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속(0:56) 도난 방지 후드 t.ly/K45d- 여기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전사이즈 구현됐어요 다양한 와펜도 추가할 예정입니다! 여러분과 함께 만드는 트레블웨어라고 생각해서 많은 피드백 주신 덕분에 퀄리티는 더 좋아졌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해 모시겠습니다!

초등학생때 미군부대 사는 친구 생일 기념으로 따라 들어간적이 있는데 진짜 밖에서랑은 느낌이 완전히 다릅니다 엄청 넓고 아파트도 한국처럼 빽빽하게 있는게 아닌 멀리 멀리 떨어져있고 사이사이에 테니스장이나 농구장같은 시설이 있었는데 아직도 기억이 날정도로 신기했네요

13년전 제대하기 전에 갔던 칠리스.. 반갑네요 ㅎㅎ 오산 기지 근무할때 주말 마다 미국 지역으로 조깅했었는데 single house, townhouse 지날때 나는 세제냄새, 야외에서 음악 틀어놓고 바베큐 하는 미군들 보면서 힐링했던 기억이 나네요~ 좋은 추억 다시 생각 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송탄 20년 거주한사람입니다 미군부대안에 파파이스에 한국파파이스에는 없는 포테이토를 갈아 간이 다 되어있는 음식이 컵에 담겨져있는건데 그게 진짜 제일 맛있는데 한국파파이스에는 없어서 아쉽네요 저희 이모가 미군부대에서 파파이스를 운영하시는데 가면 맨날 먹습니다 ^^

평택에는 미군기지가 2군데 있지요.. 안정리(육군-험프리 세계최대미군기지, 아파치헬기부대, 수송기 등, 1년에 1번 부대개방행사 있음.)에는 비행기활주로도 있고, 야구장, 골프장, 워터파크, 쇼핑몰.. 없는게 없고,, 영알남이 간 곳은 송탄미공군부대(=미군발음편의상, 오산미공군기지로 불림, U2기, F16,.A10, 과 한국공군방공작전사령부로 MCRC 지하벙커가 있지요... 매년 가을에 POWER DAY로 부대개방행사[에어쇼, 각종 전투기, 수송기, 패트리어트 등 전시,. 미공군조종사가 전투기 앞에서 사진쵤영도 같이 해줌]를 합니다. F22도 비공식적으로 전시로 참여했었음.)로, 국제중앙시장도 있고, 이태원 분위기 나지요.. 송탄역에서 도보로 걸어가도 됩니다...

서버이모분 정말 친절하시네요. 음식도 여기 현지 칠리스를 완전 복붙 ㅎㅎ. 미국식 버팔로윙은 진짜 시고 짠맛의 조화라서 맥주를 부르는 맛이에요. 처음 드시면 약간 당황할수도 ㅎㅎㅎ

사촌동생이 미군이다보니 평택 미군기지에 주둔하고 있어 자주 가곤 하는데 미국드림이 있는 저로써는 갈때마다 너무 신세계고 좋더라구요 ㅎㅎ미국의 작은 소도시를 옮겨둔 듯한..!! 부대안에 병원 마트 학교 주유소 은행 등등 모든 시설이 다 있더라구요 ㅋㅋ 제 사촌동생도 그렇고 확실히 미군이 왜 그렇게 자부심가지고 나라를 수호하려는 마음을 가질 수 밖에 없는지 알겠더라구요! 그래서 올 크리스마스는 동생덕에 미군부대 안에서 큰 축제가 있다고해서 부대안에서 보내보려구요^^ 혹시나 평택기지 영상을 남기실 일이 생기신다면 도움 드릴 수 있는 일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영알남 파이팅!

와 담당 한국 서버분 진짜 너무 나이스하시고 친절하시다. 뭔가 프로페셔널하심🫡

여긴 진짜 가보고 싶어지네요.최고😄👏👍💖

영상보며 같이 먹는 느낌입니다...정말 맛있게 먹는게 느껴져요

여윽시 클라스ㅎㅎ 진짜 덕분에 여기 영상도 보내욤😮 진짜 미쿡 느낌ㅎㅎ

오산에서 군복무하면서 미군기지쪽도 많이 지나다녔는데 진짜 이국적이더라구요 칠리스도 배달시켜먹을수 있어서 가끔 먹었었는데 추억이네..

