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만 실수해도 멀어지는 인간관계! 소중한 관계 오래 유지하는 방법 알려드려요! 미경쌤의 여섯번째 관계 특강- 인간관계 대화법#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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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жыл бұрын

여러분은 가까운 친구들과
속상하거나 기쁜 일에 대해 이야기 나눌 때
보통 이야기를 들어주는 편인가요?
아니면 주로 내 이야기를 하는 편인가요?
저는 친구와 이야기를 나눌 때,
특히 힘든 일에 대해 상담이나 위로를 해줄 때는
'이것'이 없으면 친구 관계가
쉽게 깨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소중한 만큼 오래 유지하고 싶은 인간관계가 있다면
영상을 꼭 확인해보세요!
*인간관계 대화법 여섯 번째 과제
공감하는 질문-대답-신뢰-내 얘기
이러한 프로세스를 토대로 대화한 경험을 적어주세요^^
*유튜브 대학 열정대학생들은 김미경 캠퍼스 카페 과제 게시판에
과제를 200자 원고지 5매 이상 (A4용지 10포인트 기준 절반 정도)
작성해주세요
글을 길게 써보는 연습을 해봐야 생각의 체력이 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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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인간관계 #공감

Пікірлер: 730
@victoriapiano2401
@victoriapiano2401 5 жыл бұрын
그저 말은 적게 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ssikwon7801
@ssikwon7801 5 жыл бұрын
그러게말이에요...직장에서도 입사초반부터 마음이 안맞으면 서로 말을 안하기 시작하게되고 실제로 온갖 쓸데없는 말을 삼가하면서 천천히 신뢰를 구축하는게 더 지혜로운거죠...말을 너무 많이 하는게 인간관계 악화의 지름길인 것 같아요...
@user-qm8on9nu7e
@user-qm8on9nu7e 3 жыл бұрын
저는지금까지. 만나는사람들에게 늘 낮은자세로 나를알여왔는데 잠사후면 바로 무시하고함브로하고 외롭게 해버려지는 상황이닥처와블더군요 물론 내세울것없는 인생이지만 최대 내가할줄아는거로 시작해보고 지금있는거로. 밀고나가보려구요 다들 그렇게하면서. 내앞에서 당당히. 처들어오는것을 보고 생각하게 된거네요 참고로 저는 저을좋아하지않는답니다
@user-dw2zn5ci4c
@user-dw2zn5ci4c 3 жыл бұрын
@@user-qm8on9nu7e 당신은 틀리지 않았어요 사람의 추악한 모습을 볼수있는 것도 그대가 소중하기 때문에 걸러낼수 있는 능력입니다
@nottoday1371
@nottoday1371 3 жыл бұрын
친근하게 서로 대해도 뒤에서는 적 입니다 이번에 직장에서 느꼈어요
@ericpark9573
@ericpark9573 3 жыл бұрын
저게 되면 부처죠.. 핑퐁이라 했던가, 내가 들은만큼 상대도 들어줘야 하는데 그렇지가 않으니 문제죠. 와이프랑 말안하고 산지 일년 이 되갑니다
@alliswell8811
@alliswell8811 5 жыл бұрын
말 한번 잘못하면 멀어지는게 인간관계일만큼 부질없고 부질없는것도 인간관계만한게 없는데 아직도 이렇게 인간관계에 노심초사하며 실수할까 전전긍긍하고 살아가야 한다니.... 인간관계에 집착을 버리세요. 뿌린만큼 못 거두는게 인간관계입니다. 사람은 내 맘대로 못해요. 제목만 봐도 기빨리네요. 말 하나 실수 하나에 멀어질 사람이면 언제라도 멀어집니다. 그리고 그런 관계에 집착하고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필요 없습니다. 오히려 들인 시간이 아깝다고 봐야죠.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그게 인간관계가 됐든, 내 명예가 됐든, 돈이 됐든) 아둥바둥 사는 삶은 그땐 모르지만 시간이 지나 돌이켜 보면 후회뿐입니다.
@user-ym1sc6bt7f
@user-ym1sc6bt7f 5 жыл бұрын
@shunjinli2285
@shunjinli2285 5 жыл бұрын
현명하십니다👍
@TV-gv5xp
@TV-gv5xp 5 жыл бұрын
그럼 인생을 무슨의미로 살아가야하나요? 지킬것 없이 사는 삶이 가능한가요? 딴지가 아니라 맞는 말씀이라 공감하다가 그럼 무엇을 위해살아야하는가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날위해사는게 인생인데 내 삶에 함께하는 사람. 생활을 유지하게하는 경제력. 모두 내가 원하는것들인데.. 지키지 않으면 행복하지 않은데.. 아이러니하네요ㅜ
@Song_gu_ri
@Song_gu_ri 5 жыл бұрын
명언이시네요.ㅎㅎ 저도 하루하루 즐겁고 "살기"를 열심히 하고있네요. 사람들하고 만나도 너무 진지한 얘기보다는 유쾌하고 산뜻한 인사, 칭찬, 그런얘기만 해요. 가족외에는 함부로 속을 내보이지않는게 좋은가같단생각이.. 불혹의나이를 지나니 많이듭니다.
@dere-jv7dh
@dere-jv7dh 5 жыл бұрын
맞아요ㅎㅎ어떤 상황과 배경으로 나온 한마디인지 묻지도 대화하지도 않은채 끝날 관계이면 딱 그정도 관계죠.
@user-zs6vs9ht5y
@user-zs6vs9ht5y 5 жыл бұрын
듣는일도 에너지가있어야 합니다. 에너지없으면? 지쳐서 못합니다. 들을수도 없습니다. 에너지 떨어져보니? 그렇더라구요. 내가 에너지가 있었을땐? 어는얘기든지? 들어줄수 있었거든요^^
@Lilac.Angela
@Lilac.Angela 5 жыл бұрын
2:00 사람은 자기가 처한 상황이 제일 힘들다고 생각함 2:40 '다른 사람도 힘들구나'는 '내가 힘들다는걸 알아주고 있구나'와는 다르다 3:40 제일 좋은 위로는 공감이다. 4:40 깔끔하게 대화할 줄 아는 사람=인간관계를 잘하는 사람 5:25 공감은 신뢰다. 들어주고 끄덕여주고 질문해주기 6:23 대화에 포만감이 안느껴지는 경우 8:52 * 인간관계의 신뢰는 들어줄 때 생기지 말할 때 생기지 않음 10:00 관계를 위한 대화법 1. 내 대화 패턴을 인지하고, 고치기 2. 상대방이 무언가 이야기를 할 때 그와 관련한 질문을 통해 대답을 이끌어내어 신뢰를 쌓은 다음에 내 이야기를 할 것
@user-tu8ln3uk3v
@user-tu8ln3uk3v 5 жыл бұрын
저는 말주변이 없다보니 잘 들어주는편인 사람이 되었는데 듣는것이 너무 힘들때도 가끔 있었어요 듣는 사람인 저를 전혀 배려하지 않는 얘기를 하는사람?
@user-bd3mp8hc8p
@user-bd3mp8hc8p 5 жыл бұрын
거리를 둬야죠..
@healingpeacelab
@healingpeacelab 5 жыл бұрын
저는 말 엄청 많이 해서 못끼어들겠는 친구들과 몇십년 친구였는데도 최근엔 다 끊었어요. 이야기 듣고 안듣고 만의 문제보단 만나도 편하지 않은 친구인거 같아서 이지만요.^^;또다른 들어주기 잘하는 친구에게는 저도 이렇진않았나 반성하고,잘들어주려 노력해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user-sg5jr7zj5j
@user-sg5jr7zj5j 5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 되요,저도 잘들어주는편인데,전혀 배려 않는 사람 많아요...그래서 더 피곤해져서, 왠만해선 피하거나 않만나고 싶어지더라구요...
