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지역에 분점 안내어서 고객들 흩어지지 않게 해준건만으로도 감사해야 한다 대전은 대전의 명물 성심당

성심당의 유래는 현재 사장님 부모님께서 젊었을때 돈이 없어 가난했을때 신부님이 밀가루를 지원해줘서 빵 장사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름이 성심당이에요 매일 남는 빵은 100% 어린이 보육원이나 불우이웃에게 무상제공하고 있습니다. 재료도 최상급쓰시며 가격은 그대로입니다. 대한민국에 몇없는 정말 착한 기업입니다

성심당 사장님 진짜 대단하십니다. 기부도 진짜 많이 하시고 어려운분들 직접 많이 도와주시고 직원들 복지도 진짜 좋아요

대전이 당일치기가 되는 이유: 부산역-대전역 1시간 30분 서울역-대전역 1시간 10분 광주송정역-대전역 1시간 20분 강원도 제외하고 전국 인구의 대부분이 1시간 대에 닿을 수 있기 때문에 당일치기 루트가 된거임.

저렇게 하나의 랜드마크가 되는게 진짜 중요함 일본 싫어하지만 일본은 지역별로 맛집이나 특색있는 음식점들 특산물들이 엄청 활성화되있어서 그거 먹으려면 그 지역을 가야되는 것들이 많아서 자연스럽게 국내여행 수요도 올라가게끔 잘 만들었음 우리나라는 먼 프랜차이즈들만 즐비하니 어차피 그맛이 그맛이다 싶어서 지역 홍보가 안되지.. 성심당같은 자세가 ㄹㅇ 중요한거임..

타지역에 분점 내지 않는 성심당에 감사해야 하지… .. 멋지다 성심당 !!

저번에 빵축제 했을때 대전시장님 나오셨을때 보다 성심당기사단장님 나오셨을때 박수소리가 더 컸다능

사장님 마인드가 너무 멋짐... 월래 부터 좋은일도 많이 하시고 빵값도 체인점보다 훨 싸고 맛남..... 몇십년동안 저걸 지키는게 대단함.... 솔직히 체인점 내면 돈 많이 벌텐데.. 장인정신 지키느라 체인점 안내주고 퀄리티로 유지하는것 봄 존경스러움....

대전시는 성심당 탓할 게 아니라 고마워 해야지. 성심당 빵 진짜 최고.. 한 번도 안 먹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본 사람이 없다는 말에 제일 잘 어울리는 빵집.

성심당에 사람이 몰려서 안전사고 위험이 있으면 경찰이 통제하는게 맞지. 성심당에 특혜주는게 아니라 국민들 안전들 위해서 하는게 맞음.

테일러 스위프트 콘서트를 유치하기 위해 미국 각 시에서 무슨 노력을 하고 있는지 조금이라도 알게 된다면 대전시의 저런 조치는 너무나 당연한 행정이 아닌가 합니다

노잼도시인게 일이년된것도 아닌데 저 많은 성심당 고객을 주변 관광지로 돌리지 못하는것도 다른의미로 참 대단한듯

성심당 가보기 전엔 거품이겠지 생각했는데 확실히 맛있었음 요즘 빵 가격 생각하면 가격도 괜찮은거같고 전국으로 확장 안하고 많이 알려진 덕분에 이 퀄리티를 유지하는게 아닐까싶음

우리 나라는 지역에서 유명해지면 전국에 점포를 내서..오히려 지역 특색이 사라짐. 우리도 일본처럼 해야함

성심당이 저렇게 노력하는데, 대전은 성심당 버프를 활용해서 지역경제에 활성화 될 수 있게 노력을 하지 않는게 문제인거같은데.....

