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정의 세계최초 라흐마니노프 콘체르토 독주 | HJ Lim’s Solo Transcriptions of the Complete Rachmaninoff Piano Concertos 장장 3시간의 (인터미션 2번) 공연으로 펼쳐지는 독보적인 공연. 80명의 오케스트라를 단 한대의 피아노로 임현정의 독주편곡으로 라흐마니노프 콘체르토 전곡을 단 한 공연에서 온전히 느낄수 있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공연. 4.14 일요일, 고양아람누리 예매: www.hjlim.com

한국은 진짜 인구 대비 피아니스트(물론 다른 악기 연주자들도 마찬가지 이지만.)들의 수준이 너무 좋다. 특히 최근을 보면 그 스타일과 다양성, 그러면서 보편성(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는 수준.)까지 그냥 한 마디로 대단하다. 획일적이지도 않고, 특히 임현정 양은 콩쿠를를 거치지 않고 바로 메이저 레이블 데뷔 레코딩으로 빌보드 까지 석권한 참 특이한 이력에. 연주 스타일도 현대 연주자들에게 잘 볼 수 없는 이글거림이 존재한다. 베토벤과 바흐에서의 템포의 이유있는 빠름에서도 많은 공부와 고민이 수반된 당찬 예술가로서의 자질이 너무 보기가 좋다. 특히 라흐마니노프 3번에서 진짜 잘 어우러 진 것 같다.

1978년 블라디미르 호로비츠의 실황이후 이곡을 이렇게 미친 존재감으로 연주해내는 피아니스트가 또 나올줄은 몰랐다. 그것도 우리나라사람이.... 임현정씨 볼수록 대단한 연주잘세... 나이를 생각하면 정말 10년 20년후가 너무너무 기대가 된다. 조성진보다 내겐 더 압도적이다. 으아아아 젊었을때 아르헤리치도 이정돈 아니었다!

37:31 That smile

지휘자도 대단하네 저걸 맞춰주고.. 임현정은 슈퍼휴먼이구나. 열정을 아슬아슬하게 컨트롤하는 능력이 대단하다. 샤이-아르헤리치 음반은 열정이 지나치단 느낌인데 이 연주는 진짜 엣지가 살아있네. 절묘하게 컨트롤되고 말야

What a majestic performance that was worthy of a standing ovation. This lady did an outstanding job of this timeless classic and the conductor was brilliant Bravo !!!!!

Sergei Rachmaninov (1873-1943) Piano Concerto No. 3 in D Minor, Op. 30 *(1909)* 00:32 I. Allegro ma non tanto 03:05 *Moderato* 03:47 *a tempo [5]* 06:37 *Tempo I* 09:59 *Allegro molto* _[Ossia cadenza_ _begins]_ 12:28 *Meno mosso [19]* _[cadenza_ _continues]_ 14:52 *Tempo I* 16:37 II. Intermezzo: Adagio 18:45 *Più mosso* _[piano entrance]_ 19:02 *a tempo* 20:50 *Più vivo* 23:22 *poco più mosso* _[waltz section]_ 25:47 *end of Mvt. 2 & attacca* *subito Mvt. 3* 26:09 III. Finale: Alla breve 26:48 *più mosso* 29:03 *Scherzando [48]* 30:44 *Meno mosso [52]* 32:09 *Lento molto espressivo [55]* 34:10 *Tempo I. Alla breve [59]* 35:32 *Più mosso* 36:36 *Vivacissimo [74]* 38:59 *Applause* HJ Lim, piano Barcelona Symphony and Catalonia National Orchestra Pablo González, conductor *Sala 1 Pau Casals* *Barcelona, Spain 🇪🇸 February 9, 2014*

라흐 3번은 피아니스트에게 최고 난도의 곡인데, 이곡을 가장 독창적으로 연주하는 피아니스트 임현정. 그녀가 천재임을 보여주는 하나의 상징입니다.

