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즈스토리를 보면서 느낀점은....정조가 대단해 왕자라는 신분은 누리고 싶으면서 그 무게는 징징거리면서 싫다는 뭣도 없는 일반인이 되었군 파파라치와 언론이 싫다면서 그 언론에 먹잇감을 제공하며 공생하는 아이러니

그입장이 되어보면 숨막힐거는 같네요 가진거 없어도 우리네 평범한 삶이 더 평화롭고 행복할지도 모르겠어요

걍 철없고 세상 모르는 왕자가 연상 미시 만나서 완전 가스라이팅 당한거같은데 ㅎ 철딱서니가 너무 없음 어릴때야 그러려니 하지만 인종차별이든 뭐든 그 한마디가 그렇게 티비까지 나와서 폭로하고 떠들정도로 자신의 자존감에 스크레치 나서 참을수 없을정도로 고고하신분인가? 이혼녀에 미국인에 흑인인데 결혼허락도 받았으면 어떻게 잘할까 궁리하겠다 나같으면. 하여튼 등따시고 배부르게 태어나서 당연하게 누리기만 하다보니 자유 자유 이러면서 자기들끼리 비련의 커플인마냥 중2병에서 못벗어난듯. 찰스에 비해 충분히 자유롭게 살았고 놀것도 다놀았구만. 영국에 난민 넘쳐나고 경제 폭망인데 경호비 100억 이러니 세상물정 어쩔.. 어른이면 자신의 위치에서 받아들일건 받아들이고 책임질건 져야지 보수적인 왕실법에서 탈피 이러면 깨어난 거 마냥 피시병 걸려있음 뭐가 그렇게 한이었나 특별한 내용이라도 있을줄 알았는데 책에 별 내용도없음.

형제끼리 치고 받고 싸우는건 보통 아닌가? 케이트는 못됐고, 윌리엄은 자기밖에 모르고 해리는 너무 철이없고 메건은 무식하고.....

그냥 그저 부인 잘못만난 것 같은데.. 뭐 대단한 뭐를 폭로했는지 알았는데.. 무의식의 고통이 매건과 결혼하게 했고 / 결혼할 때부터 결혼 자체가 상징이고 전통과 반대하겠다고 선언한거라 봤는데.. 하여간 그것이 또 그렇게 만들었고.. 안됐다 죽을 때까지 평온을 찾지 못할 것 같아.. 나고 태어난 곳을 완전히 등지는 것이 쉽지 않지.. 부인이 점차 원망스러울 수도 있고, 지금까지 자신의 행동으로 논리로 바람도 못피겠고, 홈으로 돌아가지도 못하겠고.. 그래도 일단 돈은 벌었으니 방구석에서 지구의 역사 영국의 전통과 자신과 과거와 미래 죽음과 현실 전통과 자연.. 등등으로 매우 매우 독특한 정신세계... 좀 위험할 수도 있겠네

해리? 찰스랑 똑같이 생겼구만......

헤리는 멍청이 메건은 요부 옛말에 집안이 잘되려면 여자가 잘들어한다는 명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