대전사람들은 성심당 오너에게 고마워해야함 진짜

요 며칠 지인들 선물때문에 성심당을 세번이나 가야했는데 대전시민의 입장에서 성심당 자랑스럽습니다 다른 지역에 계신분들한테 선물해드리기도 좋고 부담스럽지않은 가격도 충분히 메리트가 있죠 성심당을 들리러 오는 사람들을 잡을 생각안하고 성심당을 탓하는 인근 상인들은 반성해야합니다

관광지를 만들려면 시민들이 무료로 쉴수 있고 무료로 구경할수있는 무언가가 베이스로 되있으면서 돈을 쓰도록 유도해야하는데 그것이 빵 하나만으로 유치가 될까? 그리고 대전 신세계백화점을 언급해서 충격받았는데 그건 관광지가 아니다.... 정말 우리나라 정부나 지자체는 창의성이나 미적감각은 하나도 없고 쇼핑몰이나 카페거리만 만들어놓으면 죄다 관광지인줄 아는듯해

성심당이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맛도 가격도 좋은데, 직원 복지도 좋고, 지역사회에도 잘한다는 것. 더욱이 지역발전을 위해 타지역에 분점도 내지 않아.. 보고 배워라 spc

성심당은 추억 어릴때 가면 애들 학생들 먹고 가라고 시식코너 계속 채웠던 기억이 남 친구는 사먹은 적이 없다고 그 추억보답하려고 가는것.. 성심당은 사랑

기업에서 지역활성화를 위해 매출상승 포기하고 타지에 매장확장 안하는 족으로 경영해주는데 시에서 저정도 돕는다고 징징대는 사람들은 대체 어디까지 생각이 없는거냐...ㅋㅋㅋㅋ

성심당은 좋은 재료를 아낌없이 넣어서 원가율이 엄청 높다고 공인회계사가 유튜브에 나와서 설명하던데 최고다 진짜

감사해라... 성심당 덕분에 대전이 빛나는 거다. 이거야 말로 지역 특화 산업이지

웬만큼 유명하다는 지역빵집 다가봤는데 성심당만큼 가격,맛,퀄 다 잡은곳이 없다. 가성비 가심비 다잡은 유일한 전국구빵집임. 대도시에 저런 빵집이 있다는건 사실 있을수 없는 일이지

대전 주민으로써 성심당이 좋은이유는 워낙 크고 판매량이 많다보니 다양한 정류의 빵들을 정말 많이 만날수 있음 백여가지의 빵과 샌드위치 케잌들을 보면서 눈과 코가 즐거워지는 경험이 좋아서 가게됨. 그런데 요즘은 사람이 많아도 너무 많고 내가 좋아하는 빵들이 너무 빨리 동나버려서 슬픔ㅜㅜ

대전 근처에 출장가는 친구나 동료 있을 때마다 성심당 빵을 요청합니다........ 서울에 분점만 나와도 사실 그럴 일 없죠. 성심당이 분점 안 낸 거 대전에 굉장히 좋은 일인겁니다.....

어릴적 대전에서 잠깐 살았을때는 성심당이라는 빵집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그당시에는 보문산 케이블카 타고 친구랑 같이 보문산 올라간 기억만 나네요.대전 하면 엑스포. 성심당만 생각하시는데 대전 근처에 유성온천도 유명하고 계룡산 동학사도 유명하죠 . 그리고 오월드도 있어서 아이랑같이 놀러가기 정말 좋음. 소규모 놀이동산이긴하지만 사자도 있고 사파리도 있고 회전목마도 있더군요

이건진짜 대전시가 문제많다 우리나라에서 위치상 대전이 얼마나 좋은곳인데.. 관광 개발해야지 작은기업1개에 의존하는게말이되나 ktx생길때부터 준비했었어야됨.. 전국구 모임할때 우리나라에서 대전이 중간지점이라 만나기정말좋은데 할께없어서 안만나는게말이되나..

성심당이 대단한게, 다른 도시에 분점을 안낸단거임..

성심당 빵이 맛있는 이유는 정말 재료가 신선하고 좋은 것만 쓴다고 생각함. 친구가 생일이라고 3만원짜리 케익 사줘서 먹어 봤는데 진짜 입에서 살살 녹는다... 잊을수가 없다. 근데 대전을 볼거리가 없어서 성심당으로 시작해 성심당으로 끝남.

대전사람인데 성심당 보면 괜히 뿌듯하고 기분 좋네요^^ 성심당은 대전의 상징인데 당연히 안전을 위해 대전시가 같이 노력해주는게 맞죠!

