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ет қаралды 16,232
2019. 8. 31 (토) [하루 한 장]
“하나님이 은혜와 긍휼을” (단1장)
부산 성민교회 새벽기도회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다니엘 1장은 나라가 망한 뒤
성전의 보물과 나라의 인재를
바벨론에 빼앗기는 이야기입니다
여호야김 왕은 하나님을 버리고
애굽만 의지하다가 바벨론에게
침략당하는 위기를 자초합니다
그 상황에서 느부갓네살 왕은
유다의 엘리트 소년들을 뽑아
바벨론의 인재로 양육합니다
이 시스템에 뽑힌 최고의 인재가
다니엘과 세 친구였습니다
환관장은 이 소년들의 이름을
하나님을 찬양하는 이름에서
바벨론의 신들을 높이는 것으로
창씨개명을 함으로 마음과 뜻을
개조하는 시도를 합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궁생활 중에도 믿음을 지켜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지조를
잘 지켜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바벨론에 보내
먼저 준비하게 하신 선발대로서
자신의 역할을 잘 알았습니다
결국 그는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하심을 입어서 바벨론에서도
믿음을 지키는 재상이 되어서
나라와 민족에 봉사하고
하나님의 회복의 날을 기다렸습니다
이것이 오늘날 우리가 감당해야할
신앙인으로서의 역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