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팔려버린 블리자드와 오버워치 리그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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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팔려버린 블리자드와 오버워치 리그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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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몬스터

Күн бұрын

1) 이번엔 많이 늦었습니다 ㅠㅠ 저번 주에 감기 걸리고 오랫동안 목소리가 안 나와서 미치는 줄 알았어요.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가, 어? 하면 감기에 걸릴 시기가 된 것 같습니다

Пікірлер: 1 500

@yangs428 10 ай бұрын

게임은 초심을 잃었고, 회사는 여러 이슈로 계속해서 난리가 났고, 여론은 블리자드에 대한 신뢰를 잃었고... 하나만 있어도 치명적인데, 블리자드는 이 3개를 다 가지게 되었네요... 최고의 게임회사였던 블리자드가 계속 바뀌니까 안타깝네요..

@penguinmonster 10 ай бұрын

원래 100% 라이브 서비스 운영보다는, 서비스 느낌으로 라이브 서비스를 운영하는 회사였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완전히 노선을 틀었는데도, 운영 방식은 예전 그대로를 고집했으니...

@definitelynotperfic 10 ай бұрын

언제부터였을까요... 그 끝없는 추락이...

@George3_3 10 ай бұрын

그래도 요번 인수를 발받침삼아 다시 날아오르기를 기대해봅니다

@user-xh2wi7hy4o 10 ай бұрын

여담으로 디아4도 뒷통수 맞은 느낌임 이제 블리자드겜 다신 안 살 듯

@user-kf3sv5yh1d 10 ай бұрын

@@definitelynotperfic ???:님 폰 없음?(디아블로 m)

@user-uh7bz6ix1y 10 ай бұрын

한 때 정말 열심히 하고 애정하던 게임이 몰락하는걸 보고 있으면 참 마음이 묘합니다. 게임이 좋았던건지 그 때가 좋았던 건지 모르겠지만 정말 그리운만큼 안타깝습니다

@user-wy2wf6ej6q 10 ай бұрын

발로카스나 하셈 재밌는 FPS더많음😊

@chtrash5184 10 ай бұрын

팀포 배낀 게임인데 망해야지 어딜 날로먹으려함 ㅋㅋ 옵치 재밌으면 팀포하셈

@user-fk5ti8vt4y 10 ай бұрын

영원한건 없음.

@user-fs6dp4qd2z 10 ай бұрын

@@chtrash5184그논리면 롤도 하루이틀이라도 빨리 망해야하네ㅋㅋㅋ

@UC105 10 ай бұрын

@@chtrash5184그 논리면 발로하고 롤도 망해야지

@--4565 10 ай бұрын

몇일전 한국옵치리그채널의 '리그를 위하여' 생방때도 마지막에 눈물 흘리시고 그러시던데 내부적으로도 정말 힘든 상황인거같더라고요...ㅠ 좋은 쪽으로 잘풀렸으면 좋겠네요

@GamerLeeJH 10 ай бұрын

몇일x 며칠o

@gaduck22 10 ай бұрын

며칠

@exelre827 10 ай бұрын

사실 모든것의 시작은 apex에서 잘만 하고있던 리그 중계를 뺏어갔다는거라고 봄 초창기에 게임이 흥행이 시작되고 그 몸집을 불려나가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각종 리그 운영 및 중계 노하우가 있는 apex가 진행했었으면 지금도 잘나갔을거라고 봄

@goodyomi 10 ай бұрын

블리자드가 진짜 마이너스의 손임 ㅋㅋ 황금알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는 전형적인 벼엉신들만 모여있는 회사

@user-ko4hm7iq5p 10 ай бұрын

ㄹㅇ 에펙만 잘 지켰어도..

@hyungseek 10 ай бұрын

와 중국이랑 블리자드 협상 통역 맡은 사람은 좋건 싫건 블리자드의 명운을 정말 대차게 말아먹었네요 글로벌 거래에서 이런 일이 있지 않을까 생각했던 일이 실제로 일어났었다니 놀라울 따름.

@__rrR 10 ай бұрын

ㄹㅇ 뭐 원한있는 스파이 아니였을까 싶을정도네요..;;

@CBRN-115 10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

@gihwan24 10 ай бұрын

오버워치 시즌 1부터 14까지 랭커였는데 시즌 초기에 프로 입단 제의 왔었지만 공부하겠다고 거절한 내 자신이 정말 현명하다고 느껴지네요...

@egoist3862 10 ай бұрын

아무리 게임이 무너지고 망가져도 리그도 꾸준히 사랑해왔고 게임도 꾸준히 사랑해온 유저로써 진짜 가슴이 아프더라고요 게임 인기가 가면 갈수록 떨어지면서 제가 사랑하는 게임이 계속해서 망가지는걸 지켜보니 힘들기도 하고... 이제부터라도 정신차리고 다시 갓겜으로 부활했으면 합니다...

@user-gl9oq8xg8d 10 ай бұрын

부모 가족이나 사랑하자

@loveeunbyeol 10 ай бұрын

@@user-gl9oq8xg8dㅋㅋㅋㅋㅋㅋㅋ

@user-ou8ig6ov4b 10 ай бұрын

@@user-gl9oq8xg8d그건 패시브고

@TAKEYOuRhEaRT-yw6wr 10 ай бұрын

갓겜을 만들어도 예전이미지로는 절대 못돌아옴 이미 한번 팬들 뒷통수 후려쳤고 또 후려치네

@2gemweonga 10 ай бұрын

ㄹㅇ ㅠㅠ 우리가 업치를 살리자!

@shebal478 10 ай бұрын

다시 그 시네마틱들을 봤을때의 겜돌리고 싶어지는 마음, 감동, 낭만이있던 옵치를 해보고 싶다

@nnznn5833 10 ай бұрын

그것은 디아블로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 와우 등등 유저모두 공감하고 바라며 기대하는 것일 듯...

@user-bh5xi1eo4r 10 ай бұрын

지금도 낭만

@user-sb4nh4jl7u 10 ай бұрын

오늘도 좋은 영상 잘보고가요. 롤의 아성을 넘어섰던 오버워치가 이렇게 골골대는거 보면 참... 블리자드게임은 볼때마다 어떻게 5년전이 선녀인지 모르겠네요 블리자드소식 들을때마다 씁슬해집니다. 그나마 펭몬님 건강 다시 회복하신거같아 다행이네요 ㅎㅎ 다른구독자분들도 마찬가지시겠지만 영상이 좀 늦어도 건강부터 챙기시길 바랄거에요. 화이팅입니다!

@penguinmonster 10 ай бұрын

목소리가 안 나올 때는 진짜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녹음해야 하는데 목소리가 안 나오는 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 어쨌든 5년 전이라... 그때는 나름 블리자드의 황금기였죠 이모탈 발표 직전이었던가요 그때는 블리즈컨 한다고 하면 엄청나게 기대되곤 했는데, 지금은 상황이 좀 달라졌네요

@CommentyBoy 10 ай бұрын

절대 안망할거라 생각했던 회사중 하난데.. 나름 충격이에요

@user-hb6kb6uu7k 10 ай бұрын

진짜 고퀄이네 영상 이렇게까지 설명해준데는 없었음 옵치유투버들도

@penguinmonster 10 ай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kairo jagger님 ㅠㅠ

@Huhehe_ 10 ай бұрын

아이치 보삼

@user-ep8yg5mo6p 10 ай бұрын

거의 논문만큼 자세하게 만들어놨는데 아이치가

@user-dy8dv4xz5k 10 ай бұрын

@@user-ep8yg5mo6p둘다 보면됨

@overwatchEsports 10 ай бұрын

02:11 당시 222역할고정은 분명 유저들의 바람도 매우 컸습니다. 개발진들이 리그만을 염두하여 진행한 짧은 생각의 변경은 아니였습니다. 당시 게임규칙 변경을 회의적으로 봤던 유저가 몇 없었던건 분명합니다. 영상 잘보고 있어용

@user-xk6ff2dc6l 3 ай бұрын

당시 222고정은 라이트유저들이 증발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죠. 물론 헤비유저들은 그걸 바랬지만요.

