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은 언제해도 빠르고 사과는 언제해도 늦고 후회는 언제해도 돌아갈수없다.최고다 진짜 말이 안나 온다 드라마
@DEUX19883 жыл бұрын
고백은 언제해도 빠르고 사과는 언제해도 늦고 후회는 언제해도 돌아갈수없다
@27Novemb3 жыл бұрын
고백은 언제해도 빠르고 사과는 언제해도 늦고 후회는 언제해도 돌아갈수없다.
@user-dq2hq4xx9p3 жыл бұрын
크... 간지난다.
@user-pq4bc4xd8u3 жыл бұрын
고백은 언제해도 빠르고 사과는 언제해도 늦고 후회는 언제해도 돌아갈 수 없다.
@user-sr4ol8wf2y3 жыл бұрын
고백은 언제해도 빠르고 사과는 언제해도 늦고 후회는 언제해도 돌아갈수없다
@user-pe1le8tb1f3 жыл бұрын
복수 아버지 처럼 저런 말썽쟁이 아들한테 저리 다정하게 대하는 아버지가 있을까? 눈물겹게 감동적인 아버지
@oribbu24 жыл бұрын
2020년 4월 이후 보고있다 손~~
@user-mt9xj5bk6s3 жыл бұрын
저두요 가끔대본집도보아요
@user-eu6wq7tb6p3 жыл бұрын
내게는 참 명작 그리고 인생작...^^
@eo54063 жыл бұрын
그대곁을 이제 떠나는것을 후회 할지도 모르지만
@juny10913 жыл бұрын
2020년 9월
@ssdhdfrhdtzfth62113 жыл бұрын
구걸충
@NS-vw5yw3 жыл бұрын
이건 진짜 떡상해야 된다 우리만 보고 묻히긴 아까운 정말 최고의 명작이다 전세계가 다 봤으면 하는 드라마 윤여정 배우님 등에 업고 전세계로 널리 퍼졌으면 좋겠다
@user-wz7fo2yy5o2 жыл бұрын
네멋대로해라 연애시대 개늑시 그대웃어요 띵작임
@user-te7df3sn5q Жыл бұрын
@@user-wz7fo2yy5o 리메이크라지만 연애시대랑 네멋은 진짜 띵작임
@user-ky4fo7fl7o2 жыл бұрын
여긴 안나왔지만 신구가 양동근 아픈거 알게되고 오열하는 장면은 진짜 보는사람 소름돋게했었음. 미남 재벌로 도배되던 드라마시장에서 전과자,가난을 배경으로한 주인공구성은 그당시엔 파격적이였음. 최고의 드라마.
@hirit4183 жыл бұрын
이때 양동근 연기보고 선배들이 다 천재라고 극찬했다는데....
@user-uo8vj6mz2d Жыл бұрын
양동근 연기 미쳤다고요~ 20년이나 지났는데도 이드라마보고 느꼈던 감정이 몽글몽글하다
@user-fp7hw3el9z5 жыл бұрын
이건 양동근팬이 안될수없는 명작. 눈물난다
@user-uy6ri3iz2bАй бұрын
나도 양동근 매력있다고 생각함 연기가 레전드였어
@user-sv3xk5wb2v6 жыл бұрын
신구,동근간에 상추 서로 싸주면서 아프지 말라는 얘기 동근엄마가 동근이 소매치기하면서 벌어다 준 돈인지 모르고 알게되다가 자식앞에서 무릎꿇고 빌던 장면 공효진한테 아들의 병을 알게되고 먼저간 신구를 끌어안고 오열하는 동근 이 세장면의 씬은 두고두고 잊을수가 없었던 명장면이자, 눈물샘 폭발했던.. 남녀간에 차이도,차별도 두지않았던 드라마. 그 흔한 부잣집 남자,가난한여자의 러브스토리가 아니였던 드라마. 살면서 잘못한 일을 되돌아보고, 진정으로 사과하는방법을, 용서하는 방법을 알려줬던 드라마. 삶의 방향을 어디에 두어야 아름다운지 말해줬던 드라마. 부모의 사랑이 뭔지, 연인의 사랑이 무엇인지 알려줬던 드라마. 내평생 최고의 드라마였음.
@user-fo4vy9bh9u6 жыл бұрын
말 잘하시네요
@user-xm7wt2ox3o6 жыл бұрын
하지훈 공효진이 너무미웠음 신구 죽었을때 ㅜㅜ
@proloc21236 жыл бұрын
진짜 글 잘써서 확 공감가요~~~
@user-ky5me8bl6k6 жыл бұрын
난 신구가 싸준 상추쌈 물고 혀깨물엇다면서 대문밖에 나가 우는 동근이ㅠㅠ
@SkY-bi3lk6 жыл бұрын
글을 잘쓰시네요..
