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마스크 해제라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직두 마스크 쓰고다니고 다니고 나역시 썼다ㅋ

화나서 총으로 쏴버리고 싶은 자유보다 다른 사람이 화나서 총기를 난사하다가 내 가족이나 내가 다칠 수 있는 가능성을 통제하는게 더 중요하다 생각함..

단순히 국뽕으로 볼게 아니라 저런 사람들이 진짜 무서운 사람들임... 우리가 잘 못한 부분을 잘 해낸 사례를 찾아 비교해보고 있다는 자체가 개선점을 찾고 발전해 나가는 시발점이 되는데 그걸 교육해 나간다는게... 우리도 이런 교육방식을 배워갔으면 좋겠다

모두를 위해 다함께 자발적 동참이였습니다. 나 보단 우리라는 개념이 더 많이 작용하는 한국이니까요 내가 조금 불편해도 대의를 위함이니 적극참여하는게 한국정서입니다

일단 코로나 초기에 전염률이 다른 나라에 비해 느렸던건 국민들이 말을 잘 들어서도 있지만 마스크에 대한 인식이 나쁘지 않았던게 더 컸던거 같음. 우린 평소에도 쌩얼이거나 미세먼지 많으면 마스크 아무렇지도 않게 쓰고 다니고 마스크를 구비해두는 집이 많았던 반면에 다른 나라들은 마스크만 써도 아예 감염자 취급을 하고 병균 취급을 했으니까..

한국인들은 민폐 끼치고 나때문에 라는 인식을 싫어해서 눈치보고 내가 또 부모님 욕먹이지않으려 노력하기때문.

한국 국민들은 과거부터 혼자서 살아 갈 수 없다는 국민들의 의식이 굉장히 크다. 그래서 공동체라는 인식을 갖고 두레같이 공동으로 서로 도와주고 함께 헤처 나가는 힘이 굉장히 크다. 재해때는 더더욱 빛이 나는 대한민국 국민들이다. 첫째는 상대를 배려하고 둘째는 나보다 상대를 세째는 힘을 합쳐서 해결한다는 거다.

한국민은 왜? 에대한 답을 알고있으면 정부가 아니라도 스스로 움직인다고 생각해요.그러니 통제가 굳이 필요할까싶죠.단 왜?에대한 충분한 답을 주지않은채 통제하려면 어느 나라 보다 심한 반항이 일어나겠죠.

한국이 코로나의 위기에서도 희생자의 수를 줄일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나와 가족들을 위해, 그리고 타인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기 위한 공동체 의식이라 봅니다. 정부가 통제하기도 전에 한국 국민 개개인은 마스크를 쓰려는 움직임은 매우 컸었죠.

마스크 쓰기 진짜 싫은데 노약자들한테 위험하다 하니 쓴거 맞음 지금은 전파력은 높아졌지만 증상이 많이 약해져서 괜찮은데 초창기에는 굉장히 위험한 전염병이였음. 그때 개인 방역 다들 잘해서 참 다행이였다. 정부 방역 정책은 코미디 같이 왔다갔다 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그래도 전반적으로 잘 해냈다고 본다.

우리나라는 교육수준이 높아서 미국과 차이 나는게 맞아요. 스스로 판단하고 가장 합리적인 행동을 할 수 있는데다 보편적 가치를 추구하기 때문에 개인주의 서구와 확연히 다릅니다.

나름 좋은 강의네요. 콜롬비아나 미국은 총기사고가 워낙 많으니 한국 상황이 이해안갈수도

한국은 락다운도 없었고 국경을 막지도 않았죠. 외국에 사는 저로써는 거의 2년동안 락다운과 거리규제, 시간규제, 여행규제등 모든것들이 규제가 있었기때문에 한국은 정말 대단한 본보기를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인구밀도 질문했던 학생… 한국이 시골에 살아서 코로나에 덜 감염되었다는 생각을 해서 질문이 나온거겠지… 아마 서울과 경기에 총 인구의 절반 이상이 산다는 사실을 알면 놀라 자빠졌을듯 ㅎㅎㅎㅎㅎ