@pd1484 10 ай бұрын

정말 잘 만든 게임임에도 운영 못해서 말아먹은게 참.... OWL의 지역 연고제는 사실 그렇게 나쁘지 않은 계획이었다고 생각해요. 코로나라는 초대형 변수가 집어 삼키지만 않았더라면요

@penguinmonster 10 ай бұрын

코로나와 오버워치 2 개발이 진짜 큰 변수긴 했죠 골든 타임 때 모든 걸 잃게 만든...

@user-rq5jk6yu9c 10 ай бұрын

딱히 Owl출범이 18년도임 코로나 창궐했을때는 이미 인기 없을때였음 그리고 대부분의 이스포츠 수익은 중계권인데 코로나랑 뭔상관임? 그 관중 100명받는 티켓값 못벌어서 망한거냐? ㅋㅋㅋ

@user-gn3zj9un1e 10 ай бұрын

그때 33으로 리그 재미 다 개박살났던 시즌인데? 경쟁은 둠피가 안락사시켜줬고 지금의 블리자드는 걍 게임을 못 만듦. 이게 다임

@rollingboy164 10 ай бұрын

코로나로 피눈물 흘리는건 실제 스포츠지, 오히려 e스포츠는 그나마 온라인으로 대회 진행이 가능해서 덜 타격받았는데 코로나 운운하는 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유튜브 독점 계약안하고 트위치, 유튜브 둘다 했으면 옵치리그도 흥했을거임

@Embourgeoisement 10 ай бұрын

매일 반복되는 이벤트에, 신캐 따윈 없고, 하다못해 게임이 아니라 워크샵에서 사는게 일상이라 코로나 아니여도 뭐..

@user-gx2xf6fq8g 10 ай бұрын

솔직히 에이펙스 같은 자국리그 냅두고 국제 클럽 대항전을 자주 개최하는 라이엇의 행보를 똑같이만 따라갔어도 대회 흥행은 절대 식지 않았을거라 생각함

@user-di6wd4fq9h 10 ай бұрын

LCK도 지금 병신인데 뭘

@user-wr6kn6ij5t 10 ай бұрын

이래서 E스포츠가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되기가 어려운거임. 단 하나인 게임회사의 경영철학이나 패치 그리고 운영실태에 따라서 룰이나 게임자체 양상이 쉽게 달라질 수 있어서 안정적인 종목 운영이 어려움. 블리자드가 안좋은 선례를 남겨버린 꼴

@user-fg6nk6me9h 9 ай бұрын

라고 하기엔 이스포츠에서 문제를 일으킨 건 블리자드 밖에 없음 히오스 폐지도 블자고, 오버워치도 돈 만 안 받았으면 올해부터 폐지라고 통보했겠지

@ripenjel318 10 ай бұрын

포지션별 분포도 되게 안좋다고 생각해요. 안그래도 딜러 포지션이 인기가 많은데 옵치 캐릭터들 보면 딜러가 압도적으로 많고 탱이랑 힐은 그 당시 6명이 조금 넘는 수준이여서 탱커, 힐러들이 작은 영웅풀로 거의 3년간 신규캐릭터 없이 하기엔 너무 힘들었어요. 또 핵도 너무 많고 패작, 대리, 정치도 선을 넘어서 게임에 대한 부벙적 경험을 느낀사람도 있을꺼고 계속 아 스토리 재밌게 내줄께 하면서 하는것도 없어보이다가 마무리는 결국 스토리까지 날라가고.. 하

@HappyPow 10 ай бұрын

지금 생각하면 엔진 바꾸겠다고 1년 내다버린게 진짜 맞는 선택이었나 싶음. 그냥 이 악물고 어떻게든 컨텐츠 늘렸어야 했던게 아니었을까.

@penguinmonster 10 ай бұрын

솔직히 유저 입장에선, 엔진 바꾼 게 체감이 안 되기도 하니 말이죠...

@user-gn3zj9un1e 10 ай бұрын

근데 엔진 안바꾸면 업데이트하기가 어렵댔음. 애초에 콘설처럼 하나의 완성된 겜으로 만드려고 했던거라..

@user-rq5jk6yu9c 10 ай бұрын

@@user-gn3zj9un1e그럼 엔진을 니들끼리 알아서 만들던가 그 불편함을 왜 유저가 느껴야하는데 그렇게 만든 엔진도 유저입장에서 체감 좇도 안되고

@nopain2948 10 ай бұрын

1년?? 2년아니였나?? 에코나오고나서 업데이트 그정도로 안했었는데

@liilillili9288 10 ай бұрын

@@user-rq5jk6yu9c유저들이 하는 말 대부분이 엔진 문제로 생긴 불만이니 엔진을 바꾼거 아님? 신캐릭 출시도 버그도 엔진 문제로 알고있음 그리고 엔진 바꾸는건 유저가 불편함을 느끼고 말고가 아니라 게임 개발자에서 많은 인력을 빼와서 돈을 갈아넣어야 함. 그렇게 바꿔도 없던 다리가 생긴거지 슈퍼 로봇 다리를 달아준게 아니라 체감하기도 힘들고.

@Amber-fv3kd 10 ай бұрын

롤도 이겼던 게임을 이렇게 망치는것도 능력이라면 엄청난 능력이긴하다..

@penguinmonster 10 ай бұрын

옵치 출시 이전에, 롤 운영 관련으로 말이 많았죠 근데 옵치가 1등 뺏자마자 갑자기 운영이 좋아졌던 ㅋㅋㅋㅋㅋ 그게 참 기억에 남습니다

@DK4751 10 ай бұрын

@@user-cy7mt3jg6l ㄹㅇ뭔 게임이 하루이틀 뚝딱 나온다고 생각하는 사람 많은듯 ㅋㅋ

@Epikhii 10 ай бұрын

@@Embourgeoisement요즘 게임 pjt는 최소 10년걸림ㅋㅋ

@rlaaudwns279 10 ай бұрын

@@Embourgeoisement ???? 이건 또 뭔소리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들고 있다가 개발완료하고 내놓은거지 그리고 발로란트 초창기에 무슨 개지랄이 났는데ㅋㅋㅋㅋ 한번 깔았다가 오류떠서 PC방 컴터 아예 켜지지도 않아서 저거 깔면 ㅈ되는 게임이다라고해서 PC방 이용금지 게임 목록에도 오른적 있는데ㅋㅋㅋㅋㅋ

@Epikhii 10 ай бұрын

@@Embourgeoisement 아닙니다 기본구축만 한다고 단순히 몇년만에 못나옵니다; 게임업계 종사자입니다… 게임 하나에 블리자드 인력급 끌어모아도 최소 7년걸려요

@user-yf5zw1fb1z 10 ай бұрын

블리자드의 행보/게임에 일어난 변화/오버워치 리그의 상태 등에 대해 바라보는 시야의 폭도 넓고 세세한 디테일들도 오버워치만 다루는 유튜버들보다 더 잘 설명하고 있네요. 능력있는 사람 하나가 그렇지 못한 수십 명보다 낫다는걸 느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rdhvmfjkiybm 10 ай бұрын

김xx/나xxx?

