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190번 찌른 놈은 17년 형 받았는데 저 아이는 무기징역 이라니...

조두순도 10년 받았는데 저 얘가 무기징역ㅋㅋ 판사들 진짜 공부 다시 해....

미친 부모 밑에서 크지 않음 저 심정 절대 몰라요. 제발 미친듯이 학대했다면 혹시 자신과 정말 안 맞는다면 성인되면 독립이라도 시켜주세요.

저건 먼저 부모가 죽인거임.애가 먼저 죽인게 아니고 + 저건 훈육이 아니고 정서학대에요 명백히. 저도 예의바르게 살려고 노력하는편인데요. 다른 것과 잘못된 것은 엄연히 다르잖아요 다른,다양한 훈육방식이 아니고 잘못된 부모의 전형아닐까요.아이는 피해자고 강자인 부모가 정서적학대를 통해 아이의 세계관을 부시고 절망으로 만들어놨자나요.그렇다고 살인을 옹호하는것은 절대로 아니지만요. 자식은 눈에보이는 살인을 했지만 시작은 부모가 먼저 지속적으로 오랜기간 눈에보이지않는 살인을 했다고 생각해요.

부모가 악마다 자식을 어떻게 저리 사랑을 안줬을까 피해자였던 둘째아들 안타깝다

죽은 부모보다 이 아들이 더불쌍하다

스토리를 전부 안다면 너무 안타까운 사건임 오죽했으면 주변 친구들이 탄원서를 모았을까 이 부모는 아동학대를 일삼았고 형제간의 사이를 이간질했고 그 아이의 삶이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너무 안됐다..

잘 죽었다. 다만 둘째 아들의 손이 더러워진게 제일 맘이 아프다. 저런 쓰레기는 진즉에 인격적으로 자식을 죽인거나 마찬가지다. 보는내내 마음이 아프다.

오죽했음 옆에서 보고 자란 형이 자기 부모를 죽인 동생을 이해한다 그랬을까 저건 훈육이 아니라 학대다.. 낳았다고 키웠다고 다 부모는 아님

죽은 사람들 불쌍하지도 않음.. 명복도 못 빌어주겠다 하늘에서라도 죄책감 느끼길 바라.. 다 업보다 아니 어떻게 24살 남자가 마른 초등학생 같냐고 저 둘을 안 죽였으면 아들들 중 최소 한 명이 자살했을 듯 아무리 좋아하는 친동생이었어도 부모 살인하는 걸 어떻게 이해하겠음.. 이해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면 앵간했겠음??

형사님 앞에서 엉엉 울었다는게...둘째아들의 마음을 알거 같아서 제가 더 마음 아프네요. 아마 처음으로 자기를 편들어주는 사람을 만난거예요.. 댓글에 형사님 욕하는 분들이 좀 보이는데 그건 편집된 부분만 보여서 그럴 뿐, 형사님의 애정있는 안타까움이 둘째에게 가서 닿았던 것임을... 울지 못하던 울음이 터진 아들. 너무 안쓰럽습니다 ㅠㅠ 자신의 끔찍한 행동에 대해 감옥에서 많은 반성과 후회를 했을거라 믿어요. 그래도 지금쯤은 자기 마음을 살펴주면서 잘 살고 있기를 바래요 ㅠㅠ

이런거 너무 싫음.........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고 가해자가 피해자가 되어버린............ 아는 사건이었는데 2000년이었구나....................

결론은 짐승보다도 못한 부모였다. 둘째는 지금도 감옥에 있을가? 슬프구나. ㅡㅡ

부모를 안죽였으면 저아이가 먼저갔을것 같네요

둘째 아들 풀어줬으면 좋겠다 부모는 차별하구 아이가 무슨 잘못이냐 저 아이 말도 맞음 고맙다거나 죄송하다구 해야지 쌓이구 쌓이구 풀어놨으면 좋겠다 성범죄는 무기징역도 처벌 안하면서 ㅠ.ㅠ

단순히 돈 안 대줬다고 죽인 게 아니잖아..

엄마 아빠 둘다 나르시스트다. 나르시스트는 사회악이다.

제발 자신이 하지 못한걸 자식에게 시키지 마세요. 스트레스 엄청 받고 내가 왜이러고 사나 생각합니다.

