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무난(至道無難)이라 하니 언단어단(言端語端)이로다.
일유다종(-有多種)하고 이무양반(二無兩般)이로다.
천제일상월하(天際日上月下)하고
함전산심수한(檻前山深水寒)이로다.
촉루식진희하립(觸髏識盡喜何立)고
고목용음소미건(抽木龍哈消未乾)이로다.
난난(難難) 간택명백군자간(揀擇明白君自看)하라.
스스로 손으로 만질 수 있는 자신의 얼굴만 얼굴이 아닙니다. 하늘도 얼굴이고, 하늘의 태양도 얼굴입니다. 얼굴이 있다는 것은 대중의 앞에 있다는 것입니다.
두암 현기 대선사의 벽암록 대법회
다섯 번째 시간입니다.
#전등사 #벽암록 #현기대선사
●BTN 유튜브를 후원해주세요.
btn.co.kr/yout... (링크 누르고 가입 신청)
●BTN불교TV 유튜브 구독하기
bit.ly/3k5nt10 (링크 누르고 구독 버튼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