This is an incredibly exciting performance. No matter how many times I listen, the overpowering ease and mastery of the soloist -- as proficient as Rachmaninoff himself, if not more so -- delivers an astounding directness of communication in my experience of this music. This is NOT a balanced orchestra and piano composition, like Rachmaninoff's Second Piano Concerto. This is a highly piano-dominated score, which fact this soloist appears to take full advantage of, to fearlessly match the over-wrought emotional/musical intensity of the composer. Boo to all of the holier-than-thou criticism of this performance, which reveal far more about the critic than the performer or the composer. There are a myriad of unique expressive statements in this wild working out of feelings and ideas, sometimes strange or aberant, and often highly unbalanced, which time and again this soloist sees, uncovers, and delivers commanding, completely natural interpretive solutions. Complain all you like about the tempi, the sweeping of phrases, or the pedalling. The realization of Rachmaninoff -- the sheer luminosity -- by someone who can engage him as an equal at every level, is worth whatever critical interpretive expectations may be upended along the way. Yes, this is quite different from normal. To which I say, _Vive la différence!_ The 1st mvt. _ossia_ cadenza @ 10:15 - 12:30, the intimate cadenza @ 13:15 - 14:35, and the grand finale and codetta @ 37:19 - 39:00, are all heady revelations, delivered all out, of Rachmaninoff's most intensely personal challenges and passions.

정말 아름답네요... 강렬하면서 섬세한... 대단함을 감출 수가 없네요...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지휘자 분도 대단하시고요. 또한 대한민국에 이렇게 대단한 피아니스트가 있는 것에 대해 자랑스럽습니다...

연주가 끝나고 지휘자 Pablo Gonzalez와 그의 Barcelona Symphony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표정을 보라. 그들 스스로 이 놀라운 연주를 완주해낸 데에 대해 자랑스러워 하며 기쁨에 차 있지 않은가. 임현정은 Rach 음악에 새로운 기원을 세웠으며, 그녀의 매혹적인 도전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놀라운 해석과 생명력으로 넘치는 연주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신의 은총이 아니겠는가. 임현정 님의 연주를 직관할 수 있는 날을 기다리는 것은 또 다른 기쁨이다.

음색의 일관성 볼륨의 진폭이 일정하고 넗음. 자신의 해석에 애매하거나 의심이없는 확고함. 익숙한 멜로디와 화음에서 그동안의 보수적인 대가들의 연주에서는 들리지않던 다양한 음이 들리는 묘한매력. 아르게리히의 업그레이드판 같습니다.

라흐마니노프의 숨겨진 광기가 미화되거나 누그러듦 없이...오케 연주 속도때문에 순한맛 되지않고 본연의 매운맛 그대로 부족함없이 표출된 굉장한 연주였다.

...... .... . the crazy black horse running in the stormy plains of this Concerto . And even if you look sometimes curiously "happy" at some moments while playing this dramatic and morbid music , you are utterly interesting , Mrs Lim , and even more , far more ..... , ...... after Horowitz and Rachmaninov themselves ......... you throw on this score a wind of nervous and extatic malediction . Your electric reading is stunningly aching and painful , as in some wonderful masochistic catharsis . Tremendous heart-rending explosions (18:45) ....... and ..... .sad beauty ... thank you , HJ , thank you , this is beautiful .... beautiful ... ...

Fantastic pianist.....she imposed a different character to the third movement, but in a so firm way , with precise, pure and dangerous velocity impressively closing with perfect recovery of the slow times, ..... impressive... Bravo Lim, from Ecuador....

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 3번을 이렇게도 연주하는 군요. 원래 이런 곡이었나... 휘몰아치는 연주사이에서 라흐마니노프의 성격이 이랬나 싶습니다. 어쨌든 제겐 다시 없을 명연이네요.👍👍👍

In my opinion, she is an unique and amazing pianist. She is a pianist who possesses the same power as a player and the softness of a female player at the same time.

지휘자분 진짜 전날 엄청 잠 안 왔을 거 같다.