그 말도 있잖아 낳아줬다고 다 부모는 아니라고. 자식 낳았으면 먼저 부모노릇을 제대로 했었어야지 ㅉ

다 너 위하는 일이다 하면서 자신의 트로피로 만들려고 함 그게 나르시시스트고 도망쳐야해요

이 분이 참 안타까운게 가석방 심사도 안 받는다고 하세요 사회보다 감옥이 더 편한거죠… 부모가 인생을 통째로 망가뜨린..

어떤 부모든 자식에 대한 애정이 없었겠냐고? 상대가 괴로우면 그건 애정이 아님.... 정말 숨이 턱턱 막히고 힘들다 저 부모를 미화하지 말길

저 사건 너무 마음아파서 찾아봤었는데 당시 존속살해는 굉장히 큰 죄라 무조건 사형이였는데… 그 보수적인 한국에서 무기징역으로 감형한거보면 진짜 얼마나 힘들었을지 가늠도 안된다. 부모의 오랜시간 학대에 군대, 학창시절 모두 외면받고 남은 생 마저 감옥에서 지내야하는… 지금도 수감생활중이시겠지만 가석방되셔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음….

어릴때부터 부모에게 학대를 당했으니 오죽하면 죽였을까 잘죽었다 미친엄마 그늘에서 얼마나 힘든삶을 살았을까

맘이 너무 아프네요....저건 죽인게 아니라 살기위한 방법이였을뿐

22:45 어떤 부모든 자식에게 애정이 없겠습니까. - 아뇨 애정이 없는 사람도 있어요 방법이 잘못된게 아니고 애정이 정말 없는 소시오 패스나 나르시시스트가 있어요 사회에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알려진 사람들을 보세요 자기 애를 유기를 한 의사 이야기, 자기 애를 남편 장기 기증을 위해 낳아 길러 장기를 적출한 이야기, 기타등등

애를 하나의 인격체로 안 보고 하나의 소유물로 보고 있구만...

존속 살해만 따지지말고 아동학대도 따져서 감형해줘야지 . 정신미약으로 음주운전 감형 살인 감형 아동학대로 정신미약은 ...?

말로 표현할수 없는 쓰레기 많아요 부모란 단어가 아깝지 잘 죽었다 자식을 말려죽이는 쓰레기는 진작에 법으로 분리를 시켜야 한다

형이 부모죽인거 이해한다는 말하는거 부터 끝났지 얼마나 힘들지 상상이 안가네 아이들이 더불쌍하다 죽은 부모 보다

4학년인데 부모를 죽이고 싶을정도로 괴로웠다는건데 어린 나이에…. 아무리 어릴적에 학대를 똑같이 당했다지만 그럼 자기 아들민큼 행복하게 해줘야지 솔직히 나도 형처럼 이해한다라고 말하고 싶을 심정이다..

형 이사할때 같이 가지. ㅠ

부모가 아들의 인생을 먼저 죽여놨구나

이 둘때 아들은 사형이나 무기징역형이 아니다! 잘 상담해서 새 인생을 시작할수 있도록 도와주어야하며 정상으로 돌아오면 사회에 적응하며 살도록 도와 주어야함!!

대물림 존나 무섭네. 그 세대에 그세대에 그세대... 무슨 붕어빵도 아니고. 둘째아들이 너무 불쌍함... 이딴 식으로 키울 거라면 애초부터 결혼하지 말든가. 보다가 책상 내리침

부모를 죽였는데.저 아이에게 측은지심이 드는 이유, 오죽하면...이런 마음. 저만 그런거 아니죠?

물론 살인을 절대 해서는 안될 일이지만, 저아이가 저리 될때까지 어떤 지옥에서 살았을까, 존속살인을 늘 강력하게 처벌하고, 애 때려죽인 부모는 용서해주고.

자식죽이면 봐주고 부모죽으면 무기징역이냐

부모가 아들 죽인거야 아들이 죽인게 아니야

엄마가 정신적으로 문제있었네

형사님이 모르시네요...어려서부터 저렇게 통제당하면서 자란 아이는요..ㅠ 혼자서 어떤 결정도 내리질 못해요...왜냐하면 본인이 스스로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결정해본 적이 없거든요...ㅠ 아마 그래서 그 아들도 형사님 말씀 듣고 그때서야 펑펑 운걸거에요..😢

부모가 악마였네.... 가족과 있을때는 지옥, 가족이 죽고나선 평생 교도소라니.... 참담하다....