@dere-jv7dh
@dere-jv7dh 5 жыл бұрын
저와 관계된 분은 아니지만 평소 잘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고마운일을 하고계시지만 힘들어질땐 그점에 대해 언급하고 선을 그어주세요. 정말 좋아님에게 고마움을 느낀다면 그대화가 관계의 변환 포인트가 될거라 생각해요.
@sryibgtp5007
@sryibgtp5007 4 жыл бұрын
@@dere-jv7dh 미안해요. 제가 듣어주는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제위주로 말하는 사람이 되어 버렸어요.
@TV-kw8bd
@TV-kw8bd 5 жыл бұрын
들어주는갓도 한두번이지...만날때마다 신세타령하고 힘든이야기만 하니까 들어주는 나자신도 답답해지고 우울한게 옮는갓같고 그러다보니 담부턴 만남을 줄이거나 피하게 되드라고요.들어주는것도 힘들어요 정신적으로 ㅜㅜ 만나면 즐거운 자리를 찾게 되드라고요
@ohjoung9752
@ohjoung9752 5 жыл бұрын
공감
@smilecandy2
@smilecandy2 4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 만날때마다 10년ㅉ거 분노에 찬 목소리로 시월드 욕만하는 친구. 별로 만니고 싶지 않더라구요
@user-hl3kf8gg5t
@user-hl3kf8gg5t 4 жыл бұрын
100프로 공감요 제가 만났던 사람들 모두 들어주기만 했던 사람은 제기억에 한명도 없었던거 같네요 모두 자기얘기 하기 바빴던거 같아요 전 조금?들어주는 스타일이구요 ㅎ
@user-kw4iv7xr7r
@user-kw4iv7xr7r 3 жыл бұрын
제 시댁얘기 남편얘기 들어주신분들 고맙고 미안해요 ~~저도 좀 들어드릴께요 10분만
@user-st6qo2ym3v
@user-st6qo2ym3v 3 жыл бұрын
주절주절 자기얘기만 하는 인간은 평생못고친다 도망가는게 상책
@user-sb5ij8hd7v
@user-sb5ij8hd7v 5 жыл бұрын
진짜... 맞는말씀.. 김미경 쌤 이분 인간관계 좋은이유가 인간관계 방법을 잘 아시고 쪼개고 분별해서 사람을 섬세히 대할줄 알아서가 아닐까 사람에게 대충 느끼는대로 말하지 않으시고
@user-uh7cm4ms6z
@user-uh7cm4ms6z 5 жыл бұрын
제가 그렇게 말하고 있었네요 ㅜㅜ 너만큼 나도 힘들다~ 애기하면 상대방이 위로가 될줄 알았어요. ㅋ. 진짜 착각하고 살았어요 잘 들어주는 연습부터 해야할 것 같아요^^
@user-je4dp4sn6s
@user-je4dp4sn6s 5 жыл бұрын
저두요 반성합니다
@user-mh6jx8fe8e
@user-mh6jx8fe8e 4 жыл бұрын
*저두 이거 안봤음 큰일날뻔했어요 남 힘들다고 하는데 들어주고 조언도 제 입장에서 나름 얘기해 주기도 했는데 저도 제 안좋은 감정이나 상황 얘기해 주면 위로가 될줄알고 굳이 찾아서 얘 기한 적도있고...배가 산으로간 느낌?? 눈치없는 사람될 뻔했어요ㅠ*반대로 보통 대화시에는 이얘기 저얘기 진짜 제 얘기만 한적도 많고 지인들이 대부 분 잘들어주어서 평소 좋다~착하다고만 생각했었는데 가끔 급히 끊을땐 바쁜 데 시간뺏았나 생각든 적도 종종있고 제 얘기 하느라 상대방이 말할 틈을 잘 안준 것 같아 미안 하네요 별루 관 심없는얘기 들으며 얼마나 힘들었을까 ...ㅠ*사실은...이제 전화자체를 가급 적 안하려고 하는데~제 자신이 겁이 나서^^; 그동안 많이 떠들었으니 앞으 로는 의식적으로 제가 들어주는 역할 많이 하려고 노력합니다^^
@user-hu7df5cz2k
@user-hu7df5cz2k 5 жыл бұрын
말하는 것은 신중하게 생각하면서 항상 명심하게 됩니다. 자기전에 내가 하루종일 무슨이야기했는지 기억을 하면서 내가 말실수가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합니다. 다음에는 하지 말아야지라고 항상 생각하게 되네요
@hwkye8905
@hwkye8905 5 жыл бұрын
문득 그런 말이 생각나네요. 사람이 입이 한개이고 귀가 두개인 이유는 내가 한마디 말할때 남의 말 두마디 들으라는 뜻이라고. 앞으로는 남들에게 제 이야기를 어떻게 전달할까를 고민하기보다 남들의 이야기를 어떻게해서 더 잘 들어줄까를 고민하는 사람이 되어야겠어요!ㅎㅎ 강연을 듣다보니 문득 우리가 우리 자신을 대하는 모습에 있어서도 김미경 선생님의 강의를 적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제 자신을 되돌아보니 제게 힘들거나 슬픈 일이 있거나, 저의 일부분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괴로울 때, '남들은 나보다 더 힘들고 괴로우니까 이정도쯤은 괜찮아', 혹은 '나보다 못난 사람도 많으니까 이정도 결점은 가지고 있어도 괜찮아'라고 제 스스로를 위로하고 합리화하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정작 제일 중요한건 지금 제 자신의 힘들고 괴로운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수용하고, 힘들 수도 있었겠구나하고 공감해주는 일인데 말이죠. 김미경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공감하기의 안 좋은 예시는 한가지의 잣대로 여러 가지를 바라보려고 할때면 생기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내가 힘든건 내 나름대로 힘든거고, 상대방이 힘든건 상대방 나름대로 힘든건데, 나의 힘듦과 상대방의 힘듦을 하나의 잣대(기준)로 보고 더 큰 힘듦이 무엇일까 판단해서 그것을 통해 위로하려고 하는 데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 아닐까요? 대화에서 뿐만 아니라 다른 방면의 일들에서도 충분히 생각해볼만한 주제거리라고 생각해요.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해주신 김미경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려요 ㅎㅎ 오늘도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언제나 승승장구하시길 바랄게요!!
@user-dz6zg4tp3c
@user-dz6zg4tp3c 5 жыл бұрын
죽는소리하는 사람은 항상 죽는 소리만 해요..들어주다 지칠땐 어쩌나요?긍정적인 사람.부정적인 사람의 분류가 있는거마냥 그런거 같아요..
