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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 TV문학관]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 KBS 20111208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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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티비 : KBS Archive

옛날티비 : KBS Archive

Күн бұрын

#옛날티비#TV문학관#사랑방손님과어머니
🎬HD TV문학관 : 사랑방손님과어머니🎬
- 방송일: 2011년 12월 8일
- 연출자: 한준서
- 출연자: 장희진, 김환희 ,박병은 ,고대령 ,김세아 ,김연수 ,박지숙 ,신형 ,안여진 ,안해숙 ,양현태 ,윤덕순 ,윤혜경 ,이영섭 ,임세준 ,장희진 ,정영숙 ,주요섭 ,차영훈 ,최인희 ,한준서 ,한철경 ,홍동환
- 극본: 박지숙
- 원작: 주요섭
홀로 된 어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는 우리 집에 생전에 아버지의 친구였다는 아저씨가 하숙을 하게 된다. 아저씨는 이 동리 학교 선생님으로 온 것이다.
아버지가 쓰던 사랑에 기거하게 된 아저씨는 나와 금방 친해진다. 아버지 없는 나로서는 아저씨가 아버지가 되어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가지게 된다. 그래서 어느 날, 아저씨에게 불쑥 그 말을 꺼냈더니 아저씨는 까닭 없이 얼굴을 붉히며 못쓴다고 말하는 목소리가 몹시 떨리었다. 또, 어머니를 기쁘게 하려고 유치원에서 살짝 뽑아 온 꽃을 아저씨가 갖다 주라고 하였다며 어머니에게 주었을 때 어머니도 얼굴이 빨개진다.
어느 날 밤, 어머니는 달빛 속에서 아버지의 옷을 장롱 속에서 꺼내 보고 있었다. 아저씨나 어머니는 나로서는 잘 알 수 없으나 모두 깊은 시름에 빠져 있는 듯하다. 어머니가 종이가 든 아저씨 손수건을 나를 통하여 전한 며칠 뒤 아저씨는 예쁜 인형을 나에게 주고 영영 집을 떠나 버린다. 어머니는 나의 손을 잡고 뒷동산으로 올라가 아저씨가 탔을 기차를 멀리 바라본다. 요즈음 어머니가 가끔 치시던 풍금 뚜껑은 다시 닫히고 찬송가 책갈피에 끼워 있던 마른 꽃송이도 버려진다. 매일 사던 달걀도 이젠 사지 않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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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19
@con-epe
@con-epe 2 жыл бұрын
드리마 정말 잘 만들었네요~~~ 음악 연출 배경 연기 배우 …. 잔잔하게 맘이 아프면서도 그리움이 몰려드네요…. 이런 드라마 또 나왔으면 좋겠네요 우리나라 작품 참 훌륭합니다…..
@user-eh7zo7lf4q
@user-eh7zo7lf4q Жыл бұрын
넹넹 ㄴ
@jophiespiel6236
@jophiespiel6236 3 жыл бұрын
사람들 이목을 신경써야 되는 저런 사회가 답답해 보이긴 하지만 마음의 절제가 있던 옛날이 요즘보다 더 좋아보이네요...
