@@lim9707 ㅋㅋㅋ 아 그래요? 하긴 사단장이면 아무리 민간인이라도 좀 높은 아저씨(?)죠?
@user-lr1vc5pg6h2 жыл бұрын
@@user-kv4kc5rl2o 그렇다기보다는 몸이 기억함 그냥.. 그리고 폐급이 아닌이상 현역애들 입장도 생각해줘야하니.. 뭔가모를 자존심이 발동함. 𐌅𐌅𐌅𐌅𐌅𐌅𐌅𐌅𐌅𐌅𐌅𐌅𐌅𐌅𐌅𐌅𐌅𐌅𐌅𐌅𐌅𐌅𐌅𐌅𐌅𐌅𐌅𐌅𐌅𐌅𐌅𐌅𐌅𐌅𐌅𐌅𐌅𐌅𐌅 + 그럴때 꼬장 부려봐야 좋을거도 음슴. 걍 빨리 하고 끝내는게 최고니깐
@user-ms1rv1by4f2 жыл бұрын
진짜 꼰대느낌이 전혀없다............. 사람 자체가 너무 멋있으십니다
@slavetocode2 жыл бұрын
이것만 보곤 절대모름 ㅋㅋㅋㅋㅋ 우리 교수님도 학부생입장에선 깨어있고 젊은 층을 이해하시는 스윗가이임
@kukyes63992 жыл бұрын
@@slavetocode 아이구..대학원생이시군요...
@user-ti8ln5zi3l2 жыл бұрын
@@slavetocode 아아 닉넴부터가
@user-ms1rv1by4f2 жыл бұрын
@현수 신 ㅎㅎ
@onlyfunonlyyou2 жыл бұрын
응 아니야 ㅋㅋ
@user-yp2jz5hy4d2 жыл бұрын
6:09 군복이 실제로도 패션업계에 준 영향력은 크다. 트렌치코트. 피코트. 더플코트. 야전상의. 세일러복. 가디건 등등
@user-zp7qd7pf3d2 жыл бұрын
나찌 독일군복은 휴고 보스가 디자인했다고 들었어요
@user-ju6lc3ci3e2 жыл бұрын
@@user-zp7qd7pf3d 독일 군에 입대한 이유 중에 군복이 멋져서 입대 했다는 소리가 있을 정도로 지금 봐도 나치 군복은 멋있죠.. 한 짓이 쓰레기라 그릏치...
@beyondthehorizon76512 жыл бұрын
@@user-zp7qd7pf3d 휴고 보스는 그냥 단순 생산 납품업체일 뿐임. 기본적인 독일 군복 디자인은 프로이센 시절부터 내려오는 정통적 양식이고 1머전 때 군복을 현대전에 맞게 단순화시킨 거에 불과함.
@user-zp7qd7pf3d2 жыл бұрын
@@beyondthehorizon7651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moth89142 жыл бұрын
워커도 군화에서 왔지 않낲
@Volfguy2 жыл бұрын
탄피는 불편하지만 공감하게 되는게... 서울에서 어느 예비군 훈련장에 가게 되었을 때, 사격 교육에서, 제가 쓴 총 가늠쇠가 역 기역자로 꺾여있었거든요... 거기다가 탄피받이 액세서리가 없어서 탄피가 튀어서 옆에 다른 사로의 예비군이 '앗 따거' 하는 것도 들었고... 총기 자체도 체결이 너무 헐거워서 누군가 바로 뺄 수 있겠다 했었죠... 본래 부산 출신이어서 과거에 부산에 있는 예비군 훈련장에서 그런 총기사고 사건이 이미 있었던 터라... 서울인데 왜 훈련장 상태가 후방지역인 부산보다 안 좋은가 살짝 두려움하고 불만이 생기더라구요. 국방부나 병무청 통해서 신고할까 하다가도... 조교나 군 관계자들 괜히 힘들어 지겠지 하고 무시했는데 다음 해 뉴스를 보니 제가 다녀온 예비군 훈련장에서 총기 사고가 일어나서 사람이 죽었다고 하더라구요. 역시 사람 목숨이 걸린 건 철저하게 해야 할 것 같아요
@Lobue67332 жыл бұрын
다른 세대의 문화에 열려있고 소통하려는 모습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수십년 후에 장군님처럼 포옹력있는 분이 되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jang-gun_meong-gun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user-ot1or4rz6c2 жыл бұрын
포용..력..
