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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 무예보고 비웃던 외국인들이 잠시 후 모두 그자리에서 얼어붙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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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처몰랐던이야기

미처몰랐던이야기

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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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미처 몰랐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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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494
@user-of8em3wg5e
@user-of8em3wg5e Жыл бұрын
무에를 시현하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잘보존되었으면 합니다
@user-rd5eg7fo7q
@user-rd5eg7fo7q Жыл бұрын
대부분 사무라이 검법. 일단 양손검 자체가 카타나 검술 그 자체.
@HotSoil510
@HotSoil510 Жыл бұрын
조선은 글쟁이들의 나라였음....무예는 천한일로 취급되었음. 지금 하는 저거는 닛본거 배낀 것일 가능성이 농후함.
@koreanmessiLeeseungwoo
@koreanmessiLeeseungwoo Жыл бұрын
시연시현 헷갈리네
@silvanmelody
@silvanmelody 11 ай бұрын
@@user-rd5eg7fo7q 일본도랑 환도는 옆모습만 비슷하지 칼날 단면부터 패용하는 방법까지 다른데 뭔 사무라이 검법입니까 심지어는 칼 쥐는법부터 쓰는 법까지가 아예 다른데
@silvanmelody
@silvanmelody 11 ай бұрын
@@HotSoil510 무예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줄 아는갑네요 조선 이전에도 당연히 나라가 있었고 전쟁이 있었는데 기본적인 칼쓰는법이 없었을것 같소? 한중일 3국은 칼쓰는법도 다 달랐고, 일본검법중에 괜찮아보이는건 왜도법이라고 따로 편집해서 받아들였어요 애초에 일본검술은 사무라이 계층들을 위해 만들어진 검술이고, 무예도보통지에 나오는 검법은 전쟁터에 나가는 병사들용으로 만들어져서 기본 본위기부터 다른데 글쓴분은 해당 분야에 아는게 없으면서 어쨌거나 우리거라면 까내리고 보는 사람일 가능성이 농후하군요?
@user-rr6st6fe2b
@user-rr6st6fe2b Жыл бұрын
수원성 경비들 교대하는 장면도 꽤 멋있다고 함 이런곳에 예산 쓴거는 박수 쳐줄만 함 폭염이나 한파에도 군복입고 공연하는 저분들 월급? 수고비? 암튼 올려줘라 저런게 진정한 K홍보 이다
@user-qr6hp7cc8j
@user-qr6hp7cc8j Жыл бұрын
와우 시범단원 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user-nl4xx3rw2i
@user-nl4xx3rw2i Жыл бұрын
날씨 선선해지면 가봐야겠습니다 미처몰랐던 이야기 좋은 정보 고마워요~
@user-ri2dx5bo1s
@user-ri2dx5bo1s Жыл бұрын
시범단 분들 께서 애국자 입니다
@user-nm1kq3qc2m
@user-nm1kq3qc2m Жыл бұрын
중국이라고 하지말아야 한다. 구체적으로 당나라. 청나라 명나라 이렇게 표현해야한다. 원나라 금나라 청나라 모두 중국이라 표현하지만 그들은 중국이 아니다.
@splitk6160
@splitk6160 Жыл бұрын
그렇지요. 중국이란 나라는 예전에 없었지요. 고려가 대륙에 있었고 삼한.삼국이 곧 대륙이지요.
@user-zh3oh8wd6j
@user-zh3oh8wd6j Жыл бұрын
중국이란말 주나라 (기원전11세기경)에도 쓰였어요. 중국=중원=중화 같은뜻으로 쓰였습니다 . 청나라때도 공식국서에 나라명으로 중국슨적도 있구요. 중원땅을 점령하고 통치한 나라들은다 중국임
@qwer2610
@qwer2610 Жыл бұрын
@@user-zh3oh8wd6j 한족이 통치한걸 중국이라고 중국놈들이 생각하는데 우리가 봤을때는 한족이 통치한건 명나라 송나라 밖에 없어요 당나라도 선비족 북방민족 원나라는 몽고족 청나라는 여진족인데 금나라 태조가 신라사람 김함보
@mtb_365
@mtb_365 Жыл бұрын
단재 신채호 선생의 조선상고사를 보면 지나 라고 했습니다. 스시국도 지나 라고 부릅니다.
@user-zh3oh8wd6j
@user-zh3oh8wd6j Жыл бұрын
진=지나=china ok
@user-mv4nb7lk8y
@user-mv4nb7lk8y Жыл бұрын
무예시범을 보이신 분들 대단합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전통무예를 잘 이어나갔음 좋겠습니다~~화이팅입니다!
@HotSoil510
@HotSoil510 Жыл бұрын
조선은 글쟁이들의 나라였음....무예는 천한일로 취급되었음. 지금 하는 저거는 닛본거 배낀 것일 가능성이 농후함.
