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공감! 해준거없는 부모 바라는거 많습니다. 없어서 못해준게 아니라 원래 게으르고 대충살고 자식대충키우고는 보험으로 생각함. 손절이 답
@user-we8zc3ig7q3 жыл бұрын
@@user-uv1sg1bv9s ㅎㅎ 맞는말 같네요
@user-we8zc3ig7q3 жыл бұрын
우리 시부모 남편한테 젖값 달라는소리에 기절초풍 하는줄 알았어요 세상천지 누가 낳아 달랬냐고요 저거좋아서 낳아놓고 젖값이 웬말인공 정이 안갑니다
@user-gg8wn3fk6w3 жыл бұрын
@@user-uv1sg1bv9s ;;;v
@user-gj3uq2jk1t2 жыл бұрын
걱정 없이 탈 없이 사는것도 얼마나 고마운일인데 돈 요구하는 부모는 없다고 생각하고사는게 옳은 겁니다
@user-ux7pw4vq7d2 жыл бұрын
부모에게 해본적인 없는 사람들이 자식에게 미안한줄 모르고 당당하고 뻔뻔하게 요구한다
@user-sv8ok2bs5k3 жыл бұрын
파파홍님께서 여러번 영상 올리셨듯이 자식 결혼하고나면 돈에 관한 한 자식도 부모도 좋은 의미의 남남이 되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hk5qs2zg3y3 жыл бұрын
맞는말씀.
@kimtr88723 жыл бұрын
옳으신 말씀
@user-zy3dz9nh9d3 жыл бұрын
맞는말씀..이걸 남편과 남편 부모가 절대 안하고 있다는게 현실.. 늘 불화의 원인이 되죠.
@user-tf2tk2np1e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user-lm1sn6xr4w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명심하겠습니다 대4,대1,자녀둔 엄마입니다
@user-xc7wc5po6u3 жыл бұрын
자식은결혼해서부모걱정안시키고잘살면그것으로효도한다고생각합니다
@user-dy1fq1ru8g3 жыл бұрын
같은생각입니다
@user-ce3sn5zh4o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user-vg4et8xq6e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공감이네요
@user-eh4fj5gq8y3 жыл бұрын
그러게 말입니다
@user-tx9fx7pk5c3 жыл бұрын
당근이죠^^
@user-ss5nu8yn7h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부모걱정 안시키고 자기 앞가림 잘하고 살면 그게 효도지요~
@juuylee8786 Жыл бұрын
부모도 자식에게
@user-mg1pj6xn5c3 жыл бұрын
해준거 없는 부모님들이 더 받으려 하더군요 ㅋㅋ 사랑이 부족하신 분들입니다. 사랑이 많은 분들이시면 돈도 아깝지 않은데, 사랑도 마음도 써주질 않으면서 돈을 요구하십니다 ㅋㅋ
@user-ri4hx4jo4x3 жыл бұрын
저랑 비슷한 가족이네요. 친정과 멀어져야 합니다. 저도 어려서부터 50십넘어까지 친정을 도왔지만 제가 몸아프고 경제적 힘들어도 계속 돈 요구하고.욕하고. 저는 친정 끊었습니다. 받아 먹는 인간들은 힘들게 번 돈이 이니기에 고마움 없이.당연히.쉽게 씁니다. 부디 친정은 끊고 씨부모님 사랑받으며 본인 가정만 생각하셔요.꼭!요 더는 희생양 되지마세요.
@chk28292 жыл бұрын
부모나 형제나 손 벌이는 존재는 늘 그렇다. 우리 형제 중 하나도 자신은 늘 돈이 없고 동생인 나는 항상 돈이 있는 줄 안다. 줄수록 양양이다. 부단히 돈을 요구해서 하루는 없다고 거절했더니 내가 말 하는 것 듣기도 싫다고 했음 올케가.. 그래서 요즈음 끊어 버렸음.
@user-mm4zr9fj3o2 жыл бұрын
휴 천만원을 달라고 거절했더니 화내고 연락없네요
@user-wf2ji6wn1r5 ай бұрын
나는 시댁에서 돈달라하던데요 새차산다고 차값4천정도 빌려가심 두분 다 백수
@user-vb6pj1dw7v3 жыл бұрын
요즘세상에 자식한테 돈 달라는 부모가 있다니 놀랍네요.. 형편에 맞게 아끼며 살며 자식에게 기대는 인생은 살지맙시다,
@user-vn4od9pm1b2 жыл бұрын
고생하는 남편이 주는 생활비 아껴아껴 모아두면 매년 모두다 가져가시네요ㅠ. 어쩔때는 협박하듯 하시고 너무도 부담이 되네요...
@user-tr3tw6dz7m2 жыл бұрын
결혼초 남편이 장사를했는데 벌이가 용돈만겨우버는수준인거 뻔히아시면서 시어머니는 자기 생일이라고 빕스가서 시동생네 다불러서 밥먹고 밥값으로 30만원정도 쓰고오고 30만원이 한달장사해서 번돈이였어요 그이후 에도 시어머니는 가족모임 돈내는건 꼭저랑남편 몫이였고심지어 와삼촌왔다 저희불러서 가면 밥값내라고 시어머니도 일을하시면서 늘 30만원20만원필요하다 돈달라 제사지낼때도 왜 돈안주냐 제사음식준비 해야되는데 돈돈돈 며느리한테는 500빌려달라 적금이라 못깨요하니 그럼대출받아서라도 달라 30만원도 없는분이 놀러다니고 여유있게 사는데 환장할 노릇 돈필요하면 아둘한테 달라하는게 당연하다고 당당하게 말하는데 이사가야한다 천만원필요하다 없음 대출받아서 달라 ㅠㅠ 끝없는 돈요구
@user_vsjfmexjancjrk2 жыл бұрын
@@user-vn4od9pm1b 힘내세여. 부모님한테 더이상 뜯기지 마세요~!!!!!