부모가 연기 하고 있네..나도 엄마지만 저 편지를 썼다는게 사랑이라고 생각하지않는다. 아들이 덤비니 순간 놀랐긴 했나보다 싶다. 죽을만했다. 니들은

범인이라고 부르지 말라 오히려 이 청년을 살인자로 만든 부모가 나쁜 사람이다 모범적인 사회생활을 할 기회를 주어야 한다

부모가 먼저 아들을 죽였어

아들이 너무 불쌍하네요 단 한순간도 편한 적이 없었을 거 같아요ㅜㅠ

어릴적부터 엄마의 언어폭력, 감정폭력을 당했던 나는 조금은 이해할수있다😢😢

저 부모들 진짜 너무 한심하고 차가웠다.참 비극적 가족이 됐다. 왜 그랬을까?

끝까지...편지 어디에도...둘째 아들에 대한 미안함이라던가...그리움은 없네요...;; 하다 못해...밥은 잘 먹느냐...잠은 잘 자느냐...이정도의 안부 인사도 없이 형 얘기부터 하고....참...부모가 되어 어떻게 자식한테 그럴 수 있는지..기가 찹니다...

애가 불쌍하다... 형 집으로 도망가지 차라리 ㅜ

이런 사람이야 말로 교화해서 사회속에서 살게 해야지. 진짜 잘못한 놈은 재범 우려없다고 내보내고. 이 친구야 말로 재범 우려는 없어 보이는구만. 20년동안 참았다 터트린건데.

이사건 아는데.. 정말 최악의 부모를 만난건 맞는데.. 동생데리고 독립했다면...

한창 인격형성될 나이에 들은 소리가 자기에 대한 비난, 질책, 꾸짖음, 훈계, 비교질이면 그 애의 인생에는 줄곧 자기자신도 없었을 거다. 부모로부터 받은 상처는 부모와 얼마나 떨어져지내든, 돈을 얼마나 벌든, 사회적으로 얼마나 성공하든 죽을 때까지 따라가서 사람의 평생 목표인 행복에 지장을 줌. 오히려 제멋대로 가정폭력 저지르다 잘 때 한방에 간 부모가 둘째아들보다 편한 인생이었을 거다... 둘째아들의 인생은 그냥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도 쭉 지옥...

철없고 행복해야 할 어린시절을 저리 지옥같은 곳에서 살아온 두 아들이... 너무 마음아프네요.

마음이 아픈건 가석방 기회가 있는데도 스스로 거절한다고 ...

답습이 이렇게 무서운겁니다 ㅠㅠ 부모에게 받은상처가 또다시 자식한테 상처로 전해지는걸보면 사랑으로 키우시는 부모님들이 존경스럽습니다~ 본인도 상처가 있었을텐데~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죠. 학대안당해보면 몰라요 부모가 없을때 불안하고 얘들이 손만들어도 반응합니다. 저희집이 3남매였고 제가 둘째였습니다. 좀 겪어봐서 알기에 진짜 저거 안당해봤으면 모릅니다. 비난할자격도없고요. 진짜 저애는 학대당하는게 죽기보다 힘들었을껍니다. 진짜로 저도 저 심정어떤지 알아요 저희엄마 맨날 칼이나 가위들고 죽인다 협박하고 그랬었는데 저게 정신적,언어적,신체적으로 진짜 고통이 많이 들고요 어느순간부터 세뇌되어서 내가 누군지 왜 이사람말을 따라야하는지 그게 판단이 되면서도 안맞으려고 악을씁니다. 그러나 사람은 변하지 않습니다. 조두순이 10년인데 저아이가 무기징역이라는게 말이안됩니다. 저아이 무기징역때리기전에 죽은부모 먼저 처벌했었어야합니다. 저애는 정말..이런말하면 안되지만 죽이고 싶었을껍니다..피해자의 고통이 가해자의 행복으로 돌아가는법입니다. 저애 진짜 자살생각 많이 했을껍니다. 저애는 저리생각할껍니다. 해방인가?이리말이죠. 정말..이세상 지혜가 이해가안됩니다. 가정폭력은 죽기보다 힘듭니다. 진짜 처벌을 때리기전에 적어도 피해자의 정신적 피해를 생각해서라도 형을 적게때리셨어야죠. 진짜..이세상에 판사가 검사가 형사가 이해가 안됩니다. 어찌하여 가해자보다 피해자가 더 많은 처벌을 받습니까. 피해자는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그 트라우마와 기억을 안고살아야 하는데..대체 그애가 뭔죄가있다고 그래요..부모 잘못만난잘못이죠..저도 당해봤기에 피해학생에게 한마디 해주고싶어요 학생..고생많았어요.. 얼마나..지옥같았나요.. ㅎ..이 이모가 전해줄 말이 없다만..학생..잘버텨내줘서 고마워요 저런 고통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피해학생이 당한것보단. 자신이 당했다면 더 잘알꺼아닙니까.. 하지마세요. 학대.