@kiar119
@kiar119 Жыл бұрын
​​@@HotSoil510뭐라니? 무예통보는. 김체건 에서 김광택 백동수 로 전해지며서 백동수가 창식작이데
@goryubaeksansu148
@goryubaeksansu148 Жыл бұрын
​@@HotSoil510거 부모님 닛본사람이신거 그만 티내시고 본국으로 돌아좀 가주시오 제발
@HotSoil510
@HotSoil510 Жыл бұрын
@@goryubaeksansu148 너님이나 닛본으로 가 주세요.......닛본꺼 배낀거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왜색 민족자주사관의 역사관념"에 찌든 대갈빡으로 우리민족 조선빠는 거는 왜인임을 스스로 증명하는 것임..ㅋㅋㅋ
@Right.To.Resistance
@Right.To.Resistance 22 күн бұрын
@@HotSoil510 응... 먄헌데... 저거 무예도보통지에 나온 내용이고 섬동네거 안 배꼈다...ㅋ 단지 저 안에 왜검이라고 그 섬동네 검술을 하나 집어 넣은게 있지. ㅋ 아, 물론 저게 나온 이유는 왜란 때문이긴 해. ㅋ 정확히는 왜구버스터 방법으로 만들어진 척계광의 기효신서 기반으로 그전에 있던 전통무예를 섞어서 18기로 확장 시킨거지. ㅋ
@Tirelake
@Tirelake Жыл бұрын
이게 다 실전에서는 계승이 안되고 유실이 되었지만 잘 보존된 기록유산이자 매뉴얼인 무예보통도지와 같은 문헌이 남아 있어서 가능한 일입니다. 조선이 다른 건 별로지만 기록문화만은 정말 잘 만들었죠.
@dolgum826
@dolgum826 11 ай бұрын
돼었-->되었
@Tirelake
@Tirelake 11 ай бұрын
@@dolgum826 폰으로 쓰느라 오타가 많았네요.
@ctaiu4280
@ctaiu4280 11 ай бұрын
조선의 유일?한 장점이 기록이죠..
@ronin2709
@ronin2709 Жыл бұрын
제극권 과 공급권이 아니고 제독검과 본국검이 맞습니다 그리고 영상에 빠져있는 쇠도리께 같이 생긴 무기는 편곤이라고 하고 월도랑 창끝에 깃발이 달린 기창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영상에서 제외한 대나무 끝에 칼날을 달아둔 낭선과 장창이 있고 방패와 검을 같이 사용하는 등패가 있습니다 영상 만드실때 참고 하세요
@user-xg7eg7st1p
@user-xg7eg7st1p 11 ай бұрын
낭선.등패,당파 등은 조선의 무기가 아닌 임진왜란때 명나라에 의해 들어온 무기. 왜구와 교전많이한 명나라 절강성의 군대가 쓴 무기
@user-wn5be1st4u
@user-wn5be1st4u 4 ай бұрын
제빵의 극을 달리는 권법 제극권!!! 공급권 수요와 공급을 중요시 하는 경제권법!!! 😁😁😁😁😁😁
@tooomatooo
@tooomatooo Ай бұрын
자막은 영상편집앱에서 자동으로 만드는 방법으로 만들어서 저렇게 오류가 난거임. 일일히 사람이 쳐넣으면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 요즘은 그냥 자동자막생성앱으로 만들어서 그럼
@user-xv7il4hk6i
@user-xv7il4hk6i Жыл бұрын
멋있다 최고!!!!
@user-hw4qy2vh2d
@user-hw4qy2vh2d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문화를 알면 알수록 우리 선조들에 대한 자긍심이 마음 깊은 곳에서 샘물처럼 솟아난다. 멋지고 훌륭하신 선조들이 존경스럽고 잘 보존하여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게 진정한 희열이 아닐까 싶어요. 우리나라 모든분들이 전통문화를 사랑하고 이를 통해 행복해지시길 기원합니다.!!!
@HotSoil510
@HotSoil510 Жыл бұрын
조선왕국은 고대노예제사회 였음. ㅋㅋ
@HotSoil510
@HotSoil510 Жыл бұрын
@@facentjointsyndrom “조선시대는 노예제사회” △ 성균관대 동아시아학술원장 취임한 제임스 팔레 미국의 대표적 한국사 연구자인 워싱턴대 명예교수 제임스 팔레(68)가 지난 27일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장으로 취임했다. 그는 “대원군과 유형원에 대한 방대한 연구서로 미국의 한국학계와 한국의 역사학계에서 중요한 영향력을 행사”해왔고, 미국 주요 명문대학에서 한국학을 강의하며 제자들을 길러 “이른바 ‘팔레 마피아’라 불릴 정도로 독특한 학풍과 인맥을 구축”했다. 1960년 한국사 프로그램이 막 생겨난 하버드대의 박사과정에 진학한 팔레 교수는 1963년부터 1965년까지 “〈승정원 일기〉, 〈일성록〉 등이 먼지를 뒤집어쓰고 규장각 바닥에 그냥 놓여 있던” 한국에서 자료를 찾으며 연구활동을 벌였다. 미국에 돌아가 노포크주립대학, 메인대학, 워싱턴대학 등에서 한국학을 가르친 그는 자신의 제자였던 브루스 커밍스와 함께 1980년대 초반 한국의 군사독재정권에 반대하는 시위에 참가하고, ‘아시아 워치’가 펴낸 〈한국의 인권〉이라는 보고서를 집필하기도 했다. 40여년 가까운 팔레 교수의 한국사 연구는 ‘관료제적 군주제’, ‘양반귀족제’와 ‘노예제사회’, ‘조선왕조사의 역사적 전망 및 동아시아사와의 비교사적 관점’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다. ........................................다”며, “전체 인구에서 노비의 비중이 30%를 훨씬 넘은 18세기 중반까지 한국이 노예제사회였다고 본다”고 말했다. .....
