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 I M E L I N E 노래 하나가 차단이 되어서 재업로드 합니다 ㅠ.ㅠ 즐감🎧 00:00 매드 클라운,스텔라장 - No Question 03:10 WOOGIE - HAVE A GOOD NIGHT(Feat. ELO) 06:26 원위(ONEWE)- 모르겠다고 (Q) 09:58 이츠 - 권태기(Feat.Noovv) 13:34 김욱,송희란 - WALLS 17:08 펀치넬로 - 낙서(Feat. 백예린)(Prod. by WOOGIE) 20:13 장준,영택 - 가뭄

너랑 만나는 중에 이런 노래를 들으면서 공감을 할줄은 꿈에도 몰랐네

이런 가사들을 찾아 듣고 있는 걸 넌 모르겠지...

진짜 연애는 가끔 고문임……..

내가 공감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애인이 그럴 것 같다고 생각하며 듣는 내가 비참하다

분명 예전에는 너랑 뭘하든 즐거웠고 다른 여자랑 있으면 질투가 났고 다른 남자들은 눈에도 안들어오던, 항상 너만 생각하는 내 꽃밭이 지금은 다 시들었나봐. 너랑 뭘하든 재미가 없고 다른 여자랑 있으면 그냥 그렇고 지금은 내가 다른 남자 인스타를 염탐하고 있어. 정말 미안해 나같은 애가 너 사랑했어서.

나 솔직히 지쳐 나만 계속 선톡하고 나만 귀찮아도 정성스럽게 답변해주는데 넌 내가 선톡을 안 하면 아예 선톡을 안 하잖아. 그리고 누가 여친한테 ㅇㅇ을 써... 솔직히 한 순간에 헤어지자고 할까봐 나 너무 무서워. 그리고 비밀연애라 손도 못 잡고 그러는거 너무 싫어 나한테 설레는 말 해주고 맨날 선톡해주고 사랑한다고 해주던 너 어디 간 거야? 나한테 마음이 없어진 거야...? 그리고 어떻게 여친 전화보다 여사친 전화를 먼저 받아. 나 진짜 속상했어. 근데 너한테 말 안한 이유가 뭔진 알아? 내가 쪼잔해 보일까봐. 너가 이런거 가지고 뭐라 한다고 싫어할까봐 안 물어봤다. 너한테 아직 잘 보이려 하는거 보면 아직 난 널 많이 좋아하나보다.그래도 이건 진짜 너무했어 나 사실 지금 너무 두려워 그냥 나한테 와서 사랑한다고 하면서 안아줘

권태기인 사람들에게 말해주고 싶은 말들이 있어요..! 처음엔 설레다가 지나면 익숙함이 되고 더 가면 지겨움이 돼버리는 순간 누군가를 탓하게 되겠죠 그런데 우리 이렇게 생각해봐요! 콘서트를 떠올려보세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러 콘서트에 가서 그 사람을 봤을 때의 그 말도 못할 설레임.. 그런데 콘서트 중반으로 가면 익숙해져요 처음 그 사람을 봤을 때 설레임은 익숙함으로 변해버린거죠 하지만 여러분 그 때 아쉬우신가요? 슬프신가요? 오히려 그 사람과 함께 이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그 상황이 행복할 겁니다. 우리 이 기간을 익숙함으로 인한 행복함으로 만들어봐요 익숙함으로 인한 미움, 자책감으로 바꾸지 말고 다들 예쁜 사랑합시다!!

나로 시작하는 물음표 가득한 말들과 너로 끝나는 온점 가득한 대화 이젠 지겹고 지쳐서 끝을 낼 준비를 하고 있어

사랑이라는 말에 속아서 아님 속고 싶어서 니가 이별을 준비한다는걸 몰랐어 아니 모르고 싶었어

너는 언제부터 이별을 준비했던 걸까? 난 왜 그걸 눈치채지 못했을까?