저도 송탄토박이인데 중학교때 친구아버지가 군인이셔서 미군부대에 근무하고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에어쇼? 할때 초대받아서 들어가봤는데 외국분들도 다친절하시고 음식도 진짜 미국음식도 먹어보고 좋은기억이 남아있습니다 또 다시 가보고싶네요.. ㅋㅋ

송탄 정말 다문화적인게 일때문에 송탄에 한달 근무나갔을때 숙소앞 세븐일레븐에서 맥주하나 까다가 터키인 에티오피아인 독일인이랑 인사하고 같은 테이블에서 늦게까지 맥주까고 들어간 기억이있어요ㅋㅋㅋ 모두들 서로 모르는 사람ㅋㅋㅋ

미군 진짜 복지좋고 어떻게보면 대단하다 이런 영상은 진짜 귀하네요 ㅎㅎ

우왕 영알남님이 저희 동네에...❤ 부대 내 들어갈 때는 직원 분들 성향따라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아요 ㅠㅠ칠리스 지나가면서 보기만 햇는데 담에 한 번 가봐야겠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먹을 때 주변이 한가해서 그런지 맛이 더 잘 느껴질듯 하네요😸 오늘도 미국맛 잘 봤습니다!

의정부에서 생활할때 친했던 미군친구덕에 의정부 미군부대(camp crc)는 자주 놀러갔었는데 정말 좋았었습니다. 한국안에 미국도시를 그대로 옮겨놓은듯한게 신기하기도 했고 ㅎ 휴일이면 자기 막사앞 잔디밭에서 바베큐굽고 펀치드링크 만들어서 신나게 마시고 농구하고 수영하고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미 7함대 기함 블루릿지를 2007년에 1주일 탔었는데 매번 호텔 조식 먹는 기분이었네요~ 뭔가 미국 어느 가정집 식사같은 따뜻한 느낌이었어요~ 밤에 식당가서 괜히 빵하나 더 먹으로 나오는 사람은 죄다 파견온 한국군인들이었는데 ㅎㅎ 기념품 샾에서 티셔츠도 사고... 지금은 블루릿지가 아직 있는지 모르겠네요~

기지 주변에 중국인들 다 내보내서 강제출국 시켜야 합니다. 미군 부대 근처에 있는 조선족, 중국인들이 미군 기지 정보들을 유출시키고 있기 때문에 빨리 해결해야 합니다.

어렸을때 가족이 무언가 엄청난 감자튀김을 사온거 같았는데 이 메뉴 였네요 먹고 너무 맛있어서 또 사오면 안되냐고 했었는데 그 이후로 먹은적이 없고 본적도 없는데 이유가 있었군요 ㅋㅋ 감자튀김이랑 립 윙 이렇게 먹었었는데 그 맛 아직도 못 잊었는데 기회되면 가보고싶네요

평택 미군 부대네요 ㅋㅋ 공군 작사 쪽에서 근무했어서 미군 음식들 많이 먹었었는데, 재료 자체가 한국이랑 다릅니다! 칠리스는 당연하고, 안에 보면 체커스, 타코벨, 파파이스, 피자헛 등등 실제 미국 음식점이 있습니다! 파파이스나 피자헛은 한국 프렌차이즈 들이랑 메뉴도 다르고 재료도 다르고 조리법 자체도 다 다릅니다. 영알남님 말씀대로 간이 디게 쌔고 맛이 굉장히 자극적이라서 호불호가 갈릴 맛이네요. 오랜만에 보는 가게라 그런지 다시 한번 가보고 싶네요

1951년도에 오산리에 첫 미군비행장이 생겼고 그때 이후로 오산 이라는 지명이 고착화됐음. 이동네가 소나무가 많고 숯을 만드는 동네라서 송탄이라고 지명이 정해졌음. 주한미군이 본국에서 한국에 입국할때 대부분 오산비행장(미군부대 내에 출입국사무소 있음) 통해서 입국해서 평택미군기지(험프리)로 가는 코스임

영일남 긍정맨 기분이 좋아짐니다 맛있게 드세요 감사합니다👍💕💕

12년 전 51사 군생활 할때 부대가 바로 옆에 있었어서 자주 가본 기억이 나네요 탄약고 근무 할때 미군 전투기 이착륙 맨날 보고 블랙이글스 에어쇼 연습하는것도 자주 봤었네요ㅋㅋ 미국 축제 날 일때 불꽃놀이도 보고

08년 기수로 카투사 복무했었는데, 캠프 케이시에서 군생활하고 있을 때에도 이런 곳에서 생활하는 거 참 좋다 생각했는데.. 10년이 지난 지금도 그리움.