@주사파빨갱이
@주사파빨갱이 Жыл бұрын
너무 빨아대진마라. 자국민을 노예로 삼고 계급을 나눈 극 공산주의였으며, 세계에서 가장 가난하고 미개한 나라였으니
@주사파빨갱이
@주사파빨갱이 Жыл бұрын
난 알면 알수록 너무 부끄럽던데.. 당시 세계 기준으로 보면 심지어 몇 백년씩 뒤쳐진... 아무것도 아닌걸로 엄청나게 획기적이고 창의적이며 세계 제일인양 빨아대는게 너무 쪽팔려서..
@HotSoil510
@HotSoil510 Жыл бұрын
@@facentjointsyndrom 뻥그만쳐라 조선왕국은 500년 고대노예제사회임. 유네스코에 등재해야함.
@user-wx3sp5cf1c
@user-wx3sp5cf1c Жыл бұрын
대단합니다.
@user-ey1ow8pd4c
@user-ey1ow8pd4c Жыл бұрын
색다르고 멋지네요 역시 이런 공연하는데는 뭔가 일각연이 있는 민족이네요
@cneogh1
@cneogh1 Жыл бұрын
저기...음.... 일가견........이 있는 거겠죠^^;
@Junopic
@Junopic Жыл бұрын
일각연… 신박하네 ㅋㅋㅋ
@HotSoil510
@HotSoil510 Жыл бұрын
조선에 민족이 있었나?? 민족은 닛본말인데??? ㅋㅋㅋ
@tokkoutai-fb6ul
@tokkoutai-fb6ul Жыл бұрын
먼저 국뽕은 해롭습니다. 조선 제일검 김체건은 조선,중국의 검술을 습득하고 일본의 도감법을 배우고자 스스로 머슴일하며 일본 검법을 배워 훈련도감 자리에 올랐습니다. 부끄러우나 현재 쓰는 조선 검법은 일본의 검법입니다. 조금 각색 했지만 그래도 그 뿌리는 일본 검법 입니다. 숙종실록에 김체건만 입력하시면 수많은 자료가 나옵니다. 1680년 창제한 무예신보가 김체건이 창시한 검법 입니다. 진실을 바로 아셔야 합니다.
@jihunkim4523
@jihunkim4523 Жыл бұрын
저게 다 진검이었다는게 놀랍다
@user-vb4uc2cr3f
@user-vb4uc2cr3f Жыл бұрын
멋쥐다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현실적인 지원이 있어야 할텐데 이더위에 고생많으세요.
@rkddls123
@rkddls123 5 күн бұрын
이날은 컨디션 난조로 짚단 베기 시범 에서 단원들 실수가 많았네요ㅠ 실제로 화성행궁 공연 보러 오시면 실수없는 리얼하고 박진감 넘치는 모습 보실수 있을것 입니다^^
@user-qx8jn6lx5x
@user-qx8jn6lx5x Жыл бұрын
4:02 공급권은 우리나라 고유의 검술로서 자막 의 "공급권" --> "본국검" 입니다
@user-wq2dr1ys1f
@user-wq2dr1ys1f Жыл бұрын
멋있어요~부디 잘 보존 되어 후대에 계승되길 바랍니다. 👏 👏 👏 👏 👏
@capitalism-end
@capitalism-end Жыл бұрын
총기 탄생전의 무예이니 그런거지. 그런 상황을 이해못하고 비웃는다면, 그 사람의 지적 이해력이 부족한것이다.
@오유석victorio
@오유석victorio 11 ай бұрын
이미 24기가 나올 때는 총기가 있을때 입니다. 문제는 총기의 연사력과 정확도가 극히 낮아서 백병전을 하는 병과가 꼭 같이 움직여야했던 시절이죠. 24기 중 등패는 원거리라면 조총을 어느정도 막을 수 있는 방패였습니다.
@user-st4iu8cx7t
@user-st4iu8cx7t 11 ай бұрын
@@오유석victorio 그 때면 플린트락 머스킷이었나요? 중세갑옷의 품질보증 마크중 하나가 그 머스킷으로 쏘아서 들어간 홈자국이라고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오유석victorio
@오유석victorio 11 ай бұрын
@@user-st4iu8cx7t 명나라가 플린트락 비슷한걸 만들었는데, 얼마 안가 청에게 망했죠. 그래서 서양은 플린트락 소총을 전장에 대중화 시킨 시점인데, 정조 때 조선은 아직까진 그냥 화승총이었죠.
@blackjaguar1234
@blackjaguar1234 11 ай бұрын
저때도 총기 있었다.근데 연사력이 구려서 근접병종들도 필수였음
@blackjaguar1234
@blackjaguar1234 11 ай бұрын
​@@오유석victorio조선에서도 효종 때 나선정벌 이후로 플린트락 머스킷 들어왔는데 부싯돌 생산이 힘들고 조총이랑 별로 성능 차이도 안나서 대량 생산은 안됨
@surferhawaii8271
@surferhawaii8271 Жыл бұрын
허... 짚단 저거 1개도 베기 힘든거데... 어마어마하네요 굉장합니다 영상보면서 박수를 쳤습니다 !! 저도 수원화성으로 구경가야겠어요 화려하네요
@JohnLee-py9ql
@JohnLee-py9ql Жыл бұрын
멋있게 잘 봤는데, 댓글이 없네;?
