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출해도 괜찮아요. 밍꼬가 귀뚤이인줄 알고 냠냠해줄거에여. 실제 사례도 많다구요 ㅎㅎ

영상시작전에 분명히 말씀드렸어용

수족관 놀러가서 엉청 작은 개구리 테라리움 구경중에 큰잎위에 바퀴벌레 있길래 사장님 여기 바퀴벌레 모프는 뭔가요? 해따가 사장님 오셔서 보더니 뭐야이거! 라며 웃픈 썰이

3:04 나오길 기대한 직원분 4:47 빠른속도에 황홀해 하는 직원분 5:14 아름다움에 감탄하는 직원분

진용진씨 가고 나서 촬영하셨나봐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발대입니다. 바선생을 영접하고 싶다면 시청해도 좋습니다.

1.화질은 144p로 2.밝기는 낮게 3.전체화면 나가기 4.실눈 준비 5.입막기 이것들만 있으면 ......견...딜슈바 도듬애 졸라길어ㅠㅜㅠㅠㅜㅜㅠㅠㅠ저걸 왜 잡아온거야ㅠㅜㅜㅠㅠ흐엉ㅇ컼

8:13 바퀴벌레 점프하는 장면

바퀴가 겁나빠르게 벽타고 탈출시도할때부터 내 표정 썩어있었음ㅋㅋㅋㅋㅋ 근데 뒤집힌거랑 유턴도는거 개극혐... 그거 꺼내니까 더 극혐ㅠㅠㅠㅠ 인간의 호기심 7대죄악에 추가해서 8대죄악으로 만들어야됨ㅋㅋㅋㅋㅋㅋㅋ

서울에서도 있음 이태원인데 2년전에 저거 밤에 불키면 꼭 한마리씩 나와서 결국 방역업체 불렀는데 약 치고 나서 ㄹㅇ 1주일동안 나갔다오면 현관에 두세마리씩 죽어있고 제일 개같은거는 기어다닐때 소리남 개무서움

중부지방에도 버젓이 살고 있습니다. ㅇ_ㅇ 제가 독일바퀴는 맨손으로 눌러 죽이는데. 점마는 도저히 못하겠더군요. 심지어 저게 날아 오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패닉에 빠집니다. ....진짜 호러에요. 미국바퀴에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독일바퀴는 귀여움. 농담 아니라 진짜로.

ㄹㅇ실제로 보면 손바닥만함;; 잡으려고 문닫았는데 닫힌 문틈사이로 나감;;

ㅋㅋㅋ집에서 바퀴가 나오는 공포는 정말ㅋㅋㅋㅋㅋ 겪어보지 않으면 모를 일... 진짜 난생 처음 벌레 보고 펑펑 욺...

제주도에 먹자거리가면 길가에 널려있어요ㅠ 진짜 최소 몇백몇천마리...사이즈고 크고 등껍질도 두꺼워서 바퀴약 스프레이약 전기파리채로 지져도 안죽어요 그냥 잠간 기절? 그리고 이 바퀴벌레의 특징이 사람을 안무서워함 도망안가고 오히려 사람있는쪽으로 달려듬 극혐.....바퀴벌레중 유일하게 사람 무는걸로 알고있음