@user-nx4yy1by9v
@user-nx4yy1by9v 2 жыл бұрын
모든 연기자배우분들이 누구할것없이 맡은역할에표현을잘하시네요 ^^~~~^^ 시청하는내내 두눈에 나도모르게눈물이 주르륵흐르고있는줄이야 * 제가살면서 겪었던 저의삶을 빙자한듯 꼭 제인생의동반자 같습니다 모든분께 박수보냅니다 👏👏👏
@bohemianpark5857
@bohemianpark5857 2 жыл бұрын
ㅠㅠ
@jinheelim9085
@jinheelim9085 3 жыл бұрын
와 박병은은 저때부터 목소리 좋았구나 역시 명배우는 하루만에 되는게 아녀 😍👏😍👏😍👏
@user-zp2zq3sw4g
@user-zp2zq3sw4g Жыл бұрын
박병은ㅇ배우 넘 좋다 갈수록
@user-rk6nx6ht7j
@user-rk6nx6ht7j 3 жыл бұрын
너무슬프고아름답게잘봤습니다 간절히이루워지길바랬는데 ㅠㅠ
@fromyourownsorrow
@fromyourownsorrow 2 жыл бұрын
박병은 외모 실화냐 진짜 이목구비 화면 뚫고 나올 거 같다
@user-ej8he1lw1t
@user-ej8he1lw1t 3 жыл бұрын
나이드신 분들에게는 배경이나 인물들의 성격이 다소 생경할 수도 있겠지만 젊은 사람들에게는 은연중에 일제시대의 거리풍경이나 사람들의 옷차림등 풍색등을 조금이나마 들여다 볼 수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겠네요 50대이상은 그당시 극장에서 혹은 흑백브라운관에서 보아온 선입견이 있어 극중인물들이 다소 낯설 수도 있지만 작가 주요섭이 설정한 소설속의 인물들의 연령대를 고려하면 앞으로의 방송장비나 텔레비전 수상기의 발달정도에 따라 물론 달라질수도 있겠지만 제작당시의 방송기술이나 가정내에서의 텔레비전 수상기의 여건에서 본다면 가장 적합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네요 저도 사실 조금은 놀랬어요 저렇게도 만들어질수도 있구나하고 생각이 들기도 했거든요 주인공배우들이 70~80년전 사람들의 내면적 성격을 극한의 절제력으로 고스란히 담아낼 수 있었다는게 놀라울 따름이죠
@edankim1614
@edankim1614 3 жыл бұрын
진정한 사랑은 그저 바라보며 지켜주는 것이 아닐런지.. 결국 부모님 그리고 아이 사랑하는 이까지 상처를 주고 떠나는 모습이 차라리 찾아오지 않았더라면 모두에게 상처는 없었을 것을 우리는 사랑이란 명분 아래 자신의 이기적인 마음으로 많은 상처를 주는 것은 아닌지요
@borges992
@borges992 3 жыл бұрын
사랑방손님 박씨아저씨 팬이에요♡♡
@sunney-k9o
@sunney-k9o 2 жыл бұрын
환희 목소리 너무귀엽다 연기는 여전히 잘했구나 와 마지막억 너무 눈물난다 옥희야 ㅠㅠ
@jijss5072
@jijss507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스무살 처녀가 되 있겠죠.
@karenz5982
@karenz5982 3 жыл бұрын
아역 연기잘하네요 저런 속깊은딸있음좋겠다
@wwa125
@wwa125 3 жыл бұрын
아역 누군지모르시나요? 곡성에서 뭣이중헌디
@JS-wr7vq
@JS-wr7vq 2 жыл бұрын
계란장수가 안나와서 아쉽네요. 삶은 계란이 중요한 장치인데.
@user-gy2ji1tx2c
@user-gy2ji1tx2c 7 ай бұрын
Tv문학관: '복사꽃 필 무렵' 참! 아름답죠 몇 번을 봐도 가슴을 적신답니다🥰🤭👏
@deeproad7525
@deeproad7525 11 ай бұрын
Tv문학관 전편다봤는데 80년대부터 너무 재밌게봤어요
@user-kl5pm5tg6d
@user-kl5pm5tg6d 3 жыл бұрын
사랑방손님 ㅎㅎ 소설은 참 재밌게 읽었었는데 드라마는 어떻게 전개해나갈지 기대가되네요ㅎ 감사합니다😊
@user-vt4th4wb6c
@user-vt4th4wb6c 3 жыл бұрын
옥희 너무 귀엽고 저때도 연기 잘했네요~ 예전에 본건데 또 봤네요ㅎ
@mydreamissungduck
@mydreamissungduck 2 жыл бұрын
TV 문학관 진짜 재밌게 잘 봤는데, 부활했으면 좋겠네요. '커트코베인~~', '카스텔라', '사람의 아들', '광염소나타' 등등 생각납니다.
