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경 일주일 전에 이유없이 기분 나빠지고 화나는 거 진짜 기분나쁨... 내가 이렇게 감정적인 사람인가? 내가 내 감정조차 통제 못하는 사람인가? 하는 자괴감 들고 자신감 하락함....

맞아.. 딱 생리할때되면 일주전부터 두통오고 힘빠지고 어지럽고 너무졸리고 다리 팅팅 붓고 세상하고 등지고싶어짐..ㅋㅋㅋ 거기다 날씨가 우중충하고 비까지온다? 와우~ㅋㅋㅋㅋㅋ 그땐 나도 깡패가 되는거야~

난 생리 시작하기 이틀전부터 미묘하게 모든게 기분나쁨 진짜 살인도 가능할거 같은 이상하게 모든게 기분나쁜 도저히 뭐라고 설명할 수 없는 최대한의 모든 안간힘을 동원해서 이성을 유지하려고 하는데 정말 무언가 싸이코나 소시오의 느낌을 이해할듯한 예민의 끝이 되고 뭐라 설명할 수 없는 지구를 폭파시키고픈 심정이 되는... 그런데 생리 끝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진짜 정상이 되긴 함 ㅠ ㅠ

문제는 한달에 pms 로 인해서 고생하는 기간 “최소” 일주일 + 생리기간 평균 일주일=2주. 달마다 2주 간격으로 이 ㅈ같은 루틴을 반복해야함

가장 힘든 건.. 몸이 무거워지는겁니다. 집안일과 바깥일을 모두 해야하는 상황에 몸이 너무 무거워서 일을 미루기만 하게 됩니다. 그러면 자존감도 낮아지고 우울해지죠. 부은 몸은 물먹은 솜을 지고 다니는 기분입니다. 지금이 그래요 ㅠㅠ

잠이 엄청 쏟아지고 감정기복도심해지고 식욕폭발하고 두통복통 장난아니다가 생리시작하면 항상 그전까지의 컨디션이 모두 퍼즐처럼 맞춰짐.. 아... 그래서그랬꾸나..

지구의 절반이 다 경험하는 일인데 교육도 안해주고 사람들이 이렇게 잘 모른다는 게 너무 슬프다..

본래 우울증 있음. 갑자기 엄청난 무기력, 자살충동, 감정기복, 극심함 두통, 복통이 오면 일주일 뒤에 월경 시작함. 원래 정신겅강 안좋은데 안좋은 정도가 아니라 바닥에 떨어졌다 다시 올라오는 수준.. 너무너무 끔찍함

진짜 달마다 정상인 상태가 몇일 안됨 ㅅㅂ 진짜 평생 임신계획없는데 진짜 쓸모없음

한 달 4주중에 1주일은 생리전증후군, 1주일은 생리. 신이있다면 여자 신체설계를 너무 잔혹하게 한 것 같음

영상 울면서 보고있는사람 많을듯..하루종일 쳐진다 이런거보다도 1분간격으로 기분과 생각이 왔다갔다거려서 더 미쳐버릴거같다..상대방이 처음엔 위로 해주다가도 결국엔 같이 짜증나버리는 상황이 도대체 몇번짼지..위로해주다가 도저히 못참겠다고 짜증내면 완전히 무너져버리는 느낌 다 손절치고 혼자 있고싶은데 분명 후회하겠지..

진짜 미친듯이 화가 주체안되고 눈물나면 다음날 바로..

ㄹㅇ... 가슴아파서 헉 혹시 나 유방암인가. 배 이유없이 아파서 헉 대장암인가. 허리아프면 하도 앉아있어서 헉... 나 허리디스큰가 우울해서 헉..나 우울증인가 하다보면 피가 팍 터져서 생리구나 하는게 매달 반복

심하면 자살충동도 들어요. 원래 월경 전엔 우울해지곤 했는데 평소엔 뭐 때가 됐나보군 ㅎㅎㅎ 하고 넘겼거든요. 그런데 이번엔 유난히 심해서 진심으로 죽어버릴까 죽어야겠다 생각 들어서 괴롭다가 월경 전 증후군이라는 거 깨달았는데 허탈하면서도 동시에 와 이거 심해지면 언젠가 사고치겠다 싶더라구요.

와....PMDD에대해서 논하는 의사가 한국에 계시다니요!!!! PMDD는 서구권나라에서도 이제서야 의학적으로 논의되고 의사들도 이제서야 이런게 있다고 알게되는 수준인데 한국에도 pmdd를 아는의사가계시다니ㅠㅠㅜㅜㅠ 이걸 격어보지않은사람은 정말 얼마나 고통스러운지몰라요.. 영국에경우는 지난달에야 영국의료협회에 처음으로pmdd라는 단어가등록이되엇고 이제서야 병명으로 등록이되었어요. 저는pmdd로.. 자살충동까지 느껴져요. 조울증마치 진짜내가정신이 나갓구나싶을정도로 히스테리부리고 자해까지하게되고 제가 컨트롤이불가능해요.. 문제는 생리후가되면 아주멀쩡해진다는거에요..... 아무도이게얼마나 괴로운지모르니 제가그냥 민감한애로만 비춰졋는데ㅠㅠ 이렇게다뤄주시니감사해요ㆍ

사람은 왜 중성화 수술이 없죠...?ㅠㅠㅠ 있으면 당장 합니다.