@user-kp9qp9zy9n2 жыл бұрын
@@user-ot1or4rz6c 포옹..오히려 좋아
@user-eh9mq8fg5y2 жыл бұрын
@@jang-gun_meong-gun 장군님 포옹해주세요
@burgerpsy6162 жыл бұрын
@@user-eh9mq8fg5y 장군님 도망가요...
@user-peacemaker2 жыл бұрын
사단장 방문은 당연히 해야하는건 맞죠ㅋㅋㅋ 국민의 세금을 받는 지휘관이 소속 부대들 순찰도 안하고 집무실에서 띵가띵가 노는건 말이 안되니까요. 다만 휘하 병사의 입장에선 안왔으면... 오더라도 제발 내 휴가 나갔을때 했으면~ 하는 마음은 사람인지라 있을 수밖에요
@Beauty-582 жыл бұрын
나라와 국민을 지키는 지휘관에게 국민이 세금을주는건 당연하다고 역으로 생각해보시길.... 집무실에서 띵가띵가논다는표현이 너무 어리석어보여 답글답니다.
@user-tm2ki1fu3i2 жыл бұрын
@@Beauty-58 그건 지휘관 본인이 국민이 부여한 직무상 의무를 충실히 다 임했을 때나 하는 소리죠 뒤로 국방비 빼돌리면서 맨날 골프나 치러 다니고 아랫사람들 병사들 갈구는 간부는 조선시대 때처럼 즉결처형 해야합니다 이순신 장군께서도 그러셧고요
@rebornlee96022 жыл бұрын
영상에서도 나왔듯이 사단 지휘관들이 줄줄이 사단장한테 찾아 가는것보다 사단장이 직접 가는게 회의하는데도 효율적이죠 사단장이 사단지휘하는데 전화랑 이메일로 할거 아니니까여
@user-bi1bf7xs4r2 жыл бұрын
@@rebornlee9602 ㄹㅇ 이동은 단체보다는 개인이 움직이는게 더 빠르죠
@user-sh5dn4qe1e2 жыл бұрын
이게 옛날부터 계속되는 문제인데 조선시대때도 비슷한 문제가 많았습니다. 어느 고을의 수령이 성곽을 수리하고 매일 같이 병사들을 성채 순찰 및 여러 임무를 위해 보내고 여러가지 고을 정비 및 군사 임무를 수행하면 그 관리는 바로 탄핵됩니다. 일반 백성들 입장에선 아무리 옳은 일이라도 원칙대로 매일매일하면 정말 죽는다고 상소가 올라갑니다. 이게 참 힘든 모순이자 고민거리죠...
2:56 공감합니다... 저희는 사단장님 바뀌고 나서 갑자기 간부들이 사단장님 순찰 자주 도신다고 막사 주변 순찰로 청소 하라고 아침점호때, 밥먹으로 갈때 마다 주변 쓰레기 줍게 했음그리고 주임원사란 사람이 2층에 실외기도 깨끗하게 해야하는거 아니냐 의견냈는데 다행이(?)묵살됨
@user-jh2oi6ci5g2 жыл бұрын
한마디 한마디 진솔함이 묻어납니다. 좋은영상 감사히 잘 시청하고 갑니다.
@joPark-qx6zx2 жыл бұрын
장군님 유튜브 채널도 잘 보고 있습니다. 장군님 채널도 번창하시기를 기원합니다.
@user-vg9ws6rq6v2 жыл бұрын
장군님이 말씀을 차분하게 하시고 목소리가 좋으셔서 그런가 마냥 보기 좋은 영상이네요 군생활 생각도 나고요 ㅎㅎ
@Vincentl41972 жыл бұрын
2:22 정답! 3번 확실한 성능을 보장합니다 ㅋㅋㅋㅋㅋㅋ
@_stree25902 жыл бұрын
카투사에서 군복무한 사람으로서 우리나라 국군이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함. 1. 미군은 일년에 한두번씩 장군들이 기지에 방문해서 병사들에게 특식을 직접 배식하거나 하는 행사가 있음. 부대 정비 자체는 일년에 몇 번 있었지만 장군이 배식하러 방문하는 것 때문에 정비하진 않았음. 2. 미군은 탄피를 줍지 않고 총알을 누가 주워가도 알아차리지 못하겠지만 총기사고는 잘 못 들어본 것 같음. 직책이 있는 부사관이 군기 잡는 일은 종종 있지만 병사들끼리 각각 군기잡는 일은 별로 없고 일과 시간 이후가 더 자유로웠는데 군 생활 자체는 열심히 해야겠지만 쉴 때 잘 쉴 수 있게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음.
