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시청하니 멋진 남편이구만

상대한테 T라고 뭐라고 하는 자칭 F들 보면 본인이 배려할 생각은 안하고, 배려 받고 싶어하기만 함..감정도 상대 감정보다 내 감정이 너무 중요함 페이크 F 인가 싶음..;;;;

두 분의 갈등은 단순히 T와 F의 문제가 아닌 듯 합니다 (그렇다고 믿습니다). 오은영 박사님이 누구보다 잘 아시겠지만, 단순 감정형 사고형의 차이가 아닌 ㅡ 타인에 대한 배려심과 관심, 자기중심적인 사고, 자기 입장과 감정이 중요한 만큼 상대의 입장과 감정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이해하려는 (역지사지) 태도 등등 이런 성향들도 영향이 있다고 봐요. 여러모로 많이 배우고 느끼는 영상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두 분 이번 상담 통해 서로 다른 점에 대해 더 잘 이해하시고 맞춰서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바라요. :)

나와 나의 아내 이야기 같으네요... 역시 결혼초와 임신관련때 받은 오해와 상처는 너무 깊게 남는군요. 우리 화이팅! 서로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마음이면 좋아지는 일만 남았대요.

저정도면 양반이지 F가 너무 감정적인건 괜찮고 T가 이성적인건 안된다는건가?

일이든 뭐든 밤에 나갈 수 있는 이유는, 본인의 자리를 대신 해 줄 누군가가 있어서에요. 혼자거나, 남편도 같이 밤 늦게 들어 오면, 지금처럼 일이라고 나갈 수 있을까요? 나가지말라는 게 아니에요. 일이라도 밤에 나갈 수 있는 건, 그 자리를 대신 해 주는 상대방이 있기 때문이라는 걸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 들이라는 말이에요. 일 때문에 매일 야근하는 남편이, 그것 때문에 힘들어 하는 부인에게 일 때문인데 어떻게 하라고! 일 그만두라고! 라고 말하는 상황을 누가 이해 할 수 있을까요.

이 곳에서 저 또한 답을 얻고 갑니다. 저와 남편 이야기같아 많이 웃고 많은 공감했습니다. 사랑스런 두분 모습 넘 좋아보이시구요, 더욱 더 아름다운 가정이루시기 바래요.🌸

이런분과 함께 인생을 보네는것에 감사하시길.... 😊

T와 F의 문제가 아니라 아나운서님이 자기중심적인 생각을 하는 문제가 큰것같아요…. 나만 힘들고, 나만 지치고, 내 마음만 몰라주고…. 10년이나 같이 살았는데… 내가 원하는 표현방식이 아니어도 남편만의 소통, 표현법이 있는데 그걸 이해해주려는게 아니고 왜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안맞춰줘?만 고집하는게 아닌가 생각했어요.

우리나라 사람들 자체가 너무 f 성향에 우호적인 상황을 당연하게 생각하는게 좀 문제

독립적이고 감사할줄 아는 사람은 맘에 어려움이 있더라도 남탓을 안하는것같아요❤

책임감 = anxiety 입니다. 제 의사 친구도 응급실 생활 피크때 사람이 그냥 고깃덩어리로 보인다 할정도로 무감정해지고, 또 돈은 엄청 벌놔야 한다는 강박증 까지 가지고 있더라구요. 부부사이 당연히 안좋았고 이혼생각 하고 있던 차에 심리상담+약물 치료하니까 많이 좋아졌어요. 극T라고 치부하지 말고 치료 받으세요.

남편분 T라고 하기엔 감정에 대한 이해도 잘 하시고 멋진 분이시네요. F 성향이 있으신데 사회적 책임감과 가족에 대한 책임감 때문에 T 성향과 반응이 더 많이 나오는 듯 해요.

다들 사랑스럽네요. 이 프로그램은 힐링 ❤

동감을 원하는 건지 징징대는 건지

이 여자는 원하는 게 뭐지 너무 감정적이고 본인 얘기만 하네

정민씨 정말 결혼 잘하신거 같아요.

맞춰준다고 생각하는게 웃기다 그건 니 생각이죠😢

나도 극 F인데.. 결혼하고 애도 몇 낳았는데 여즉 감정 하나하나에 일일이 서운해해는게 신기하네. 저정도 되면 원래 그런남자인거 인정해주고 살아야지.. 본인은 T성향을 맞출 생각은 없고 상대를 거의 소시오 패스로 몰아가며 계속 서운하다고만 하는거 여자가 봐도 피곤하다 저건 T F 문제가 아니다. 오로지 자기 감정에만 충실한,,, 자기중심적 Feeler이지.. 제발 F 욕먹이지 마세요. 이런 분들땜에 어디가서 mbti 말하기가 싫어짐 ㅠㅠ 색안경 끼고 볼까봐

사람이 너무 감정적이면 상대방도 엄청 피곤해요…공감이란 단어가 F들 상대로 만들어진 단어가 아니잖아요? T들의 의견을 공감못하는 F들도 솔직히 이해가 안되네요 ..

우리남편이랑 똑같은 남편이네요

그놈의 사랑 관심 타령하기전에 먼저 좀 사랑과 관심을 주라구여.. 집에서 아이키우는 것 만큼 혹은 더 힘든게 바깥일입니다. 남편분 보니까 일 그만두고 싶지만 가정을 먹여 살리기위해 너무 힘들어도 참고일하는게 보이네요. 번아웃은 진작에 짊어지고 살고있는게 보이는데. 정민이라는 분 너무 쎄보이고 이기적인것같네요. 내가 남편이었으면 즨작에 질렸을듯. 나만 나먼저 바라봐달라고 하기전에, 하기싫고 힘든일 꾸역꾸역 매일매일 겨우겨우 살아가는 남편을 먼저 바라봐주고 위로해줘보세요. 제발요 정민씨

돈 욕심 적당히 내려 놓으면 F로도 살 수 있어요~~ 즐기면서 삽시다~

F, T 모두 사고 및 표현 방법이 다름으로, 진짜 속마음을 설명해 주는 것이 필요해 보임. 그냥 알겠지, 절대 모름. 동상이몽 됨.

