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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피형 특징 1.매번 연애에서 상대방에게 바라는게 있으며 그건 사람마다 다 다르다. 그리고 연애 초기에 그걸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세상에 이런 사람이 또 어디 있을까 싶을 정도로. 그런데 그것을 얻어내면 그 사람에게 흥미가 없어진다. 2. 만나서 재밌게 데이트를 잘 하면 됐지 굳이 각자의 개인 시간에 전화나 카톡까지 해야 하나며 데이트 후 연락이 뜸해지거나 아예 뚝 끊긴다. 3. 상대방이 싫어하기 때문에 안 하면 되는 일이거나 사소한 말의 뉘앙스만 바꾸면 되는 불협화음에 관한 서운함조차 기분 상해하는 건 물론 스스로에 대한 공격으로 여긴다. 4.최선의 갈등해결 방식이 조율하려는 대화를 시도하는 게 아니라 마음에 안 들어서 속은 끓을지언정 참는다. 5. 외로움을 잘 타면서 스스로가 독립적이라고 합리화를 한다. 6.제 3자가 보기에는 '저게 뭐가 단점이야?' 라고 생각할 수 있는 부분도 억지로라도 만들어 내서 점수를 깎다가 결국 스스로 지쳐서 차 버린다. 7.당일에 약속 펑크내기, 일부러 약속 시간 늦기, 먹고 싶다는 음식 절대 같이 안 먹기 등의 행동으로 하여금 '이렇게 해도 날 안 떠나? 이렇게 못 되게 굴어도?' 라며 상대방을 끊임없이 떠 본다. 8.연인을 '언제든 떠나갈 수 있는 사람'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자신의 스케줄의 일부 혹은 장식품으로 취급하며 영원할 가능성이 높은 친구와 가족에게 애정을 준다. 따라서 연인과의 선약보다 친구와의 약속, 가족모임이 우선이며 일, 자기계발, 친구 만나기, 가족과의 시간, 개인시간, 취미생활을 하고도 체력과 시간이 된다 싶으면 그제서야 연락과 만남을 갖는다.또한 친구를 위한 선물을 산답시고 아예 날 잡고 시내를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연인에게는 기념일, 생일을 안 챙긴다. 9.사람에 대한 믿음이 없기 때문에 누군가가 기대는 걸 싫어한다. 10.가까워지길 거부하는 방어기재로 하여금 스킨십을 거부한다. 11. 시간이 지나면 자기가 차 버린 그 사람의 진정한 모습, 즉 장점들만 생각나기 때문에 이상화하며 그리워한다. 12.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는 생각이 고착화가 되어있기 때문에 세상 어딘가에는 나와 굳이 맞춰가지 않아도 딱 들어맞는 '운명의 상대'가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13.자기 의지로 결혼하는 사람들보다 가족이나 사회 시선에 등 떠밀려서 혹은 처음부터 뭐든 숙제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파혼하자는 말을 못 해서 결혼을 한다. 14. '상대방에게 밉보이거나 얕보이면 안 된다.'라는 생각이 무의식적으로 장착이 되어있기 때문에 완벽주의 성향이 있는 건 물론 갈등이 생기면 머리 속이 새하얗게 변하며 갑자기 자고 싶다거나, 잠수를 타거나, 동공이 풀리며 귀를 닫고 영혼이 없고 기계적인 대답만을 하고 있다. 15. 잠이 많다. 16.서로 다르다는 걸 인정하고 사소한 것들은 굳이 표면 위로 꺼내지 않고 넘어가주는 게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17.우유부단하고 수동적이다. 뭘 먹을지 정하는 것마저도 아무거나,너가 먹고 싶은 거라고 하거나 자기는 진짜로 괜찮다고 상관없다고 하고서 막상 내가 " 이거 먹을래? " 라고 하면 " 음...진짜 뭐 먹지?" 라는 뉘앙스로 먹기 싫다고 돌려말하거나 당시에는 아무 말 안 하다가 한참 후에야 사실은 먹기 싫었는데 널 배려한 거였다고 한다. 18. 항상 피곤해 보인다. 19.관계에 대한 책임을 지는걸 싫어하기 때문에 책임을 지지 않아도 되는 관계, 혹은 끝이 뻔히 보이는 관계에 매력을 느낀다. 20. 하자, 할게, 하려고 했어, 라며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하면서 희망고문을 한다. 21.자기가 상대방에게 왜 이렇게 행동하는지 설명해 주는 것 자체가 엄청난 에너지 소모를 요구하는 일이기 때문에 일정이 바빠지거나 개인적으로 힘든 일이 닥친다 싶으면 자초지종을 설명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는다. 무기한으로. 22. '인간관계'에 국한해서는 대부분 소심하다. 23.읽씹이나 안 읽씹을 하는 것도 사실 더 가까워지기 무서워서 그러는 것이다. 24.굉장히 민감하기 때문에 꾸준함이 몇 주, 몇 개월 동안 계속되더라도 단 하루만이라도 끊기면 굉장한 불안감을 느낀다. 25.자기도 자기 감정을 모르는 만큼 감정을 확인하려고 하면 숨막혀 한다. 26.관계를 정의하는데 것에 부담을 느낀다. 27. 상대방한테 신경을 끄고 내 할 일을 하다가 " 아. 이쯤 연락 한번 해 볼까?" 라는 생각이 들 때 가벼운 톡을 하나씩 하면 된다. 친구를 대하듯이. 물론 밀려날 때 '그래도 널 안 떠나~' 라는 뉘앙스를 남겨야 한다. 28. '나 좋아하는 사람 있으니까 제발 그만해, 나 힘들어.' 라는 거짓말을 해서까지 밀어낸다. 29. 받기만 한다. 30.아무리 퍼부어도 돌아오는 건 개미 눈곱만큼이다. 31.이상형이 없다. 32.표현에 인색하면서 그로 하여금 연인이 서운해하면 그걸 즐긴다. 말 못할 동물한테도 그러는 거냐며 보란듯이 반려동물한테 뽀뽀를 한다던지... 32. " 귀엽다. " " 애기 같다." 라는 말을 상황에 맞지 않게 자주 한다. 33. 자기합리화를 기똥차게 잘 한다. 가령 잠수를 타는 행위에 대하여 자기 몸도 챙기기 힘들 정도로 정신이 말이 아니라서 그렇다, 날서 있어서 나도 모르게 남들한테 상처주는 말을 할까봐 본인 선에서 조용히 잠수를 타는 거니까 너무 나쁘게 보지 말아라,( =나 괜찮아질 때까지 나 건들지 마. 괜찮아질 때까지 나한테 다 맞춰줘. 근데 그게 언제가 될지는 나도 몰라~ ) 혼자 있기를 바라는 내 마음을 알아줬으면 한다, 배려한다고 한 게 생각을 정리하고 연락하는 거다, 연애는 서로 이해해 주는 게 당연한 거 아니냐, 라고 하며 만약 여기에 제 3자가 조언을 해 줘도 지금 만나는 사람한테 고마워하면서 잘 만나고 있으니까 걱정하지 마, 라며 단호하게 끊어버린다. 34. 카톡을 끊어보내도 부담, 장문으로 보내도 부담이란다. 35. 혼자 앞장서서 걷는다.