요즘 금쪽이에 나온 그 게임에 빠진 수학영재. 그집같은 상황 이네. . 애를 그렇게 자기 만족을위해 키우려고하고 힘든애 마음을 알아주려하지도 않고. .그러다 엄마목도 조르게되는 그런상황이 아이잘못이 아니란걸. . .이런사례가 많다는걸.ㅠㅜ

공부가 먼저인가요 인성을 먼저 가르쳐야 되지않았나 싶습니다 눈물이. 납니다

둘째 꺼내줘라..

위선적인 나르시스트를 부모로 둔 1인으로서 저 심정 매우 공감합니다..

형사님의 마지막 질문의 의도는 알겠지만, 그 질문들을 들은 피의자가 그동안 느꼈을 절망감과 심리적 고통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다고 생각되네요. 피의자가 그렇게 주도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었다면 과연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요? 강력사건의 피의자지만 신체적, 정서적 가정폭력으로 인한 피해자에게 그러한 말은 더욱 상처가 되었을 거라 생각됩니다. 피의자의 울음은 과연 형사님의 마지막 질문들에 대한 피의자의 눈물이 참회였을까요? 자신에 대한 안타까움 때문이었을까요?

우리 부모도 날 죽였다 모든 내용이 흡사하네 가해자들 특징 언제적 일을 아직도 안잊었냐 남탓 하지마 난 기억 안나 괴롭힘은 ing

살인만안했지 나랑 너무비슷하다..이혼가정에 외동딸인데 양파못먹어서 억지로먹이고 매옆에두고 윽박지르고 억지로먹다가 구역질하는데 때리고 자는데 갑자기주먹으로머리때리고 욕해서때렸다하고 머리를 항상 때리고 컴퓨터못하게해서 외출했을때 몰래했다고 내 옷브라끈가위로다자르고 발로 엄청 밟고 머리끄댕이잡혀서 현관문 밖에까지끌고가서 거의다벗은상태로 쫒겨난적있는데 그때 밟혔던것때문에 병원갔는데 꼬리뼈금이갔다하고 항상 주눅들어서 학교에서도 잘못어울리고 기댈곳하나가없었음..죽어야겠다생각중이었는데 술먹고들어와서 또 욕하고 소리질러서 내가죽었음좋겠냐니까 제발죽어달라 니까짓게 죽을용기라도 있냐해서 바로창문서뛰어내렸고 수술2번에 입원도오래했음 병원6인실썼었는데 못걸어서 휠체어타다가 앞에 같은병실계시던아주머니랑 얘기하면서 내앞에 걷다가 갑자기말없이 멈춰서 발뒤꿈치까임 바로 신던신발벗어서 머리계속 내려침 옆에아주머니말리고 진짜 내가자ㅅ시도도 했는데 변하는게 없어서 언젠가 이집안에서 죽겠다라고생각이 들었음 자기엿먹이려고 안죽을거알고 떨어졌냐며또욕했음. 욕말그대로 쌍욕 무슨ㄴ쓰레기ㄴ 걸ㄹ온갖더러운말. 나갈결심하고 이래저래고생하다가 혼자 원룸서 10년넘게살고있다.. 상상도했음 죽여버리고 깜빵갈까. 몇년후에 지구끝까지가서 죽여버린다고 카카오스토리 쪽지도받음 왜 난 저런부모밑에서 학대받고 영혼을 죽임당하고 불행해야할까 지금은 30대가됐고.. 정신과약을먹으면서살고있음..