@user-ht2bd3gq8y2 жыл бұрын
카투사 탄피 기념품마냥 갖고 나오기 너무 쉬운구조긴해 ㅋㅋ
@G05S2 жыл бұрын
미국하고 한국하고 구조 자체가 다르니까 1번은 그렇다 쳐도 2번은 절대 불가능이지..
@user-zp1hw3qs2x2 жыл бұрын
멋있다.. 이런 분도 유튜브 하시는구나.. 너무 멋져요~!~! 진짜 멋있어요~!~!!~!~!
@Latteishorse5742 жыл бұрын
필승! 현직 중대장으로 복무중인 군인입니다. 장군님들 오시는 건 괜찮은데.. 청소하지말라는 말씀을 오히려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청소하지말라하시면 주요보직자 3~4명끼리 부대 전체 청소 다 하고 있습니다 ㅠㅠㅠㅠ
@user-yp2hp5nn4b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사병 청소 못시켜서 불만이라는거? 어디 부대죠? 그 부대의 높은 사람도 좀 이분의 큰뜻을 배우길 바랍니다.
@user-if3ik3cu3y2 жыл бұрын
@@user-yp2hp5nn4b ㅋㅋㅋㅋㅋㅋ ㄹㅇ
@Latteishorse5742 жыл бұрын
@@user-yp2hp5nn4b 제가 언제 사병한테 청소못시킨다고 뭐라했나요? 하지말라고하시면 말씀은 그래도 안할수 없으니 어쩔수 없이 소수 인원들끼리라도 해야한다는걸 말한건데요... 중대장인 저 부터해서 주임원사 둘이서 주말간 온부대 다 청소하고 다녔는데 말이죠
@user-yp2hp5nn4b2 жыл бұрын
@@Latteishorse574 그럼 반대의 경우에는 어떻게 하나요? 청소에 대한 언급을 안하면 공식적으로 청소시켜도 되니까 사병을 시키든 부사관을 시키든 상관없는거 아닙니까? 단체생활에서 청소 또한 중요한 부분이지만 허례허식으로 의전을 위해 하지 말자는거에는 누구나 동의할겁니다. 모쪼록 멋진 군인으로서 승승장구 하길 기원하겠습니다.
@jusus03142 жыл бұрын
혹시 자주 실망하시나요?
@lililililllliilliil2 жыл бұрын
대부분의 아버지가 자녀들에게 존경을 받겠지만 아버지가 장군이면 정말 존경심이 우러날듯 합니다. 제가 군생활할때 저희 대대장님이 본인 아들을 주말에 영내에 데려왔었는데 그때 대대장님을 목격한 사병 및 부사관들이 전부 서서 부대차렷하고 단체경례. 그 모습을 보는 대대장님의 어린 아들은 아버지가 얼마나 멋져보일까 했는데.. 대대장(중령)도 아니고 장군이면 와..
@user-sk5po6mc1w2 жыл бұрын
더운 여름날 예초기 돌리다가 포상휴가 받았던 기억이~ 일부러 사단장실 근처에서만 엄청 힘든척 하면서 그 주변만 잘쳐도 사단장님이 쟤 포상휴가줘!! 이러심~ 저 한개 겟뜨
@SEO-SKY2 жыл бұрын
02:47 옳은 말씀입니다. 저는 보충역이지만 현역 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면 참 불필요한 작업이 너무 많다고 이를 갈더라구요.
@TonyStark-qp6pp2 жыл бұрын
차라리 사단장한테 잘보이기 위해 불필요한 작업 할거면 간부가 좀 나서서 도와주기라도 하던가;;
@ChopperDaddy2 жыл бұрын
ㅇㅈ 불필요한 작업을 줄여나가고 전투준비와 관련된 훈련을 차라리 그 시간에 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pppppp33902 жыл бұрын
보충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EO-SKY2 жыл бұрын
@@pppppp3390 왜 웃죠? 친구들 이야기 들었다고 말하는데? 인성 딱 보이네요
@user-xv7rj5ud8n2 жыл бұрын
전역 하신 장군님 이지만 포스가..... 타고나신 군인 입니다....