@user-fb5zy2rn7k
@user-fb5zy2rn7k 11 ай бұрын
실제로 전통무예를 수련하는 분들이라 그런지 동작들 하나하나 마다 상당한 내공이 느껴집니다. 서양과 일본의 검술과는 또 다르네요...우리의 전통을 계승하는 것도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것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HotSoil510
@HotSoil510 10 ай бұрын
닛본 검술이죠...조선왕국에 검술이 있었나요?? 군대도 없는 나라에서 뭔 전통무예???ㅋㅋㅋ
@쯧쯧
@쯧쯧 10 ай бұрын
​@@HotSoil510일본으로 꺼져
@HotSoil510
@HotSoil510 10 ай бұрын
@@쯧쯧 너나 꺼져 닛본따라하기 무예를 좋아하는 너가 닛본으로 꺼져야지....ㅋㅋ
@user-xo2jb2ln1w
@user-xo2jb2ln1w Жыл бұрын
어우 더위 조심하시고 멋진 공연 감사드립니다
@happy-rich_5
@happy-rich_5 Жыл бұрын
기록 문화 본 받아야 겠고, 후에 복원하고 검 창 기술 연마하신 분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나
@spacepark6830
@spacepark6830 11 ай бұрын
자랑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anmoonjae
@anmoonjae 11 ай бұрын
와 진짜 멋지네요. 숨죽이고 봤습니다 시연자 분들 멋있어요
@jys-tj4mk
@jys-tj4mk Жыл бұрын
우와~너무 멋지십니다~소름 끼칠정도에요
@DrKimdj
@DrKimdj 10 ай бұрын
흔히들 착각하는게 무예도보통지는 우리나라 무술이 아니고, 동양의 무술을 모아서 집대성한 백과사전임. 영어사전 만들어놓고 우리나라 언어다라고 하면 웃기잖아
@junsuhlee4903
@junsuhlee4903 Жыл бұрын
이런 것도 잘 보존 되어야 할텐데… 훌륭한 사람들이 많이 모여 다음세대로 전할 수 있도록 대우도 보수도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sekwonkim6497
@sekwonkim6497 Жыл бұрын
태권도 시범단하고 같이 협업하여 외국에 가서 시범을 하면 인기 엄청 나겠는데요~~~또다른 K컬처
@user-kj1ch4br8t
@user-kj1ch4br8t Жыл бұрын
조선 궁궐인 경북궁에서 한국 전통 무예을 선보이는 모습은 한국의 문화체험으로서 상당히 멋있습니다. 권장할 만 합니다. 하나, 어떤 면에서는 역사적인 실상을 볼때 씁씁한 면도 엿보입니다. 고대, 중세에는 칼, 창, 활을 활용한 전쟁이 많았습니다. 동아시아 전쟁사를 보면 유목민족을 비롯한 우리나라는 활에서 강했고, 중국은 창에서, 일본은 칼에서 유독 강했습니다. 무기도 이에 따라 발전되어 왔습니다. 지금 선 보이는 한국 전통 무예는 조선 후기에 만들워진 무예입니다.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왜군의 신무기인 조총에 고전했지만 왜군의 장칼기술에 밀렸습니다. 당시 조선군의 창과 칼에 대한 무예기술이 형편없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활기술은 뛰어나서 홍의장군 곽재우가 맹위를 떨치기도 했지요. 이에 명나라 장수중 가장 용맹한 장수이자 조선에 애착이 많고 무술실력이 뛰어나 명군의 소드마스터였던 낙상지가 임진왜란후 휴전중에 훈련도감을 제안했고, 함께 평양성 탈환시 결사대로 투입하였던 이일장군과 함께 조선군에게 기술을 전수하고 훈련시킨 내용이 지금 선 보이는 한국전통무예이지요. 물론 경북궁에서 재현하고 있는 모습은 시대가 지나면서 조금 개선되어 정조때 무예지를 통해 선보인 한국전통무예이지요. 원래 우리민족은 조선이전만 해도 활과 창을 잘 써서 성곽싸움과 기마술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했지요. 또한 원나라 다음 화약과 대포를 도입하여 왜구를 물리칠 정도로 뛰어난 선진기술도 가졌고요. 결국 조선 세종때는 신기전까지 갖추웠지요. 선박도 중국과 일본보다 더 뛰어난 건조술을 갗쳤구요. 성웅 이순신장군은 이렇게 뛰어난 전투선과 대포의 장점을 전략적으로 잘 활용하여 대첩을 세워 조선을 구했지요. 하나, 이미 조선후기후 국제대세는 칼, 창의 시대는 막이 내리고 총과 대포로 하는 시대로 접어들었지요. 임진왜란때 이여송장군이 평양성 탈환때 선보인 홍이포는 병자호란때 청나라가 갔고 와서 조선군을 몰아 붙어 항복을 받아냈으나 그래도 정신 못차리고 국제정세을 모르고 지내다가, 구한말 흥선대원군은 프랑스군에 의한 병인양요를 겪고 홍이포와 화승총으로 단단히 준비했음에도 신미양요때 미군의 신신무기에 속절없이 당하고, 더 쇄국정치를 하였지요. 하나, 이는 왕권복구와 개방정치를 추구하던 고종에 의해 막을 내립니다. 하나,이후 일본군의 신신군함에 의해 위협을 받은 끝에 강화도조약으로 개방되면서 점차 다른 제국에도개방을 확대하고 근대화를 추진했으나 극도의 혼란시대를 겪으면서 결국 일본에 의해 망국의 길을 가게 되지요. 아무튼 그런 역사적 시대을 볼때 조선 전기라면 몰라도 조선 후기라면 총과 대포로 무장된 근위대의 모습이 되어야 더 합당하나, 조선후기자체가 시대에 뒤떨어진 결과의 산물이지요.
