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혼자 있어도 괜찮데... 이글이 너무 와닿네요. 그래서 키우기 수월하다고. 자율급식이라 며칠 안가도 된다고 휴가가고. 혼자 있어도 외로움을 안탄다고. 절대 아니라는걸.

한 생명을 키운다는게 정말 힘든일인걸 잘 알기에 집사님의 선택이 참 대단함을 느낍니다 키우는것도 중요하지만 아플때나 하늘나라로 떠나보내야 할때는 정말 가슴이 무너집니다 하지만 그때까지 주는 행복과 감동이 있기에 냥이를 키우는거 아닌가 싶어요 보름이가 서럽게 엄마 하는데 눈물이 주르륵 흐르네요 앞으로 더 건강하구 행복한일들만 보름이에게 있을꺼에요 명절 즐겁게 잘 보내시구요 오늘은 보름이의 정확한 발음이 인상적이어서 앵무새보름 앵무보름으루 마무리 ㅎ 행보~~~♡♡

눈도 못뜬 꼬물이가 저렇게 잘 컷으니 다 집사님덕분이네요 복받은 보름이 항상 건강해라~

눈도 아직 못뜨던 꼬물이를 줍줍했단 영상을 본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1년이란 시간이 지났네요. 눈뜨고 분유먹고, 언니한테 꾹쭙이 야무지게 하고, 훨훨 날아다니던 냥린이 시절 보내고, 언니가 포대기에 업어서 재우고, 다른 애기들보다 더 힘든 중성화 회복과정이었지만 무사히 잘 이겨내고.. 이쁘게 잘 커주어서 고마워요, 보름. 대학넘어 대학원도 졸업하고 오래오래 보자, 미모원탑 공주님~!

아 너무 짠하네요. 우리의 보름이 엄마아라고 부르네요. 집사님 맘 아프겠다.

정말....이 작은 생명이.. 이렇게 건강하게 큰건...집사님의 사랑 덕분이죠.. 저렇게 울면서 앉아있는 보르뮈 뒤통수 보니... 한편으론 안쓰럽고 또 한편으론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 추석 잘보내시고 항상 예쁘고 가슴 몽글몽글한 보르뮈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모든일이 지나고 나면 잘못한것과 후회만 남더라구요 며칠전 부모님 산소에 성묘하고 오면서 해가 갈수록 가슴이 미어지는게 일이 손에 잡히지가 않네요.. 집사님 보름이에게 너무 애쓰시고 잘하고 계시니까 맘아파 하지마세요 즐건명절 가족과 보름이와 해피보름데이 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보름이 엄마찾아 우는거보니 짠하네요.보름아 튼튼하게 잘자라줘서 고마워♡♡♡

보름이 눈도 못뜨고 앵앵 거리던때가 엊그제같은데 정말 넘예쁘게 잘커줘서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사람아기같은 사랑스런 우리보름이 건강하고 행복하자 ~

한가위 명절 예쁘게 보내시고요.. 우리 집사님이 마음이 너무 따뜻하고 예쁘신 분이라. 보름이가 집사님을 항상 예쁘게 닮아 가는 듯 하네요.. 곧 보름이도 1살 아기가 아니라 성묘로 어른이 되어 가는 과정에.....그간에 사랑을 듬뿍 받아 집사님에 대한 애착과 분리 불안은 어쩔 수 없는것 같아요.. 몸이 성장하는 만큼 마음도 성장할 수 있도록.... 가끔은 집사님의 일상과 소중한 시간 .. 그리고 소중한 사람들과의 관계에 시간을 조금씩 더 할애하셔서.. 삶에서 소중한 모든 것들에 대한 벨런스를 맞춰 보아야 할 시간이 다가 오는 듯 합니다. 보름이가 소중한 만큼 우리 집사님도 참 소중한 분이라 생각이 듭니다. 하고싶은 말을 이쁜 집사님에게 이쁘게 생각과 말을 전하려하니..... 갑자기 할말을 잃었지만........ 사람도 냥이도 가끔은 외로움을 느낄때 오히려 더 서로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듯....그런 과정이라 생각하고 보름이도 가끔은 혼자 있는거에 대해 너무 불안하게 생각하지 마세용....