@user-uk8nw2km4q3 жыл бұрын
34살입니다... 저에게 원탑이었습니다... 어린나이에 많은 감정을 느끼게 해준 드라마
@user-oz5gf1qp9c3 жыл бұрын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네멋데로 해라'는 내 인생 최애 드라마. 다시 한번 보고 싶다.
@andrewpark72885 жыл бұрын
이때 양동근은 고복수 그 자체였다 정말 최고의 연기였다 하이라이트만 보는데도 눈물나네 정말 사랑스러운 커플이였네
@user-JurrasicPark6 жыл бұрын
신구가 너도 아프지 말어 할때 왈칵 쏟을뻔
@user-nt1qk3qi2f Жыл бұрын
여기 나오는 마인드 하기싫으면 하지마 하고싶으면 해 라는 마인드가 20년을 앞서감.. 저당시만해도 무엇이든 노력해야하고 노력하면 이룰수있고 하기 싫어서 안하는 사람은 게으른인간으로 비춰지는 사회분위기였음
@user-sd5df1nv9o Жыл бұрын
넷플릭스에서도 보고 싶다..추천! 이런 귀한 드라마를 전 세계사람들에게도 보여주고 싶다..손!
@user-hv4xm5eb7l5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드라마!!! 흔한 신데렐라도 전문직 드라마도 아닌 사람이 사랑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아름답게 보여준 드라마~~~
주연배우가 불치병에 걸렸다는 흔한 소재를 가지고 엄청나게 진솔한 모습을 보여준 드라마다. 이야 2002년드라만데...2019년 드라마는 정말 유치뽕짝인 드라마밖에 없다. 정말 지금 작가들 반성해라.
@hohomon4 жыл бұрын
그게 과연 작가들만의 탓일까. 작가들도 결국 초이스 당하는 입장이다... 피디들의 탓? 아니다. 내가 아는 피디들 다 새로운 거 해보고 싶어한다. 내 생각엔 대가리들 탓이다. CP 한명 맘에 안 들면 만들어지질 않아. 근데 그 맘에 드는 기준이 돈이 되느냐 마냐임. 결국 시스템의 문제. 그래도 최근엔 넷플 덕에 경쟁력 올리려고 좀 변화의 조짐이 있음. Ott에 뛰어드는 곳들도 늘었고..
@dreamofblueturtle4 жыл бұрын
일예로 이작품은 임정옥 작가가 쓴건데 그 사람이 김어준의 와이프 아니냐 그 엄혹한 세월 속에서 누가 김어준 와이프가 쓴 대본으로 드라마 영화 만들겠어. 꼭 임정옥 뿐 아니라 다른 작가들도 탄압 많이 받았따~~ 그니깐 좋은 드라마 볼라믄 투표 잘해라
@user-hm5do2nl7f4 жыл бұрын
불치병 소재도 이야기만 잘 풀어낸다면 명작이 될수있음. 그런데 사골이된 소재다보니 난이도가 높지
@ybae56354 жыл бұрын
@@dreamofblueturtle 그때 김대중 정부였는뎅?
@dddd-yj2ck3 жыл бұрын
@@dreamofblueturtle 명작에 좆어준 뿌리고 있네 콧털 다 뽑아벌라.
@KingDot0000 Жыл бұрын
"양동근이 잘한다고 생각했었어요. '내 멋대로 해라' 하는데 내가 그랬어. '내가 연기가 딸려 죽겠어. 내가 연기가 딸려.' 내가 아주 결정적인 씬에서 딱 내가 얘보다 연기를 못하는구나 알았어." "우리 늙은 배우는 작가 대본에 '처연하게' 되어 있음 그거를 맹종하는 경향이 있거든. 처연하게 앉아 있어 그냥. 그런데 걔가 이러다라고. '이씨, 어디 있었어..' 그러더라고. 내가 방향을 잃었잖아. 나는 걔가 '엄마, 어디 있었어' 이렇게 나올 줄 알았는데 '이씨, 어디 있었어' 막 이러는데 내가 막 정신이 없는거야. 걔는 그 인물이 된 거에요. 배우가 인물이 돼야지. 걔는 그때 그 인물이 되었던 거야. 그래서 자기는 작가의 그 디렉션을 무시하고 나를 진짜 찾아다닌 마음이 된 거지. 나는 걔한테 정말 많은 박수를 보냈지. 속으로 정말 딸려서 못하겠는데." - 윤여정 -
@hyeonlee99516 жыл бұрын
" 아빠는 악사고 넌 부잣집 아들이야. 고급 식당에서 밥먹고있는 재벌집 자식이야. " 이 대사 듣자마자 울었어요ㅠㅜㅠㅜ
@starsailorhd5 жыл бұрын
ㅠㅠ 나도 울었잖소...
