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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해산물이죠. 특히 한국인의 요리에서는 국물 맛을 내는 데에서 그 진가를 드러냅니다. 하지만 특정 해산물을 너무 즐겨 먹었다가는 건강을 통째로 잃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해산물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암 발병 위험을 높이는 PFAS, 즉 과불화화합물 노출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입니다. 미국 다트머스 가이젤 의과대 연구팀이 최근 뉴햄프셔주 포츠머스에 거주하는 1829명의 해산물 소비 습관을 분석했는데요. 포츠머스는 미국 동부 해안에서 대서양으로 나가는 대표적인 항구 도시죠. 이렇다 보니 포츠머스 거주민들은 해산물 섭취량이 많았는데 하루 평균 약 28.35g의 해산물을 섭취했습니다. 연구팀은 참여자들의 거주 지역에서 발견되는 26개의 해산물 품목별 PFAS 수치를 조사해보았습니다.
아나운서: 선소연
영상콘텐츠: 김예은
기사콘텐츠: 김종일
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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