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동의를 할수없을정도로 옳으신 말씀이십니다. 특히 너무 모든것에 공손하고 낮추는 자세를 취해서 짜증난다는말, 주는이나 받는이 모두의 입장에서 공감가는 말씀이십니다.

많아지는 세상에 gs님도 동참하시는거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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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학창시절 쉼과 같은 방송이었습니다~^^

인정 꾹❤

4ㅂ4ㅂ117

😊😊

칭찬합니다 존경 해요,, 젊은 분들이 이러케 하면 나역시 구십도 인사 합니다,, 그리곤 감동 합니다, 기쁘구 행복 하죠,,😊

저도 자영업자인데 손님 나이에 상관없이 무조건 존댓말을 써요 약간 톤을 높여서 상냥하게요 (제가 극저음에 허스키한 목소리임 )한번은 어떤 손님이 그러더라구요 본인이 약 10여분간 가게에 물건을 고르며 머무르며 봤는데 사장님이 너무 친절 하다고 그말을 들으니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고맙습니다 ㅡ꾸벅 말씀에서 진심이 느껴봅니다 ㅡ() 항상 건강하시고 매일 매일 행복하시길 ㅡ()

그건 기본적으로 한국학교도그래요;;

무슨 한국이 공부만가르쳐요 ;; 한국도 저희애들만해도 학교학부모가 지나가기만해도 선생님들이 아이들 인사 꼭 시키고 , 기본적으로 학교나 단체에서는 항상 기본예절가르쳐요 ; 한국이 문제가 있는게 아니에요. 그냥 영상에서 인성을 강조하는겁니다 ;;; 왜 일본이랑 비교를 ㅎㅏ.....

저도 일본에 유학으로 와서 5년짼데요 예절, 중요하지만 예절이 다가 아니지요. 일본학생들 예절과 인성이 한국학생들보다 낫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지메문화같은거 보이고요. 웃는 얼굴이라는 가면 뒤에 등쳐먹을 생각 밖에 없는게 뻔하게 보입니다. 한국에서도 좋은 수준의 학교에서는 인사나 예절 잘 가르치고요. 한국과 일본의 차이라기 보다 그저 집단의 수준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동네 그렇게 잘사는 동네 아닙니다 아이들이 운동하면서 땀흘리고 거기에 승패에 상관없이 받아들이고 그것을 지켜보는 부모 그리고 그것을 정확하게 칭찬해주는 월급없이 십년넘게 아이들을 가르키는 감독 OB들과의 끈끈한 관계에서 나오는 시너지가 부카츠 그리고 학교 수업에서도 나와요 동네마다 틀린건 맞아요 하지만 내가말하고 싶은건 좋은점이 한국학교들이 더 많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학교에 봉사하는 pta어머님들 학교 일은 전대 관여하지 않고 철져하게 그림자 도우미 자쳐 합니다 사생활 관여하지 않고 남 험담 하지 않고 그날의 과제가 마치면 개인 연락도 안하지만 오가다 만나면 안부 묻고 인사하고 그런 생활이 가능하거든요 그런 생활에서 아이들이 느끼는 그 느낌은 다를꺼라 생각해요

이것은 유도리있게 융통성있게 상황과 사람과 시간에 따라 적용하라는 것으로 센스있게 알아서 척 해석하면 좋을 것 같아요.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