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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무료터가 된 괴산의 율원지(칠성지)를 다녀왔습니다.
하루 한두마리씩 사짜가 나온다는 소식을 접하고 찾아갔지만 2박 동안 찌 움직임도 못 봤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친구 희설이가 44cm의 대물 붕어를 잡아 아쉬움을 덜었습니다.
조금 늦게 찾은 덕분에 잉어 산란만 보고 왔습니다.
저수지 주변으로 둘레길이 들어서며 낚시포인트는 몇자리 없습니다.
다음날 이동하여 연대장님이 42cm의 붕어를 잡아 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