생리통보다 더 괴로운 PMS... 자궁한테 내 의사를 전달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야! 정자 들어올 일 없으니까 불법 리모델링 좀 그만해!!!!!

생리보다 생리전증후군이 더 괴로움.. ㅠ

맨날 진짜... 생리 전마다 별 거 아닌 일로 오열해요... 원래는 예민해져서 화를 잘 냈었는데 언제부턴가 울더라고요 언제는 길고양이 보고 오열한 적 있어요 ㅋㅋㅋ큐ㅠㅠㅠ

난 이상하게 잠이 막 쏟아짐… 기절하듯 10시간씩 자…

생리전엔 pms 일주일.. 그 다음은 생리통... 며칠 컨디션 좋았다가 이번엔 배란통.... 대체 한 달 중 멀쩡한 날이 몇일인건지 ㅋㅋㅋ ㅠㅠㅠㅠㅠ

정말 장난아님.. 평소에 그냥 넘길 수 있고 스스로 생각해도 별 거 아닌데 그 순간에 몰려오는 분노와 우울감은 무시할 수 없는 진짜임.. 너무 화가 나서 운 적도 있음

해야할일 엄청많았는데도 갑자기 생리시작하면 포기하고, 그날일정이 "생리하기"로 강제로 바뀐다는 글을 어디서본적있는데 너무슬펐음

그걸 PMDD라고 하는군요. 일반적인 PMS와는 다르게 죽고 싶은 충동이 들 정도의 우울감을 생리 일주일 전부터 겪고 있었던걸 계속 혼자 참고 있느라 힘들었네요. 다니던 의원에 한번 상담해볼게요. 이 채널은 일반인 입장에서 궁금할 만한 것들을 편하고 흥미있게 다뤄줘서 좋은 것 같아요. 댓글을 거의 달지는 않지만 계속 구독자로서 옆에 있을게요. 날 위해서 이 채널을 소개해준 동생도 너무 고맙다.

감정에 관련된 건 pmdd라고 부르는 거였네요.. 진짜 갈수록 생리 자체보다도 생리 전 증후군이 더 스트레스일 정도로ㅜ 가슴은 스치기만 해도 아프고 생리 시작도 안 했는데 생리통에 차라리 몸만 아픈 거면 참고 말겠는데 이유 모를 우울감 분노가 진짜 너무너무너무 스트레스임.. 다른 사람한테 화풀이 해봤자 결국 나만 손해고 자책할 걸 아니까 심할 땐 자해충동까지 들 정도로 정신이 불안정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음 진짜 부작용 없고 가능만 하다면 자궁 떼버리고 싶다

정말 월경 하나 때문에 삶의 질이 뚝뚝 떨어짐..

자기관리 안해서, 운동 안해서 pms에 시달리는거다라는 일부 남자들 말에 여러차례 상처받았는데 성교육시간에 이런 교육 해주셨음 좋겠어요!! 개선방법도 있다니 pmdd pms 에 고통 받는 저를 비롯한 많은 분들께도 도움이 되는 영상이에요 정신과에 도움을 요청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1:22 증상 3:30 원인 5:04 PMDD 치료법 6:25 피해야 할 음식 6:37 추천 음식

생리통에 PMS에 배란통까지 다 갖춘 나는 1년 365일 쉴틈이 없다

배란통 + 월경전증후군 + 생리통 하면 한달 채움... 무슨 다 아파

한 달 중 2주는 거의 기분 구린 채로 살아가고 있었는데 이런 유익한 정보 알게 되어서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ㅠㅠ!! 주변엔 저만큼 기분이 심하게 불안정하거나 우울해하는 사람이 없어서 나만 이런 건가ㅠㅠ 싶었거든요

이번 생리 전에 우울감과 폭식이 진짜 내 인생에서 최고조였네요. 호르몬 분비에 문제가 생겼나 할 정도로 기분과 우울감이 완전히 컨트롤 밖의 영역이었어요. 생리 시작하니까 정신이 안정적으로 돌아와서 행복하네요. 다음부터는 좀 덜했으면 하는데 너무 심하면 추천해주시는 것처럼 약도 생각해봐야겠어요.