@user-ml3oz7py7w2 жыл бұрын
25년전 전역 했는데 전방사단 예비연대 복무했슴니다. 당시 사단장명령으로 토,일요일 작업 금지령이 내려와서 주말에는 병사 자체적인 체육활동및 개인 정비하게 해주었습니다.그것 만으로도 편안한 군생활 했던 기억이 있슴니다.
@user-gt4lt7st9j2 жыл бұрын
처음 보는데 신선합니다 제대한지 40년전과 격세지감을 느낌이 좋습니다 겸손한 방송 좋습니다
@aramesia_cafe2 жыл бұрын
느슨해진 탄피에 긴장감을 주는 짤인 것 깉다
@user-wh1lz4ve7t2 жыл бұрын
6:17 방원팔 전 인사사령관
@user-vm8hk8zs9d2 жыл бұрын
충성 사단장님 무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화이팅입니다!
@jang-gun_meong-gun2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
@shwoa52412 жыл бұрын
진짜 맞는듯 지금 시대에 적응 하시려는 노력이!
@user-ob7jd8ld2z2 жыл бұрын
저 할아버님 보면 볼 수록 친근한 느낌이자 잘생긴 느낌이 점점 높아진다..
@dreamer37622 жыл бұрын
서로 다른 훈련소 간부들이 서로 암행으로 훈련병인 척 해서 훈련소 점수 평가하는 것도 재밌겠네요.. 좀 하다보면 짜고치는 고스톱이 되겠지만..
@joshuamoon61702 жыл бұрын
간부 권총 사격 지원을 가서 격발 후 보고하는데 옆사로에서 갑자기 한발이 없어졌다고 하는 거임..... 그날 타대대 작과, 인참, 정참 등등 계셨는데 없어진 그 순간 30분 동안 사격중지시키고 9미리 탄피 찾으려고(탄피, 권총에 따라 튕겨나오는 경로가 다름) 진짜 다같이 지붕물받이도 찾아보고..... 없어졌다는 아저씨는 좌불안석이고..... 진짜 그때만큼 눈이랑 뇌가 빠르게 돌아간 적은 없었던 것 같음
@ohyeah82832 жыл бұрын
찾긴 찾았음?;;ㄷㄷ
@Plain-sf4st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찾음?ㄷㄷㄷ
@user-cz1rc1ow8o2 жыл бұрын
못찾으면 간부가 어디서 하나 꺼내서 채우던데그냥ㅋㅋ
@user-bv5hy9nd9c2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지십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user-tr4ir4ot6c2 жыл бұрын
이분 나오시는 영상들 다 꿀잼
@user-vuswl2 жыл бұрын
80년대 육군 복무시 전군 사격 대회를 출전한적 있는데요, 훈련병때 영점 잡을때 딱 3발 쏘고 하루종일 지겨워 죽는줄 알았어요. (내가 쏜 타켓은 홍보용으로.. 내가 소지하고 싶었는데, 안 주더라구요) 훈련병 하루 8시간이 이렇게 길줄은.... 사격 낙오자들은 환장하겠지만, 그냥 같이가서 받고 싶더라구요... 지겨워서... 문득 터득한것은, 무엇이던지 재능은 어느정도 타고 납니다. 재능 + 노력 = 결과물.