너의 마음은 지금 어떨까 나 정말 너가 너무 좋은데 나만 놔버리면 끝나는 관계 같아서 더 이어가는게 힘들고 미안해

조금씩 변해가는 너의 모습이 난 두렵다 어쩔땐 싸우고 다시 화해하던 날들이 좋다고 생각할 뿐이야 그날만큼은 너세상에 나뿐이거든

탱구로 시작하는 영상 너무 좋다..

이렇게 맞춰나가는 것도 점점 지쳐와 하나부터 열까지 맞춰 나가는게 좋아서 너와 시작했는데 이제 난 그게 자신 없어서 도망가고싶어 우리가 더 사랑할 수 있을까? 계속 맞춰나가는게 서로에게 좋은걸까? 연애가 1000피스 퍼즐이고 하나씩 맞춰나가는거라면 어쩜 우린 애초에 안맞는 퍼즐이 아니였을까

요즘따라 사랑이 책임이 되고 짐이 된다는 느낌이 자꾸 들어. 매일 니가 기다릴까봐 빨리 답하고 니가 서운할까봐 있는 얘기 없는 다 꺼내고 니가 심심할까봐 잠도 줄이면서 계속 너랑 있었는데... 요즘은 너무 지치더라 하루에 몇시간 일하고 친구 만나는게 더 행복한거 같아 니가 상처받을까봐 끝내자는 말도 못하는 내가 너무 답답하네

첫곡듣고 구독했습니다;;;

노래 넘 좋네요ㅎㅎ♥ 23년 11월7일 화

나 그만 힘들고 싶어

나한테 권태기라는너 헤어지기는 싫다는 너 연락은 점점 매말라 너에게 난 무얼까? 너가 맘을 갈팡질팡하니 이제 나도 나의 마음을 의심하게 되었어 우리가 과연 잘 이겨내고 서로에게 잘 할 수 있을까? 아니면 내가 놓아주길 바라는 걸까

노래플리 무슨일이비...이게 뜨네 권태기..안 왔음 좋겠다 와도ㅠ이갸내야지..어우 듣는것만으로도 슬푸ㅠㅠㅠ 구독하고 갈게여 플리 많이 올려주세효 💙

함께 지내지 않으면 결국 나중엔 할말이 없어지고 함께 지내면 결국 나를 누구보다 잘아는 남이된다. 좀 더 다른 형식의 사랑은 없는걸까..

이렇게 만든 건 다 너인데 왜 내가 변했다고 하는지 모르겠어 내가 힘들 때 내가 속상할 때 뭐했어

내가 문제인걸까 왜 너가 어떤 마음인지 모르겠지

내가 너한테 많이 만만한가봐 항상 싸우고나서 내가 먼저 연락하는 것도 당연해지고 너가 무언가 부탁하면 내가 들어주는게 당연해졌나봐 어제 나 많이 속상했어 너 때문에 근데 너는 나한테 한마디 안하더라 그래서 그냥 끊었어 뭐라도 말할 줄 알았는데 너는 그저 유튜브나 보고있겠지 오늘이 되서야 연락이오네 연락도 참 가관이야 왜 연락 안했어라니? 내가 너한테 뭐 좋자고 연락을 해? 내가 이렇게 연락을 안할 줄 몰랐겠지 평소처럼 내가 먼저 와서 미안하다고 할 줄 알았겠지 미안한데 이젠 그러지 않을꺼야 나의 소중함을 이제라도 다시 느꼈으면 좋겠어

니 애인은 나잖아 왜 나 말고 걔한테 더 잘 해주는 거야 왜 내 연락은 안 보고 걔 연락만 잘 보는 거야 갑자기 나랑 약속 다 하고 당일에 취소 하고 걔랑 노는 건 뭐야 이해 하려고 했는데 이해가 안 돼 그니까 걔 말고 나만 봐 우리 만난 지 얼마 안 됐잖아

ㅋㅋㅋㅎ..너랑은 다를줄 알았는데..

모르겠다고 너무 공감

ㅜ ㅜ ♡

처음 태연 목소리 나오는 영상 어디서 보나요..😭😭

지언이 보고잇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