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의무교육 시스템은 따라하려해도 못할듯" 폴란드 공영방송에서 극찬한 대한민국 교육 다큐멘터리 10분 요약 (해외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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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보는눈

세상을보는눈

8 ай бұрын

#해외반응 #해외반응한국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국을 닮고 싶은 폴란드가 이번에는 한국의 의무교육을 주제로 심도있는 분석을 진행했습니다. 한국이 발전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한국의 교육때문이라는 건데, 한국 학생들의 열정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하네요.

Пікірлер: 218
@user-xg9xd6gg8x
@user-xg9xd6gg8x 3 ай бұрын
제 부모님은 시골에서 서울로 상경하셨습니다. 비 새는 집에서 고단한 노동을 마다않으시며 자식들을 키웠습니다. 국민학교 육성회비 300원이 몇 달치 밀리는 바람에 창피해서 학교를 가지 못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춥고 배고픈 청소년 시절이었지만 거칠어진 손으로 억척스럽게 자식들을 챙기는 어머니를 바라보며 죽기살기로 공부했지요. 도시락에 김밥을 싸넣고 칠성사이다 한 병과 사과 한 개, 새우깡 한 봉지 넣어 가던 소풍길이 새삼 그립습니다. 까만 교복에 까까머리 고등학생은 결국 연세대학교 상경대학 경영학과에 간신히 가까스로 운좋게 합격했습니다. 이제 많은 세월이 흘러 내 아이들이 대기업 과장으로 대리로 잘 근무하고 있네요. 이 모든 행복은 비록 학교교육은 못받으셨지만 지극히 선량하셨던 제 부모님 덕분입니다. 시대를 막론하고 세상의 모든 어머니는 위대하십니다.❤
@user-zx8dm2xs8r
@user-zx8dm2xs8r 3 ай бұрын
난 어려서부터 죽어도 삼성같은데 들어가 조직의 노예가 되지 않을거라고 생각했지. 당신이 나온 대학을 다니다. 집어치고 박가시절 탈출에 성공하였다오. 당시 북한처럼 외국여행이 안되었지. 지금도 난 노점상 자유영혼이 더 좋아.
@user-zm5xz4nb5d
@user-zm5xz4nb5d 8 ай бұрын
저들이 모르고있는게 우리나라 근대사만 보고 가나난 나라였다니 문맹률이 높았다느니 하는데 우리는 이미 오래전 부터 교육과 문화가 그 어떤 나라보다 찬란했었다
@user-vz3uf9ol5t
@user-vz3uf9ol5t 8 ай бұрын
국민학교만 의무교육일 때 기성회비, 육성회비가 뭔지 모르는 인간이 함부로 글 적지 마라. 10리 길 정도는 여사로 걷고 30리 길도 배우려고 걸었으며 그 이상도 놀면서 걸어 다니던 시대였다. 선생을 아버지 정도로 생각했고 어머니 정도로 생각했다. 가끔 여선생과 장난은 쳤지만 여선생도 웃으며 받아주던 시대였다.
@daniellab1928
@daniellab1928 8 ай бұрын
@@user-vz3uf9ol5t 원댓글 분 말씀이 맞습니다. 우리는 원래 전 세계에서 시험을 쳐서 권력층이 되던 과거제도(중국 한족을 정복한 선비족의 나라 수가 최초로 만든 제도)를 중국과 더불어 우리나라 단 2개국만 세계역사에서 실시하던 나라였습니다. 유럽이나 일본과 다른 대륙들은 힘을 가진 군인 혹은 귀족들이 혈통으로 권력층이 되는 것이 당연하던 시대였습니다. 일본인들이 한국을 식민 지배 한 뒤에 일본 땅에는 6년제 초등학교를 공짜로 가르쳤으나 한국인들은 4년제 초등학교를 돈 받고 가르쳤기에 초등학교 진학율이 10%도 안 되었습니다. 그러다 해방된 뒤 5년 뒤에 조사해 보니 50% 이상이 초등학교를 다니고 있었습니다. 원래 전 세계적으로 교육은 매우 비싼 서비스라 부유층이 아니면 받기 힘듭니다. 한국도 그 이전에 과거를 통해 관리가 되어 권력층이 되기 위한 양반들이 조선 초에는 전체 인구의 10% 정도(당시에는 양반은 공무원들을 이렇게 불렀고, 인구의 90%인 양인이면 누구나 과거를 칠 수 있었습니다. 단 돈이 많이 들어 어느 정도 땅이 있어야 아이들을 일 시키지 않고 공부시켰겠지만 전 세계 역사를 볼 때 매우 놀라운 제도였습니다.) 였지만 누구나 공부를 해 과거를 칠 수 있었고, 조선 말로 가면 정부가 양반을 팔아 부족한 재정을 메우려 했기에 지역에 따라서는 양반이 50% 이상인 곳도 있었습니다. 이들 양반은 자녀들에게 공부를 시켰음으로 한국의 문맹율은 일제시대보다 낮았던 겁니다. 일본이 자신들이 한글을 전파시켰다 헛소리 하는데 조선 시대에 포고령을 내리면 반드시 한글과 한문 2가지로 내렸기에 양반들도 한글을 알아야 했습니다. 일제시대 진학률이 낮았던 이유 중에 하나는 우리 선조들이 반일 사상이 투철해 일본이 주도하는 모든 정책에 협조하지 않았기에 개념있는 집안에서는 서당을 많이 진학하고 조선 총독부의 공립학교는 꺼려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것도 차츰 조선총독부가 서당을 탄압하여 서당이 사라져 갔고, 무엇보다 일본 혐한학자였던 도쿄대 출신 경제학자의 몇 년 전 논문에 의하면 조선은 그다지 가난한 나라가 아니었는데 일제시대 일본의 착취로 가난해졌다는 결론을 내렸는데 우리는 학교에서 조선인이 조선 땅에서 일본인과 같은 일을 하면 임금이 1/2이라고 배웠으나 이것은 문서 상의 기록일 뿐 실제로는 1/10, 여자는 그 반을 임금으로 받았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나라 토지의 1/2 이상을 일본인들에게 뺏기고, 산림, 어장, 광산(한국의 금 매장량은 세계적 수준이었으나 다 털렸습니다.) 등 돈 될만한 것은 대부분 일본인 소유였는데 임금도 1/10, 1/20 로 착취 당하며 36년을 살았으니 세계적으로 가난한 것은 당연하지요. 거기에 마지막 몇 년은 일본이 분수를 모르고 미쳐 날뛰며 아시아에서 세계 대전을 일으켰기에 한국의 숟가락, 젓가락, 심지어 수의 살 돈까지(원래 우리나라는 비단이 수의였고, 삼베는 죄인들이 입던 겁니다. 그런데 당시 신문 보면 부자인 누구가 수의를 삼베로 마련하며 그 돈을 일본 정부에 헌납해서 상을 받은 기록이 나오는데 가장 바꾸기 어렵다는 죽음에 대한 의례마저 비단에서 삼베로 바꿔버릴 정도로 일본의 악랄한 착취) 뺏어가 전쟁에 쓴 일본입니다. 당시 한국인들의 쌀 소비량은 그 전의 반으로 떨어졌는데 일본인들은 전과 비교해 90% 이상의 쌀을 먹으며 전쟁을 했죠. 그래서 한국인은 싸고 영양가 없는 만주산 잡곡을 주식으로 먹어야 해서(한국 땅의 쌀이 모조리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쌀 값을 싸게 유지시켰기에 일본 노동자들도 쌀밥을 그렇게 퍼먹을 수 있었던 겁니다.) 키가 줄어 들었다가 요즘 다시 젊은 애들이 잘 먹어 평균키가 늘어난 겁니다. 그래서 학교를 다닐 돈도 없는 한국으로 독립을 맞이한 겁니다.