@isahye 10 ай бұрын

진짜 그렇게 좋아했던 게임이 망한 스토리를 이렇게 잘 설명해주셔서 속이 시원하기도 하고 뭔가 속상하기도 하네요 ㅠ 이번 계기로 잘 되면 좋을텐데 왠지 관각임

@bang-ga 10 ай бұрын

apex리그 때만 해도 옵저버의 화면 전환 수준이 영화 보듯 스토리 있고 개연성 있게 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Noel_K. 10 ай бұрын

스타로 블리자드를 알았고 십여년 뒤 펭몬님을 스타 영상으로 입문했는데 ㅎ '역시블리자드, 겜제작하난 장인정신이네' 생각했지만 그 철옹성이 점점 몰락하더니 결국 팔린건 충격이네요... 수많은 게임회사가 망하거나 팔리는걸 보면서 게임계는 인재들 짧은근속연수처럼 기업도 빨리 망하는거같아요. 일반기업이 주식이면 게임계는 비트코인같달까... 결국 계속 남아있는 승자는 펭몬님 영상이네요 ㅎㅎ

@penguinmonster 10 ай бұрын

사실 블리자드 같은 경우는, 명성을 쌓는데 20년이 걸렸는데 그걸 잃는데는 4년? 5년 정도 밖에 안 걸린 것 같네요 어떻게 보면 안타깝기도 합니다 점점 예전의 방식 완벽한 게임을 추구하는 방식이 돈이 안 되는 시대가 됐다고 해도 그걸 원하는 유저층이 많았고 그 유저층이 블리자드의 팬 기반이었는데... 그걸 다 버려버렸으니까요 그나저나 스타 영상으로 입문하셨다니... ㅠㅠ 정말 감사드립니다 스타 영상 만들 때만 해도 이거 만드는 게 맞나 너무 길게 만드는 거 아닌가 이런 고민들 정말 많이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잘한 결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

@Noel_K. 10 ай бұрын

@@penguinmonster 펭몬님은 분석력이 좋다는얘기 많이들으셨을거같아요~ 스타리그 좋아했지만 왜망했는지는 보통은 '롤때문 아냐? 아님 운영 개판?' 이정도 추측만 하지, 여러 문제와 대상을 구체적으로 딱딱 정리해서 스토리텔링식으로 해주시는게 지금생각해도 참 획기적이었죠ㅎㅎ 5부작이었나? 그냥 한번에 다 봐버렸죠ㅎㅎㅎ

@user-fj5ep7tl5x 10 ай бұрын

영상 주제랑 관련은 없지만, 팽귄 몬스터님 영상이 정말 대단한게 게임리뷰 유튜버들처럼 단순이 하나의 사건을 정리 한게 아니라. 그 기업의 사업 방향성과 그로인한 결과. 비슷 방향의 다른 기업과의 결과를 비교해 인사이트를 뽑아냄. 그래서 단순히 게임하나가 망했내로 끝나는 게 아니라 게임 경제를 거시적 알고 갈 수 있음.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why__n0t 10 ай бұрын

진짜 예전에 잘 만든건 인정. 그리고 자기들만의 철학으로 완성된 제품 만들고 터치(업데이트) 안하는 것도 인정. 근데 그건 예전이고, 아직도 구시대적인 발상 그대로(없데이트)이고 그때 핵심 멤버들은 다나간지 오래고, 지금 남은건 걍 옛날 명성으로 딸치는 무지개 동아리임. 걍 이 회사는 히오스 리그 폐지 메일 통보 그 때부터 있는 정 없는 정 다 떨어짐. 걍 뭔 짓을 하던 기대 안함. 이렇게 부고소식만 올라오기를 바람 ㅋㅋ

@user-wu2rt6go9l 10 ай бұрын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명절 전후로 갑자기 목감기가와서 2주간 힘들었었습니다 ㅠㅠ 요번꺼 오래가더라구요... 그래도 우리 항상 건강챙기면서 일해요!! 비타민c를 아침저녁으로 먹으면 더 금방 났는답니다!!!

@penguinmonster 10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오지님 ㅠㅠ 안 그래도, 이번에 감기 심하게 걸린 후로 비타민제를 먹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감기 좀 나으니까 귀찮아서 안 먹기 시작했는데 오지님 말씀 보고 기억났네요 지금 하나 먹었습니다 ㅎ

@user-ik4rx8qs9b 10 ай бұрын

진짜 정성이다 ... 와 이런영상 볼때마다 !!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 좋은영상 잘보고갑니다 !!!!!!

@penguinmonster 10 ай бұрын

으아아아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z나요님 ㅠㅠ

@user-gv3lv5xb7t 10 ай бұрын

근데 또 의외로 지역연고제가 북미지역 한정으로는 유효했다고 생각함. 출범시즌에 엘발엘글 la더비가 굉장히 흥했고, 댈러스 휴스턴 텍사스 더비도 꾸준히 인기 많았던 거 보면 북미지역이 지역색이 강했던 것 같음. 특히 댈러스, 토론토, 휴스턴은 지역에서 따로 뷰잉파티도 열 정도로 지역팬이 많았는데... 문제는 월드리그라면서동서부찢어놓기, 유튜브독점중계, 코로나, 성범죄스캔들로스폰서우르르빠지기, 게임패치안해서좆노잼메타만나오게하기, 중국서비스철수 기타등등등등.... 아이고 많다... 이번에 개편하면서 지역 연고 아예 뗼 것 같은데 좀 아쉽긴 함

@조선닌자핫토리 10 ай бұрын

한국 선수 다 끌어다 미국인이 즐기는 이 존나 이상한 구조가 계속되면 이상한거지

@king_SFP 10 ай бұрын

다 지난 시점에서 생각해보면... 블쟈는 생각보다 유저 말을 잘 들었음. 아니 유저 민원을 무서워했음. *북미 유저 한정.* 초창기 프로판 인지도를 펌핑하고, 양질의 프로리그 구축에 기여한 건 명백한 한국 게이머들의 공인데... 블쟈는 북미 유저 흥미 끄는 덴 그렇게 노심초사하면서 한국 유저들의 충고는 단 한 번을 들은 적 없음. 대리랭 쳐내라, MMR 정상화해라 몇십 번을 말해도 듣지 않았고... 그 결과가 독단적인 APEX리그 폐지, 기사출신 선수 다수 유입, 그에 따라 점점 떨어지는 리그 신뢰도로 이어짐

@이한얼 10 ай бұрын

마치 축구로 따지자면 라리가 피엘 분데스 리그앙 세리에a 다 지역연고는 있지만 유럽축구 클럽들의 최상위 권위인 "챔피언스 리그"를 뛰느냐 못뛰느냐가 선수들에게 너무 중요한 요소인데 지역연고만 키우려고 한 결과가 미쿡 즈그들끼리 놀고 먹으면 당연히 유럽이나 아시아 아프리카쪽에서는 당연히 소외받고 재미없지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옵드컵이랑 옵챔스가 더 인기 있는거고 영상에서 언급한것 처럼