흥미롭게 잘 봤어요

몇달전에 촬영하시는거 봤는데 이제 올라오네요🎉🎉🎉

그 바나나나 파인애플도 옛날에는 미군 군용식량에서만 먹을 수 있었데요. 미군기지 안에는 미국식 중화요리 체인점도 있다고 들었어요.

진짜 미국맛이구낭 맛있겠다요ㅠ 근데 송탄 부대찌개 생각이 더 나버림😢😢

잘 보고 갑니다 😊

미군부대에 제 미국 친구가 있어서 많이 놀러갔었는데 못간지 오래되었는데 오랜만에 미군부대보니 너무 반갑네요 ㅎㅎ 송탄역도 오랜만에 보니 신기하네요 ㅋㅋ 오늘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저는 칠리스 양 진짜 많아서 다 못먹었는데 영알남님 다 드신거 보니까 대단하네요 그리고 미군 부대 안에 호텔, 영화관, 볼링장도 있어요 그리고 일하시는 분들도 한국인분들이랑 외국인분등 계십니다 또 방문하고 싶네요

미국 갔다오셨네요 ! ㅎㅎ 여긴 진짜 미국땅이에요. 미국본토에서 fedex 비행기가 평택미군기지 이착륙 자주하는데 국내선 비행기더라구요.

진짜 귀한영상이다

와 제 군생활했던 오산베이스네요ㅋㅋㅋㅋ 칠리스랑 안토니 피자도 있고 익스프레스 가면 안에 서브웨이 베스킨라빈스도 있는데 거기 베라는 진짜 미국에서 가져오는 것들이라 한국이랑 달라서 또 신기했었습니다ㅋㅋㅋ 할로윈데이때는 미군 애들도 업무 일찍 마치고 의무대 같은 곳 전부 꾸며서 놀기도했었습니다 진짜 너무 추억이네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평택 미군기지 한번 다녀와 주세요.. 기지안에 시설이 미국 한 도시를 옮겨다 논것 처럼 어마어마 하다고 말만 들었는데요...궁금해서 그렇습니다~~~^^

아 9월까지 한국군으로 근무했습니다ㅠ 미군 친구 따라서 미측시설 하나씩 다 써봤던 기억 나네요. 공군으로 근무했는데 거기에 한국군도 많아요!!

먹어보고 싶네요~ 우와

여자 직원분 너무 친절하신데요 한국에서 저렇게까지 친절한분 없어요 기본적인 지식도 있으시고 너무 좋네요

우왕🤭 제가 일했던곳인데, 오랜만에보니 반갑네요. 미군들이 어느나라에 가든 본토에 있는듯한 느낌을 받게하기 위해서 다 똑같이 짓는다고 하더라구요. 칠리스 생각나네요😆 자주 뵀었던 서버분 아직도 계시는구나. 저분 정말 친절하셔서 기억하거든요. 아 영상보니까 가고싶따아

서빙하시는 분 미소가 너무 멋납니다. ^^

송탄역 근처에 사는데 역에서 내리시는거 보고 반가웠습니닿 ㅎ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비싸지만 안비싼 음식이군요 ㅋㅋㅋ 정말 맛나보입니다.

한국 택시기사님이라 그런지 "STOP" 사인에서 정차하지 않고 바로 통과하시네요 ㅎㅎㅎㅎ

송탄.. 옛날엔 쑥고개(숮고개)라고 불렀는데 미국에서 38년인데 몇일전에 약속장소 때문에 거의 10여년만에 맥도날드 가서 빅맥을 시켰더니 고기패티가 베이컨 두께더군요.. 미국이 어쩌다 이렇게 변했는지

먹어보고 싶네요!

군대있을때 운전병이었는데 출장으로 오산미군기지 한번 가본적 있어요. 진짜 미국온거같았고 근무환경이나 시설 보고 격세지감느꼈던...

미군 기지에 복무하는 지인 있어서 초대 받아가 영내 레스토랑에서 식사해 본 적 있었는데, 버거, 스테이크, 피자, 모두 국내와는 정말 색다른 맛에 그냥 미국 본토맛이 그대로 재현돼 있구나 싶었음. 한국인 입맛 기준으로 살짝 좀 짜긴 했는데 커버 가능할 정도로 맛있었음.

