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내가 할줄아는게 엄청 적다는게 실감나는 순간 자괴감 엄청납니자 학교 다닐땐 1~2등 놓쳐본적 없고 자격증도 많고 우등생,앨리트 소리 듣다가 사회생활하면서 '내가 이렇게 쓸모없는 사람이었나?'란 생각도 많이 했고 많이 울었음 지금 생각해 보면 별것 아닌것들 이었는데ㅋㅋㅋㅋㅋㅋ 사실 지금도 종종 하는생각입니다..직장 들가서 처음에는 몇달간 계속 겪는것 같아요 게다가 사람들도 불친절하고 뭘 물어보면 '그런거 하나 제대로 못해?'라는 식이면 정말.... 사회 초년생 분들 힘내세요! 저도 이제 1년차지만

최근에 인턴 직원을 다루게 된 팀장 입장에서 얘기를 하자면, 사소해서 질문할까 말까 망설여질때는 질문을 하는게 좋습니다. 인턴이면 당연히 모르는게 많고 어색하니까 물어볼 수 밖에 없는 상황들이 많죠. 혼자 어설프게 처리해서 나중에 일이 커지느니 처음에 물어보고 제대로 하는법을 배우는게 관리자 입장에서도, 인턴 입장에서도 서로 낫기 때문이죠. 제발 질문을 해... 혼자 다 하지 말고...ㅠㅠㅠ 누구나 처음은 있고 실수를 합니다. 쪽팔려하지 말고 배우려고 하는 사람이 훨 나아요. 나이먹고 연차쌓이면 물어보기 더 힘들어져요. 인턴이 물어보는건 너무나 당연한 거예요. 물어봤는데 아무도 안가르쳐주면 그 회사는 답이 없는거고.

학교가 가장 좋은 울타리라는걸 뼈져리게 느끼게됨.....

회사 다니면서 느끼는 한가지 왜 어른들이 교복입을때가 가장 좋을때라고 하는지 이해감.

인턴생활 적응백서 1. 눈치가 빨라야 된다 / 직장 상사는 대부분 눈치 없는 사람을 일 잘하는 사람보다 싫어한다. (별 5) 2. 성격이 좋아야 된다 / 즉 외유내강이 되어야 한다 직장 생활은 작은 실수 하나에도 엄청난 욕설과 비난을 가한다. 속은 끓어도 겉은 항상 웃어야 한다. (별 4.5) 3. 성실하고 부지런해야 한다 / 성실함은 그 사람의 성향을 보여주는 척도이면서 회사 생활에 대한 자신의 준비성을 보여주는 척도이다 (별 4.5) 4. 일 처리에 있어 유도리가 있어야 한다 / 1번 맥락과 비슷하나 회사 생활이 적응 된후 잔소리를 피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이다. 즉 효율적인 일 처리. (별 4.5) 5. 고위 직급의 상사라고 부담스럽다고 피하면 안된다 / 적당한 칭찬꾼이 되어 사랑 받고 아첨꾼이 되지 않고 주변의 비난과 눈초리는 피해야 한다. (별 5)

제목만 보고 어떤거일까 했는데 너무 공감되는 사실이라서 소름이 돋았어요 정말 난감한건 난 아무것도 모르는데 빈자리에서 울리는 전화를 받는 것이고 회사에서는 아무도 가르쳐주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이였어요 전 2달간의 인턴 경험동안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인턴인데 명함이 나오네 ㄷㄷ

인턴 생활하며 가장 힘든점 휴가중이거나 재택인 직원 책상에서 벨울릴때 ...

어찌보면 할줄아는게 별로없는게 당연한건데 사회문화가 너무 꼰대식 문화다보니 괜히 주눅들게됨 ㅜㅠ

힘네요. 힘들지만 고달프지만, 보상받는날이 반드시올거에요

나는 생각보다 할줄아는게 없다.. 너무 공감하네요. 저도 직장 신입인데 힘들어서 공감가는게 많네요.

안 가르쳐주니까 모르지ㅋㅋ 가르쳐주면 어려운 것도 아니고 다 아는건데ㅋ 그래서 좋은 사수 만나는게 중요합니다

1:15 전화벨 소리 너무 익숙해서 짜증난다...

인턴인데 잘하려고 하는 우리가 문제인가? 인턴인데 잘하길 바라는 회사 선배이 문제인가?