오우 교수님 정확하게 알고 게시네요 대구에서 31번 확진자가 나오고 수요일인가? 엄청난수의 확진자 발표된날 모두 모두 약속이나 한듯이 바로 마스크를 사서 모든 사람들이 바로 끼고 다녔죠 바로 어제까지도 정부에서 권고해도 안쓰던 시민들이 ㅋㅋ 확진자 나오자마자 바로 ㅋㅋ 정부 권고사항 같은거 사실 잘 안듣고 그냥 생각해서 알아서 하죠 ㅋㅋ

건국 역사가 달라서 뭐라 말도 못하겠다.. 저긴 총으로 흥한 나라이다 보니

솔직히 미국의 총기문제는 전혀 지적이지 않다 총기로 부터 본인을 보호한다고 하지만 그로인해 정말 약자나 일반인이 많이 죽었고 서부시대 총을 가지고 다니던 그때에서 멈춰 있는 사고방식이지 않나

정부에 대한 신뢰도 아니고 그저 과학적 사실이 밝혀지자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서로 이웃사촌이라는 생각으로 서로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자발적으로 마스클 썻다는 것이죠. 어쩌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같은 공동체라고 생각하는 것 같음. 그러니 서로 배려한거죠.

와... 이렇게 훌륭하신 교수님 강의를 듣고 공부하고 계시는 학생분들이 정말 부럽습니다😊

저는 왜 한국 국민이 정부의 정책을 따랐는지 신뢰성이 중요한거 같아요. 사람들은 상식이 있고 정부가 과학적인 정책을 내놓고 청장이 매일 나와서 투명하게 공개했잖아요.

공동체의 이익을 위해서 개인의 자유가 조금 침해되더라도 참고 견딘줄 아는 한국인이 자랑스럽습니다! 그게 사소하게 보일지 몰라도 큰 위기가 닥쳤을 때는 아주 커다란 긍정적인 힘으로 작용한다는 사실. . .

학생들이 의아하는 것이, 말이필요없다 그냥 한국에 몇년만 살보면 되는데..답답하다, 어떻던 한국을 대변해주시는 샘리차드교수님이 참, 욕봄니다..감사해요~!

샘 리처드 교수님의 설명이 대체로 옳습니다. 한가지 중요한 것이 있는데 한국인들은 어려부터 가정교육 통하여 예의범절을 배우며 유년시절부터는 학교 교육을 통하여 예의범절(도덕 교과)을 받은 영향이 클것으로 생각 됨니다.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한국의 '눈치' 문화일 것 같네요. 한국인들은 미국인들에 비해 타인의 시선을 많이 신경 쓰는 편이니 욕 안 먹게 눈치껏 행동하는 거죠. 또한 정권을 떠나서 당시 정부가 방역에 대한 초기 대응을 잘 했다는 점은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세계의 학생들을 모아놓고 항상 한국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주시는 리처드 교수님께 참 감사한 마음이지만 학생들 입장에선 한국에 대한 맹목적인 시각을 갖고 계시다는 인상을 가질 수도 있겠다 싶네요. 헬조선이란 이야기들 많이 하고 분명 한국에도 부조리와 잘못된 일들이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다른 나라들 상황을 들어보든 천조국 교수님의 강의를 들어보든 그래도 한국이 꽤 살만한 나라라는 생각이 드네요. 돈이 더 많으면 더 좋았겠지만 한국이라는 나라에 태어나서 한국인으로서 21세기를 살아가는 것은 저에게는 감사한 일입니다.

펜데믹시기때 한국이란 우리나라에 굉장한 자부심을 느꼈죠 치열한 경쟁속에서 팍팍한 삶이지만 대다수 사람들이 합리적인 사고와 타인을 배려하는 부분이 해외국가들의 통제되지않는 모습들을 보면서 굉장히 뿌듯했음

개인적인 견햅니다 코로나가 있는내내 마스크 쓰기 싫었던 사람이고 지금도 쓰기 싫은 사람 입니다 제가 쓴 이유는 딱 한가지 저로 인해 타인이 고통 받을수 있겠단 생각이였습니다 다른분들도 저 같은 생각을 했을거라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서로의 생각이 나와 내 가족도 지켜줄거라 생각해서였습니다 내가 타인을 보호해 주지도 않는데 타인이 저를 보호해줄 이유는 없으니까요 결론은 생각이야 어찌 됬든 나와 내 가족을 지키기 위해 내가 할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타인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야 다른 사람도 저와 제 가족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해 줄테니까요

