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보통 인생캐릭터는 하나로 꼽히는데 이 양반은 대체 몇개야....ㅠㅠ

이순신 강마에 장준혁 크...

그 얘기가 아닌데요 장준혁의 공격적인 수술법이 많은 사람을 살리기도 하지만 많이 죽일 수 있다는걸 지적한거죠 장준혁은 솔직한게 아니라 도덕성이 떨어지는거죠 목적을 위해서라면 부정한 행위도 쉽게 하는데요 그런 논리면 이주완도 인간적이라고 볼 수 있죠 인간은 누구나 이중성을 가지는데요 이주완은 인간적인 이중성을 가진거죠

목소리

김명민은 작품 계약하면 실제 그 직업을 겪으면서 공부하기로 유명함 베토벤 바이러스때도 그렇고 정말 연기 하나는 본좌인데 영화만 하면 흥행이 잘 안되서 이해가 안댐 김명민 나온 영화 거의 다 봤는데 연기는 흠잡을데가 없었음 근데 아직 천만관객 작품이없음

메소드의 표본

김명민씨는 냉혈안 역할이 어울리죠..웃기고 아름답고 이런거랑은 별로고 평범한건 최악

08등급제수능

@@ashleykim6075갠적으론 그 조선시대명탐정? 그거 엄청 좋아합니다 ㅎ

하얀거탑 연애시대 자이언트

샴푸 대상을 무슨 시청률로 주나ㅋㅋㅋㅋ작품성이랑 연기력으로 줘야지 그러니 Mbc 드라마가 망했지

@@user-iq9tk7uh5b 그니까 저분은 작품성과 연기력으로 줘야하는데 시청률로 주니까 mbc드라마가 조졌다고 비판하는건데 난독임?

와 맞다 그랬었지 다시 생각하니 또 어이없네 참나 ㅋㅋ

장준혁 이순신 강마에 이 세개만해도 거의모든 배우들이 갖지 못한 엄청난 캐릭터임 다른 대배우들도 다작은 해도 캐릭터가 그렇게 다양할순 없음

@@user-mj7md8zj7z 정도전

푸핫~~~

지방 사립대 의대 = 서울대 공대

@@june99072525 지방 사립대 의대>= 설공

@@user-ke6uy8on6z 이거 레알임. 지잡의대가 설공보다 높은거 레알.

저도 탑클라스들 안에서 일하는데 과하게 똑똑한것도 복이 아닐수도 있다란 생각이듭니다 ㅎ

환자 옆에 서서 환자의 입장을 대변하는 도영을 답답하다고 하는 분들 잘 이해가 안감

@@VidroSapatos 제가 나이들고 보니 도영의 행동이 내부고발일수도 있구나 생각들더라구요. 또한 의사의 실수는 하늘이 덮어준다는 말도 있으니 전문직 집단이니 더 그럴수도 있지 않을까요

유가족들이 입은피해을보고도 그런말이나오는지... 충분히살릴수도있는걸

하얀거탑은 의학드라마보단 정치드라마에 가깝죠. 사실...

@@user-zs7eb5uc9r 의학정치

의학드라는 허준이지 하얀거탑은 정치드라마

민중김 ㄹㅇ. 장준혁이 저렇게 된게 이주완 꼰대짓 때문이죠. 애초에 원인제공자임

다시보면 둘 다 이해되고 정말 연기 잘했지만 장준혁이 악역이라는 말에는 수긍할 수 없음. 장준혁은 그냥 능력이 뛰어난 후임일 뿐 이주완의 열등감과 레임덕이 그를 어긋나게 만들었지.