@이한얼 10 ай бұрын

@@조선닌자핫토리이거 맞는게 북미 즈그들끼리만 즐기고 북치고 장구치니깐 글로벌하게 인기가 떨어지는거

@user-uv6sw2ny2i 10 ай бұрын

4년전만 해도 "제발ㅜ 정신차려ㅜㅜ"했는데 지금은 어디까지 추락하나 구경중

@penguinmonster 10 ай бұрын

4년이면... 많은 게 바뀔 시간이긴 합니다

@wouldyoukim8345 10 ай бұрын

오버워치가 한국나이로 35살에 출시됐는데, 그 나이에 3분만 플레이해도 눈물이 줄줄 나서 이젠 늙었구나 하고 시작했었죠 그래도 적응하면서 극한의 에임과 무빙을 요구하는 캐릭터는 못해도 어느정도 팀에 기여는 할 수 있게 되면서 플래티넘도 가보고 했는데, 그간에 즐거웠던 기억도 많았습니다 이래저래 무너져가는 블리자드를 보면서, 중학교때 했던 블랙쏜과 길잃은 바이킹, 워크래프트1편 등등도 생각나더군요 세상에 영원한 왕좌는 없는가 봅니다. 그 주인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요

@nono-hz7hj 10 ай бұрын

영상내용 참 알차네요 잘봤습니다 특히 앞에 옵치리그관련 밸런스설명이 잘된거같아요 조금 덧붙이면 222고정이후 33으로 망가뜨렸던 밸런스를 후속조치안한것도 탱유저감소에 크게 기여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블쟈는 옛날에나 이것저것 잘섞어서 게임을 잘만든거지 그이외는 개차반이었던 곳이라 하나하나 저런 바보같은짓하는게 딱히 놀랍지는 않습니다ㅋㅋ 아마 미래에도 높은확률로 큰반전없이 같은행보를 걸어갈거라 생각되네요

@user-iy7eo2xg4h 10 ай бұрын

그땐 그냥 탱이 재미없어서... 대다수유저가 마스터 이하 구간인데 그구간에 탱하는 사람 극히 두물었는뎅..

@kyS-ve3ob 10 ай бұрын

난 아직도 2016년 오버워치를 잊을수가없다.. 너도나도 오버워치 초딩도 옵치하다가 경찰뜰까봐 눈치보던시절 ㅋㅋ..

@guardonenemttin4005 10 ай бұрын

오버워치라는 우주갓겜이 모든 선택을 잘못해서 망했네요. 모든 제한을 풀어놓고 유저들끼리 치고박고 싸우게 냅두면 되는데 역할고정 만들어서 제한두고 밴픽으로 제한걸고 프로필 비공개로 제한걸고, 맵이랑 캐릭터도 꾸준히 냈어야 했는데 의미없는 밸런스패치랑 리메이크나 하고 그냥 보내줘야 할듯

@StarguideKRLOL 10 ай бұрын

이번영상 자료조사 많이 고생하셨을듯 ㄷㄷ

@Hioragi 10 ай бұрын

베테랑 개발자가 다 도망간 액블이 잘 살아남을 수 있을까?

@ukmdf 10 ай бұрын

5살부터 스타를 시작했고 워크3 스타2 모두 지금까지 플레이해왔고 디아블로도 소소하지만 수백시간 넘게 했고 옵치는 1부터 했었고 히오스도 해줬는데 참.. 다른 회사 게임들은 거의 해본적도 없는 블리자드 충성게이머인데 요즘 보면 너무 아쉽습니다.. 스타도 서버관리 개판에 각종 문제 때문에 접었고, 워크는 리포지드 멸망했고 디아블로도 영 시원찮은 현실에 옵치는 미래도 불확실한.. 요즘은 게임을 한다면 배틀넷 앱을 켜는 게 아닌게 아니라 스팀을 켜고 있는 제 자신을 보며 도대체 왜 저렇게 추락했는지 씁쓸하기만 하군요..

@maya24601 10 ай бұрын

누구도 가지 않는 길을 헤쳐 가면서 다칠 거 다 다치고 손해 볼 거 다 손해 보면서 후배들이 편히 가도록 길을 다 닦아 두네.

@Noel_K. 10 ай бұрын

한떼는 블리자드가 성역이었고 게임계 기둥이었는데 이렇게 몰락하는건 김빠지는 엔딩이네요...

@user-sm2wr1zk9z 10 ай бұрын

황제가 이렇게 몰락할 수 있다는걸 보여준 블쟈...살아날수 있나....?

@E7_Festive_Eda 10 ай бұрын

사실 콜옵 리그 시청자수가 많은 이유는 인기게임인것도 있지만.. 콜옵 리그 나 워존 대회, 콜옵 넥스트(콜오브듀티판 블리즈컨 같은거) 행사때 트위치 시청하면 주는 드롭스 보상 받으려고 켜놓는것도 어느정도 됩니다.(저역시 콜옵유저로서 구미가 당길만한 무기도안,경험치 2배 토큰 받으려고 열심히 돌린적 몇번있을정도죠)

@penguinmonster 10 ай бұрын

오버워치 리그도 드롭스가 있긴 합니다 드롭스가 있긴 한데... 유저가 줄어들면서 드롭스 받으려는 분도 같이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hansook 10 ай бұрын

지역 연고제인데 5만이면 많은거임 한국에서 롤만큼의 규모는 아니지만 그 이상의 규모 리그가 없다는 건 맞음 그나마 스타가 있기는 하지만 스타도 스폰서가 있으나 하나 하는 마당이 되어버려서 제발 지역 연고제 만들고 롤드컵 개념으로 만들고 국대전 같은 개념도 좋고 하면 정말 재미있을 것 같음 그 와중에 한국인 독점은 하겠지만

@user-nh8fn6sm3j 10 ай бұрын

블리자드는 개발에 집중하고 대회나 리그 관련 된 부분은 시장에 넘겼어야 한다

@june-hu7wo 10 ай бұрын

인수 다행이라 생각되지만 요즘 엑스박스 진영 실적 보면 그리 안심되지는 않네요. 그래도 추억의 게임들 많이 만들었는데 관짝에서 부활이라도 해주셨으면 ㅠㅠ

@penguinmonster 10 ай бұрын

줄줄이... 좀 그렇긴 했죠?

@sunfl0 10 ай бұрын

일요일저녁 펭몬의 블리자드영상...? 이게 리얼 파인다이닝이지~

@penguinmonster 10 ай бұрын

으아아아앗!!!!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Sunfl님!!!!!!!!!!!!!!!!!!!! 제가 파인다이닝과 비교될 정도는... 아닌데 으아아아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러고보니 몇 년 전인가 파인다이닝은 아니고 한우 오마카세에 간 적이 있었습니다 기대를 많이 했는데... 마트에서 소고기 사서 구워먹을 걸 이란 생각을 정말 많이 했었습니다 한우 오마카세라고 한우만 계속 먹으니 약간 물리더라고요 어쨌든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플님!! 주말 다 끝나긴... 했지만 남은 시간 잘 보내시고 다음 한 주도 파이팅입니다!

@user-jc3fp4uq7x 10 ай бұрын

진짜 ㅈ망한 게임은 아예 영상도 안올라온다고…

@rascares2813 10 ай бұрын

게임하지도않고 보지도않으면서 e스포츠사업을 하니까 저런일이 발생하는거임

@user-id7yo6is7x 10 ай бұрын

굿 👍

@user-km6pm8kp7d 10 ай бұрын

블리자드 본인들이 삽질해서 만든 자업자득이라 게임사에 동정심도 안든다. 그냥 게임을 애정하고 더 잘되길 바라는 여전히 즐기고 있는 유저들이 불쌍할뿐...

@penguinmonster 10 ай бұрын

그래도 이번에 주인이 바뀌었고 기존 CEO와는 다른 방향성을 추구하지 않을까?라는 작은 기대가 있긴 합니다 아닐 수도 있겠지만요...