@user-en6qc9ou6f
@user-en6qc9ou6f 2 жыл бұрын
좋아요 슬퍼요
@ppippo5571
@ppippo5571 3 ай бұрын
손님이 저렇게 생기면 그 집 장독대도 반할 듯; 박병은 존잘;;
@gotopeace8255
@gotopeace8255 2 жыл бұрын
영상이 너무 아름다워서 다시봄
@bigi3394
@bigi3394 3 жыл бұрын
뭐시 중한디~~! ㅋㅋ 요즘에 이렇게 서정적인 분위기 있고 정치적 색채를 띄지 않는 드라마가 없는 듯 하다.
@michaelsong4280
@michaelsong4280 Жыл бұрын
참 옛날 사람들은 힘 들게 살았었네. 요즘 같으면, 열번, 스무번은 팔자 고치는데...
@jou_q_box2669
@jou_q_box2669 3 жыл бұрын
13:40 박병은 리즈시절,,,,,치인다,,,, 올려주셔서감사합니다,,,,
@Fashion-people
@Fashion-people 3 жыл бұрын
저런 시모 저런 딸을 두고 나도 못가겠네..ㅠ
@herenasuehiro9254
@herenasuehiro9254 3 жыл бұрын
정말로. 감사합니다 마음이 아름다웠 습니다
@kellococous
@kellococous Жыл бұрын
저당시에도 저런 시어머니가 있었나? 요새도 찾아보기 힘든 시어머니상인데?
@user-jx2gg9nu4s
@user-jx2gg9nu4s 3 жыл бұрын
박병은~~~~~♡♡♡
@user-sx8zh5mr2d
@user-sx8zh5mr2d Жыл бұрын
역시 이 작품도 슬픈 ㅜㅜ... 그냥 박병은 이분이 일본?안가고 남아서 옥희랑 옥희엄마랑 셋이 살면 안되었을까 라는 생각 하게 되네요....🥺
@user-oh6ds7jd5s
@user-oh6ds7jd5s Ай бұрын
여주캐스팅 미스~~
@user-if8ki4pd5x
@user-if8ki4pd5x 3 жыл бұрын
옛날작품 리메이크좋아요 김내성원작 청춘극장 좀 리메이크했으면 ᆢ 한혜숙 이영하 원미경 주연 였는데ᆢ
@user-hh7iy5sm7b
@user-hh7iy5sm7b 3 жыл бұрын
보기더문 러브 스토리 마음이 아픕니다.😭😭😭
@freeman4823
@freeman4823 2 жыл бұрын
헤어지면서 끝나는 게 맘이 아픈데..영화는 그래야 애절하고 여운이 남는다.끝네 속마음을 알수없는 여자,이성적으로 계속 설득해보려고 하지만 여자의사를 헤아려주는 남자...답답할수도 있겠지만 경성시대의 가치관이니 어쩌랴..주연급의 연기가 다소 아쉽지만느낌이 많은 좋은 작품이다..
@orientpianowin110
@orientpianowin110 3 жыл бұрын
엄마가 너무 젊게 나오고 한복을 입지 않아서 이모나 언니같다....세트촬영에 상당히 신경을 쓴듯한 느낌....일제시대를 체험하지 않은 세대들한테는 뭔가 감성적으로 애잔한걸 불러일으키기 쉬운 배경을 제공해주는거 같다.....2011년도에 만든거라...옷차림이 너무 현대적이라는 티가 나지만...나름 신선하네...
@koko-737
@koko-737 3 жыл бұрын
일제강점기 1930년대는 한복입은 비율이 더 높았지만.. 경성 같은 대도시의 신세대 젊은사람들 옷차림은 요즘과 많이 다르지 않았어요. 옥희엄마, 동네 사람들, 남주 옷은 그 시대 기준에 맞지만 여자아이인 옥희가 바지를 입는게 어색하긴 하네요.