20년 넘게 살던 집에 저 바퀴들이 진짜 진짜 많이 살았었음. 집 뒤에 산이 있고 동네 자체가 풀밭이 좀 많다보니 진짜 많았음. 난 최근까지 바퀴벌레는 다 저렇게 생긴줄 알았는데 다른집 갔다가 쪼꾸만한 바퀴보고 새끼인줄알았는데 그냥 우리집 바퀴가 미국바퀴였던것 뿐임 집에 지하실 있었는데 맨날 문 열고 들어가면 파스슷 소리가 벽에서 나고 바퀴벌레약 뿌려놓으면 정말 과장이 아니라 성인남자 중지손가락만한 바퀴벌레들이 여럿 죽어있곤 했었음 어렸을 떄 진짜 기억에 남던게 집 거실에 저 바퀴가 나왔었는데 알다시피 기동력이 개쩔어서 일단 거실과 연결된 모든 방문을 소리지르면서 다 닫았는데 그 덩치 큰 놈이 날개를 펄럭이면서 날기 시작하는거임 진짜 중학생인가 초등학생떄였는데 그 자리에 주저앉아서 울고 싶었는데 걔가 나는게 너무 징그럽고 무서워서 안방문 열고 소리지르면서 뛰어들어가서 엄마아빠 퇴근할때 까지 셀프 감금함. 그리고 나서 몇년전에 그 바퀴벌레 소굴 집에서 이사하는데 이사하는 이유가 동네 재개발때문에 이사를 하게 됐는데 부모님이 동네에서 거의 가장 마지막까지 집을 안팔고 버티시다보니 집에 바퀴가.... 옆집 부수고 뒷집 부수고 옆옆집 부수고.,... 앞뒤 골목에 있는 집 대략 20채 정도를 부쉈더니 그 집들 바퀴벌레들이 ㅅㅂ 다 우리집으로 피난을 온거임 그래서 이사하기 3주전에는 과장이 아니라 밤에 부엌으로 물 마시러 가면서 불키면 싱크대에 3마리 냉장고에 두마리 찬장에 너댓마리가 우리를 반겼었음 어렸을때부터 선천적으로 벌레 무서워하고 바퀴벌레만 보면 소리지르면서 발광하는 타입이였는데 그렇게 몇달 겪으니까 바퀴벌레가 날지만 않고 그 자리에서 가만히 더듬이만 펄럭이면 아이컨택할 수 있는 수준까지 늘었음 다행히 이사온 이 집은 3년가까이 사는데 바퀴벌레 한마리 못봤습니다 너무 행복해요^^

진용진님과 촬영때의 바퀴네요 귀엽다..

형이 뒤로가기 누르라는 영상은 더 기대돼...♥

ㅋㅋㅋㅋㅋㅋ 편집자님 ㅋㅋㅋㅋㅋㅋㅋㅋ 브금 고생하셨넼ㅋㅋㅋㅋ 아주 경쾌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흑님 랩퍼 전향하세요ㅋㅋ 유독 이 영상에서 다급함이 느껴짐

밤 10시반에 국밥먹으면서 보기에 좋은 영상이군요

마지막 바퀴는 앞에 본것들에 비하면 정말 귀엽네요 ㅋㅋ 그리고 일단 느리니까 호감가네요 ㅋㅋ

바퀴벌레 사육법은 안알려주셔도 되요 ㅋㅋㅋ

다리가 간지러운건 정상인가

과연 향단이는 바퀴벌레도 좋아할까

아 그리고 다흑님 궁금한게 저거 진용진님 영상 찍고 나서 다흑님이 찍으신건가요? 그 버섯 관한 내용이요

슬쩍 눌러놓고 걱정되서 댓글보다가 영상 보고 깜놀쓰 전 아직 준비가 안되었나봐요 ㅜㅜ

0:34 제주도에 넘처 흐릅니다...현재 제방에서 알깐거 같아요.. 몇일 채 약충들 쏟아져 나오고 있어요..

편집자님...고생 많습니다...

저거 나는 소리 ㅈㄴ큼. 벽에붙으면 짝 소리도 남ㅋ

매일 만나는 바퀴씨인데 뭘...