샘리처드교수 정확하게 말하네요 나두 마스크쓰는이유가 남에게 피해갈까바 혹시라도 해서 씁니다 여름애는 마스크쓰면 땀빼고 다이어트 도움이됩니다

여기 교수님 정확하게 알고 계시네요... 나를 보호하기도 하지만 나로 인해서 혹시 모를, 남에게 피해를 줄까봐 마스크착용 한다는 개념이 맞는거 같아요..우리 민족은 남에게 민폐끼치는걸 극도로 싫어하는 민족이고 "같이"의 가치를 누구보다 잘 아니까요....

우리나라도 마스크착용여부에 대한 논란이 있었죠. 좀더 과학적으로 접근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미국보단 많았다는게 사망자비율의 차이를 만들었겠죠. 한국이나 미국이나 전염병관리에 정치적 성향이 개입되었다는 사실도 간과할수없고.

나보다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우선이였던 한국시민의 의식이 정부와 상관없이 스스로를 책임감 있는 시민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라 봅니다

샘 리챠드 교수의 사회학 강의는 한국인들을 과대 포장한 면도 없지 않다. 다민족 다국적 학생들에 다소의 반감을 갖게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으니까. 어쨌던 한국과 한국민들의 대외적 이미지에는 엄청난 긍정적 효과가 있다고 생각된다.

개인의 자유와 방종의 의미와 결과를 토론하는 자리같네요.. 한국인들이 자유를 몰라서 총이 필요없다거나 마스크를 쓰는게 아니란걸 이해 하기 힘든 모양입니다..

작년 설날,온 가족 코로나 번지고 가장 먼저 검사 받고 회사에 못나간다 통보하는거였는데..특히나 작은오빠는 모른채 출근해버렸다는것에 (다른사람도 검사받게했다는것에 제일 괴로워해서 ) 폐 끼치는거 싫어해서 정말 상태 주시해야했다.근데 이런사람들이 의외로 많다.그건! 내가 피해받기싫다는 역설임.

전엔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과 지도로 과학적인 방역을 했었던 때가 있었죠. 하지만 지금은 국민들의 지성으로 코로나를 이기고 있는때죠. ㅠㅠ 각자도생이 최선인 때.

총을 손에 쥐어주면 뭔가를 쏘고 싶어집니다. 총을 손에 쥐면 뭔가 겨냥하게 되죠. 그게 인간아닐까요? 그래서, 총기 규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런 수업방식이 부럽다

의료 시스템 자체가 미국하고 다르다, 한국이 이부분은 넘사벽이다.

교수님 대단하시네요👍

예전에 이 강의를 보고 깊은 공감과함께 내나라에 자부심을 느꼈었는데, 이젠 감추고싶고 부끄러운일이 너무 많아져서 큰일.

우리나라는 총기가지면 정치인이 먼저 죽음.

한국인들은 기본적으로 가족 공동체의 대한 생각이 큰것 같아요 뭔가 모르게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라는 느낌이 크죠 그게 나쁠 수도 있지만 🤔 😂 그래도 서로 협동하며 믿고 살수 있다는게 너무 큰 행복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갑자기지만 한국인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That's because Koreans define themselves and judge their neighbors in absolute terms, without government restraint. It is a culture that is unique to Korea. Because harming others is unforgivable.

심도있도 다양하고 폭넓은 관점으로 대화는게 부럽고 놀랍네요 미국의 저력이 느껴집니다

저렇게 자유롭게 자기생각을 당당히 얘기하는 수업분위기가 부럽네

의료수준도 있고, 눈치의 민족이라 그런듯. 자전거는 왜인지 몰라도 도둑놈도 별로 없는 것도 같은거일듯

항상 재밌네요 리처드샘 강의

나라마다 상황, 정서가 다르니까 각국마다의 대처방법이나 범위도 다를거라고 생각해요. 학생들에게는 저런 문화도 있으니 시야를 넓혀보렴, 이라는 의미가 더 중요할듯 해요

한국도 총기를 가질 수 는 있다, 야생동물을 사냥할때.. 엽총이라고 하지만 강력한 살상력을 가졌진 총이다. 이것을 소유는 하지만 집에는 없다, 왜냐하면 경찰서에 보관하고 사냥철에만 경찰서에 보고하고 찾아와서 사냥하고.. 사냥후에는 다시 반납하기 때문이다. 이것 때문에 총기 소지를 할 수 없는 한국이라 말한다.

