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지는 가장 뜻밖의 방법 (feat. 스피노자 범신론, '철학자들은 대체 무슨 생각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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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코의 철학 Chungco

충코의 철학 Chungco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번에 제 새로운 책 '철학자들은 대체 무슨 생각을 할까'가 출판됐습니다. 예전에 '아홉시' 웹매거진에 연재했던 글을 편집한 책입니다. 최대한 쉽게 쓴 글들이기에, 철학자들의 사고과정을 가벼운 마음으로 관통해보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그 중 스피노자의 범신론과 능동적 힘, 수동적 힘에 대해 다뤘던 글을 소개해봤습니다.
#책 #책추천

Пікірлер: 106
@user-fi2nx2kf8g
@user-fi2nx2kf8g Жыл бұрын
요즘 회사다니면서 어떻게 살아야하나 정말많이 고민하고 스스로 태어나지않았어야했는데라는 생각을 하면서 머리속이 답답했는데 충코님채널을 접한후 정말 즐거운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timeflies6892
@timeflies6892 Жыл бұрын
이 댓글을 보고 구독합니다
@vinci7804
@vinci7804 Жыл бұрын
오늘날 근본적인 문제 중 하나는 ‘생각’인 것 같아요. 생각을 깊게 하지 못하고, 질문에 질문을 이어가지 못하고, 빨리빨리 감각적으로 감정적으로 판단하게 되는 것, 우리나라의 온갖 사회문제의 원인이자 해결의 장애물인 것 같거든요. 철학으로 실버 버튼이라니, 10만 얼마 안 남았네요. 충코의 철학, 응원합니다! 🪵🪵🪵
@jhb3515
@jhb3515 Жыл бұрын
사회문제일 수도 있지만 장점일 수도 있죠. 사람들이 성격이 빠른 덕택에 저같은 여유를 즐기는 사람이 편하게 사는 까닭이죠.
@user-uh2lb8xk6n
@user-uh2lb8xk6n Жыл бұрын
빨리빨리 감정적 사고로 판단하는 것이 문제라는 말씀이 와닿습니다. 모든 개인이 홍길동 역할을 하고자 하고 본인의 의견에 반하는 이들을 다 악당으로 만들어버리죠. 선악에 대해 깊은 사유 없이 말이죠.
@bngjsk137
@bngjsk137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 저같은 경우에는 최근에 클래식 음악을 통해 받아들이는 힘에 대해 체감을 많이 했었는데요 어떤 한 곡을 관심이 없는 잘 모르는 상태에서 들었을 때와 어느정도 공부를 한 후에 들었을 때 느낄 수 있는 감동의 차이가 현격하게 차이가 나는 것을 절실히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식으로 받아들이는 힘을 키우는게 개인의 행복감과 연결되는 부분이 참 많다는 생각을 합니다. 비단 클래식음악 뿐만 아니라 문학이든 철학이든 과학이든 여러 영역이 대부분 그렇다고 생각을 합니다. 오늘도 좋은 통찰을 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usagogo
@usagogo Жыл бұрын
내가 얼마나 받아들이느냐에 따라서 경험이 될 수 있고, 힘이 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오히려 다른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남에게 자신의 권력만을 행사하는 힘은 다른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게 되니 오히려 약함을 뜻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모든 것은 이럴수도 저럴수도 있는 것 같네요. 오늘도 이렇게 또 다른 하나를 받아들이게 되네요! 매번 영상 감사합니다!
@user-mj7mi8hb9p
@user-mj7mi8hb9p Жыл бұрын
아는만큼 보이는건 진리인거 같아요~좋은영상 감사합니다
@YosiDie
@YosiDie Жыл бұрын
출간 축하드려요!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eilkwonkim4006
@eilkwonkim4006 Жыл бұрын
책 기대됩니다.
@user-ce2dh7lu8z
@user-ce2dh7lu8z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번에 나오는 책도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josephk4633
@josephk4633 Жыл бұрын
충코님의 첫번째 책을 재미있게 읽어서 이번 책도 고민 없이 바로 구입합니다. 다가가기 쉽게 잘 풀어주셔서 늘 감사드려요.