5:09 저이거쓰는거에욬ㅋㅋㅋㅋㅋㅋㅋ

다흑님 영상보면서 지네는 어찌어찌 귀여워하는 단계까지 올라왔는데 도저히 이녀석은......가만히 있을땐 그래도 괜찮은데 움직이면 미칠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근데 왜 전 이걸 보고있죠

미국 플로리다에서 3년 살았습니다. 저 녀석들의 '나의 살던 고향은~' 입니다. 애들이 있어서 층간소음때문에 아파트 1층에 살았는데 그때문인지 집안에서 한달에 2-3마리 정도는 저 크기..실제 저 크기 애들을 잡았어야ㅜ했어요ㅜㅜㅜㅜ 정말 지옥이었습니다ㅜㅜㅜㅜ 잠자리채 같은 길이 긴 채집망 2개로 탈출구 봉쇄 한다음에 90프로 알콜 한컵을 들이붓고 잠시 기절하면 (알콜 마르면 바로 정신차림;) 대형 전기파리채로 한번 더 튀겨줘서 장시간 기절시킨후에 채집망에 담긴채로 버선발로 밖에 뛰어나가서 호수에 날려버렸습니다ㅜㅜ 본토에서 만나면 더 무섭습니다 여러분ㅜㅜㅜ

물과 먹이만 있으면 불사신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보고 있는 중에 갑자기 다리가 간지러워서 놀랬는디 머리카락이었어

부산 주택에 살았었는데 이 바퀴들 너무너무 많았었어요ㅜㅜ 한번은 얼굴 정면으로 날아와서 옷안으로 들어가고, 날아서 신발장 뒤로가더니 쿵쾅쿵쾅 난리치는데 쥐가 들어갔다 싶을 큰소리ㅜ 너무 경멸스러워서 잡으면 가끔 불태웠는데 찌익~~ 소리내요 ㅜㅜ 너무 많았어서 끔찍했어요

옛날에 할머니집에서 보던 녀석들인데.. 뭔가 반가우면서도 원래 바퀴벌레 크기가 다 저런 줄 알아와서 충격.. ㄹㅇ 같이 동거했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살려나 궁금하다

소리지르는거 처음 봤어욬ㅋㅋ미친ㅋㅋㅋ

대구사람입니다. 저게 보통사이즈아니었나요? 오히려 집바퀴다라고 보여주신 작은게 너무 귀엽게생겼네요 영상에서 자주 못보는 종이라고 하셨는데 다흑님이 굳이 채집하고싶으시다면 제가 어디에 많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거 진용진 채널에 나옴ㅋㅋㅋㅋ 저거 포스트잇이 그 말린 버섯 실험한거 ㅋㅋㅋㅋㅋ

40~50 마리 정화조에서 본적이 있어요 퇴치목적으로^^ 고온다습한 환경을 선호하고 잡식성이 상당하며 약제 섭식도가 높아 퇴치율도 그만큼 빠릅니다 다만 이동 반경이 넓어 에어로졸을 사용하면 서식처 이동으로 확산이 가능하니 유의하세요.

오래된 다세대 주택 살면 보통 하수구에서 저놈들이 올라오곤 하죠... 여름이면 우리집 화장실 하수구쪽에서 나오는데.. 신발 하나들고 때려잡습니다..

형님 좋아요 박았습니더

할머니집에서 가끔 나오는 바퀴벌레네요... 저는 태어나서 바퀴벌레를 본게 이질바퀴랑 산바퀴가 대부분이여서 집에 사는 바퀴벌레는 원래 저 크기인가보다 했는데 실제 집바퀴는 더 작나보네요.. ㅋㅋㅋ

이거 진용진님이랑 촬영에 쓴 곤충들 아닌가요ㅋㅋㅋ

뉴질랜드 사는데 집주변이 숲이라서 저정도로 큰 숲바퀴들이 너무 많아요... 그걸 고양이가 자주 잡아다 집에놔줘서 괴로워 죽겠슴다... ㅠ 영상속 바퀴들이 친근하네요...ㅎ

한국토종바퀴중에 가족단위로살고 주택가가아닌 숲속에서 살며 깨끗한 바퀴가 있다고 아는데 그건 혹시 키울순 없는건가용

와 ㅋㅋ 영상보다 광고나와서 좋았던적은 진짜 난생 이영상이 처음이자 마지막일듯

제주도 길거리에 시체도 많이 볼수있고 가끔 날아서 집에도 들어옵니다. 처음 제주와서 살았을때 얘들보고 기절할뻔... 책상 아래 같은데로 숨으면 찌걱찌걱? 하는 걸어다니는 소리도 들려요ㅠㅠ