@user-jk3ne9ny6m
@user-jk3ne9ny6m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조선은 임진왜란으로 막을 내리고 새 나라가 창건됐어야 됐슴.
@easeafe4re581
@easeafe4re581 Жыл бұрын
신미양요는 결과적으로 미군이 후퇴한 전투였습니다 신미양요에서 전사자가 많았던 원인은 덕진진이 홍이포로 무장했으나 포의 각도를 강제로 고정시켜놔 포탄이 미전함에 도달할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미군이 쓴 기록에 따르면 덕진진에서 남북전쟁때보다 더 많은 포탄이 날라왔으나 죄다 전함에 못미치게 날라왔는데 나중에 보니 포를 고정시켜놨기 때문이다라고 적혀있었죠 조선군은 그때 참으로 이해할 수 없는 전투방식으로 싸웠죠
@HotSoil510
@HotSoil510 Жыл бұрын
강화도 조약은 청나라의 명령으로 체결된 것임....청나라속국왕조가 뭔??? 조약을 맘데로 할 수 있었을까??
@easeafe4re581
@easeafe4re581 Жыл бұрын
@@HotSoil510 강화도 조약이 청의 명령? 무슨 헛소리를 지꺼리는 거냐?
@HotSoil510
@HotSoil510 Жыл бұрын
@@easeafe4re581 청나라 속국 조선을 러시아나 닛본이 군사적으로 점령해 버리면 막을 힘이 없었던 청나라는 곤란하니까 조선이 개항을 해서 서구열강과 외교관계를 수립시켜서 독립국가 처럼 행세하도록 시킨 것임..
@user-vb3tw3zl8w
@user-vb3tw3zl8w Жыл бұрын
위 영상을 보고 우리나라가 검의 나라가 아닌 활의 나라인걸 다시 한 번 상기하게 되었음. 그럼에도 이 검무가 조선후기에 개발된 그 검무와 동일한 것이라면 무용으로서 보존할 값어치는 있을 듯.
@zeno6314
@zeno6314 Жыл бұрын
자막에 오류가 있네요 제극권은 제독검 이라고 해야맞는 듯 하고...(정확히 아시는 분 댓글 부탁합니다) 공급권은 본국검 이라 해야합니다 이건 확실해요
@josecuervo5856
@josecuervo5856 11 ай бұрын
멋집니다 우리나라 전통 최고수
@bangbang-if3ey
@bangbang-if3ey Жыл бұрын
조선은 우리민족 역사상 가장 약한 군대를 가지고 있던 나라다. 하지만 전통 무예를 살리기 위한 노력으로 복원 할 수 있는 건 사료가 남은 조선의 무예 밖에 없는 것이 아이러니.
@happy-qh2tx
@happy-qh2tx 11 ай бұрын
기록을 중요시 했었던 조선이라서 그런것 같아요. ㅎㅎ
@kohujii
@kohujii 11 ай бұрын
조선 한국 무예가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저런 분들이 대접을 받았으면..
@kissmori0614
@kissmori0614 Жыл бұрын
하루에 두번 .. 와 진짜 고생 많으시네... 진짜 대박 멋지십니다!
@user-lo8tu5cj5k
@user-lo8tu5cj5k 11 ай бұрын
개더울듯... 그나마 겨울엔 낫긴할듯
@daylight1977
@daylight1977 11 ай бұрын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 정말 수고하셨네요.
@easeafe4re581
@easeafe4re581 Жыл бұрын
임진왜란때도 초반 4개월간은 밀렸지만 용인전투 패배를 끝으로 승전의 연속이었습니다 용인전투 직후 벌어진 웅치, 이치 전투에서 10배나 많은 적을 야산에서 물리쳤죠. 그외 행주산성에서도 10배의 적을 물리치고 진주성전투에서도 마찬가지였고 대부분의 전투에서 2~3배, 많게는 10배나 많은 적과 맞서 싸워 이겼습니다 조선군은 왜군과의 전쟁에서 항상 1대 10의 불리한 상황에서 승리를 만들었습니다
@HotSoil510
@HotSoil510 Жыл бұрын
뻥이요...명나라가 아니었으면 없어졌을 나라가 조선왕국.
@easeafe4re581
@easeafe4re581 Жыл бұрын
@@HotSoil510 명나라가 한게 뭐지? 주요전투가 108회나 있었는데 명은 평양성전투외 무슨 전공이 있지?
@HotSoil510
@HotSoil510 Жыл бұрын
@@easeafe4re581 그런데 일본과 강화조약을 했던 나라는 명나라임..조선과 일본이 강화조약을 하지 않았음. 조선양반들이 주축이 된 "의병"에 의義는 중화문명을 지키는 것이었음...너님 조상처럼 노비 백성들을 지키기 위함이 명분이 아니었음.
@user-jo5ux2pf7c
@user-jo5ux2pf7c Жыл бұрын
군량셔틀 ㅎㅎ..
@easeafe4re581
@easeafe4re581 Жыл бұрын
군량 셔틀? 뭔 말이지? 원병에게 그럼 밥도 안먹이냐?