저는 진짜 축복받아서 생리통은 없는데 PMS 때 감정기복이 너무 심해요 별거아닌거에 너무 화가나고 답답하고 짜증나고 욕나오고 눈물나고 30대 되서 훨씬 심해진거같아요 남친이 한달에 한번씩 제가 이유없이 우니까 처음엔 달래주더니 이젠 제발 울지말라고 하고 남친도 스트레스 받아하는거 같아서 더 힘들어요.. 내가 참을 수 있는 감정이었으면 진작 참았지.. 진짜 매달 이럴때마다 여자로 태어난게 너무 짜증나고 저주받은거같고 살기 싫어짐 지금 딱 그시기인데 날씨까지 요즘 우중충해서 더 핵빡쳐있음 야발

진짜 너무 안좋으면 자살생각함... 밥도 안먹고 이때만 되면 계속 울고 침대에서 못나오고ㅠ 하... 많은 분들이 저처럼 고통받으셨군요ㅠㅠㅠㅠ 저는 운동 꾸준히 하면서 바이텍스라는 영양제 챙겨먹고 조금 나아졌어요! 도움되실까 추가해봅니다. 기분이 안좋으면 호르몬탓이니까 자기 자신에게 너무 혹독해지지마세요 화이팅♡

남편은 무심하게도 대체 언제 컨디션이 좋은거냐고 ㅠㅜㅠㅠㅠ 정말 너무너무 인생의 질이 떨어져요

와... 항상 생리전만 되면 사람이 극도로 예민해져서 평소엔 그냥 넘어갈 일도 폭발해서 가족들이랑도 많이 싸우고 했거든요 언니도 그런편이라 둘이 생리전에 뒤집어지게 싸우고 생리가 막상 시작하면 되게 미안하고 죄책감들고 언제그랬냐는듯 온순해져서 화해하고 그런일이 반복이었는데 이런 이유 때문이고 다른 분들도 다 겪는 일이었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PMDD 웃을 일이 아닌게 진짜 자살 충동 들어요. 지금이야 약 먹고 증상 많이 호전 돼서 밤에 자기 전에 울면 아 나 PMDD구나 하고 잠이나 자자가 되는데 그게 객관화가 안될 정도로 심한 기간에는 앓지 마시고 도움 꼭 받으셔요 ㅠㅜ 경구 피임약이랑 세로토닌 계통 약 처방 받고 과장 안하고 삶이 달라졌답니다. 지금도 일주일 힘들긴 한데 감정 기복 때문에 후회할 일도 스스로 자책할 일도 없으니까 일 능률이 약 열배 오른 듯요

생리전에 갑자기 변비생김ㅋㅋㅋㅋㅋㅋㅋ환장

이런 건 여자들이 있는데 분노를 표출하는 범죄는 거의 남자가 저지른다는 게 웃긴 일이다…

여러분 생리통은 당연한게 아닙니다… 저도 당연한줄 알았는데 골반교정 스트레칭 한달반하고 두번째 생리부터 통증이 100에서 10으로 줄었어요 진짜 거의 뭐 없는줄ㅋㅋㅋ큐ㅠㅠㅠㅠ 그냥 원래 이런건가보다 하지말고 다들 운동하세요!!! 골반 틀어진거만 좀 나아져도 통증 사라지더라구요ㅎㅎㅎ 여러분 치료 됩니다 이거!!

생리 전 증후군 겁나... 심하신 분들 공감할 수 있을거예요... 내가 아닌 내가 나와서 크아앙!!! 하는데, 또 일은 해야 하니깐 카페인은 안 마실 수는 없고... 보상은 해야 하니깐 떡볶이/엽떡 불닭은 필수 아이템 되고... 그리고 불어난 살에 OTL하고... 그리고 찾아오는 고통 그럴때마다... 들어올 정자도 없고 생각도 없는데 자궁은 나대고 매달 리모델링 하고 또 어쩔땐 느리게 리모델링 하는데... 그게 더 불안해서 짜쯩은 최고조이고 일은 꼬이고 몸은 안좋고 하... 자궁아.. 나대지 말아줘 ㅠ

남잔데 이런거 첨 알았네요.... 이게 진짜 성교육이지.... 학교에서 배운건 콘돔 어케 끼우는지...그게 끝....

생리 전에 밤새는 사람......?

닥프는 혼자 앓지말고 도움을 받으라고 말해주셔서 너무 좋아요ㅠ

진짜 이게 감기처럼 약 먹고 나아지는게 아니라 다음 달이면 또 다시 반복된다는 그 사실이 제일 절망적임...........생리통도 마찬가지.... 진짜 감정 컨트롤 불가능

생리 전엔 누가 톡 건들기만해도 서러워서 눈물 철철남 그냥 세상 모든게 서러움 걍 밥먹다가 반찬 떨구기만해도 서러움

제가 PMS가 심한편인데 그중에서도 PMDD에 속하는 사람이라는 걸 이 영상을 보고 알았습니다 ㅠㅠ 너무 공감이 되고 치료법이 있다는 말이 너무 힘이 되네요. 좋은 영상 너무 감사드리고 많은 여성분들이 이 영상을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슴 압통 진짜 슈발..진짜 슈발… 5일동안은 엎드리지도못하고 스치기만해도아프고 운전하다가 방지턱넘어도 아프고 가슴에 존나큰멍든것같음 진짜 ㅠㅠ 세상만사 예민해지고 슈발 ㅠㅠ… 어느과 병원으로 가야하는지..