@S S 후반부에 가선 확실히 악역 아닌가요 증거조작 위증 뇌물까지 초반 과장선거에선 아니지만 후반에서는 확실히 악역같음

이 드라마는 제가 원작소설도 읽은 상황에서 무조건 이주완 과장의 꼰대짓으로 볼 순없습니다. 뛰어난 실력과 냉철한 장준혁의 모습에만 치우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전 50중반이 되었고, 2005년 첨 이 드라마 시작될 때부터 지금까지 팬이 돼서 화당 10번 이상 본 사람으로서 분석했을 때, 외과과장 선거 불리해지니까 장인 권력 이용하고, 돈 쓰면서 선거 하고, 선거위원장인 오경환한테까지 돈 먹이는 모습 보면 절대 이주환을 무조건적으로 꼰대로만 볼 수없을겁니다. 실력이 뛰어나지만 건방지고 오만한 모습의 제자를 보고 얄밉지 않은 선배가 어디 있겠습니까? 이주완 과장의 행동이 무조건적으로 꼰대짓으로 볼 순 없는게 이 드라마, 소설의 진리입니다. 결국 어머니 사랑과 가난의 오버랩,ㆍ 개인적 야망, 권력욕에서 나온 주인공 장준혁의 오만과 판단착오가 이 드라마의 핵심이라 생각해요.. 전 참고로 다시한번 말하지만 2005년 첫 방영 때부터 지금까지 각화당 10번 이상 본 50 넘은 시청자겸 유튜버입니다.

@@roger9078 이주완이 비밀리에 노민국을 데려오고 선거에 이기기 위해 갖은 연기와 가식들은 무엇이죠? 장준혁 입장에선 당연히 억장이 무너지는 일이죠 심지어 이주완도 겉으로만 신사였지 냄새나는 인간일 뿐이죠 재판 때 병원장이 취소되자 발빼는 모습과 딸에게 싸다구 날리는 모습만 봐도 알수있죠. 이주완도 장준혁도 본인이 원하는 것을 얻기위해 최선을 다했을 뿐입니다. 누가 옳고 그른 문제가 아니죠. 안타깝게도 권순일은 장준혁이 과장이 되고 첫 대진을 받은 환자였고 더 높은 곳으로 가기위한 장준혁이 조금 소홀히 다루었지만 의학적으로 장준혁의 판단은 명백히 오진이라도 볼수도 없습니다. 근원적인 완치를 바라는 의사 장준혁이기에 환자입장에서의 처치와 치료는(2회에서의 의국에서 이주완이 장준혁에게 한 쿠사리) 우선순위가 아니였죠 게다가 사인인 폐색전증과 폐렴은 병원 응급실에서도 처치 할 수 있는 증상이고 염동일도 엄연히 그 환자를 처치할 능력과 연차가 됐기에 장준혁이 담당을 맡기고 자신은 학회에 집중을 한것이죠 (애초에 오진은 본인 판단에서 할 수도 없는 가정이고 수술또한 완벽하다고 자신했기때문에) 저는 이 드라마의 매력이 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등장인물 그 누구도 선이다 악이다 할 수 없다는 것이에요 다만 최도영은 과연 현실에 저런 인간이 있을까 의문이 들긴합니다만.. 그치만 저 상극인 장준혁과 최도영이 절친이라는 점 , 죽음 앞에서 유일하게 마음으로 의자하는 친구라는 것. 이런 모순 또한 인생이라는 것 아닐까요

이건 리메이크작이 아니라 같은 원작을 드라마로 만든겁니다

그게 리메이크입니다

집없는냥이 ㅋㅋㅋㅋ 리메이크가 뭔지 모르시나봐요 ㅋㅋㅋㅋ

집없는냥이 말이 맞는데 위에 놈들 개소리쳐하네 니들이야말로 리메이크 뜻이 뭔지도 모르면서 아가리 털어대냐 하얀거탑 소설 원작으로 만든건데 그게 어떻게 리메이크냐고 빡대가리들아 리메이크라는 말을 쓰려면 일본 드라마 판권을 사서 만들어야 리메이크고 이건 소설 원작이야 무식한 새끼들아

그쵸.. 소설로 따지면 개정판.. 영화는 고전을 현대적으로 재영화화 이런 게 리메이크고 소설에서 드라마로 장르를 옮기면 보통 각색이라고 하죠.. 영어로 하면 adapt나 dramatize 같은 게 각색한다는 뜻이 있겠네요..

jung-il yoon 인정 ㅠ

박정환 22일 엠비씨 10시 방송

귀여우시다!!! 화이팅!!!

지방대 의대래

지방대 의대? 지방대라도 의대면 왠만한 대학 탑급 과들은 그냥 씹어먹지 않나?

@@user-ec9wl6jr2r 그렇죠 ㅋㅋㅋㅋ연세대 경영학과보다 지방대 의대가 더 힘들다하니...

지방대 의대는 의대가 아니냐? 걍 의대 못갔으니까 하는 소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