@orientpianowin110
@orientpianowin110 3 жыл бұрын
@@koko-737 70년대 tv드라마 방송을 봐도 아직 한복이 대도시에서도 특별한 예식복이자 외출복으로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거 처럼 보이고...그 옛날로 거슬러올라가1930년대에는 디자인에서 소박하고 단색계통으로 그 시대만의 색깔이 있는 기성복들이 있었던거지...저런식의 현대의상으로는 그 시대상을 아무것도 연출을 못한다는거....일제시대 특색에 맞는 옷이라면 차라리 몸빼가 유명한데...그런거라도 신경을 썼더라면 ....ㅉㅉㅉㅉㅉ
@user-pv5kc2bh5n
@user-pv5kc2bh5n Жыл бұрын
사실 소설속 옥희엄마 나이가 24살이었긴 함.
@melaneikim
@melaneikim 4 ай бұрын
현대버전으로 리메이크 하면 어떨가 ?
@user-el1on6iy5f
@user-el1on6iy5f 3 жыл бұрын
학교에서 보여주셔서 봤는데 뒷부분을 못봐서 찾고있었는데 감사합니다 ㅎㅎ
@jijss5072
@jijss5072 Жыл бұрын
일제 배경인데 마치 현대 드라마같군!.
@user-bn9vl2ji2m
@user-bn9vl2ji2m 11 ай бұрын
장희진 너무 매력있고 이쁘다
@user-su5sy4bk5k
@user-su5sy4bk5k 3 жыл бұрын
웬그막의 혜경이가 나오네?ㅋㅋㅋㅋㅋ와 여기서 보니 너무 반갑네 ㅋㅋ
@user-ir8fu8lp3y
@user-ir8fu8lp3y 2 жыл бұрын
아 슬픈여운 눈물나네요 잘되길 바랬는데
@plain_dimwit
@plain_dimwit 2 жыл бұрын
원작 소설과는 내용과 설정에 상당한 차이가 있으니 참고하시고 보세요. 원작과 무관히 생각하고 보면 좋은 한편의 드라마임은 분명합니다.
@user-lo6kj4yx9o
@user-lo6kj4yx9o 2 жыл бұрын
나도 삶은계란!!
@relong6530
@relong6530 Жыл бұрын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라는 영화를. 이렇게. 리메이크해서. 드라마로 만들었네 여. . .
@user-lx3xu9eo6p
@user-lx3xu9eo6p Жыл бұрын
환희 연기 짱
@qtcarolin
@qtcarolin 3 жыл бұрын
경성스캔들세트!! 반갑네요 ㅠㅠ 저 서점은 나여경의 혜화당이었는데 ..^^
@episcopalpaul78
@episcopalpaul78 3 жыл бұрын
옥희 엄마가 책방주인에 사랑방 손님과 친구였다...원작과 전혀 다른 내용이라 새로운 느낌입니다.
@hellofriend723
@hellofriend723 3 жыл бұрын
원작에선 어떻게 나와요??
@episcopalpaul78
@episcopalpaul78 3 жыл бұрын
@@hellofriend723 원작에서는 영호가 옥희 아빠, 큰외삼촌과 친구였어요. 원작과 달리 외삼촌 두 분도 안 나오는 각색도 해서 옥희 엄마와 영호의 사이(사랑,긴장)에만 집중했습니다. 책방을 옥희 엄마가 꾸리고, 처지가 같은 엄마 친구가 커피전문점을 운영하는 내용도 이들의 진취적인 성격을 보여주는 각색입니다.
@user-gu3wl7uw9x
@user-gu3wl7uw9x 2 жыл бұрын
😂그게왜바람이야남편돌아가셨는데
@user-oe5lr8hg1g
@user-oe5lr8hg1g Жыл бұрын
환희야 잘자라줘서 고맙다..