진짜 누가 조금만 서운하게 해도 눈물 나구... 수도꼭지 버튼 고장나서 왜이러지 싶어 월경어플 확인해보면 생리 일주일전.. 언젠 세상 멀쩡한 밥 먹었는데도 설사 오지고 .. 또 언젠 갑자기 삶의 의욕 잃고 한없이 우울 ..등 매 달 랜덤으로 증상이 나타나요.. 이럴때 이성 잡으려고 노력해야함 .. 이건 내가 아니야.. 호르몬의 농간일 뿐이야! 하면서요 ㅠ

지중해식, 귀리ㅠㅠㅠ 그치만 단기적 효과직빵은 초콜릿 치킨 등 땡기는 음식을 챙겨먹어야 내 안의 짐승을 잠재울수있어요ㅋㅋㅋㅋㅋ

난 2주 전부터 식욕이 난리나기 시작함 돌아버림

왜 눈물이 나죠? 제가 왜이러나 너무 심리적으로 힘들고 예민하고 진짜 단순한 거절에도 예민해져서 대인관계도 힘들어져서 아 왜이러지 하면서 찾아보는데 의사샘의 조근조근 친절히 설명해주시는 음성과 말투에 위로가 되었는지 눈물이…(망할 호르몬씨….) 자궁이 미쳤다고 생각밖에 안들어요..

주기도 짧아서ㅋㅋㄱ한달중에 컨디션멀쩡한건 한 일주일밖에 안됨ㅋㅋㅋㅋ

지금 PMDD인데 이거보니까 ㅈㄴ 눈물남 ㅠㅠㅠㅠㅠㅠㅠ

배란기, 생리전 일주일, 생리중... 이 세가지 시기엔 나도 내몸이 어케될지 모름 ㅜㅜㅜㅜ 뭔놈의 한달중 멀쩡한건 1주일뿐이냐.. ㅠㅠㅠㅠ

그래도 이런 의학적인 지식을 알고있으면 조금은 도움이 되더라구요...무언가 충동적으로 후회할만한 말을 하거나 행동을 할거 같으면 그 전에 "아 내가 지금 PMS이고 호르몬의 영향을 받고있지? 2-3일이라도 기다려볼까?"한번은 더 이성적으로 생각하게 되더라구요...그리고 놀랍게도 생리 시작과 동시에 기분이 좋아져요. 통제하기 힘들지만 그래도 훈련으로 어느정도 컨트롤은 가능한거 같습니다ㅠ 약도 좋은거 같아요...다들 힘내요 ㅠㅠ 오늘도 PMS인 여자가 쓴 댓글입니다..

저렇게 진단명이 존재했다니 위로가 되네요 세상이 알아주지 않는 히스테리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잘 살다가도 우울하고 인간관계 다 끊고싶으면 딱 그 시기임...... 호르몬...발.칙.한.것..........

이건 나혼자 괴로운거라서 아프고힘든게 겉으로 티나지않아서 아무도 모르기때문에 이럴때면 진짜 살기싫지

배란통으로 기절한적 있고 119에 실려 응급실 간적도 두번이나 돼여 너무 아파서 앓는.소리도 안나올 정도의 극심한 고통으로 죽었음 좋겠다 생각할 정도의 고통..

ㅠㅠㅠㅠ PMS로 화가 주체가 안되고 사소한 일에도 화가 크게나서 잠잠해질때까지 주변사람이랑 교류를 안하고 살았어요. 내가 성격이 나빠서 그런 줄 알고 자괴감이 많이 들어서 방안에서만 훌쩍였는데 내가 특출나게 성격이 모난것도 아니구, 고칠수 있는 거였군요.. 감사합니다 닥터님 😢

저거 진짜 힘들어요.. 열은 안나는데 오한들고 식은땀나고... 월경 시작하지도 않았는데 배아프고.. 저는 제가 좋아하는 노래 들으면서 쉬거나 자면 좀 괜찮아지더라구요..ㅠ 하지만 월경 시작하면 위 증상은 좋아지지만 아랫배랑 허리, 옆구리가 너무 아파서 진통제없이 버티기 힘들어요... +어머어머 제 댓글 좋아요 무슨 일인가요.. 감사합니다 ㅎ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는 아니지만 꼭 생리 시작하면 어쩐지 저번주에 졸리더라,, 어쩐지 배가 빵빵해지더라,,하고 깨닫죠,,,🤦🏽‍♀️