4:50 진텐으로 놀라는데ㅋㅋㅋ

저거 번식시켜서 진상고객님 택배에 하나씩 넣어서 같이 보내주세요 ㅋㅋㅋㅋ

여름에 밖에 많이 보이는 바퀴가 이질이군요! 옛날에 6년동안 바퀴랑 같이 살았는데그 때는 세스코 같은 것 없었던 시대라 집바퀴라는 건 처음 들었네요 ㅎㅎ 그래도 지금은 바퀴는 안 살아서 가끔 여름에 집에 오면 공포가 있어서 엄마를 부르죠... 하하하

3: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황한거 찐이다

와 괜찮겠지 하고 봣다가 심장이 미친듯이 벌렁거리는 나를 발견 할 수 있었다

내가 대학교 하숙할때 저 바퀴 봄. 밤바다 벽 갉아먹는 소리 나서 스트레스땜에 돌아버리겠더라. 어느날 못참고 나도 모르게 벽 소리나는 곳을 주먹으로 쳤더니 벽 합판이 부서져서 움푹 들어가는거임. 남의 집이라 개 시껍해서 공포에 떨고 있는데 2차 공포가 등장하기 시작함. 스걱스걱스걱 소리나면서 천천히 부서진 벽 구멍으로 더듬이가 나오기 시작하는데, 신문지 말아서 나오면 바로 조져버리려고 벼르고 있었음. 근데 2초가 지나도 더듬이가 계속 나오고 있는거임. 흔들흔들하면서 나오는데, 길이가 내 손가락에 근접하면서 긴장감과 공포심이 진짜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함. 이놈의 본체를 보고 나면 제정신을 유지할 수 없을 것 같다는 공포심에, 나도 모르게 애지중지하던 축구화를 집어들고 온힘을 다해서 벽을 찍었음. 벽은 당연히... 아 그때 생각하니깐 지금도 미칠 것 같음. 하숙집 할머니가 엄청 착해서 수리비 물라고 하시진 않았는데, 진짜 죄송했음. 결국 얼마 견디지 못하고 방을 뺐는데, 옷장 안에서 옷을 꺼낼 때 바퀴가 매달려서 발광하길래 개깜짝놀라서 손발 휘젓다가 옷장에 부딪혀서 손가락 크게 부상당함. 반나절 동안 전부 털고 검사하고 가족들 사는 집으로 이사했는데, 그래도 한마리가 어케 낑겨들어와서 집에서 약먹고 죽음. 하숙집 할머니한테 지금도 미안함. 할머니가 수리비도 요구 안하시고 돈 절반만 내도 좋으니깐 걍 있으라고 했었음. 밥도 해주심. 지금 돈도 어느정도 벌어서 거기 다시 방문하고 돈드리고 싶은데, 거기서 겪었던 공포가 너무 커서 갈 엄두가 안남...ㅠㅠㅠㅠ 할머니 죄송해요

프랜쥬 시내 나갈때 종종 들렸는데 사장님 되게 친절 하세요ㅎ

이 짜릿함을 계속해서 즐기게 되는것은 어째서인가

저 큼지막한 바퀴... 지금 멕시코 사는데 여기 기준으로 저건 좀 작은 사이즈고... 더큰것들 있는데 워 밟으면 진짜 낙엽 부숴지는 소리 납니다

이사가기 전 집은 진짜 하이브였는데... 화장실에서 큰 일보고 물 내리려고 했을 때 똥물에서 허우적대고 있던 이질바퀴를 본 그 순간을 아직도 못 잊겠네요

5:40 에서 자기자신한테 주는 듯한 공포를 느끼는 사람 손!!