@user-nm8ii2iu4k
@user-nm8ii2iu4k 3 жыл бұрын
오 남주 오래전부터 배우 생활했네 이때 주인공 했는데 왜 못떳지? 여주인공 이쁘네
@user-oj3zw4oi5w
@user-oj3zw4oi5w 3 жыл бұрын
5년전에 영화 암살에서 카와구치 대위로 나왔을 때 인상깊었죠ㅎㅎ
@RENA77-cb7tg
@RENA77-cb7tg 5 ай бұрын
아저씨가 너무~~~~내 스탈♡~병은대장
@user-ij2ck1ip6n
@user-ij2ck1ip6n 3 жыл бұрын
너무 원본을 각색이 심하게 된 느낌입니다 신 사랑방손님과어머니? ㅋ ㅋ 그옛날 그시절 아~련한 냄새가 안나네요
@user-wy2pd2wj4g
@user-wy2pd2wj4g 3 жыл бұрын
시대상 뒷시대에 나와서 그럴걸요 아마 이때는 저 초등학교때 나왔는거 같아요 표준말 쓰던시대인데 옛방식으로 하믄 좀 그렇잖아요
@ysng-yz7xe
@ysng-yz7xe 3 жыл бұрын
원작 각색되도 작품은 작품입니다
@doh2322
@doh2322 3 жыл бұрын
여주 미스캐스팅이다.. 여주 얼굴 나오자마자 갑자기 주말 연속극 분위기 되어버림
@user-ux6bi2dd3d
@user-ux6bi2dd3d 3 жыл бұрын
여자분이 연기를 잘하내요
@kyung4918
@kyung4918 14 күн бұрын
원작품을 워낙 감명깊게봐서그런지 아무런감동이없네요
@user-lb5xy7jo4u
@user-lb5xy7jo4u 3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미있게 잘봤어요 여주인공이 웃으면서 끝나길 바랬는데....
@gotopeace8255
@gotopeace8255 2 жыл бұрын
옛날 버전보다 이게 더 좋음
@Efrg-pd5yo
@Efrg-pd5yo 7 ай бұрын
영화 암살 다나카 소위 아녀
@albertlee4232
@albertlee4232 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왜 이렇게 참신한 원작이 없나? 자꾸 80년대 문학관을 리메이크를 하지???
@user-bm4ku4cp2d
@user-bm4ku4cp2d 3 жыл бұрын
젊은거보소
@skymars2069
@skymars2069 3 жыл бұрын
애기 졸긔
@user-oe5lr8hg1g
@user-oe5lr8hg1g Жыл бұрын
진라면 선전에서 나온 명작극이였네요 가수:신성우 조정은과 함께 나왔죠
@m.y433
@m.y433 2 жыл бұрын
61년작 너무좋던데 이건 어떨지
@user-eb5bh8rz6y
@user-eb5bh8rz6y 3 жыл бұрын
유튜브 자체 자막은 좀 안했으면 합니다. 자막 내용이 하나도 맞는게 없네요. 한국어가 엉망이 되는것 같아 자제 부탁드릴게요 운영자님께 드리는 글이였읍니다.
@user-gp2wc8cj3e
@user-gp2wc8cj3e 3 жыл бұрын
그냥 소리나는대로 인식해서 그런거예요 자막은 끄면 돼용🙏
@user-ch2er9ib7v
@user-ch2er9ib7v 3 жыл бұрын
드라마 촬영장소가 어딘가요?
@user-oe5lr8hg1g
@user-oe5lr8hg1g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 3학년 옥희 맞죠?
@smile_cheese
@smile_cheese 3 жыл бұрын
과부가 바람핀다는 말이 앞뒤가 안 맞는데. 동네 사람들 진짜 웃기네요. 여주 인생 책임져 줄 것도 아니면서.