하.. 방금 울면서 인생, 인간관계까지 돌아보고 왔습니다. 평소 잘 울지도 않고 둔한 성격인데 갑자기 이틀 전부터 답답하고 우울하더라고요. 왜 이러나 싶었는데 생리가 일주일째 미뤄졌더라고요...?! 이태껏 이정도로 감정폭이 큰 적은 없었는데 미뤄진 주기 + 다이어트로 더 심해진 것 같습니다. 생리 빨리했으면 좋겠네요..plz...... 감정들이 스스로 납득도 안 돼서 혼란스럽기도 하고ㅋㅋㅋ 그만 울고 싶어요😂

진짜 생리전에는 내안에 흑표범이 깨어나는 시기임..

기분이 바닥까지 가는 거, 감정 기복 심해지는 거, 눈물이 쉽게 나는 거 제발 그만하고 싶어요 예민해져서 친구들 말에 크게 상처받는 것 같아요 고등학생이라서 그 한 주가 학교 다니기에 정말 미친듯이 힘드네요 그 한 주 지나면... 생리 시작이라서 배가 엄청 아프고

회사 다닐 때 화장실에서 손씻다가 그냥 갑자기 눈물이 툭툭 떨어질 때가 있어요. 업무는 항상 힘들지만 생리전에는 그 감정이 정말 컨트롤이 안돼서 환장할 정도.. 작은 일에도 타격을 많이 받게 되고 생리통과는 또 별개의 고통이 많아요ㅠㅠㅠㅠ 이런 컨텐츠 도움이 많이 되겠어요!!

복합탄수화물 녹색채소 얘기 듣는 것도 짜증나네요....ㅋㅋㅋㅋㅋ 당이 땡긴다는 게 떡볶이 초콜릿이 먹고 싶은 거지 그런 게 먹고 싶은 게 아니라구여ㅠㅠ

인류의 반이 겪는 증상에 대한 정확한 치료법이 아직도 없다니.

자궁을 진짜 적출해내고 싶어요 ㅠㅠㅠㅠㅠ딱히 출산에 뜻이 있는 것도 아닌데 이딴 짓을 매달 ㅠㅠㅠㅠㅠㅠㅠ

우리 모성교수님 월경전증후군 겪는 애들이 문제라고 말하심ㅋㅋㅋㅋㅋ 마음이 약하댔나 의지가 없는 애들이랬나 매 강의마다 레전드 찍으셨는데... 이 영상 보니까 생각나네요

지금 딱 맞는 이야기라 아침부터 눈물 날 뻔 했네요ㅠ 월경전 증후군중에서도 감정기복이 너무 힘들었는데 마음이 좀 편안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흑흑 매달 누르는 것 같은... 영상 데자뷔.. 좋다는거 이것 저것 해서 생리통은 사라졌는데 (생리를 하는 동안 뭔가 빠질 것 같은 증상 등등) pms가 도저히 사라지질 않아서 미추어 버릴 것 같아요.. 뭔가를 먹으면 괜찮아 지는 것 같아서 먹어버리고는 하는데. 결론적으로는 집중도 잘 못해서 그날 하루를 통으로 날리는 상황이 되더라고요ㅠㅠ

30 넘으니까 진짜 심해졌어요.. 너무 피곤하고 몸이 무겁고, 이상한 우울감에 빠져요 ㅠㅠ 그러다 펑펑 울고 며칠 뒤에 생리터질 때의 그 어이없는 억울함이란... ㄹㅇ 하

알고리즘 미쳤냐 생리 터진 날에 이걸 띄워줘...? 너 사람이지

갑자기 심하게 죽고싶고 우울하고 눈물나서 찾아봤는데 이거 맞는거같네요 .. 저랑 같은분들이 있다는걸 알았다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되네요

여기 댓글들 전부 공감요ㅠ 내 인생에서 PMS 땜에 손해본거 많아요...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게 슬픔..

진짜ㅜㅜ생리통으로 배아프고 허리 아픈건 진통제로 버틴다지만 진심 감정 기복은 어쩌지 못하는거 같아요ㅜㅜ어쩔때는 진심ㅋㅋㅋ인생이 너무 짜증나서 입에서 쌍욕을 계속 했다는ㅋㅋㅋㅋㅋㅜㅜㅜㅜ

매 달 2주씩ㅎㅎ 젖은 솜처럼 몸 무거워서 아무것도 못해, 화나고, 몸살기운, 눈물 줄줄, 지나가는 행인만 봐도 열받고, 관절마다 저리고.. 차라리 배가 아팠으면 좋겠어요 ... 시간 아까워 죽겠네요ㅠ