30여 년 전 대학생일 때, 더운 여름날에 버스타고 성심당 가서 팥빙수 먹던 기억이 납니다. 조만간 대전 방문해서 성심당도 가고, 두부 두루치기도 먹고 와야겠네요 ^^

대전 박물관의 도시입니다. 진짜 가까운 거리에 온갖 과학관, 박물관, 미술관, 생태관, 천문대 등이 옹기종기 모여 있어 전시물 좋아하시는 분께는 너무 좋아요. 저는 대전 이사온 지 5년 되었는데 철마다 과학관 박물관 돌고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전시물 교체를 좀 더 다각화 했으면 좋겠다는 점...

우리지역에 있는 유명 빵집은 해마다 빵값을 올리고 그것도 모자라 빵 크기도 줄여서 파는데요. 그래서 더는 그 빵집에 안갑니다. 반면에 성심당은 그러지 않아서 대전시민이 좋아하는것 같아요

기사보니깐 또 땡기네요 당일치기 다녀올까 고민되네요😂

대전에 방문할 때마다 성심당은 꼭 가는것 같음. 그리고 대전에 여행 갈만하거나 볼거리가 없어서 가더라도 하루이상 있기는 좀 무리가 있지요 ...

오스틴 교수님 유튜브 보면 대전은 프랜차이즈화가 덜 되서 옛날 맛을 지키고 있는 식당이 다른 도시보다 아직 많다고 해요. 전국으로 뿔뿔이 흩어져 살고있는 친구들과 중간에서 모임하기 딱 좋은 도시라 가끔 가는데 갈때마다 조금씩 더 좋아져요. 칼국수도 맛있고 두부두루치기 넘 좋아요^^ 마지막에 대전역 성심당 들러 빵 포장으로 마무리

성심당은 빵 맛도 맛이지만 가격도 착하고 빵 종류도 워낙 다양하고 빵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지 않을수가 없지 거기다가 기업정신까지 완벽하잖아

대전도 맛집이나 카페들이 많습니다. 단지 대전역 기준에서는 거리가 꽤 있으니깐 접근성이 쉽지 않아서 그런 것두 있는 거 같고.. 대전역 뒷쪽을 좀 더 개발하는게 어떨까 싶네요 소제동을 카페거리에서 카페마을로 보다 많은 카페가 입점하고 볼거리로 사람들이 쉴 수 있게 하는 방법이 있겠죠? 성심당은 대전역 내에도 있고 으능정이 쪽에 있으니깐 걸어서 가기가 쉬운 측면이 있어서 당일치기로 크게 부담없는 거 같아요.

몇달전 여수갔다가 대전 성심당에 들렀는데 솔직히 빵이 맛있더라고요 약간 싼느낌도 있고요.. 근데 주변에 주차장이 없어 성심당아카데미인지 거기다 주차했는데 시간이 많이걸린게 아쉽더라고요

빵으로 더 밀고 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성심당 박물관에서 확장해 우리밀의 생산, 밀가루 제조공장(견학), 성심당 빵 대학(교육), 빵 연구소 등등 진짜 빵 하면 대전이 떠오를 정도가 되면, 외국인 관광객도 노릴 수 있겠죠.

대전의 아이덴티티가 없습니다. 과학도시라고 하지만 뜬그름 잡는 이야기라 봅니다. 빵의도시로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빵의도시를 어떻게 살릴지 특색을 유지할수 있을지 연구해야 합니다.

엑스포 과학공원도 다 철거하니... 왜 그카노 자기부상도

진짜 지역에 관광명소가 저리 없을 수 있나 ㅠ 저도 성심당간다고 대전가봤었네요

남편 친구가 대전에 살아서 놀러올 때 마다 성심당 빵을 사다주는데 식어도 너무 맛있더라구요. 시간날 때 직접 가서 먹어보고 대전 구경도 해야겠네요. 대전에 볼거리, 놀거리가 더 많이 생기면 좋겠네요.