@alterpaper
@alterpaper Жыл бұрын
선따봉 후감상.😀
@ylogos782
@ylogos782 Жыл бұрын
충코님께서 철학을 많이 생각하게 되었는데 더 알기 위하여.. 책을 구입해야겠습니다. 아 재밌게 읽을수 있을것 같아요.
@user-ef6tm8yf8t
@user-ef6tm8yf8t Жыл бұрын
잼있어요. 인생이 돈이 다가 아니라는걸 배우게 되네요.
@user-dm1kb7zk7q
@user-dm1kb7zk7q Жыл бұрын
더욱, 더욱 멀리 가실 수 있길 바랍니다.
@Adol_5656
@Adol_5656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충코형의 영상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user-cj3pc4lt1r
@user-cj3pc4lt1r Жыл бұрын
완전 충코님 팬이 되었습니다. 스피노자의 시각에 공감하는 일인이기도 해요. 전체는 부분을,부분은 전체를 반영한다고 해석해도 될까요. 프락탈이론도 생각나고 우주와 닮은 원자의 구조도 생각납니다. 지식과 사고는 인간의 의식을 양적인 크기를 넘어 질적인 차원으로 바꾸어 줍니다. 그것을 행복하게 누리는 충코님을 보는 순간이 제게도 행복하네요.
@user-sc1wr8dr5f
@user-sc1wr8dr5f 11 ай бұрын
범신론이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ㅇㅅㅇ 자연은 거대한 하나의 신이라는 뜻일까요? ㅎㅎ 저도 스피노자를 공부해봐야겠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BSA21M
@BSA21M Жыл бұрын
한마디로 시스템적 사고네요 ㅎㅎ 자연, 시장(경제)은 다 하나의 (에코)시스템이죠 세상을 계층이나 계급으로 나눠서 서로간의 착취로 생각하느냐 아니면 서로 얽혀있는 하나의 시스템으로 생각하느냐의 차이죠 전자의 대표적인 예는 마르크스 후자의 대표적인 예는 아담스미스
@user-oh6cw9pn6f
@user-oh6cw9pn6f 10 ай бұрын
철학과에 진학을 하기 위해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인데 평소에 공부에만 전념한다는 핑계로 도서는 읽지 않고 간단히 영상으로만 접하다가 오늘 책 구매했습니다! 항상 좋은 주제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ss9xl7sv2j
@user-ss9xl7sv2j 7 ай бұрын
글을 보니 중학생이나 고등학생 같으신데 제발 그러지 마세요 저는 7년지기 친구가 하나 있습니다 걔는 아주 지독한 문과충이었지요 둘다 대학을 가고나서는 만날 기회가 잘없었습니다 저는 공과대학 친구는 철학과에 갔거든요 그 친구가 2년 공부를 하더니 대듬 저에게 하는말이, 철학이 좋긴 좋은데 이거 하면 돈은 안벌릴 거 같다 공대를 간 니선택이 물질적 풍요를 보장하는 거 같다 친구야 이 말을 하더군요 그러니까 글쓴 분도 제발 다른 과를 찾아보세요 철학과는 가난과 불행의 씨발점임니다
@user-bu5gu3oj4u
@user-bu5gu3oj4u Жыл бұрын
작가님이시군요. 잘 들었습니다.