한국사람이 배려하는 마음이 커서는 너무 좋게 이야기한거 같고 한국인은 혼자 개인행동하면 시선이 집중됨. 서양은 각자의 개성을 인정하지만 한국은 유행 안따라가면 도태되는 사람임. 서양 개인주의와반대로 개인행동을 하면 이기적인 사람으로 찍혀 부끄러운 사람이 되는 문화가 있음 결론은 서양은 남이사 뭘 하든가 말든가 신경 안쓰지만 한국인은 간섭, 오지랖이 있기 때문에 타인에게 흉 안보일려면 집단적 행동에 따라야함

국민은 나라를 믿죠 그리고 배려가 있죠 나 때문에 가족이 이웃이 옮길것같아서 서로서로를 위하죠

한국인이 정부의 지시를 잘 따르는 이유는 민주화과정을 통해 내가 만든 정부이고 내가 주인이라는 생각이 기본적으로 깔려 있기 때문이죠 내꺼가 하는 충고나 지시를 내가 지킨다는 생각 그리고 총기에 관해서는 한국전쟁 베트남전의 대량살상을 겪고 현역병 제도를 계속 유지하고 있으면서 특히 총기류는 민간인이 갖고 있기에는 얼마나 위험한지 다들 알고 있기 때문에 정부의 통제에 두고 총없는 사회에서 일상을 지키려고 하기 때문이죠

중요한건 교수님께서 한국에 대해 신뢰 하고 계시기 때문에 선입견없이 한국사회를 보고 계시는것에 한국인으로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치열한 사회속에서도 정 이라는 또다른 문화가 있다는것에 강의도 해주셨으면합니다ㆍ제 댓글을 혹시라도 보시게 된다면ᆢ

생각해보면 독립운동부터 한국전쟁 겪고 월남전까지 최근에 겪었는데 총기가 없다는게 신기하네

당연히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저런 영상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하지만.. 과연 저 학생들 모두가 한국을 배워야 한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할까 싶네요

협업해야 하는 농사, 년 온도차이가 60도가 되는 혹독한 생존환경, 동네마다 넘치는 호랑이들 등등이 끈끈한 공동체를 형성하지 않고는 생존할 수 없는 조건이었다.

애초에 우리나라는 옛부터 외세 침략이 빈번했기에 집단적 행동능력을 많이 습득해서 그것으로인한 문화적차이가 이런결과를 만들었다보네요 ㅎ

미국인들은 국가정책을 엄청 신뢰하지않나보군요 한국인은 남에게 피해주기도싫고 자기방어도 되니 마스크를 매너로 생각하죠 여러편 봤는데 한국국뽕에 찬 교수님에게도 감탄

마스크도 중요했지만 우리나라 의료체계도 한 몫했죠..대한민국 의료진 감사합니다♡ 또한, 우린 병원비가 많이 안드니..사망자가 줄었을겁니다..

이ㅡ교수님은 한국사람인 내가 보기에도 정말 저래도 미움당하지 않을까 싶을정도로 한국을 너무 칭찬하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한국도 정부 불신이 코로나로 많이 불거짐 다만 정부가 어째라 저째라 하기전에 알아서 실천하고 정부가 원했을때 합당하면 어느선안에서 따라주는거임

