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드라마 역사상 가장 톡특한 츤데레의 출현

나중에 김명민 배우가 팬미팅에서 베바 시즌2 안하냐는 질문에 절대 없을거라고 그냥 강마에는 뮌헨에서 고독사했을거라 생각해 달라했음ㅋㅋㅋ

이드라마를 생각함 송승헌이 생각나네ㅋ 대상 공동수상ㅋㅋ 잊을수없다 그어이없었던 상황을ㅋ 김명민같은 진짜 배우가 공동수상이라니ㅡㅡ

이 드라마는 앞으로 10년후에 봐도 절대 촌스럽지않을듯. 강마에의 유행 안타는 패션과 이국적인 세트장, 클래식이 왜 클래식인 이유를 너무 잘보여주는 ㅜ.ㅜ

시즌 2 얘기가 나오고 벌써 10년이 흘렀네.. 나는 왜 지금도 강마에가 그립지 김명민 강마에 다시 보고 싶은 마음이 너무 크다

난 여전히 강마에가 세상 어떤 곳에서 살아 숨쉬고 있을거같다고 느낀다ㅠㅠ베바2 간절히 원합니다ㅠㅠ

이때 당시에 진짜 유행어가 한때 다들 똥.덩.어.리. 거렸었는데 ㅋㅋㅋㅋ태연의 들리나요 ost도 너무 좋았음

너무 놀라 웠던 것은 클래식 음악계 그리고 음악인으로써 너무나도 영광스러운 자리인 시향에 들어가도 결국 5급공무원따위라는 어처구니 없는 정치인의 차가운 시선등 현실적인 힘든 구석들을 적나란하게 표현한 드라마 였기에 너무 인상깊었습니다.

어렸을땐 그냥 재미로 봤는데 머리크고 보니 강마에가 누구보다 따듯하고 책임감 넘치는 캐릭이란걸 이제야 깨닫고 갑니다 !!

지금 다시봐도 00년대 특유의 감성과 분위기가 향수를 자극하면서도 전혀 촌스럽지않고 오히려 세련되어보임 그리고 이 시대 드라마들은 적당히 화질도 좋은데 요즘처럼 화면보정이 없어서 배우들이 더 인간적으로 느껴짐

내가 이 드라마를 보고 김명민님에게 입덕해버렸지ㅠ 강마에가 두루미 손잡아주고 두루미가 강마에에게 달려가서 안기는 장면은 진짜 레전드ㅠㅠ

누가 뭐라해도 대한민국최고의 연기파배우는 김명민이다 대한민국드라마중 강마에 장준혁을 이렇게 멋지게 연기할 사람은 김명민뿐이다

이 드라마 결말가지고 욕하는 사람들 많았는데 결말 포인트는 마지막에 강마에가 정말 만족한 웃음을 지으며 지휘를 했다는거다.. 드라마 처음시작에 해외 유명오케스트라 지휘하면서 대통령부부가 보는앞인데 도저히 맘에 안들어서 못하겠다고 깽판친 강마에가 마지막에 똥덩어리들 연주에 그것도 초라한 공원 무료공연에서 정말 진심으로 만족한듯 웃음을 지으며 지휘를 했다... 다들 미친결말이라고 했지만 난 좋았음..

명민좌 대사치는 목소리, 발음, 높낮이까지 너무 좋다.

이 드라마는 아빠는 한명이고 엄마가 4명 나오지 않고 재벌도 나오지 않는다. 그런데 엄청난 감동의 쓰나미와 기억속에 남아 있다. 왜 다시 만들지 못할까?

베토벤바이러스같은 드라마좀 나왔으면좋겠다

예전 m사 드라마 캐릭터 있고 재밌는 드라마 참 많았는데 ㅋㅋ 나상실, 강마에 등등

이 드라마가 타사의 대작에 급하게 편성한 기대안한 작품인데 대박히트친거.. 이작품때문인지 몰라도 강마에 그해 엠비씨 대상받고 똥덩어리 아줌마도 상받고 클랙식 음반 매출늘고 이래저래 크게 이슈된 드라마임...