대전사람으로 ,20년전 학창시절 성심당 은행동에만있었을때, 성심당이 남는빵 고아원,보육원에 준다고 들어서 일부로 먹으러가고그랬음 그때도 인기 좀 있었는데 이젠 대전 관광명소가됐다니 너무 자랑스러움 😊

카레 고로케 진짜 맛있던데... 솔직히 성심당이 최고다~ 이런게 아니라 프랜차이즈 빵집들에 비해 싸고, 크기도 크고, 퀄리티도 괜찮으니까 나쁠게 없더라고요

감사합니다 👀

성심당이 전국 개인브랜드빵집 매출1위라함. 전에도 잘 됐지만 요즘은 더 잘돼서 평일에도 줄섬.시식빵도 끊이지 않게 계속 제공하고..맛있고 저렴한데 줄서는거 힘들어서 근처 갔다가 늘 포기하고옴.

저도 성심당 정말 좋아하는 서울사람입니다!! 대전에서 잠깐 지낸적 있었는데 대전분들이 성심당이 하는 좋은 일들에 대해서 얘기 많이 해주셨어요. 팥빵같은것들 남으면 고아원등에 기부한다고 들었습니다. 거기 있을때는 사먹어본적 없다가 누가 사다줘서 먹어봤는데..OMG.. 부추빵 너무 맛있게 먹어서 더 먹고 싶었는데 넘 멀어서 그 뒤로 못먹었어요. 인터넷도 뒤졌는데 유명제품은 택배배송을 안하더라구요

얼마나 갈곳이 없음 빵집이 최대명소일까 ㄹㅇ 절레절레

전국 유명하다는 빵집 다가봐도...성심당이 최고.가격착하고 맛있고..대전분들 진심 부럽습니다. 딸기케잌사러 가고싶어요

당일 관광ㅡ성심당 방문하는 1인중 한사람으로 성심당이 대전역에서 가까워서 더ㅡ좋아요. 물론 기업스토리가 매력적

대전 시민으로서 부여 요양원에 계신 어머니 방문할때 성심당 빵을 사서 가곤 합니다. 성심당 빵이 이 정도 유명한지 몰랐습니다. 한편으론 대단하고 한편으론 이정도 대전에 콘텐츠가 없나 걱정도 됩니다. 30대 초반 서울에 살다가 사람이 너무 많은 서울이 싫어 대전에 정착한 후 벌써 60대가 되었습니다. 남한의 중심지이자 대도시이면서 인구밀도도 높지 않고 주변에 좋은 산도 많고 정말 살기 좋은 도시입니다. 20대에 잦은 출장으로 전국 방방곡곡 안 다녀본곳 없었고 시골 깡촌은 너무 문화시설이 없어 싫고 서울, 경기는 너무 사람이 북적거려 싫고 대도시이면서 사람도 많지 않고 인정도 많고 각종 문화시설도 너무 많아 정착해 살아온 대전. 식장산, 보문산, 계족산, 구봉산, 수통골, 계룡산, 갑천, 엑스포공원, 뿌리공원, 둔산동내에 있는 식목원, 시립미술관 등등 정말 좋은 산도 많고 물도 좋고 문화 시설도 충분한 살기 좋은 대전. 공무원과 시민단체가 대전의 좋은점을 많이 알려 남한의 중심중의 중심 대전에 많은 사람이 방문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성심당은 대전 지역 사람들에게 대표 빵집이지만 다른 지역으로 가버리면 대표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게 되는겁니다. 대표 단어가 큰 의미인데 다른 지역에서 해봤자 대표에서 삭제되고 2류 3류가 되므로 성심당은 대전에서만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대전 시민들이 성심당 키워준 겁니다. 모르고 헛소리 해봤자 입니다. 성심당이 대전 먹여 살린 것이 아니므로 착각해서 막말하는 것은 대전시민들 분노유발하지 않도록 합시다.

관광오시는건 너무좋은일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자주가던빵집에 못가게되었네요 사람너무많아요 ㅜㅜㅜㅜ

빵 하나로 이렇게까지 방문객이 유입된다는 게 정말 놀랍다!!