생리 10-14일 전에 항상 갑자기 컵라면/라면 미친듯이 땡겨서 사와서 며칠간 라면만 먹음(치킨/아이스크림 등등) 그러고 딱 10일 기다리면 생리터짐 생리전 증후군보다 생리 많이 나오는 날 몸 무겁고 잠오고 무기력함 +) 날씨까지 비오면 암것도 못함 매달 이 루틴 반복인데 막상 생리터지기 전까진 생리 때문인지 매번 자각 못함

저는 대체로 생리통이 심한 편이라 제일 심할 때는 편두통, 요통, 복통, 설사, 근육통, 관절통증, 오한이 한꺼번에 와서 어떤 자세를 해도 온몸의 관절이 아파요. 마치 농구공 같은 걸로 가까이서 온몸을 두드려 맞은 듯한 욱신거리는 통증인데 통증뿐만 아니라 온몸이 긴장, 경직상태로 며칠동안 이어집니다. 편하게 누워있지도, 앉지도, 엎드려 있지도 못 하고, 배의 열이 머리로 간 것처럼 머리는 뜨겁고, 배는 차가운 느낌이 들어요. 게다가 진통제를 먹어도 고통은 줄지만 아랫배가 욱신거린달까.. 아랫배 쪽 장기만 손바닥 높이의 허리띠로 졸라매고 있는 것 같은 불편감?이 사라지지 않아서 불면증까지 생기니까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힘들어서 예민해질 수 밖에 없어요. 진통제는 식후에 먹기보다 곧 아플 것 같은 느낌이 들 때 빨리 먹어야 돼서 빈속에 먹을 때가 많은데 타이레놀 같은 일반 알약은 위가 아파서 못 먹고 액상으로 된 지속시간이 짧은 약 밖에 못 먹어요. 그래서 심할 땐 하루동안 1회 두알 먹는 진통제를 권장량을 넘겨서 한통까지 먹은 적도 있어요.. 생리 전 증후군은 호르몬 때문만이 아니라 생리 하나 때문에 신경쓸 일이 많아서 더 예민해지는 것 같아요. 진통제, 생리대 종류 별로 필요한 것 채워둬야 하고, 카페인이랑 염분 많은 음식 먹으면 생리통 심해지니까 미리 인스턴트 끊고 식단조절도 해야하고, 거기다 매달 돈도 많이 나가니... 하지만 심리적으로 힘든 점은 매달 겪었던 그 고통을 곧 또 다시 느껴야 한다는 것과 이번이 끝이 아니라 앞으로 임신을 하거나 폐경이 되지 않는 한 몇 십년 동안 매달 이 고통을 겪어야 한다는 공포가 아닐까합니다.. 생리통 없이 지나가는 사람들 진짜 제일 부러워요... 제일 힘든건 체질 때문인지 배가 차가운 편이라 생리할 때 되면 항상 설사병 걸리는데 생리통이랑 복통이 합쳐지니까 진통제 먹어도 아파요.. 거기에 오한까지 오면 미쳐요.. 한여름에 집에서 에어컨, 선풍기 바람을 못 쐐요. 찬 공기가 맨살에 닿으면 한겨울에 반팔입고 밖에 서있을 때 살이 애리는? 바람이 날카롭다고 느껴지는 감각이 느껴질 정도로 예민해져요. 팔 정도는 참을만 한데 하체는 더 피부가 애려서 실내온도 30도에도 에어컨, 선풍기 안틀고 반바지 위에 담요 두르고, 양말이나 털실내화 신고, 배는 뜨거운 찜질하느라 땀을 뻘뻘 흘리며 지내는데 한숨 쉴 때 나오는 입김의 공기가 40도쯤 될 것처럼 더워서 미칠 것 같을 때 선풍기를 킵니다... 오한이 항상 심하게 느껴지는 건 아닌데 매달 미약하더라도 오한이 느껴질 땐 이래야 덜 고통스러워요.. 약한 정도거나 너무 더울 땐 긴팔, 긴바지 입고 에어컨이나 선풍기 쐬면 됩니다. 가을이나 겨울에 오한이 오면 그나마 옷을 껴입고, 건물마다 히터 트니까 괜찮은데 여름엔 평균 35도 정도의 날씨때문에 얇은 옷을 입어야 하는데 건물에 들어가면 에어컨을 트니까 오한은 그렇다쳐도 배가 차가워져서 생리통이 심해져요ㄷㄷ 근데 진통제가 만능이 아니다보니 생리통이 완벽하게 사라지진 않고, 증상마다 먹어야하는 약이 다른데 다른 약을 같이 먹으면 위험해질 수 있어서 저는 그 때 그 때 심한 증상에 맞춰서 약을 먹고 있어요. 그리고 본인포함 주변에 생리통 없는 여성분들만 있는데 생리통이 심해서 고통스러워 하는 사람들에게 꾀병 부린다고 하는 사람들을 보면 화가나요. 생리 전 증후군이랑 생리통 심한 사람들 고통을 37도의 한여름에 딱 한달만 겪어보면 절대 그런 소리 못 할텐데... 생리통 엄청 심각한 사람들은 고통으로 인한 엄청난 스트레스로 기절까지 하고, 병원에 실려가서 링거까지 맞는데 함부로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본인들 맹장이 터지거나 다쳤을 때 가족이나 지인들이 타인과 비교하면서 누구는 너보다 심하게 다쳤어도 쌩쌩하던데 넌 왜 그렇게 꾀병부리냐고 한다면 본인들이 잘못 했다는 것을 깨닫겠죠? 우리가 아프고 싶어서 아픈 것도 아니고, 꾀병도 아니고, 예민하고 싶어서 짜증부리게 되는 것도 아닌데 아픈 환자라는 걸 깨닫고 배려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저는 큰걸 바라는 것도 아니고 여름에 오한 땜에 선풍기 못키고, 두툼한 옷 입고, 배에 온찜질해서 땀뻘뻘 흘리며 누워있는 환자한테 배고프다며 밥상 차려달라고 하지 않는 정도, 남들과 비교하며 꾀병이라고 하지 않는 정도의 배려면 충분합니다.. 자신이 편하자고 환자한테 일 시키지 말고,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은 스스로가 하는 정도의 당연한 배려 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여자들과 남자들은 생리학적으로, 사회적으로 다르기 때문에 서로가 이해를 해주고 배려를 해준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진자 호르몬 개가튼거 나자신을 중성화해버리고 싶음...

