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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비디오
이 영화는 1956년작
십계입니다.
감독은 세실 B. 드밀.
십계는 그의 유작이죠.
출연
찰턴 헤스턴-모세
율 브리너-람세스(2세)
엔 백스터-네페르타리
세드릭 하드윅 경-세티1세
빈센트 프라이스-바카
존 데렉-죠슈아
데브러 패짓-릴리아
이본느 드 카를로-십보라
에드워드 G 로빈스 - 데이탄
이 중, 찰턴 헤스턴, 율 브리너, 엔 벡스터는
아카데미 수상자입니다.
"벤허",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와 더불어
시대를 초월한 명작으로 불리는 작품이죠.
1300만 달러의 제작비로
북미 6,300만 달러
총수입 1억 2,200만 달러를 벌어들여
흥행에도 성공했습니다.
수많은 엑스트라와 거대한 세트.
세밀한 의상과 장식품들은
이 영화를 보는 즐거움을 추가해주죠.
느낌 있고 고고한 배우들의 대사는
한편의 문학 작품을 읽는 듯,
근사하게 들리는데,
율 브리너의 이 대사는
악역이지만 그를 싫어 할 수 없게 만듭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89년 12월 23일
주말에서 명화(MBC)에서 더빙 방영했는데,
당시에도 재미있게 봤으며,
홍해가 갈라지는 장면에선
소름 돋을 만큼의 감동을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분명 종교 영화인데,
종교가 없는 제가 봐도
긴 러닝타임(220분)을 잊게 만드는
정말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종교적인 편견과
고전 명작은 지루할 거라는 생각을
잠시 접어두신다면,
요즘 영화에서 느낄 수 없는
감각과 감동을 느낄 실수 있을 겁니다.
이상 정오비디오 였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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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jumovid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