잘하고 잇음 역시 개보름이랑 언니는 교감능력까지.. 보름아~♡ 언니랑 즐거운 한가위 보내라~ 언니 본가에 가면 후딱 올것!♡☆

영상을 보는 마음이 짠하고 눈물이나네 ㅠㅠ 그래도 예쁘고 사랑스런 보름이 잘하고 있네!!!! 보름아 날마다 날마다 행복해~^^♥

울면서도 똑똑이 보름이는 간식잘챙겨먹기 !!! 잘해낼꺼야 분리불안극복 아직은 1살이니깐

보름이 너무 사랑스러웡~^^♡ 집사님 껌딱지지만 잘 견뎌고려고 노력하는 보름이~대견하고 기특하네요~♡♡

보름이가 눈 뜨기 전부터 우유 먹이면서 키우셨군요 ㅠㅠ 그래서 보름이가 유독 다른애들보다 애기같다고 생각했는데, ㅎㅎ 집사님이 엄청 애지중지 잘 키우신것 같아요, 보름이나 집사님 모두 이해되요 ㅠ 애기 우는 소리가 진짜 엄마엄마 찾는것 같아서 ㅠ 맴찢이네요 긴시간 두고 천천히 시간을 늘려가면 좋을 것 같아요! 둘째 들이는건 현실적으로 큰 대안은 아닌것 같고... 영역이 중요한 아이들이라서, 스트레스가 엄청 크고 복불복이라... 외동이 제일 행복하긴해요 ㅎ 장기간 생각해서 천천히 애기 적응 시키는게 좋을 것 같습니당 ㅎㅎ 애기 너무 이뻐요

저도 보름이처럼 저만할때 고등어 삼남매 만나서 한아가는 별이 되고 두남매는 저렇게 분유 먹여 키웠는데 보름이가 저희집 막내 자두랑 얼굴도 성격도 비슷해서 그런지 영상보는데 눈물날 것 같아요 시댁온다고 두고 온 우리 자두도 얼마나 엄마를 찾을지..ㅠㅠ맴찢이네요..보름이랑 집사님 행복한 주말되세요🐱🐾🤎

보름이 그래도 예전보다 많이 의젓해졌어요 ㅎ 올 추석 보름달이 100년 만에 가장 둥근 보름달로 볼 수 있다고 해요 보름이랑 언니도 보름달에 소원 빌며 해피 추석 보내세요~❤️

어쩌냐... 울 시크한 냥이가 고마울 지경이네.. 너무 시크해 서운했는데... 고맙다...울 미유. 아가...건강해라..집사님도 대단하네요..

중성화하고 집사님품에 안겨서 자는 보름이 또봐도 넘 귀엽고 사람애기같아요 ㅎ 집사님 너무 잘하고있어요🙌🏻 울집새롬이 10살이 넘었는데도 불리불안 안고쳐져요 😅 즐거운추석명절보내세요🤗 늘 광고도챙겨본답니다🙌🏻

이쁘고 사랑스러운 귀여운 생명체 보름이와 집사님의 영상은 늘 가슴한켠 아련함 따스함 정감 뭉클함등을 느껴요. 보름이와의 첫만남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죽 지켜보며 잘 커가고 있는 모습이 넘넘 대견하고 감동입니다. 이쁜 보름이와 집사님 늘 응원할게요~

씩씩한 보름이 혼자서도 잘해요~~~~~😍🥰

엄마~ 하고 우는 냥님 보르밍♡ 벌써 일년이라니 시간 참 빠르면서도 아쉽고 그러네용~ 보름이 보면서 정말 큰 위로와 기쁨을 받고있다는거 알고계시죵? 보름아 예삐야 사랑해♡ 집사님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용♡

전 올드미스입니당ㅋ.. 길에서 사경을 헤매이던 두 천사와 함께 살고있는데 사람아기보다는 수월치만 엄마의 마음이 이런건가 느껴요 천사들 순수하고 사랑스런 모습에 웃고 아프면 울고..말하지않아도 곁에서 내가 세상 전부라고 해주는 존재 ♡ 결국은 우리 냥아가들이 최고더라고요🥲 모든엄마들이 그래야하듯이 집사님이 보름이를 키우면서 먼저 행복하셔요 그래야 보름이도 집사님도 행복할테니까요^^♡ 화이팅팅!

너무감사합니다 사랑스런보살펴줘맘은불편해도복받으실겁니다♡♡♡ 아가야건강하게크렴

에고 이쁜 아가 보르미 언냐를저리 애타게 기다리다니

아우, 맘 아프네요... 안타까운 보름이 뒷모습입니다. 보름이랑 집사님~즐겁고 행복한 추석보내세요. 보름이 힘내!!!

