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기행.길 72]
바닷길을 따라 이어져오는 동백길,
꿈길 60리라고도 불리는
바다를 낀 산양 일주도로를 통과해
도착한 곳은 바로 통영.
개체굴 양식장부터 시작해서
통영의 자랑인 덩이굴 양식장을 구경하고,
굴 박신장까지 들려서 굴까기 체험을 해봅니다.
생굴, 굴전, 굴무침에 가리비 굴 버터구이가 들어간
통영에서 빠질 수 없는 굴 코스요리도 즐겨봅니다.
사방이 어두워지면 국내 최대의 야간 디지털 테마파크를 돌며
즐겁게 남망산 밤 산책도 하고요.
한국의 나폴리, 한려수도의 심장,
남해의 보석 같은 섬을 품은 바다의 땅,
재미있는 수다거리를 나눌
다도해 통영으로
최주봉과 함께 떠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