이질바퀴 저거 새벽에 잠시 불켰을때 슥 하고 지나가는거 잡으려고 밤새 잡은적이 있네요... 며칠에 한번꼴로 몇번을 그렇게 잡다가 창문을 닫아놔도 창틈으로 들어오는거 확인하고 휴지로 다 막아놨더니 그때 이후로 안보이는 녀석 아주 극혐입니다

다흑님 만약에 이질바퀴가 매장에 대략 30마리 정도가 나오면 세*코 부르실건가요? 진심으로 궁금해요

예전에 자취하던 집에서 뭔가 물컹거려서 봤더니 거실 바닥에 뒤집혀 있는거 보고 바로 방 뺌 ㅅㅂ

매일 보는거여서 익숙하네요

질문! 귀뚤이랑 바퀴랑구분이안가요 구분법좀알여주세여ㅠㅠ

부산사는데 아파트 오기전 주택에 자주 나타났었던 녀석이네요 ㅜㅜ 바퀴벌레는 자기를 무서워하는 사람을 아는거같아요 어찌나 나타나기만 하면 저한테 날아오던가 기어다니던지... 여름에 얘때문에 밤엔 주방에 물먹으러가지도못했어요

손으로잡으면 꿈틀거리는게 기여움..♡

이질바퀴는 심지어 뭅니다. 실제로 물려봐서 앎 ㅜㅠ

우리집에서 나오는 바퀴인데 어릴때 부터봐서 그런가 원래 바퀴벌레가 저렇게 큰줄알았는데 얘네가 큰거였구나 많이알아갑니당

형 나 대구사는데 오히려 집바퀴인가하는 작은애를 처음봤어 원래 바퀴는 엄지손가락만한거아니었어? 큰건 중지보다 좀 작은거아님?

맞어요 맞어.. 남쪽지방 1층 사는데 여름 장마철 되면 저게 집에서 출몰한다구요 ;ㅁ; 바선생님 제발 지하 주차장으로 만족 해 주세요 ;ㅁ;

어 브르님 저희집에 저런거 한마리 나왔었는데...업자한번 불러야하나요?? ㅠㅠ

일본 기숙사에서 벽에 붙은 거 보고 저도 모르게 소리질렀어요ㅠㅠ

홀린듯 눌렀다...

저 부산에 자취할때 집앞 현관문에서 발견했었습니다.. 너무 커서 놀란적있네요 크기가 중지손가락만함.

하 지금 사는 뉴욕아파트에 얘네들 살아서 미칠거 같아요. 진짜 얘네는 발소리도 들려요..

아....극혐 바퀴벌레 인상 찡그리면서도 끝까지 보는 나? 편집자님 수고하셨어요ㅋㅋ

어릴 때 캠핑 갔을 때 널려있는 이불 팍 쳤는데 저만한 바퀴벌레 날아감 ㅠ 저거 혹시 바다 근처에서도 사나요?

미국바퀴 극혐인 게 집안 바닥에서 다다다다 하면서 걸어다니는 소리 들림

바퀴의 공포를 극복하고자 오늘도 영상을 누릅니다...🖤

이사하자마자 두마리 동시에 나와서 그 뒤로 작은바퀴는 귀여워보이더라구요

저거 살충제 뿌려도 맞으면서 도망다니고 살충제에 날개 다 젖어서 못날고 푸드덕 거리는데도 빠르긴 드럽게 빨라요. 또 살충제 범벅상태에서 불붙혔는데도 잠깐은 도망다님 이것도 죽는다기보다 날개와 다리가 다타서 멈춤다는게 맞음 입은 뻐끔거리거든요. 발견하면 그냥 때려 잡고 방역업체 부르는게 답입니다.

인천 남동구 사는데 밤에 길거리 걸어다니면 진짜 뻥안치고 저 크기 4-5개 기본으로 볼수있어요 ㅎ... 심지어 한달에 한번씩 집에 들어와요ㅠ

와 역대급 무서웠다ㅠㅠ겁나 소리질렀네ㅜㅜㅜ

0:18 얼마 받으셨나요?