@user-js7lq8bs4b
@user-js7lq8bs4b 3 ай бұрын
​@@user-vz3uf9ol5t육성회비는 국민학교 였고 . 중고등학교는 수험료지 . 그리고 젊은 친구들 무시하는게 좋은가 ? 나 국민학교 4학년쯤에 육성회비는 없어졌고 . 깡촌 15리길 6km 걸어다녔지 12년 동안 .... 이딴게 자랑인가 ?
@salut3719
@salut3719 3 ай бұрын
국민교육 개념이 없던 전근대 시절을 기준으로 하면 조선의 문맹률은 80% 정도로 다른 나라들에 비해 그닥 나쁜편은 아니었습니다. 우리는 일제때 근대교육 받은 교사들이 양성되고 해방이 되면서 눈부신 문맹퇴치가 이루어집니다.
@user-xb7cl7hc9n
@user-xb7cl7hc9n 3 ай бұрын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읽는다 오천년 역사🎉
@sangmjang4451
@sangmjang4451 8 ай бұрын
깡패도 다른 건 다 참는데, 무식한 놈이라고 하면 참지 못하는 나라
@Acts29-
@Acts29- 8 ай бұрын
저렇게 빠른시간에 문맹률 낮춘건 한글 덕분이 크다
@hjchoi6059
@hjchoi6059 8 ай бұрын
한글을 창제하신 세종대왕님 덕.
@user-hu8ro7wu4m
@user-hu8ro7wu4m 8 ай бұрын
교육에 앞서 한글이 있기 때문이지
@user-us9un3wt7j
@user-us9un3wt7j 8 ай бұрын
우린 세종대왕님이 있었고 한글이 있었잖니 형제의 나라 폴란드에 무궁한영광을
@user-qu6tp8ho9c
@user-qu6tp8ho9c 3 ай бұрын
한국의 장점을 따라하면 다 선진국이 될 가능성이 있다.
@user-dw3wk8hh9c
@user-dw3wk8hh9c 8 ай бұрын
한글 전용정책도 많은 역활을 했을겁니다. 조사 따위 빼곤 전부ㅈ한문투성이던 40~60년대 신문을 제대로 읽을 수 있는 사람은 지금 몇 % 될까요. 일본은 지금도 없애지 못하는 한문을 과감히 정리 해버린 정책과 세종대왕님의 은혜로운 은덕 덕분일겁니다.
@cfhcxfcd756
@cfhcxfcd756 8 ай бұрын
누가 가르쳤을까 조부모 부모 세대와 밥을 굶으면서도 동생 들공부를 위해 공장에서자신 을 희생한 누님 형님들 덕이다
@user-jb6tc3ss3u
@user-jb6tc3ss3u 8 ай бұрын
조작영상임
@user-xs3jx3xo3n
@user-xs3jx3xo3n 8 ай бұрын
​@@user-jb6tc3ss3u니 누구냐~?? 짱괘지~??
@user-vz3uf9ol5t
@user-vz3uf9ol5t 8 ай бұрын
요즘 아이들은 할아버지 세대를 공부하려 하지 않지요. 과거를 모르면 현재를 알 수 없고 현재를 모르면 미래를 알 수 없는 것은 변하지 않는 진리지만 요즘 아이들은 단면만 쳐다봅니다. 화면에 나오는 한 장면만요.
@user-qg2fi8fr2j
@user-qg2fi8fr2j 8 ай бұрын
🎉🎉🎉
@user-zi2ou9jj7d
@user-zi2ou9jj7d 4 ай бұрын
전란중에도 문교부장관이 연세대 총장하시던 백낙준박사셨는데 시커먼 종이에써서 교과서를 가지고 공부시키고 이는 우리는 자원도없고 산악만 많아 교육많이 살길임 대통령이하 모든부모님들이 굼주리면서 온몸 바처서 헌신한 결과 또 대학생들 모두가 야학봉사한 결과 이다
@geragongju
@geragongju 8 ай бұрын
닮지마,,,,힘들어 야자 10시까지 해야 하고 토일도 학교 가야하고, 방학에도 학교가야하고,,,디진다.. 그냥 놀아... 필요한 물건은 한국 꺼 사다 쓰면되...
@user-tt7sr3xq7q
@user-tt7sr3xq7q 8 ай бұрын
세종대왕님 덕분입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인 문자. 만세
@user-vz3uf9ol5t
@user-vz3uf9ol5t 8 ай бұрын
세종대왕? 우리 말로 세종할배로 말해야 친근감이 더 있죠 ㅋㅋ
@user-bu9rh7zs9x
@user-bu9rh7zs9x 7 ай бұрын
​@@user-vz3uf9ol5t그렇게 말할거면 차랄히 이도 할배가 낫지않아요? ㅋㅋㅋ
@user-of2vp6nz4z
@user-of2vp6nz4z 8 ай бұрын
밤 10시 까지 공부하다니.. 밤 12시 이후 까지 공부했었다..
@user-dx5zg9tr3s
@user-dx5zg9tr3s 3 ай бұрын
세상에 모든나라들아 이제부터 한글을 일상생활에 사용해서 기술부터 모든분야까지 빠르게 움직일수있는것을 본으로 삼으시게
@sih-saaha
@sih-saaha 8 ай бұрын
아…고2때 8시까지 야자하고 학원가서 또 공부 집에 와서 3시까지 공부 맨날 똑같음 중간이나 기말이면 학원선생님도 같이 밤새 공부가르침 수능보기전까지 대학가도 똑같은데 군대가도 똑같음…
@pp-pg1ji
@pp-pg1ji 8 ай бұрын
대한민국은 배움에 대한 열망이 오랜 역사와 전통에서 기인한 것이기 때문에 가능했지 남미나 동남아나 아프리카나 일부 유럽국가들은 불가능함
@mariak3335
@mariak3335 4 ай бұрын
폴란드인들은 최우선적으로 의식수준을 높여야 된다고 봄... 거의 20년 가까이 폴란드에서 살았지만 한국인들처럼 정직하고 착한 사람을 거의 보지 못했어요.... 처음에는 지갑이나 핸펀 등 수없이 도둑 맞았으며 심지어 퍽치기도 간간히 당할정도.... 심지어 기차속에서도 소매치기가 지금도 판치고 있으며... 특히 남자들은 아직까지 정말 정직하고 착한 사람을 거의 본적없어요.... 구지 그나마 조금 정상적이었다고 쳐준다면 18년동안 2명정도 봤던거 같아요.... 우리가 생각하기에 꼭 중국인들 의식수준 정도로 보여요....
@user-mr4tq3dt6e
@user-mr4tq3dt6e 3 ай бұрын
한글 덕분이고 여러 성현들 덕분입니다.
@user-zj3fw6xi6y
@user-zj3fw6xi6y 7 ай бұрын
저는 누님이 학비를 대주었습니다! 남자는 공부 않하면 못산다며!~^^
@user-xs8kf2gt8r
@user-xs8kf2gt8r 8 ай бұрын
🌿🇰🇷🌿천손민족의 나라 울나라 만세!👏👏💦🔥
@syppl8963
@syppl8963 8 ай бұрын
우리나라에서 초등학교때 퀴리부인 위인전이 있었는데.