어휴.... 동생이 형과 같이 지냈다면 좋았을걸 ..ㅠ 저건 부모가 잘못한것 . ㅠ

그 엄마가 쓰레기같은 여자 …. 사랑을 받으며 자라야 할 아이를 저렇게 구박 …??

내가볼땐 저부모 둘 서로 애정이 없이 만났고 서로 바라는게 많은 사람들이였네요.......그리고 그게 자식한테까지 이어진거구요......자식은 부모의 소유물이 아닙니다.......그리고 저 엄마란 여자는 야망이 가득한 욕심이 가득한 여자입니다........자기가 그렇게 자라왔으니 당연하다는 듯이 자기 자식들한테 자기가 자라온 방식으로 훈육한거죠.......한마디로 자기가 부모한테 학대받은걸 자기 자식한테 똑같이 한겁니다......이래서 결혼할때 그 사람의 자라온 환경도 봐야 합니다.......

저건 이미 부모가 자식을 위한게 아니라 자신을 위한 그리고 자신의 미래를 위한 투자로 보는거다. 저딴건 부모 자격이 없다.

저도 엄마된 입장으로 많이 반성이되고 부모가 잘키웟으면 얼마나 훌륭하게 자랏을지도 모르는데 둘째아들이 너무 않됫고 가엽씁니다

이 아이는부모때문에 희생양된쳥년 관대하게 처벌해주면좋을것같아요

한평생 정신적으로 폭력에 시달렸는데 경제적 독립 이런 거 자체를 생각할 수 있었을까. 둘째 아들이 너무 안타까워..... 이런 상황이야 말로 정말 심신미약 아닌가... 특히 마지막 말이 너무 슬프네 마지막에 어머님이 한번만 따뜻하게 해줫어도 그러지 않았을거라고. 둘째 아들 성격이 어떤지 볼 수 있는 말이었음

이 사건 뉴스에 나올 때 듣고 충격받은 기억나요 둘째아들은 피해자에요 가장 악한 나르시스트 부모에게서 정상적으로 살 수 없는 상황 너무 안타까웠어요..눈물나요.. 인생이 너무 가혹해요

가슴아픈얘기입니다ᆢ한번만 따뜻하게안아주지 왜 그어린아이에게 ᆢ 저 아이는 남은 시간을더고통속에 아파하면살텐데 너무안타깝네요ᆢ너만의잘못이아니라고 손한번잡아주고싶네요ᆢ 어디계실까요

아이야 ㅠㅠ 미안하다 불쌍한 아가야 정말 편지라도 써주도 싶네 이 애 너무 안됬어요 ㅠㅠ

진짜 무기징역 시켜야할 쓰레기들은 고작 10년 20년인데, 아동학대 혐의 인정해서 형을 줄여줘야지. 아들 불쌍해서 어쩌냐....

저래서 부모잘만나야한다 되물림이 제일 끔찍한것

미안하다고 한마디만 해줬어도.. 그게 그렇게 어려운가요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원래 인간세상은 다 부조리인 것 같음.. 자기 유리한대로 말하고 남이 상처가 있든말든 과거는 과거고 그냥 너만 잊으면 모두 다 편하다고 함. 그래서 상처받으면 상처받았다고 말하고 불편하면 불편하다고 말할 줄 알아야함 속으로 담아두면 다 한이 됨

아 이 사건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살인은 정말 잘못된거지만 저 사람은 너무 인생이 불쌍해서 동정심이 느껴졌었던 사건이었죠 부모도 부모자격이 있어야 부모입니다. 오죽하면 가해자 형이 재판에서 우리 부모님이 직장상사가 부하직원에게 주는 애정정도만 우리에게 줬었어도 저렇게 되지는 않았을거라고 변호했다고 합니다.

