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투데이] 인천공항 배당금만 꼬박 챙긴 정부...“부자감세 메꾸는 봉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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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күн бұрын

※ 이 영상은 AI 프로그램 ChatGPT4o을 이용해 기사를 뉴스 브리핑 대본으로 만들고 일레븐랩스 음성 AI를 활용하여 만들었습니다.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기자]
코로나19 시기 인천국제공항에 재정 지원을 하지 않았던 정부가 공항 수익이 흑자로 전환되자마자 2000억 원이 넘는 배당금을 챙겨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부채비율이 급격히 증가한 상황에서, 부자감세로 인한 세수 결손을 채우기 위한 조치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인천평화복지연대와 영종국제도시총연합회는 20일 성명서를 통해, 정부의 인천공항공사 배당금 정책을 비판하며 인천공항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인천공항공사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간(2020~2022) 적자 1조700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정부는 인천공항공사에 재정 지원을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부채비율은 2019년 31.1%에서 2023년 말 95.8%(7조4560억 원)로 급증했습니다. 이는 인천공항의 안전과 운영 정상화에 차질을 초래할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이들 단체는 인천공항공사가 흑자로 전환되자마자, 전체 당기순이익 4913억 원의 46%에 해당하는 2248억 원을 배당금으로 가져간 것을 지적했습니다. 이는 코로나 이전 7년 동안 평균 배당률인 36%보다 10%포인트 높은 비율입니다. 그동안 정부가 챙겨간 누적 배당금 규모는 2조7090억 원에 이릅니다.
올해 4월까지 국세 수입은 125조6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8조4000억 원 감소했습니다. 이는 법인세와 종부세 완화 등 부자감세로 인한 세수 결손으로 추정됩니다. 이에 인천공항공사 수익으로 정부가 세수 결손을 메우려 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인천평화복지연대와 영종국제도시총연합회는 “정부가 인천공항공사의 수익이 완전히 정상화될 때까지는 당분간 공사의 수익을 안정적으로 보장해 줘야 한다”며, “인천공항경제권 실현으로 인한 지역 상생 모델 도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또한, “올해 1월에 인천공항공사법이 개정되면서 공사가 인천공항 주변 지역을 개발하고 도로를 관리·운영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며, “영종도 주민들은 인천대교와 영종대교의 비싼 통행료 문제 해결을 기대하고 있다”고 부연했습니다.
그러면서 “인천대교 등 민자도로를 인수하려면 막대한 예산이 수반된다”며, “정부는 인천공항의 정상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몰상식한 인천공항 배당금 챙기기를 당장 멈추기를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상 인투아이(INTO-AI) 앵커였습니다.
인천공항 배당금만 꼬박 챙긴 정부...“부자감세 메꾸는 봉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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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 인천투데이 이종선 기자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
편집 : 인천투데이 홍지은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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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3
@MultiJazz1981
@MultiJazz1981 20 күн бұрын
세금 안내는 거지들 돈 좀 걷어라 국민의 절반이상이 소득세 한푼 안내는게 정상이냐
@user-sg8ze7bm8k
@user-sg8ze7bm8k 22 күн бұрын
구질구질
Vivaan  Tanya once again pranked Papa 🤣😇🤣
00:10
seema lam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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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们会选择哪一辆呢#short #angel #clown
00:20
Super Beauty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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