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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지금은 3월 4일 월요일 오후 9시 12분입니다. 원래 이 자리에 이런저런 최근의 고민을 털어놓을까 했는데요, 즐거움을 드리려고 하는 유튜브에서 괜히 무거움을 안겨 드리고 싶지 않아서 그저 안부 인사만 적고 갑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시지요? 오랜만에 만나서 하는 인사라기 보단.. 자주 보는 사이에서 ‘정말 괜찮은 거지?’하는 인사에 더 가깝겠네요. 웃으며 만나는 사람들도 사실 속에는 다들 슬픔과 고민을 하나씩 안고 있었던 게 아닌가 싶어서요. 요즘 제 한 몸 건사하기 힘든 저는 주변 마음을 돌보기는커녕 오해하고, 부러워하고, 그러고만 있네요. 그런 저를 조금 반성해 보며 하는 인사이기도 합니다. 오늘 왜이리 진지할까요? ㅋㅋ 가끔 이럽니다. 늘 명랑하고 싶지만 또 정말 그렇게 되면 왠지 저어 밑에서 진지한 제가 마음을 끌어 내리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어쩌면 그래서 글을 쓰는지도 모르갰습니다.
그럼 이만 줄일게요! 다들 월요일 잘 보내셨길 바라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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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에서 에세이집 『외롭고 슬프고 더럽게 소중한 꿈』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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