@user-yg4gw1sl8f
@user-yg4gw1sl8f 5 жыл бұрын
저도 주위에 그런사람들 많았는데요 어쩔수 없더라구요 그런사람은 미경쌤의 신뢰가 안통하는 사람이예요 ㅜㅜ 예전에 미경쌤이 그러셨거든요 친구,사람은 이런친구 저런친구가 있다 그냥그렇구나하고 안고 살으라고 안그러고 다쳐내다보면 내주위에 아무도 없다라고... 제가 그런사람! 바로 다 쳐내버리는 사람이 였거든요 (독거노인될판이예요 ^^) 그래서 지금은 몇번 시행착오와 연습끝에 평화가 왔어요 어디까지나 전부 제방법이 인데요 일단 공평하게 사람만나기 (치우치다보면 그사람이 없으면 나 누구랑 놀지?! 해서 괴로운데도 계속받아주게되다보면 내 정신이 피폐해져요) 진짜 베프하나정도는 빼고요 또하나는 보통 전화로 그런말을 많이하니까 듣다가 미안한데 나지금 가족이랑 식사하고있어 내일 전화죠~ 아니면 나지금 남자친구랑 있어 내일 전화해~ (여기서 내가 전화할께 이러면 안되요 그럼 전화와서는 따져요 '니가 전화한대서 기다렸잖아 넌 왜애가 약속을 안지키니 내가 얼마나 힘든지알아?!' 요따구로요) 또, 적당히 다들었을때 쯤 "선택해! 둘중에하나만 말할꺼야 니가듣고싶어하는 오로지 널위한 위로와 정말 냉정한 진실! 난 둘중한개만 말할꺼야" 이러면 대게 두번째꺼를(씩씩거리면서ㅋ) 말하라해요 그럼 전 두개다 할께하고 첫번째 오로지 그를위한말과 두번째 진짜내속마음을 가장한 냉정한 진실 (두번째할때 이거은근 짜릿해요 ㅋㅋ) 이방법은 이런다고 간사람은 없고요 전화해서 말할때 오히려 본인이 적당히 말하고 '내가 잘못한거 알아' 이러고 말하니까 크게 지치지는않더라고요 또이러다 길어진다싶으면 다시 두번째방법으로 ^^ 글이 길어져버렸네요 아무튼 도움되시길바래요 우리는 우리의 심신의 안정을 위해 노력할수밖에 없으니까요 ~♡
@mm-tv2fv
@mm-tv2fv 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매번 잘들어주다보면 맨날 본인힘든일만 늘어놓고..남의말도 한두번이지...정작본인 스트레스를 나한테푸는격 홀가분해져서 전화끊고 반면 나는 정신적으로 피폐해져서 부정적요소가쌓이고..제발 적당히했음해요. 진짜 매번 죽는소리하는사람은 되도않는것으로도 나죽는다며 죽는소리해대더라구요. 본인컨트롤을모르던데요
@jihyunyu1038
@jihyunyu1038 5 жыл бұрын
저는 그럴때 듣는 척은 하되 한 귀는 닫아요. 반응도 일부러 덜하구요. 약간 무심한 척 하면서 슬쩍 화제 돌리구요. 말하는 사람도 제풀에 지치게끔 유도해요
@healingpeacelab
@healingpeacelab 5 жыл бұрын
다른 유투버의 말씀으론 힘들다,화난다 등 우울한 이야기만 해대는 (쓰레기를 던지는 )사람과는 관계를 정리하거나 한동안 안만나거나 하라고 하더라구요.
@yl6862
@yl6862 5 жыл бұрын
저도 한때는 죽는소리만 하며 여러사람을 괴롭혔는데요 정말 모든답을 내게 있음을 알고도 답답한마음이라고 불만만 말했더라구요 참 살면서 가장 후회되는 일인데요 저도 똑같은 사람을 만나보고 정말 힘든일이였단걸 깨달았어요 정말 조언이나 위로가 필요한사람은 상대방의 말을 듣고 자신을 고쳐나갈 생각이 있는 사람인것같아요
@user-xx8um8uz9j
@user-xx8um8uz9j 5 жыл бұрын
진짜싫어요 힘든거말하는데 더죽는소리길게하는분들
@user-bp3jy6de3n
@user-bp3jy6de3n 5 жыл бұрын
적당히 화장실가는척 전화받는척하면서 얘기 끊으셔도 되요 어차피 자기 고민해결할 사람은 자기뿐인데 남 피곤하게 하면서 얘기 늘어놓는다는거 자체가 힘들긴 해도 문제해결 의지는 미미하다는 것이니 (다른 사람이면 그 시간에 해결할 방법을 찾겠죠) 얘기할때 깔끔하게 얘기하는 사람도 의외로 많습니다 그런 분들과 가까이 지내세요
@user-km1ss8kn9l
@user-km1ss8kn9l 4 жыл бұрын
듣기 싫어서 질려버리라고 일부러 그러는 사람도 있어요.
@user-md7xz1fc8n
@user-md7xz1fc8n 3 жыл бұрын
힘든거 자기도모르게 얘기많이해요 사람이..그냥 자연스레 가세요. 다 들어준다고 마냥 그사람한테 좋은게 아니더라구요.
@limesour5839
@limesour5839 3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yn2ec8lj6t
@user-yn2ec8lj6t 5 жыл бұрын
인지하면 고칠 수 있다! 인지할 수 있도록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많은 사람들의 고민과 아픔을 충분히 들어주고 공감하는 사람으로 성장할게요^^
@eyoo1988
@eyoo1988 5 жыл бұрын
언니의 지식과 지혜는 어디서 나오나 궁금..언니덕에 자식들과 죽을때까지 좋은엄마로 살다갈 지혜를 배우고 갑니다.
@user-gl2xw8yw8d
@user-gl2xw8yw8d 5 жыл бұрын
인간관계의 신뢰는 들어줄 때 생긴다는 말씀 전적으로 공감해요~
@walkdraw365
@walkdraw365 5 жыл бұрын
차 한잔해..하고 와서는 몇시간 자기 친구 험담을 늘어놓은사람이 있었어요.. 물론 험담의 근원은 질투심같았죠..저도 알고 지내는 사람이었고... 그 둘이 더 친하니까 지내다보면 서운한일 있겠다 싶어 다 들어 주었어요.. 그렇게 그 사람은 저한테 털어내고 홀가분하게 다시 그 친구와 쇼핑도 가고 관계를 유지해 갔어요.. 전 험담도 안하지만 그정도 험담이면 다시볼 생각 안하고 하거든요.. 몇년이 지나 깨달았어요.. 전 쓰레기통이였구나.. 비밀을 철저히 지켜주는 쓰레기통.. 결국 관계를 끊었는데 .. 전 친구도 별로 없다보니 외로워 괴로운 시간을 보냈어요.. 그렇다고 제가 .. 내앞에서 그사람 험담하고도 잘지내는 모습이 이해가 안된다고 말할 용기도 없었죠..그런 말하면 관계는 끝나는 거잖아요.. 이러나 저러나 결국 관계는 끝났지만... 사람이 처음부터 그런점 알고 사귀는건 아니니까.. 뒤돌아보면 늘 그랬던거 같아요..혼자인 저에게 와서 털어놓는 사람들.. 필요할때만 찾는 친구들.. 사람을 잘 사귀지 못하는 탓에 외롭지만 .. 앞으로도 저를 쓰레기통 취급하는 사람은 설사 제가 외롭더라도 관계를 끊고 싶습니다.. 결국은 상대랑 잘 지낼거면서ᆢ 좋은건 그 친구랑다 나누며 살면서 저를 그렇게 취급하는건 아픈 일이었어요.. 험담을 무지막지하게 하고 관계를 끊었더라면 이해할 수 있는데...험담을내게 털고 가서 관계를 잘 이어가는 사람.. 아이들과 함께 몇년을 알고 지냈던 터라 가슴아픈 일이었어요..