@user_vsjfmexjancjrk2 жыл бұрын
@@user-tr3tw6dz7m 남편 설득해서 시댁과 거리를 두셨으면요... ㅠㅠ
@user-yz7sk2pd1p2 жыл бұрын
@@user-vn4od9pm1b 주지마세요 나는 시어머니입니다
@user-dv6yw5lu6c3 жыл бұрын
저의 젊었을 때에 시어머니께 형편이 어려워 용돈한 번 넉넉히 못드렸습니다. 그래서 저도 자식한테 용돈 달라고 하지않습니다. 내가 일을 해서 수입으로 살아가니 오히려 삶이 즐겁습니다. 딸들만 둘이 있지만 그들도 자립정신으로 잘살고 있습니다. 저는 68세입니다. 후회하지 않습니다.
시모한테 왜 용돈을 드려요? 어른이 무슨 돈이 필요하다고ㆍ 돈은 젊은 사람들이 필요하죠ㆍ 글구 결혼함 자식 낳고 이리저리 살기도 바쁜데 부모님 용돈드릴 여유가 어딧어요? 자식이 잘 살아주는것만도 고마운거죠ㆍ 결혼함 남처럼 사는게 답
@user-et2cj8zx4z3 жыл бұрын
@@sptt8197 남자들이 결혼 하면 안하던 효도 한다고 용돈이니 생활비니 주잖아요. 그런 문제로 부부사이 멀어지고...총각때 지부모 옆에 있을때나 잘하지~~.옛날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하네요
@user-iz3uo3su8r3 жыл бұрын
@@user-et2cj8zx4z 우리남편 이야기네요. 그렇게 엄마가 좋으면서 왜 나하고 결혼했는지..
@mozziapple66753 жыл бұрын
두번째 사연분!친정부모 그정도 인성이면 마음 다잡고 연 끊으세요~ 난 평생 끌려다니다 나이들어 피눈물흘리네요.그런사람들 절대 안바뀌어요
@rose-tz7cn3 жыл бұрын
공무원 외벌이에 시어른들 92세 돌아가실때 까지 용돈을 자동이체 시켜 단 한번도 거르지 않고 살았다 친정어머니는 지금도 남의 딸들은 이것도 해주고 저것도 해준다고 바라고 원망하신다 정작 사랑도 돈도 당신 아들들에게 만 다 쏟아부으시면서.. 남편 퇴직한지 6년이고 그 어려웠던 마음을 알기에 작은것 또 마음이라도 베풀고 주는 부모가 되고 싶어요 그리고 정말 생계가 곤란하면 자식들도 부모를 생각하고 책임지려 최선을 다 합니다
@shlee74722 жыл бұрын
키워줬으니 갚으라는 유교식 사고 + 잘 해주면 고마운줄 모르는 썩을 인간들... 가족이고 뭐고 싹~ 짤라버려야 됨.
@user-qw9fg5dj2f3 жыл бұрын
용돈 보내는것도 하지말라 했는데ᆢ 자식한테 손벌리는 부모는 어떻게 그럴수가 있는지 이해 불가하네요
@user-tt5qv8jg6z3 жыл бұрын
50만에서 100만은 용돈개념이 아님 부모가 되어서 자식에게 많은돈을 요구하다니 그냥 말이 안나오네요 고작 두부부 벌이가 500만에서 600만인데
시집 잘 가서 남편사랑 받고 넓은 아파트 좋은 차에 게다가 딸이 돈도 잘벌어 이쁘게 해 다니는 딸을 질투하는 친정 엄마도 있습니다. 아들 잘 사는것은 당연하고 딸이 잘 사는것은 배 아파합니다. 딸한테는 당당하게 돈달라하고 호강시켜 달라하고 아들은 항상 불쌍하게 생각합니다.
@user-gk5us9vk6d3 жыл бұрын
제 얘기 같네요 ㅎ
@user-km1cw7dk6g3 жыл бұрын
친정엄마의 질투로 이해하기 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어요 그동안은 제가 이상한 딸인줄 알았네요 지금은 인연 끊었습니다. 가끔 남편이 용돈이나 전해주고 있어요
@user-zx7zf4vm5f2 жыл бұрын
신혼초에 친정엄마가 하루는 그러더라고요 니남편이 진짜로 좋아서 결혼했겠냐 하는식으로 저을 까더라고요 그당시 저는 제가 뭐가 잘못해서 그런줄 알았어요 지금 생각하면 엄마가 왜 그렇게 상처주는 말을 했는지 20년이 지나 이해가 되네요
@user-ox7qj5mb2v2 жыл бұрын
친정엄마가 배아파한다고는 꿈에도 생각못했습니다.부부싸움 시키는 행동을보고 마음 접었습니다.