@eclecticism
@eclecticism Жыл бұрын
철학적으로 도서관 신규도서 신청해서 많이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user-dn5ko6qo9t
@user-dn5ko6qo9t Жыл бұрын
어찌보면 철학이란 학문이 밀려나고 있는듯한 한국에서 아직도 그 빛을 잡고 좋은 얘기를 해주시는 충코철학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새 책이 나온것도 축하드립니다🎉🎉🎉
@Sunbed-Service
@Sunbed-Service 7 ай бұрын
말을 느므 잘하시네영. 스피노자 저도 참 좋아하는 철학자에요잉~~~
@user-nr7gc2hx9u
@user-nr7gc2hx9u Жыл бұрын
주위 경치가 참 좋네요~ 힘이 외부의 것들을 받아 들이 것 이라는 내용 정말 새롭네요
@user-is4bf5bc5j
@user-is4bf5bc5j 9 ай бұрын
어떤생각들은 나의 세계관이 된다 읽고있어요. 이 내용들이 꼭꼭 씹어 잘 소화해 배설한 느낌은 안드는 이유가 뭘까요? 그냥 정리한 느낌이 드는 이유는? 본인만의 경험 생각 느낌 등으로 소화되어 나왔다면 좀 더 마음과 생각에 닿지 않았을까 느껴집니다. 철학 잘 모르는 사람이라 그럴지도^^ 책 한권 써 내는것이 참 힘든일인데 그것만으로도 응원드립니다
@sittingbull7580
@sittingbull7580 Жыл бұрын
미타쿠예 오야신! 범신론이 미원주민 사상과 서로 참 잘 어울린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들도 모든 자연의 사물에 신이 깃들어 있다는 믿잖아요 바우하우스 이 말을 정말 너무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저는 잠시 딴애기를 해드릴께요 바우하우스하면 건축가 발터 그로피우스가 떠오르죠 그리고 동시대의 음악가로 베토벤 처럼 교향곡 5번이 유명한 구스타프 말러가 있었는데 두 사람은 크나 큰 악연이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얀 색 옷이 참 잘 어울리세요 마치 교항악단 지휘자 같아요
@user-ch6xh2by5l
@user-ch6xh2by5l Жыл бұрын
영상만 즐겨 봤었는데 책까지 쓰셨는지는 몰랐네요.
@Niche1419
@Niche1419 8 ай бұрын
내용없는 사고는 공허하고 개념없는 직관은 맹목적이다, Your fruits are ripe, but you are not ripe for your fruits! 그대의 과일은 익었으나 그대는 그대의 과일에 어울릴 만큼 익지 못했구나! 학생,젊은시절 철학을 공부하면서 이해하며 읽는것이라 착각했다 나이가 들고보니 철학은 경험한것만큼 딱 그만큼만 서적으로 이해되는 것을 배웠다, 실존은 본질에 앞선다 처럼 인생경험은 서적앞에서 걸어가고 있구나 결코 아테네학당에서 철학을 논하는것에 취하지 말며강의하는것에 전적으로 의존하면 상상속 자아도취에 이를뿐이다
@sassytomato
@sassytomato Жыл бұрын
충코님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피터싱어의 철학에 대해 올리신 영상을 보고 생각이 너무 많아졌는데 피터싱어의 철학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user-bb4bi8rv7h
@user-bb4bi8rv7h Жыл бұрын
나무 이야기를 하실 땐 게슈탈트이론에서 말 한 '전체는 부분의 합 그 이상이다.'라는 이야기가 스쳤으며, 밥 한 숟갈의 깊이 만큼 현상학과 해석학을 공부 했을 때가 생각났네요. 여러 체험들... 그 흘러간 것은 흔적으로 남아 다시 소환되나 봅니다.
@burgerman_
@burgerman_ 8 ай бұрын
근데 녹음은 뭘로 하시나요? 시운드가 너무 좋네요
@eunlee751
@eunlee751 Жыл бұрын
저희 동네 도서관에 희망도서신청 바로 했어요~예전책도 재미있게 읽었는데 이번에도 기대만땅입니다~^^
@Sunjae73
@Sunjae73 Жыл бұрын
다음주 대학생 35명과 함께 바이마르 가려고 하는데 바우하우스 다녀와야 겠네요.
@baesundal
@baesundal Жыл бұрын
주식투자. 한정된 정보와 인간의 욕망과 광기(?)로 인해서 주가가 어디로 튈지 정확히는 모르는 상황. 여기서 인간이 마주하게 되는 불확실성으로 인한 공포감. 이 때문에 인간의 본능(?) 관점에서 봤을 때는 당연하지만 이성적으로 판단 했을 때는 오히려 독이 되는 선택. 이익 상황일 때와 손실상황일 때 달라지는 인간의 선택(수익 나면 빨리 빠져 나가고 싶고, 손실이 나면 앞으로 괜찮아 질 수 있지 않을까? 하면서 버티기). 이런 내용으로 한 말 씀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2030세대가 신분상승을 하기 너무나 어려운 이유 (feat. 경제학자 로버트 고든 & 알프레드 소비)'에 달았어야 할 댓글이지만, 여기에 쓰면 작가님의 눈에 잘 띄지 않을까? 해서 써봅니다.