@walkdraw365
@walkdraw365 5 жыл бұрын
선생님 .. 좀 더 얘기하고 싶어서 적습니다. 되돌아보니 그런 아픔의 패턴이 있었더라구요.. 친언니가 둘이 있어요..큰언닌 둘째언니 험담을 무지 해대고 정말해서는안되는 둘이 나눴던 비밀 말까지하고 남편한테 맞고산다고 어쩌고 저쩌고..하며 전화를 한두시간 붙들 고 있었죠.. 둘째언니는 큰언니 정신병자라고 둘이 나누었던 제 험담까지 일러바치며 어쩌고 저쩌고 ..악담을퍼부어 댑니다...그렇게 평생을 싸우면서도 금새 같이 백화점 다니고 차마시고 애들 시험친다고 뭐 챙겨주고 ..이해를 떠나서 좋은땐 저만 빠지는게 ᆢ 소외되고 왕따 당하는것 같아 기분이 나빴어요.. 저 성격탓에 기분 나쁜거 말도 못하고 또 말해봤자 대화가 통할 언니들도 아니고..나이 오십 다되가서야 내가 감정의 쓰레기통이였구나 하고 깨달은 거에요.. 정말 감정을 격하게 표현하는 스타일들이라 전 둘이서 갈등이 있을때 마다 걱정하고 그랬는데..그렇게 또 회복될거 나한테 왜 그렇게 퍼붓고 살았는지.. 그걸 왜 다 받아주고 살았는지..너무 늦게 깨달은바에요.. 이제는 제가 끼고 싶지도 않고 연락도 않하고 지냅니다.. 그런데 살면서 이런일이 계속 생깁니다.. 그나마 지금 북카페 독서모임은 책읽는사람들이라 더실망스러운거 같아요..멤버중에 가장나이가 많으신 분이 리더를 험담해요..못마땅한거 등등 .. 리더가 없을때 얘기를 하죠.. 또 그런 패턴이 생겼구나 싶어서 .. 듣기 싫을땐 빠지고.. 빠질수 없는 상황일땐 그냥 들어요.. 근데 제 기준에서는 친구라면 그런 사적이고 부정적인 말을 남들에게 하면 안되는거거든요..그 런데 그래놓고 둘이같이쇼핑다니고 밥먹으러 다니고 집 인테리어봐 준다고 같이 바쁘게 다니고 그러더라구요.. 리더는 그 사람을 험담하진 않구요..이럴때 마다 실망스러움에 .. 또 나는 그런 존재인가..싶기도 하고 ..그런 존재로 있어줘야만 사람들이 나랑 놀아주나 싶기도 하고.. 그냥 유트브 듣고나서 같은 맥락은 아니지만 제 얘길좀 드리고 싶어 길게 적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zr8nl9bq1c
@user-zr8nl9bq1c 5 жыл бұрын
지나가다 문득 씁니다. 님께는 자기친구의 험담을 하고그리곤 아무일 없다는듯 잘 지내는 관계가 과연 진정한 인간관계일가요?? 글쎄요.. 그런 사이는 진정한 신뢰나 배려가 있는 좋은 사이는 아닌 것 같아요. 그냥 알고 지내는 사이, 서로의 필요에 의해 시간을 함께 지내고 있는 것 뿐이라고 생각해요. 그렇다고 그 사람들이 님을 쓰레기통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도 않아요. 마음 한편 어디엔가 님에게 마구마구 쏟아놓은 말의 무게로 인해 엄청 부담스럽고 님을 다시 보려면 행여나 자신들이 엎질러 놓은 말의 찌꺼기들이 나올까봐 걱정스러워서 오지 않는것 뿐이예요. 마냥 들어주는 일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 일인지 그사람들은 한번도 경험해보지 않은 일이고 끝끝내 입을 다물고 비밀을 지켜주는 님이 얼마나 위대하고 한편 두렵고 한편 무서움까지도 있을거에요. 그래서 다들 자신의 비열한 모습을 계속 지켜보고 있는 님이 어려워서 떠나는거라고 생각해요. 본인이 들어주었다는 사실로 인해 자책하실 필요도 없으실 것 같애요. 님의 깊은 마음 알아주는 사람들하고만 만나세요. 님은 참 속 깊고 따뜻한 분이실걸요.. 좋은 인연 많이 맺고 따뜻하고 아름답게 세월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
@ace21s
@ace21s 5 жыл бұрын
험담을 계속 헌담이라고 쓰시니 글이 눈에 안들어오네요. 첨엔 오타인가 했는데 계속 헌담이라고 쓰신거 보니 험담이란 단어를 헌담으로 잘못알고 계신듯.
@walkdraw365
@walkdraw365 5 жыл бұрын
@@ace21s 감사합니다ᆢ수정했어요ᆢ그러게 제가 한글을 잘 몰랐네요ᆢ
@walkdraw365
@walkdraw365 5 жыл бұрын
@@user-zr8nl9bq1c아ᆢ 그런거일수 있다는걸 알겠네요ᆢ내가 같이 끼면 그들의 속은 뭔가 불안 불편할수도 있겠구나 그래서 나를 자꾸 빼놓고 둘이 노는 거구나 ᆢ전 그저 섭섭하기만 했었거든요 ᆢ좋은 인연에 정성을 기울이며 살아야겠어요ᆢ좋은 인연이 아니었던것 같고 어쩌면 저도 외로움에 그마저도 감수하려하지 않았나 성찰하게 됩니다 ᆢ깊은 조언 감사 합니다♡
@vraysun
@vraysun 4 жыл бұрын
그런사람들 특징: 절대 이런 동영상 안본다. 정작 봐야할 사람이 안봄 ㅋ
@user-cg6my9sb1n
@user-cg6my9sb1n 4 жыл бұрын
진짜 ..?
@user-cg6my9sb1n
@user-cg6my9sb1n 4 жыл бұрын
나 오늘 실수해서 들어왔는데 그런거야 ..? ㅜㅜㅜㅜㅜㅜ
@user-cg6my9sb1n
@user-cg6my9sb1n 4 жыл бұрын
나는 그런사람 아닌걸까 ...
@user-rx8re3rg9n
@user-rx8re3rg9n 3 жыл бұрын
제가 보고있어요...
@user-zg2xw1dh1v
@user-zg2xw1dh1v 3 жыл бұрын
@@user-cg6my9sb1n 3rd party
@reshaworldro
@reshaworldro 5 жыл бұрын
'당신이 옳다' 읽으신 것 같으세요. 공감이 부족한 사회에서 개인을 존중하고 존중받기가 참 어려운 것 같아요
@jo_tangerine
@jo_tangerine 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친구의 말을 공감하고 들어주는 것 너무 중요해요. 그런데 감사한 줄 모르고 나를 '감정 쓰레기통'으로 여기는 사람에게 너무 참아줄 필요는 없어여!
@tinajeon7382
@tinajeon7382 5 жыл бұрын
저도 반성하고반성하는 대화내용입니다. 항상 모임전에 꼭.... 들어주리라 다짐하지만 결국엔 제 얘기하려기다리는 사람처럼 있다가 쏟아내고 오지요 참 후회스럽고 부끄럽습니다.^^;;; 인지하고 수정하려 노력하지만 참 어렵네요 선생님의 말씀처럼 상대방의 공감이 쌓일동안 말을 들어주는 미션을 성공하여서 꼭 글올릴께요 감사합니다.
@ace21s
@ace21s 5 жыл бұрын
직장에 자기 얘기만 하는 사람이 있어서 힘들어요. 점심때 팀원들이 모여서 같이 먹는데 누군가 어떤 화제를 꺼내도 결국은 그 사람이 다 받아서 자기 얘기만 하다 끝나요. 전 조용히 듣고만 있는데 그 사람 목소리만 들어도 짜증이.. 점심 혼자 조용히 먹고 싶어요.
@츄릉
@츄릉 4 жыл бұрын
그 정도라면 혼자 드시는게 좋을듯 대화받아주고 자기말하시는 분 아마도 다같이 모여서 아무소리 안하고 밥만 먹는게 민망하거나 어색하다 생각해서 본인도 오버해 말하는 경우일 수 도 있거든요. 나름 분위기 띄우려고 총대멘? 스타일일수도.. 싫다면 혼자 드시는게 최고 방법일거같아요. 다 모여서 침묵하며 있는것보다
@user-kim0222
@user-kim0222 3 жыл бұрын
저도 친구들 얘기 들어주는 거 좋아해요! 들어주다가 질문해주고 위로 해주면 친구들이 후련해졌다고 해요^^ 진짜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게 중요하다는 걸 여기서 한번 더 느끼고 갑니다!!