빵집 중에 지역 부심이 강한 유일한 곳~ 대전에 베푸는 사랑만큼은 알아줘야 함. 또 몇몇의 질투시기로 인하여 와해되지 않기를~

성심당 한번 가보고 싶은데 저기 하나 가려고 대전 가기가 훔.. 사람도 많아서 엄청 기다려야할듯 서울에도 맛난 빵집 충분히 많아서.. 그래도 분점 오픈하지 않고 지역활성화를 위해 이바지 하는게 대단하네요

성심당에 감사해라 근데 성심당이 줄 서서 구매해야 할 정도인지는 여전히 의문

국민학교때 언니따라 대전가서 처음맛본 빵도 성심당, 중학교 졸업식날 친구들과 먹었던 돈가스도 성심당, 첫조카 백일, 돌때 올라왔던 세상에서 제일 맛있었던 그 생크림 케잌도 성심당이었음. 지금은 다른 지역에 살고있지만 대전에서 학교다니는 아들이 기차타고 집에올때 엄마준다고 꼭 성심당 들러서 부추빵, 명란바게트를 사오는데 생각해보면 가장 행복했던 순간에 항상 성심당이 있었네^^

유명한지 모르고 대전역에서 KTX기다리다가 시간 남아서 들렸다가 튀김빵세트를 줄서서 사가지고 집에왔는데, 진짜 너무너무 맛있어서 더 사오지 못한 것을 엄청후회했었음. 그래서 서울서 사는 방법을 찾아보니 택배는 안되고 KTX로 서울역에서 받는 방법이 있어서 그것을 찾았을 정도로 맛있음. 성심당의 역사도 좋고 정말 매력있는 빵집~ 지인들도 대전가면 나를 위해 꼭 사오는 빵, 성심당~♡

성심당에 특혜를 주는게아니라 성심당에 간 국민의 혼잡을 줄여주는게 오히려 주변상권에 더 이익이된다 생각하는데 대부분 성심당은 빵 포장이나 선물용 구매를 하고, 그 주변 카페나 식당에서 소비를 하게되는데 오히려 낙수효과를 얻는것이 주변상권이 되지않을까요. 왜 일부 사기업 특혜라고 인식이되는지 모르겠네요

뿌리공원 주변에 놀이공원 만들면 된다. 동물원에서 뿌리공원 놀이공원을 잇는 삭도를 만들면 삭도 자체가 관광자원이 된다. 삭도를 보문산부터 연결하면 좋을거 같은데..

성심당에서 그리멀지않은 곳에 관광지좀 만들면 좋겠어요 성심당에서 빵사면 관광객분들 어디가실데도 없고ㅠㅠ대전토백이지만 저희도 갈데가 신세계백화점 엑스포 그뿐이네요

먼길 간게 아깝지 않을정도로 성심당 빵은 진짜 맛있습니다 거짓말 아님

솔직히 대전 성심당 하나 보고 초보때 운전하고 갔는데, 항상 갈때마다 기억이 좋았음 똑같은 곳만 갔지만.. 그래도 좋음 그 기억중 하나만 2만어치만 사도 종이가방 2개가 된다. 초보때 돌아오는 차안에서 먹었던 소금빵.. 아직까지도 이렇게 맛있는집은 못봄

지역활성화에 이바지가아니라 타지에 분점내면 그만큼 절대 안팔릴거다 .

빵맛도 중간 이상인데 무엇보다 가격이 너무 착함

성심당 며칠전에 다녀왔는데 딱 맛있는 빵맛+적당한 가격+많은 종류+빠른회전율의 콜라보임 뷔페도 사람많은 뷔페가 좋은게 계속 새 음식이 나와서 그런것처럼 성심당도 사람이 워낙 많다보니 빵을 집으면 다 따끈함 제일 맛있을 때 먹을 수 있다는 얘기 그리고 가격적당 맛적당하니 서울대비 저렴하기도 하고 또 선물용으로 튀소를 미는데 사가기 딱 좋은정도의 사이즈 가격이라 만족 성심당만으로 배를 채울 수는 없으니 주변 음식점도 가고 시장도 둘러보고 했음 이정도 유인요소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메리트있었음 그리고 대전이 생각보다(시내쪽) 교통이 되게 괜찮더라 지방 가본 곳들 중 가장 편했음

대전가서 본점에서 튀김소보루 금방 나온거 먹어보며 엄청 맛있지. 다만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대기줄 서는게 힘들었음.

