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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9. 23 (월) [하루 한 장]
“내 얼굴을 구하기까지” (호5장)
부산 성민교회 새벽기도회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호세아 5장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범죄와 패역함을 낱낱이 고발하는
낯 뜨거운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그러나 이 부분에서 우리는
우리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왜 잃어버렸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음란과 교만으로
마음을 빼앗겼기 때문입니다
음란은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찾아 헤매이는 떠도는 마음이요
교만은 하나님이 없어도 좋다는
잘못된 자존심입니다
특별히 음란의 영은 우리 안에
역사하는 힘이 있어서 우리가
하나님이 아닌 힘과 도움을
지속적으로 구하도록 우리를
엉뚱한 곳으로 이끌어 갑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가 사는 길은
오직 하나 죄를 뉘우치고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것입니다
고난은 우리가 하나님을 찾고
바른 믿음을 갖게 하는 기회를
우리에게 제공해 줍니다
이 고난의 때에 주의 얼굴을
구하며 그 앞에 나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