회피형 남자 처음만나보고 자존감 바닥터치하고 휘둘리다가 얼마전 처음으로 제가 이별통보하고 독하게 끊어낸상태입니다. 제가 경험한 회피형 정리해 봅니다.✌🏻 1. 처음 다가올때는 세상 잘해주고 자기한테 좀더 들이대고 표현해달라고 함 2. 정작 본인은 좋아한다 사랑한다는말 안함 3. 내가 적극적으로 표현하니까 왜이렇게 급하냐고 자기는 연애를 천천히 하는 스타일이라고 말하면서 집착녀취급 4. 왜 애정표현이 전혀 없냐고 물으니까 뜬금없이 혼날래?라고 화내면서 표현많은 놈은 거짓이고 자기가 진짜 찐이라며 밑도 끝도 없는 말로 헷갈리게 함 5. 자기는 집돌이고 개인시간도 중요하다 자주 말하고 피곤하다는 말 밥먹듯 함. 만나자는 말은 지 편할때만 해서 피말림 6. 데이트약속을 미리 잡지않고 본인 컨디션 괜찮을때 또는 다른 약속 없을때 즉흥적으로 함 7. 맨날 바쁘다 피곤하다 말하면서 친구들모임 취미생활은 잘 나돌아 다님 8. 자기는 개인시간도 중요하다고 말을 잘함. 일주일에 한번보는것도 어려운데 주말엔 집에서 별거없이 티비보고 자면서 만나자고 안함. 9. 뭐하자 뭐사줄께 등 공수표 잘날리고 정작 말만하고 지켜지는 건 잘 없음 10. 인신공격도 잘하고 남들배려해주는게 편한 내 모습에는 호구라고 폄하해서 자존감 갉아먹는 가스라이팅 서슴없이 함 11. 만날때 분위기 좋다가도 갑자기 다투게 되면 안맞다고 헤어지자는 말 밥먹듯 잘함(내가 좋은사람이지만 자기랑 안맞다는 멍멍소리) 12. 지가 헤어지자 말했으면서 몇일 뒤 애매하게 다시 연락함 13. 다시 화해하고 만나자는 거냐고 물으면 다시반복될꺼 두렵다면서 시간을 좀 갖고 생각해보자함 그러면서 지가 괜찮아지면 다시 재회해서 헤붙 2회경력 쌓임 14. 사실 생각해보면 다툴때도 큰문제로 다툰것도 아니었음 15. 7개월동안 만나면서 늘 외로웠고 정신이 피폐해짐 16. 수많은 연애를해오면서 처음으로 사랑받는법등 연애코칭 컨텐츠와 타로나 주파수에 목메게 되는 나를 발견..나쁜경험도 경험이라고 한가지 좋은점은 남들 연애상담을 잘해주게 되는데ㅋ그럴때마다 물개박수 받음ㅋㅋ 끝으로 내가 용기내서 헤어지자고 입장정리해서 말해주었음 너무 좋아하긴 했는지 아직 힘든 내 감정이 원망스러움😢

