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씨는 여전히 아름답고 재능많고 즐거운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이나 사람들의 말을 기준으로 자기 자신을 평가하지 말아주세요. 서유리씨 본인에게 있는 축복에 집중해주세요. 당신은 빛납니다.

방송에서 큰 인생의 상처가된 이혼에 대해 솔직히 나눠주신 것 만으로도 참 용기있고 감사합니다 ❤ 유리씨 응원할게요 잘 이겨낼거에요!

유리씨, 전 며칠내로 자살한다고 신경정신과 샌님 두분께 진단받았던 사람입니다. 유리씨 증상 다 겪었어요. 학교란 단어를 읽지만 의미에 집중이 안됬고 뭐였는지 아무리 집중해도 떠오르질 않았고 그럴때마다 두려웠고 식사와 잠 거의 못했어요. 문이없고 사방이막힌 열개의 방들을 지나 깊고 캄캄한 어두운 구석에 머리를 파묻고 쪼그리고 앉아서 수퍼맨이 모든 벽들을 부시고 날 구하러 들어와 줬으면 했어요. 잠이들면 5분도 못자고 깨면서 몸이 불에 활활타는 고통을 느꼈어요. 그것때문에 밤새 수십번 깰때마다 끔찍한 화상의 고통을 겪었고 식사때는 거식증이와서 먹는 족족 화장실로 갔어요, 토가나와서요. 근데 의사샌님이 그랬어요. 반드시 지켜야 하는 수칙을 주셨어요. 1. 잘시간에 자고, 일어날 시간에 일어나서 활동하고. 2.거식증으로 쉽게 안죽으니 걱정말고 먹을시간에 반드시 뭐라도, 조금이어도 먹고 3.반드시 산책하고 4.반드시 운동하고 5.완치됬다고 의사가 말할때까지 치료 중단하지 말고 ㅡ멋대로 치료 중단하면 샌님이 치료거부 하겠다고 단단히 주의 주셨어요. 그리고 저는 아무 프린트물을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성경의 시편만은 이해가되서 그거 열심히 읽었어요. 끔찍한 고난에 닥친 사람이 하나님께 도와달라고 외치는 기도거든요. 전 의사샌님이 참 좋았어여, 그래서 꼭 일주일에 두번씩 갔어요. 그 결과 가장 끔찍했던 말기우울증은 한 5개월후 서서히 경증으로 내려갔고 한 3년만에 완치 판정을 받았어요. 여기 미국 속담에요 “All experiences is good” 이란 속담 있어요. 인생의 모든 경험은 전부다 배우는 게 있다. 라는 의미로 모든 경험은 다 좋은 것이다란 거예요. 제가 읽는 성경도 그래요, 선과 악은 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허락하신 이유가 있다라고요. 그때 그 죽으려고 했던 중증 말기 우울증이 지금 저의 삶에 다른 마음이 아픈 많은 사람들을 이해할수있는 삶의 도구가 되었습니다. 부모가 이혼을 한 것도 많은 이혼 가정의 아이들을 이해하게 하였고 금쪽같은 내새끼에 나오는 아이들의 증상을 (폭력빼고) 거의 다 겪고 갖고있었던 어린시절도 다 타인을 이해하는 도구가 되었습니다. 유리씨의 경험도 똑같아요, 낫고나면 이제 이혼의 고통, 우울증의 고통을 겪은 이들을 손잡아줄 도구가 될겁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꿈을 주고 이렇게 재능있고 예쁜 사람이 참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마음 아프네요😢 하루빨리 털어 내시고 그 밝은 목소리 만큼이나 행복한 모습 보고싶네요. 힘내요😊

아이고 안쓰러워라 이렇게 예쁜데 … 이제 시작이예요 서유리씨 이제붙어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더 잘될거예요 ❤

이혼하신줄 몰랐어요 .. 직업 특성상 악플보고 상처받을때도 있겠지만.. 최대한 남보다는 본인을 먼저 생각하시고 본인만 생각하시길 바래요. 남생각하며 살기엔 시간이 너무 아깝잖아요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유리씨~.힘 내세요. 근데 보니까 이혼하시길 정말 잘한 것 같아요. 아직 젊으시고 살아갈 날이 많습니다. 부디 잘 이겨내시고 더 좋은 날 있길 바래요