@evergreen6043
@evergreen604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월도 대단하네요. 파괴력이 ㅎㄷㄷ
@techliplip
@techliplip 11 ай бұрын
멋져
@user-qt8op1vx4y
@user-qt8op1vx4y 11 ай бұрын
멋있다
@DavidKim-9
@DavidKim-9 Жыл бұрын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에...일본의 병사를 사로 잡아 나름 수준 있는 조선의 무사와 붙였더니... 이를 구경하던 조선 병사들이 일본 병사의 몸놀림을 보고서는 오금이 저리고 얼어붙었다는 이야기 그래서 (마지막 노량 해전을 빼고는 ) 절대로 백병전을 하지 않았다고 하죠.
@user-xv4wi5go8k
@user-xv4wi5go8k 11 ай бұрын
일본병사는 실전짬밥이 많은데 실전 첨하는 조선병사하고 다르죠
@historyreadman
@historyreadman 10 ай бұрын
'아들의 편지를 보니 "요동의 왕울덕(王鬱德)은 왕씨의 후예로서 군사를 일으키려 한다."고 하였다. 매우 놀랄일이다. 우리 나라의 병사들이 쇠잔하고 피폐한데 이를 어찌하랴' (역주:초고본에는 을미년 5월 4일자에 나온다.) - 이순신, 노승석 역주, 『난중일기 교주본』 「을미일기」 11월 4일, 출판사 여해, 1판 2쇄 2022년 2월 7일, 263쪽 이정도는 돼야 그런 기사가 있었는지 없었는지 알 수 있는 법이지.
@gunofGalois
@gunofGalois 10 ай бұрын
이게 난중일기 어디에 나오는 건가요?
@오유석victorio
@오유석victorio 11 ай бұрын
3:50 제극권이 아니라 제독검 공급권이 아니라 본국검 권법은 맨손으로 하는거고, 검법은 검을 가지고 펼치는 무기술 입니다. 검색이라도 하고 자막을 다시죠.
@user_justdoit
@user_justdoit 11 ай бұрын
귀한영상 잘 보았습니다~
@user-tm8rk8jh6v
@user-tm8rk8jh6v Жыл бұрын
미약한 지식이지만 오타가 보여 댓글을 답니다 장용병 이 아니랑 장용영 그리고 공급권이 아니라 본국검 으로 알고 있습니다. 영상 잘 재밌게 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영상 많이 올려 주십시오.
@huisungjeon6723
@huisungjeon6723 Жыл бұрын
존나 멋지다
@seokjoyang
@seokjoyang 11 ай бұрын
5분 30초에 나오는 사람 굿 멋집니다^^
@user-ps2iq5ex2n
@user-ps2iq5ex2n 11 ай бұрын
와 진짜 멋지네요 특히 창 휘두르는 솜씨가 예술입니다
@jangwoolee4223
@jangwoolee4223 Жыл бұрын
그레잇. 감사감사 !
@이니마Leenima
@이니마Leenima 11 ай бұрын
게이머 입장에서 이게 진짜 무술인게 느껴지는게 쌍수도 들고 리치 조절하면서 백무빙 장타 반복하는게 고인물의 느낌이 느껴짐
@user-qr9xt2pe2x
@user-qr9xt2pe2x Жыл бұрын
멋지네요
@tommylee67658
@tommylee67658 Жыл бұрын
멋지넹
@user-uc8ym3bt6r
@user-uc8ym3bt6r Жыл бұрын
멋있어요.
@user-xz6lj1uo8j
@user-xz6lj1uo8j 11 ай бұрын
졸라멋있다
@user-xj7fg6lt1b
@user-xj7fg6lt1b 10 ай бұрын
정말 좋은 영상 감사 우리나라의 검법이 저렇게 많이 있었는줄 오늘 첨 알았네요
@user-yc7eh5ds9h
@user-yc7eh5ds9h 11 ай бұрын
멋지십니다.
@BreadNavy
@BreadNavy 11 ай бұрын
실제 도검창류를 다루시니 연습 진짜 많이 하실듯...땀과 노력 나라의 역사와 멋을 알리는 분들이네요
@user-py5fq5vw1d
@user-py5fq5vw1d Жыл бұрын
뭐 우리나라 실전 냉병기 전투기술은 대부분 실전되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단지 사료에 나온 그림을 재현할뿐이죠 그리고 애초에 전쟁 빈도수가 낮았고 원거리 화력투사 위주로 전환되어서 근접기술이 남을 이유도 적죠
@TheLeeghttp
@TheLeeghttp 11 ай бұрын
@sharhu
@sharhu Жыл бұрын
훈장수여함 대한민국청와대대통령영부인이미란 감사합니다
@user-xc2sp1fg7s
@user-xc2sp1fg7s Жыл бұрын
정말 화려하고 멋지네요.
@user-xd6nf6zc8v
@user-xd6nf6zc8v Жыл бұрын
경당24반을 이어가고 계시는 분들입니다.저도 고등학교 때 24반 기술 중 6가지 밖에 수련을 못해서 더 배우고 싶은 무술입니다.앞으로 우리나라 정신이 깃든 무술들이 맥을 이어서 전국에 수련관이 생기기를 바랍니다.
@user-vy6dn4oh5v
@user-vy6dn4oh5v Жыл бұрын
에휴 왜군에 싸그리 당하고 청나라군대한데도 깡그리 당한 조선 무예를 뭐 볼게있나 내가 한국인이지만 조선군은 무예 어쩌고 할게 못되는 형편없는 군대여서 볼것도없다
@rkskekfkakqktk1119
@rkskekfkakqktk1119 Жыл бұрын
멋집니다.
@Diptyque7th
@Diptyque7th Жыл бұрын
비웃는 외국인은 어디에 나오나용?
