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아셨으니 하나님의 은혜네요.🤗

와 맞아요 진기주 배우님 닮았네요 ㅎㅎ

맞아요!!

그럼요.! 100프로 피임 방법은 없으니까요!! 다른 영상과 책 꼭 참고해 주세요 :)

남자들이 제일 실수하는거... 여자를 기다리게 하는 것... 자매님이 신호를 보내고 타이밍을 줘도 그 형제님은 절대 못알아먹고 타이밍 놓지고 "아직 아니야..."하면서 시간만 질질 끌고............. 저도 그랬고...ㅠㅠ 암튼 그렇게 흐지부지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네요. 그럼 또 남자들은 "썸녀가 갑자기 답을 안해요." 이러고.... 근데 자매님이 적극적으로 말하기 어려운 것처럼 형제님도 어려우실겁니다. 그거 잘하면 상위 5%입니다. 그런데 꼭 좋아한다고 얘기 안해도 같이 밥은 먹을 수 있잖아요. 커피는 마실 수 있고, 산책은 할 수 있잖아요. 음료수 갖다주는 정도라면 커피 사다주면서 "혹시 커피 좋아하세요? 그럼 어느 카페 같이 함 가봐요 우리!"라고 운을 띄워도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형제가 음료수 사다주는건 진짜 빼박입니다. 나름 용기도 낸거고. 혹시 공동체 전체에 돌리고 그런거 아니죠? 리더회의하는데 임원이라서 챙긴다던가, 찬양팀 연습하는데 돌린다던가. 그런거 아니고 자매님한테만 주면 백퍼입니다. 지금 자매님은 지쳐간다고 하지만 형제님은 그것도 모르고 아직 빌드업하는 중이라는게 슬프네요. 그리고 자매님이 한걸음 다가서더라도 형제님이 한걸음 물러설 때도 있어요. 밀당이 아니라 당황스럽고 겁먹어서 그런거라고 생각해주세요. 근데 사랑?좋아하는거?까진 아니어도 무조건 백퍼 호감있는거니까 자매님이 고백했는데 "엥? 왜이래요?"이러면 진짜 그 형제분 3년간 솔로로 회개하셔야합니다. 저도 지금 와이프랑 연애하기 전에 우물쭈물하다가 와이프한테 혼나고 사귀기 시작해서 결혼까지 했습니다.

음 세속적 기준에서는 진작 패스나올 상황같은데요.. 두 달이라 흠.. 성격이나 상황등을 모르니 함부로 판단은 힘들지만.. 진짜 남자분이 쑥맥에 연애경험 없으면 눈치도 없고 그럴 수도 있는데 그게 아니라면.. 남자분이 이성과 교제, 만남이 익숙한 성격이라면 슬프지만 단순 친밀, 아니면 여우처럼 간만보거나, 교제 할 마음까지는 아닌거 같은 느낌적인느낌.. ?

고치라 마라....... 어련히 잘 알아서 하시겠죠 헵시바님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