이 나라에 안 살아보고 이 정서를 이해할수 없을겁니다. 어쩜 응답하라 시리즈가 이해하는데 조금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대학생 때 들었던 정책PR론 강의가 기억이 납니다. 같은 정책일지라도 정부의 신뢰도와 시민의식 등 국민의 정책수용도에 영향을 주는 여러 변수에 따라 정책의 효과가 달라진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었습니다. 고도화된 현대사회에서는 법으로 강제하는 방식만으로는 제도가 잘 정착될 수 없으며, 따라서, 단순히 좋은 정책을 만드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정책이 국민들에게 받아들여지도록 홍보하고 교육하는 방법들을 도입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물론 악용되어서 프로파간다 정치로 변질될 우려도 있으나, 정책윤리를 준수하며 효과적인 정책 홍보 방법을 도입할 때 최대의 효과를 발휘하는 정책이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위 영상의 교수님 말씀대로 총기규제나 전염병 방역에 있어서 미국과 한국의 사례를 비교해보면, 동일한 내용의 제도라도, 해당 사회에서 어떤 제도는 수용되고 어떤 제도는 수용되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에는 강의 중에 언급된 시민의식, 정부의 신뢰도(과학을 근거로 한 정책 도입) 외에도 여러가지 변수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번 코로나 시대 한국정부의 사례를 통해 효과적인 정책PR에 대한 연구를 해보는 것도 유의미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높은 교육수준을 갖고있으면 뭐하나. 정치적으로 전혀 각성되어있지 못한 사회인걸.

한국 사람들은 이 영상보고 그냥 우리 한국 칭찬하네 좋아 이걸로 끝내겠지만 저는 저렇게 자기의 생각을 이야기하고, 답이 정해져있지 않아 교수님이 어떻게든 생각을 꺼내려고 하는 토론 수업 방식이 더 좋아보입니다. 저렇게 자기 의견을 꺼냄으로써 더더욱 성장하게 되고 선진국이 되는거죠. 우리가 가지지 못한걸 다른 나라는 어떻게 가졌을까 고민하면서 성장하는겁니다. 우리는 좋다 그걸로 끝이지만요.

교수님 사랑해요💜

난 이런 영상을 보면 우리나라도 교육에 이런 토론!이 정말 필요하다고 본다

우리 학교 우리 엄마 우리 아빠... 우리의 공동체 문화..보편적 가치와 예의를 중요시함. 돈이 없어도 연륜이 있는 나이가 많은 어른을 대우함.

대한민국 국민들을 보고있으면 근래 집단지성이란 감탄이 자꾸 떠오릅니다. 과학에 근거한 합리성을 보고 수긍하면 너나없이 자발적참여를 하는데 망설임이 없습니다. 국민의 대다수가 합의하는 관심사항에는 이견을 갖기 힘들죠. 그리곤 다른 생각을 가졌단 사람도 곧 수긍하는 결과를 보게됩니다. 이것이 집단지성의 힘이 아닐까.. 신뢰할 수 있는 정부를 가진다는 건 확실히 국민의 교육수준과 연관이 있는 것 같습니다. 보편적이고 상식적인 판단과 합리를 따질 수 있는 지성을 대다수의 국민이 보유하고 있다는 것. 단지 아쉬운 건 유독 정치영역에서 만큼은 예외라는것이 아쉽네요.

이 강의에서처럼 한국인들은 교육수준도 높고 과학적 이해에 대한 신뢰가 높다고 하여 자랑스럽기도 하지만, 일부에서 벌여왔던 미국 광우병 괴담, 사드 전자파 괴담, 후쿠시마 처리수 방류에서도 반복되는 비과학적인 정치적 정파적 선동이 과학적이고 합리적 사고를 지향하는 우리 사회의 신뢰를 저해하고 흐리는 위험 요소라고 보입니다

맞아요. 사회 정책자들이 과학적이여야해요.

우리민족은 아직까지 다른사람을 배려하는 의식이 살아있긴 합니다 공동체의식 이랄까요 좋은거라 믿습니다

우리나라엔 사회이념적인 옛말들이많죠.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콩한쪽도 나눠먹는다,아이 하나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함께해야한다,기쁨은 나누면 배가되고 슬픔을 나누면 반이 된다 등의 격언들이죠. 물론 최근엔 그 반대의 말들이 더 많이 사용되고.. 미국과 같은 개인화를 많이 닮아가고 있는것같아 씁쓸하지만요..

