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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망한: 내 이름은 허망한.
핵폭탄볶음면을 먹고 배탈이 났지. 으으…. 속쓰려!
엄마: 으이구! 그러게 너무 매운 건 많이 먹지 말라니까! 자꾸 매운 것만 먹으니까 배탈이 나잖니!
허망한: 그래도 먹고 싶은 걸 어떡해요! ㅠ핵폭탄볶음면을 못 먹는 건 너무 슬프단 말이에요!
(다음날)
허망한: 히잉…. 너무 먹고 싶은데…! ㅠ
친구: 왜 그래? 무슨 일 있어?
허망한: 어제 핵폭탄볶음면을 너무 많이 먹어서 배탈이 났거든. 그래서 엄마가 핵폭탄볶음면을 먹지 말라고 하더라니깐?
친구: 핵폭탄볶음면을 못 먹어서 슬프면 안되지! 난 니가핵폭탄볶음면을 많이 먹고 행복했으면 좋겠어! 어서 먹어!
허망한: 정~마알!?
허망한: 아이고, 배야!!!
(실려가는 허망한)
허망한: 이게 다 핵폭탄볶음면을 만든 농뚜기 때문이야!!!!
나레이션: 매운 음식을 너무 많이 먹고 배탈이 난 허망한은, 매운 음식을 줄이라는 엄마의 말을 듣기 싫어했습니다.
나레이션: 결국 엄마의 말을 무시하고 또 매운 음식을 먹은 허망한은, 배탈이 나서 실려가는 와중에도 매운 음식을 만든 회사를 탓하고 있네요.
나레이션: 이처럼 하나님은 목자를 통해 우리를 옳은 길로 인도하시지만, 이를 듣지 않고 허망한 말에 유혹되는 것은 다른 누구도 아닌, 자신의 선택입니다.
나레이션: 그러니 우리는 세상의 허망한 말에 유혹 받지 않고 사랑으로 우리를 인도하시는 목자의 말에 순종하기를 택하는 우리가 됩시다!
2024년 6월 23일 성락교회 김성현 감독님의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살지 않는 교회'말씀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제작 : 성락교회 성락선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