@hankhank795 жыл бұрын
질질짰습니다ㅠㅡㅠ
@snowyevening70125 жыл бұрын
진짜 신기하다 나는 이 장면 보고 너무나 흐뭇했는데. 가난이라는 상황 속에서 어떻게 두 사람이 환상을 '실재하도록 실현'시키는 지, 그래서 어떻게 우회해서 타개하는 지 보여주는 얼마나 멋진 장면인가. 게다가 굴레에 얽매여 있는 아버지로서가 아니라 '그로서의 재능'을 선보이는 이 즐거운 주체적인 장면과 그를 아버지가 아니라 '그'로서 흐뭇하게 바라보는 '아들 아닌 아들'의 시점까지 포함된.
@snowyevening70125 жыл бұрын
@성엽추 나도 너같이 시시한 애들이 피곤해.
@user-gs3oi5ko5k5 жыл бұрын
저도 처음 볼땐 그냥 그랬는데..두번째 볼때 찡했음..
@mukboy48906 жыл бұрын
명작.명배우들 신구선생님 윤여정 선생님. 양동근.이나영. 공효진 벌써 15년전이네 추억돋네. 슬프다
@user-a2ta24 жыл бұрын
부모간에 어때야 하는지.. 연인간엔 어때야 하는지를 담담하면서도 뜨겁게 보여준 명작 중 명작 2020년에도 여전히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soonbok21 Жыл бұрын
복되다
@user-vq4hg6eh8k3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진 드라마.. mbc게시판을 몇년전 찾아갔는데 아직도 복수와 경이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ost도 너무 좋구요.. 이성간의 사랑과 가족간의 사랑도 너무 잘그려낸 드라마인것 같습니다. 리메이크가 된다면 현재 배우들 그대로 그때 그 감성을 느껴보고 싶네요 ㅠ
@qazwsxcsw5 жыл бұрын
리메이크 안하고 지금 방송내보내도 지금 드라마 보다는 대박날듯.... 넷플릭스 전세계 자막 넣어서 상영해도 분명 대박난다... 진짜...
@jireh3114 жыл бұрын
루헤인 동감입니다
@CillianMurphy9184 жыл бұрын
ㅇㅈ
@sww4843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co8hc6xu2k2 жыл бұрын
넷플릭스 ㄱㄱ
@Tsxrksks2 жыл бұрын
ㄹㅇ..
@dalgu5 жыл бұрын
고등학생 1학년 때였다.. 네멋 폐인이었고.. 다음 네멋30 카페도 가입하고 .. 대구에서 ktx타고 서울까지 가서 버스정류장 (광흥창역)가서 메모도 남기곤 했다.. 실제론 택시정류장이었던... 그만큼 아직도 생각나고 내 인생 최고드라마라 자부할 수 있는.. 이 드라마를 볼 수 있어 행복했고.. 영원히 잊지않을거라 생각합니다..
@jna97734 жыл бұрын
와 동년배다. 2002년 한일월드컵 때 고1
@user-bo2qw5gp7g4 жыл бұрын
광흥창역이였군요. 가보고 싶네요
@yoan50293 жыл бұрын
헉 저랑 동갑이신거 같은데,,,
@badajung49743 жыл бұрын
반갑다 친구야 ㅋ ㅋ
@pure12903 жыл бұрын
너무 부러워요 네멋추억이 많으셔서.. 전 어릴때라 추억이 별로 없는데.. 네멋30 아직도 운영해서 카페글 읽을때마다 어찌나 재미있고 부럽던지요..
@okayko_kr4 жыл бұрын
명작 중의 명작. 그 흔한 자극적인 소재들 없이 일상속의 소소한 느낌들을 배우들의 연기로 극대화시킨 명작
@bhuij_mingel10683 жыл бұрын
친구들이나 술자리에서나 하다못해 네이버 댓글이나 유툽댓글에서 조차 다들 연기 잘하는 배우들 말할때 제일 많이 듣고 봤었던 말이 "야.. 타짜의 조승우가 그 때 27살이었다. 연기 개쩔었지 그 나이에 그정도 연기하는 사람없다. 요즘 젊은 배우들은 못따라온다" 라며 조승우를 이야기 할때 물론 맞는 말이니까 반박은 하지도 않았고 동감도 했지만..사실..난 혼자 속으로 조용히 중얼거렸지 '야들아.. 네 멋대로 해라의 양동근은 24살이었다.. 네멋 부터 보고와라..' 라고...... 크흐... 21년도인 지금봐도 눈물이 흐를 정도의 저 연기는 진짜... 최고다
@user-st5wz6yw5h10 жыл бұрын
자식이 먼저 죽으니깐요 그걸 받아들이지 못한거죠 네멋은 진짜 최고의 드라마예요 요즘 같은 드라마(흥행을 노리는)엔 없는 작품성과 깊이, 남들 신경쓰지않고 살아가는 자유로움은 다시 나오기 힘들 거예요... 월드컵만 아니였어도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았을텐데
@user-of9gh9no5m6 жыл бұрын
맞아요
@one-plus-we6 жыл бұрын
세상이 살만해지니 이제 남눈치보기 바빠지네요 잘나보이려 하고...