@user-rv4be2hy8d
@user-rv4be2hy8d Жыл бұрын
요새 유튜브를 댓글들을 보면, 이런 댓글들을 자주 보게 됩니다. "세 줄 요약 부탁" 혹은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뭔가요? 한 줄 요약 좀". 혹은 '누군가의 댓글에 대한 충고 및 과한 가르침'을 엿보게 되곤 합니다. 가끔 충코님 영상에도 이런 댓글들이 달리는 것을 보면, 조금 맥이 빠지곤 합니다. 어떤 과학적 지식이나 자연적 사실들을 다루는 내용이 아닌 이상, 특별히 삶에 관해 다루는 철학적 지혜의 경우, 그리 쉽게 '한 줄 요약 내지 세 줄 요약'이 가능할까 싶습니다. 그런 요약이 필요하다면, 아주 잘 요약된 철학자들의 명언집을 사서 읽으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면서도 한편,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에 대해 과하게 옳고 그름의 잣대를 들이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저도 유럽에서 철학을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제가 다니는 학교는 시험을 교수와 구두 시험을 봅니다. 짧게는 15분 길게는 30분 가량 토론이 이어집니다. 수업의 핵심 사상을 요약해서 준비해가면, 교수는 도리어 제게 묻습니다. '그래서 당신 생각은 무엇입니까? 당신의 생각을 말씀하세요'. 교수는 제게 '정답'을 바라지 않습니다. 얼만큼 사유했는가? 달리 말해, 얼만큼 질문하고 고민했는가?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참 많이 배우게 되네요. 정답이 중요한 자연과학적 지식의 경우와 달리, 삶과 관련된 철학적 사유 내지 실존적 지혜의 경우, '얼만큼 고민하고 헤매고 자기 스스로 답을 해나가는지'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한 줄 요약? 세 줄 요약 문화'는 어쩌면 한국인들의 개별적이고 특수한 소양이기보단, 어떤 사회적/문화적 맥락 안에서 생겨난 사고구조가 아닐까 싶습니다. '정답만을 찾아야 한다, 시간을 허비하면 안 된다, 효율적이고 실용적이어야 한다'는 사고에 따른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그 사회에서 태어난 개인은 다시금 그 사회의 사고 구조를 고착화시키는, 악한 사고 순환구조이겠지요? 그래서 우리도 모르게 자연스레 효율적이지 못하면 뒤쳐진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누군가 느리게 행동하거나 실용적이지 못한 행동을 하면 답답한 마음이 들어 가르치려고 드는 문화의 사이클이 계속 유지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각자 삶이 다르고, 처한 환경과 배경/출신/성향이 다른데, 어떻게 정답과 같은 삶을 살 수 있을까요? 과연 우리 모두가 삶에 대한 태도를, 누군가 '잘 요약한 하나의 정답'으로 일괄적으로 수렴시킬 수 있을까요? 오늘날 우리 2030 세대들의 불안과 우울의 근간은, '정답을 찾도록 하는 요구 받는 교육과 효율과 실용을 중시하는 문화'에서 비롯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들 너무나도 잘 아시는 진부한 결론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결국 이 사회가 우리에게 '방황하고 헤맬 시간'을 충분히 주지 않는다는 것을 돌이켜 보게 됩니다. 방황하는 가운데, 우리는 통상 사람들이 바라고 선망하는 이 사회의 일반화된 욕구로부터 잠시 벗어나, '내가 진정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란 질문과 더불어 나는 누구인가?'라는 타자화의 시간을 가집니다. 그리고 헤매는 가운데, '자기 객관화'를 하게 됩니다. 얼만큼 방황하고 헤매냐하는만큼, 조금 더 자신에게 진솔해지고, 행복에 가까워진다고 생각됩니다. 행복만큼은 자기 내면화되지 않는 이상, 타인의 행복을 쫓는다고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방황하고 헤매는 과정 모두가 행복을 자기내면화하는 과정이라 생각이 들고, 이것이 바로 사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충코님 유튜브 영상을 통해, 우리들 모두가 잠시나마 방황하고 헤매게 되는, 도전 받는 시간을 갖게 되는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이 도전은, 불쾌한 것이기보다, 보다 더 내 진솔한 내면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값진 도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영상을 통해, 활발한 담론의 장을 펼쳐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응원합니다^^
@chungco_phil
@chungco_phil Жыл бұрын
제 영상의 기능에 대해 좋게 평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히 공부하시기 바라겠습니다.