빵이 막 어메이징하게 맛있다 이런건 아닌데 빵 퀄리티 비해서 가격이 저렴한편이고 갬성이 지림..걍 가보면 재밌고 담에 또 가보고 싶고 그러함..

서울태생으로 서울 살다 대전 온 지 10년 넘었는데 저에게도 대전의 자랑입니다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좋은 기업👍

다른 빵집이나 베이커리 카페 가면 뜨악할 정도로 비싼 가격인데, 성심당은 맛과 저렴한 가격 유지 중이라 계속 흥하는 것 같아요! 대전인으로서 빵도 굿이지만 케익 부띠크 가셔서 생크림 롤케익 사먹어보세욧 입에서 녹아요ㅋ 생크림을 우유듬뿍넣어 만든답니당!!

제 생각으로는 다른 것도 있겠지만 대전이 그만큼 교통의 요충지 성격이 강해서 어디서든 당일치기로 놀러오기 좋아서 그런 게 또 큰 것 같아요. 경기도 사람이 서울 1박 여행, 서울 사람이 경기도 1박 여행 이런 건 잘 안하잖아요. 캠핑같은거면 몰라도 성남시 1박 여행, 과천시 1박 여행 이런 건 생소한 것처럼요. 대전도 광역시인데 캠핑하러 갈 것도 아니고 전국 어디와도 가까운 느낌의 하루 가볍게 놀다올 도시 이런 포지션이지 않나 싶어요. 그리고 연구원께서 말하신 인터뷰 중에 (소제동은 제가 잘 모르니까 넘어가고…) 신세계백화점 같은 곳들을 더 발굴하고 개발한다고 숙박 관광객이 늘지는… 수도권, 부산권역 이런 분들은 백화점 때문에 굳이 숙박할까 싶네요. 그러다보면 결국 또 (통계상으로) 인근 지역, 충청권에서 많이 올 거고 그렇게 되면 지금의 수치와 큰 차이가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ㅠㅠ 차라리 댓글 의견들처럼 빵, (프렌차이즈가 아닌) 지역 맛집 이런 걸 살려서 빵의 도시, 맛의 도시 이런 걸 어필하는 게 못 먹은 음식들이 생각나서라도 더 자주 오거나, 1박을 하거나 하지 않을까요…?

대전역에서 몇개 사왔는데 짝궁이 고른게 별로인건지ㅠ 전 얼그레이, 꿀에빠진 무슨 빵..이랑 무슨 엄청 큰 몽블랑 등등 삼만원치 사왔던데별로였어요ㅠ 모가 맛있나요…?😢 케익류는 서울까지 못 들고 오니 너무 아쉬웠습니다…

대전은 밀가루 음식의 도시에요. 칼국수도 맛있는 집이 너무 많고, 빵집도 성심당만큼 맛있는 집이 많아요. 상향평준화된 느낌이에요. 그중에서도 송촌동 오랜지블라썸 추천합니다. 아직 안유명해져서 줄 안서도 됨.😅 봄,가을에 오셔서 동춘당도 구경하시고, 계족산 황토길도 트래킹해보세요. 봄엔 벚꽃길이 되고, 가을엔 단풍길이 되요. 그리고 걷는동안 대청호도 보인답니다. 시내권이 노잼이지 대전 외곽은 멋진곳이 많아요. 그리고 성심당 DCC점을 가시면, 지하주차장도 넓고, 주차비도 1시간 무료에요. 시내에 본점에 가는것보단 편할꺼에요. 엑스포, 남문광장, 식물원, 미술관도 가깝습니다.

당일치기로 다녀왔었는데 성심당에서 빵사고 2층 테라스키친에서 밥먹고 근처에 있는 성심당 문화원 구경하고 근처 맛집에서 저녁먹고 좋은 여행이였어요~

성심당은 명물이고.. 자랑이.. 맞습니다. 나눔도 실천하는 성심당입니다.