@user-wj9sj9yk9l
@user-wj9sj9yk9l Жыл бұрын
옛 검술을 고증을 해보는 작업은 의미가 있다. 제대로 고증되었는지는 별개의 이슈이다. 그러나 그것들이 이기는 검술동작인지 아닌지는 시합이 없이 어떻게 알수 있을까? 만약에 지는 검술동작이라면 그래도 여전히 가치가 있을까? 외국인들은 당연히 이런 질문을 할 것 같다.
@gunofGalois
@gunofGalois 10 ай бұрын
보통 조선 검법의 경우는 체력단련이나 정신수양 용도로 했다고 합니다. 실전 지향적인 건 아닙니다.
@hollow77142
@hollow77142 10 ай бұрын
한국 정통성 군대하면 대가리박아1시간퍼포먼스를 보여줘야지~
@user-pp6qg8xm5f
@user-pp6qg8xm5f 10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선생님ㅋㅋㅋㅋ
@ebw8047
@ebw8047 11 ай бұрын
짚단 베기가 보기엔 쉬워보이지만 정말 어렵다던데.. 대단하시네요.
@callmeroy0512
@callmeroy0512 11 ай бұрын
이러매도 불구하고 우리는 임진왜란 병자호란등 많은 어려움을 꺽었다,, 누구의 문제인가,, 지휘체계인가 지도자인가,, 민초들의 어려움만 남았을 뿐이다,,,
@hslee7237
@hslee7237 Жыл бұрын
쇼 잘한다! 임진왜란때 일본군한테 칼 백병전에 계속 발렸음
@user-tu8mh7nr7x
@user-tu8mh7nr7x 11 ай бұрын
오 마지막에 언월도 멋있네요.
@applepen7634
@applepen7634 Жыл бұрын
멋있다. 근데왜 나라는 외침이 잦은지
@bluestonejim2500
@bluestonejim2500 Жыл бұрын
드라마 OST로 잘 선택해서 바꾸면 한층 더 좋을듯
@평범한_모녀
@평범한_모녀 2 ай бұрын
검법이라면서 늘 일본도 같은걸로 보여줌? 검이 한 쪽 날만 있는게 있던가? 보통 양날검이라고 하던데ᆢ
@DAVIS-pf4fh
@DAVIS-pf4fh Жыл бұрын
도검을 뭘쓰길래 베지못하고 으깨지냐 대나무들이,,베기용 짚답이 베어지지못하고 그냥 날라갈정도면,,에휴
@hearthealing422
@hearthealing422 Жыл бұрын
하루 두 번씩 힘드시겠네요.... 운동 꾸준히 하셔서 몸 관리 잘하시길....
@kimshah1531
@kimshah1531 11 ай бұрын
비웃던 외국인은 어디서 나와요? 전 박수 소리만 들은것 같은데. 제가 놓친건가요?
@Wisteria-ek9fs
@Wisteria-ek9fs 11 ай бұрын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ㅋㅎㅋㅎㅎㅎ 그러게요 제목 좀..
@user-rv4ed2pn8x
@user-rv4ed2pn8x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지다. 포스 쩐다. 무술인들 대단하십니다.
@user-fq5wp3gk6v
@user-fq5wp3gk6v 11 ай бұрын
일요일 오후 3시에 남산공원에서도 함
@user-eo9uf1sv7s
@user-eo9uf1sv7s Жыл бұрын
1. 제독검과 본국검인데 자막이 틀리게 나오네, 2. 조선의 갑옷은 기창을 시연하는 무사가 입은 두정갑인데 지나의 어린갑을 입고 시범을 보이니 고증이 잘못되었다. 3. 오늘 영상에는 안나왔는데 활쏘는 모습은 활의 나라 조선시대 활쏘는 모습이 아닌 엉터리 시범이었다. 조선의 활쏘기는 별절로 쏘았다. 활을 쏘고 난 이후에 활을 잡은 줌손은 불거름(아랫배, 단전)으로 내려오고, 활을 잡아당긴 각지손은 엉덩이로 내려오는 두 손이 모두 앞 뒤로 차렷자세로 되는 별절이었는데 엉터리로 쏘는 모습을 계속 보여 주었는데 오늘 활쏘기 영상은 안나오네.
@kuesan100
@kuesan100 Жыл бұрын
두정갑은 갑옷 안쪽에 작은 철판을 겹쳐 넣은 갑옷을 말하는 것이고, 지금 저 갑옷 디자인은 임진왜란 이후 조선 중후기의 갑옷 디자인입니다. 박물관에 보관 중인 갑옷과 디자인이 같네요.
@tokkoutai-fb6ul
@tokkoutai-fb6ul Жыл бұрын
먼저 국뽕은 해롭습니다. 조선 제일검 김체건은 조선,중국의 검술을 습득하고 일본의 도감법을 배우고자 스스로 머슴일하며 일본 검법을 배워 훈련도감 자리에 올랐습니다. 부끄러우나 현재 쓰는 조선 검법은 일본의 검법입니다. 조금 각색 했지만 그래도 그 뿌리는 일본 검법 입니다. 숙종실록에 김체건만 입력하시면 수많은 자료가 나옵니다. 1680년 창제한 무예신보가 김체건이 창시한 검법 입니다. 진실을 바로 아셔야 합니다.
@dnobsemajmik1906
@dnobsemajmik1906 11 ай бұрын
집단이 잘리는게 아니라 휘두르는 힘에 의해 뽑혀 나감ㅋㅋㅋ 무예 시범전에 칼날을 예리하게 갈아야 할듯ㅋㅋㅋ
@user-ow8sz9uo1r
@user-ow8sz9uo1r Жыл бұрын
대박입니다~~!!!