@nerdlife815 жыл бұрын
노사연
@-king-joe-5 жыл бұрын
요즘 같은 막장 소재와 시청률만 노리는 시스템에서는 다시는 나올 수 없는 드라마라 더 귀한 드라마죠
@user-eb2jk1tw4h5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중반 이후부터는 시청률 급상승해서 타방송 드라마 눌렀던걸로 기억해요. 특히 아버지 죽었을때 복수가 우는 장면은 네멋 통틀어 가장 높은 시청률이었던걸로 기억하네요
@wing21c355 жыл бұрын
신기한게 표면적인 악인은 있는데 들여다보면 진짜 악인이 없어...정말 매니아층 많았고 명대사및 성지순례까지 있었던 명작.보면서 웃음짓고 있는데 웃고있는 눈에서 이상하게 눈물이 흐름...인정옥 작가가 후에 만든 아일랜드도 명작.두 작품 모두 OST도 좋음.
@dogunlee92273 жыл бұрын
아일랜드 너무 다시 보고싶음
@user-wz7fo2yy5o2 жыл бұрын
그 작가 김어준와이프임 ㅋㅋㅋ
@danielal46352 жыл бұрын
오 역시 같은 작가였군요ㅜㅜ
@wesley00420 Жыл бұрын
2022년 20년전 드라마가 최애라 아직도 보고있는 사람 손?
@user-yq6cr9sw1l4 жыл бұрын
양동근의 모든 연기가 담긴 드라마.. 각 캐릭터가 다 아프고 빛났어 연기를 너무 잘함
@sound_by_IK5 жыл бұрын
살면서 봤던 드라마 중에서, 가장 따뜻했고, 가장 많이 웃었고, 가장 많이 울었던 최애 드라마 작품입니다!!! 👍😢💕
@alsqlwlsgml2 жыл бұрын
ㅠㅠ
@user-wz7fo2yy5o2 жыл бұрын
전 그대웃어요인데 최불암정경호천호진이민정강석우이천희작품 ㅋ
@user-up4up1oj2k Жыл бұрын
다시봐도 슬프고 애잔하네요 신구샘님 건강하세요
@wiz0525555 жыл бұрын
고3여름 암담한 내인생에 한줄기 빛이 되어준 드라마. 잊고 살지만 가끔 한번씩 다시보면 아련한 드라마. 담백해서 더욱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드라마.
@user-tf8dy1us5u3 жыл бұрын
진짜 인생 드라마~~😢수십번을 보고 또보고..BGM만 들어도 마음이 아리는 드라마..
@user-ro1sm7gt1f4 жыл бұрын
2019 ... 8월 이후 보고있다..손
@saranghyeyoung38264 жыл бұрын
손
@S949054 жыл бұрын
손
@user-wk9lo9mp2q4 жыл бұрын
내가 100번째다 하 씨발 인생 존나 씨망 저딴게어딨누 돈이랑섹스뿐이지
@nwoye72604 жыл бұрын
집에 DVD가지고있다
@ahwastation4 жыл бұрын
김영헌 참고로 난 2002년 당시 직접 드라마 본 사람.