ㅠㅠㅠㅠㅠㅠ 저 진짜 슬퍼요 ㅠㅠㅠㅠ 진짜 너무해 ㅠㅠㅠ 아무리 사회생활이라지만 아니 밖에서 만나는 거랑 다른게 뭔데,, 알려주진 않고 바라기만 하니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는데 차라리 사회생활 교과서 하나 만들어서 배포해줬으면 좋겠음 . 나이도 차이 얼마 안나던데 취직하면 다 그렇게 변하는 거냐구

인턴 하는중인데 너무 힘드네욤.. 과장님이 기가 너무 쎄서 저는 쭈구리가 돼요... 절 싫어하는 눈빛...태도 ...진짜 무단퇴사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데 상상만 했는데도 응어리가 내려가는 기분이들어요..ㅜㅜ

아 물어보는거 넘나공감 ㅠㅠㅠ 이런거까지뭏어봐도되나...

직장인분들 화이팅!!!

명함은 단순한 종이쪼가리가 맞습니다 ^_^

오늘 인턴 첫출근 했습니다.. 친근한 듯 엄격한 분위기와 내가 잘했는지 모르겠는 마음.. 내일 또 가서 이걸 또 느껴야한다는 사실.. 울고싶지만 울시간도 없어요.. 내일 또 일찍 일어나야하거든요ㅠㅠ 저만 이렇게 힘든건가요?

어색해하고 어려운게 당연한데 인턴 두번해보니까 직원 입장도 이해가더라.. 눈치 너무 보는것도 이상해보이고.. 그냥 먼저 다가와주고 인사 먼저해주고 모르는거 사소한거 그냥 먼저 얘기해주는게 오히려 더 나은듯.. 하지만... 그게 쉽냐고!!!!!!! 뭐든 그냥 공채로 바로 정직원 되는게 짱이다..

사회생활 정말 어려운거같아요ㅠㅠ 아무것도 모르는데 알려주는사람도 없고 그렇다고 알려달라고할수도 없는... 2학년인데 너무 두렵네요 공부밖에안해봤는데 일을 할 수 있을지..ㅠ

인턴이란,,, 인간을 탈탈 턴다는,,,,,,,,

후아.... 진짜 익숙하지 않고 분위기에 어울리지 못하는 부부뉴ㅠㅠ

와 진짜 너무 공감됩니다…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모두 파이팅👍🏻

홍콩반점에서 탕수육 자르던 것조차 조심스러웠던.. 어제의 나, 인턴분들 같이 힘내요

2달 직무체험하면서 완전 공감...

고딩때도 서로 경쟁하고..대학가고..가서도 서로 또 경쟁하고..ㅇ..회사가서는 치이고 치이다가 나이먹겠네

행정병 해보니 확실히 인턴때 도움많이 된듯..전화받는거야 물론이고 복합기 다루는거나 문서 작성이나..물어보면 깨스쳐먹고 말지라는 깡이나...수색이나 보병들은 꿀빨았다 하겠지만 사무직종 원하는 나에겐 남는게 있어서 좋았음

인턴마무리하면서 공감많이가네요ㅎㅎ

사소한거 물어보면 안되나 고민 엄청하고 할줄 아는게 적다는거 없다는거 학교 다니면서도 든다 자퇴생각도 들지만 자퇴 하면 뭐하지? 어차피 다른 길도 도긴개긴..버텨서 어찌 졸업해서 취준생되면 그땐 어쩌지 ? 그 자괴감 그 압박 어떻게 버티지? 요즘 20대 우울증 많다더니 이런건가? 난 지금 왜 댓글을 달고 있지? 정말 이런 감정들때 가족연고가 없는 사람들이 부러워짐

나는 학교라는 작은 사회에살고있다...★★ 언젠가 회사라는 큰 사회에 나가겠지..?

직장인분들 ! 알바생분들 ! 인턴분들 ! 모두 힘내세요 ! 지금은 힘들어도 나중에 보상받는날이 올거에요!!!!!!

뭔가 뭉클하네여 인턴했을 때 생각이나서 저 영상 주인공 분에게 제 모습을 보는 것 같았어요. 사소하게 눈치보고 전화 못 받고...ㅠㅠ 힘내요 우리ㅠㅠ

그래서 적성이 진짜 중요한데 우리나라는 그쪽 면에서 너무 병들어 있음.

군대 생각나네요...굉장히 사소한 것 하나조차도 눈치보고 맘대로 판단하지 못하는 그 애매함...

인턴이라도 하고 싶다...

우와 가디건 정보좀뇨 .....개이쁘다..