보름냥이 분리불안 해결하는 그날까지 집사님이 정성을 다해 케어 해주세요. 아마 집사님도 보름냥과 조금 떨어지고 볼일보려 갈때도 있으니까요? 친구모임 등등 그때를 대비해서라도 보름이도 언니(집사)가 없을때도 잘 지내는 모습이 될수 있어야죠. 오늘 영상보니 저는 마음이 짠 하네요. 눈물이 뚝뚝 흘려요.😢😥🥺 집사님과 개보름냥!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조르귀얍쥬 심장뿌시쥬 지구뿌시쥬 ㅜㅅㅜ

부모님도 나가서 있지만 때되면 꼭 올거라고 믿고계세요..너무기다리게 하지마세요..추석잘보내세요..

와 보름이 목소리 한번도 못들었는데 집사님이 없을때 우네요 ㄷㄷ

엄마,하고 우는 저 조그마한 뒤통수가 이렇게 서럽게 느껴질 줄이야..보름이가 꾹 참고 기다리는 법을 깨우치는 시간이지만 사람과 다르게 흘러가는 시간대라 조금만 느리게 흘러가면 좋을텐데 벌써 1년이라니요ㅠ. 집사님 사랑받고 이리 잘컸고 미모도 뿜뿜. 지금 시간이 너무 소중하실 것 같아요. 예쁜 영상 계속 기다리고 건강하세요 💜

한생명을 살리신거예요 온갖사랑까지 주시니 너무나 아름다우시네요 넘치도록 복을 받으실거예요^^~

보름이 쫌만밌음 집사님 만난지 딱 일년돼는 날이네요🥳🥳🥳 세월참 빠르다 그쵸 눈도 못뜬 꼬물이 분유먹여 키웠는데~ 그걸 아는지 집사님 껌딱지인 보름이 혼자있는거 싫어하고 맴 찢어지게 울고ㅠㅠ보름이 울음 소리 들으니 저희냥이 우는소리랑 똑같아서 맴 찢어지네요😭😭😭 깨발랄 보름이가 저리우는건 더 맴 찢어져요 그래서 혼자두지 못하는 이유죠ㅠ 고양이 외로움 정말 마니타요 사람들이 잘 모르고 고양이는 외로움 안탄다고 하는거지ㅠㅠ

어머나? 진짜 정확하게 엄마아-대박 어떻게-보름이 짠하다.

감사합니다 당신은천사 복받으세요 🥰 💕 😄 😍 😘 😂 🥰 💕 😄 😍 😘 😂 🥰

보름이가 참 예쁘게 컸네요^^♡ 집사님과 보름이가 함께하는 시간들이 웃을수 있는 일들로만 가득하길 빕니다👏👏👏

왠지 마음이 찡~ 그냥 고양이라 생각하면 안되요. 나에게 온 이상 가벼운 존재가 아닌 또 하나의 가족이니까요. 하는 행동도 어린아이들 하는거랑 다를바 없어요. 아이들도 엄마가 안보이면 울잖아요. 보름이가 언니에 대한 신뢰가 큰 만큼 저런 모습을 지켜보는 마음 또한 더 아프실듯... 보름아 언니랑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으렴 ❤

보름이에겐 저 공간이 가장 행복한 세상의 전부이고.. 엄마가 세상에서 가장 의지하고 믿을 수 있는 전부이니까요. 정말 얼마나 마음 아프면서도 뭉클할지... 저희는 예삐처럼 부모님이 같이 있고 동생도 있어서 그나마 돌아가며 외출할 수나 있었는데.. ㅠㅠ 그래도 보름이 애쓰고 노력하는 모습이 기특하네요!!

옛날에 에이핑크가 나온 가족의 탄생이라는 프로그램에서는 유기견의 불리불안 때문에 목소리를 녹음한 것을 틀어놓고 나가기도 하더라고요. 고양이에게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지만요.... 그래도 확실히 반려동물은 사랑으로 대해주면 배신때리지는 않아서 좋은 것 같네요...