김명민 하면 보통 이순신을 꼽는데 연기력이 정점을 찍었던건 강마에라고 생각함. 장준혁까지는 대단한 연기라고 생각했는데 강마에는 숨막힐정도로 빈틈없는 연기 그자체였음. 같은 동종업계 사람들에겐 넘기힘든 벽처럼 느껴졌겠지. 지휘봉 잡는 각도까지 계산하며 점묘법에 가깝게 극한의 디테일까지 세밀하게 연기했고 무엇보다 김명민이라는 인간 자체를 배역에서 보이지 않게 완전 지워냈다는게 이전 작품들과 차별화되는 변곡점이자 한 배우의 큰 성장이라 할수 있겠다. 평이한 감정선이 아닌 신경질적이고 극단적인 캐릭터이기에 무지막지한 난이도의 연기였음은 두말하면 잔소리. 함께했던 배우들 내공이 결코 레벨이 아니였음에도 조기축구회 에 떨어진 메시마냥 모두를 들러리 수준으로 만들어버린 압도적인 장악력까지. 앞으로 어떤 연기를 또 보여줄지 기대가 되지만 그 이후 작품들을 보면 이때만큼의 몰입도와 완성도를 보여준적은 없는것 같다.

노다메는 연주가 리얼이었고 강마에는 지휘가 리얼이었죠... 전문가들이 보고 손색이 없었다는 이야기가 있었지요 ㅎㅎㅎ

와 진짜 추억이다...장근석이 너무 좋아서 장근석 때문에 봤었는데 너무 재밌어섴ㅋㅋㅋㅋㅋㅋ다 봤다. 그리고 구준표와 이미지가 비슷한데 구 구준표가 강마에의 영향을 많이 받 은듯...개인적 으로 건우보다 강마에가 더 매력적인 캐릭터였음

진짜 역대급 캐릭터, 역대급 연기였음 강마에ㅠㅠㅠㅠㅠㅠ

가을만되면 꼭 정주행하는드라마. 정말 좋은드라마임

이 드라마 최고 관전포인트는 강마에의 강건우를 가르치고 강건우를 위하는 스승의 마음과 강건우가 자기보다 나은 천재라는 소리를 듣고나서 생긴 질투감이 뒤섞이면서 생기는 이중적인 행보였다고 본다.

역시 김명민.....하얀거탑도 ㄷㄷ

태왕사신기랑 베바 때 이지아 진짜 예뻤었는데

줄거리는 기억안나는데 김명민이 송옥숙한테 똥덩어리라고 하는 장면은 정확히 기억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생드라마 ㅋ 각 단원의 개인사도 잘 녹아들었었고... 순재할아버지 치매 루미 이명 똥덩어리아줌마 집안에서반란 등등 곁가지로 큰 흐름이어가면서 잘 녹았던 웰메이드 드라마 로맨스가 주가 아니어서 더 좋았음

불광동 돈텔파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내 인생드라마인 베바ㅠㅠ 끝나고 며칠 멍때리다가 팬픽을 발견하고 그 초딩때 밤새 읽은게 생각나네 10년이란 시간동안 배우들이 이래저래 일이 많았지만 꼭 시즌2를 바라는 드라마이다

사이드 스토리로 두루미 이명현상 오는 내용도 있던것 같은데 너무 오래전에 봐서 기억이 안남... 진짜 김명민의 역대급 캐릭터 중 하나였고, 장근석은 이렇게 머리 짧고 시니컬한듯 츤데레한 이미지가 더 잘 어울렸는데 요즘은 왜 그렇게 머리를 치렁대고 다니는지 모르겠고...ㅋㅋㅋㅋㅋ

장근석 저때 22살이었는데 진짜 대박인듯

이순재 할아버지는 얼굴에 그대로시네요. 앞으로도 건강하세욤~

Oh wow, i remember this drama! It came when there was a drought of good dramas. I gave it a try and loved it!! Loved the storyline, the characters, and the demon conductor with a heart of gold~ 똥덩어리 is so funny!!! I forgot that part~

김명민 씨 목소리 를 어떻게 저렇게 바꿀려고 했는지...처음에 " 저게 뭐야 ? " 근데 보면 볼 수 록 신 의 한수 였던 목소리 변신.....최고 였습니다 ...