@user-gz6km7ov1c
@user-gz6km7ov1c 8 ай бұрын
우리 아이들이 유럽아이들 보다 힘든거 맞다. 힘들어도 많이 힘든다... 그래서 많은 아이들이 결혼도 포기하고 연애도 포기하고 아이들도 포기하고, 10여년 후면 유일하게 인간 케어 로봇들과 대화하며 살아가는 세상이 될지도 모르겠다.
@user-it3jh8wk6d
@user-it3jh8wk6d 8 ай бұрын
야자… 끝나고 심지어 심자까지(심야자율학습) 거기다 그거 끝나고 12시에 또 학원을… 집에 오면 새벽1,2시 였는데 ㅋㅋ 지금 생각해도 미쳤네
@user-vz3uf9ol5t
@user-vz3uf9ol5t 8 ай бұрын
조금 더 발전하면 별이 빛나는 밤에 나오고 더 발전하면 겨울여자 영화가 나오지 ㅋㅋ
@user-xv1rv2kb8m
@user-xv1rv2kb8m 8 ай бұрын
갓 세종
@user-nc4ec9nx8y
@user-nc4ec9nx8y 8 ай бұрын
어릴때부터 존나 빡세서 죄다 멸종중인것도 좀 소개해라 ㅋㅋㅋㅋㅋ
@user-kd3rd3gj1k
@user-kd3rd3gj1k 8 ай бұрын
정치권의 시기심, 인종 우월성 이런것만 버려도 변화하지 않을까..
@user-zx8gx8fp2q
@user-zx8gx8fp2q 8 ай бұрын
한국은 6.25전쟁 때도 애들 학교에 보낸 국가에욬ㅋㅋㅋ아니 전쟁 중인데 왜 학교????물론 그 덕에 잘 사는거지만ㅋㅋㅋㅋ진짜 나도 한국인이지만 그냥 이 나라는 ㅁㅊ것 같음ㅋㅋㅋㅋ일반 국가가 아니라 애초에 앨리트가 가난하게 살아서 그려지 앨리트들이 기술력 돈만 있으면 알아서 잘 살다!!!!
@pim950
@pim950 8 ай бұрын
해외반응 보는 재미로 들어왔는데 정말 눈꼽만끔만 보여주는군요.
@msls2992
@msls2992 8 ай бұрын
난 한글이라고 봐 세종대왕님의 꿈이었고 아무리 의무교육이 좋다고 해도 한문으로 쓴다면 대학까지 의무교육해야 할 듯
@user-vz3uf9ol5t
@user-vz3uf9ol5t 8 ай бұрын
대학까지 의무하려면 피를 만이 헌납하면 되다. 네 조부모는 나라에 헌신했고 정치인은 싸웠다. 그런데 박정희 욕하던 김대중이가 대통령 되니 박정희가 하던 정책을 이어서 하더라. 그럼 뭐라 해야 하며 양적완화한 것은 뭐라 평가해야 하나? 나라를 망하게 만드는 것이 양적완화야
@user-hy2kr8bc9f
@user-hy2kr8bc9f 6 ай бұрын
강제취학이 아닌 방법으로 의무교육제도를 운영할 방법을 만들려면 얼마던지 방법이 있습니다. 획일적인 통제식 학교교육은 아동의 자유를 침해하는 발상이고 징병제와 다를바가 없죠.
@hohoho6614
@hohoho6614 7 ай бұрын
우리나라가 언제 가장 높은 문맹률을 가졌었냐 그 옛날에도 다른 나라와 비교하면 글을 읽고 쓸 줄 아는 사람이 더 많았다
@sdhde2537
@sdhde2537 8 ай бұрын
대한민국은 용산 한놈만 잘하면된다
@sws9195
@sws9195 8 ай бұрын
휴전국임에도 불구하고 안보인지능력은 현재 최하위국.
@user-tf1fo3lr9o
@user-tf1fo3lr9o 8 ай бұрын
우리는 선비의 나라, 학자들이 이끄는 나라인데, 또한 조선 후기에 양반수가 70%에 달하게 되는데. 양반이 글을 모르겠나? 역사적으로 보면 식자층의 비율이 다른 나라들과 비할 수 없을만큼 높은 나라가 조선이었음. 일제시대와 전란을 겪으며 배울 수 있는 대상과 여건이 극도로 한정되었을 뿐.
@user-ul3df2xi1x
@user-ul3df2xi1x 8 ай бұрын
옆에 있는 어떤 나라는 배워도 못읽는다는...
@shhong5720
@shhong5720 8 ай бұрын
내 친구넘은 국민학교 4학년때 미적분 풀더라 그넘은 수학 박사 고등학교때 화장실도 거의 안가고 공부하던 넘은 삼성전자 상무 역임 이넘보다 공부 잘하던 넘은 이제 삼성전자 상무더라 출신학교는 고대 서강대 연세대 출신들
@koodas8365
@koodas8365 8 ай бұрын
한국 사람 100명 폴란드를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되나요? 폴란드에서 인터뷰한 내용있는데 한국 거의 모릅니다...
@geragongju
@geragongju 8 ай бұрын
맞아요. 모르죠. 그러나 그 사회를 움직이는 사람들은 앎니다.. 그들만 알면 됩니다... 그들이 한국 물건을 구매 결정권자들이죠...
@dmkim78
@dmkim78 2 күн бұрын
한국의 급속성장은 세종대왕님 덕분 한국어 맞춤형 문자
@pp-pg1ji
@pp-pg1ji 8 ай бұрын
전통적으로 어렵고 배고프더라도 노동보다는 공부를 해야 양반이고 배움에 대한 열망을 중요시하는 전통때문 장사치보다는 양반같은 학자가 되어야 한다고 배고파도 일시키기보다 자식만은 교육시키는 부모님들의 열정 어릴때는 그러한 양반문화를 차별적이고 비합리적인 문화라고 생각했었는데 돌이켜 보면 대한민국 발전의 근간이 되었음
@daniellab1928
@daniellab1928 8 ай бұрын
전 세계에서 중국과 우리 한국만이 공부를 잘 해야 권력층이 될 수 있는 과거를 제도적으로 주류 사회가 가지고 있었습니다. 처음 시초는 중국 한족이 아니라 우리 기마민족의 형제민족인 선비족이 중국 수나라를 세우면서 시작했고 고려 4대 광종 때 우리도 시작하여 천년 정도 계속 공부를 잘 해야 지배 계층이 되는 전통이 발전해왔습니다. 당시 지구상 대부분의 나라가 힘을 가진 군인이거나 귀족의 혈통을 타고 나야 지배 계층이 되던 것과 비교해 보면 굉장히 문명적인 제도였고, 조선에 들어오면 더욱더 과거제도가 발달함과 동시에 조선 초기에는 양반이 신분이 아니라 90% 정도였던 양인들이면 누구나 과거에 응시하여 공무원이 될 수 있었는데 바로 이 공무원을 양반이라 불렀습니다. 문반과 무반을 합해서 양반. 그러니 우리 부모들이 이런 전통의 영향을 받아 지금도 교육열이 매우 높은 겁니다. 실제로 조선시대 양인은 동등한 평민이었는데 조선 중기 이후로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져 양반이 과거를 칠 수 있는 신분으로 변질됩니다. 그리고 조선은 지식을 숭상하는 학자들이 통치한 나라라 같은 평민인 양인들 중에서도 사농공상의 신분이 있었는데 이 때 선비인 사를 가장 중요하게 쳤습니다. 그리고 양반이 되기 위한 과거 시험 과목들은 좋은 공무원이 되어 국가를 국민들을 위해 잘 통치할 수 있게 하는 과목들로 유능한 관리 양성이 교육의 목적이었습니다. 양반 문화가 차별적이라고 생각하셨다는 건 오산으로 전 세계 어디나 차별적인 신분제도는 다 존재했는데, 그나마 한국은 조선 초에는 90% 이상이었던 양인이라면 누구나 과거를 칠 수 있었고, 조선 후기에는 3대 중에 과거 합격을 못하면 과거를 칠 자격이 없어지는 등 나름대로 세계 역사에 비교해 보면 매우 합리적이고 (능력에 의한 ) 평등을 주장하는 현대 민주주의 헌법에 가까운 나라였습니다. 이런데 우리가 조선을 나쁘게 생각한 것은 일본에 의한 역사 날조가 거의 백년 가까이 지속되어 왔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저희 어릴 때 조선은 8개 당파로 나눠져 싸우다 나라가 망했다, 우리는 콩가루 민족이라고 학교에서 배웠는데 어른이 되어 우연히 알고 보니 조선은 전 역사를 통해 8개 당파였지 정작 서로 정책을 경쟁했던 것은 당 시대마다 흥망성쇠가 있어 2개, 많으면 3개 정도였습니다. 세계 어느 나라도 정치권은 2개 이상은 분열되어 경쟁하는 역사를 가지고 있음을 볼 때 조선은 지극히 정상이었으나 마치 8개 전체가 한 시대에 다 싸운 것처럼 악의적으로 한국 역사를 가르쳐 왔던 일제의 영향이 아직도 뿌리 깊게 남아 우리나라 국민들이나 어린 세대나 아직도 정확한 조선의 실체를 모르고 있습니다. 조선은 전 세계가 30~40%의 세금을 걷을 때 대체로 전 역사 기간 동안 10%의 세금만 걷던 매우 민본적인 국가였습니다. 조선 말 세도정치의 60여 년간 나라가 망할 무렵이라 엉망이었던 것을 마치 조선 600년 간 전체가 그랬던 것처럼 악의적으로 조작한 일본의 세뇌를 벗어나야 합니다.
