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윗사람이 아랫사람들 챙겨주고 지켜줘서 아랫사람도 윗사람 공경하고 무서워할줄 알았는데 .. 요즘에는 .. 그냥 저 살기 바빠요. 그래서 저런 유교문화가 남아있어야 하는 이유도 모르겠어요
@user-pm2dy1hd3p2 жыл бұрын
文化の違いですなぁ‼️
@k0211312d2 жыл бұрын
찌개 또는 탕 공용 그릇에 침 묻은 개인 수저 가져가서 먹으면 한국에서도 일본 현지 DQN 수준 취급 받습니다. 덧글 보면 드라마 각색 또는 광고 및 코믹한 장면 현실로 받아들이는 사람 많은 듯. 비상시 야전 군대 훈련 가거나 불가피한 상황 아니면 개인 식기는 개인 그릇만 허용 범위. 일반적 훈련 경우도 개인 배식. 중고생 시절 2000년대 초반 전후 시점까지 사회적 문제로 회식 장소에서 술잔 돌려서 마시기 등. 간염 발생 및 전염 논란 후 현재 사라짐. 현재 코로나 역병까지 창궐. 마치 일본 예능에서 과속하는 택시 기사 문짝 분리 극단적 연출 장면 후 손님에게 계산 요구하는 장면처럼... 현실에서는 그렇게 운전 안 하듯. 진짜 미쳐서 아키하바라 로드킬 사례 아닌 이상. 가족 식사 할 때 개인 수저는 개인 밥그릇만 허용 범위 동일. 그리고 가정교육 제대로 받은 사람이면 음식 먹을 때 절대 소리 안 냅니다. 팔꿈치 붙이고 밥 먹어도 식사 예절 어긋난다고 혼 남. 하단 덧글 근거없는 헛소리 하는 일본인 몇 명 보여서 언급 함. 기본적으로 쩝쩝 소리 발생하거나 면 후루룩 흡입해서 먹으면 실례. 마치 일본에서 젓가락으로 반찬 건네주고 화장한 유골 잔해 받는다는 장면처럼 혐오스럽게 취급. 사실인지 모르겠지만... 일본에서는 면 먹을 때 과도하게 의도적으로 후루룩 소리 내면서 먹어야 맛있다는 의미? 이런 헛소리 하는 20대 요즘 존재하는데 농담이 아니라 1990년대 보수적 가정 심한 경우 밥상 뒤집었음. 극단적인 드라마 연출 아니라 실제로 있을 수 있는 상황. 지금도 절대 곱게 안 봅니다. 이건 동아시아 제외 동서양 다른 국가 다녀봐도 면 소리 내면서 먹는 상황을 못 봄. 홍콩, 싱가포르, 사우디아라비아, 미국 동부 뉴저지, 괌 및 사이판. 만약 한국 가정집 초대 받아서 면 음식 먹을 때, 후루룩 짭짭 불필요한 소음 발생하면서 먹으면 일본 가정집 초대 받아서 젓가락으로 반찬 서로 건네주며 받는 선전포고 수준 생각하면 됩니다. 광고 또는 예능이나 드라마 장면 아닌 이상 다수 식사 시, 절대 그렇게 안 먹음. 만화에서 노래 후루룩짭짭 후루룩짭짭 맛 좋은 라면~ 존재했지만 현실은 아님. 가정교육 못 받은 천한 상놈 집안 자식이라 욕 먹는다 보면 됨. 시작부터 호감도 - 점수. 혼자서 먹는다면 편하게 먹어도 상관없지만... 정말 문화 차이로 한국에서는 밥그릇 들고 먹으면 거지가 밥 구걸하듯 먹는다고 뭐라 하지만... 반대로 일본에서는 동물이 머리 숙이고 밥 먹는다고 하는 차이점은 사실. 과거 금속 동 재질 유기 반상 전통 그릇, 현 시대 저가 보급형 스테인리스 스틸 밥 그릇 손으로 들고 먹으면 화상 입을 정도로 열 전도율 높음. 뜨거운 국은 절대 손으로 못 잡는 수준. 도기류 재질 토기 뚝배기 그릇도 마찬가지. 반대로 일본 식기 그릇은 거의 열 전도율 낮은 도자기 또는 목재 그릇. 일본 젓가락 보면 목재 재질 가볍고 끝이 뾰족한 생선 가시 제거하기 유리한 용도. 1200년 넘는 기간 육식을 강제로 금지해서 못 했고... 영하 20~영하 30도 육박하는 과거 겨울 기온을 북해도 및 아오모리 지역 제외하고 일본 사람 대부분 경험 못 하는 환경. 특히 아키타-아오모리 지역보다 낮은 위도 일본 사람들 서울에서 영하 15도~영하 20도 1~2월 추위 경험하면 냉동고 집어넣은 느낌 또는 피가 얼어 붙는 느낌이라 하던데 ㅋㅋ 실제로 주전자 사용해서 끓인 뜨거운 차 4L 분량 1~2시간 이내 얼음 층 형성. 영하 15도 이하 기온 조건은... 일본 코타츠 난방 방식 레벨은 절대 못 버티는 추위. 온돌 구들장 구조처럼 열 대류(thermal convection) 및 복사(thermal radiation) 방식 필수. 철원 및 강원도 또는 북한 지역은 기온이 더 낮아서 북해도 내륙 지역(해안 주변 해양성기후 아닌 내륙 깊은 장소) 기온과 비슷. 겨울 설악산 등산 조난 및 사망 사고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