@user-kw8on6im6t2 жыл бұрын
훈련병때 영점 1차에 바로 획득해서 개꿀 빨았는데 pri받는거 보고 존나 다행이라고 생각함
@user-xj7id5pi6s2 жыл бұрын
ㄹㅇ을 레알로 읽어주시네? 진정 소통킹이다 ㅋㅋㅋ
@user-cx3hn3xu9q2 жыл бұрын
탄피회수는 필수네요ㅎ 군생활 할때는 몰랐는데 나쁜의도로 가지고 있으면 진짜 큰사고로 번질수 있겠네요 군장병 여러분 탄피 꼭 잘 챙기세요
@oiguyco2 жыл бұрын
ㅋㅋㅋ말씀 빈틈없이 잘하신다 재밌네요
@jinhanchang2 жыл бұрын
2번 보고 아무런 고민 없이 탄식부터 나오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
@Q.Emeraldas2 жыл бұрын
사단장님 방문은 이해하는데 젭알 주말에만 안오셨으면 했었음..ㅋㅋㅋ
@Austin_Roh2 жыл бұрын
이런 꿀잼채널이 있었다는걸 이제 알았네요 ㄷㄷㄷ
@kj-bd4sn2 жыл бұрын
뭔가 이런식으로 소통하니까 또 새로운 느낌이네 ㅋㅋ 보통 군대에서 상급자와 소통 한다하면 아무것도 안바뀌고 형식적인거라 느껴졌는데 이런식으로 소통하니까 또 새롭네 ㅋㅋ
@jang-gun_meong-gun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ㅎ 제 채널 고성균의 장군멍군 에 오시면 더 많은 소통을 할 수 있습니다.😅
@sunhoru68912 жыл бұрын
자주 보고있습니다. 장군님께서는 뭔가 소통과 공감을 해주시는 분같습니다. 탄피를 100%회수에 대해서는 자주생각해보는게 탄피회수 때문에 사격장에서 사격하는 사람들이 기능고장 조치를 빠르게 못하는일이 빈번하고 통제하는 사람이 조치해주는데 이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user-lc9zh4cy4j2 жыл бұрын
십수년전 군생활할때 저희부대 탄약관님 당시준위 탄피 여분으로 꽤 가지고 계셨습니다. 옆 타부대에서 빌리러오는 경우도. 막 빌려주시는것이 아니라 타당한이유 이삼일을 찾았는데 못찾을경우. ㅎ 지금은 큰일 나겠지요? 전역전날 부대앞 대포집 데리고 가셔서 두꺼비에 삼겹살 사주셨는데. 진짜 그 기억 못잊습니다.
@user-tl3nw2lz2u2 жыл бұрын
몇십년 군생활 한 사람들 집에 총일 꽤 있는사람 있어요
@user-cz9bm8qg8k2 жыл бұрын
두꺼비가 뭔가요?
@kdkd.22 жыл бұрын
@@user-cz9bm8qg8k 소주같아여
@yiwon202 жыл бұрын
고장군님 너무너무 좋아요.감사합니다 ~^^
@raymoon14472 жыл бұрын
01:18 분명 품위있는 어른이신데 ㄹㅇ을 레알이라고 읽고계시는 부분에서 빵터졌어요ㅋㅋㅋ
@sidabary862 жыл бұрын
2:07 괴롭히러 오시는건 아니시지만 오시면 괴롭습니다 ㅠㅠ
@NyangKook2 жыл бұрын
1:17 레알 왜케 커여우심ㅋㅋㅋ
@jang-gun_meong-gun2 жыл бұрын
커엽습니꽈? 고맙습니다.ㅎ🤩
@GNG452 жыл бұрын
2천년초반까지 각종 이유로 내부반에 총기난사하는 사고가 날정도로 모병제가 아닌 징집병제도하에서 탄피회수는 필수일수 밖에 없죠.예전 총알를 몰래 숨긴 후 새벽 난사한 사건도 여러 건이 있었습니다. 90년대까지만해도 총기,실탄들고 탈영하는 사건들도 심심잖게 많았다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사단장님 방문 맞춰서 청소나 제초를 빡쎄게 하는 이유가... 부대 내부가 제대로 청소가 안되어있으면 기본이 안되어있다고 생각하고 평가에 불리하지 않을까 판단하고 열심히 청소해서 언제나 기본을 다지는 마음에 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만, 군생활때도 언제나 청소시간에 엄격하게 하다보니 부대가 매일 깨끗하긴했죠 ㅋㅋ
@changheelee36862 жыл бұрын
당연한 얘기 아니냐
@triplek2012 жыл бұрын
1:16 ㄹㅇ을 레알이라고 알아서 읽으시는 것 개웃기네 ㅋㅋ
@someoneloved Жыл бұрын
20대때부터 친구들 군대썰을 좋아해서 그런지 너무 재밌어요.