@user-sy4mw5iw3v 10 ай бұрын

오버워치1때 개발한다...개발한다...개발중이다....개발에 전념하고 있으니 신캐 다수 발표는 어렵다...등등 고인물 유져들은 2만 보고 참았음. 신작 발표할때만해도 괜찮았지. 막상 나오고나니 그냥 그래픽업데이트였고 미션은 할로윈 미션 재탕처럼 똑같은 맵에 단순히 위치만 바꿔서 임무만든거였고, 그러면서 온갖 성희롱에 조리돌림 하면서 돈 받아간 개발진들보면 짜증 100%임. 블리자드가 정신 안차리는한. 디아4처럼 망테크타는거임.ㅋ

@penguinmonster 10 ай бұрын

지금 와서 생각하는 거지만 왜 오버워치 2를 만들겠다는 생각을 했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heath-boy 10 ай бұрын

+ 스토리 모드 통수까지 ㅋㅋㅋ 스킬트리 강화해서 한다던 스토리 모드는 나온다고 출시 못할거 알았는데도 입꾹닫 하다가 나중에 발표함

@user-ku9gq5uz9u 10 ай бұрын

팀포트리스2 유저로서 오버워치 오픈베타때 강의안가고 오버워치 하다가 F먹고 계절학기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만큼 충격적으로 재미있었던 게임인데.. 너무아쉽네요

@cuzin6260 10 ай бұрын

8:18 내용은 오해가 없었어도 선넘는 제안이긴해요 ip 라이센스 맘대로 가져가서 반대로 자기들이 아예 꿀꺽해버릴수도 있는거라...

@user-bl7nb1cw4j 10 ай бұрын

블리자드 전성기 시절 "우리는 세일즈 맨이면서 예술가 입니다. 게임은 소설가, 시인, 프로그래머, 일러스트레이터, 음악가 이 세상 모든 예술가를 한데 모은 종합예술이다"라고 했는데. 예술은 사업으로 보면 블리자드처럼 된다는 사례를 만들었네요

@daehyeon11 10 ай бұрын

그나저나 닉네임 귀여우시네 둥둥이 ㅋㅋㅋ

@penguinmonster 10 ай бұрын

둥~ 둥~

@ghkd-qudtjs 10 ай бұрын

한국옵치 대회끝난후 소림좌가 지난 몇년동안 이대회을 보면서 행복했고 앞으로 이 추억이 간직 한다는 발언이 내부적으로 무슨일 있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BlueLamb 10 ай бұрын

최근에도 스타2 밸런스 패치를 해주고 하는 걸 보면 옵치리그를 히오스 리그마냥 갑자기 없애지는 않을 거 같긴 한데 e스포츠 관련 부서 직원을 많이 자르고 하는 걸 보면 또 아닌 거 같기도 하고... 지금이 액블 입장에서 중요한 전환점일 거 같은데 지금 액블이 어떤 선택을 하는지에 따라 회사의 앞날이 정해질 거 같네요

@penguinmonster 10 ай бұрын

일단 리그 규모를 좀 축소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는 게임의 인기에 비해 리그가 너무 큰 상황 같으니까요

@plerandase 10 ай бұрын

이런 일이 있었구나.. 진짜 정리 잘해주셨네요

@penguinmonster 10 ай бұрын

ㅎㅎ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ple randase님!

@Xijinpingpingyi 10 ай бұрын

뭐 실책이야 블리자드도 여태껏 없었던 거도 아니고 잘못된 선택이나 판단으로 게임 조지는건 한두번이 아니지만 가장큰건 개발자 물갈이 되면서 초심은 싹다 사라지고 사실상 예전의 블리자드가 아닌 다른회사 라는게 핵심인듯 앞으로 개선되고 제대로 운영할 여지? 0%

@user-zb8nr8gw8v 10 ай бұрын

진짜 재밌게 했고 제일 기억에 남는 게임이 이렇게 끝나가는게 영 씁쓸하구만

@Milkmaru 10 ай бұрын

블자는 지금 디즈니와 비슷한 양상으로 답이 없지 않나 싶은데 말이죠.... 마소가 인수하면 일단 블자 경영진들과 디렉터들 싸악 물갈이 하고 시작해야 그나마 가능성이 생기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액블 게임들까지 전부 엑스박스 게임패스로 들어오면 엑박 게임패스가 게임계의 한 축으로 자리 잡을지도 모르겠네요.

@penguinmonster 10 ай бұрын

사실 ms가 게임사 인수하고 크게 터치 안 하는 걸로 유명하다는 점이 변수기는 합니다 현 액블 ceo는 떠날 것으로 보이지만, ceo 한 명 바뀐다고 액블의 시스템 자체가 바뀌지는 않을 수도 있으니 말이죠

@Quantum90924 10 ай бұрын

또 짬통패스 과대평가하는 병진등장ㅋㅋㅋ

@kukudas.. 10 ай бұрын

한때 오버워치를 너무나도 사랑하고 많이 하던 유저로써 222에 대해 말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그시절 사람들이 딜러를 하고 싶어하던 이유는 탱커들의 매리트가 너무 부족해서라고 생각함 라인은 한번 돌진하면 끝까지 쭉 가버려서 죽기일수였지 윈스턴은 너무 약해서 걍 뒤져 버렸지 오리사는 말할것도 없는 쓰레기에 호그는 걸어다니는 궁게이지 그나마 시그마는 괜찮았지만 이역시 빠른 메타에는 맞지 않으며 딜러들의 cc기가 너무 많아서 탱커를이 너무 빨리 녹아버리는 그야말로 딜러의 시대였음.....

@user-ve5xx7cr3v 10 ай бұрын

ㅇㅈ... 2-2-2 패치때 매칭시간만 1시간걸리고, 막상 겜 시작하면 손 풀어놨던거 다 굳어서 삽푸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안하게 되더라

@lobbu 10 ай бұрын

6:54 심심해서 인수하는 거 아닙니다 이 멘트 왤케 웃기죠 ㅋㅋ😂

@ovellee711 10 ай бұрын

소니가 버텨줘야되는데.. 콘솔도 독점으로 다해버리면 가격미친듯이 올라갈텐데..

@penguinmonster 10 ай бұрын

사실 콘솔 쪽 영향력은 현재 소니가 더 높긴 합니다 마소는 xbox가 잘 안 팔리고 있다 보니, 도전자의 입장이긴 해요

@Quantum90924 10 ай бұрын

또 병진같은 기계식 경쟁팔이ㅋㅋㅋㅋ 스팀 닌텐도도 사실상 독점급 기업인데 얘들보고 경쟁찾디?

@ovellee711 10 ай бұрын

@@Quantum90924 그래서뭐 경쟁안좋디? 소비자로서 경쟁원하는건데 뭐가 ㅋㅋㅋ 니 인성이나챙겨 만나자마자 반말쳐하지말고

@Quantum90924 10 ай бұрын

@@ovellee711 결국 거지마인드마냥 경쟁해줘서 싸게해줘 뷔페녀급마인드ㅋㅋㅋ 그딴 무식한 논리면 전세계 사람들이 합심해서 아이폰대신 갤럭시 사줘야죠?

@ovellee711 10 ай бұрын

@@Quantum90924 ㅋㅋㅋ 반말은 안하시네요. 해줬으면좋겠다지 해줘라는안했는데요? 그래서 기업들이 경쟁하는거 싫어하시냐고요 ㅋㅋㅋ 뭐가그리불만임?