대전살지만 성심당 왜가는지 모르겠음.. 맛은 평범하고 줄만 겁나김. 중앙로 갈때마다 개짜증

성심당 빵, 맛도 좋고 가격도 착합니다. 다른 유명 빵집에 비해 기업가 정신이 좋은 기업입니다.

성심당 빵이 맛있고 가격대도 비싸지 않은 편이라 좋은 건 맞는데 다른 지역에도 맛있는 빵집은 많아서 굳이 빵집하나때문에 오는 건 이런 현상이 이해안가긴함. 그리고 성심당 본점이 커서 예전엔 이정도는 아니였는데...이젠 휴일에 가면 사람 너무 많아서 내가 빵을 구경하면서 골라서 사는 게 아니라 줄에 몸을 맡기고 흘러가는데, 흘러가는 도중에 집어지는 빵을 사야함ㅠㅠ(진짜임) 사려는 빵을 놓치면 줄을 거슬러서 가는 건 매우 힘든일임. 아니면 사람 좀 적을 때 가거나 해야지 진짜 일요일이나 공휴일은...; 이래서 성심당으로만 관광객 몰리는 게 좀 별로라는 말인데요. 그리고 다른면으로 새생각하면 대전에 성심당 주력으로 오는 관광객이 많다는 건 다른 사람 끌어들일 다른 볼거리는 적다는 거라서 그게 큰 문제죠. 솔직히 요즘은 성심당 가면 사람 너무 많아서 성심당은 대전내에서라도 분점을 많이 내거나 했음 좋겠어요. 하다못해 은행점도 본점1호, 본점2호 생기면 안되나...사람 좀 분산되게요. 그리고 대전은 스페셜 맛집은 없어도 다 평타이상이고, 칼국수, 떡볶이, 묵집도 대전 먹거리로 꼽히고 있어요. 혹시 관광오실 기회가 있으면 이런쪽도 알아보세요.

이런걸 기사라고 쓰는것도 문제라고 봅니다

백화점, 서울이랑 비슷한거 말고~~!! 대전 빵공장 방문, 또는 다양한 시장활성화 자연 곧곧 숨겨진 마을들도 잘 광고 하면 좋을것 같아요~^^ 재밌고 특색이 있어야 되잖아요. 특히 지방은 서울 같은 곳들을 바라보고 가는것이 아닌거 라는 것을 아시고 계획해 나가는게 좋을것 같아요.

가격도 착해서 너무 좋음 ㅠㅠㅠ 성심당간지 넘 오래됫다ㅜㅜㅜ

8/1에 서울 고속터미널에서 6시20분에 고속버스타고 성심당 가기위해 일부러 18200원 (제가 고딩이라 중고생으로 결제한 금액입니다.) 을 내고 당일치기 여행 다녀왔습니다. 성심당 빵 먹어봤는데 진짜 제가 먹었던 뚜레쥬르같은 빵들과는 비교가 안되게 진짜 너무 맛있었고 사람이 많았음에도 동선정리가 너무 잘되었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포장속도가 굉장히 빨랐습니다. 거기 평일 저녁에도 사람들이 줄을 많이 서서 차량통제에 대해서는 저는 대처를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성심당은 대전의 자랑입니다. 앞으로도 대전에 오래오래 남아주세요!

대전에 수목원 있는거 아세요? 그리고 대전 유성온천도요 수목원은 입장이 무료인데 진짜 넓고 테마가 다른 두곳으로 나누어져 있어서 너무 좋아요 어머니 모시고 갔는데 어머니가 수목원 너무 좋다고 공원같은 느낌 나서 쉴 수 있는 분위기인게 정말 좋다고 하셨죠

성심당이 여기까지 효과를 냈으면 당일치기말고 숙박 시키기위한 그런건 다른 가게 대전시가 메꿔야할 부분 이지 당연히. 아몰랑 성심당이 잘버니까 다해 줘! 이게 정신병

빵쟁이 되려고 학교다닐때 부모님 지원으로 전국 빵집 300곳 정도 다녔었다. 서울 경기 유명한집은 죄 가봤고 지역 빵집도 백여곳 이상 돌아다녔는데 성심당 자체가 최고라고 느꼈다. 빵 맛부터 서비스, 이외의 것들까지 모두 만족스러웠다. 시그니쳐만 신경을 곧추세우는게 아닌 대부분의 빵이 중상급 이상의 맛을내는건 성심당이 유일했다

그래도 대전에 성심당이 있어서 사람들이 기억하고 겸사겸사 대전여행도 하면서 오게되니까 안그래도 지방도시들 무너지고 있는상황에서 그나마 다행인거죠!! 대전은 옆에 세종시도 있고해서 좋은거같아요!!