@user-ix7un8mf4p
@user-ix7un8mf4p 3 жыл бұрын
저 시대에는 저게 당연한거 그러려니하고 보자
@user-oh6ds7jd5s
@user-oh6ds7jd5s Ай бұрын
저 시대 눈밑스모킹이 왠말이야 몰입감떨어지네 박병은은 역할넘 잘어울림
@lotus4405
@lotus4405 2 жыл бұрын
대사에 인연이란 단어가 있었으면 더 뭉클했을텐데 아쉽군요. 그러고 보니 다들 개신교군요. ㅎ
@koko-737
@koko-737 Жыл бұрын
과부가 바람났다고 극성부리는 양선엄마. 사실 부러워서 그런거아닌가? 자기들은 남편한테 사랑못받는데 과부인 옥희엄마는 잘생기고 성격좋은 청년이 아껴주니 질투나서 그러는거지 ㅉㅉ
@user-vi6ne5mn7h
@user-vi6ne5mn7h 3 жыл бұрын
과부 친구
@user-cm8st2ic8t
@user-cm8st2ic8t 2 жыл бұрын
50:56
@user-oe5lr8hg1g
@user-oe5lr8hg1g Жыл бұрын
결국 싸움 벌어지네요
@user-rx5bz9oj8i
@user-rx5bz9oj8i 2 жыл бұрын
끝에는 떠나
@user-ot9mz9mb4x
@user-ot9mz9mb4x 3 жыл бұрын
옛날 드라마 아닌거 같은데
@user-qw4of6zf8c
@user-qw4of6zf8c Жыл бұрын
김환희는 불한당에서 쌍과부 외치던게 기억나는데 이번에도,,,,
@user-xz5pl9sm6b
@user-xz5pl9sm6b 3 жыл бұрын
원작에도 죽은 남편 친구로 나오나요? 끝이 슬프네요 이 여자는 불행에 자꾸 자신을 가두려고 하네요
@user-xz5pl9sm6b
@user-xz5pl9sm6b 3 жыл бұрын
@@user-bx4pq 아 그래요? 난 또 각색했나 해서요
@capri1255
@capri1255 3 жыл бұрын
망할 언매 이걸 언제 다 보고 언제 과제를 해오냐
@Alice-rp7wl
@Alice-rp7wl 3 жыл бұрын
여주님이 얼굴이 현대적이시고 한복을 안 입으셔서 쫌 별로에요. 아 아쉽당~!
@haopangpang
@haopangpang 3 жыл бұрын
뭣이 중헌디?
@user-rd8nk4if7o
@user-rd8nk4if7o 3 жыл бұрын
어디서봤나했는데..그렇군.뭣이중허냐고~
@user-co5zu9vk6z
@user-co5zu9vk6z 3 жыл бұрын
둘이 겨론 시키면 안댈가요? 서로 치다보는 눈이 심상치 않은데...인생 뭐있겠냐만...어차피 살꺼면서~ 이리재고 저리재고 시간보내는 데이트는 꺼져 !!! 후딱후딱 해치워뿐져~ 스피드시대여
@user-oe5lr8hg1g
@user-oe5lr8hg1g Жыл бұрын
산책 못가서 실망한 옥희는?
@ISTJ76
@ISTJ76 2 жыл бұрын
현대판은 안어울리네... 1961년작이 너무 대작이라...
@episcopalpaul78
@episcopalpaul78 3 жыл бұрын
ㅜ.ㅜ
@user-hr5ij7xm7g
@user-hr5ij7xm7g 3 жыл бұрын
지금 회초리로 자식 종아리 떼렸다간 곧바로 경찰출동해서 아동폭행죄로 감방들어감
@koko-737
@koko-737 3 жыл бұрын
저 시대엔 자식이 잘못하면 회초리로 치는게 사랑하는 방법이라 생각했으니까요. 옛날 시대 배경에 요즘엔 이런데를 논하는게 의미가 없겠지요
@albatros3340
@albatros3340 3 жыл бұрын
여자의 팔자는 ?
@episcopalpaul78
@episcopalpaul78 3 жыл бұрын
동네 아줌마 정말 입이 가볍구만요.