장근석 나한텐 진짜 아까운 배우다...홍길동 베바 등등 무게감 있는 연기 할 때가 좋았는데 그 이후 행보가 ㅠㅠ일본에서 인기가 좋아서 그랬는지... 아무튼 너무 아쉬움

이지아 너무 예뻤고 장근석도 멋있고 강마에는 말할 것도 없고... 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아직까지 이 드라마보다 더 재밌는 드라마는 없었음...

음악하고 있는데 연습하다 힘들때 가끔씩 위로를 얻는 드라마ㅜㅜ내 인생드라마임ㅜ

보다가 입대해서ㅜ 다 못 본 드라마ㅜ 잊고 있었는데 이렇게 보내요ㅜㅜ 정주행 해야겠네요ㅎㅎㅎ

ㅠㅠ내가 이 드라마때문에 아직도 김명민 탈덕못함 ㅠㅠㅠㅠㅠㅠㅠ민좌...

3일에 걸쳐 다시보기하고왔는데요. 무리인줄알지만 시즌2 나왔으면 좋겠어용ㅠㅠ 주조연 그대루요.. ㅠㅠ❤ 다시봐도 명품이여ㅠㅠ (mbc 게시판에 문의라도 해야하나🙄😅)

정말 정말.. 내 인생 드라마 중 하나. 이게 벌써 딱 10년이 훨씬 지난 일이라니.. 세월은 그냥 무섭게 지나가누나.. ㅠㅠㅠ

장근석은 이때가 좋았다

이거 다시 정주행했는데 9년이지났는데도 명작입니다ㅜㅜ

최고의 드라마임

진짜 명드라마였지.. 수능시험기간이랑 겹쳐서 몰래몰래 봤던 기억이..

이 드라마 내가본드라마중 레전드

난 김명민 목소리가 너무 좋아 발성도 정확하구

눈시울이ㅠ 정말 기억에 남은 드라마^^

4분33초 침묵연주... 드라마 보다 소름돋은건 그때가 처음

I love Kim Myung Min and Beethoven Virus so much. ❤️

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 베바..

와 문자메시지 하던 시절이네ㅋㅋㅋㅋ그립다 고3때 야자시간에 PMP로 베토벤바이러스랑 일지매 보던 생각나네~

이순신때도 그렇고 하얀거탑때도 베토벤바이러스 까지 대단한 배우야

이거 넷플렉스에 떳음 좋긋다

고딩 때 음악 시간에 쌤이 틀어주셔서 봤는데, 김명민님 연기 너무 잘하셔서 재밌게 봤었는데 진짜 연기 오지고 지리게 잘 하시네

김명민 연기 넘 잘해요 넘 좋아 ㅜㅜ

이때 이지아가 강마에를 좋아하는 감정선도 되게 설레였었는데..

목소리 말투~ 너무 매력적이야 ㅋㅋㅋ

이순재가 유일하게 인정하는 배우 김명민 진짜 명품연기다...

이 드라마 때문에 내가 다시 음악의 꿈을 키우고 제자들이랑 멋지게 어린이 오케스트라 했던 공연 생각난다~~~강마에를 생각하면서 지휘를 했더니 환호의 박수와 열정적이시다는 선생님이라는 평도 받았을 때였지~~^^

베바덕에 클래식열풍불고 김명민 클래식 음반도 나왔었는데...김명민 진짜 좋아

강마에 ...진짴ㅋㅋㅋㅋ 우리나라 드라마들 중 저런 캐릭은 없었지 않았나 싶어요

ㅋㅋㅋ진짜 오랜만이네...커서 보니 더 놀랜건 장근석이 저때 대학교 3학년 나이였다는거..어렸었네

처음나올때 노다메 칸타빌레 패러디물이라고 까다가 중간부터 강마에 연기력때문에 묻힘

어릴때보면 악마 지휘자와 천사 악단인데 커서보면 천사 지휘자와 악마 악단임,, 어릴때보던거랑 커서보는거랑 느낌 엄청 다른 드라마.