@mercredimademoiselle17202 жыл бұрын
나도 그래요.엄마는 젊어서 친구같은엄마래요.ㅎㅎㅎ.그래서 내리사랑은 안주고 질투하죠
@user-ng1dd9mz6n3 жыл бұрын
부모님들은 아이들이 어렸을 때 웃어주고 재롱부려 준 것으로도 보상 다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보상 받으려는 마음을 갖는 것은 비겁합니다 자식들의 마음에 서 우러나와서 한다면 바람직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는 자식 출가 시키지도 말아야 합니다 남 의 자식에게까지 힘들게 해서는 안됩니다 출가하면 부모님들은 자식들을 모든 면으로 독립시켜 주어야 합니다
@user-vq1mr6ym2v3 жыл бұрын
성인이된 자식은 그냥 같은 동포일뿐 주면 감사하고 안줘도 그만 남에게 손벌리면 안되죠
@user-iy3vs7ot7c3 жыл бұрын
성인 자식이 남인가요?@@
@ohsukkwon54823 жыл бұрын
남처럼 예의차리며 살아야된다는 뜻이죠..그렇다고 내리사랑이 어디가는건 아니죠.
@knj-iv7yc3 жыл бұрын
@@user-iy3vs7ot7c 그만큼 자녀를 사랑해야 된다는 말씀이잖아요 ᆢ
@user-we8zc3ig7q3 жыл бұрын
우리 시부모도 남편한테 젖값 달라고 하던데 ..그게 무슨 소리인가 싶었어요 다음부턴 시어머니가 부모같지 않아 보였어요 며느리 눈에 벗어난 시모 어른같이 안보이네요 친정엄마도 그런 사람 있네요 이해가 안갑니다 연을 끊고 사세요 해도해도 마지막에는 상처만 입을거예요
@user-om4eh1pr9m3 жыл бұрын
자기할거.다하고.남은돈없죠
@user-nv4zk6sh4f11 ай бұрын
지구상에 어느 동물이나 식물중에 부모에게 효도로 되값음을 요구하는건 인간밖에 없다
@user-tr6fq6kh3r3 жыл бұрын
옳지않은 부모의 요구에, 끌려가는것은, 효가 아닙니다, 요구하는데로 다,따르면, 고마움보다는 당연한권리로 생각합니다, 냉정해 지세요~~, 이세상여서,,제 1순위는 나 자신입니다 ,효의기준도 본인이 정하고 살아야 합니다~~ 참고로 저는 며느리며, 시어머니며,,친정엄마 이기도 합니다~~
@user-iz3uo3su8r3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
@user-tz4qd5th3v2 жыл бұрын
정답!
@user-dr6gl1sn9z2 жыл бұрын
울엄마도 큰딸인내가 딴형제들 보다좀 여유롭게 산다고동생들 한테 안베푼다고 딴사람들 한테흉본다 남동생 이집이잘못되서 날라갔는대 울고불고 나한테 돈빌려달라고해서 돈없다고 했더니 동생시켜서 매형한테 직 접말 해보라고 했대내요 내가 진짜 챙피해서 물론 하지는못했지만 딴 아들들한텐 말도못하고 딸한테만 결국은 여동생하고 남편들 몰래소액의 돈을 줬음
처가에서 누구 사위는 집을 사줬니 차를 사줬니 함서 제 집사람에게 압박하더니 급기야 제가 장모 명의로 산 부동산을 이전 못해주겠다 하네요.참 나..집사람 남부럽지않게 잘 살아준건만도 제게 고마워 해야하지 않나요? 처가에 너무 실망해 손절할려 합니다.와이프도 속상해서 울면서 제게 미안하다고 합니다.그래도 전 와이프를 사랑하기에 괜찮다고 당신은 아무 잘못 없으니 쭉 나와 함께 살면 된다고 위로해 줬습니다.
@chonguddin11312 жыл бұрын
자녀들 결혼하고 그들이 행복하게살면 그것보다 더 행복한일이있을까요? 아이들이 즐겁다니 나는 매일 행복합니다. 그저 항상 감사 감사 합니다.🙏🙏❤️❤️
@user-oz6td3tj5x3 жыл бұрын
자식을 돈주머니 취급하는 부모. 정말 싫어요
@user-pz1xk3nv3d2 жыл бұрын
평생을 자식한테 부담주는 부모들, 돈 아낄질 모르고 써서 그럽니다. 자식들이 얼마나 절약하며 고생하고 사는지 모릅니다. 반성해야죠.
@user-bi7pd7qj6h2 жыл бұрын
그래요 십원백원 천원만원아껴서 목돈만들어주고 나는 밥셋끼 목에들어가면 산다하면서 좃빠지게일해서 생활비대주면 고마운줄모르고 노예치급하는 형수와 형 그런사람이 청주에 살고있어요 희기성사람이죠 사직동에 살고 있는데 이름은 노재두 참피가더럽죠 병나고 저는 이제 마음을 접었는데 남편은 최면에걸려서 냉정한 마음을 못먹죠 돈은 자기스스로벌어 내쓸돈 써야지 다른사람한테 당연시바라 면 언젠가 왼수 됩니다 그들이쓰는 수법이 있어요 최고 잔인하고 악날한 수법이죠 그러나 사람에 대에서 안게많아요 그러면됐죠 내 자신을 위해서
@sh-rh5js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의료기가서 맨날 사기당하고, 몇백만원짜리를 막 사고 와요,아무생각없이,돈무서운줄모르고, 자식한테 그돈 내래요, 미친다니까요,,ㅠ
@user-lp7td7ss2h3 жыл бұрын
지네들 잘살면 그것으로 족하지요 그렇지만 명절때나 생일때 용돈 주는것은 받습니다~그리고 저도 사위나 며느리 생일때는 꼭 몇푼이라도 부쳐줍니다~~~**
@@user-ry8rw1ce6s 부모자식간에는 돈이 왔다갔다 해야 사랑이 넘치고 화목한 가정이 되는 겁니다.