@ktr135 10 ай бұрын

액블이 마소에 인수 확정되었어도 이미 썩어버릴대로 썩어버려서 기대가 전혀 안되네요. 게다가 마소도 최근 스타필드, 레드폴 생각하면... 앞으로 행보 생각하면 밑바닥에도 바닥이 있다는 걸 또 보여주겠지, 다시 떡상할 거라는 기대감은 1도 없네요

@penguinmonster 10 ай бұрын

솔직히 그 부분이 불안하긴 합니다 ㅋㅋㅋ 인수되면 많은 게 달라질 거라는 희망이 있긴 했는데 최근 마소 독점작이... 좀 그랬죠?

@Quantum90924 10 ай бұрын

이미 베데스다로 보여줬는데 마소 올려치는 병진들이 아직도 있다는게 유머

@user-xy8ob6vt6m 10 ай бұрын

오오오 옵치유저로서 대충 짐작은 하고 있었는데 펭귄님 정리 대박이시네유......영상보니 단번에 이해가 쫘아악,,,, 에흉 맘이 아프네여 ㅠㅠㅠ 이렇게 잘만들어논 게임을😢 잘봤습니다!!!!❤

@user-ez3hk2jd1v 10 ай бұрын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블쟈는 옛날마인드를 못버리고 소통도 멍청하게 못하고..안타깝습니다 참.. 이런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penguinmonster 10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효성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블자는... 그래도 이제 마소가 인수했으니 뭔가 방향성의 변화가 있지 않을까 기대 중입니다 아마...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Rosframe 10 ай бұрын

블쟈보다는 액티비전 아닌가 싶음..

@SerengetiOneShot 10 ай бұрын

블자는 뭔가 액티+킹에 꼽사리로 딸려온 느낌이라는게 안타깝넹 마소가 어떻게 개조할지 모르겠는데 잘 됐으면

@penguinmonster 10 ай бұрын

솔직히 영향력을 기준으로 보면 그렇기는 합니다 콘솔이나 모바일 쪽에서의 영향력은 두 게임이 압도적이기도 하고요 블리자드는 ip 쪽에서 의미를 가져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Quantum90924 10 ай бұрын

응 개조못해ㅋㅋㅋ 저새키들 사기만하고 방임하는거 모름?

@94하나 10 ай бұрын

블리자드는 망하는 게 맞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부쩍 많아졌죠. 어쩌다 세계 최고의 게임 회사가 민심이 이렇게 안 좋아졌을까요? 부자는 망해도 3대는 간다던데 블리자드는 20년을 못 갔네요.

@user-xi7kn4zx9j 10 ай бұрын

관계자들 말만 듣다가 타임라인 정리된 걸 보고 나니 심각하긴 하네요... 블쟈는 그저 자기 묫자리를 열심히 파고 있군요 워2를 처음 접하면서 블리자드를 빨던 블쟈 키드는 그저 씁쓸합니다.

@penguinmonster 10 ай бұрын

실패로 가는 길을 열심히, 꾸준히 개척해왔다고 평가할 수 밖에 없기는 합니다 악수가 너무 많았던 것 같아요

@pointkey4288 10 ай бұрын

오늘도 좋은영상 잘보고 귀여운펭귄들 구경도 잘하고가요 ㅎㅎ, 블리자드 참 정신 아직도 못차리네요, 저번 사건이후로 교훈삼아서 더 발전할거라는 기대했지만 더 추락하네요 ㅋㅋ

@penguinmonster 10 ай бұрын

ㅎㅎㅎ 오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포인트 키님! 지금까지는 좀 애매하긴 한데... 경영진이 바뀌면 회사의 방향성도 바뀌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현재 액티비전의 영향력을 좀 강하게 받는 게 아닌가 싶은데 ms가 주인이 되면 뭔가 다를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디아4 개발진 이슈를 보면... 기대가 덜 되는 부분도 있지만요

@Juddonguri 10 ай бұрын

오늘은 엑블인수와 오버워치 리그관련 영상이구리! 대체..영상 만드는 속도가..얼마나 빠른거구리..?

@penguinmonster 10 ай бұрын

원래 오버워치 리그 영상을 만들고 있었는데 중간에 마소 인수가 완료됐구리 ㅋㅋㅋ 그래서 내용 좀 수정해서 녹음을 다시 했구리

@벨리비얀 10 ай бұрын

7년전 출시되면서 엄청난 인기에 꽃길만 갈줄 알았던 오버워치는 누구보다 뜨거운 불꽃길을 가게될거 라는것을 그때의 사람들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user-ig6pr8ej4y 10 ай бұрын

1:19 한국 엠블렘 귀엽다 ㅋㅋㅋ

@wookdongkang 10 ай бұрын

운영이 진짜 레전드인게 무고밴 남발하고 정지 안풀어주는 회사는 처음 봤음;;

@llll-q3q 8 ай бұрын

이거 완전 라이엇 ㄷㄷㄷㄷ

@acorn9848 10 ай бұрын

인게임운영만 못하는줄 알았는데 장사도 준내 못했구나? 멋있다블리쟈드

@사랑愛 10 ай бұрын

많이 아쉽넹 중학생 때 애들이랑 마치고 피시방 가서 뽀글이 시키고 옵치 다인큐 하면서… 죽으면 후다닥 라면 먹고… 대회라도 했던 날이면 다음날 반에서 한 무리 옹기종기 모여 어제 류제홍이 어땠니 학살이 어땠니 겐지가 미쳤니 하면서 얘기하면 시간 금방 갔었는데 ㅠ 그때가 그립다 마냥 뛰어가서 게임 하나에 웃고 울고 하던 때

@ppo3703 10 ай бұрын

진짜 액티비전 운영이 레전드긴하지 ㅋㅋㅋㅋㅋㅋㅋ 게임 안만드는 비즈니스맨들만 모여있는 회사가 리부트 하나 반짝했다고 과거랑 똑같은 실수해서 결국 산화 ㅋㅋㅋㅋㅋㅋㅋㅋ

@Quantum90924 10 ай бұрын

그런데도 그걸빨아주는 병진엑벌레들ㅋㅋ

@Und3rMooN 10 ай бұрын

라이엇이 진짜 무서운 회사임 오토체스 때도 그렇고 후발 주자로 뛰어들어서 장악력이 미쳤음

@ChunSik262 10 ай бұрын

블리자드에서 개발자들이 라이엇으로 많이 이직했죠... 덕분에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ql3vi1fh6s 10 ай бұрын

때론 실수도 하지만 꾸준한 관리가 지림.

@user-ky5nb3ug2y 10 ай бұрын

지역 연고제 글로벌 리그라면서 선수 대부분은 한국인이어서 굳이 APEX까지 폐지시켜가면서 하는게 의미가 있었나 싶었죠

@penguinmonster 10 ай бұрын

리그 분석하는 곳에 따르면 선수 대다수는 한국인인데, 시청자는 주로 미국이고 이런 상황이기에 지역 연고제의 의미가 많이 희석됐다고 하더라고요

@Uptrend888 9 ай бұрын

솔져를 게이로 만들고 트렌스젠더 캐릭 만들어 손절한 오버워치.. 망해서 너무 조타~

@user-bb5sq5ee5y 10 ай бұрын

히오스: 어서와 리그 폐지는 처음이지?

@user-dx8jx1yz5j 10 ай бұрын

블리자드는 이미 로드퍼거슨 이 양반 부터 안 자르고 계속 디아블로4 를 맡기고 진행시키는 것 부터 잘못되었다..분명...소비자를 기만한 마케팅을 하였는데..마치 겜 개발이 완성된 마냥....구매유도를 하였고..그 이후에도....계속 복사문제등 심각한 문제가 발생해도...마치 게임을 얼리엑세스 마냥 방치해두고...베타 게임서비스 처럼 플레이 하도록 놔두는...행태를 보이고........데스티니 가디언즈 모델로 삼아 확장팩을 팔겠다는 둥.....하나 부터 열까지.....X소리를 하는......등.....디아3때는 중간에 책임자를 바꿨는데..이번엔...왜 가만히 있는지.....이해가 안되네요...