생리전에 진짜 자도 자도 잠이 미친듯이 오는데 옆에서 같이 공부하는 남자애들이 너 왜이렇게 잠만 자냐고 공부안하냐고 뭐라하면 진짜 ㅜ 눙물 니들이 뭘아냐!!!!ㅜㅜㅜㅜㅜ

선생님 감사합니다 pmdd가 너무 심해서 죽고싶고 우울하고 중요한 업무와 시험이 있는데 하나도 해결하지 못하고 과수면만 하고있었는데 이 영상이 한줄기 빛이 되네요 가까운 정신의학과를 찾아가서 도움을 받아보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근데 생리 시작전에 기가막히게 치킨이, 떡볶이, 초콜렛이 땡겨서 예민해진 제가 귀리를 먹어야된다고 알고있어도 내가 왜 이것도 못먹어!! 이러고 먹게돼요... 이것저것 시켜먹고 생리 끝나면 잠잠해지는 일상ㅠㅠ

식습관 개선 진짜 효과 좋은 거 같아요!! 저 올해부터 다이어트 한다고 술 끊고 배달음식 가공식품 줄이고 클린한 식단 유지중인데 pms 증상이 눈에 띄게 줄었어요 두통이나 헛구역질 무기력증 엄청 심했었는데 몇달동안 증상 전혀 없고 졸음만 좀 있는 정도로 바뀌었습니당 여러분 먹는 거 바꾸는 거 진짜 좋은거 같아요!!

월경 전에 기분이 너무 왔다갔다해서 남자친구한테 별것도 아닌걸로 짜증내고 말도 좀 심하게 하게 되는거 같아요 화를 낼 상황도 아닌데 괜히 짜증이..계속 이러면 저도 힘들고 남자친구도 힘든데 미안하기도 하고..지금 이 영상을 보면서 울고 있네요 무기력해지고 편두통도 오고 기분도 왔다갔다하고 자존감도 낮아지는거 같아요

댓글보니 저랑 비슷하신 분들이 넘 많네요ㅠㅠ 생리 전만 되면 감정 변화는 말할 것도 없고 온몸이 너무 아파져요. 원래 안 좋던 허리, 목, 어깨가 뭉치고 아프면서 심한 두통이 찾아오거나 심하게 체하더라고요. 특히 제일 문제는 진짜 잠이 너무 많이 오고 무기력해져요. 거의 잠에 미친 사람처럼 집 와서 잠만 자고 당연히 할 일도 제대로 못해서 자책하고.. 하핳 이때만 되면 약간 반쯤 미친 것 같아요ㅋㅋㅋㅋㅋ큐ㅠㅠ

진짜 월경전에 누가 툭치기만해도 눈물이 펑펑나서 후다닥 화장실로 뛰어가어 운게한ㄷ두번이 아니에요.

정말 좋은 정보에요 ㅜㅜ 생리전 일주일 전부터 우울감에 잠식되서 아무일없이도 눈물나고 자살충동 들고 그랬는데.. 억제할 수 있다니 한줄기 빛같은 정보입니다.. 이런 좋은 정보들을 더 많은 여성분들이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닥프 화이팅입니다!