자신감 가지시길!!!!!! 물론나도

제가 인턴했을 때 느꼈던 내용들이네요. 특히 전 상사 분들한테 여쭤보는 거 어려웠던 것은 물론이고 커피 타먹는 것도 엄청 눈치 봤었어요. 하~ 지금은 인턴 끝나고 다시 취업준비하는데 취업하고 싶네요ㅠㅠ 취준생 분들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제가 직무체험 나갔을 때는 명함 하나 만들어주지 않던 회사가 친구가 직무체험 나가자마자 명함을 만들어주네요... 저는 그냥 놀다온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현재 직장인 생활은 1년 하고 1달 했지만 서무관련이나 다른회사에는 잘 안가봐서 모르겠네요....아직은 미숙하지만 앞으로의 직장인 되실분들이랑 이미 직장인이신 분들은 뭐...무튼 ㅋ 잘 겪어 나가봅시다! 힘내자구욧! 힘든세상 잘 살아가야죠 ㅎㅎ

정세운 시그+포카+앨범엽서 시강..

워너원 브마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다섯번째 격공....ㅜㅜ슬푸다

공감 그래도 당당하게

빨리 옥상에서 내려오시길.. 밀린 서류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나도 인턴되면 저럴까?ㅠ

귀엽당...

군대 행정병2년 + 고작 회사 알바 1년했는데도 느껴지더라구요 무게가... 직장인들이 존경스러워졌었습니다.

후ㅠㅠㅠㅠㅠ진짜 어렵다 …인턴 .. 한다면 잘 할수잇을까

머지 다 공감되네;; 복사기, 전화 당겨받기 ㅋㅋㅋ

인턴해보고 들어가면 더 좋을지도 몰라요. 바로 회사 들어갔을 때 처음에 전화받기부터 하는데 일주일동안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었거든요. 거꾸로 팩스 보내거나 복사 잘못해서 다시 하거나. 손님 대접해야 되서 차 드려야되는데 두번씩하고... 예전에 인턴해보고 싶었는데 인턴도 경쟁이 장난아니였던걸로 기억되네요...;;

너무 슬프네요...

공감

인턴분 이쁘시다...

군대랑 다를게없네..

막 물어봅시당~~

뭔가 내 미래를 보는것같다..ㅂ

눈치없는 사람은 죽으란 건가..ㅠ

알람이 배신했어😭

직장생활 하지말고 알바로 돈모아 주식하는게 나음 어중간한 직장 다녀봤자 남는거 하나도 없다

아직 학생이라 잘 모르겠는데 그냥 혼나고 배우면 안되는건가요?

영업이나 미팅많은 직종아니면 명함 진짜 안써요 '-`..

학교라는 도피처를 처음 부터 안 가야 했고 한 살이라도 어린 나이에 일터로 달려 갔어야 했다 얼어 죽을 대학 개나 다니라 그래!

1:20 정세운 사진이 왜 거기서 나와??(당황당황)

ㅜㅜ

2:04 저기보니까 담배생각난다...

취직부터 해야지 저런 고민을 하지ㅠㅠ

나에 미래일까?......

으어 저 목줄의 색은 뭔가 사람을 줄세우는 느낌이야 목이 죄인다

아.. 존나 공감된다 - 이제 3학년이 되는 16학번-

뭔가..영상 몇몇 부분에 워너원 브마,사진 등 이런게 있지?

질문이 어렵다라....

학교에서 아무리 잘하면 뭐해 사회생활에선 적응도 안돼고 어렵고 그런데 남자면 군대 학교 다 끝나면 25~7은 되는데

부럽네 생산직은 생각할시간이없는데

+군대보다 낫다

앜ㅋ 옆에 워너원포스터 실화냨ㅋ

대학내일 야근밥먹듯이한다는데

음 ㅇㅈ

19번째 댓은 내꺼

정규직 전환 못하겠네요 ㅅㄱ링~

전화 받으면되지 뭘고민해

저기왜 워너원 포스터있음 ㅋㅋㅋㅋ

1:53 벽에 붙어있는 브로마이드 아래 롯데리아 배진영 브로마이드 중간 워너원 1×1=0 에너제틱 앨범 포스터 위 워너원 1×1=0 활활 앨범 포스터

만약 상사가 없는데 상사한테 전화가 오면 어떡하나요?

3개월차면 편해지던데 저는 ㅋㅋㅋ

깝깝하겠다

......

인서울 영어영문 가면 취업은 잘될까요....!!!!????;;

인턴도 붙어야하지 어휴쓰바

대부분이 군대갔다오면 해결됨 ㅋㅋ

1빠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에서 일하는거 말고 다른 일자리 있나요??기업에서 일하지 않는 직업이요... 학생인데 나중에 중소기업이나 기업같은데서 일하기 싫어서요...적성에도 안맞고...

워너원 브마가 왜나노지?

2빠ㅋ

답답하다 저런애들을 왜뽑냐 ....

어이 젊은이들 밑에서 일하기싫으면 창업하던가 옛날 어르신들도 다 똑같이 시작해서 노력해서 이리 된거다 하라는 노력좀 해봐라 제발 노력해봐 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