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쓰시기 편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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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락교회 선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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Ай бұрын

말씀을 들으면서 제가 얼마나 하나님께서 쓰시기 불편한 사람일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변화되지 않고 그대로 남아 있다면 저의 악한 성품이 사역에 방해가 될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은혜를 받아서 살고 있으면서도 다른 사람에게 베풀 줄 모르고 스스로만 생각하는 이기적이고 인색한 저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이전에는 제가 사람들과 트러블을 일으키지 않고 싸움을 만들지 않는다면 저는 하나님이 보실 때 편한 사람일 거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또 여러가지 할 줄 아는 게 많다면 그런 사람이 하나님이 보실 때 편한 사람일 거라고도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모두 저의 착각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실 때 편한 사람은 할 줄 아는 게 많은 사람이나 트러블을 일으키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을 닮은 사람인 것 같습니다. 저의 본래 죄인의 모습에서 계속 벗어나는 것이 하나님께 쓰임 받는 방법임을 알게 되었고 하나님을 편하게 해드리는 방법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저의 더럽고 냄새나는 악한 모습을 인지하지도 못했지만 지금은 조금이라도 느끼고 돌이키고 회개할 수 있으니 감사합니다.
이렇게 회개할 수 있도록 아직 살아있는 것도 감사하고 회개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시는 목자가 있다는 것도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저의 본래 죄인의 모습을 발견하면서 끊임없이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자가 되고 싶습니다.
교회는 자기 자신을 자랑하는 곳이 아니고 자신의 은사로 교회를 섬기면서 다른 지체들과 맞춰가는 곳이라는 말씀도 기억에 남았습니다. 저도 제 스스로가 잘났음을 보여주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과 맞춰가려는 생각도 하지 않았고 다른 사람들을 보면서 답답하다고 느끼면서 혼자 잘하려고 생각했었습니다. 이런 마음이 얼마나 하나님의 뜻과 다른지 느끼게 되니 부끄럽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겠다고 하면서 제 욕망대로 하는 일은 없어야겠습니다.
저를 희생하면서 다른 지체들에게 맞추고 교회를 섬기는 자가 되고 싶습니다. 또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것들을 스스로를 자랑하거나 높이는 데 쓰지 않고 싶습니다. 그와 전혀 반대로 저를 낮춰서 희생하고 하나님께 받은 모든 것들을 사용하여 교회를 섬기는 자가 되고 싶습니다. 교회를 잘 되게 하여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되고 싶습니다. 이렇게 회개하고 변화 받을 수 있도록 말씀으로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년 6월 16일 성락교회 김성현 감독님의
‘연락하고 상합하여 성장하는 교회’ 말씀을 듣고
2024년 6월 19일 성락교회 성도 신**
제작: 성락교회 성락선교센터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Sunny - • [따뜻한 봄같은 감성음악] Sunny | 아침 햇살 같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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