@barama1lee408
@barama1lee408 7 ай бұрын
조선말기에는 조선 전체인구의 5,60 프로가 노비였다는 통계는 뭘 말할수 있을까. 사대주의에빠져 삼정문란이라는 희대의 부정부패를 통해 대규모로 자기 종족을 노비로 맹글어 착취에 최적화된 시스템의 롤 모델이 조선왕조의 유교지배체제였음. 도망간 노비를 돈을 받고 잡으려다니는 추노꾼이 당시 전문직으로 자리잡고 있었다는 것은 얼마나 많은 인구가 노비신분으로 대물림되고 상속과 매매의 대상이되는, 근로의욕을 상실한 실질적 생산계층 비중이 커질수 밖에 없는 구조의 왕조가 망가는 것은 필연임 링컨이 노예제도늘 폐지한것에 빗되어 일본은 조선으로부터 노비해방을 자기들이 했다고 주장해도 반박이 어려운 당시 조선왕조의 민낯을 밝히고 당시 지배계층의 기록을 부정해서도 안되겠지만 그 기록이 마치 전부인양 비판없이 받아들여서는 안될거임 지금도 그 영향을 받아 실질적으로 그 비슷한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윗동네를 보면 조선시대의 유교를 이념으로 바꿘거 말고 다를게 없어 보임 다시는 조선시대 같은 비인간적인 사회가 한반도에 있어서는 아니될거임 지배계층의 시각으로 되어 있는 조선왕조 기록의 홍익인간 사상이 실질적 생산과 사회를 지탱하는 인구층에 적용되고 구현되는 체제가 이어져야 진정한 한민족의 사상으로 자리잡게 되는거임 정신차려야 민도가 높아 질거임
@SuperSeltzer
@SuperSeltzer 8 ай бұрын
좋은 점만 부각 시켰군하 ㅋㅋ
@user-it9ut3vx6f
@user-it9ut3vx6f 8 ай бұрын
이런거 요즘은 다부질 없어 보여 , 손바닥에 왕자 새기는 처참한 수준이 이 엉망진창으로 나라를 망가뜨리고 있고 이미 너무 많이 망가져 부렀다
@shhong5720
@shhong5720 8 ай бұрын
10시까지만 공부한다고? 라떼는 핸드폰도 없었는데 새벽 2시까진 공부했었어 머리가 좋진 않아서 서울댄 못갔어 국어 영어는 서울대급이 되었는데 수학이 전문대급이라서 50대인데 집값은 한 120만달러 정도 할거야 대학 다닐땐 전공공부는 안하고 운동권 서적만 잔뜩 봤는데 지금은 운동권을 극혐해
@user-xo4jk7vo7n
@user-xo4jk7vo7n 3 ай бұрын
김문수냐 심재철이냐 김영주냐 조정훈이냐 할일 없이 이런데서 왠 성적 자랑 한심하긴
@user-mg3nh8iy7p
@user-mg3nh8iy7p 8 ай бұрын
파생되는 문제점을 최소화하는게 중요하다 사교육, 학벌최고주의 등...
@user-yq4yk8ev1l
@user-yq4yk8ev1l 3 ай бұрын
그래서 그나라가 출산율 0.7로 멸종위기입니다.
@user-qd6mj6sq1d
@user-qd6mj6sq1d 8 ай бұрын
문맹율은 낮은데 세종대왕님 덕분에.. 문제는 문해력이 너무 떨어짐.ㅋㅋ
@user-rk1de3hk1y
@user-rk1de3hk1y 8 ай бұрын
게다가 가는귀가 얇아서 ~카더라 통신에 무조건 이끌린다는... 가짜뉴스를 아무런 비판 없이 믿어버리는 어리석음이!
@pim950
@pim950 8 ай бұрын
@@user-rk1de3hk1y '귀가 얇다' -- '남의 말에 쉽게 속아넘어감'라고 표현합니다. '가는귀가 어둡다'란 표현은 '소리가 잘 안들린다'란 뜻입니다.
@jaeholee3816
@jaeholee3816 2 күн бұрын
유럽사람들 원시인으로 생활할때, 아시아의 대한민국은 찬란한 문명을 이루며 전세계에서 최고의 나라였다. 그런 역사를 연구하지 않고는 저들은 절대 우리나라를 이해하지 못한다.
@user-yy6mt4jj4g
@user-yy6mt4jj4g 7 ай бұрын
IQ가높으면머해 지금터지는사건들이 IQ높으면 터지는사고들이고 그후에 해결하는방법이냐
@user-lo3zi6zm3h
@user-lo3zi6zm3h 8 ай бұрын
폴란드는 오래전부터 한국을 사랑한걸로 압니다
@smilebird-fs5ou
@smilebird-fs5ou 8 ай бұрын
구독 좋아요 하고 갑니다
@user-pr3ss7dr9x
@user-pr3ss7dr9x 2 ай бұрын
1세대 2세대는 뼈와 살을 갈아서 만든 한국이다 3세대는 세계 를 가져라 너희들이 해야할 임무다
@user-zz5jn8cx8k
@user-zz5jn8cx8k 8 ай бұрын
▶ 개인이든 기업이든 국가든간에 그러지 못하면 퇴화합니다!
@JJ-vg6vt
@JJ-vg6vt 8 ай бұрын
교육재벌들이 산업화한 엉망진창 한국 교육 시스템을 닮고 싶다고? ㅋㅋㅋ
@kllso
@kllso 3 ай бұрын
한국의 발전에있어 지대한 공헌을 한것은 삼성전자라고 봐야합니다. 신속하고 친절한A/S, 많은 인재를 배출하여 중소기업의수준을 끌어 올리는데 지대한 역할등등
@helloworldox
@helloworldox 8 ай бұрын
국영방송이라는데 목소리는 컴퓨터 목소리인데 어느 방송인지 알려주세요.