The reason why any sort of accidents by pistols or rifles is because the possession of these weapons are strictly prohibited from the birth of Korea in 1948. Therefore, except in the military units, there is few civil criminals related to such weapons except air rifles for catching games like wild boars, pheasants, deers, etc. during limited period of autumn and winter season. Any person can buy such a air rifle legally, but he must deposit it to a police office and he can take it out of the police office for hunting with a permission of a limited period. Most of the killing accidents are occurred by other means such as knifes, clubs, or so. In short, Korea is a safer country in general, thanks to the voluntary consciousness of the people, proper restrictions by the laws, many CC TV's installed most of the cities and urban and rural areas. It is already widely known to the world that in Korea few people steals personal stuffs on a table in coffee shops, and that there are relatively fewer thefts and burglars anywhere and night times. Korean people consider it mainly thanks to the densely-installed monitoring CC TV's nationeide among many other reasons.

나도 나와 다른 사람들을 위해 쓰는게 당연했던건데 다른나라는 그렇지 않다는것이 여기서 한국의 배려심이 나오는 듯

난 한국의 우리라는 개념 때문에 잘했다는 생각보단... 과학적 근거를 믿을 수 있는 국민의 교육 수준에 더 포커스를 주면 좋겠다. 우리라는 개념 이제 슬슬 희미해지고 있다고 느낀다.

국민들의 의식자체가 다른거지 스스로를 보호하는건 물론이고 나로인해 여러사람에게 피해를주면 안된다는생각 이게핵심 바로짚었네요 그러니 통제를안해도 스스로들 알아서 조심해주는거고 국민들의 의식자체가 니들과는 다름

오 듣고 보니 저도 아들에게 다른사람에게 감기를 옮길지도 모르니 마스크를 쓰자고 가르쳤어요. 사회적으로 그렇게 배웠기 때문에

한국에선 경찰도 맘대로 총 못 쓴다...큰일나요

나를위해 내가족위해 나의 이웃을위해 쓴것이지요~ 나로인해 타인이 아픈거에 마음이무거우니까요 특히나 초기코로나는 강력하고 알수없는 바이러스였으니 불안하고무서웠지만 마스크에 대한 과학방역검증보고 그거밖에 믿고의지할수있는게 없었으니까요

주제를 두고 다양한 가능성과 의문을 떠올리고 거기다 팩트를 하나하나 대조해보는 것. 이 과정이 매우 좋네요. 무지를 감추기 위해 특정인/세력의 주장만 항상 맹신하는 건, 민주주의를 곪게 만드는 잘못된 태도. 사안별로 판단이 나와야 함.

미국이라면 무조건 좋다 생각한 옛시절.. 이제는 한국의 장점들을 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다니 놀라울 뿐이다..

한국에 대해 객관적인 평가를 직관적으로 해석하여 한국을 높이 평가하니 학생들 입장에서는 머지 저교수하는 당황, 반감도 생길듯하네요

한국은 정치빼곤 다 열심히 사는 나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자긍심을 갖게 되도 정치하는 사람들이 다 깍아 버리죠.정치를 말한다면 부끄러운 나라입니다 그럼에도 발전하는 것은 바꾸고자하는 국민의 의지입니다. 그것이 가장 큰 힘이죠

우리나라는 코로나 전에 이미 싸스 메르스 사태를 겪어서 어느정도 방역 시스템이 만들어져 있었고 국민들도 적응력이 좋아서 시스템을 금방 받아들인듯...

총기도 코로나도 누가 잘했다 못했다 이야기를 나누자는게 아니라 한국은 개인의 자유를 조금 포기한대신 더 큰 자유를 누리고있다는것을 한번 생각해보자는것같네요 총기소지의 자유가 없지만 총기에대해 자유로운 나라 총 맞을걱정 없는 나라 그런 점을 고민하고 이야기해보자는것 같고.. 참 흥미롭네요 코로나도 타인에대한 배려로 개인의 자유를 스스로 통제하다보니 코로나에 걸려서 사망할 확률도 미국보다 더 자유롭더라는거죠 어디에 가치 기준을 두냐는 문제라서 잘한다 잘못한다는건 아니고 개인의 자유를 충분히 인정하는 미국이 더 좋은 부분도 분명 존재할꺼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국도 정부를 아주 신뢰하지 않지만 그걸 따라야 어떤 문제가 해결될수있다고 생각하는거죠~~^^

앞에 나온 두 학생은 참 똑똑한거 같네요..