회피형 때문에 멘탈 무너지고 우울증와서 아니다 싶어 최근 이주썸 이주 연애하고 이별했네요 회피형특징 : 엄청대쉬합니다. 썸 길게 가는거 싫어합니다. (금사빠)상대방연락이 조금만 늦어지면 상대방에게 또 톡보내고 안정형인척하고 결혼하자 어디어디가자 미래를보는 말, 말만앞서고 행동은제로입니다. 책임갑없고 겁이많으며 희생을싫어합니다. 잡힌 물고기가되면 회피형은 본모습이나오고 (금사식) 상대방여자를 거리를 두고 여자를 외롭게만듭니다. 데이트를해도 무늬만 데이트이고 깊은대화는 없고 같이 지낼수록 더 멀어지는느낌,서운한거 말해도 상처받고 혼자생각하고 바로 이별준비하고2,3일 잠수증상보입니다. 왜 연락안되냐고 물으니 여자를집착있는 사람으로 봅니다. 잠수타면서 혼자이별준비함, 싸움을 공포로느껴 대화를 안하고 갈등해결능력제로,본인감정은없습니다. 알맹이는 없으면서 이별할때 끝까지좋은사람인척 착한사람인척매너좋은사람인척 하던데요 이런증상보이면 바로거르세요 너무괴로워요 다들 안정형만나세요

