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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重, 미 함정 시장으로 외연 확장 20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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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 울산방송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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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앵커멘트)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이
방위산업 수주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현대중공업이 국내 최초로
미 함정 유지 보수 사업 참여
자격을 획득하면서 미 함정
시장에 한 발 빠르게 진출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이와 관련해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가 울산을 방문해 조선업 협력을 다짐하고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김영환 기잡니다.
(리포트)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와
놀란 바크하우스 주부산미국
영사가 울산을 방문했습니다.
김두겸 울산시장과 환담을
가진 골드버그 대사는 한미 간
협력에 있어서 '조선업'이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싱크) 필립 골드버그/주한미국대사 '특히 조선업에서 양국이 협력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있어서 발걸음이 굉장히 중요한 단계라고 보고 있습니다.'
김 시장도 신뢰 관계 속에
조선 관련 방위 산업의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싱크) 김두겸/울산시장 '기술력은 많이 축적돼 있고 또 한미 관계는 굉장히 우호적이니까 방위 협의라든지 국방 관계 이런 부분은 서로 신뢰 속에서 얼마든지 할 수 있지 않겠나..'
주한미국대사 일행은
국내 최초로 미 함정 유지 보수
사업인 MRO 참여 자격을 획득한
HD현대중공업을 방문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향후 5년간
MRO 사업에 참여하게 되는데
사업 규모만 연간 20조 원에
이르는 걸로 추정됩니다.
미 해군보급체계사령부와
함정정비협약인 MSRA도
체결했습니다.
(싱크) 필립 골드버그/주한미국대사 '방위 협력에서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조선업 측면에서도 굉장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좋은 협력 관계가 구축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대중공업은 그동안 한국형
구축함 수주권을 두고
한화오션과 치열한 경쟁을
벌여 왔는데, MRO로 인해
외연 확장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전 세계 해군 함정 MRO
시장 규모가 87조 원까지
커질 걸로 전망되는 가운데
초격차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
세계 시장의 선택을 받을 걸로
보입니다.
ubc뉴스 김영환입니다.
-2024/07/15 김영환 기자

Пікірле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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