댓글만 읽었는데 이정민 안나운서 완젼 못된여자 됬네요, 헐... 충분히 공감가는데... 의사남편 둬서 배아픈 사람들이 너무 많은듯... 친구들 지켜봐서 아는데 시험관이 얼마나 힘든지 그 과정을 모르는 사람은 공감못할겁니다... 이정민어나운서가 감정적으로 얼마나 많이 참고 삭였음이 느껴져요..F와 T 의 대립구도로 이야기가 풀렸지만 우리남편은 F임에도 남편분 같습니다.. 여자로서 감정적으로 많이 외롭습니다.. T 남편이라 그런것보다 잘난 한국남편과 사는 여성의 고충이라고 밖에는 보여지지 않네요...그래서 전문직 남성이 웬만큼 이해심 넓지 않고서는 일하는 여성 서포트하기 쉽지 않다고 생각해요.. 본인이 충분히 능력이 되니 말이지요... 방송에 나와서 온유하게 말씀하시니 보이는게 다가 아니지요,, 이정민님도 다 풀어내진 못하실것 같아요.., 남편의 적극적인 도움없이 사회생활과 가정생활을 병행하는게 얼마나 쉽지 않은지,, 그래서 요즘 세대가 이혼도 많은것 같구요,,

와이프가 너무 자기 생각만 하네요

치과 오픈하셨으면 신뢰도 급상승 했을듯

15:30 15:30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 드라이샴푸가 피곤에 좋은가가 너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이 지문 F의 입장으로 T가 이해 가능하게 설명 가능함..

나 극F라 아내쪽 입장 너무 이해하면서도 우리 할머니 보는 것 같아서 기빨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라서 무조건 감정표현 잘하는 건 아니고 정서 교류 잘하는 건 교육도 한몫함..

T는 힘들어요. 공감을 정말 못해요. 그건 사람을 외롭고 지치게 만들죠.

저 남편은 T라서 문제가 아니라 자신의 거만이 말과 행동으로 나오는 것 같아요. 감전을 이해 못하는 건 성향이라 이해 할 수 있지만 아내에 대한 사랑의 말과 행동은 성향에서 나오는 것 같지 않아요. 남편분의 저 표정 하나하나를 보면 아내의 감정을 비웃는 것 같이 보여요

전직 아나운서이시면서 길티, 루저 ...... 훼일...... 그저 웃음만 나옵니다. 10년 살다보면 이정도 갈등없는 부부없을터인데요. ....... 여하튼 남편분 병원 번성하시고 프리랜서로서 왕성한 활동 기대합니다.

부부들의 문제, 친구간의 문제의 흔히 보는 것들이니 새롭지는 않았지만 좋은 내용이였습니다. 마음을 표현할때도 긍정적으로 잘해야겠습니다. 새삼스레 …“냉동배아 폐기” 얘기를 듣는데, 이런 생명들이 얼마나 많이 사라졌을지 갑자기 무섭다는 생각이 드네요. 불임의 고통도 말도 못하지만, 한 생명에게는 비교도 안되는 것이네요. 불임치료 방법을 좀 더 신중히 생각해보자는 생각이 듭니다. 법의 여부가 중요한게 아니라 개인이 더 생각해보고, 그 작은 생명의 입장도 들여다 보면 좋겠다는…

부부는.......로또예요. 맞는게 없네요.ㅠ

남편이 틱장애(?)

정민부인이 일을 덜 하고 식구가같이 있는시간을 많이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억지 고민 상담소

두분 부부사이 좋아보이는데 굳이 F냐 T 냐 가지고 논할 필요가 있을까요. 어느 부부든 그정도는 문제를 가지고 살아간다고 봐요~

남편이 논것도 아니고 일하느라 같이못간걸 속상해하는 말에 진짜… 알아서 알아줄거라고 하는것 아이같은 사고방식입니다…

이건 여자가 극성인 케이스 불임의 어려움은 이해하지만 너무 이기적인 생각이 든다. 그냥 채널에이 구직하려고 나왓네

남편이 직업 특성상 집에 오면 푹 쉬고 싶을텐데, 부인도 일을 하니까 남편이 쉴수 있도록 배려할 여유가 없을것 같네요. 집에서 아이들 돌보고 남편만 신경써줄 부인이 필요할듯.

정민씨..이런 남편 없습니다. 가장이 가족을 책임 진다..그렇지 않은 가장 많습니다. 그리고 경제적 여유가 없으면 부부 문제도 발생 합니다.정민씨도 힘들겠지만, 밖에서 일하는 남편 조금만 생각해 주세요..자기 손가락도 아픈데..표현 못하고 열심히 가장으로써 일하는 남편분 매일 저녁 포근 하게 안아 주세요

Istj인가요. Istj랑 사는 enfj 아내 공통된 감정

남편과 아이 가정을 위해 엄마가 잠시 일을 내려놓는게 어떠실지... 그 시간이 다시 오지 않아요

정형돈 빼요. 말이 너무 많고 자기 생각을 너무 자주 개입 시키는게 상담 진행자로 완전 별로에요. 경청을 해야지 완전 conversational narciss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