@user-jd8lw2lz1q3 жыл бұрын
@@user-ry8rw1ce6s 본인이 참 잘못하셨네요 그런 환경을 여지껏해오셨기에 바라는 겁니다 요즘 손않벌리는 자식이 요자라던데 부모가 되가지고 어이 없네요 돈버는것 귀한줄 알아야 스스로 청소일이라도 해야 합니다 스스로 느끼겠큼 내버려 두세요 효녀인 젊은이네요 그간 고생많으셨네요
자식이든 부모든 자신은 자신이 책임져야 합니다. 그게 기본이어야 합니다. 어쩔수 없는 상황도 있겠죠. 그때는 자신들이 할수 있는 만큼 하셔야 합니다. 부모든 형제든 친구든~~ 자신이 할수 있는 만큼만 하시고~~ (그마음이나 역량은 사람마다 다르니) 스스로의 행복이 우선시 되야 합니다.
@user-gf6gn7ob8c2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이십니다~!
@user-zn9xz7un7m3 жыл бұрын
많이도움이되었습니다 자녀와좋은관계를유지하겠습니다고맙습니다. 많이배웁니다.
@user-nc8kc5nw2j3 жыл бұрын
못된 부모도 많아 ᆢ 딱끊어요 ᆢ
@user-oo9zc7uh4y3 жыл бұрын
자식에게 용돈 받으면 모아서 모아서 제테크해서 2배로 갚아야지 게으르고 못된 부모
@user-km1cw7dk6g3 жыл бұрын
재태크해서 아들한테 주더이다.
@user-nu5ch6zw6f3 жыл бұрын
용돈 더이상 드리지 마세요. 자녀키우고 노후대책하세요.용돈 드리는돈으로 삼성전자 주식사세요 30년 넘게 계속 적금 넣듯이 꾸준이 사서 노후에는 배당금으로 생활하세요.저희도 공무원퇴직후 연금으로 생활비가 부족해요..
자식들한테 부담을 안줘야 하는게 아니라 부모님께 보템은 드려야 자식된 도리 아닐까요? 돈이 없으면 말이라도(전화)... 자주 찾아 뵙는다 던지 돈으로 안해도 진실한 자식의 목소리만 들어도 엄청 좋아 하신답니다 저희 모친은 살아 생전 전화를 하면 끊지를 않고 얘기 하시는데 얘기 많이 들어드리고 공감만 맞어맞어~~ 맞장구만 쳐 드려도 좋아 하셨습니다
@user-yj3xt7ce4t3 жыл бұрын
시부모님들 너무하다는 생각듭니다. 며느리노릇이라니... 시부모 노릇 먼저 하시지... 손자 손녀 하루도 안 봐 주시면서 용돈달라는 소리가 나오는지..!
@user-gr3re6km9w5 ай бұрын
며느리,아들,손주 생일은 안챙기면서 본인 생일 전 올라오신다고 전화오고 생일 때 올라오는 차편,식사,용돈 다 받고서도 밥한끼 안사고 가실때 차표 끊어 간식까지 사 드려야되는 시부모. . . 시부모 생일에 돈백 깨지는 집 자식이 봉인지 결혼해서 20년간 시부모 밥한끼 안사셨다. 만나면 백퍼 자식이 돈 쓰는데 어느누가 좋아하겠나? 만나면 며느리에게 고운말 하나 ㅎㅎ. 이러고 사니 홧병 생기지
@user-dv2fn8cw6n2 жыл бұрын
부모가 자식을 키우고 교육시키는것은 성장 할때까지는 부모의 의무입니다. 교육은 형편에 따라 적당히 시키면 되며, 대학 이후에는 자식 본인이 해결해야 합니다. 그러나 자식이 부모를 봉양하는것은 반드시 의무는 아닙니다. 형편이 되어서 하면 다행이지만 형편이 안되면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즉, 강요할 수 없는 것이므로 국가가 나서서 해결해 주는 양상입니다. 모든 자연의 이치가 그러합니다. 우리는 유교적 행동양식이 너무 강요되어서 가치관에 혼동이 온것이며 부모 자식간의 관계는 주고 받는 관계가 아니라 하향의 관계입니다. 장성한 부모를 둔 분들이 꼭 염두에 두시면 좋겠습니다.
@user-dv2fn8cw6n2 жыл бұрын
오타가 있어서 "장성한 자식을 둔 분들" 로 바로 잡습니다.