@user-yr8lk3zr1i6 жыл бұрын
요즘 페북보면 애들은 양동근이 랩퍼치고 연기를 잘 하는 줄 알더라 ㅠ 유치원나이때부터 아역으로 평생을 연기자로 살아온 양동근인데... 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라 치면 네 멋대로 해라는 죽을 때까지 최고의 드라마 중에 하나로 꼽힐 정도로 요즘 친구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드라마이고 여기서 양동근 이나영의 케미 연기는 그냥 말이 필요없는 레전드 그 밖에 닥터깽도 괜찮은 작품 시트콤 논스톱 시리즈 등 진지한 연기부터 웃긴 연기까지 그리고 음악까지 사람들이 흔히 만능엔터테이너를 뽑으면 임창정을 많이 드는데 양동근도 임창정보다 더 훌륭한 엔터테이너거나 절대 뒤쳐지지않는 최고의 엔터테이너 중 한명 ㅠ 십수년이 지나도 명작은 명작이네요 이미 이 작품만 한 3번 돌렸지만 시간나면 다시 정주행해야지
@user-Best_of_me6 жыл бұрын
민드래곤 닥터깽도 진짜 재밌었는데 거기서 김정태 쓰리행님 캐릭터도 대박이였고
@user-qw6mu6px1i6 жыл бұрын
ㅇㅈ양동근 연기는 말할 필요도 없고 무대 위에서도 특유의 느긋함에서 나오는 독보적인 스웩이 있음
@summer-er7ov5 жыл бұрын
저두요 이드라마 보고 저 버스정류장 가서 위로받곤 했었죠
@MrAllin1001005 жыл бұрын
닥터깽인정 닥터깽도 인생드라마중 하나임
@dmk77685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임창정이 좀더 ... 둘다 대단하긴해요
@yangsam88786 жыл бұрын
시대가 달라지고 드라마나 음악도 점점 다른 세대의 입맛에 맞게 바뀌지만서도 이런 명작은 변하지 않아도그 자체로 빛이난다..
@user-ng9wu2ee7p Жыл бұрын
20년이 지나도 재미있는 드라마 명작 참 많았는데 아직도 가슴에 남아있는 드라마는 네멋대로해라 뿐이다
@rkyjm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재미지게 봤던 다른 드라마들은 다시보면 거의 다 촌스러운건 차치하더라도 감수성이고 연기고 모고 모 하나 맞지를 않아서 좋은 기억으로 되새기기만 하고 다시 보지 말걸 후회만 되는데... 이건 언제 봐도 처음 봤을때 처럼 너무 죠아 ㅠㅠ 정말 명작!
@-king-joe-6 жыл бұрын
다들 순수의 시대 보던 고딩 때 뉴논스톱 때 팬이 된 양동근 때문에 시작한 드라마인데 인생 드라마가 될 줄이야...이게 고딩 때 보던 맛과 성인이 되서 보는 맛이 참 다르더라구요 나이 좀 먹어가면서 계속 볼 때마다 새로운 느낌이 드는 신기한 드라마
@skawkanswpwjr24475 жыл бұрын
최근에 양동근이 이 때 무슨 기분으로 연기했냐 하니까 인생에서 이순간이 최악이었다고 하네요. 정말 희한한 일이더라고요~!!
@user-uf7kn6fg9r3 жыл бұрын
우와 이거 나 중3때 나왔었는데 ㅋㅋㅋㅋ 그때 중3 어린 소녀의 감수성을 후벼파서 그 이후로도 녹화해서 10번 이상 보고~ 다음까페에도 가입하고 그랬었는데 ㅎㅎㅎ 고복수 눈빛은 지금봐도 뭉클하네... 가슴에 완전 콕 박혀버린 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 ㅎㅎㅎ 여기 나온 배우들 진짜 다 좋아함
@baboobong Жыл бұрын
87 반갑습니다. 저도 요즘도 돌려보는 인생 드라마에요. ^^
@Builderk21 Жыл бұрын
비록 삶은 지금이 윤택하고 편안해졌을지 몰라도 남을 배려하고 정이 있던 시대였는데, 그때가 그립다.
@AstroSexyBoy6 жыл бұрын
매해마다 더워질때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경과 복수. 그리고 멋진언니 미래까지.. 돌아갈 수 없기에 더욱 아름다운.. 그때 그 시절..
@jeayouelpark82646 жыл бұрын
신구오열하는거, 양동근 오열하는거... 진짜 저때 엄청울었는데
@user-qp2xv8vn3i5 жыл бұрын
저도 양동근이 신구때문에 오열하는씬보고 진짜 꺼이꺼이 울었었어요ㅠㅜㅠ 다시봐도 참 슬프네요
@user-kh3qy6sd1d3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를 보면서 명장면 명대사가 너무 많지만 나는 그중에서 복수 아버지가 복수의 시한부 병을 알게돼고 무엇보다 아버지가 가슴을 치고 소리지르며 오열하는 모습과 차마 그런 자식을 하늘로 먼저 보낼 수 없기에 결국 자살을 하시고 그걸 나중에 복수가 돌아가신 아버지를 보면서 우는 모습은 19년이나 된 지금까지도 내 인생에 있어서 가장 슬프면서도 강렬한 장면으로 머리속에 남아있고 진짜 드라마를 보면서 처음으로 눈물을 흘렸던 유일한 드라마 였고 내 인생 드라마
바라는거 없다. 그냥 같이 밥먹고 같이 자고 옆에 있는거..그것만으로 행복하고 설레는..드라마지만. 그래도 그런 사랑 넘 좋다.