와... 오산 공군병으로 있었는데 저기 진짜 오랜만이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 공군 병사는 운 좋게 간부가 밥사준다 하면 갈 수 있었어요. ㅎㅎㅎㅎ

칠리스 오셨네요ㅋ 저도 좋아하는 장소예요 오시는거 알았음 저도 칠리스갈껄 ㅋㅋ

와 진짜 추억이네욬ㅋㅋㅋ 미군이랑 축구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ㅎㅎ 추억회상하거 갑니다 ~~~!

우와 미군기지ㅜㅜ 저는 친한 동생 두명이 미군이라 한국으로 파병와서 덕분에 동두천 캠프케이시 구경 한 적 있어요!!! 한국 속의 미국 맞는말 같아요ㅎㅎ 스타벅스 처럼 흔한게 많았지만 외국인이 대부분이라 색달랐네요😃

한 7년 전만 하더라도 캘리포니아에 던킨도너스가 하나도 없었는데 그때도 유일하게 던킨도너스가 있었던곳이 샌디에고 해병대기지 영내에 딱 하나가 있었습니다. 오산기지 칠리스가 딱 그런 느낌 이네요. 그당시만 하더라도 던킨은 주로 동부 도너스로 알려져 있었고 그쪽에선 거의 사거리에 하나 있을 정도였지요.

영알남님 매봉역쪽 원스타 올으패션드 버거 드셔 주세요 인테리어 메뉴판 조차도 아메리칸 이에요!!아메리칸식 버팔로윙 어니언링 버거 패티멜트등 드셔주세요!!

우와 정말 신기하네요~!!!

와 04년도에 댈러스에서 잠시 살때 엄마랑 갔던 칠리스... ㄹㅇ 개존맛이었는데 ㅠㅠ 그 미국식 맛들은 진짜... 그때는 몰랐는데 지금도 생각남; 추가로 미국 KFC에서 파는 그 웨지감자랑 매쉬드 그레이비... 판다익스프레스랑 아침에 먹던 베이크드 포테이토 ㅁㅊ;

오산 공군기지에서 근무하는 공군 조종사입니다!!! 반갑네요 ㅋㅋ

2일전 영상인데 왜 어디선가 본 영상 같지… ㅎㅎㅎㅎㅎㅎ 칠리스 가보고 싶네요. 미국 프랜차이즈들등 한국에 들어온데 가보면 미국에서의 그맛이 안납니다 ㅜㅜ

가보고 싶네요

저도 미군기지 예전에 가봤어요! D팩이라는곳에서 식사해봤는데 엄청 엄청 깜짝놀랐어요;ㅇ...!!! 이게 천조국이구나하궁...

올만에 미군부대 보니 카투사 시절 생각나네요ㅎㅎㅎ거짓말 보태서 다시 돌아가고싶을정도로 좋았던 카투사시절

딱 1주일전, 같은 자리에서 가족과 식사를 해서인지 더 재미있게 보았네요.ㅋ 칠리스...❤

저도 예전에 용산 미군 기지 들어가본적 있는데 정말 미국을 가보진 않았지만 각 브랜드(맥도날드, 베스킨라빈스, 피자헛 등) 간판?부터 미국 영화에서 보던 느낌이었고, 주택도 미국 주택 느낌이고, 너무너무 신기했었어요 ㅋㅋ 진짜 한국인데 미국간 느낌 ㅋㅋㅋ 간만에 영상보며 대리만족 합니당 ㅎㅎㅎ

Chili's is named "chili's" because of the Chili on the menu. Apparently, the owner was inspired by a Chili cook-off he went to in 1967. Not a chili pepper.

아기자기한 미국식 주택들이 모여있는 동네와.. 미국식으로 지어진 학교들.. 골프장으로 도배 된 지역.. 골프장 중간중간 레스토랑과 카페가 등장하고.. 미국산 프랜차이즈 음식점이 모여있는 쇼핑가.. 주유소 가격이 터무니없이 싸다는 데 놀라고.. 음식의 양이 많고 짜다는 데 놀람. 특히 음식의 경우.. 영알남은 적응돼서 맛있게 잘 먹을지 몰라도.. 한 번도 먹어본 적 없는 한국인이라면.. 미친 듯이 짜고 자극적이라.. 소름이 돋고 심지어 경기를 일으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듯..