@mr.kimwriter
@mr.kimwriter Жыл бұрын
책 광고하는 영상이라고 비판적 댓글 삭제해버리는 수준ㅋㅋㅋ
@mr.kimwriter
@mr.kimwriter Жыл бұрын
님이 그렇게 걱정하는 불안과 우울에 시달리는 2030 세대들에게 마음 먹기 나름이니 정신승리 하면 행복해진다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습니까? 당신같은 사람을 볼때 더 맥이 빠집니다.
@chungco_phil
@chungco_phil Жыл бұрын
@@mr.kimwriter 제가 아닌 다른 분에게 모욕적으로 들릴 만한 재댓글이어서 삭제한 거예요. 남에게 그렇게 모욕 주면서 살지 맙시다. 참 참기 어렵게 만드네요. 별로 대응할 가치도 없어 보이는 댓글 다셔서 웬만하면 대답 안하려고 하는데, 이런 식으로 넘겨짚으면서 다른 사람한테 막 말하지 마세요.
@chungco_phil
@chungco_phil Жыл бұрын
@@mr.kimwriter 비판적 댓글, 저는 삭제하지 않아요. 모욕적 언사가 있을 때만 삭제합니다. 본인의 언어습관이 모욕적인지 그렇지 않은지는 스스로 생각해보세요.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겠지만, 제 기준에서는 선을 넘을 때가 많아요.
@user-cv1yf8rt6z
@user-cv1yf8rt6z 11 ай бұрын
이 영상을 보고 느낀점. 앞으로 해외여행 갈때 랜선여행으로 최대한 정보를 습득해놓고 가야겠다.
@user-wr7he6zu3k
@user-wr7he6zu3k Жыл бұрын
@NadriYahoho
@NadriYahoho 11 ай бұрын
로마서 1:20 에 말이 떠오릅니다. "세상이 창조된 때부터 그분의 보이지 않는 특성들 곧 그분의 영원한 능력과 신성을 분명히 볼 수 있습니다. 그분이 만드신 것을 통해 그 특성들을 깨달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그들은 변명할 수 없습니다."
@traveler_to_the_world
@traveler_to_the_world 11 ай бұрын
철학은 내가 누군지를 알려줬습니다. '여행자' 이 세상엔 놀러온 것 뿐이죠. 뭐 더 있고 싶긴 하지만 언젠간 원래 세상에 돌아가야 합니다. 그런데 비행기엔 제 정신만 태울 수 있다네요. 아무것도 없이 왔으니 아무것도 없이 가는게 당연한 이치 일 수도 있죠. 그래서 전 최대한 많은것들을 알아갈려고 합니다. 뭐 그 비행기에 지식 용량 제한 같은게 있을지도 모르는 노릇이지만,일단 공항에서 지식을 버려야 된다해도 최대한 많은 지식을 앉고 갈껍니다. 그리고 그 지식은 이 세상은 어떤지 설명 할 수 있을 정도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철학은 당신이 누구라고 말하던가요?
@user-tk8ff4iv9j
@user-tk8ff4iv9j Жыл бұрын
행님 고프로 기본마이크 쓰시나요? 목소리 너무 좋은데
@chungco_phil
@chungco_phil Жыл бұрын
네 맞습니다ㅎㅎ
@BieberStin
@BieberStin Жыл бұрын
충녕이형 고마워ㅓㅓ
@BieberStin
@BieberStin Жыл бұрын
충녕이형 책 한권 하나만 사서 읽어볼게 😊
@paradigmchange2023
@paradigmchange2023 Жыл бұрын
철학가는 이렇게생겼구나.. 진짜 철학가처럼 보인다
@1wantt0rest
@1wantt0rest Жыл бұрын
어...딴 얘긴데 보다가 제가 재생속도를 1.5로 해놨있나 확인해봤네요....ㅎ
@yumyumboink3262
@yumyumboink3262 Жыл бұрын
그라 어쩐지 지멘스 생각나더라 ㅋㅋ
@kiminseattle3476
@kiminseattle3476 Жыл бұрын
스피노자는 석가사상에 심취했던듯요.