@user-vf6pe9xv4e Жыл бұрын
2002년에 뜨거웠던 해의 명작... 방영후에 많은 폐인들을 낳고, 촬영지도 수없이 찾게 만들고 지금은 영원히 가슴속에 묻게 만든 드라마...
@user-uh6es8rz7r6 жыл бұрын
제나이 32인데 진짜 제 인생의 최고의 드라마 엿어요!!!지금 다시 해도 히트칠듯
@user-fl7xi3cc6m6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이 드라마를 찾아보는거보니 제 인생의 최고의 드라마는 맞는 거 같네요
@savin9703 жыл бұрын
역대 최고의 드라마. 20년이 지났지만 내 맘속에 그대로.
@user-pk6ml2do4f2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의 드라마... 정말 어느 어떤 드라마도 절대 비교조차도 할수 없음
@user-ll3jy9fy2gАй бұрын
동감입니다.
@user-ns5pg9bs1d6 жыл бұрын
양동근 진짜 연기 잘한다... 👍👍👍
@user-hh2iq6id7i6 жыл бұрын
신구 선생님 정말 연기 잘하시네요...너무 리얼하고도 짠해요
@Belongu03 жыл бұрын
그 당시 중3이였는데, 두고 두고 잊을만하면 생각나는 드라마. 이렇게 인간적이면서 추억을 돌이킬 수 있는 드라마를 또 만날 수 있을까. ㅠㅠ
@AydinReis04 жыл бұрын
명대사가 쏟아져나오고 사람 가슴 울리는 감성이 터지는 드라마임. 38년 인생의 최애 드라마.
@낭만복서5 жыл бұрын
이드라마는 정말 한국정서랑 감동 애환 다들어있는듯 ;; 정말 재미있었음 ....
@chldndyd216 жыл бұрын
진짜 눈뽑힐때까지 울었음.. 연기, 대사가 진짜 너무너무 좋았음. 우리형이 순수의 시대 팬이라서 생방 못보고 항상 재방으로 봐야했음. 진짜 ㄱㅆ명작.
@ROWNKIM3 жыл бұрын
드라마를 잘 안보고 살아왔었는데 이번에 20화 정주행 하고 왔습니다. 이나영씨 참.. 아름답고 순진무구한 배역이 너무 잘 어울리네요. 존경하는 양동근 선생님또한 멋졌습니다. 재밌게 잘 봤어요.
@user-uh6es8rz7r3 жыл бұрын
2002년 월드컵 결승전 끝나자마자 3일뒤에 시작한 드라마~ 2년전에 이영상 다보고 댓글달고 또보러 왔네요 내생에 최고의 드라마~
@user-is8iz8zf2d6 жыл бұрын
이드라마는 뚜렷한 악역도 없고 참 사실적인 인간적인드라마 맨날물고물리는 막장드라마 보다가 색다른 청춘드라마 그형사가 악역이라면 악역일수있지만 캐릭터 특성 하나하나 잘표현한 드라마
@AROUS.5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의 악역은 병마와 참담한 현실이죠..
@owalldal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론 경이 어머니가 가장 공감 안됐고.. 그 다음은 경이 아버지.. 전경도 다른 의미로 고복수란 남자를 사랑했다는게 현실성이 없지만 그것 때문에 남자판 신데렐라 드라마였죠ㅋㅋ
@user-tk9yk8ov2o3 жыл бұрын
@@owalldal 그렇긴 남성 판타지이기도 하죠
@Deadlineinsane5 жыл бұрын
이때 OST도 진짜 좋았는데... 저 드라마 너무 좋아해서 대전에서 서울 광흥창역까지 가서 복수네 집 찾아갔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 경과 복수가 처음만났던 정류장에는 포스트잇이 가득했는데 ... 아직도 그럴까 싶기도 하고... 진짜 명작중의 명작...
@user-jg5en5ou8u3 жыл бұрын
요새 드라마들 보다 백배 낫다, 순수하고 풋풋한 사랑과 삶과 인생에대한 진지한 성찰이 절묘하게 들어간 수작이다, 저때 이나영의 독특한 매력은 정말 늪이었다
@dongkyukim52843 жыл бұрын
와 이 드라마 보면서 질질 짤때가 어제그제 같은데 벌써 이십년 가까이 흘러 어느덧 40중반이 되었지만 그때 그 감정보다 더크게 다가오네요.