현정님 랑랑 라흐 3번 연주 이후로 소름돋기는 처음입니다. 현정님 음악을 때마다 드는 생각이 밤하늘에 아름답고 자유롭게 빛나는 별들이 떠오릅니다. 찬란하고 자유로우며 고귀하고 아름다워요. 현정님은 경쟁을 통한 NO.1 보다 ONLY ONE이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시고 피아니스트도 멋지지만 그보다 더 아티스트라는 말이 더 어울리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물같은 존재에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저의 새벽을 아름답게 빛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This lady terrifies me. She didn't just devour the Rach, she swallowed it in one gulp. Rachmaninoff once rushed to the stage and gave Horowitz a bear hug after Horowitz performed the 3rd at the Hollywood Bowl. After hearing Ms. Lim perform like this I think Rach would have rushed the stage and devoured her.

This is really amazingly incredible. When the unsurpassed keyword in validating music performance is INTENSITY , then with this utmost powerful performance of HJ Lim an incredible intensity has really been achieved. Besides, the more demanding a music passage is, the more she seems to love it, the more she seems to be in her unmost element of happiness. I think she can play so extremely well because she is happy. It is a self- strenghtening win-win situation. Surely, this performance is unconventional, and in my experience (too??) fast, but intensely musical... The conductor and the pianist are a perfect match.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임현정님 💜

라흐마니노프 거인 손이 커서 저런 곡을 미국에서 작곡했는데 피아니스트들에게는 미치지 않고서야 저 곡 연주 불가라는데 리스트 초절기교 12곡과 함께 난곡이라는데 조성진 임현정 임윤찬 모두 연주해버리네 임현정은 실력에 비해 과소평가 임현정님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임현정님 라피협은 1년째 계속 하루도 빠짐없이듣고 있지만 정말 대단합니다.. 라흐마니노프 플레이 피협과비교했을때 거의 유사한 속도를 맞춰줍니다... 항간에 너무 빠르게 연주한다고 비난들 하시는데.. 이게 정상속도입니다.. 라흐마니노프 직접친것과 비교해보세요... 라흐마니노프가 살아서 다시온것 같습니다... 또 대단한것은 이런 피아노속도에 맞춰서 연주해준 지휘자분께도 칭찬드리고 싶습니다.. 긴장감넘치는 곡을 잘표현한것 같습니다... 끝으로 라피협은 3번 1번 2번 순으로 좋아합니다...

와 진짜 고맙습니다.이런연주를듣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주체할수없는 감격이 밀려듭니다

독특하면서도 열정적이고 매우 아름답다. 미친듯 폭발하던 열정과는 반대로 가끔씩 츤데레한 맛이 느껴지는 개성파 피아니스트 완전 취향저격임.ㅋㅋㅋ*^0^*

Rachmaninov 에 미친듯한 여자 입니다. 1, 2, 3번 모두 정말 잘 하셨읍니다. 감정 몰입도 좋았지만 곡에 미친듯이 빠져들면서 즐기는 연주는 듣는이의 마음을 사로 잡기에 충분했읍니다. 감사 합니다, 행복 했읍니다. Canada 에서.

Perfect tempo, the third movement best version I ever have heard

Miss HJ Lim carries with her playing a facial and corporal expression as one of the most beautiful I had ever seen. That smile, that hair, that glance, spread additional preciosism to the floating divine notes of this 3rd Rachmaninov piano concerto. Congratulations to Pablo and this wonderful spanish orchestra. O

하도 돌려보니 지휘자 단원들 관객까지 하나하나 친근해집니다 ㅋㅋ 임현정 피아니스트 라흐마니노프 피협 123 한번에 들을 수 있는 공연이 있길 바랍니다.

25:47 ................. WtF ...! The girl is completely crazy ........! As I said , this is better stuff than Rach himself wrote down .... this is highly extatic , when the score "only" passionate is .....

2번 듣고 뒷 목 잡고 왔습니다... 응급실 예약하고 3번 듣습니다...

In Korea, it seems that these insane genius girls are appearing every 20 years. I felt the same thrill of watching Kyung-Hwa Jung's teenager performance in London. Before discussing the appropriateness of the tempo, it is a great performance just to drive the drive to this extent, but not to get entangled in any passage, and to give ultimate percussive pleasure. Bravo 임현정!

8:07 UNIQUE ..... UNIQUE ...... ! The girl is in complete trance . (and me too) . She is playing from another sphere . Look at her face , and her feet ....