@5mm22
@5mm22 Жыл бұрын
33
@Ryuhei_Matsuda
@Ryuhei_Matsuda Жыл бұрын
내가 철학을 공부하는 이유 > 안물안궁
@user-ch8vo8vq4u
@user-ch8vo8vq4u Жыл бұрын
충코님 불편한 댓글 삭제는 자유지만,걍 다양한 의견 중 하나일뿐이라고 내버려두시는 것이 더 나을번 했네요 자신의 책을 팔려는 것이 나쁜게 아니며 자신의 지식을 대중으로부터 평가 받는 측면도 있고 그로인해서 소득이 생기는 것도 생계비 내지는 용돈 등 부를 창출하는 지극히 자언스런 사회 문화활동이며 궁극적으로는 유튜브 활동도 이익 창출이라는 것인데 순간 버럭 하셨나봐요^^ 책 구입도 각 개인의 선택에 달린 거고 모든 사람을 다 이해시킬 필요는 없다고 봐요 개인마다 생각이 다르고 생각의 크기도 다르고 자라온 환경도 다른 여러가지 다양한 의견이 인류의 지루한 삶에 윤활유와 아이디어로 눈부신 문화발전을 이루어졌고 이 세상의 필요없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들었고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충코님의 유튜브 활동 아주 훌륭하다고 생각하며 매 회마다 잘 보고 위로 받기도하고 배우기도 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성장할 지가 흥미롭고 기대됩니다 겸손이 생각나는 밤입니다
@chungco_phil
@chungco_phil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역시 가만히 있는 게 가장 성숙한 것이었겠죠. 다른 분한테 당신 같은 사람을 보면서 무력감을 느낀다고 댓글을 다는 걸 보면서 제가 많이 짜증이 났습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사실 댓글을 보면서 불쾌할 때가 많습니다. 모든 댓글을 체크하지도 못하고, 또 불쾌한 걸 봐도 그냥 넘어갈 때가 대부분이지만, 가끔씩은 삭제하고 싶은 것들이 눈에 띠더라고요. 그래도 모든 댓글이 다 의미 있다고 생각하면서 저도 잘 조율해보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user-ch8vo8vq4u
@user-ch8vo8vq4u Жыл бұрын
저의 짧은 생각을 긍정으로 받아주셔서 감사드리며 충코님 책 꼭 사보려고요 많이 배우며,힘들 때 많이 위로 받았습니다^^ 영상 올라올 때마다 접근하는 방식이 새롭고 놀라워요 부러워요^^ 감사합니다!!^^
@mr.kimwriter
@mr.kimwriter Жыл бұрын
책 광고를 뭐라고 한게 아니라, 댓글로 상대가 한말을 그대로 되돌려주는 반박글 썼는데 삭제해버리고는 모욕하며 살지말라고 선동하는 모습이 어이가 없어서 지적한거예요.
@user-ch8vo8vq4u
@user-ch8vo8vq4u Жыл бұрын
예,많이 서운하셨던 것 같네요 그 섭섭한 마음 푸시고 충코님 유튜브 채널에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지평을 넓히고 자기만의 세계를 창조해 나가며 험한세상 유연한 사고로 지혜롭게 잘 놀다갑시다^^
@SA-og7lf
@SA-og7lf Жыл бұрын
잡설이 8할이네. 그래서 행복해지는 '가장' '뜻밖의' '방법'이 뭐죠? 막연하게 받아들이는 힘을 키우자? 인식을 바꿔라? 다른 관점으로 세상을 봐라? 이게 '뜻밖'이라구요?... 후크성 제목 극혐... 거기다 명료한 주제나 충분한 논거 없이 의식의 흐름 비스므리한 방법으로 10분을 뿔려서 듣기에 개 피곤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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