@green_earth
@green_earth 5 жыл бұрын
이번 내용은 저를 위한 내용이네요.. 어릴 때부터 제 주위에는 들어달라는 사람만 많고 제 얘기를 들어주고 질문해주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하도 그런 세월이 오래되다보니 제 얘길 남에게 안하는게 당연해졌고요. 그냥 들어주는 위치가 편해졌지만 언제부턴가 남의 어두운 사연을 듣고 함께 공감하고 위로해주다 보니 제 자신이 어디로 간건지 허무해졌어요. 그래서 점점 그런 자리는 피하게 됩니다. 진심으로 공감하고 위로하고 다독여준 사람도 본인의 필요치가 채워지면 그 뿐인 모습에 이제는 아무런 희망도 기대도 없이 일정치의 인간관계만 유지하고 살아요. 아주 오래된 친구조차 그러니.. 그렇다고 이제 와서 습관화도 안 된 내 자신의 하소연을 남에게 할 수도 없고요, 저와 같은 스타일인 친자매인 우리 언니에게 제 힘든 얘길 털어놓게 된 것도 몇 년 안 되는데 괜히 언니에게 제 좋지 않은 에너지를 전염시키는 것 같아 잘 안해요. 그냥 삭히는게 수십년동안 습관이 되었어요. 인간관계가 그저 짐처럼 다가오는 부작용을 제대로 맞고 있지만.. 김미경 선생님 영상을 그래서 자주 봅니다. 속엣얘기 못하고 사는 저에게는 큰 위로와 성찰의 시간이 되거든요. 고맙습니다.
@whale_and_oceon
@whale_and_oceon 4 жыл бұрын
저도 꽤 그런 편이였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적당히 잘라내면서 들어줍니다. 때로는 그와 내가 그만한 대화를 할 정도로 친밀하지 않을 때는 확실히 선을 그어둡니다. 아무리 오래된 죽마고우라고 할지라도요. 모든 대화는 서로 핑퐁하면서 평행하게 가야지 그렇지 않으면 기울어진 만남일 뿐입니다. 힘든 일 겪고 나니 확실한 판단이 서게되네요. 정말 제가 힘들 때는 이 녀석들이 당연히 내가 들어주기만 해서 그랬는지 제가 힘든 걸 털어놓을때는 정말 잘 들어주는 사람 없더이다. 그 후로 관계 정리하면서 항상 모든 사람에게 평등하게 대하려는 자세를 버리고 차등대우하기 시작하니까 말 들어주는 사람없어진 쪽이 더 다급해 하더라고요. 님처럼 잘 들어주는 사람은 아주 귀한 사람입니다. 반드시 서로 마음과 말을 주고받는 사람이 있을테니 아예 입을 닫으려고 하지는 마셔요. 그 귀한 마음씨는 또 누군가에 경청으로 이어져나갈 수 있답니다.
@eunsunlife4060
@eunsunlife4060 5 жыл бұрын
공감~~~ 누구나 공감받고 싶어하는거 같아요. 이야기 들어줄 수있는 사람이 있다는게 얼마나 좋은건지 알겠네요.
@kelly26100
@kelly26100 5 жыл бұрын
미경쌤의 말씀이 분명 많이 도움 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아닌분들도 계실거같아요. 저는 얘기를 항상 들어주는 편이였어요. 그 과정에서 사람 만나는게 피곤하고 힘들었고요. 말을 해도 하고싶은 말이 아닌 상대방이 듣고싶은 말을 했어요. 모두에게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깔려 있었던 거죠. 혹시 저같은 사람이 있다면 언제나 들어줄 필요 없다는거 말씀드리고싶어요. 듣기 싫다면 듣지 않아도 되요. 상대방이 듣고싶은 말 말고요. 하고싶은 말 하면서 살아도 아무런 문제 없더라고요.!! 감정을 솔직히 말하니 친구들이랑 더 가까워졌어요. 우린 이미 장착된 공감능력 배려심이 너무 많아서.. 몇번 안들어줘도 내말좀 해도 티도 안나더라고요^^; 저같은 성향의 사람들은 또 다른 조언이 필요할 수 있을 거 같아서 적어봤어용
@user-gd3pn3ok8g
@user-gd3pn3ok8g 5 жыл бұрын
저도 공감해줘야겠다! 생각하고 잘들어주려고 했는데 업무의 연장으로 감정노동하는거같고 피곤이 쌓이는거같아 들여다보니.. 순수한 공감이아니라 남들도 내 삶에 관심가져주고 내마음이 어떤지 물어봐줬으면 좋겠다 싶어서 그런거였어요. 장사하듯 준 관심이라그런지 돌아오지않더라고요.. 들어주고싶지않으면 듣지말고 나도 챙기면서 만나는게 서로 건강하게 사귀는거같아요
@user-bb4zk2zo6n
@user-bb4zk2zo6n 5 жыл бұрын
저도 들어주다 관계 다 끝낸 일인입니다 처한 상황은 본인들 보다 누가 힘든지 알텐데 우리엄마 초등학교5학년 때 사고로 죽고 알콜중독이엇던 아버지 10년을 넘게 간병하며 직장 그만두고 결혼도 안하는 날 위로 해 주는 이 하나 없드라고요 힘든 날 배려 안하고 본인들 힘든 것만 말하고 우리집 오는 아는 동생들이나 언니들 음식 차려 주기만을 바라는 사람들 정말 답이없드라고요 참 웃긴게 화장실도 없는 반지하 살다 몇 천짜리 전세로 간거도 질투하는 인간들 봄ㅉㅉ
@user-so6cj3mx1n
@user-so6cj3mx1n 5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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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ke7oe1gl7t
@user-ke7oe1gl7t 5 жыл бұрын
그니깐 들어주고 말하는 것을 서로가 적절하게 해야할거 같아요. 뭐든 한 쪽으로 치우치면 안 좋은거 같아요. 내가 많이 말했다 싶음 다음 차례엔 들어준 상대의 말을 많이 들어주고요. 일방적인게 아니라 주거나 받거니 하는 대화가 소통하는 대화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chaehyunlee5098
@chaehyunlee5098 5 жыл бұрын
김미경 강사님 인간관계대화법 짱!이에요~~♡♡
@judy5754
@judy5754 5 жыл бұрын
질문 - 대답 - 신뢰 - 내 얘기 프로세스, 간단해 보일 수 있는 과정이지만 막상 해보면 어려울 거 같아요. 노력을 많이 해야겠습니다ㅜㅜ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seongsudong-native
@seongsudong-native 5 жыл бұрын
나이 드니까 확실히 말을 줄이고 들어주는게 참 힘들다는 것을 느껴요. 의식적으로 말을 덜 하려고 노력해야... 그걸 실천 할 수 있더라고요. ㅠㅠ 대화 할 때 의식적으로 공감과 질문 많이 하려고 노력중에 있어요. 안 그러면 하루종일 저의 말만 하고오는 저를 발견하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그렇게 하고 돌아 온 날은 참 허무 했어요. 오히려 들어 주고 질문 많이 하고 돌아 온 날이 덜 허무 하고 괜찮은 만남이 였다 괜찮은 대화가 많이 오갔구나 하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더라고요. 오늘 강사님 강의 참 공감되는 부분이에요👍🏻
@user-iv4cd6gg3z
@user-iv4cd6gg3z 5 жыл бұрын
저두요!!!! 저도 노력 중이요...
@user-wn8oh3uk7f
@user-wn8oh3uk7f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갈수록 말이 많아지는것같아요. 저도 많이 듣자라고 다짐해요. 혼자 계속 말하는 사람은 안 만나고싶더라구요. 어떻게 상대반응도 안보고 혼자 그리 떠들까요;; 완전피곤해요.
@user-xm4kf5qi6m
@user-xm4kf5qi6m 5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 남의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이 되고 싵습니다.