@jijss5072
@jijss5072 Жыл бұрын
사랑하는 사람을 갈라놓은건 결국남자쪽부모다. 아이를 떼놓으라고 그 조건으로 결혼허락한다니. 아무리 엣날이지만 정말 무지하다. 진혁이도 기왕죽을려면 아이 생기기전에 죽든가 아님 오래 살일이지.
@totoroda740
@totoroda740 Жыл бұрын
장희진 양약했나?..표정연기가 무진장 어색하네...유일한 티는 장희진의 섭외다. 연기 드럽게 못하네
@user-wc2zp1pr4v
@user-wc2zp1pr4v 2 жыл бұрын
여기나라 드라마가 노무현때부터 개막장 되었다고 하더니 사실이었구나. 일제시대 어떻게 저런 말투를 썻고 남녀간 반말을 했나? 이것보다는 83년도에 제작된 노주현, 윤미라 주연의 사랑손님과 어머니가 각본, 연출력, 촬영기법, 배우 외모. 연기력 모든게 뛰어나다
@user-rb7by5tb1v
@user-rb7by5tb1v 2 жыл бұрын
각색, 연출, 연기자 모두 수준이하의 작품. 주요섭의 "사랑방손님과 어머니"는 당시 시대상과 여성의 정조관, 윤리관등을 섬세하게 묘사한 뛰어난 작품으로 당시 배경을 세트로 처리하기에는 거의 불가능함(당시 가옥,말리 기차가 보이는 뒷동산, 증기기관차, 등)각색하기에는 무리가 가는 작품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행하다보니 아런 수준이하의 작품이 될 수밖에. 이 작품에는 의상, 언어,(사랑방 손님을 사랑하게된) 어머니의 내면 연기가 무엇보다도 중요한데 눈꼽만큼도 보이지 않는다. 고인의 명예를 훼손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명작을 극화할 때는 신중하길 바란다.
@Bbi_b
@Bbi_b Жыл бұрын
여주 연기...발연기....😢
@oo372
@oo372 2 жыл бұрын
연기력이 문제가 아니라 뭐랄까...여주의 느낌이 뭔가 드라마 배경의 시대에 전혀 맞지 않는 느낌. 여주 혼자만 타임머신 타고 과거로 돌아간 느낌인데 제작진이나 배우들은 못느끼나?
@JONGKWANGLEE-zp2lz
@JONGKWANGLEE-zp2lz 9 ай бұрын
참 애틋하고 어려운데 그냥 그집에서 살지 아들 남편 아비로 소설이지만 애틋하네 해피엔딩으로 하지
@levayatakatori2396
@levayatakatori2396 2 жыл бұрын
51:00
@user-ep4tp1vt7t
@user-ep4tp1vt7t Жыл бұрын
[HD TV문학관] 내가 살았던 집 | KBS 050515 방송
1:30:26
옛날티비 : KBS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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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her and a Guest ( Sarangbang Sonnimgwa Eomeoni )(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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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전영화 Korean Classic Fi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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艾莎撒娇得到王子的原谅#艾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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在逃的公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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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so cu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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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dnah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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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GO! Houseによる偽の舌ドッキ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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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GO! HOUSE Japan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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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S SHORTEST WO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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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kes Tw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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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 TV문학관] 역마 | KBS 050522 방송
1:32:40
옛날티비 : KBS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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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박달재 (1970) 4k REMASTERED 한국고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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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치맨 스튜디오.Hitchman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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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 한국어│ 웃어라동해야 5탄│추억의 K-drama로 배우는 한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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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을 위한 KBS 한국어(KBS_Korean_C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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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생명 다하도록(1960) / To The Last Day (I saengmyeong dahadolog)
1:49:22
한국고전영화 Korean Classic Fi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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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 TV문학관] 외등 | KBS 050529 방송
1:46:18
옛날티비 : KBS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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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 TV문학관] 달의 제단 | KBS 20061008 방송
1:52:43
옛날티비 : KBS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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艾莎撒娇得到王子的原谅#艾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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在逃的公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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