@Raavv8762 жыл бұрын
6:20 15군번 52사단 직할대 출신입니다. 방원팔 장군님은 오래전 일이지만 저 있을때도 전설처럼 내려왔어요. 직접 저렇게 포복하시니까 뒤에 사단 참모들이나 연대장들까지 다 따라 포복했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사실 저는 직할대다 보니까 사단장님 출퇴근하는 모습이라던지 일과후에 트레이닝복 입고 조깅하는 모습이라던지 매일매일 보니까 오히려 친근하게 느껴졌어요. 차에 경례하면 뒷자리 창문 내리고 따봉 날려주시던 사단장님 모습도 생각나네요. 하루 4따봉까지 받아봤는데.. ㅋㅋ
@MrKoo-gz1bn2 жыл бұрын
제초작업은..낫이라도 손에 쥐어주고 하라고 하면 다행이지...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나때는 낫은 몇자루 없고 전피장갑이나 목장갑끼고 잡초나 풀을 손으로 뽑았지.
@user-jm7tu6nb7v2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user-jm7tu6nb7v2 жыл бұрын
근데 낫은 부상의 위험이 있어 왠만하면 안주는걸루알고있음
@wjy78432 жыл бұрын
아가들 낫 주면 자기손 짤라묵음ㅜㅜ 병사들은 대부분 아가야... 이 생각만 제대로 하면 사건사고 많이 막음.
@MrKoo-gz1bn2 жыл бұрын
@@user-jm7tu6nb7v 제가 00군번인데 제초작업 나가면 한 소대가 30명이면 낫은 한 10자루 주고 나머지 20명은 손으로 뽑고 댕겼어요
@jkchang26982 жыл бұрын
93군번. 우리땐 1인 1낫이었음. 고참이 교육해주고 날도 항상 잘 연마해야 했음. 예초기는 상말쯤 되어야...
@llliil11452 жыл бұрын
탄피ㅋㅋㅋㅋ본인 의경 출신인데 의경도 가끔 k2사격하고 남은 탄알 소비해야할 때가 있어요 ㅋㅋ 근데 직원 중 과장급분이 연발로 쏴보시겠다면서 탄 넣고 연발 당기는 순간 탄피받이가 없다는걸 깨달았고 황금색 탄피가 햇볕에 반짝반짝 빛나며 땅에 떨어지던게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user-xc3lj1so2i2 жыл бұрын
선배님..
@donggeumlee86482 жыл бұрын
의경은 탄피 키로수로ㅠ재잖아;;
@4leaf6062 жыл бұрын
리얼 장군님! 부드러우면서 포스가 ㄷㄷ
@hogo54212 жыл бұрын
오늘 입영 신청하고 왔는데 이전 편을 볼 때와 지금의 느낌이 다르네요..
@A--wx9bd2 жыл бұрын
일단 사단장의 저 호탕한 웃음은 진짜 언제 들어도 털이 막 섬…
@user-ly1zb3op9h2 жыл бұрын
2:05 당연히 이해하죠ㅎㅎ 다들 이해는 합니다 근데 이해 못하겠어요...
@2gega182 жыл бұрын
보따님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user-qs7bs1xd4b2 жыл бұрын
보다임ㅋㅋㅋㅋㅋㅋㅋㅋ
@qaaaw321452 жыл бұрын
님이 여기서 왜나와
@user-eb3qj8jr7d2 жыл бұрын
K3사격을 하는데 탄피받이가 따로 없어 잠자리채로 간부님이 약실쪽을 가리고 쐈던 기억이 있네요ㅋㅋㅋㅋㅋㅋ그때 잃어버린 탄피도 많았지만 다행히 k3탄은 쏘기전 낱개로 챙길수가 없어서 따로 찾아다니지는 않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아그리고 개인적으로k3사격을 하면서 기능고장난 사로 도 많았고 총열교환도하며 부사수와의 호흡이 중요한 화기임에도 사격훈련이 많이 없던게 아쉬웠습니다
@jongrok7772 жыл бұрын
나중에 사단장이나 군단장 등 장성급 장교의 아들들의 사병생활도 좀 다뤄주세요 ㅋㅋㅋ
@user-cg3po7zj2n2 жыл бұрын
장군님 말씀하시는거보면 사적인걸 말씀하실떈 부드럽고 재치있게..하지만 군에 관련된 내용을 설명하실떄 표정과 눈빛이 진지하게 변하시는거 보면 정말 놀랍네요.
@jang-gun_meong-gun2 жыл бұрын
아, 제가 그런 이중적인 눈빛을...ㅋ 사실이면 대단한 관찰력이십니다. 고맙습니다.🤩 행!복!