외로움 마니타는 보르미~~집사온니없으면 안된다옹ㅠ에구구...그래도 지금은 개보름이니까 많이 성장할꺼라고 봐용~~🥰

애틋한 상봉^^보름언냐의 지극한 보름이 사랑이 가득합니다옹♥️

손바닥보다 작았던 보름이가 어느세 이렇게 커진건지ㅎㅎ 보름이를 처음부터 본 사람으로서 분리불안도 처음보다는 나아진걸 보니 좋네요 울면서도 간식은 찾아먹는 보름이 잘컷어~ 아 그리고 어디서 본건데 집사님 채취가 묻은 잠옷 이런거 나가시기 전에 두면은 계속 곁예 있다고 생각하고 조금더 나아질듯 한데 이것도 한번 해보세요 여러가지 해보고 가장 잘맞는 방법으로 꾸준히 하다보면 나아질듯 혹시라도 그런분은 없겠지만 있을수도 있으니 고양이 합사 무진장 중요합니다 잘못하면 둘중에 하나는 크게 다치니깐 합사는 신중히!!!보름이랑 예삐를 보면 알다시피 지금은 절대 친해질수가 없는 관계라...애기때 부터 같이 키우고 유기 안하고 키울 자신 경제적으로 한마리 정도 키울 자신이 있다면 키우시길

맞습니다! 둘째를 들이는게 첫째에게 좋은일일지 안좋은일일지는 알수 없죠 사람도 마찬가지.....성격이 맞으면 모르지만 성격이 안맞는 동거인은 고역이죠!

갓난이때부터 키우셔서 그런듯 하네요. 실제 어미들은 어렸을때부터 분리불안 극복하는 교육을 합니다요.

뭐고 이거 꼬물이는 ㅋㅋㅋㅋ 겁나 사랑스럽네요ㅋㅋ우리 냥이들도 저런날이 있었을텐데...ㅠㅠ

작년에 올려주셨던 영상이 눈에 선하네요~ 그때의 보름이가 현재는 많이 컷내요~ 밖에 나간 집사님 의젓하게 잘 기다리고 있는 모습 보니까 보는 내내 흐믓해요^^ 벌써 2번째 추석이라니~ 앞으로도 5년 10년 쭈욱 볼수 있음 좋겠어요💕

정말 예쁘고 건강하게 잘 키웠네요.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오래오래 함께 하길 기도하겠습니다~

댓글 읽으면서 저희 금별이 생각에 눈물 났어요 ~ 오월비 답지 않게 엄청나게 쏟아지는데 아래층 정원에서 비 피할 곳을 찾지 못해 당황해서 안절부절하는 아기냥이 - 훗날 우리 금별이 ㅎㅎ ... 집 마루에 두었어요 ~ 그 엄청난 비가 2~3일, 다시 원래 자리에 데려다 놓았는데 이틀 뒤 또 그런 비가 왔어요 ~ 너무 어린애여서 걱정이 그때부터 집에 들어오겠다고 퇴근하는 제 앞을 막 달려서 자기키보다 높은 계단을 기를 쓰고 올라가 현관문 앞에 떡하니 앉아 있었어요 ㅠㅜ 그때는 직장을 주야로 나가야 하고 체력도 약하고 정신도 없어 거절하는데도 기를 쓰고 밀어 붙이더라고요 ~ 중간 사연은 많은데 ~ 생략하고요, 어쨌거나 제가 져서 동거를 시작했어요 ~ 그냥 밥 놓아 주고 출근했다 야간까지 하고 오니, 놀아줄 정신도 여력도 없었어요 ~ 근데 어느날 아랫집 주인할머니께서 애가 외로운지 제가 없는 밤에는 창틀에 앉아 애처롭게 운다는 말씀 듣고 한 애를 더 입양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 이제는 온집이 냥이 아파트화 ~ 금별이도 없으면 안되는 가족이 되고요 ~ ^^😀

보름이 벌써 한살인겨. 집사 고생했쭈.

감사합니다.

맨마지막에 인기다린척에 빵터졌네용ㅋㅋ 눈뜨자마자 젤처음본 집사님이 보름이에겐 세상전부겠어요. 보는 내내 맘아프고 딴하네요..ㅜㅜ많이 컸지만 얼굴은 여전히 귀엽고 이쁘네용💖😻👍

추석잘보내세요..

둘 다 이쁘네요. 집사도 보름이도.

ㅠㅠ보르망..

고양이가 참 깨끗해 보이네요. 제가 아는 수의사께서 이런 말씀 하더라고요. "개보다 깨끗한 동물이 고양이라고..." 말씀하셨는데 화면으로 봐도 깨끗하게 생겼네요. 늘. 깨끗하게 단장(구르밍)을 통해 청결함을 유지하는 동물이라고 알고 있읍니다. 잘봤읍니다.