@user-yt3uh6kh5y
@user-yt3uh6kh5y Жыл бұрын
우리가 보기에 화려한 무술동작 중 크게 도는 모습과 붕 떠오르는 동작 등 멋있기는 하나 실전에서 그렇게 싸울순 없지요 그건 단지 보여주기위함과 수련 중하나의 의미일 뿐이죠 만일 실전에서 그러다간 급소찔려요
@MillionDollarsMystery
@MillionDollarsMystery 11 ай бұрын
검의 베기에는 총 9가지가 전부임. 사선베기, 역사선베기, 수평베기, 역수평베기, 사선올려베기, 역사선올려베기, 정면베기, 정면올려베기, 정면 찌르기 어쨌든 이 아홉가지 내에서 베기 방법이 파생 되는 것이기 때문에..
@user-kt6hq8ev8f
@user-kt6hq8ev8f Жыл бұрын
옛날 부터 한국 중국 일본은 중요하게 여기는 무기가 각자 달랐다 중국은 창 한국은 활 일본은 도 이다 그래서 창술은 중국이 강하고 궁술은 한국이 강하며 도법은 일본이 강한것이다
@user-qz2yg1mx4e
@user-qz2yg1mx4e 9 ай бұрын
제극권과 공급권이 뭔가요? 제독검, 본국검이죠
@user-yp7vx6kc2h
@user-yp7vx6kc2h 10 ай бұрын
국봉이 차오른다.
@user-jw7yw4si1s
@user-jw7yw4si1s Жыл бұрын
머쪄부러~~~~!!
@hueykoh8385
@hueykoh8385 11 ай бұрын
편곤과 월도는 마상에서는 극강의 무기였습니다. 화약 무기 등장전에요.
@user-tc4hc2nf4r
@user-tc4hc2nf4r Жыл бұрын
야뇌 백동수 가 조선무예도보통지 를 만들엇는데 여기에 무사 김체건은 일본에 건너가 일본전역의 일본 검술유파에 몰래 배워익힌 검술 과 장도 (쌍수도) 그외 중국에서 넘어온 검술 과창술 고구려 ,고려때부터 내려온 군검술 부터 모든것을 집대성한 무예 로 현재까지 내려온 것. 신라 화랑의 검술로 알려진 본국검법 그러하다.
@user-lq2dk4em5x
@user-lq2dk4em5x 11 ай бұрын
오오!!!~옛날에는 검법이 많아었구나!!`
@chapd9434
@chapd9434 10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무기는 뛰어났음. 조선시대 총기도입이 늦었던 이유는 초기 화승총이 들어왔을 때 우리나라 국궁의 성능이 훨씬 뛰어났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음
@Right.To.Resistance
@Right.To.Resistance 22 күн бұрын
거까진 아니고... 조총이 들어왔을 당시 단발의 위력은 좋았지만, 연사가 어렵다는 건데 당시 조선군에서는 연사력에 치중했었고.. 여기에 다른 화약무기, 그것도 구경이 큰게 많아서임. 게다가 수성전이 일상이었던 조선의 방어체계에서 거치형 대구경, 면타격 화약 무기의 경우는 가치를 인정 받았지만, 이동형으로 만들어진 무기들의 경우는 그 효용이 애매하다고 생각했던 거... 문제는 한번 가져다 써보니까 결국 국궁보다 관리도 편하고 원가도 낮아서(국궁은 합성궁이라서, 수입재와 국산재 등을 섞어서 써야 했기 때문에 생산에 한계가 있었음) 결국 활을 매우 빠르게 대체했었고... 이후엔 이쪽 총기 계열로는 굉장히 특이하게 장총신에 조준사격을 위주로 하는 방식으로 발전함.. 이게 특이하다는 이유는 똑같이 조총을 도입했던 왜, 명과 같은 발전 방향이 아니고 외려 인도-아프가니스탄 지역의 머스켓, 특히 아프간 지역의 그것과 비슷한 형태로 발전했다는 거임.. 추측키로는 산악 지형이 많은 환경을 고려해서 그랬을 거라고 보이고....
@oglego1019
@oglego1019 11 ай бұрын
예로부터 조선세법이라 불렀다고 하면되지 중국이 뭐라했는지 그걸 해야되나?
@bluegm2713
@bluegm2713 11 ай бұрын
멋있다....
@user-hm4el5ii4q
@user-hm4el5ii4q 11 ай бұрын
저건 그냥 쑈지 저렇게 싸웠다고 믿는거냐
@Daemodal83
@Daemodal83 Жыл бұрын
3:50 제극권과 공급권이 아니라 제국검과 본국검임.
@archiart01
@archiart01 11 ай бұрын
전통무술의 최고봉은 미쿡 건법 아니겠소.
@user-ym4sr6gq6w
@user-ym4sr6gq6w Жыл бұрын
예로부터 원거리 딜러여서…
@user-rt4qr4vq2m
@user-rt4qr4vq2m Жыл бұрын
조선왕조가 공자의 유교가 아닌 무를 숭상했다면 왜란 호란은 없었을 것이다. 아마도 만주땅도 우리 땅이였지 않을까? 하지만 조선의 양반들의 자신돌의 지배논리였기에 유학에 목숨을 걸고 중국사대에 임했다. 우라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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