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숙류 살풀이춤 - 구자영 ㅣ 2023 화음(和音) 대학부 (2023.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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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숙류 살풀이춤 - 구자영 ㅣ 2023 화음(和音) 대학부 (2023.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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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비로소 옷깃 여미어 장단을 마주하네, 가객(歌客) 무객(舞客) 율객(律客)
2023 화음(和音)
한국문화재재단이 선정한 18인의 객(客)이 선사하는 花요일 밤.
🎫[공연정보]
-일시 : (대학부) 2023. 5. 9.(화) 19:30
-장소 : 한국문화의집KOUS 공연장
-문의 : 02-3011-1731
- 출연진
○ 사회 : 하윤주
○ 출연
5.9.(화) 대학부
가객(歌客) - 김지민 (금강산 타령, 노랫가락, 창부타령), 김진경 (적벽가 중 '화용도') , 최수인 (춘향가 중 '만첩청산')
무객(舞客) - 구자영 (한영숙류 살풀이춤), 이유정(이매방류 승무) , 노경은 (한영숙류 태평무),
율객(律客) - 김용건(서공철류 가야금 산조), 차루빈(서용석류 대금산조) 박새한 (서용석류 피리산조)
○ 악사
장단/원완철, 김연수, 박종훈, 이민형, 윤재영(5.9) | 대금/이성준 | 피리/김어진, 천성대 | 해금/김기범 | 아쟁/배 런 | 가야금/연지은 | 거문고/이다경
○ 한영숙류 살풀이춤 - 살풀이는 어원 그대로 "살을 푼다"라는 의미로, 살을 맞는다는 수동적인 의미와 그 맞은 살을 적극적으로 풀어나가는 능동적인 의미를 갖고 있으며 '한'과 '흥'의 정중동의 미학이 담긴 한국의 대표적인 민속춤이다.

Пікірлер: 27

@user-tn6cr9rs9v 2 ай бұрын

선이 너무 곱고 . 동작이 물 흐르듯이 부드러워요.

@user-jc8qi6fg3k Жыл бұрын

뉘집 딸인지 너무 이쁘네~~~ 품격있는 고운 자태 얼마나 많은 연습을 통해 이루었을지요 ...전통을 이어가줘서 고마워요~~~

@user-ex3ts6ei9s Жыл бұрын

춤선넘아름답다~ 어여뻐라^^ 울나라에서젤루아름다운무용가가되길기원합니당~

@user-et5so9lj1w Жыл бұрын

참 곱다.. 선이 넘 곱네요..좋은 무용가가 되길 응원해요^^

@user-hu5mf2vj4v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지구 훌륭해요! 어여뿌다는 표현이 맞을듯~~~~~ 큰사람 되시갈~^^

@jusion13 Жыл бұрын

어머!! 너무 예쁘고 곱네요 지금도 너무 예쁘지만 앞으로도 더더욱 예쁘고 고운 춤 많이 추며 한국무용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유명한 무용가로 성장하길 응원합니다!!!!!

@user-uj5rs6ew8q Жыл бұрын

춤선도 곱고 보는 내내 아름답다는 말밖에~ 오래오래 좋은 보습 많이 보여주세요 응원해요^^

@user-yq4ew8pb2y Жыл бұрын

너무 예뻐요 한마리의 백조 같아요. 훌륭한 무용가가 되길 바래요~~~~😅

@user-hh4gr5uq1s Жыл бұрын

어깨선이 너무 예쁘네요 정말 짱이네용

@user-ms4ct9ig3t Жыл бұрын

아유 예뻐라 ^^

@user-gx9cy2nl4y Жыл бұрын

춤선이 너무 예쁘네요.^^

@user-ky2pz6ef8d Жыл бұрын

너무 단아하고 이뻐요..ㅎㅎ

@user-dw7pn5bu1i Жыл бұрын

고운선 나빌레라~~ 너무 멋져요~

@user-ok4tq5rv6i Жыл бұрын

구자영 이쁘네 화이팅

@user-wk7hw9zk1y Жыл бұрын

구자영 화이팅❤한예종 화이팅❤

@user-jt5ne4kj1g Жыл бұрын

멋지다 구자영~

@user-yn8sj5lb8s Жыл бұрын

자영이 화이팅~❤

@user-xi1zz6js5g Жыл бұрын

지금도 반짝이지만 더욱 더 빛이나는 보물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user-mc2ck6xw9t 2 ай бұрын

살풀이 춤 흰 저고리 소복단장 슬픈 한을 쥐어 짜는 춤사위는 가슴을 해집고 너울거리는 춤동작 숨소리 마저 멈추는 구나. 넋이야 넋이로다, 한이야 한풀이로구나, 구음소리 피를 토하고 어깨를 타고 흐르는 한은 사무친 가슴을 살피는 구나, 하얀치마 소복 저고리 나비되어 춤을 춘다. 동백 기름 쪽진 머리 가는 팔에 흰 수건 너울 거리고, 영혼의 꽃밭에 나비되어 춤사위를 뿌린다. 넋이야, 넋이로다, 산자여, 죽은자여, 모두가 맺힌 가슴 풀고 저 높은 하늘을 날자 나비가 되어 저승의 꽃밭으로 가자. 6월 3일 太井江 -- 이준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