예전 강아지도 어릴때는 좀 분리불안이 있었는데 알아들을지는 모르지만 갔다온다고 얘기를 해주고 가면 이해를 하고 잘준비 똬리를 꼬더군요. 뭔가 야옹이한테도 어느 정도효과가 있을지 또 이해해줄지는 모르지만 훈련을 시켜보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집사만 기다리는 뒷모습을 보니 맘이 아픕니다..ㅠㅠ

감사합니다 복많이받으세요 항상 응원 합니다 🙏🙏🙏🙏😻😻😻😻😻😻😻

🙏🏻🙏🏻🙏🏻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넘 찡하네여 넘이쁘고 기다리는모습 코찡 사랑스럽워요

허거덩 뭐예요 이 맘 아픈 영상은...ㅠㅠ 그러고도 엄마 오니 일어나지도 않고 앉은 채 쿨하게 지켜보는 저 모습 ㅋㅋㅋㅋ 달리 고양이가 아닌 거져 아이 이뻐라~

성묘말고 새끼냥이를 키우는 것도 도움이 되더라구요..모성애가 있어서 처음엔 당연히 경계하지만 관심+보호해주더라구요. 아이가 혼자있어 우는 것도 한편으론 안쓰럽지만 구조하지않으면 길밖의 삶은 너무나 위험요소들이 많기에 저는 결국 랜선집사가 아닌 인간과 함께하기를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하나라도 살리자심정으로. 영상을 보니 문구하나하나 따뜻하신 집사님인 것 같아요. 사랑으로 키워주시는게 느껴지니 이런영상까지 만드셨구요~~ 새로운 채널을 알게되었네요. 또 놀러오겠습니다~

너무 예쁜 껌딱지 😻 건강하게만 자라다옹~~

Thank you for caring cat and educating misunderstood. Cheers and tears

ㅋㅋ 울면서 기다리는 모습이 안쓰러우면서도 야무지게 밥먹는 모습이 ㅋㅋ 귀여워요ㅜ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쟈❤️‍🔥❤️‍🔥

보름아 안녕~♥넘 사랑스럽아가~

맘아파라~ ㅠㅠㅠ 아기 껌딱지.. 보름아..

보름이 넘넘 사랑스럽고 예뻐요^^

뭉클..;; 이쁘네...

아이 귀여워. 보름이 너무 사랑스럽다냥! 간식먹다 엄마 생각이 나서 우는 보름이 너무 맴찢. 😢 문 앞에서 하염없이 엄마 기다리다 엄마가 오니까, 후다닥 따라가는 보름이 너무 사랑스럽다냥! ☺️

자연스러운거임. 아이들 어릴때 엄빠랑 떨어지면 울지만 점점 적응하듯. 그리고 개냥이일수록 분리불안 심하고 일반냥이는 잘 안그래요. 선호 방법 추천은 지금처럼 간식 찾기. 바닥에 장난감 두기. 창가에 캣타워나 쿠션두기. 컴퓨터나 티비 동물채널 켜두기. 등등. 혼자있을때 할것들을 만들어두면 좋습니다. 혼자 할게 없으면 더저럼

Gracias por dar mucho amor a nuestra siempre bonita Boreum 🙏🥰😻👍😘❤️💖💕!!

ㅠㅠ집에 혼자두고온 냥이 생각에 종일 홈캠만 지켜보는데 보름이 영상보니 눈물나네요ㅠㅠ너무 마음 아퍼요ㅠㅠ

예쁜 아이네요👍🏻👍🏻👍🏻👍🏻👍🏻👍🏻

맴찢ㅜ아플때나 건강할때나 나이들어서 볼품없이 늙어버려도 꼭 끝까지 함께 평생 행복했음 좋겠어요ㅜㅜ♡

영상 잘 봤네요 저도 고양이를 너무 좋아해서 키우고 싶지만 집에 고양이가 혼자 있게될 시간이 많을거 같아 고양이를 못 키우고 있습니다 대신 길고양이들 보면서 말도 걸고 한참을 바라보며 미소늘 지으는걸로 만족을 하고 있네요 ㅎ

너무 예뻐요

우리 예쁜 보름이 기특하네🎈❤️

아구 아기아기네요 대단하세요~~

그 도어락 소리 띠리릭을 무음으로 설정해놓으시면 조금 효과 있어요~ 저도 4묘 집사인데 셋째랑 넷째가 모자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막내의 분리불안이 있어서 다른데로 시선 돌리고 (간식퍼즐/고양이심리안정영상및음악) 조용히 나가면 좀 낫더라구요, 원래는 저 나오자마자 현관문 앞에서 건물 계단까지 전체 울리게 이야옹 거렸는데 이것도 도움이 되셨음 합니다. 물론 계속해서 금방 다녀올꺼고 엄마없어도 괜찮다는걸 훈련하셔야해요 ㅠ 재택이라서 더 힘드실것 같아요 ㅜㅠ 코로나때 재택하다가 다시 출근하게 됐을때 저같은 경우에는 미리부터 꾸준하게 일정한시간동안에는 엄마가 나갔다가 들어온다는걸 계속 시간늘랴가면서 익숙하게 훈련 시켰어요!

