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음반사면 기타연주는 거의 다 함춘호라고 되어 있어서 도대체 이분은 누구지라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오장박의 내일이 찾아오면으로 알게 되었던 장필순님. 이분의 담담한 목소리와 기타연주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bjhwang3 жыл бұрын
조동진~~감미로운 목소리~~보고싶어지네요~~^^
@user-ey3ce2fs3b3 жыл бұрын
음유시인 조동진님 보고 싶고 그립습니다.
@dotpia3 жыл бұрын
'나뭇잎사이로' 는 내 이십대의 외로움을 위로해준 전부였어요. 그리워요.
@art_8884 Жыл бұрын
진짜 가슴을 꽉꽉 채우는....
@user-sn8kp8bg8g4 ай бұрын
넘 슬픈노래를 부르신다고 젊었을땐 듣다가 싫어하고 아쉬워했는데 그때 절망적인 젊은시절이라.... 이제 다시 들어보니 또 다시 희망을 보여주시는 가사내용들이 들어있었네요. 희망가로 새겨들을게요. 이제 60대중반이지만 또 다시 삶을 일으켜세워야하고 삶에 의미를 결국 찾아야하는데 큰 의미를 이제야 주시네요~~~^^
@TV-nh3rn4 ай бұрын
조동진님 노래 다락방에서 공부하며 많이 들었었는데. 듣다 잠들고
@lazyant56552 жыл бұрын
그저 바람에 영혼이 실려서 들려오는 것 같아
@TheMusicformyself Жыл бұрын
이 분 노래 전곡이 내 책받침에 코팅되어 그때 나는 그걸 수백 수천번 불렀다..
@jeongbeomkim959 Жыл бұрын
때로는 시대를 외면한듯 한 그들을 고깝게 보는 사람들도 있을테지만 저 한명한명 모두 대한민국 음악사에 빠질수 없는 엄청난 분들 임엔 부인할수 없을듯..
@smartk56543 жыл бұрын
와.... 기타 살아 움직인다.... 살아 움직이는 선율속에 춤추는 작은 나비 같았다.... 오직 나비를 위한 연주였다....
@user-wb5nz8xt6k2 жыл бұрын
조동진... 그립다
@user-kh5tj9yn9zАй бұрын
제비꽃을 조동진 선생님이부르시는거 보고싶어지네요
@limeorangejuice3 жыл бұрын
아주 한밤중에도 깨어있고 싶어.
@Bluedawn213 жыл бұрын
힐링받고 갑니다..
@calmestlee1097 Жыл бұрын
숨 죽이고 제비꽃 곡듣다. 숨이 멈추는 줄 알았습니다. 참 렌전드 곡입니다.
@buddhal1080 Жыл бұрын
40대 후반 조동진음악을 들어볼까합니다.
@bisumurieАй бұрын
70년대 고딩때 부터 환갑이 넘은 지금까지 늘 듣고 부르는 노래 조동진의 노래 들어도 들어도 불러도 불러도 좋은 노래
@naandmi17612 жыл бұрын
저는 시인과촌장 고등학교때 많이들었는데...아는척 하자면 여기서 시인은 시쓰는 시인이 아니라 도시사람이란 뜻입니다...
@wkddbtkfkd2 жыл бұрын
오늘 처음 이 사실을 알았네요
@Peter-ve6fc Жыл бұрын
헐 몰랐네요
@zhao12586 ай бұрын
나뭇잎 사이로 제비꽃 수없이 들었고 좋아합니다. 순수한 가사와 담담한 목소리가 마음을 끌고 그 때 그 시절로 데려가네요
@EmPhan-gl2nq5 ай бұрын
Co can hat (nhó vay ai nghe).vi hieu anh là chi ko thi
@EmPhan-gl2nq5 ай бұрын
Y kien
@user-eh5lm6hz3j4 ай бұрын
조동진 그는 그냥 잠시 머물다간 바람이던것같아
@user-sm9ls9ts5p2 жыл бұрын
울고있어요
@user-ur8sc2pe5r4 ай бұрын
85~88년 서울에서 의경으로 군 복무하면서 행복한사람들으며 33개월을 버텼습니다.
@crissskim27683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똑 떨어졌네요. 주책이네요ㅋㅋ
@Godsnationofjesuscommunity3 жыл бұрын
캬~~
@user-uk6vy2op6e Жыл бұрын
요즘 티비는 경연용 노래만 너무 많이 나오는듯
@user-my7mb1yt1k Жыл бұрын
내가 조동진의 노래를 부르면 조동진 인줄 알았다 한다
@valerie15462 ай бұрын
3:22 무대인사
@holy_lux25 күн бұрын
❤❤❤
@user-oc6nh6fv6e2 жыл бұрын
하나음악..
@Jk-eo3tp3 жыл бұрын
😍👍
@edenrosest17 күн бұрын
한국 포크송 레전드 중의 한사람이 레너드 코헨의 음반을 처음 접하고 충격받고 음반을 들고 조동진을 찾았다는 이야기를 읽은 적이 있다. 두사람은 닮은 데가 있다. 처음부터 시작한 시인의 분위기를 죽을 때까지 바꾸지 않았다는 점. 차이가 있다면 조동진은 자연 속에서 얻은 언어를 많이 사용했다면 레너드 코헨은 인간에 더 지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