@user-iw5it1zm4o6 ай бұрын
ㄹㅇ을 고민없이 바로 레알로 읽으시는 모습에서 얼마나 젊은 부하들과의 소통에 노력하셨는지가 엿보이네요
@user-zp7qd7pf3d2 жыл бұрын
군인이란 직업이 존중받고 대우받아야하는 직업인데 지금껏 그렇지 못했던게 너무 아쉽습니다 그래도 요즘은 군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뀐것같아 다행입니다
@hbhb21252 жыл бұрын
웃음소리에 편안함과 동시에 기강이 느껴지네요 ㅋㅋㅋ
@0w0_hyoni2 жыл бұрын
이런분들이 위에계시면 얼마나좋을까 흑흑
@jang-gun_meong-gun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제 채널에 한번 오세용^^
@Proud_ScuttleCrab2 жыл бұрын
말 진짜 잘하십니다. 존경스럽습니다.
@user-gn6vw8qv3u2 жыл бұрын
군대에서 특히 영내에 대대장이 최고인 수준의 작은 부대라면 사소한 작업 거리는 계속 충돌이나 문제없이 만들수있습니다... 대대행보관의 시선에서 작업은 끊이 질않아야 병사들이 다른생각을 안해서 사고 가 아주 확확 줄기떄문에 체력을 소모하지않는 수준의 작업은 끊임없이 돌리려합니다... 필요해서 하는 작업이 생기면 뭐... 자잘한거 중단하고 다끌어댕기고요...
@jslee39572 жыл бұрын
96연대 밑에 4개 대대 중에 한 곳에 있었습니다. 사실 사단장님께서 청소하지 말라고 하셔도, 청소가 안되어 있으면 평소 주변 정비를 체크리스트 대로 안한다고 보여주는거 같아서 미비한 부분만 오시기 전에 청소했던 기억이 납니다..ㅎ 당시 연대장으로 있었던 김현종 장군님이 체크리스트를 상당히 강조했었어서, 당시 전 간부로서 신경을 안쓸 수가 없었습니다..^^ 사단장님을 모종화 장군님과 고성균 장군님을 모셨는데, 그래도 고 사단장님 계셨을 때가 더 행복한 군생활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wars96162 жыл бұрын
썸네일 해석 탄피는 누군가가 훔쳐서 전역하고 탄피를 같이 가져가 총을 구헤 총을 쏼수도 있기때문에 탄피를 잃어버리면 난리가 나는것이고 탄피를 찾을때 까지 잠을 못잡니다
@Leaf-ok6uo2 жыл бұрын
구헤=구해 쏼수도=쏠수도
@Mint_0312 жыл бұрын
탄피 자체는 가져가봤자 화약, 탄두, 뇌관이 없으면 의미가 없어요 하지만 탄피가 없단건 멀쩡한 탄을 가져갔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문제
@MrJwj58452 жыл бұрын
이 댓글이 왜 추천이 이렇게 많죠??ㅋㅋㅋ 전역하고 총은 절대 못구하구요 그리고 소총탄환이라 소총을 구해야하는데 소총을 우리나라에서 밀수해올 수가 없어요ㅋㅋㅋㅋㅋ 탄피는 발포하고 난 후에 나오는 건데 탄피를 가져가는게 아니라(탄피는 껍데기일 뿐이니까요) 탄환 하나를 훔쳐뒀다가 생활관에 관건된 총기를 몰래 빼서 사격을 한다던가 하는 우발상황이 발생할까봐 끝까지 찾는겁니다 사격을 완벽히 했으면 무조건 탄피 개수가 지급된 탄환 개수랑 맞아 떨어질 거니까요
@yujinpark46182 жыл бұрын
미필이신거 같은데ㅠㅋㅋ
@user-qv7ib2zp5i2 жыл бұрын
@jh s 뭔 말도안되는소리에요 총을 민간에 판다고요?
@marklee75802 жыл бұрын
장군님 감사합니다 진정성이 정말 느껴집니다
@jang-gun_meong-gun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user-qb4dx7fq2c2 жыл бұрын
1:19 아무렇지않게 레알이라고 읽으시는게 너무 웃기네 ㅋㅋㅋㅋㅋ 정말 귀여우셔요
@dukenanick2 жыл бұрын
탄피 하나 가지고 나와서 목걸이 만들었다고 자랑글 봤던 기억있는데 지금 생각해도 소름돋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