@penguinmonster 10 ай бұрын

왜냐하면 디아3 때와 디아4 시절의 회사 CEO도, 회사의 방향성도 다르거든요...ㅠㅠ

@user-xe7mk1nt8f 10 ай бұрын

참 여러가지 대작 게임들을 많이 배출했던 게임사의 초라한 말로라는 말밖에는 할 말이 없네요. 이렇게 될 게 아닐 정도로 크고 인기도 있었던 회사같은데 참...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펭귄쪽 ~~!!

@penguinmonster 10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라이프리님 좋은 주말입니다! 이미 끝나긴 했지만... 잘 보내셨나요 ㅎㅎ 오버워치 정말 좋아했던 게임인데, 이렇게 된 걸 보니 좀 씁쓸하기도 합니다 디아 시리즈도 정말 좋아했는데 ㅠㅠ 이제 회사 주인이 바뀌었으니 뭔가 큰 변화가 있지 않을까...란 기대만이 남은 상태네요 큰 변화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어쨌든 오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라이프리님! 오늘의 쪽은 썸네일을 장식한, 우리 돈방석에 앉은(?) 블리자드펭귄이 받습니다!

@롤케익 10 ай бұрын

말로가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죠. 라이엇이 텐센트에 인수당했을 때 롤이 초라한 말로를 걸었나요? 사실 억까가 좀 심하다고 봄

@user-ki4db7jj1q 10 ай бұрын

@@롤케익라이엇은 주가 올릴때 넘어갔는데 액블은 뭐..

@cholhopyun4745 10 ай бұрын

1:30 이 부분을 대놓고 말해주는거 처음듣네요. 정말 속이 시원함. 리그 한번도 챙겨본적이 없는 입장에서 33같은거 제대로 해본적 한번도 없고 오히려 5딜 1메르시를 더 많이 했었는데 거기서 222를 해버린다? 안봐도 매칭 개박살날게 당연한 결과인데 이걸 유저들이 받아들였었다는게 개웃겼었음. 거기에 스타리그가 어떻게 성장했는지 조금만이라도 생각해봤으면 OGN 에이펙스를 건들면 안됬던거였음. 그냥 사업에 눈이멀어서 뻘짓거리반복한 결과가 지금의 무너진 블자인거임.

@user-xm6vd3et1q 10 ай бұрын

5딜1메르시를 겪어봤으면 역할고정을 반겨야 되는 거 아님? 밑에 티어는 뭐 포지션이 제대로 있는 판이 손에 꼽았었는데? 222패치는 필요했음

@cholhopyun4745 10 ай бұрын

@@user-xm6vd3et1q 그쪽동네는 그냥 그것 자체가 정상적인 판이었음. 222를 하나 5딜1메르시를하나 어차피 합맞추는것도 승률도 거기서 거기였어서 그냥 한판이라도 더 빠르게 즐기는게 답이었음

@cholhopyun4745 10 ай бұрын

@@user-xm6vd3et1q 이게 진짜 답답했던게, 리그를 보면서 본인들이 그 리그처럼 플레이 할 수 있을거라는 착각을 했었다는거임. 연습하면 될거다 이러는데, 밥먹고 자기들끼리 모여서 합맞추고 게임만 하는 사람들이 보여주는 합이랑 하루에 혹은 일주일에 한두시간 겜하는게 전부인 사람들이 그것도 방금전에 2분20초 매칭대기타서 만난 사람들끼리 맞추는 합이랑 20% 30%라도 따라가기를 바란다는게 웃겼던거지. 거기다 이게 1년씩 지속되는덧도 아니고 몇달 지속되면 맨날 똑같은거 나온다면서 답답해하면서 게임 자주 못하는 사람이 그걸 어떻게 따라가겠음. 합이 안맞으면 갠플만도 못한 픽을 하면서 서로 합 안맞으면 뭐가 잘못했느니 싸울바에는 꾸준히해서 실력늘려서 할 수 있는 플레이를 하는게 맞는거고 그게 결국 딜러들이 많아지는 원인이었는데 그걸 무시하고 무조건 222맞추면 픽이 모양세가 나오니까 잘맞는거다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웃겼던거임. 참고로 5딜1메르시에 1메르시가 나였음. 원래 원숭이 라인하다가 전부 딜러하길래 그냥 메르시하다보니 9시즌?부터인가 메르시원챔되있었음.

@cholhopyun4745 10 ай бұрын

@@user-xm6vd3et1q 물론 리그처럼 플레이 해보고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았다는것도 인정하는데, 이건 기존 랭킹전을 놔두고 랭전에서 일정성적뽑은 사람들만 할 수 있게 리그전을 하나 만들어주면 되는 일이었음. ㄹㅇ 리그매칭 그대로 따라해볼수있게 따로 판을 만들어줬어야한다는거. 그렇게해서 사람들이 막 나가면서 편한 맘에 즐길수있는 빠대, 조금은 진심으로 한판의 결과를 얻고싶으면 랭전, 진짜 빡세게 판두판해보고싶다하면 리그전 이렇게 나눠서 돌리게 만들어줬어야하는데 랭전 하나에 다 모아버리고 그걸 제한걸어버리니 게임하는 사람들이 그 시절 나오는 말마따라 "딜충이들 딴겜하"러가버린거임. 그렇게 사람 떠나버리니 인기없다고 힝힝거리고 그게 답답한거

@user-od9ul3gl1x 10 ай бұрын

뭐 이런저런 말들이 많았는데. 당시 탱커유저였던 나도 222는 반겼던 기억이 남. 이제야 좀 게임 다운 게임을 할 수 있었고, 더이상 조합 맞춰달라고 그지같은 짱구들 비위 맞춰줄 필요도 없었으니.

@mmg9421 10 ай бұрын

저 큰 회사가 이렇게 하락세만 걷기도 힘들텐데.. 이 정도면 외부에서 어떤 세력이 모략을 꾸며가지고 망하게 만들고 있다고 생각이듬.

@user-qf2qk7sk8l 10 ай бұрын

블리자드 이름 그대로 명성이 눈보라만 휘몰아치는 상황 ㅋㅋㅋㅋ

@penguinmonster 10 ай бұрын

눈보라 때문에 앞날이 조금 안 보이는 상황이긴 합니다 ㅋㅋㅋㅋㅋ... 이번에 블리즈컨에서 큰 거 보여준다고 또 그러던데 뭔가 보여주지 않을까 기대 중이긴 합니다

@laa1913 10 ай бұрын

이럴거였으면 OGN에서 잘하던 오버워치 왜...하...

@penguinmonster 10 ай бұрын

솔직히 팀 단위 리그를 유지하는 게 정답이 아녔을까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laa1913 10 ай бұрын

@@penguinmonster 개인적으로 Ogn Apex를 정말 재밌게봤고 고정 팬층도 많았던 리그였는데... 역시나 이렇게됐네요 디테일한부분까지 살피면 오버워치리그 문제점이 한두개가 아니었어서ㅜㅜ 너무아쉽습니다

@gjrkdals6751 10 ай бұрын

pve를 위주로 간다고 패치 유기하고 그거마저 옵2 나오고 엎었다는 건 이전 디렉터가 존나 무능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 같음 그나마 디렉터 바뀌고 나서 조금씩이나마 방향성이 서서히 잡히는 모양새긴 한데 간절함이 없어보임 마이너스에서 정상화 됬을 뿐이지 그 이상으로는 못 가고 있는 거 같음

@user-youyuu 10 ай бұрын

블리자드는 패치도 느리고 대처도 느리고 깨어있는척 pc사상주입하다가 성추문터지고ㅋㅋ 결국 회사팔고 빤스런 엔딩이네요

@user-MADCOW 10 ай бұрын

팀단위의 apex 시절이 진짜 레전드였는데...