@user-gy8yr8yz4x2 жыл бұрын
내 가정이 내가 우선입니다 친정 끊으십시요 친정에 끌려 다니지 마세요 돈안벌어 본 엄마 양심이 없네요 끊지 않으면 불행해 집니다
@user-xj6qq9jb9g3 жыл бұрын
뻔뻔한 부모들 꽤많아요~ 당연하다는듯이 제사상차림에 무엇무엇떨어졌다 말하고 누구누구네 딸은 뭐해주고 뭐해줬다고 들으라는듯이 말하고 아프거나 자신이 돈떨어지고 심심하면 전화하는 부모들~ 나는 기본적인 의무만 하는것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본인의돈은 본인꺼라고 맘대로 쓰고 자식들돈도 자신의 돈이라고 생각하는 뻔뻔함이 뇌수술 시키고 싶어진다!
@kiminseattle34763 жыл бұрын
결혼한 아들은 남의 남편이, 딸은 남의 부인역활이 우선이 됐다는걸 잊으시면 서로가 섭섭하고 힘들어집니다. 각자 자기 남편한테 용돈이나 생활비 받아내야죠. "자식이 자신의 인생을 살아야지 내가 살아줄순 없는일이다". 이건 우리같이 외국에 살면서 서구 문화에 눈이 떠졌다는거죠. 그런데 진리죠. 만일 결혼하면서 과하게 비용으로 부모의 노후 자금을 축냈다면 얼른 벌어서 확실하게 갚아야죠. 용돈이나 생활비 그건 아니죠.
@ThePepperMH3 жыл бұрын
며느리가 딸도 착하네요. 저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자식들에게 도움을 바라지 않아도 될 정도로 먹고 살수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 세삼 느끼게 합니다
부모가 자식 키울 때도 적당한 선에서 지원해야하고 자식도 부모 모실 때 적당히 해야합니다. 바라고 키우지 말고 용돈드리며 아까우면 안드리면 됩니다. 이제 시대가 바뀌어 자기 앞가림 각자 알아서하면 기대도 실망도 없답니다. 50대들은 특히 노후준비 잘 해야해요. 부모님을 모셨지만 우리는 자식봉양을 기대 할 수 없는 끼인세대입니다. 그래서 요즘 대학생자녀들 용돈 모두 끊고 학자금대출 받게하고 노후위해 그 돈들 노후대비하고 있습니다. 늦어서 힘이 되고 품위 유지하려면 돈이 있어야합니다. 빨리 깨달을수록 노후는 안정됩니다. 이래야 자녀들도 자기 살길 찾을겁니다.
사위에게도 받겠다고 발악하는 사람도 있어요. 딸이이쁘면 사위는 처가집 말뚝에다도 절한다는 의미 생각하여 보세요. 처가집때문에 이혼하고 처가집때문에 싸우는 집도 많아요. 아는 누구도 처가집 때문에 이혼하고 처남 생모가 돈달라고 난리치는 집 보았어요. 나는 친정 시댁 양쪽에서 뜯어가고 날로 부려 먹겠다고 괴롭힘 집요하게 당하고 살았어요. 친정사람들이야 그 사람들하고 전쟁하고 끝나면 그만인데 시댁은 남편이 더 날리쳤어요. 결국 시댁 가자고 하면 이혼하자는 말로 알겠다고 하고 시댁과 연 끊고 살았어요. 요즘 가장 듣기 싫은 말은 부모 죽으면 후회하니 살았을때 잘하라고 하는 말입니다. 부모 등골만 빼먹고 망나니처럼 말썽 부리던 사람들이 부모 죽으면 후회하니 살아서 잘하라고 하는것 같아요.
@user-el9op3ds2w3 жыл бұрын
영상 잘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wonderfullaterlife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fj2xz9em1w2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js4eq5qg8g2 жыл бұрын
마냥 금전 지원하는건. 부모 와 자식 모두에게 관계를 망치는 지름길이라 생각됩니다. 정말 힘들다면 어쩔수없지만 어느순간부터 더이상 드릴수없음을 말씀드리는게 좋아요. 물론 그래도 믿지 못하고 계속 찔러보시겠죠. 숨막힙니다.
@cellbridges3 жыл бұрын
자식들, 캥거루족 아닌 것만으로도 다행이죠. 그 돈 받아 쓰면 맘이 편안할까요? 뇌구조가 이상한 사람들일세...
무능한 시부모땜에 남편하고 완전히 틀어졌네요...데면데면. 눈물은 커녕 속이시원~.너무도 공감합니다
@user-uv1sg1bv9s3 жыл бұрын
난 7남매 전부 외면하고 ,,,우리만 뼈빠지게 시부모 25년동안 ,,,미치는줄알았어요. 둘다 92, 94에 죽었어요. 내가전생에 큰죄를지었나,,,오만생각,,, 죽고나니 더더욱생각도 하기싫어요
@sptt81973 жыл бұрын
@@user-uv1sg1bv9s 노인들 둘다 미친거아님? 하나도 아니고 어째 둘다 90을 넘기지? 진짜 고생하셨네요ㅠㅠ 저라면 절대 못할듯ㅠㅠ 상상만해도 징그럽고 끔찍함ㆍ 요양원에 넣죠ㆍ 남편이 외동? 다른 형제는 뭐하구요?