후드 샀는데 퀼리티가 좋드라구요 ㅎㅎ 잘입겠습니당

군생활했던 곳인데 오랜만에보니 반갑네요😊

칠리스 추억이네요~ 한국에서 꽤 영업했어요~ 제가 00년? 01?년에 우성아파트사거리에 있는 지점에서 일을 했으니깐요~ㅎㅎ

미군 무기나 체계를 본받는것도 중요한데 미군의 이런 급식이나 복지도 절반만이라도 본받아야함

스무살때 지인한테 초대받아서 미군부대 뭔 축제할때 가봤었는데, 진짜 새로운 경험이라 완전 신기했음..지금까지도 기억에 남는 추억

미군까지!! 동해번쩍 서해번쩍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 볼수있게 해주셔서!

오산기지 KAOC에서 근무했던 공군입니다. 칠리스 가면 무조건 스테이크부터 시켜가지고 개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버거킹도 고기 자체가 한국에서 먹는거랑 다르고 만추웍, Arby's, OBDB 햄버거 등등 진짜 한국에서 경험해보지 못할 경험들과 기억들 잔뜩 군대에서 가져왔습니다. 그래도 뭐니뭐니 해도 KAOC 흡연장에서 영화관 가는길에 있는 식당에서 포장해서 먹는 피자가 제일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 디트로이트 피자처럼 사각형인데 빵이 폭신폭신 바삭바삭하니 정말 서울에서 절대 찾을 수 없는 맛이 었습니다. 군대 다시 가긴 싫지만 오산기지는 꼭 다시 가보고싶네요ㅎㅎㅎ

친할아버지가 국가유공자이시고 평택 험프리스 px에서 20년넘게 일하셨었는데 저 어릴때 진짜 온갖 미제식품 다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부대 근처에 살아서 독립기념일이나 행사 있으면 부대 개방해서 불꽃놀이도 보고 거기서 먹고 놀고 ㅎㅎ 동네에 미국애들 많이살아서 집에도 놀러가고 식사 초대도 받고 ㅎㅎ 90년도 당시안정리 살면 거의 반미국이라고 불릴 만큼 미국 사람들이랑 어울려 살았었어요ㅎㅎ 할아버지따라 부대도 들어가봤던ㅎㅎ 피자는 진짜 소금피자인줄 알았음ㅠ 너무 짜서 .. ㅋㅋ 지금은 경비도 더 삼엄해지고 많이 변했지만 ㅠ 송탄보다 안정리가 좀더 미국느낌 많이 납니다 ㅎㅎ

직원분 엄청 친절하시네요 😊

K-55 가셨네요...송탄에 44년째 거주중인데 칠리스 맛나죻ㅎㅎ 딸기에이드 생딸기에 무한리필 개꿀이구 BX가서 타코벨 포장해오고ㅎㅎ 너무 반갑네요

저도 작년에 미군부대 안에 카페에서 일할 때 입구 들어서면 급 외국 여행 온 것 같은 느낌들었었어용=) 지금은 캐나다라서 외국인데, 지금보다 미군부대 안이 더 외국같았던 ㅋㅋ

난 미군기지 처음 가봤을 때 너무 놀랐음. 밖과는 너무 다른 세상.. 잘 정돈 된 잔디며 집은 알록달록 하고, 길도 너무 깨끗했고. 사진으로만 보던 외국 예쁜 마을 같았음. 근데 식당에서 파는 피자는 너무 짰던 기억ㅋ

칠리스.. 가끔 부대 안 거래처 방문할때 직원들하고 먹으러 감. 아웃백이나 빕스 같은곳보다 음식이 미국식이라 그런지 간이 좀 쌘듯. 그래도 먹을 만 함.. 직원들은 친절함..(우리 직원1명이 음료 8번 리필했는데도 다 잘 주심..ㅋ)

관사 거주민입니다~~ 강아지 산책하기 짱 조아요 진짜 그리고 피엑스 가면 미국 베스킨라빈스 있는데 거기서는 한국에 없는 맛들 많아서 너무 좋아요 기회되면 꼭 놀러와보세요 😍😍

평택 시민입니다. 5100만😂 미군과 미국 국민께 감사드립니다👍 미국 대통령도 애용하는 비행장✨️

군복무 했었던 오산기지네요 칠리스 그립읍니다

예전 지인의 아내분이 용산 미군 부대 유치원 교사로 일하셔서 PX, 식당등 여러번 들어간 적 있었죠. 완전 미국. 본인들 쇼핑하면서 PX에서 TV도 산 적 있었는데, 혜택 빵빵하더군요.