@sksskdi6 жыл бұрын
개인적 으로 느끼는 가장 공효진 스러운 역할이 이 역할 임ㅜㅜ여기 나오는 연기자들은 자기 색이 너무 강렬했다 진심 명작
@user-ic2ze4cg9v6 жыл бұрын
복수를 괴롭히던 형사 마저 밉지 않았지요
@yoan50293 жыл бұрын
소녀가장 송미래
@Too8625 жыл бұрын
양동근과 공효진을 발견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역사에 남을 명작........스물 한살 때 처음 본 이 후로 아직까지 네멋을 능가하는 청춘 드라마를 본적이 없음.이 드라마가 요약편집본으로 나름 명랑해보이지만..... 공효진부터 엄마,가족들 에피소드들...진짜 눈물없인 못본다... 매회 가슴아리고..최종회까지 완벽한 엔딩이었음.
@user-eb2jk1tw4h5 жыл бұрын
Zorba Greek 사실 청춘드라마라고 하기에는 내용 자체가 굉장히 무거운 내용이죠.
@onebaby12483 жыл бұрын
내 고통스러운 20대를 지켜준 드라마 고맙습니다
@dlobk930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드라마는 이때 느낌이나 분위기를 포기했음 뭐 원하는 사람이 많이 없으니 그렇겠지 아쉽다
@starrysmile20916 жыл бұрын
어느분이 남기신 네이버 댓글이 기억에 남네요. TV에서 팔았던 인생 교과서 ~
@Kim-pj9ln5 жыл бұрын
와 맞아요 철학이 담긴 드라마..
@Lucky-zz1mi3 жыл бұрын
명언이네요
@user-sf3el8tm7j3 жыл бұрын
멋진 말이네요 캬~~~!
@ambiguousmuzecompany74226 жыл бұрын
내인생에서잊을수없는드라마
@user-ho5if6il2o3 жыл бұрын
저때 완전 빠져서 군대가기전까지 팬사이트도 운영하곤 했었는데 20대들이 꼭 봐줬으면 하는 띵작임
@user-ih9ed9yn3g4 жыл бұрын
신파 넘치던 시대에 저 스토리는 ㄹㅇ 혁명이었음
@user-nw1ld2ng1o10 жыл бұрын
노랗게 물든머리...내일이 없는 날들.. 반복된 생활속에 우연히 너를 알게되고.. 사랑을 알게됐지....
@cyjq20005 жыл бұрын
이 작가, 인정옥은 진짜 이때가 최고였고 이 이상의 작품은 한국 드라마계에 전에도 앞으로도 다시는 없을걸 알지만... 그래도, 그래도.인정옥... 힘 내 주길
@polarbear7594 жыл бұрын
이후 아일랜드도 너무 좋은 작품이었죠... 다시 이나영
@user-kd8me2ou9y4 жыл бұрын
원래 죽을병에 걸린 주인공이 나오는 이런 신파극은 자칫하면 지루하거나 억지눈물 짜게해서 감동도 없고 싫어하는데 이 드라마는 화려하고 스펙타클하지도 않고 별거 없는 소소한 얘기인데도 대사들도 너무 좋고 배우들 연기도 너무 훌륭해서 자연스럽게 눈물이 나오게 되고 교훈도 있고 진짜 감동적으로 봤던 기억이 나네요....지금까지도 거론되는 명작중에 하나죠
@user-zd4yo2dc8s3 жыл бұрын
봐도 봐도 개명작 레젼드입니다! 진짜♡♡♡♡♡이나영 레젼드 미모네.. 출연자 전원 레젼드 연기에 신구쌤 장면 눈물 엄청 흘렸던 기억이ㅠㅜ
@user-qp2xv8vn3i6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 보고나서 다른 드라마를 못봅니다ㅠㅜㅠ 결말까지 모든 씬 하나하나가 마음을 적시네요
@user-happy-776 жыл бұрын
말이 필요없는 인생 최고의드라마입니다 어쩜 저런대본과 저런 연출이 나오는지 두 배우도 너무고맙고 감사합니다
신구 선생님이 클라리넷으로 연주한곡 라흐마니노프의 보칼리제 라는곡이지요. 지금 생각해보니 네멋에 나온것 전부다 분석 해서 봤던 기억 나네요.. 18화에서 호미곶 상생의손도 그렇고 복수가 지갑 훔친 누명 쓸때 경이 이어폰으로 듣고 있던 radiohead - creep 도 그렇고 .. 이 드라마 보면 2000년대 초반 영화 엽기적인 그녀 보면서 즐거워 했던 20대의 철 없던 제 모습이 떠 오르네요 ..