@user-uv1sg1bv9s3 жыл бұрын
@@sptt8197 고마워요,,, 평생 월세 살다 울신랑총각때 월급봉투째받아쓰다가 ,,,나머지여섯은 전부 딸이라 차남이라 핑계대고 입으로만 효도하데요,,, 가난이유가 보이던데 . 절약모르고 게으르고 자식이 알아서 해주겠지 되는대로살지,,,이런마인드. 우린 먹고살기도 힘들어죽겠는데 보약 해외여행타령입에 달고살더라구요. 오직 자식둘만보고 ,,어쩌면 그래서 나는 자식들에 집착했는지 몰겠지만. 우리시집보면 가난한이유 있더란생각이요,,,다그런건 아니란건 알지만. 시어머니 죽기전엔 그런말은 하더군요,,,니같은애는 세상다뒤져도 둘안나올거라고. 고맙다고 . 다른자식들 악담하고 가더라구요,,,,똥오줌도 내가 다받아냈구요,,,,딸년들은 조동아리로 다 떼우고 ,,ㅎㅎ,,죽고나니 제사도 아깝더라구요
@user-eh4qx6iv7q7 ай бұрын
사연 듣다보니.. 비슷한 부류네요.. 저도 학교 졸업후 일만하면서 가장아닌 가장 노릇하며 집에 생활비로 다 도와주고.. 아빠는 60 넘어서는 일도 안하시고.. 다 말할순 없지만.. 결혼 후 이제는 안도와줘도 된다해서.. 결혼 했는데.. 자기가 한 말을 잊고 언제 그랬냐는듯 돈 돈 돈.. 첫째 태어날쯤에도.. 둘째 태어날때도.. 남동생 때문에 남동생 빚 때문에 또 도와달라는거 몇번 돕다가 이제는 마지막이다 당부하고 도와줬는데.. 또 도와달라는걸.. 이제는 정말 안된다고.. 해도.. 엄마는.. 날 돈 주는 기계로 아는지.. 갑자기 화를 내시면서 사위랑 너! 니 동생 잘 못 되면.. 너희 둘 다 가만 안둘꺼야! 하고 전화를 딱 끊는데.. 하.. 정말이지.. 그 동안 도와준 것만해도.. 여러번 몇백씩 도와줬는데.. 아들 때문에 정신이 나가신건지;; 제 생각은 1도 안하시는거보고 너무 충격이었고.. 사위에게는 전화해서 다시 돈 부탁하면서.. 우리 딸?!을 데려 갈 때는 그만한 각오?도 안했나? 돈을 해주던지 이혼을 하게! 이게 무슨;; 제가 정말 남편 앞에서 부끄러워서.. 말이 다 안나오더라구요;; 딸 가지고 장사하는건가?? 저희는.. 이제 연 끊었습니다!! 죽든지 말든지.. 이제 신경안쓰려구요..ㅠㅠ 각자 알아서 살아가야하는데.. 왜 당연하게 결혼도 하고 애들이 둘씩이나 있는 딸에게 의존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ㅠㅠ (거기다.. 전 전업주부고 남편 혼자 외벌이하는 상황이예요.. 제가 애 둘이다 보니 돈 벌러 다닐 상황도 아닐뿐더러 첫째 출산때도 제가 일을 다니면 친정 식구가 제가 돈 버는거 알고 기댈까봐 사위한테는 돈 애기 안하시겠지 싶어서.. 일을 안다니기로 결정했었는데..예상을 뒤엎었네요..) 영상 사연 듣다보니.. 지금의 제 상황을 돌이켜보며 속상한 마음에 글을 올려 봅니다..ㅠㅠ
@user-gz6oq7bh5r3 жыл бұрын
항상 어른 같지도 않은 사람들이 문제입니다. 우리 모두 젊어서 저축하여 베풀어 대우 받는 늙은이가 됩니다!
@user-dt6no8tm8u2 жыл бұрын
출가한 자식한테 도움을 못줄망정 당당하게 돈요구하는건 아니라고봅니다
@user-pg8vb8de1r2 жыл бұрын
누가 낳아달랬나요 학교 등록금도 안주면서 선생님한테 불려가고 어렵게 보냈어요. 장애도 있구요. 이젠 다 컸고 살수있으니 니 형제도 돌보고 용돈 달라데여 당당하고 떳떳해요. 잘되길 바라는게 아니고 자기들 보살피는 보모찾는듯합니다 가성비로 키웠어요
@user-mk2do8wv8d3 жыл бұрын
시부모님, 장인장모님들! 장성한 자녀들 결혼 시켰으면 타인 아닙니까? 왜 빈대 처럼 출가한 자녀들에게 돈타령 하나요. 각자 솥단지 따로 걸고 의식주 해결하며 살아가는 인생살이 아닌가요. 도넘는 요구는 암 걸리기 전에 인연 끊고들 사는게 좋아요!
따박따박 돈부치는 아들이나 그걸 주는족족 받아쓰는 시부모나ᆢ똑같은거 같아요ㅡ이런아들은 나중에 자식한태 똑같이 용돈받아쓸 생각하고 살겠죠ㅡ
@Kim-zx8gx3 жыл бұрын
자슥한테 돈 달라는것이 가장 초라한것일수있다고 생각됨ㆍ 물론 예외는 있을수있겠지만ㆍ 스스로 각각 잘사는게 가장 훌륭한일임
@user-xk7rx3yc5o3 жыл бұрын
저는 5ㅇ대 중반이에요 시어머님이 젖값내놔라 노후준비할려고 자식키웠다며 요구해 30년을 용돈 보냈어요 이제는 저도 한계가 와서 지난6월부터 끊었어요 제게 남은것은 홧병밖에 없네요 모든것은 적정선이란게 있어야 할것 같아요
@user-fx7cm3ek7z2 жыл бұрын
어휴.저도.돈을.끊어야겄네요.부모님.일체.외면해야함
@justices41082 жыл бұрын
젖값이요? 헐 별 미친소리를 듣네요 누가 낳아달라 했습니까? 부모가 자식에게 돈을 요구하면 자식이 손주를 제대로 못키웁니다. 본인들 노후도 준비 못 하고요
@tv.49013 жыл бұрын
저흰 결혼한지1년되는데 신랑한테 키워준값을 달라고하는 시어머님계시네요 .