제가 여러 나르시스들과 이번에 만나본 나르시스 회피(잠수)를 반년정도 보면서 내린 결론은 나르시스 회피형 = 극단적 쾌락주의라고 보면되는거 같아요. 자기 쾌락이 더 우선이다보니 관계지향적이지 않고 재미를 찾아갑니다... 그러다보니 연애 초반엔 도파민 분비로 상대를 만나는게 재밌고 좋으니까 안정형 또는 불안형인 것처럼 상대방에게 더 집중하고 잘해주다가, 도파민이 빠지고 관계에 집중할 때가 오는 순간 일이 더 우선이라며 불만이었던걸 다 토로하며 행복하지 않다. 내 일이 많다. 등의 이유로 팽하거나 적당히 만나자합니다... 그때부터 즐길것만 즐길 수 있는 모임이나 동아리, 친구를 만나서 놀고 싶어하고, 이성이 접근해와도 쾌락을 쫒기에 도망칠 구멍을 만들어둔 채 즐깁니다. 나중에 이성이 싸우고 우리사이 뭐냐하면 나는 잘 모르겠다하지 않았냐. 난 너 별로다 뭐 이런식으로 상대방 무안주고 정리합니다. 이때도 시간지나고 상대방이 전화하면 절대 무시 안함. 회피형이랑 싸우고 상대방 말투가 바꼈다? 그때부터 상황이 귀찮아지기 싫어서 거짓말로 얼버부리고 놀러다닙니다. 그래서 더 자기 얘기를 안하고 간단한 대화만 주고받게되고, 이때 과거 만났던 사람들한테 연락오면 절대 거부하지않아요. 그 사람들한테 오히려 더 애정표현합니다. 그 순간만 신경써도 되는 관계가 쾌락적이고 자극적이니까요. 왜 아냐고요? 저도 회피형이 만날때마다 몰래 이성을 동시에 4-5명이나 만나던 사실을 알고 싶지 않았어요... 위 내용도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한테 한 거 토대로 말하는거예요 (4명중 3명이 그럼, 1명도 바람//이것도 끝까지 거짓말치는데 알아낸 내가 더 대단한듯.. . ) 알려하면 알려할수록 이성 문제로 하도 걸려서 깨닳을 수 밖에 없습니다... 걍 모든 행동패턴을 자기 쾌락에 극대화 한 유형이라 관계에 연연하지 않는 유형이에요. 그러다보니 관계에 집착하는 순간 갑갑함을 느끼게되고 더 멀어지는거고, 냅두면 친구들이랑 가끔가다 만나서 놀고 그럴때 좋은거 같은 느낌으로 다시 다가오는거... 저 유형이랑 진짜 만나고싶으시면, 근처사는 적당히 친분있는 고딩 동창이랑 만난다고 생각하고 걍 냅두고 만나셔야해요... 그 연애 체계자체가 일반적이지 않아요.

회피형 만나봤는데 사랑받는 느낌 1도 안 듦. 나혼자만 좋아하고 애쓰는 느낌. 단한번도 데이트코스 짜온적 없고 항상 내가 짬. 나 여자임. 전화통화 단 한번도 안함. 답답해서 내가 함. 내가 참고참다 연락 잘 안와 서운하다 애정표현땜에 서운하다 했더니 바로 잠수이별 당함. 그냥 장난식으로라도 ~ 평생 이런말 듣고싶어 말했더니 지금 자기랑 결혼하자는거냐며 화내길래 내가 언제 결혼하자했냐했음. 그때 나이가 서로 결혼해도 많이 늦은 나이였음. 그래도 결혼까지 염두하고한 말이 아니고 그냥 그런 달달한 애정표현이 듣고싶었을 뿐인데 남자가 화내고 읽씹하고 잠수탐.