헐 복무중인 부대가 나오다니… 상상도 못했습니다 ㅋㅋㅋㅋ

미군들이 진짜 먹는 DFAC에 가는걸 기대했는데.........공군들이 대우 제일 좋아요. 미국 육군 기지에는 Chili's 없어요. 10년전쯤에 제가 미군(육군)에 있을때 한국으로 놀러갔는데 그때 사촌들 불러서 용산 미군기지 호텔 뷔페 배터지게 먹었던게 기억나네요.

와...오산기지 제가 5년전 근무했던 부대네요 ㅋㅋㅋㅋ 진짜 미군음식들 너무 맛있고 좋았죠 ㅠㅠ 노을 질때 걷는 활주로 뷰도 너무 그립고 꼭 다시 한번 가고싶은 곳 입니다 ... 볼링장 안에 있는 햄버거집도 존맛인데 드셔보셨나요 ㅎ

이야.. 올해 업무 차 방문했었는데.. 이렇게 유튜브로 보니까 더 반갑네요 = ㅁ= ㅋ

안에서 근무하시는 분이 피자를 사다주신적이 있는데, 와~~진짜 파파존스 저리가라의 짠맛과 강렬한 미국의 그 "간"ㅜㅜ 도우가 짜! 페퍼로니도 짜! 치즈도 개짜!!!ㅠㅠ 다 못먹었어요...

형 이정도면 미국을 알려주는 남자 ㄷㄷ

입구에서 일하시는 남자분 알것같아요 미국 입국은 기억도안나게 지나갔는데 까다롭던 안내실 분위기가 기억나네요 괜히 쫄아계시던 한국 인부 분들 안쓰러웠어요 식당 일하시는 분들은 한국이나 미국이나 팁이 마지막 코스이니 거의 같은 서비스였고요 팁은 한국인들이 더 많이 준다더라고요 반면 미군들은 서비스가 조금이도 안좋으면 컴플레인으로 불이익을 줄수있다더라고요

아버지가 군인이셧고 실제로 유치원때부터 성인 될때까지 저 기지 안 관사 살았습니다 칠리스 뿐만 아니고 Officer club이라는 레스토랑이 정말 맛있었는데 아버지 전역하시고 가볼수가 없어 아쉽네요 ㅠㅠ 어릴때 피자도 짜디짠 앤서니 피자만 먹다가 중학교땐가 처음으로 일반 시내에서 파는 피자먹고 너무 작고 밍밍해서 당황햇던 기억이 있네요 미군기지 오래 살면서 미국인 친구도 많이 만들었고 그래서 공부는 못햇어도 외국어는 늘 자신있었네요 저때 인연으로 지금도 미국살고 있는게 함정 ㅠㅠ 미국인들이랑 너무 어릴때부터 같이 살다보니 지금도 미국인들이 고향사람처럼 느껴집니다 ㅋㅋ

와 이제 진짜 우리동네까지 오셨네 송탄 부대찌개도 드시고 가세요 맛있어요

진짜 미국은 영혼의 조국이다ㅠ

현직 기지에서 일하는 직원입니다. 저도 첨에는 모든게 신기했는데ㅡ이젠 그냥 직장 ㅋㅋ 얼른 퇴근하고 나가고 싶은맘

낙타먹방 잘봤습니다~

ㅋㅋ 혈관 막히는 맛은 어떤건지.. 맛있게 드시고, 운동도 열심히 하셔서 몸관리 잘하세요

제가 근무했던 곳이라 반갑네요 요새도 가끔 송탄시장 가는데 ㅎㅎ 여기는 한국군 비행기는 없어요. 미군 비행기만 있습니다. 너무많은 얘기는 보안상 생략 ㅎㅎ 미스리버거 미스진버거 점오 때 종종 시켜먹었는데 ㅎㅎ

친구따라 미군부대를 가셨군요... 영상 잘봤습니다.

엄청나네요 후덜덜 한 사이즈

와우 영알남님 반갑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