@jamesyouk2 жыл бұрын
재산 많이 받으셨어요?? ㅎㅎㅎ 그 시어머님이 친정할머니한테 키워 준 값 내셨는지 물어보세요. 영수증도 있는지. 그리고 남편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도 알아보시고요... 참으로 한심한 노땅이시구먼.....
@user-tr3tw6dz7m2 жыл бұрын
시엄마는 큰아들한테 돈달라 돈필요하다 돈요구를 계속하세요 며느리한테는 돈빌려달라 가족인데 엄마 돈필요하면 빌려줘야지 없으면 대출이라도 받아서 달라 결혼전에도 아들한테 생활비받아서 쓰고 결혼시켰으면 돈달라는거 그만해야지 결혼시켜놓고도 돈달라 돈필요하다 이런 부모도 있어요
@sangham90863 жыл бұрын
내형편이 어떻든지 자식들이 알아서 얼마가 되든 주면 고마운일이지요.달라는 말은 하지 않는게 부모 도리라 생각합니다.결혼한 자식들은 이미 남의 가정 이니까요...
@user-mv4ku6wn6g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리 생각하고사니 덤덤합니다
@user-tm9uo9fi3h3 жыл бұрын
자식을 소유물이나 노후대비 연금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거죠. 인성도 한 몫 하구요.
@user-fy1nk2co3u3 жыл бұрын
부모가 수입이 없으면 생활비 조금씩 드리는게 좋지 않 을까요 그렇지만 자식에게 지나치게 요구 하는것은 바람직하지 못해요
@user-dv6yw5lu6c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조금 의 용돈은 사랑입니다.
@anniej88493 жыл бұрын
그 조금씩의 생활비는 얼마선이 좋을까요? 주기는요?
@user-dv6yw5lu6c3 жыл бұрын
@@anniej8849 부모가 자식에게 생활비의 요구는 정당성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 자급자족하며 스스로 생활비를 벌어서 쓰는 것이 현명합니다. 제가 말한 시어머님은 옛날의 가난할 때 오시면 가실 때 차비도 없어서 못드렸다는 이야기입니다. 알아서 있으면 드리고 없으면 못드리는게 용돈입니다. 돌아 가시면 잘못한 일이 생각나 후회가 됩니다.
@user-vq7yp5gk2y3 жыл бұрын
@@anniej8849 사람마다 성향이나 또 수입면에서나 최소한의 도리로 일년에 두번 명절과 생신때나 챙겨드리면 무난할거 같은데 받는 부모 입장에서 서운하다고 느낄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자식도 살아야 하니까요 저 입장은 자식들한테 용돈 따박따박 받기는 합니다만 다시 통장 만들어 꼭 되돌려 줍니다 여력이 된다면 자식들한테 부담 안 줄려고 엄청 노력합니다 친정엄마 살아 계실때 여러 남매가 있어도 용돈이나 병원비나 잡다한 모든것들을 왠만해서 내가 다 낼려니 엄청 스트레스고 부담이어서 난 내자식들한텐 절대 부담주지 말아야지 하면서 작정한 사람입니다 용돈도 의무적으로 주면 엄청 부담입니다
아들며느리 고생고생해 돈벌고 생활비 아끼려 아둥바둥 하는데 시어머니란 사람은 어떻게든 아들한테서 더 뜯어가려고 하니 징그러울 지경... 대충대충 쓰고 사고싶은거 사고 막 살다가 돈떨어지면 자식새끼들이 모시겠지 하는 마인드😱 우리 친정엄마는 자식에게 손벌리는게 얼마나 비참한 일이냐며 젊었을적부터 절약하고 저축하여 노후대비 빵빵하게 해놓으셨는데.. 수입도 우리집보다 많았던 시댁 시어머니 어찌사셨길래 노후준비도 안해놓은건지 이해가 안돼요. 명품백도 종류별로 여러개에 옷도 꼭 비싼거... 사람이 형편에 맞게 살아야지 우리엄마는 이제 집이 몇채여도 명품백 그런데 돈 안쓰시는데... 너무 비교돼요.
@user-wi1fw6ur6j Жыл бұрын
친정부모님께서는 당신들 세대도 이미 부모 모시는 세대 아니고 다 요양원에 가신다며... 너희들 잘살면 된다 하는데, 시어머니는 나중에 당신 모시고 살으라, 직장다니고 아이들 키우고 남편 뒷바라지하며 시어머니 당신 밥까지 해달라 +용돈달라며 당당히 요구하심😱😱 아니 뭐 날 키워주길 했어, 뭐 해준게 있다고 당연히 저런 요구를 하는지 징글징글해서 오만 정 다 떨어짐 그러면서 자기딸은 시집가서 대충 남편덕보며 살길 바라고 ㅋㅋㅋㅋㅋ 와 진짜 도대체 무슨 심보예요?!