The competition with the last orchestra was wonderful. I enjoyed it for the first time in a long time.

Beyond genius. HJ Lim is simply genius and this interpretation proves it, best rendition by far of all. The conductor is unbelievable. The orchestra is fantastic. Great !

와우~!!! 정말 검은 흑마가 콘서트장을 달리는 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Wow! She makes the music so alive, allways fresh! Boring consert not boring anymore! Hurray!

I never heard before like this performe This is simply best Performance in a world in my opinion Conductor Pablo Gonzalez and Barcerona National Symphony They are the World Class Performance too I enjoyed everyday... I can't sleep without this perfomance 피아니스트 임현정님 파리에서 공부하셨다던데.. 어쩜.너무 대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저는 이제껏 Rachmaninoff 특히 3번을 이렇게 완벽하고 훌륭하게 연주하는 분을 보지 못했습니다.. 발르세로나 심포니도 너무 훌륭한 연주를 했군요 이 음악이 있기에 매일 매일 너무 행복한 삶을 살고 있지요 힘이 절로 납니다..ㅎㅎ 감사합니다 당신의 음악을 너무 사랑합니다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격하지 않은 감성의 폭발력은 마치 마그마가 지면을 가르고 쏟아져 나오는 열정의 열기를 전해줍니다. 마지막 마무리는 총합의 천상의 나팔소리 같이 강력하고 휘몰아치는 폭풍 처럼 마음의 묵은 감정들을 말끔히 거둬가버려 마치 가슴이 뻥 뚤려버린 느낌이 되었습니다... 늦은 가을 코발트빛 저녁하늘에서 불어오는 청명하고 상쾌한 바람... 깊은 감동... ^^

라흐 본인부터 바이센베르크 임윤찬 손열음 호로비츠 볼로도스 브론프만 진짜 여러 연주자들을 다 감상하면서 라협 3번을 많이 들어봤습니다. 이제까지 야외연주회의 드뷔시로만 알게된게 참 부끄러울 정도로 귀한 연주를 해내셨었군요... 어째서 조성진 손열음 임윤찬에 밀려 많이 모르는지 참 궁금해집니다. 백건우 손민수와 더불어 정말 잘 감상한 국내연주였습니다.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아......! 미친 연주 위대한 예술가 아름다운 인간~ 임현정 선생님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What a charismatic performance! 👏 She is just amazing and incredible. Really I love this young lady with her own way. 💕

와... 음색이 어떻게 저렇게 독보적이지 ? 오케반주만 나올때마다 다음 피아노 솔로파트는 어떤 음색으로 나타낼지 너무 기대하게되는 음색이에요 ... 숨도 제대로 못쉬고 들었어요

Amazing. She takes risks, so the payout is immeasurable.

This was exactly what I needed. Titanic waves of pure ecstasy, heartbreak, tenderness, fury, despair. Classical music also NEEDED some life and love. Such an overwhelmingly huge category of music and uninspired, bored and boring musicians unintentionally (or sometimes intentionally?) ruin something so personal as this concerto (and many, many other sublime works) with their rigid, overly rational views. Engineering exists and it's a perfectly honourable pursuit. Why stick with music if you don't have any artistic inclinations???

wow, that moved me. such energy in that last movement. you can feel it.

VERY beautiful and powerful. Don't know much about classical music, but sounds perfect to me. Thank you!

minute 15 is sublime... the move of emphasize from bottom to top of octave... amazing!!

금욜 오후 서울시내 유람차 440번 타고 대왕초등(세곡푸르지오)에서 내려 2412 타고 잠실역까지 빙글빙글 도는 길에서 3별 폰, 이어폰과 무제한 데이타 요금제로 내내 들음. 여러 명 들었으나 헌 열 번 듣고 본 느낌으로 임현정이 넘버 1

I'm not used to this kind of fast tempo, but I clearly hear a different voice that I have never heard before... Same notes but different, unique voice is heard through her magic, even in the basic melodies. This IS REAL interpretation.