-제가 만났던 여자친구의 회피형 특징 1. 본인 물건을 터치하는것에 대해 상당히 싫어함. 예를 들어 목적지 검색하려고 자동차 터치스크린 건드는것도 본인이 해도되는데 왜 만지냐며 화냄 2. 사귀는동안 사랑해 라는 말을 하지 않으려고 함. 사람마다 다르기에 왜 사랑한다는 말을 안하냐고 물어보지는 않았지만 약 2년간 사귀면서 들어본적 한번도 없음. 내가 사랑한다고하면 말이 없거나 ‘나도’라는 말을 했지만 ’나도‘라는말도 연애초반(60일)에만 하고 이후에는 안함 3. 연애초반(60일)에는 상당히 적극적임. 초반에는 만남뿐만 아니라 연인간의 관계맺는것도 상당히 적극적이나 어느순간 본인만의 시간이 더 좋다며 2-3주에 한번꼴로 만나게되고 관계도 특별한 날(생일, 크리스마스)날에도 본인이 하기 싫으면 하기싫다고 함. 혹은 본인거만 만져달라고하고 혼자만 느끼고 바로 커트. 4. 어느순간 혼자 말 안하고 뚱해져있음. 뭔가 말을 걸면 단답으로 끝내고 대화를 이어가지않으려함. 그러다가 *서로 잘 안맞는거같고 대화도 잘 안통하는거같다고 판단내리고 혼자 서서히 정리하고 카톡으로 이별통보* 5. 뭔가 알려주거나 챙겨주는거 완전 싫어함. 예를 들어 해외 가기전에 여권이랑 돼지코 챙겼지? 물어보는것도 자기가 알아서 다 하니까 참견하지말라고 화냄. 6. 사람에 대해 전체적으로 불신이 많음. 남성은 여성에 대해, 여성은 남성에 대한 불신이 큼. 7. 만날수록 완벽한 사람을 만나길 원함. 돈, 직장, 몸, 성격 등등 바꾸려고하고 이 중에 안맞는게있으면 마음정리할 때 팡 터뜨림. 예를들어 더 좋은 직장다니고 성격도 맞고 몸도 더 좋은사람 만나고싶은데 넌 아니다 라며 팽해버림. *이런 것들을 다 갖춘것처럼 보이는 TV스타들을 대단히 좋아함* 8. 대체적으로 연애기간이 짧음. 본인만의 시간을 갖고싶은데 이를 존중해주지 않는 상대라면 쉽게 팽해버리는듯. 보통 2-3개월, 길면 7개월정도 만났었다는데 생각해보니 회피형이었기에 그랬던거같음. 9. 집에서 쉴 동안 뭐하냐고 물어보면 그냥 있다고만 하고 뭘 하는지 말을 안해줌. 그러고서 나중에 알게되면 드라마 영화보기, 운동하기 그런것뿐임. -회피형 재회하는 방법 헤어질 때 붙잡지말고 쿨하게 보내주기. 쿨하게 보내주고 위에 3번에 적은 혼자만의 시간 갖도록 냅두기. 그러면 본인만의 체력이 회복되고, 본인에게 잘해줬던 기억들이 생각나면서 다시 돌아옴. 장난감가게에서 장난감 사달라며 울고 떼쓰는 아이 내던져버리면 스스로 따라오듯이 그냥 내팽겨쳐야함. 그러면 저절로 쫒아오고 잘못했다며 바짓가랑이 붙잡음. 저는 연애할때 상대에게 헌신하는게 저도 좋아서 헌신해오다보니 항상 을(?)의 입장이었습니다. 상대가 좋다는거 전부 상대에 맞춰줬었고 본인에게 좋은거만 해주려고 했던거 항상 본인을 우선시하고 챙겨준거 너무 고맙다고 할 정도로 모든걸 다 헌신했습니다. 쿨하게 보내주니 한달 뒤에 얼굴보자며 먼저 연락이왔고, 당시에는 제 심리적으로 안정된상태였다보니 쫒으려고하지않고 네가 노력하는 모습에 달려있다 라는 태도로 나왔습니다. 그러니 한번 만난 다음날에 또 만날수있냐며 연락이오고 그 다음주에도 연락이오고.. 그러다가 다시 만나게됐죠. 하지만 다시 만나게되어 저는 또다시 을이 되었고 똑같은 이유로 또 헤어짐을 통보당했네요 ㅎㅎ 다시 돌아올수도 있겠지만 연락오면 절대 다시 안만날예정입니다. 회피형이어도 지금까지 연애 중 연애할동안은 정말 좋아했던 사람이라 데이트, 선물에 대해 돈을 엄청 많이써서 그런지 매몰비용때문에 배가아프긴 하지만 다시는 만나서 감정소모하고싶지않네요. 회피형은 제발 만나지마세요.. 시간버리는겁니다..