@user-dv2fn8cw6n2 жыл бұрын
유교적가치관이 지배했던 조선 중기 이후부터 시집간다고 했습니다. 여자가 시댁으로 들어간다는 의미지요. 그러나 요즘 세태와는 맞지 않습니다. 시집, 장가 (남자가 장인 집으로 가는것)라는 용어 쓰지 말고 결혼한다로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 결혼한다는것은 새로이 가정을 꾸린다는 의미로 쓰여야 합니다. 즉, 시댁에 종속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정서적으로 경제적으로 완전히 독립 된다는 것이므로 결혼 후에는 도움을 주고 받을 것도 없어야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렇게 교육시키고 각자 그렇게 입장을 정리해야 합니다. 상호 그렇게 생각해야 바라는것도 적어질것이며 문제가 생길 소지가 거의 없을것입니다. 부모는, 자식이 원할때 본인 삶의 경험이 자식에게 도움이 된다면 경험을 공유함으로서 도우면 되는것이지 경제적 지원을 하는것은 결혼으로 끝내야 하며 자기 노후를 우선적으로 챙겨야 합니다.
@hyunheekim74012 жыл бұрын
부모가 자식을 키워 주었다고 해서 생활비나 용돈을 당연히 받아야 한다고 생각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자식이 부모에게 양육의 고마움으로 간간히 용돈을 자발적으로 드리는 것은 괜찮지만 사채 빚 갚아 달라 하듯이 하는 것은 정말 아니라고 보네요 저도 자식을 키우는 부모지만 자식이 돈을 쓰는 것을 보면 왠지 미안한 생각이 듭니다 우리 부모들 자식에게 해준 무한한 사랑 그자체로 만족 합시다 받을려고 자식들에게 준 사랑은 아니지 않나요 ? ㅜㅜ
@lilymy732 жыл бұрын
현재 40대까진 키워주신 부모들이 그런 사람 많을꺼예요. 특히 아들 낳은 부모님이 그런분 많죠.저희 시댁도 그러해서 늘 자식들 고생시키시더니 두분 다 치매로 요양병원에 계세요. 자식들이 돈 모아서 집 사드렸었죠. 준비안된 노후, 자식들에겐 정말 짐이 됩니다.
@user-zy2hz5rm3c3 жыл бұрын
나는 내가 밥값내지요 명절에 십만원받는데 손자한테그돈 나가구 원소리요 부모가 자식에게??요구하다니 이럴수가
@user-iz3uo3su8r3 жыл бұрын
제 친정부모는 딸 시집재산까지 탐내시는 분들입니다. 늙으면 정동님처럼 저는 살거예요. 능력있는 늙은 엄마로.
원더풀 인생후반전님 감사합니다 너무 지혜로운말씀을 들으면 참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주님의 은혜가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user-ze7dk3zj3q3 жыл бұрын
자식은 자기 앞가림 잘하고 예쁘게 잘 살아주는게 효도아닌가요~~^^ 시자가 들어간 사람들은 한번 멀어지면 회복하기 힘들어요 저도 31년차 주부 결혼해서 25년동안 충성하다가 지금은 제가 시댁식구들을 멀리해요, 100번 잘하다 딱한번 잘못했다고~~ 쥐잡듯 나한테 함부로하는 시어머니 시누이들 오만정 다~~떨어졌어요, 남편이란 인간도 처음엔 개지랄 떨더니~~ 지금은 정년퇴임하고 눈치 살살보며 살고있어요 졸혼하고 싶은데 아이들이 미혼이라~~ 참고 살고 있네요,,
@jamesyouk2 жыл бұрын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로 아는 분들 많습니다. 초장에 딱~~~ 거절하세요. 많이 받았으면 갚아야 하지만.
@user-yc3mb2cc1s3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가 과했다 며느리 속 시원한 대응ᆢ좋네요
@user-qr3qz9ot4n Жыл бұрын
작은딸한테 돈받아가. 큰딸보태주는 장모. 피라미드 약장사 쫒아다니며 15년동안. 뜸어간돈만 수십억. 이런장모 요양병원가라도. 안가는장모 지금도 200씩 매달. 받아갑니다. 이런장모 아주보기. 싫네요
내리사랑이지 치사랑 없다고 하였는데 당연히 하여야 할 일 하고 대가 바라려면 자식 안 낳으면 됩니다. 효자 불효자 99.99%는 부모가 만든다는 생각입니다. 두 아들 독립하여 잘 사는 것 감지덕지하고 고맙고 시부모에게 시달리느라 못 돌봐 미안한데 남편이라는 마귀 시부모 닮아 방해만 하고 끊임없이 요구만 하고 예쁜 두 아들 불효자 만들어요. 돌아보면 낳아 놓고 방치하고 방해하고 노예처럼 부려먹던 마귀 같은 인간들이 자식 불효자 만들더군요.
@user-vt5jn9gz1v3 жыл бұрын
아들아들아들아들~~~ 아들아들~~ 그 귀한아들... 찔리시는분들은 반성하세요. 아들이 푼돈용돈주면 감개무량하고~ 그어려운시절 만삭소한마리사줬는데... 기억도못하는 친정부모님. 딸은그져 그냥 아들놓을려다보니 나온 사람~~ 그런데 그런그딸이사랑하는 아들보다 잘살아 더 꼴배기싫은 친정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