연주자마다 곡 해석과 플레이는 다를 수 있지요. 아무튼 임현정의 개성은 뚜렷합니다. 밤 하늘의 별 처럼 많은 정상급 연주자들이 모두 비슷 비슷한 플레이를 한다면 관객이나 시청자 입장에서 따분한 노릇입니다. 자신감 있고 과감한 임현정의 연주에 심취 하면 한국의 젊은 피아니스트들의 연주는 너무 긴장 되고 소심함이 느껴 집니다. 자신감의 차이가 드러나는 것입니다. 마침 조성진이 같은 곡을 연주한 공연 동영상이 올라와 있습니다.

Unquestionably the finest Rachmaninov 3rd on KZfaq!

영혼의 라흐마니노프 절망의 늪에서 벗어나게 하는 명곡

매일 아침 임현정님 음악과 함께 시작하네요.정말 넘 행복합니다.감사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Yet to see a conductor NOT close to dislocating something in the raging tempest of the last 30 seconds of this bloody marvellous concerto.

개인적으로 이분 연주는 중독성이 강해요 다른 연주들이 귀에 안들어와요

Amazing pianist, my new favorite 🙏❤🎹

긴 연주를 처음부터 끝까지 동영상으로 감상한건 처음이네요! 정말 빠져드는 연주였습니다. 댓글을 보니 속도가 빠르다느니 오케스트라랑 따로 논다느니 하는 의견도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생각한 것은 오케스트라와 미리 연습했을것이고 지휘자와도 템포나 곡해석에 대해 협의하고 조율했을텐데 보통의 연주 스타일에서 조금 벗어난다고 하여 비난할필요는 없는 것 같네요 ㅎ 저도 뭐 잘 아는 것은 아니지만요. 정말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Listen to her performances everyday. She makes Rach alive to this day. How lucky to have her with us as she makes us feel ultimate joy with her amazing performances. Thank you HJ Lim :)

38:45 what for a f...... speed !! Driving licence no more valid ....

Seriously love Rachmaninoff and hopelessly in love with HJ Lim with every listen.

I feel as if I was earing something new when HJ LIM plays Rachmaninoff's concertos.. merci et vous êtes d'autant si jolie. She looks so happy to be here and play. She makes pleuré de bohneur

진짜 좋아하게 됨. 라흐마니 연주곡중에 제일 좋아하게 됐어요

라흐마니노프 No 1,2,3 김현정 피아니스트의 연주를 저장해 놓고 시간 날때마다 듣는데, 들을때마다 감동입니다. 정말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피아니스트^^

날것... 가식도 없고 가면도 없고 연주자의 느낌이 직통으로 심장에 꽂힌다. 아주아주 굿굿굿.. 오케 단원들의 연주 후 표정을 보고 내가 영화를 봤나 싶다... 클래식이 신난다!! 또 반복해서 들으러 간다...

당신은 여늬 피아니스트들과 뭔가 다르네요. 어쩌다 채널서핑하다 보게되는 연주는 5분이상을 못견디는 클래식 문외한이... 뉴스공장타고 여기까지 찾아보게 될줄이야~ 그냥 들으니 멈추질 못하는 매력을 느끼네요. 즐거움이 어디까지 가게될지...

임현정님 연주가 또 생각이 나서 들으러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최고야ㅠㅠㅠㅠㅠ

Maybe it's the best performance I`ve ever heard. My applause!

뭐라 할말이 없음. 걍 빠져들었다 ㅜㅜ

저 또한 문외한이고 댓글 또한 처음 해봅니다 빠져나오지 못하겠네요 베토벤 운명 연주듣고 그 강열함 에 몸과 맘이 그대로 굳어졌네요 님의 예술활동과 삶에 축복이 있으시길 ,감격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미친 존재감 !!!!!

이분 연주 보면 마치 그 시대에 살았던 사람처럼 연주함 최고의 생생함

이상하게 듣는데 눈물이 나네요 숨도 가파오고 가슴도 두근거리고 눈에 힘도 들어가고

Merveilleuse interprétation profonde et dynamique. Bravo à toute l'équipe !