@user-yg5hk9zk4j
@user-yg5hk9zk4j 3 ай бұрын
우리는 그동안 너무 빨리 달렸습니다. 이제는 좀 천천히 달려야 할때입니다. 지나친 경쟁으로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자살율 OECD 1위,산재사고율 1위입니다.평균노동시간 세계1위였다가 최근 중상위권으로 조금 뒤로 밀렸을뿐.
@user-lr2ok8oc3q
@user-lr2ok8oc3q 3 ай бұрын
한국교육 과잉교육 경쟁교육 주입식교육 문제점 많습니다. 잘 선별해서 좋은점만 가져가세요 ㅋ
@user-mo5cc1dr7y
@user-mo5cc1dr7y 2 ай бұрын
조선 말에도 이미 우리는 전국에 서양식 학교를 지었으며, 그 전부터 있던 서당과 함께 교육기관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일제시대 일본에 대한 저항으로 초등학교에 입학하지 않기도 하고, 일제가 민족정신을 키우는 서당을 폐쇄하기도 해서 초등학교에 진학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10% 정도 밖에 안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미 병인양요때 조선에 왔던 프랑스인이 조선은 작고 초라한 집에도 책이 있으며, 글을 읽을 줄 아는 사람이 프랑스인들보다 많다고 한 것으로 봐서 일제 거치면서 문맹율이 확 늘어난 겁니다. 해방 후 다시 우리 민족 스스로 우리 민족 답게 살아갈 수 있게 되자 다시금 우리의 오랜 전통-교육에 대한 열망이 나타난 겁니다.
@uiophgy
@uiophgy 8 ай бұрын
폴란드 다큐가 문맹률낮음에대한 촛점을 잘못맞췄네요 문맹률이 적은것은 그나라의 언어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위대한 언어인 한글로인해 문맹률이 적은것입니다 유럽국가들과 해외여러나라들응 인종이나 근접국이 다양하다보니 기본적으로 두 세가지 언어를 사용합니다 그로인해 처음부터 어렵다고 느끼면 포기하니 말은해도 읽고 쓰기가 안되니 문맹률이 높은것입니다 결론은 한글 최고!!!!
@user-vz3uf9ol5t
@user-vz3uf9ol5t 8 ай бұрын
님이 잘못 생각하고 적었군// 그럼 잘사는 미국과 영국은 왜 문맹률이 제법 높을까? 슬라브민족이라 싸우는 유럽의 인간들// 폴란드도 그 중에 하나고 러시아도 그중에 하나지요. 우크라이나도 역시 같고요. 지금 유대인과 싸우는 하마스(가자지구)는 서안지대에서 받아주지 않고 시리아도 받지 않고 이집트도 받지 않아요. 동족이면서도 받지 않는 이유가 뭘까요? // 못사는 북한도 문맹은 아닙니다.
@user-vz3uf9ol5t
@user-vz3uf9ol5t 8 ай бұрын
당시에 의무교육이었지만 동내의 부자들이 보태 주었고 보답으로 보이스카웃과 걸스카웃을을 만들어주었지요. 일반 학생은 기성회비, 육성회비가 있었는데 못내면 수업 못받고 벌 서는 경우와 청소하는 경우 집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있었지요. 님이 몇살인지 모르나 그런 시대가 있었다는 점에도 정치는 요즘처럼 정권욕으로 싸웠어요. 박정희의 장기집권이란 말을 사용하는데 일반 국민에게는 아무런 불편이 없었고 정치인과 정치지망생에게만 불편한 장기집권이었지요. 그런데 당시에 장기집권을 하지 않았다면 농업국가를 공업국가로 바꾸지 못했고 산을 울창하게 만들지도 못했을 겁니다.
@user-vz3uf9ol5t
@user-vz3uf9ol5t 8 ай бұрын
당시에는 산에 땔감을 못하게 산지기가 있엇어요. 산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은 갈비와 낙엽에 솔방울이었어요. 화력은 있어야 밥을 먹지요. 즉, 연탄은 그 뒤였다는 말입니다. 옛날 드라마를 보시면 아들과 딸 이란 드라마가 있어요. 그 드라마를 보면 옛날 기구를 많이 봅니다. 또한 시대의 변화도 빠르게 흐르며 많이 나오지요.
@user-vz3uf9ol5t
@user-vz3uf9ol5t 8 ай бұрын
아마 님이 아시겠지만 사랑의 불시착을 보시면 연탄이 부잣집에서 사용하는 고위군관들이 사용하는 연료로 나오는데 당시에 남한은 가스를 사용하고 있었지요. 경제력의 차이겠으니 박정희는 군인이었으나 나라를 미국에게 맡기고 오로지 잘먹고 잘 살자는 새마을 운동에 박차를 가해 공업화로 바꿨으며 군수물자는 배우고 배꼈으며 실험했지요. 그래서 나온 것이 바주포카입니다. 포는 처음에 미국의 제약이 있는 군수품으로 기술을 이전 받았고 미사일도 거리와 탄두무게를 정해 가능했지요. 더해서 카터 대통령에게 미군 데리고 가라는 큰소리도 친 대통령입니다. 유일한 분이지요. 그러나 카터는 미군 철수 연대만 했고 그래서 재선 실패했지요.
@user-sf6by4pd7c
@user-sf6by4pd7c 3 ай бұрын
폴란드 나라는 한국과 폴란드 군사.경제를 연합하면 안되나요?
@user-no2de5mn3n
@user-no2de5mn3n 8 ай бұрын
나라별로 그럴싸하게 다큐 잘만드네요,, 주작은 이제그만~
@okpush
@okpush 8 ай бұрын
우리 조상들을 너무 폄하했네. 18세기 이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 국력도 의외로 세계 10위권이었고, 아무리 초가집이라 해도 책이 없는 집이 없다 했다. 일제 시대 뭘 기준으로 문맹을 조사했는지 몰라도 아마도 일본어였다면 그럴 수도 있다 생각한다.
@user-li7nw7hv7b
@user-li7nw7hv7b 8 ай бұрын
60'년대 초등학교는 의무교육이기는 했으나 기성회비라는 것을 내고 다녔지, 그것도 못내서 때마다 교무실로 불려가는 애들도 꽤나 있었는데 그래서 공부를 잘하던 애들이 중학교에 못가고 주로 공장에 들어가 돈을 벌어야하는 안타까운 일들이 많았었는데 ..... 돌이켜보니 정말 못살았었네. ㅉㅉㅉ
@daniellab1928
@daniellab1928 8 ай бұрын
그것을 처음으로 해결한 것이 김대중 대통령이었습니다. 그 전에는 한 학교에서 전교 3명 정도만 기성회비를 공짜로 줬다면 김대중 대통령부터 생활보호대상자를 정하고 그 아이들은 모두 100% 기성회비를 지급합니다. 참 잘한 정책입니다. 그리고 그 때부터 중학교도 의무교육이 되서 중학교 기성회비도 안 내게 되었고 문재인 대통령이 고등학교도 의무교육으로 만들어 1년에 175만원 정도였던 부모 부담을 줄여 주었죠. 이런데도 가난한 사람들이 국힘당 지지하는 것은 그냥 공부 안 해서 가난한데다 무식하니 사회에 관심도 없어 무엇이 자기와 대한민국 전체 사회에 유리한지 불리한지도 모르기 때문이라 정말 안타깝습니다.