저도 어느순간 제 인생이 마음대로 안되서 크고 멋진 천은 아니었지만 깨끗하고 빳빳하게 다림질해오던 내인생이 좀 구겨진것같다는 생각을 한적이 있었어요. 별별 생각이 다 들었었는데 몇년 지나고 그런 감정도 지나가보니 내가 너무 내인생을 이래야해 하고 재단해놓고 그게 무너지니 내인생이 구겨졌다고 느꼈던거였더라구요. 그만큼 내인생이 소중하고 열심히 잘 산 사람이기에 그런 감정을 느꼈던것 같기도 하구요. 저도 주어진 환경을 이겨내는건 어렵지만 자괴감 들지는 않았는데 스스로 한 선택이라 더 힘들었어요. 이제와 보니 내가 너무 나를 사랑해서, 내가 나를 아끼고 너무 잘 살아와서 그런것같아요. 그러니 힘내세요. 내인생은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당신도 그래요.

유리씨 ㅇㅋㅇㅋ. 괜찮아요 잘했어요 좋은사람 진실하고 사랑하는사람 만나면 모두 낳을수 있어요 새출발 하려면 더 강해지고 아픔이 결국 성숙하게 되요 힘내요

너무 잘 나오셨어요..어떤마음으로 나오셨을까 생각해보면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마음 아니셨을까요. 저는 스스로 내 상황을 객관적으로 내가 뭐가 아픈지, 내가 어디가 가장 아팠는지, 내가 왜 아픈거지, 받아들여서 아플만큼 아파야 끝이나고 지나간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내가 힘든것들을 모호하게 두지않고 계속해서 생각했던것같아요, 내가 가장 후회하는것. 내가 가장 아프고 상처받은 순간이 뭐였는지. 그럼 나는 이런것에 상처받는 사람이구나 나는 이런 사람이구나 앞으로는 이런건 주의깊에 봐야겠다 그런 생각들을 하고 또하니 그상황들이 생각나도 점점 덜 슬퍼지고 내가 했던 다짐이나 내 결심이 더 크게 와닿더라구요. 분명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있으실거예요. 좋은 분이시니까요. 주저없이 도움 요청하시고 일상으로 돌아올수있도록 맛있는것도 먹으시고 같이 한탄도 하시고 힘든것도 털어놓아보시고 좋은곳도 놀러가보세요. 분명 도움이 될거예요. 꼭 몇년전 저같아서 제 마음을 남김니다. 어떤 방법으로든 꼭 괜찮아지실거예요

유리씨~~ 힘 드시드라도 잘 이겨내시길 원합니다. 응원합니다. 참 아름다우세요.

이혼하려면 지옥을 맛보아야 하는데 비난 댓글이라니.. 유명인이라 더 힘드셨을텐데요.. 그래도 이 힘든 시기 잘 이겨내시면 전화위복이 될 거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다 잘될거예요 ❤️❤️❤️

이혼을 겪어 보지 않은 사람은 그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이해하기 어려울거에요. 본인이 선택한 길이지만 그 만큼 정신적 고통이 큽니다. 하지만 잘 이겨내면 더 큰 깨달음과 인생, 사람에 대해 배워 갈 수 있어요. ❤조금만 힘내세요~응원합니다~ 더 좋은 날 옵니다❤

제가 사는 미국에서는, 사랑을 해야만 결혼을 하는데, 사랑이라는 정의의 기준이 한국보다 훨씬 높습니다. 그냥 호감인 정도거 아닌, 자기의 중요한 것들을 내어 줄 수 있을 정도라고 할까? 그래서 사랑한다는 말,함부로들 안합니다. 한국 사람들도 이제, 그 수준이 되야 걸혼을 결정하시면 어떨까요

옛날에 해맑던 모습만 보이던 얼굴에서 저렇게 슬피 우는걸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예전부터 연예인인걸 떠나서 참 좋은 사람인 것 같다고 생각해서 늘 지켜보고 있엇는데.. 잘 이겨내시고 다시 행복한 날들이 오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혼 잘 하셨어요! 토닥토닥~~~ 꼬옥~~ 빅허그~~❤

남은 인생 꽃길!화이팅!!

애고 유리님. ❤ 마음이 아파요

저도 연애 4개월 쯤 결혼결정하고 십년째 싸우다 우울증이 심하게 와서 약먹고 의사권유로 개인상담, 부부상담 시작했어요..아이만 다 크면 졸혼생각하고 있어요. 타고난 성향이 완전 반대인 부분은 맞춰지지가 않네요. 많이 포기하고 참아도 한 번 싸우면 그동안 서로 참았던 걸 폭팔시켜요. 지난 5년 시간낭비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인생을 길게 볼때 분명 성장한 부분이 있을 거예요. 애도기간을 잘 지내길 바래요.