대전시는 대전성지가 된 성심당에 지원하는게 맞네요. 기업확장보다는 지역활성화에 경영철학을 둔다는게 존경받을만한 기업입니다.

대구에 신전떡뽂이처럼 박물관? 하나 만드는건 좋을것 같습니다 입장료 만원인데 괜찮았거든요ㅎ

성심당 근처에 숙박업소가 선화동 문창동 이였는데 재 개발 한다고 다 때려 부수니 숙박 하려면 용전동이나 유성으로 빠져야 되고, 숙박비 상승으로 이어진것 같네요. 문창동은 재 개발 한다 해 놓고 공사는 이루어 지지 않고 있는것 같더군요. 문창동 쪽은 환화 이글스 파크 새로 짓고 야구장이 있는데 완공 되고 나면 숙박 업소 모자랄 듯. 목격담 이지만 어느 외국인 가족은 오래된 건물 kr골목 관광 하면서 오래된 골목길 사진 찍고 있던데, 한쪽에선 아파트 올리고 있더라고요 참고로 성심당 부근 은행동 대흥동은 90년대가 황금기 였죠. 2000년대 들어서 충남도청 이전 하면서 그때부터 잘못 되었다

대전 공연장이나 경기장가면 원정온 팬들도 성심당 봉투를 들고 다니지요. 대전시를 그만큼 알리는데 지원해도 된다고 봄

성심당이 엄청 맛있는 빵을 만드는건 아니지만 어떤 빵을 골라도 실패가 없고, 신제품 개발에도 노력을 많이 하고, 무엇보다 빵값이 다른 프랜차이즈에 비해 저렴함. 그래서 빵살 때 근처 파리바게트나 뚜레주르 안가고 성심당을 감.

대기업 유통점에 입점된 대부분의 빵집보다 가격도 합리적이고 종류도 다양하며 맛있어요 대전의 자랑 ㅎㅎ

대전 살 때 친구들이랑의 아지트였다.그립다.진짜

성심당 말고도 다른 빵집이나 카페들도 맛있더라구요. 가게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성심당 있는 동네에서 구경다니다가 갔던 카이막 메뉴 있던 카페 진짜 맛있었어요. 확실히 빵 관련 대해서 만큼은 상향평준 된 동네 같았습니다 ㅋㅋㅋㅋ 숙박은 개인적으로 숙소를 찾아봤는데 모텔스러운 곳 밖에 없더라구요. 숙박 하게 하고 싶으면 숙소가 좀 괜찮은데가 생겨야...

부산사람으로 성심당 정말 부러워요 갈수록 더 빵사기 어려워지지만 그래도 성심당만 갑니다 맛있고 저렴하고 푸짐합니다 올겨울 딸기케이크 겟하러 또 갑니다!!

성심당 없는 대전은,,,,정말 텅 비어버린 대전임. 성심당 덕분에 시내랑 지하상가 등등 주변 상권도 다같이 살고 성심당 덕분에 대전 방문하고 대전을 더 알리는거임. 대전은 성심당이며 성심당은 대전임. 물론 뭐 서울에서 굳이굳이 맛있는 빵이 있는데 빵사러 굳이 와서 맛없다느니 그럴 필요는 없다고 봄. 빵사러가시는분들 제발 튀김소보루나 부추빵 말고 다른거 드세요ㅠ 근데 튀소나 튀소구마 에프돌려먹으면 개맛도리고요. 올리브프렛즐, 소금빵, 잠봉뵈르, 순수롤, 블루베리파이, 메아리빵, 뱅오쇼콜라, 등등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빵들 사가세요,,, 제발 ㅠ 그래야 단종 안되고 계속 나오지 그리고 통밀빵들도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