@daniellab1928
@daniellab1928 8 ай бұрын
일본이 한국 근대 교육을 고의로 문맹으로 몰아갔습니다. 일본 땅에서는 6년제 초등학교를 공짜로 의무교육으로 실시했으나, 한국 땅에서는 4년제 초등학교. 그것도 의무 교육이 아니라 돈을 내야 해서 일제시대 초등 진학률이 10%도 안 되다가, 해방된 뒤 5년 뒤에 통계 내보니 초등 진학율이 50%가 넘었습니다. 원래 전 세계적으로 교육은 매우 비싼 서비스라 부유층이 아니면 받기 힘듭니다. 그래서 문맹율이 높았으나 기마민족이 중국 한족을 정복하여 세운 선비족의 수나라가 전 세계 최초로 과거제도를 실시했고, 고려가 이를 받아 들임으로 조선까지 과거제를 실시한 겁니다. 과거를 통해 관리가 되어 권력층이 되기 위한 양반들이 조선 초에는 전체 인구의 10% 정도(당시에는 양반은 신분이 아니라 문반 무반인 공무원들을 합해 양반이라 불렀고, 인구의 90%인 양인이면 누구나 과거를 칠 수 있었습니다. 단 돈이 많이 들어 어느 정도 땅이 있어야 아이들을 일 시키지 않고 공부시켰겠지만 전 세계 역사를 볼 때 매우 놀라운 제도였습니다.) 였지만 누구나 공부를 해 과거를 칠 수 있었고, 조선 중기 이후 양반이 늘어나 경쟁이 치열해지자 양반들이 제도를 고쳐 과거를 칠 수 있는 신분을 양반으로 고정시킨 겁니다. 조선 말로 가면 정부가 양반을 팔아 부족한 재정을 메우려 했기에 지역에 따라서는 양반이 50% 이상인 곳도 있었습니다. 이들 양반은 자녀들에게 공부를 시켰음으로 한국의 문맹율은 일제시대보다 낮았던 겁니다. 또한 일본이 자신들이 한글을 전파시켰다 헛소리 하는데 조선 시대에 포고령을 내리면 반드시 한글과 한문 2가지로 내렸기에 양반들도 한글을 알아야 했습니다. 일제시대 진학률이 낮았던 이유 중에 하나는 우리 선조들이 반일 사상이 투철해 일본이 주도하는 모든 정책에 협조하지 않았기에 개념있는 집안에서는 서당을 많이 진학하고 조선 총독부의 공립학교는 꺼려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것도 차츰 조선총독부가 서당을 탄압하여 서당이 사라져 갔고, 무엇보다 일본 혐한학자였던 도쿄대 출신 경제학자의 몇 년 전 논문에 의하면 조선은 그다지 가난한 나라가 아니었는데 일제시대 일본의 착취로 가난해졌다는 결론을 내렸는데 우리는 학교에서 조선인이 조선 땅에서 일본인과 같은 일을 하면 임금이 1/2이라고 배웠으나 이것은 문서 상의 기록일 뿐 실제로는 1/10, 여자는 그 반을 임금으로 받았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돈이 없으니 돈 내고 학교를 못가지요. 우리나라 토지의 1/2 이상을 조선총독부의 토지조사사업으로 일본인들에게 뺏기고, 산림, 어장, 광산(한국의 금 매장량은 세계적 수준이었으나 다 털렸습니다.) 등 돈 될만한 것은 대부분 일본인 소유였는데 임금도 1/10, 1/20 로 착취 당하며 36년을 살았으니 세계적으로 가난한 것은 당연하지요. 거기에 마지막 몇 년은 일본이 분수를 모르고 미쳐 날뛰며 아시아에서 세계 대전을 일으켰기에 한국의 숟가락, 젓가락, 심지어 수의 살 돈까지(원래 우리나라는 비단이 수의였고, 삼베는 죄인들이 입던 겁니다. 그런데 당시 신문 보면 부자인 누구가 수의를 삼베로 마련하며 그 처액을 일본 정부에 헌납해서 상을 받은 기록이 나오는데 가장 바꾸기 어렵다는 죽음에 대한 의례마저 비단에서 삼베로 바꿔버릴 정도로 일본의 악랄한 착취) 뺏어가 전쟁에 쓴 일본입니다. 당시 한국인들의 쌀 소비량은 그 전의 반으로 떨어졌는데 일본인들은 전과 비교해 90% 이상의 쌀을 먹으며 전쟁을 했죠. 그래서 한국인은 싸고 영양가 없는 만주산 잡곡을 주식으로 먹어야 해서(한국 땅의 쌀이 모조리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쌀 값을 싸게 유지시켰기에 일본 노동자들도 쌀밥을 그렇게 퍼먹을 수 있었던 겁니다.) 키가 줄어 들었다가 요즘 다시 젊은 애들이 잘 먹어 평균키가 늘어난 겁니다. 그러니 학교를 다닐 돈도 없는 한국으로 독립을 맞이한 겁니다. 이 중요한 것들을 한교에서 가르치지 않습니다. 이유는 일제에 협조했던 친일파 이완용이 당시 교육부 장관이어서 이 집안에서 한국의 역사 연구와 교육을 장악했기 때문인데 요즘도 이 사실을 모르는 국민들이 대다수입니다. 참 한탄할 일입니다.
@sankuni124
@sankuni124 6 ай бұрын
글쎄....노벨과학상이 몇개나 있는 폴란드가 노벨상 단하나도 없는 한국교육을 칭찬?? ㅋㅋ 과찬이 심하시군요 폴란드님! 😂
@user-iu5fr9zi6m
@user-iu5fr9zi6m 8 ай бұрын
문맹율 퇴치? 문맹퇴치!
@jungdangdang
@jungdangdang 8 ай бұрын
"한국의 성실한, 교육적 마인드가 자리잡은 시점은 건국준비위원호 교육정책이 시행되던 시점~" 이라기 보다, 유교 관습이 뼛속 깊이 자리잡고 있는 한국민의 정서와 더불어, 해방 전 신분사회에서 힘들게 일하던 사람들이 많았기에, 내 자녀도 양반들 자제처럼 입신양명 시키고자 하는 열의가 강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조선시대 한자와 달리 한글이 익히기 쉽다는 점도 핵심적인 역할을 했을 것이구요~ 그리고 "독해와 문해 등~ 기본 소양" 이 부분은 한국의 실체를 잘 몰라서 그렇게 설명한 듯 하군요~ 독해는 기본 소양인거 맞지만 문해력은 부족한 사람들이 꽤 있죠~ 우리가 쓰는 말 상당 부분은 한자를 한글로 표현한 것인데, 한자 공부를 소홀히 하다 보니, 단어의 의미를 제대로 모르는 경우들이 많죠~
@HappyManKR
@HappyManKR 8 ай бұрын
우리조상의 … 소중한 기록유산 한자와 거기에 담겨 함께 전해져 온 정체성 홍익인간에 담긴 대대로 전해야 할 가치의 사명이 있는 소명을 따라 한글로 업그레이드 및 업데이트 되어 전해진 소통과 사랑의 메신저… 그 사명으로 채워진 영육간의 감성적 치유 및 회복의 인류의 숙제 … 회개의 이슈까지 잘 전해야 하는 역할을 다해야 할 생명적 평화의 사도적 숙제 …. 유념해야 할 것 … 섭리하시며 심판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그의 사람을 향한 구원의 솔루션인 주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길 ….