@MIYUNG1234
@MIYUNG1234 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선생님 말씀을 들으니 상대방의 대화를 먼저 들어주고 배려를 해야되겠다고 깨닫게 되네요.행복한 주말보내세요 ~^^
@user-vf4vw4qp4g
@user-vf4vw4qp4g 5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공감하는척하면서 자기 이야기만하는사람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user-si9jy5mi3u
@user-si9jy5mi3u 4 жыл бұрын
저두 그런적있었는데 ㆍ안하도록해야겠네요 ᆢ
@nottoday1371
@nottoday1371 3 жыл бұрын
울 직장에 50대 여사님 계시는데 묻는거 많고 혼자 말 많아요 공감하는 척 하면서 혼자 말 다해요
@user-mb6uk8gf6m
@user-mb6uk8gf6m 5 жыл бұрын
공감이 신뢰의 구축이군요 들으면서 내 얘기하려고 준비했던 적 많이 있습니다 깨닫게 되어 감사합니다 많이 들어주겠습니다
@sook1120
@sook1120 5 жыл бұрын
정말 점점 예뻐지시네요~♡ 항상 귀에 쏙쏙들어오는 강의 잘 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choizaka
@choizaka 5 жыл бұрын
다 끝까지 털어놓을 수 있도록 1.공감해주기(얼마나 힘들었니?) 2.들어주기
@jina10077
@jina10077 5 жыл бұрын
많이 실수했었어요 강의 듣고 반성했습니다 좋은 친구들에게 감사합니다. 저도 이제 친구들 이야기 들어주고 공감해 주려고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saeng7358
@saeng7358 5 жыл бұрын
남의 중병은 내 고뿔만도 못하다는 속담이 있죠^^ 진짜 고통스럽게 힘든 사람은 내색을 안해요 그 힘든것 상실감 자체가 익숙하게 길들여진 상태거든요 그래서 옛어른들이 고생을 해봐야 인간(겸손)된다고 하죠
@user-bd3mp8hc8p
@user-bd3mp8hc8p 5 жыл бұрын
들으며 생각나는 이야기.. 어느 유명한 상담자가 자신의 성공적인 상담 노하우에 대한 질문에 답하길... "내가 해 준 건 들어준 것 뿐이라오.." 아마도 그 상담자는 내담자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방법과 힘을 확신하고 있지 않았나 싶네요 말하면서 복잡한 생각이 정리되고, 이윽고 객관적 시각으로 문제를 바라보게 되는 내담자의 잠재력을 먼저 신뢰했기에 인내심을 갖고 들어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신뢰가 만들어내는 선순환의 시작점에 내가, 우리가 먼저 서 있길 바랍니다 좋은 어른 되길 바라며 영상보고 제 글 읽는 모두 화이팅
@user-gp7uy1ko2x
@user-gp7uy1ko2x 5 жыл бұрын
먼저 반성하게됩니다 또 배워갑니다 인지하겠습니다 공감하는 질문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xe6pb7wk8b
@user-xe6pb7wk8b 4 жыл бұрын
참~좋은강연 늘~고맙습니다^^ 힘이 되고 위로가 됩니다
@HIDDENTIGER777
@HIDDENTIGER777 5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김미경 대표님. 전 요즘 대표님 영상 보며 위로 받아요. 어머니를 사랑하지만 저희 어머니도 자신의 삶이 그동안 힘드셨는지 공감 능력이 거의 없고 내가 너 시대때보다 더 힘들었다 그런 이야기를 하시면 딱 말이 하기 싫어져요..사람이 가족에게 위로 받을수 없을 땐 제일 슬픈것 같아요..특히 부모님이 사이가 안 좋으셔서 그나마 외국에 있으면서 어머니에게 마음을 터 놓을 수 있는데...결국 부모님들도 자신을 투자하시고 그것을 얻지 못하시면 가족 사이에서도 늘 계산을 하는게 슬픈 것 같아요. 전 하느님을 믿는 신앙이 있어 신께 의지합니다. 살면서 누군가가 경청을 해 주는 사람이 단 한 사람이라도 있다는 건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일인데 말이죠...저도 수 많은 도전을 했고 살았지만 어떻게 사는게 잘 사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수 많은 타지에서 홀로 도전하고 외로움 고독과 홀로 싸워가며 보낸 시간동안 삶과 제 자신에 대해 많이 생각을 한 것 같아요...라이프 코치가 되고 싶은데 직장 생활도 잘 맞는지 모르겠어요 ..세상 어떤 곳도 내가 잘 되기를 바라는 사람보다는 다 경쟁 상대로 보고 질투 시기가 많은 집단에서 살아남는 게 너무 힘든 것 같아요 전 상대방이 늘 잘 되기를 바라며 살아온 사람인데 세상 사람들은 그렇지가 않더라구요...나이가 들면서 마음을 더 잘 쓰고 아름답게 가꾸며 살아야 하는데..현실적 계산에 퇴색해지는 사람들을 보면서 마음이 너무나 아픕니다...마음이 참 슬프고 힘들 었을 때 김미경 대표님 영상이 참 위로가 됩니다. 대표님을 꼭 한번 만나뵙고 싶어요..순수한 마음으로요. 늘 감사합니다, 대표님과 좋은 영상 만들어주시는팀장님과 직원님들, 운전기사 아저씨 늘 수고가 참 많으세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행복지기 '단비' 드림
@everyday_bomi
@everyday_bomi 5 жыл бұрын
알면서도 힘든일, 미경쌤 고맙습니다.다시한번 노력해볼게요. 참매력적인 영상
@user-ij6vn8gi1d
@user-ij6vn8gi1d 4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들수록 자꾸 혼자라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사교성도없고,다들 날 싫어하는것같고.. 사람 사귀기가 참 힘든거같아요..
@user-cy5ws2xo5f
@user-cy5ws2xo5f 3 жыл бұрын
그렇치 않아요 좋아하는 사람 좋은 사람 있어요^^
@user-rk3ng7kp2y
@user-rk3ng7kp2y 3 жыл бұрын
1.좋은사람 잘고르기 2.노력하기 예)살짝잘해주고기다리기
@user-so5ih1hl5o
@user-so5ih1hl5o 3 жыл бұрын
40대 중반 인데 공감해요.
@user-yz3mo5bj1o
@user-yz3mo5bj1o 5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요새 화장이 넘 예쁘게 잘 되셨네요.뽀따언니에게 받으신건지요 .나날이 예뻐지시는 샘~~오늘도 강의 감사드립니다. 나이들수록 말 적게 하는게 어렵더라구요. 들어주고 공감하고 신뢰 구축한 다음 조언하기 끄덕거리고 질문하기
@user-gb1zf5to4o
@user-gb1zf5to4o 5 жыл бұрын
저는 지인들의 힘든점을 공감을 잘해주는편이고 위로해주는편인데 어느순간 제자신이 감정이입하게되니 부정적인감정이 지배하고 피로도가 쌓이게되더라구요 적당히 힘든점도 말하고 스스로 해결하는지혜도 필요한것 같아요..절대적공감으로 한쪽방향으로 흘러가는 기운의 피로도에서 벗어나 서로에 대한 적당한 위로와 공감의 등전점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dang_dul
@dang_dul 5 жыл бұрын
제게 정말 필요한 강의였어요. 요즘 그런 부분 때문에 만남 후에 뒤끝이 안좋은 경우가 많았거든요. 그 실체를 알고 나니 개선해볼 수 있겠어요. 고마워요~♡
@greenkim8969
@greenkim8969 5 жыл бұрын
내가 잘 들어준다고 남도 내 얘기를 잘 들어주는건 아니던데요.. 잘 듣기만 해줬으면~ 하고 바라기만해요. 호의가 계속되니 그걸 권리로 알더라는... 적당히 주고받고 들어준만큼 또 배려받고.. 적절히 무게중심을 잘 맞추며 부담없이 만날수있는 친구는 정말 소수... 그래서 나이들어 진짜 친구 1명만 있어도 성공한 인생이라고 하나봐요
@SeoulTaxi
@SeoulTaxi Жыл бұрын
참고 들어주고 끝까지 퍼내어야 비로소 상대방이 준비되면 공감을 이끌어낸다. 입보다 귀!
@user-ry2nk8qt1p
@user-ry2nk8qt1p 5 жыл бұрын
매번 느끼던걸 이렇게 시원하게 정리해주시니 대단하세요~! 사이다 !!! 고맙습니다.