@user-pr5te6by4d 10 ай бұрын

러너웨이랑 루나틱하이였나요 ㅋㅋ 좋아했는데 말이죠

@penguinmonster 10 ай бұрын

루나틱하이 경기 챙겨보고 그랬었는데 추억이네요

@user-zd5so9xy7x 10 ай бұрын

게임사가 리그를 운영하면 안되는것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

@yuuri315 10 ай бұрын

롤도 라이엇이 하는데.....

@penguinmonster 10 ай бұрын

잘 하면 상관없는데, 액블은 참... 그랬죠

@daegeuk_lee 10 ай бұрын

스타 우리가할거야! 시원하게 말아먹음 롤 우리가할거야! 시원하게 말아먹지는 않았지만 인기 복구에 시간많이잡아먹음

@MBC_official 10 ай бұрын

@@yuuri315라이엇이 안하지 않음 ?

@user-ql3vi1fh6s 10 ай бұрын

@@MBC_official 그럼 어디서 함?

@user-qd3ic3ey2q 10 ай бұрын

오늘도 믿고 보는 송편몬스터 귀여운 송편들 오늘도 열일❤

@bcda8917 10 ай бұрын

퇴사한 전 블리자드 임원이 했던 말이 확실히 맞는 듯. 과거, 전성기를 이끌었던 블리자드 직원들은 이제 없다고. 다 퇴사했다고. 거기 남아있는 애들 대부분이 그냥 블리자드 라는 이름 뒤에 숨어서 명성 갉아먹고 지내는 기생충들 같음. 아 시네마틱 팀 빼고.

@penguinmonster 10 ай бұрын

디아4 개발자도 그랬었죠 지금 디아4 개발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첫 게임 개발이라고...

@user-ms6ll2vl2v 10 ай бұрын

리그는 초창기에 열린 팀들로 해서 롤드컵처럼 옵드컵 팀을 운영하면 될 것을 굳이 이거에 이상하게 손대서 리그운영막장으로하고 게임운영도 막장으로하고 우리가 알던 블리자드는 없으니 이제 그냥 보내주죠. 나오는 게임들 보면 다 재미없음 그냥 스팀겜 뒤적거리는게 훨씬 좋지

@penguinmonster 10 ай бұрын

리그 운영을 블리자드 리그 중심으로 완전히 바꿔버린 것도 악수였던 것 같습니다 굳이 인기 있는 기존팀들을 없애가면서까지...

@user-hb3gp4hi7f 10 ай бұрын

근데.. 중요한건 블리자드가 오버워치게임 전체적으로 보면 신경을 안썼음 그리고 OGN 오버워치 APEX폐지,유튜브 독점 중계권 가져간 시점부터 그냥 블리자드가 망하는길을 지들이 만들었음

@minigoround 10 ай бұрын

라이엇은 참 운이 좋은 회사같음. 특히 블리자드와의 경쟁에서... 롤 vs 히오스 구도 나올때도 히오스가 알아서 망해줘 (물론 점유율은 히오스랑은 비교가 안 됐겠지만..) 하스스톤이 TCG 판 잡고 있을 때 룬테라 출시했는데 하스스톤도 알아서 망해줘 오버워치가 판 잡고 있을 때 발로란트 출시해서 그냥저냥 하고있었는데 오버워치도 알아서 망해줘..

@king_SFP 10 ай бұрын

판을 이 지경까지 말아막는 작태가 정말 기가 차긴 한데... 지금 시점에서 가장 안타까운 건, 한국 선수들의 처우입니다. 한국은 오버워치 원년부터 수많은 스타플레이어를 배출해 왔고, 자체적으로 건실한 리그체계를 구축한 상태였어요. 그러던 것이, 액블의 '세계단일리그 운영'이라는 거창한 계획 때문에 기존의 APEX 리그도, OGN 중계권도 송두리채 날아가고... 한때 정상급 리그팀의 본산이자 최상급 옵저빙을 제공하던 명소였던 한국이, 지금은 블리자드 2부리그 유망주 양성소로 바뀌었어요. 아니, 이젠 그 유망주들이 갈 1부리그도 2부리그도 없어졌어요. 그렇잖아도 기존 리그 운영이 파행을 거듭해서, 대리기사들이 프로 타이틀을 걸고 이중으로 돈을 벌던 판국이었는데..... 한국에서 차곡차곡 쌓아오던 프로판의 신뢰를 몇 년동안 야금야금 망쳐놓더니, 이제 와서 프로판 자체의 문을 닫는 게임회사? 배은망덕이란 말밖에 떠오르지 않습니다

@user-ox2qf3zx9g 10 ай бұрын

진짜 미스테리하다. 오버워치 나왔을때 역할 나눠서 스킬잇는 fps란 느낌이라 정말 너무 재밌었고 밤새는줄 몰랐는데 메타 잡히면서 뭔가 좀 그 맛을 잃는가 했는데 그 이후로도 계속 내리막에 내리막.. 결국 이지경.. 아무도 안함 그 잘나가던 게임을 왜 망쳐버린건지 이해가 안감.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한때 롤을 발랐던 게임임

@Collaintp 10 ай бұрын

점점 블리자드의 위상 무너진다

@penguinmonster 10 ай бұрын

지금이 최저점이 아닌가 싶긴 해요 좋게 보면 이제 올라갈 일만 남은 건 아닐까... 싶습니다

@nagative9391 10 ай бұрын

???:밑바닥에도 바닥이 있다는걸!!!!

@__rrR 10 ай бұрын

@@penguinmonster 많이 애정하는 게임사라 속상했는데 이 말 들으니까 조금 위안이되네요..

@rolex0909 10 ай бұрын

제가 기억하던 블리자드는 이제 죽었다는걸 스타2때부터 인지를 했어야 했는데... 인터넷 태동기부터 블리자드 게임들의 존재감 사이에서 같이 큰지라 이렇게까지 몰락할 줄은 몰랐지만 세세하게 분석해서 짚어주시니 쉽게 이해가 됩니다.

@user-tf4cm7ny6n 10 ай бұрын

대회 상금을 유저들에게 전가 하는 크라우드펀딩 상품 판매. 옵치2 스토리를 돈받고 파는 희대의 어리석은 운영 블리자드는 마사장 퇴사하고 바로 나락 테크 탓음

@user-xr6uh5hi4y 10 ай бұрын

23년도 8월 pve는 최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정켄슈타인, 신부의 복수 등으로 생각하면 나쁜 것도 아니나, 본인들이 옵치2의 주력으로 내세웠던 pve를 전면 취소하고 개발중이었던 pve를 스토리로 낸 겁니다. 유저들이 3년간 그래도 기다렸던 것은, 블리즈컨에서도 보여줬던 스킬트리 찍고 깨는 pve였는데, 이를 미루고 미루다 결국 취소하고 얼마 되지 않아 바로 낸 스토리라 애초에 민심도 좋지 않았고요. 유저들이 기다린 3년은 그냥 증발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