@alexanderlee5477
@alexanderlee5477 8 ай бұрын
옛날얘기 이젠 공교육 다 망가졌음
@junichoi7743
@junichoi7743 4 ай бұрын
그들은 결국 국호 보단 자본이 우선이되어 버렸어! 까 놓고 해기하면 알고보니 한국 축구협회든 뭐든 간에 커넥션이 지저분하게 이리저리 다 실타레처럼 엮혀있다는거지! 그게 가장 미래가 없다는 거얌! 혼자 잘해봐?! 이러면 난 모두 고발할꺼야~!
@user-sk5nz6fb4h
@user-sk5nz6fb4h 8 ай бұрын
한국 따라 배워라 금방 부자나라 된다. 단 배신과 사기는 배워서는 안된다.
@user-nz3eq6tv9q
@user-nz3eq6tv9q 7 ай бұрын
근데 한글이었기 때문에 가능했던것. 한자라면 기본적으로 천자 이상은 외워야 가능하고 알파벳도 보통 철자를 외워야 한다. 우리는 띄어쓰기 같은게 틀릴수는 있어도 초등학교 6년만 거치면 철자가 특수한 단이 몇개 빼고 철자가 틀리지 않는다. 한글로 달성한 문맹률 거의 제로는 다른 국가 문자들로는 아무리 노력해도 달성하지 못한 전무후무한 업적이다. 당장 일본어도 초딩이 댓글 쓰는거 어려울 지경이라 한다. 우리 처럼 초딩이 댓글 쓴다. 이건 위대한 일이다. 그렇기에 유네스코도 문맹퇴치 공헌상을 '세종상'으로 명명 한거다.
@user-tg8kx8ff7n
@user-tg8kx8ff7n 7 ай бұрын
자체 언어를 가지고 있는 우리 민족과 비교? 뭐라? 니네들은 왜 못했을까 생각하며 화난다고? 우리가 그렇게 쉽게 보이디? 깜도 안되는 것들이 뭐라는 거야? ㅡㅡ,
@user-by4zm3sp7k
@user-by4zm3sp7k 8 ай бұрын
이게 참 동전의 양면 같은 건데, 교육열이 높으면 교육 시스템을 선진 적으로 개혁하기 어렵다. 사교육 타파와 공정성이 최대 목적이 되니까... 지금의 변태 같은 수능을 개혁하지 못하는 이유... 서양처럼 주관식 교육을 하게 되면, 평가에 대한 공정성을 뭐로 입증 할 건데? 사교육은 더 판치게 된다. 그럼 왜 서양은 한국의 교육열을 부러워 하는가? 공부 안하겠다는 아이 가르키는건 어려워도 하겠다는 아이는 거꾸로 매달아 놔도 하거든. 그게 교육열의 힘이다.
@user-iz7wy7pe6q
@user-iz7wy7pe6q 3 ай бұрын
한국전쟁 당시만 해도 한글만 알면 소대장 시켜주고 그랬다고함
@ongochian
@ongochian 8 ай бұрын
한국은 먹을 것 놀 것 등이 없어 공부만 해야 되는 환경😂
@user-vz3uf9ol5t
@user-vz3uf9ol5t 8 ай бұрын
한국- 남한에 지하자원이 있으면 말해봐 야당에서 시끄러울 때 박정희가 한 말은 지하자원 가져오라 했어. 그럼 남는 것은 뭐냐? 인간이다. 인간이 할 일은 뭐냐? 지하자원 없으니 수출이고 그래서 공업화 했는데 공부 안하고 공업화가 되냐? 그래서 배운 것이 일본의 메이지 유신이야. 일본도 배울 것은 배우고 버릴 것은 버려야지,
@user-yk6nv8ft5q
@user-yk6nv8ft5q 8 ай бұрын
2:09 학교가 16800 여개인데, 교사가 15000명 이면 한 학교에 교사 한 명도 없었다는 말??
@user-hk8px4bt8r
@user-hk8px4bt8r 3 ай бұрын
요즘은 아니고 다 옛날 얘기임 전국 대학들이 미달이 많은데 3당4락 이런건 30년쯤 전 일임 대학은 적고 학생은 많아 경쟁이 치열힐때임 지금은 대학은 많고 학생은 적어 모든 면에서 과거에 비해 경쟁이 안됨. 인기 없는 대학을 없애 30 프로만 대학 가게 해야 경쟁이 생겨 그 30프로가 앞에서 주도 하며 나라를 이끌게 되는 것임. 지금은 75프로가 대학교육 받는 다고 함 이 정도면 선의의 경쟁은 고사하고 대학 인플레임
@user-jb1tf4op2v
@user-jb1tf4op2v 8 ай бұрын
한글 아이가
@xtitany
@xtitany 3 ай бұрын
폴란드는 대학원까지 학비 무료, 의료비 무료. 어느 나라가 선진국인가요?
@user-oj9zg2np7m
@user-oj9zg2np7m 3 ай бұрын
어떤이는 이런 얘기를 하면 국뽕이라며 아주 불편해 하는데 개인적으로 그런 인간들은 이나라와 이민족에 좋은 영향을 주지 않고 나라를 힘들어지면 그럴줄 알았다 망할만 했다고 바로 배신자가 될 그릇들이죠 최강국은 아니었을지 몰라도 다수의 국가들이 따라가고 싶은 나라가 된것은 사실인듯 싶네요
@user-il2ne1xc9n
@user-il2ne1xc9n 6 ай бұрын
공부그렇게안해두되요
@user-hy2kr8bc9f
@user-hy2kr8bc9f 6 ай бұрын
의무교육운영방식에 대해서 비판적으로 본다면 학교를 강제로 취학시키는 형태로만 운용되어야 하는 것인지입니다. 학교라는 것이 학생 개개인의 인권과 개서 자유를 바탕으로 한 개별교육이 아닌 획일적인 집체식 교육을 하는 방식이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seo-lx3mp
@seo-lx3mp 8 ай бұрын
한글이. 있었는데. 과연 다른 나라들보다 그라 문맹율이 높았을까나. .. .한자 아닌감? 서방은 아직 문맹율이 좀 보이더만. .
@user-ph1rm3iv2m
@user-ph1rm3iv2m 3 ай бұрын
[ 한국을 닮지 말아야 할 것 ] (1) 언어를 자꾸 틀리게 사용하는 것. 그래서 한국 사람들이 사용하는 말에는 온통 잘못된 말이 넘쳐납니다. 4년제 대학교를 졸업한 한국 사람들에게 틀린 어법 시험을 한국어와 영어 두 과목을 치루어보면, 한국어 과목에서 훨씬 더 낮은 점수가 나올 것입니다. 원인은 한국 사람들이 지나치게 새로운 언어 활용을 추구하여 틀린 어법이라도 새로운 언어 활용은 무조건 따라사용합니다. (2) 한국인은 정치인 특히 대통령을 형편없는 인물로 뽑는 경향이 심합니다. ... 이 두 가지는 절대로 한국인을 닮아서는 안 될 것입니다.
@undyinglovebts7726
@undyinglovebts7726 8 ай бұрын
근데 방송화면이 다 90년대 화면 같애
@olirontruth1741
@olirontruth1741 8 ай бұрын
문맹율도 낮으나 문해율도 낮은 창피한 바람지식 스럽지 못한 면도 있지요
@user-vz3uf9ol5t
@user-vz3uf9ol5t 8 ай бұрын
특히 문재앙 시대 때 언론들이 옷도 아닌데 짜집기는 잘하고 촌 동네도 아닌데 저집 예편네가 뭐라더라는 말을 잘 하더군
@user-ow8hb3zq6v
@user-ow8hb3zq6v 5 ай бұрын
배우겠다는 마인드 자체는 이미 절반은 성공했어요!!! 나머지는 실천!!!