@user-yx8kz2jn1g6 жыл бұрын
정말 오랜만에 잠깐 봤는데도 가슴이 먹먹한.. ㅠㅠ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
@user-rn3cc9ey2g4 жыл бұрын
정말 여러번 본 드라마.. 맨처음 봤을때 후유증이 너무 길고, 다른 드라마를 선뜻 시작못하게 만듬 드라마 좋아하고 좋은작품 많지만 저한테 언제나 최고는 네멋입니다 후유증 너무 기니까 조심히 보시길..
@user-kr4kg9rl5j4 жыл бұрын
양동근 너무대단함 진짜 본인같음 연기가아닌것처럼 연기함
@audreyhepburn36223 жыл бұрын
나도 느낌 너무 자연스러워
@user-gn3oh9cv2u6 жыл бұрын
미치게 돌아가고싶다 저때로..
@gon386445 жыл бұрын
오동민 저는저때 군대라 ㅜ.ㅠ
@user-jx8wf3kb3h5 жыл бұрын
저두요ㅜㅜ2002년도..고 3때ㅎ
@user-tx1ok2sr6h5 жыл бұрын
신혼이라 젊은때. ㅜㅠ
@mjyun50725 жыл бұрын
정말저도ㅠ죽도록돌아가고파도 시간은 못돌리는ㅠㅠ
@hinghing63385 жыл бұрын
울컥하네 이댓글에
@MakeStudio_ddubuck6 жыл бұрын
정말 인생드라마입니다.. 18년에도 보고갑니다!
@2144you2 жыл бұрын
너무 너무 그립습니다.복수도 경이도. 아빠도~ 20년전 30이었던 저를 50이된 지금도 그때 조금더 젊었던 저를 오롯이 기억하게 해줘서.너무나도 고맙습니다.곧 스물이되는 우리 큰딸과 꼭 함께 다시한번 보겠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asdfqwer1675 Жыл бұрын
요즘 드라마 보다가 결국 여기로 다시오게됨 20년 넘어도 이걸 뛰어넘는 작품이 없네….
@user-vk1kl2ed2x5 жыл бұрын
양동근이 신구가 죽어서 안고 우는 장면 엔딩보면 엔딩크레딧 올라갈때 화면이 정지되있지 않고 계속 화면이 돌아가는데 양동근연기가 너무 좋아서 그렇게 했다고 하더라고요
@sinchulkang283310 жыл бұрын
아까운 드라마..내인생에서 최고의 드라마였습니다
@freshairda4 жыл бұрын
내 인생 드라마. 한평 남짓한 고시원에서 보냈는 청춘 시절에 삶의 희망을 주었던 드라마이다. 주인공의 처지가 왠지 나와 같다고 생각 해서 슬프기도 했으며 희망을 가지기도 했다. 40대 후반인 지금의 나의 삶은 평안해 졌지만 가끔 그 때의 시절을 생각 하면, 이 드라마가 생각 난다. 오늘도 힘내자~
@user-en9ep4kg9t11 ай бұрын
2023년8월 보시는분 줄 ㅎ 하고 싶은거 하고 살아요 우리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
@saint8905106 жыл бұрын
보고나서 여운이 너무 커서 한동안 헤어나오지 못한 드라마. 그중 최고장면인 이나영의 고백씬은 안나왔네요. 명작 중 명작 네멋대로 해라 오랜만에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tx1ok2sr6h5 жыл бұрын
나도 제일 좋아하는장면인데. 왜왔어요? 나 찾아왔어요? 네. 내가 뭐해줄까요 경이씨? 내가... 좋아해도 되나요? (눈물 글썽이며) 네. 저두 좋아해도 되죠.
@charmingcherry845 жыл бұрын
그대곁을 이제 떠나는것을 ~ 노래 들으면서 꺽꺽울었던 기억이나네 캐릭터들도 다 좋았지만 신구님이 연기하신 아버지 말투가 너무너무 좋았었다
@user-xt2ih4zf4o3 жыл бұрын
인정옥 작가님 또 드라마 써주셨으면.. 네 멋대로 해라, 해바라기, 아일랜드.. 진짜 다 지금 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명작들인데 ㅠㅠ
@user-hz5ju5xt7q Жыл бұрын
20년이 지난 2022년 마지막 날 다시 생각나서 보게 되는 내 인생 드라마,,,^^ 여기 보는 분들 모두 행복 하세요^^
@user-qr3pz4rz8s6 жыл бұрын
양동근연기 감동이다
@user-kd8me2ou9y4 жыл бұрын
양동근의 재발견
@smartseok5 жыл бұрын
윤여정 선생님이 양동근 앞에서 미안하다고 우는 장면도 진짜 명장면인데....
@BBB_247 Жыл бұрын
조경환배우님 너무 멋있고 팬이었어요. 먼곳에서도 좋은 연기인생 펼치실꺼라고 믿습미다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