@mjkang4ever
@mjkang4ever 3 жыл бұрын
미경쌤, 정말 크게 공감되는 내용이에요~! 감사합니다. 꼭 염두에 두고 실천해 볼게요~^^
@mathyou3091
@mathyou3091 5 жыл бұрын
그냥 찡찡대고 우울한얘기하는사람은 듣는사람입장에서 안좋음 그걸길게하면 더그렇고
@user-or5yh3uv8u
@user-or5yh3uv8u 5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제가 그렇네요. 친구가 얘기하고 있을때 제가 할 말을 작전짜고 있었어요. ㅎ 이제부터는 들어주는 사람이 되어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요새 얼굴형이 바뀌고 넘 예뻐지셨어요. 👍😊❤
@user-wg6ny9bs3n
@user-wg6ny9bs3n 5 жыл бұрын
저도 친하지 않으면 말을 하기보다는 들어주는 편인데,건성으로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들어주고 고개도 진심으로 끄덕여주도록 노력하겠습니다.좋은 말씀! 오늘도 감사합니다.
@user-cl9sp6op6d
@user-cl9sp6op6d 5 жыл бұрын
이런 사람들 때문에 내가 힘든 이야기하는것이 상처로 돌아올때가 많았는데 저역시 내 이야기하기 바쁜 사람이였구나하고 반성하게 되네요 선생님께서 내주신 숙제 꼭 해내서 저도 누군가에게 신뢰받고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따뜻한 사람이 되는 방법 가르쳐주셔서^^♡
@cloudywood0
@cloudywood0 5 жыл бұрын
강의 늘 감사히 잘 듣습니다 이번 강의 특히 넘 도움이 되었습니다 넘넘 감사합니다
@Babhankki
@Babhankki 5 жыл бұрын
반성하네요. 할말까먹을까봐 막 말했는데...ㅠㅠ 오늘부터 인지하고 해봐야겠어요. 1.끝까지 들어주기 2.끄덕거리기
@dianalee6991
@dianalee6991 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저랑똑같아요.많이배우고가요~~
@mariep5385
@mariep5385 5 жыл бұрын
강의도 좋은데 . 어쩜 이리 이쁘심. 리즈갱신하시네요. 무대셋트도 넘 깔끔하고 화사해요. 어느분솜씨인지 엄지척! 오늘 회초리 한대 맞은느낌. 반성합니다. 그거 아세요. 미경쌤 고마워요. 많~~~~이요.
@user-ns7mu4wq3d
@user-ns7mu4wq3d 4 жыл бұрын
늘 웃으면서 들어도 얻어가는 게 있는 강의 감사합니다~
@user-cj8dn3rt1n
@user-cj8dn3rt1n 5 жыл бұрын
인지능력, 내가 어떤 생각중인지 꼭 인지하기!!(내얘기를 하려고 하면 딱 막고 그 사람 이야기 다 들어주고 질문을 많이하자~ 끝까지 다 들어주세요!!!) 옛날에 제가 많이 부족했던 부분인 것 같아요. 항상 듣다가 흥분해서 말끊고 내 말하고 했는데 이제는 들어줌의 중요성에 대해 점점 알아가고 있어요! 이 강의를 보니 더 뚜렷해지네요 감사합니다
@user-co5rm6nz5g
@user-co5rm6nz5g 4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본 영상 중에 공감 200%에요. 친구들 보라고 톡으로 보냈네요. 특히 여러명 만날때 꼭 이렇게 되더라구요. 다 각자 자기얘기만 하고 들어주는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저는 두세명 만나는게 좋은것같아요. 인간관계에 관한 영상 너무 도움이 많이되고 좋아요. ^^
@user-fq8kx4qc8n
@user-fq8kx4qc8n 5 жыл бұрын
나의 대화태도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정리해보는 시간 가졌어요. 친구가 이야기하면 비슷한 내용을 나도 이야기해야하는게 맞장구치는거라고 생각했는데 그 과정에서 공감능력 떨어지고 신뢰감도 떨어졌겠구나 생각이 들어요. 그렇다고 마냥 들어주는것도 정말 쉽지 않아요. 듣기만했는데도 에너지소모가 되고 신뢰감이 쌓이는것같지도 않고...단번에 되는게 아니겠죠? 답글은 여기까지...긴글은 과제로 제출할게요
@kevinlee4241
@kevinlee4241 5 жыл бұрын
상대의 말에 공감해주기!!!!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fkddld8443
@fkddld8443 5 жыл бұрын
진정한 선생님 ! 항상 많이 느끼고배웁니다. 김미경쌤감사드려요♡
@user-mu5du3ni4h
@user-mu5du3ni4h 5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언니의 강의 감사합니다. 좋은 대화법으로 친구들이 많아지고 싶습니다
@fahrenheit419
@fahrenheit419 5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합니다. 들어주고 끄떡거리고 질문해주기.. 저부터 이런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실천할께요. 저는 엄마한테 내가 힘든 점을 이야기하면 본인 더 힘들었다는부분을 엄청 이야기하십니다. 물론 그 시대 엄마 젊었을때를 보면 더 힘들었을거같아요. 하지만 니가 힘든건 힘든것도 아니니까 참고 살아라 하는거 같아서 더이상 저의 힘든 마음은 말하지않고 피상적인 이야기만 하게 되요... 저는 오히려 친구사이끼리는 그런 고민 을 공유했을때,,,제얘기듣다가도 중간에 자기 경험을 이야기해주면 그게 도움이 될때가 있더라구요.. 친구들끼리는 그냥 막 참으라는게 아니니까요.. 세대별 말하는 스타일과 사고개념이 차이가 나니까 한번 따져볼려했다가 시끕하고는 그냥 서로 말안꺼내고 있습니다. 작은적을 큰적으로 만들기 싫어서요. 인간관계 참 어렵네요. 공부 많이 해갑니다. 사랑해요 쓰앵님~~~^_^
@tartini2000
@tartini2000 5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영상중 제일 세련되보이세요. 잘 어울려요
@SWEETSANDTV
@SWEETSANDTV 5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김미경티비 애청자이자 북튜버 스윗샌드입니다^^ 오늘 선생님이 말씀하신 들어주는 것이 신뢰를 얻는 것이라는 핵심은 여러 책에서도 많이 언급되었지만 “신은 디테일에 있다”라는 책에서도 선생님과 정말 정확히 같은 말을 하더라구요. 김미경 선생님의 예전 영상 중에 돈을 벌 타이밍이 있고 아닌 시간에는 책을 많이 보라고 하셨는데 전 어린 아이 키우는 전업주부로서 일할 수 있는 여건이 마땅치 않아 원래도 항상 좋아했던 독서 시간을 거의 일상 대부분을 차지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이제는 북튜버까지 하게 되었어요~~^^ 항상 용기를 가질 수 있는 말씀도 많이 해주시고 특히 엄마들한테 힘이 되는 말 해주시는게 가장 감사해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강의 오래오래 해주세요~!
@Stellalovely
@Stellalovely 5 жыл бұрын
친구가 겪은 어이없던얘기를 두번연속 제게 했을땐 관계를 끊고 싶었어요. 제 조언에도 불구하고 계속 푸념하니 듣기싫고 그친구가 미워지기까지 해서요. 그런데 같은얘길 세번째 말하던날 제가, 조언하고 싶었던 마음을 뒤로 하고, “그래서 어이없었겠는데?”마음을 알아주었어요. 친구가 “맞아맞아”대답하더군요. 그제서야 그 친구는 더이상 그 얘기를 하지않았습니다.
@yyss2szk
@yyss2szk 5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user-sc4cg6bz8t
@user-sc4cg6bz8t 4 жыл бұрын
듣기 노력해 봐야 겠어요 늘 내 힘든 얘기를 늘어놔서 관계가 멀어진 걸 이제야 깨닫습니다 교수님 말씀 들으면 늘 뜨끔합니다 감사합니다
@user-rs1bz1ow9u
@user-rs1bz1ow9u 5 жыл бұрын
제가 먼저 김미경강사님의 말에 공감합니다. 좋은 말씀이네요. 꼭 기억하겠습니다. 제 안에 극복되기 어려운 슬픔이 있는데 사람이 해결해 줄 수 없는 것이라서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으려고 해요. 강사님과 함께 있을 수 있다면 무슨 말씀이라도 해 주시는 말씀만 들어도 슬픔이 움푹 움푹 덜어질 것 같아요...