코로나 초기 유일하게 생필품 사제기 없는 나라 셧다운 없었던 나라 인구 대비 사망자 수 적은 나라 이 정도면 코로나 선방한 거 아니냐

지금의 한국은 통제를 당하던 시점에서 벗어난지 얼마되지 않았기에 협동과 단합이 배려와 질서가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한국에 신세대들을 보며 조금씩 미국의 자유문화가 번지고 있음을 보고 있고 이 토론상황 처럼 우리나라도 2~3세대가 지나면 이런 문제를 이야기할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다

저 교수님은 한국과 한국인들에 대해 진짜 잘아네요

한국인으로서 너무 자랑스러워요

반대로 생각해야한다 개인이 방어를위해 총기를 소유하는것보다 범죄자들이 범행을위해 총기를 이용하는것이 더 무섭고 위험하다

영상 초반 총기 관련 이야기를 했을 때 대한민국 정부가 세워진 뒤 거의 바로 총기 규제가 시행 됐기 때문에 그러한 수치가 가능하지 않았나, 또 미국도 처음부터 총기 규제가 시행 되었다면, 한국과 비슷한 비율로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을 까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 직후 코로나 감염자/사망자 수치에 대해 이야기를 할 때, 제 생각이 틀렸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이러한 비교를 통해 학생들에게 간접적으로 '사회'에 대해 다름의 인식을 깨닫게 해주는 강의가 정말 부럽네요... 중간에 학생이 궁금하다고 한 지리적 이점 등은 한국이 미국보다 다 불리하다고 생각했고, 샘리처드 교수가 한국의 규제에 대해 얘기를 안한건 좀 아쉽긴 하네요 미국의 규제가 얼마 정도였는진 모르겠으나, 코로나 초기에 한국의 규제가 약했다고 생각은 안 들었기 때문에...

아주 오래전 백혈병 걸린 환자한테 병원에서 하는 한마디가 있죠 집에서는 꼭은 아니지만 밖에서는 마스크를 써라 하지만 절대 안쓰고 다녔지요 그러다가 2019년도 유튜브에서 중국에 대한 중국인들 뉴스가 어떨결에 보게되어는데 그건 코로나 였습니다 그리고 못보고 2달후 2020년 코로나에대한 뉴스가 나오면서 생각한것은 젠장 마스크 써야하네 ㅠㅡㅠ 전염병의 무서움은 확실하게 겪어보아기 때문에 알죠 미국은 자유라는 명목 아래 빌런짓을 해도 무죄라고 생각해요 아니 이건 미국뿐만은 아니지만요 유럽도 보면 정말 수준을 알수있잖아요 삼성전자 광고 하나를 보면 엄청 비난하는 외국들 수준을 알수있죠 참 저는 밤에 외출을 삼가해요 왜냐면 멧돼지 출몰지역이 바로 대문밖이거든요 산과 주택의 끝집 ^^

미국과 한국의 마스크에 대한 저항성 차이가 한국은 황사로 인한 마스크의 생활화가 먼저 있었기 때문이라는 생각도 무시못할거라는 의견입니다. 총에 대해서는 미국은 원주민을 침략하면서 생겨난 나라여서 침략만큼 자기 방어도 중요하게 생각하다보니 총이 필수고 일반화가 되다보니 인식의 차이가 있어서 그런거지 않을까합니다. 하지만 두나라의 차이를 설명하시려는 교수님이 참 고맙네요. 어쩌다가 깨어보니 후진국이 되어버렸는지...! 지금의 현실은 30년정도아니 그 이상은 퇴보해버린 듯합니다. ㅜ.ㅠ

그냥 땅덩어리 좁고 도망갈 데가 없는 섬 같은 구조가 제일 큰 이유죠. 그래서 범죄도 적다고 하고. 협동이고 뭐고 좁은 땅덩어리에 살면 다른 사람을 무시할 수가 없으니까.

👍

우리 교수님.. 부디 건강하고 유하게 행복하게 오래 사시길 ㅠㅠ

이 교수님은 대한민국 에서 훈장을 받어야할 분입니다

우리나라는 미국보다 좁아서 치안이 잘되는거고 미국은 제어,통제가 어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