@barijonwoo9390
@barijonwoo9390 8 ай бұрын
해외반응이 와 이리 적게 나오는지...? 반응은 많은데 번역을 않하는건지...
@gracelee9965
@gracelee9965 8 ай бұрын
사실은 똑똑한데 바보들이야. 상식적으로 우리나라는 전쟁을 겪었고 지금도 전쟁중인 나라인데 그리고 또다시 공산사회주의로 이끄는 간첩이 10만 명에 이르렀는데도 그걸 몰라 반공 공부좀 했으면 싶다
@user-if8bb7br4k
@user-if8bb7br4k 8 ай бұрын
폴란드 멋지고 수준높은 나라로 알고있는데 독일.러시아 지배를 받아서 그런겁니다 폴란드 역사는 잘모르지만
@dailynews365
@dailynews365 8 ай бұрын
그럼 뭐하냐? 교사들이 자살하는데.
@user-wg6ks2ry2ojkoiuyolkjipyu
@user-wg6ks2ry2ojkoiuyolkjipyu 8 ай бұрын
배경음악없이 하면안돼나요 내용은좋은데 장송곡같아서...
@user-kd6ci1oo6x
@user-kd6ci1oo6x 8 ай бұрын
에듀케이션이 에두카츠인가 보네 어원이 같은가
@user-zr8vb1uw6e
@user-zr8vb1uw6e 8 ай бұрын
우리나라가 높은 문맹율의 나라였다고?
@user-to6ty4mi
@user-to6ty4mi 8 ай бұрын
문맹률이 낮다는건 어쩔수가 없지...한글이라는게 있으니까.. 조선시대말기까지 우리는 한자와 한글을 겸해서 사용을 했었고. 광복이래 근대화라는 이름하에 한자를 한글로 표기하면서 문맹률이 줄어든거임.. 조선말..그리고 근대화시대 초기까지는 신문만봐도 70프로는 한자였음. 그리고 우리나라 교육시스템이 좋은게 아니라 한글이 대단한거야... 교육시스템은 솔직히 엉망진창인데..정규교사들의 연봉이 사교육교사들의 연봉보다 낮은데 어떻게 권위가 서겠음?.. 정교사가 되려면 수능 만점에 달하는 성적을 얻어야 사범대를 들어갈수있고, 거기서도 높은 경쟁률을 뚫어야만 정교사가 될수있는데 연봉도 엄청 낮지.. 아이들을 가르치려는 체계조차도 갖춰지지않았는데 꿈을 이루고자 노력하는 예비교사들을 보면 존경스러워.... 사교육 일타강사들 중 유명한사람은 집안에 요리사 가정부 정원사 뭐 필요한 사람들 죄다 부리면서 살더만.. 정교사들은 절대로 할수없다는거. 내가볼때 문맹률을 낮추고 학구열을 상승시키려면 의무교육도 중요하겠지만 그보다 더 효율적인건 검정고시제도를 체택하는거라고봐.. 우리나라는 이미 의무교육이 자리가 잡혀있으니 검정고시가 필요없지만 사실 교육체계가 제대로 잡혀있지않다면 검정고시로 인생역전을 노리면서 공부하는 사람들이 생길것이기에 의미가 있다고봐.. 나이제한없이 실력에 따라 무엇이든 할수있다는 그런 희망을 국민들에게 줘야지 노력이란걸 할거니까.. 그리고 그 사례들을 대대적으로 홍보하면 아이들은 나도 할수있을까??라는 의문에서 한번 해보자..라는 결심을 할수잇게 되겟지.. 여튼 내가 볼때 이 검정고시제도를 확장시켜서 진출할수있는 범위를 늘려주는게 가장 현실적인 방법같다. 추후에 지금의 우리 교육시스템을 따라해도 늦지않겟지...
@Anunnaki-ef6mf
@Anunnaki-ef6mf 3 ай бұрын
문맹율이 제로에 가깝긴 한데, 국민 70% 이상이 문장력이 형편없고 띄어쓰기, 맞춤법을 모르는 아이러니한 나라.
@jkkim2895
@jkkim2895 8 ай бұрын
불과 50년전 우리 부모님들(일제시대에 태어난)은 글을 읽을줄고 쓸줄도 몰랐습니다.
@user-ww4iq5lv6h
@user-ww4iq5lv6h 5 ай бұрын
교육의 중요성을 일찍 깨달은, 이승만 초대 대통령이 기본 교육을 헌법에 넣게 했습니다~~~
@user-mk7zq5rb1s
@user-mk7zq5rb1s 3 ай бұрын
이승만에대해서 진짜 다시 공부하시면 좋겠습니다 전두환보다 더한사람이 이승만 입니다 좀더 넒게 봐주세요
@user-zx8dm2xs8r
@user-zx8dm2xs8r 3 ай бұрын
고마운 섬나라가 조선을 점령하고 30%의 국민을 국민학교에서 가르쳐주셨네. 니뽕 만세.
@user-gn5qe2zf1u
@user-gn5qe2zf1u 3 ай бұрын
건국 초기에 이승만 대통령의 철학에 따라 의무 교육, 남여 평등 교육을 시행한 결과가 오늘날 꽃 피우는거다. 그당시에는 유럽 나라들도 여성 참정권(투표권)이 없는 나라가 많았다고 하지 않는가 ?
@Nareum_daero
@Nareum_daero 5 ай бұрын
[이승만 교육에 열정적헌신적 투자] 이승만 정부가 재임 12년간 지출한 정부 예산 집행내역을 보면 국방비로 51%, 교육비로 17%를 지출했습니다. ... 한글 일반화, 대중화, 보편화 이승만 대통령 (초등학교 의무교육). 해방 당시 한국인의 문맹자 비율은 78%. 1954년에는 ‘의무교육 6개년 계획’을 수립하여 문교부 예산의 60~80%를 의무교육에 투입. 1959년까지 전국 적령 아동의 95.3%가 취학. ...‘한국의 MIT’를 목표로 '인하공과대학' 설립. 국제관계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한국외국어대학' 설립 . ...이승만은 1955년 미국과의 원자력협정을 체결. 120여 명에 달하는 '원자력 유학생'을 미국에 소재한 '아르곤 국립 연구소(Argonne National Laboratory)에 파견. 1959년에는 원자력원과 원자력연구소가 설립. ... 이승만 국가에 여유가 생겼다 하면 국비유학생을 선발하여 해외 유학. ... 국가 예산이 모자라 고등교육기관 지을 형편이 못되자 이승만은 사회 지도층 인사들에게 “독립운동하는 심정으로 학교를 세워달라”고 호소. (해방당시: 19개교, 학생 8,000여명 → 1960년: 68개교, 학생수 10만명) ...이승만 서독에 파견한 100여 명의 철강 유학생은 이후 포항제철 건설에 기여. ... 국비유학생: 정규 유학생 자격으로 해외에 나가 공부한 학생은 4,884명, 단기 연수 목적의 기술 훈련 유학생 2,309명, 미 국무부의 교육교환계획(6개월 이내의 단기시찰계획)에 의해 각계 지도자 940명 유학. ... 1950년대에 선진 군사제도와 각종 무기체계 운영을 위해 국군 장교와 하사관이 미국의 각종 병과학교에 파견되어 전문 교육. 9,886명 ... [팩트체크] 국방비 51%. 이승만은 적어도 사병의 급여만큼은 제대로 지급했다. 현재까지 현역병의 급여는 이승만 대통령때 제일 많은 돈인데 당시 이승만은 이등중사(현재의 병장)의 급여를 120환으로 지급했는데 이는 같은 시기의 준장의 급여인 1200환의 10%였다. 현재 기준 병장의 급여는 82만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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