강마에 진심 돋았던 캐릭

이지아 배우님을 두루미라는 배역의 캐릭터로 처음 알게 되었는데 넘 순수하고 예쁘고 청초하게 나오셨던 기억이 나요 ㅎㅎ 두루미가 사기를 당하면서 아마추어 오케스트라를 꾸리게 되고 강마에와의 인연도 거기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인상깊었어요 강마에 처음 봤을 땐 진짜 괴짜인 캐릭터라고만 생각했는데 드라마를 보면 볼수록 자기 사람들에 대한 책임감도 강하고 불의에 맞설 수 있는 인물이라는 걸 깨닫게 된 거 같아요 추억의 드라마 리뷰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도 가끔 돌려보고 있음 ㅋㅋㅋㅋ 대사들도 너무 찰지고 ost 다 너무 좋음 나저씨에서 이지아가 아줌마 소리 듣는 것보고 아 나도 나이를 먹었구나 싶었다.. ㅠ

MBC 드라마왕국시절 거의 마지막 작품 ㅠㅠㅠㅠ 진짜 최고의드라마:-)

6살인가 7살때 보던건데 기억난댜...ㅠㅠ♥

김명민은 팔방미인이다 지휘하는 거 봐라 피고름을 쏟는 연습을 얼마나 했을까

불멸의 이순신 하얀거탑 베토벤 바이러스 ㄷㄷ 김명민 최전성기 시절;;

이거랑 같은 시간에 한 바람의 화원이랑 둘다 정말 재밌었음

제 인생드라마ㅠㅠ 졸잼ㅜㅜ음악드라마 하나 나왔음 좋겠네요ㅠㅠㅠ

크...고1때 야자끝나고 막 달려와서 봤었는데 ㅋㅋㅋ

김명민의 연기력 최고~^^!

김명민 진짜 멋있네요ㅎㅎ

시청률+드라마 내용+OST+배우들의 연기가 훌륭했던 드라마. 이지아 배우는 전작 태왕사신기로 대박내고 연타로 대박냈지

초1때 엄마가 저거 보고 계시길래 옆에서 봤는데.. 그 다음부터 베터벤 바이러스 하면 떠오르는 건 "이 똥.덩.어.리."랑 저 아저씨 이름을 그 후로 12년동안 강마에라고 부르고 있다는 것..

똥떵어리ㅋㅋㅋㅋ 김명민 연기인생에 가장 표현하기 어려운 대사였다고ㅋㅋㅋㅋ

김명민 이때 진심 존잘....

내 인생드라마중 하난데 ㅎㅎ

장근석 이때 스포츠 머리 겁나 섹쉬함ㅎㅎㅎ 까무잡잡 피부도 글쿠~~ 이런 캐릭터 잘어울림!!!!!!1

와 나대게 오래된사람같애

로스쿨 보고 갑자기 생각나서 왔는데 개감동이네 ㄹㅇ ㅠㅠㅠㅠㅠㅠ

쵝오의드라마...

10년전이라는게 소름;;

명환 김영민 배우님 연기 오래 하셨구나! 이제 빛보는 느낌이라 좋네요

드라마 단골 식상 멘트: 나는 그때까지만 해도 그 일이 내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 버릴 줄을 생각도 못하고 있었다.

이런 좋은 드라마를 만들었었지 엠비씨가

이 드라마 보고 초등학교 때 내 꿈이 지휘자였지 ㅋㅋ 지금은 중3 ㅋㅋ

김명민은 연기의 신이다

내 인생 드라마♡

김명민님 지금이 더 젊으신거같음ㅋㅋㅋㅋㅋ💞

강마에 연기 좋아서 소름돋음ㅜㅜ

드라마 역사상 최고의 캐릭터였네요 강마에...

2019년7월에도 보러 오신분

2019년10월에도 다녀갑니다!!!🤗🤗🤗🤗😍😍😍😍

이때 김명민이 진짜 연기력 갓일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