와 이거보자마자 너무 놀래서 소리도 못지르고 눈앞에 있던 책덮어서 바로 발로 밟아서 죽였는데 아직도 그때를 떠올리면 온몸이 소름 ㅠ

바퀴벌레는 먹이를 먹지 않고도 몇개월을 생존할수 있으며, 머리를 잃어도 2주간 생존할수 있다고 합니다.

부산에서 기숙사생활할 때 저거 한 마리 나오면 6인실 전부 기겁을 하고 난리쳤는데 추억이네요.. 근데 진짜 미친듯이 징그러움.. 다 불태우고 싶음...

진용진님 유튜브에 출현했던 바퀴인가요

다흑님 수입영상 보고싶어요 ㅜㅜ

화장실에 있을때 벽에 붙어있으면 소리없는 비명을 지르게함,, 얘네 소리에도 반응하는것같아서ㅜㅜ

옛날에 화장실 문에 껌딱지 같은게 붙어있길래 다가가니까 갑자기 부우웅 거리면서 날아와가지고 바로 소리지르면서 나왔는데 가까이 보니까 ㅎㄷㄷ하네요...

저번에 저거 문으로 들어와서 멘붕이었는데 전기파리채로 한 10초 정도 지져도 안죽어요 생명력 오져요 진심 1분동안 타닥타닥 했는데 기절정도밖에 안한거 같았음

마다가스카르 샌드피쉬 올려주세요!(10일차가 됬다!)

이거같다... 새벽 11시 시골에서 잘데가 없어서 어른들이 옆집에 외노자 사람들이 지내는 컨테이너(이땐 비수기땜에 고향에 돌아가서 비어잇엇음)에서 자라길래 입장부터 한마리가 나오긴했지만 무시했음,, 밖에서 애들이랑 노는데 안에서 폰하던 언니가 전화로 옆에 바퀴나왔다고 파리채랑 에프킬라 가져오라길래 들어가서 불키니까...샤샤샤샤샥.. 주변에 5마리쯤 보였는데 문주변에 몰려있어서 에프킬라뿌리고 까치발로 뛰쳐나갔음,,,근데 충전기 두고 나와서 다시 들어갔다가 벽에 붙은거랑 제대로 눈마주치고 울면서 또 튄거ㅠㅠㅜ 살면서 바퀴 몇천마리는 본것같은데 그렇게 크고 역동적이고 많은건 처음이었다 진짜;

항상보는 바선생님인데요, 뭘... 날아다니는 저녀석은 연중행사로 1~2번 나타납니다ㅠ 세스코는 연립이라 너무 부담되더라고요;; 저희집이 오래되가도 했고 해도 다른집에서 또 올것 같기도 하고... 바선생님이 많아서 그런지 언제부턴가 거미도 꼬이더라고요ㅠ 거미줄 극혐😱

저거 저희집에 있는거 같은데..저희집 바퀴벌레가 넘 커서...무섭...심지어 한~~~번씩 지네도 나와여...전에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가 독있는 지네 잡아서 엄마가 집게로 움겼어여..아무래도..곡성에 있는 농장에서 따라오는거 같아여..ㄷㄷ

쟤들 만났을때 컴배트 같은 바퀴용 살충제 말고 일반살충제 뿌리면 오히려 스팀팩을 먹어서 미친듯이 속업하면서 "날아"다닙니다. 날아오는거 진짜 공포스럽습니다........ 소리는 파르르르르 하면서 스타크래프트 디바우러 같은게 날아댕겨요........ 그리고 절대로 밟아 죽이면 안됩니다. 내장이랑 알 터져요.... 휴지에 싸서 버리셔도 안됩니다. 알이 부화해요. 제일 좋은 방법은 변기에 넣어 물내려 수장시키면 됩니다.

1080p 티비로 연결해서 봤다.. 역시 나란 남자

제주도가 따뜻해서 그런가요...이제껏 살면서 바퀴는 저놈 밖에 못봤는데 알고보니 희귀한 친구였구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