@user-ws9xr4uh2x
@user-ws9xr4uh2x 4 жыл бұрын
잘 듣고갑니다~ 놓치며 살았던 부분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Handle234-d4v
@Handle234-d4v Жыл бұрын
말씀 공감합니다. 대화 중에 상대 자존감을 꺽는 발언은 최악입니다. 말한 본인은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일거구요. 고맙습니다.
@drkwonstudio4784
@drkwonstudio4784 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완전 공감합니다. 상담 대학원 졸업한 친구들이 모두가 김미경샘 말씀과 똑같이 말 하더라구요. 첫째도 둘째도 세째도 상담의 성공은 들어주고 공감해 주는 것이라고요. 사실 실제 저의 생활에서도 나와 가장 친하게 오래 오래 (20년 이상) 한결같이 지내온 친구들의 공통점이 들어주고 공감해 주어 신뢰가 쌓아서 우정이 지금까지 끈끈한 것 같애요. 그냥 들어주고 고개 끄덕 끄덕 해주고 하면 신뢰가 저절로 쌓인다는 것. 항상 뼈대 있는 말씀 감사하고 영상을 주위 분들과 소개하고 싶네요. 멋진 주말 되시길 빕니다!
@jeonghye917
@jeonghye917 5 жыл бұрын
진짜 좋은 말씀이십니다!! 요즘 제가 느끼고 있던 부분이에요!!
@user-ot1iy2uw5j
@user-ot1iy2uw5j 5 жыл бұрын
4:18초에 나온 말인정합니다!! 그리고 친구들이 저한테 고민이나 힘든 일들을 얘기하는 편인데~제가 김미경강사님말한 팁을보니까 제가 친구들에게 쓴 방법과 같아요!!
@Uhuh888
@Uhuh888 5 жыл бұрын
명강의!!! 인정!
@ashleykim5529
@ashleykim5529 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더 힘든 얘기를 해야 위로가 되는줄 알았어요 반성합니다. 근데 오늘 선생님 너무너무 예쁘세요~~
@user-fy5me1yq2d
@user-fy5me1yq2d 5 жыл бұрын
인간관계 참 어렵다고 생각했는데ㅜㅜ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들어주는친구 소중한것 진짜 공감해요ㅎㅎ
@user-dp4nt1eq6q
@user-dp4nt1eq6q 5 жыл бұрын
밝고 예뻐진 미경언니~ 사랑합니다~~
@nowar7066
@nowar7066 5 жыл бұрын
오늘 미경언니 화사하니 참 이쁘당.
@shaoyinghan1209
@shaoyinghan1209 5 жыл бұрын
경청이 중요하다는 얘기는 많이 듣고 실천하려고 노력합니다만 말 하고 싶은 본능이 더 강한 것 같기도 해서 항상 인지하려고 노력을 해야 되는 것이였어요~미경쌤은 얘기는 항상 정곡을 찔러요 ㅋㅋ
@user-fu4ek1mm2e
@user-fu4ek1mm2e 5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user-lg1mv5qi5r
@user-lg1mv5qi5r 5 жыл бұрын
정말 중요한 애기 해주셨네요 어디에서도 없는애기 나도 정말 착각하고 살았네요 지금이라도 ~ 공감 ㆍ신뢰 ㆍ살짝도움말 한마디, 앞으로 진정한친구가 될수 있도록 할거에요~야호~~~!!!!!!
@user-zl7sj2qs7s
@user-zl7sj2qs7s 3 жыл бұрын
치부가 드러나는 얘기는 꼭 하고나면 부작용이 난다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만 누군가 들어줄 절친 관계라는 것 만으로도 괜찮은것 같지만 여럿이 있을시ᆢ 질문ㆍ대답ㆍ신뢰 잘 들어주는게 중요 신뢰 꿀팁 공감의 중요성도 크게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hyunjoo2849
@hyunjoo2849 5 жыл бұрын
참 피곤한 하루 마무리전에 언니 목소리 들음 너무나도 피로가 싹... 항상 잘보고있어요
@bookandthecity
@bookandthecity 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공감 !!!! 들어주기 !!! 들어주는 사람만이 있는 것만으로도 힘이나요 . 저는 많이 들어주는 입장이지만 제 이야기에 한마디 추임새만 해줘도 힘이 날 때가 있어요
@user-jl1ph6pq6n
@user-jl1ph6pq6n 5 жыл бұрын
공감하기 들어주기 질문하기 꼭 명심하겟습니다
@user-in2mm8gs7b
@user-in2mm8gs7b 5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드려요 ~
@user-cc5jp6kl7b
@user-cc5jp6kl7b 5 жыл бұрын
인간관계는 진짜 어려운듯 전 진짜 잘들어주는사람인데 자기힘들때만 찾아오는 사람들많더라구요 한풀이해소용쯤으로 참 관계는 답이없는거같아요ㅠ
@seohaemoon6687
@seohaemoon6687 5 жыл бұрын
와.. 어제 오랜만에 친구들 4명을 만났는데 제가 말을 많이 한것같아서 너무 찝찝했는데 강사님 강의듣고 오늘도 많이배웁니다.!감사합니당❤️
@user-qu4bd7ch4m
@user-qu4bd7ch4m 5 жыл бұрын
항상 많은 도움받고있습니다 나도모르게 내얘기하는 무의식적 습관을 인식하게 해주셨네요 선생님 덕분에 더 좋은 공동체들이 될거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user-oe9ql9no5k
@user-oe9ql9no5k 4 жыл бұрын
어쩜 우리가 흔히 저지르는 실수를 리얼하게😁😁😁대화법의 스킬이 필요한거 같아요ㆍ그래서 상담방법의 메뉴얼이 있는것이 겠지요~방송이 넘 재밌어요ㆍ언제나 사이다 인간미 넘치는 김미경선생님의 말씀~감동입니다ㆍ
@user-ni3og5sl6l
@user-ni3og5sl6l 5 жыл бұрын
좋은얘기들 늘 감사해요~
@user-qz6rj8xd8s
@user-qz6rj8xd8s 5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강연 듣고있으면 마음부자 정신부자 되는 느낌이에요 이런 조언과 설득력있는 말씀을 들을수있어서 너무감사합니다.^^
@user-mn4zc3kh1b
@user-mn4zc3kh1b 4 жыл бұрын
와...상담을 공부했던 사람인데 김미경 강사님이 이런걸 아시다니...놀라고 갑니다 대단하세요..
@mindsglee3320
@mindsglee3320 4 жыл бұрын
상대의 얘기를 충분히 들어주어 신뢰를 쌓은 후 내 얘기를 하자ᆢ 오늘도 좋은 말씀 잘듣고 갑니다 ᆢ감사합니다 ^^
@user-pv2hg1lk2w
@user-pv2hg1lk2w 4 жыл бұрын
잘들어주닌까 계속전화하고 만나자고하고 그 영향을 받아서 진이빠지는경험도 있어서 거리를 두고싶긴하더라고요 하지만 더 잘 공감해주고 들어주고 위로해주는 일은 너무 좋은것같아요 지혜롭게 앞으로 더 그런사람이 되도록하고 실수하지않도록해서 더 풍성한 인간관계 성공하고싶습니다
@sh42moon
@sh42moon 5 жыл бұрын
어떤 사람이 힘들다고 할때 그 보다 더 힘들고 어려운 이야기를 하면 위로되는게 아니란거 선생님 강연듣고 깨닫게 되었네요.. 며칠뒤에 오랜만에 친한 친구를 만나는데 내 이야기만 할게 아니라 천천히 들어주고 공감해야겠다는 생각해봅니다.
@user-sv9sj9dj9o
@user-sv9sj9dj9o 5 жыл бұрын
김미경 원장님 점점 이뻐지십니다♥ 좋은 말씀 잘듣고 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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