당신의 열정과 자신감 넘치는 시원시원한 힘찬 연주는 어디로부터 나오는 것일까? 오래도록 쌓은 기본기로부터 오는 것은 아닐까? 나도 당신의 자유로운 열정을 본받고 싶습니다. 개성이 뚜렷한 곡 해석도 본받고 싶네요. 참으로 음악을 사랑하며 즐기시는 분 같습니다.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기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샬롬!!~~

Thanks HJ Lim Official , magnifique interprétation de Rachmaninov , merveilleuse

현정님 세르게이 할배 3번은 한 여름 시원한 빗줄기보다 더 강렬함. 그리고 이 음악 듣고 조지 할배가 쓴 카탈루니아 찬가를 꼭 읽기로 했어요. 40분 내내 행복했습니다

순수하고 열정적으로 집중하는 모습 보여주셔서 고마워요 언니 ^^

Wonderful!

피아노와 오케스트라의 소리가 경쟁하는 듯하면서도 어우러지는게 영화의 액션 씬 같네요. 아름다운 연주 잘 들었습니다.

Bravo! Beautifully and masterfully performed. I love it.

Hj lim memang lbh energik dan sangat menyelami cita-rasa dari lagu tsb. Sebuah talent yg luar biasa !

Yes divine! Divine music and HJ Lim is a goddess as well. I've heard these masterworks since I was a tiny boy, now I'm a pensioner and this was really refreshing, maybe even more authentical than performances from another star-artist. I never thought such a virtuously classical piano-music should be so clear, all easily explained directly from HJ LIM. :-)

"she's so awesome", thought the guy behind her at 35:30.

임현정 피아니스트 디지게 멋지다. 빛이 나는구만~~~

Fantastic! Loved it. ♡

소통,조화,즐김,사랑 임현정 음악가님,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멋져요!

Absolutely fantastic! I loved the smiles which appeared towards the end of the concerto!

피아노의 절묘한 음색, 어떻게 이러한 정교한 소리로 오케스트라와 조화를 이루며 리드를 하는가! 피아니스트의 여유있는 미소, 환호하는 관객들의 박수갈채. Wonderful!

한음 한음이 살아있다는 표현을 이럴때 사용하나봅니다 마치 춤추듯이 음이 살아있는 연주를~~ 너무 감동하며~~ 잘 듣고갑니다❤

This deadly knock-out (left-hand octava) at exactly 21:59 ! PANG ! ... ... . ... .. And in what a lyricism .... divinely brutal ... (begin to listen at 21:52 to prepare yourself)

I will forever respect a musician like HJ Lim. A genius like her is what our world needs! However, I hope that her fast passages would be more forgiving to the conductor and orchestra. They are clearly on their feet - musically speaking. Being an artist is one of the toughest things to do and maybe we are seeing a process she needs at the moment.

오늘 늬우스공장에서 2번 들려 줘서 3번 해 줄줄 알았는데 여하튼 또 들으러 옴. 내 생애 가장 행복한 연주입니다. 현정님 건강하이소. 그대가 건강해야 나같은 아제들 호강하면서 삽니다. 가을 하늘 같은 연주라 나는 하겠소이다. 다시 들어도 가장 쵝오

Ms Lim is about the closest female pianist we have to Martha Argerich. Only she can muster up these stupendous bursts of kinetic energy that sometimes leave the orchestra in the dust. This kind of Horowitizian technique is not made, one is simply born with it. Horowitz often said he never had to develop his technique, it was always there, and I am sure this holds true for Ms Lim as well. All a listener can do is listen and marvel and if you're fortunate to have a video like this you just play it over and over again like I do and be astounded each time you watch. __JJ (also a composer of a piano concerto no 2 in c minor here on YT inspired by Rachmaninoff's 2nd)

대단하다 는 감탄사밖에 할말이없네요! 감사합니다.임현정님이 계셔서

Really amazing performance. Love this one along with K. Buniatishvilli with P. Jarvi.

정말 멋진 공연이네요. 블루레이로도 발매했으면 좋겠어요. 현정씨 언제나 좋은 음악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she's touch on stick throw away my schatted mind into heaven.thanks to HJ Lim. god bless all the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