이씨 아줌마 2사람한테 전화해보면 되잖아요. 이씨아줌마가 10명도 아니고 왜 때리냐. 난 꼴지하는 아들가지고 있다.맨날 핸드폰만한다. 속터진다. 그래도 아들이랑 친하게 지낸다. 부모님들 두분 편지에 미안하다는말이 없네요.

아들 오래 참았네요 이해합니다

솔직히 저정도면 진짜 자살안한게용하다 얼마나막막했으면 부모를….참…..아무리부모라지만

애를 몇 번씩 죽이는 거야 잔인하다

그냥 풀어줘라 불쌍해서 눈물나네

못 보겠다.토나온다.이 부모 잘 죽었다.미안 이렇게밖에 못 쓰겠다.그리고 살인한건 부인할 수 없는 명백한 잘못이지만 너를 이렇게까지 되도록 놔둔 사회도 ‘생각’이란걸 해야함.

저아들은 무죄이다! 인간이아닌!부모가아닌! 사탄을 죽인것! 본인을 지키기위해서 어쩔수없이 할수밖에없던 차단!이다! 잘죽였네~~~

밥 먹을 때는 개도 안 건드리는데 밥 먹는 애를 때리고 욕하고 그니까 애가 무슨 밥맛이 있겠어. 키도 부모 땜에 안 큰 거다. 모든 게 자업자득이다.

사연을 찾아보면 누구든 피해자이고 가해자일 수 있다. 내가 피해자가 됐다하여 스스로 내 인생을 망치는 가해자가 되지 않도록 똑똑하게 살아야 한다

금은 보화가 많으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요...부모님의 모습은 우리들이 자라날때 우리가 바라보는 큰 거울과도 같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이유가 어찌됐던간에 나쁜짓은 평생 지을수없는 상처와 감옥과 같은 인생을 살아갈것입니다.....

저 심리학 박사님 핵심을 바르게 포착하셨는데 방송용으로 순하게 표현하신거겠죠 저 부모는 저 아들에게 부모라는 미명하에 학대하고 화풀이하고 폭력을 휘두른 겁니다 반항 저항 안하니 너무 좋은 샌드백이었죠 저 아들은 무죄입니다 저들은 부모 아니고 악마입니다 이찬원씨 저 꼴같잖은 편지 몇자에 부모마음 표현이라고 주저리주저리했는데 우습네요 니가 뭘알아? 방송용멘트만 나불대는 주제에 깝치지마세요 사람을 죽인게 아니고 악마를 지옥ㅡ살던곳으로 보낸겁니다

밥을 바닥에서 개처럼 먹게 했었답니다..실제로는 학데가 어마어미했던거 같습니다.여기서 다 안나오는것뿐이에요 신체적 정서적 장신적 학대를 하는게 무슨 부모인가요

부모도 윗대 부모에게 잘못 배워서 그랬군요 참 여러가지로 안타까운 사건이네요

부모면 부모답게 행동하는 게 맞는거지. 사랑한다면서 어떻게 자식을 학대하냐! 사랑한다면 좀 더 감싸주고 응원해주고 사랑해줘야 맞는 거 아닌지;; 살아있을 필요가 없는 인간들이다.. 지옥에 가서 평생 속죄하면서 미안해하면서 불구덩이에서 평생 고통받으면서 살아라!!

기억이 안난다 가해자의 단골멘트 토나온다

아들아...미안해..항상 얼마나 힘들었을까...사랑받고 자랄 수 있었는데..부모 못 만나서... 당신 잘못 아니니까 이제 마음 짐 벗어던지고 행복함 찾으며 살길 바래요.

백번 이해한다. 저 사람은 무죄로 풀려놔야한다. 내부모는 저거보다 100배 못한 짐승만도 못한 종자였고 나 또한 평생 그들을 토막내서 갈아버리는게 꿈이었으나 살려고 이민와서 다행이 살인자는 면했다. 충분히 이해한다.

하.. 너무 익숙한 상황.. 내 숨이 다 막히네..

부모님이 미안하다 속상했지?라는 말만 했었어도 저 아들은 저런일 안 저질렀을텐데. . 😢 마지막 기회를 날려먹은 부모. .그것또한 운명이었다

애가얼마나 외로웠을까

정신병자들이 애를 키워서 저런 비극이 일어났네 아들이 넘 불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