팔색조 매력을 뿜는 유리씨를 좋아합니다. 하루하루 더 괜찮은 하루가 될겁니다.

인생 우리마음대로 되는게 없습니다….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절대자에게 의지하시기 바랍니다….

자살을 생각했다니요! 그깢 늙은놈때문에 죽습니까? 자존심을 지키십시요 모든건 시간이 지나면서 잋혀지고 좋아질겁니다 인생이 굴곡이 없으면 재미가 없는거고 긴 장마후에 보는 햇빛은 더 찬란한겁니다 더 소중한겁니다 진실한 여자 친구를 만나 어린 시절로 돌아가 보는것도 좋은방법중 하나일겁니다 화잇팅 하십시오 💪당신은 최고입니다 👍👍👍👍👍

한국 아들들 어떻게 자라나 잘보세요. 귀한 하고픈거 다하고 자란

결혼 생활이 다 참고 견디고 자식땜에 그냥 붙어있는거지 쇼윈도 아닌이상 다 똑같어 남자도 바람이나 나야지 찔려서 집사람한테 잘하지 애만 아님 결혼 생활은 없음

유리씨 운동하세요.괜찮아요.유리씨 잘못아니고 유리씨 정말 재능있고 훌륭한사람입니다.열심히 운동하고 맛난거드세요.골프치러다니시면 어떨까요?

유리씨 말을 들으면 남자는 왜 유리씨랑 결혼을 했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남자는 뭐가 불만이였을까?

방송에서 본 남편분 모습으로는 결혼이 어울리는 사람이 아니고 기댈수있는 배우자감이 아니었던걸로 기억해요 자기잘난맛에 사는 취미많은 남자..피디하면서 주변에서 떠받들어주니 에고가 과대해진 거 같았고요.. 그 분은 걍 평생 혼자사시는 게 더 잘맞을거같아보였어요. 서유리님은 훨씬 더 좋은남자 만나실수있을거에요 그동안 혼자서 또 잘 추스리시고 열심히 사셔요 넘이쁘시구 재능도 많으시고 좋구먼유

누구? 내가 아는 그 서유리? 에이 얼굴이 완전 다른사람인데..

몇년전에 tv에서 두사람 사는거 봤는데, 서유리 씨에게도 문제가 있어 보였어요. 애정결핍 이라고 해야하나? 주체적이거나 독랍적이지 못하고 남편에게 의존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남편도 알려진 분인데 방송에 나와 이러는 모습이 전 불편했습니다. 이혼으로 힘든건 알겠는데, 사람들은 별로 관심없습니다. 그냥 지난 일 잊고 겸손하되 당당하게 사십시오

ㅇㅏ이고.. 드라마 피디 개차반 진짜 많은데 속아서 결혼하셧구나… 전남편 인상이 정말안좋네요. 관상은 과학입니다.. mbc 방송국 피디엿다? 그럼 말끝난거에요 지가왕인줄알고 교만하고 욕입에달고다니고 그게 현실 드라마 피디 입니다. 유리씨 누구든 살면서 한번쯤 사기 당하기도 하고 엄청난 실수도 해요 누구나 다 그래요 힘내세요 반드시 좋은 사람 또 만날수 잇고 좋은일도 많을거에요 유리씨는 예쁘고 능력잇는 너무 멋잇는 사람입니다.

돈, 시간 없어서 연애도 못하는 사람들이 한밭때기인데 가진자의 고민이네 . 마리텔에서본 기억이 있는데 외모도 완전 업그레이드 되셨네 . 어차피 끝난 관계인데 그것때문에 크게 우울해할게 뭐가 있나.. 외모고 괜찮고 재력도 있을텐데 새로운 사람 만나면 되지.. 상대에게 명확한 유책사유가 있지 않으면 양쪽 입장이 있을텐데 방송에까지 나와서 전남편 까는 것도 별로네

ㅎㅏ하

같이 방송까지 나와놓고 본인도 문제가 있던데 혼자 피해자인것 처럼 ...돈때메 헤어진건지 자기도 여행가고 먹는값 낸걸로 울면 남편이 다 대주길 바랬다는거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