그래도 간식 찾아 먹을때나 9:36 옆에 장난감에도 혹시 간식 있나 기웃하는 모습이 희망적이긴 하네요. 보름이랑 건강하게 오랜 시간 함께하길 바라요😊

아휴~울집은 넷이나 있는데 21살 첫째냥은 출근할때 현관문 나오면 집밖에서도 들릴정도로 크게 울어요.평소엔 못들어본 목소리로 집나올때 몰래 나오는데도 아나봐요.ㅠ

와 진짜 서럽게 우네요 ㅠㅠ 에공

사랑과 정성을 다해 한 생명을 키우고 계시네요 훌륭하십니다 응원합니다

저도 둘을 키우고 있는 맘입니다 하나는 외로울거같아 둘이 키우는데 아침에 나갈때 너무 짠하고 안스러워 한참을 얘기하고 나가네요 이영상을보니 눈시울이 ... 저도 더 많이 사랑해줘야겠어요

마음이쁜집사님 추석에두 집에데려가세요 분리잘하시고

보름이 엄마 말씀 옳아요 아이들도 생명입니다. 말 못한다고 그 감정이 없는게 아니죠~ 보름이보니 맴찢~~보름이엄마 맘은 더 아푸실겁니다~~ㅡㅜㅠ

항상감사드립니다

누가고양이 독립적이라고 했던가요…저희집 고양님도 제 껌딱지....본인의 외로움을 달래려고 작은생명들을 외롭게하지않았으면..모두 고양님들 외롭지않고 사랑받는 추석되길🤍

고맙습니다

동생 들이는건 어떨까요. 우리도 두째 들이고 나서 관심이 두째한테로 갔어요

저도 고양이를 너무 사랑하고 키우고 싶은 마음은 큰데 집사님이 말씀하시는 걱정거리 모두 너무나 잘 알기에.. 이렇게 랜선으로만 키워요 😊 ㅠㅠ 고양이도 외출을 같이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ㅠ 대신 자주자주 보름이 영상 집사님 영상 보러 올게요^^ 자주 보여주세요!!

두마리 키우면 둘 다 닝겐 기다림 자기들끼리 잘 노는게 아니라 나만 기다리는 애가 둘이 되는거

저도 둘째들일때 걱정과 고민이많았는데 첫째냥이가 언제부턴가 혼자있을때 기운도없고 잠만자고 집에오면 계속캣타워에만있고 외로운건지 우울증아닌가싶어서 애기냥이 한마리더 데려왔는데 지금은 서로 의지하며 둘도없는 형제로 껌딱지로 매일 사냥놀이 하면서 잘 지내고있어요~^^ 나중에 둘째고심도해보셔도 좋을것같아용

이쁘게 생겼네

보름아~ㅠㅜ💙💕

같은 아픔을 겪은 저희 첫째 이야기 같아 많이 공감 해요~ 제가 외출 했을때 딸아이가 찍은 영상에서 보름이 처럼 그렇게 울었어요 요즘도 제가 외출시 가끔 둘째, 셋째가 있어도 현관 앞에서 운다고 해요 😭 어릴때 분리 불안증이 있었는데 아직도 맘이 안편한지 그러네요.. 집사님 사랑이 많으신 분이라 보름이는 행복한 아이에요 💕 보름이와 집사님 화이팅입니다!

뭘해도 친구만들어주는게 제일좋아요~~

우리 집 냥이도 지난 추석때 혼자 1박2일 두고 홈캠으로 지켜보니 계속 문쪽으로만 쳐다보고 있다가 문 앞에서 기달리고 있더라구요. 맘이 너무 아련했는데, 그래도 매일 출근할 때마다 눈마주치고 똑같은 말을 반복하니 나가면 오는줄 알더라구요. 이제는 내가 없는 낮 시간에 자거나 어느 정도 잘 견디는것 같아요. 퇴근하면 꼭 마중나오고 ,, 적응을 할거에요

고양이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