생리전 소화불량에 위통에 저조한기분변화에 단건 오지게 땡기고 식욕도 폭발하고 편두통은 약을 먹어도 안듣는다 그럼 어김없이 일주일안에 생리시작함 ㅠㅠㅠ 다행히 30대 접어들고 생리통은 줄어들고(그래도 양많은날은 아픔….자궁이빠지는느낌) 생리기간도 일주일에서 4일 정도로 줄었긴 하지만 여전히 힘든기간임 항상 샐까봐 신경써야 하고 냄새는 안날까 관리해줘야 하고….항시 아래가 축축하고 습하고 여름엔 말도못하게 찝찝하고…그나마 집에있을땐 기저귀차고 댕김 ㅠㅠ 세상 뽀송 ㅠㅠ 접착제 및 날개가 없어서 불편한거 빼고는 기저귀차면 냄새도 안나고 양이 많아도 뽀송하고 생리통도 없음 ㅠㅠ개쥬앙 기저귀 최고 ㅠㅠ 여러분 기저귀차세요 개당100원도 안함 하기스체고체고

진짜 저조차도 이해가 안 될 만큼 사소한 일에 삐치고, 쌤이 말씀하신 내용 중에 거절에 대한 예민함과 서운함이 하늘을 치솟고 ... 생리가 시작 되면 거짓말처럼 나아지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이게 월경 전 증후군이라는 걸, 월경 전 불쾌감 장애라는 걸 서른 살이 돼서야 알겠더라고요. 제가 좀 더 어렸더라면 닥터프렌즈를 보고 참 많이 배우고, 저를 더 아껴줬을텐데라는 아쉬움이 있네요 ㅎㅎ 좋은 정보 참 감사합니다! 저와 같은 어린 친구들이 있다면, 혼자만 겪는 고통이 아니라 비슷한 고통을 겪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걸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금방 치료되고, 개선 될 수 있다는 것도요!! 힘냅시다 👍

차라리 생리가 시작 되면 언젠간 끝나니까~하고 참을수있는데 생리전은 생리가 터질때까지 우울함, 무기력증, 식욕증가, 온몸붓기, 포궁아픔 등등으로 괴로워서 더 힘듦...ㅠ

월경때문에 제일 서러웠던 점이 여고에서 상위권 애들 거의 생리통 없더라.. 나는 생리통때문에 시험준비나 시험 망할때 컨디션 유지하면서 계획세운대로 공부하는애들 진짜 부러웠음..

지금 pms겪고있어서 극복법 찾아보다 왔어요ㅠㅠ특히 저는 생리 전에 성격이 예민해지고 남자친구와도 자주 다투게 되는데 설명을 해줘도 잘 이해 못하고 그냥 제가 감정기복이 심하다고 생각하는것같아요...ㅠ이유를 장황하게 설명하자니 핑계대는것처럼 느껴지기도 하고...호르몬 문제로 예민해져서 남자친구를 힘들게 하는게 미안하기도 하고 이해를 못해주는게 서운하기도 하네요..남자든 여자든 pms에 대해 잘 모르는분들이 많은데 이런 컨텐츠를 통해 많은 분들이 자신, 또 상대방의 몸과 마음에 대해 잘 알게되면 좋겠습니다!

이유없이 눈물나고 하루종일 너무 우울하고 그래서 날짜 보니까 배란일이더라구요 나만이런가 왜이렇게 예민할까 자책하고 또 울다가 검색해서 찾아보게 됐는데 나만 겪는 일이 아니고 도움받을 방법이 있다니까 괜히 위로 되네요 감사해요

댓글들 완전 공감. 진짜 몸 마음이 지쳐서 이성적인 사고가 불가능해지는데 아 내가 지금 호르몬 때문에 이러는 거다 생각하면 좀 괜찮아지더라고요.

진심 너무 댓글 너무 공감.. 1. 별거 아닌거에 진심 짜증도 아니고 개짜증남 - 회사에서 점심에 뭐 드실래요? 내가 물어보고 내가 먹고 싶은거 아닌거 말하면 서운할 정도로 극 예민 2. 그리고 회사일이고 뭐고 방에만 24시간 누워있고 싶음. 3. 평소에 다여트 한다고 배란기전까지 식단 조절하면 뭐함..? 배란기부터 식욕 개폭발 → 배민 그기간엔 vip..→ 먹는 나를 보며 스트레스 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변에서 이해를 해주면 그나마 좀 나은데 아니면 혼자 있어야 됨😅😅나이를먹어서 가족에게 미리 이런 증상이 있으니 이해 좀 부탁한다 했고, 나이 먹으니 그래 또 왔구나 그런맘을 먹으니 좀 낫더라고요😅

자살충동이 급격히 심해져서 SSRI 복용했는데 우울증 진단받고 선생님이 몇주-몇달 걸려야 효과볼거라 했는데 너무 금방 좋은 효과 봐서 의아/며칠만 복용하면 괜찮아지는데 매달 또 시기가 있어서 생각해보니 생리 전인거 같아서 검색해봤었는데 이런 영상 정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