진짜 회피형은 이걸 볼 일이 없음 회피하느라 피해자 코스프레 하느라 바쁘니까

와 전남친을 그대로 표현해주셨네요 대박...

다들조심하세요 의외로 자기일에 책임감 있고 성취가 있는 회피형 사람이 대화에서 자기긍정 자기확신이 있거나 높은 이상형에 대해 말할경우 근거가 있기때문에.. 속아요ㅎㅎ(진짜지뢰) 지나고보니.. 38선은 확실이 있네요 그걸 헤어지고 알게됐네요 학습능력도 높아서 진짜 오래 속았네요 내가 한푼이라도 더 벌어서 먹여 살리겠다, 막 닭다리도 매번 두개 양보하고 뭐 학습해서 의외의 모습까지 보여주니까 이건 뭐 당할 수 밖에 없네요.. 너무 치밀한 유형을 만난건지 제가 바보인건지 저는 진짜 앞으로 너무 걱정이에여 제자신도 못믿겠고😢

댓글보니 많은 분들이 고생하셨네ㅋㅋ 진짜 그 시간이 너무 아까움. 처음 삐져서 말 하루종일 안할때 헤어졌어야되는데. 회피형 이런게 있는줄 몰랐지..

진짜 구구절절 맞는말 회피+나르시스트 ㅋㅋ진짜 피말리고 심지어 가스라이팅도 수준급임 그냥 평생 그렇게 살아.. 이젠 니가 그냥 불쌍함

불안형은 불안형끼리 회피형은 회피형끼리 혼란형은 혼란형끼리 그래야 서로를 알아보고 고칠수가 있어요.다른유형끼리는 적대감만 생김

소통 잘 안될때 그만뒀어야 했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했네요 ㅠㅠ 그래도 이런건 최악이다 말해주는 분이 있어서 위로 받고 갑니다

와 초반의 분석 너무 맞네요. 깊은 대화가 안되는게 그냥 친구같은 연애를 좋아하는건가라고만 생각했지 회피형인지 전혀 몰랐어요. 싸우고 나니까 바로 회피; 진짜 빡치는데 시원하게 긁어주셔서 걍 잊으려구요 감사합니다

연애때도 힘들고 헤어지고도 힘들었는데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본 이 영상이 그 어떤 위로와 조언보다 크게 와닿습니다 이 영상에 나온 모든 설명이 헤어진 그 사람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헤어짐에 자책을 제가 정말 많이했고 지금도 하고있었는데 그 사람이 잘못된것이라는걸 알려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관계 좀먹는 회피형 ㅠㅠ‎으.. 사람 진짜 피폐하게 만듬ㅜㅜ회피형인것도 회피할겁니다 1:47 !!! 이것때문에 자꾸 속는 일이 생김 2:22 개소름ㅋㅋ연애가 비즈니스 2:45 ㅋㅋㅋㅋㅋㅋ진짜 소름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 4:51 와 5:25 이때 정신 피폐해짐......... 만나는 동안 너무우울했음 에휴 착한사람 증후군까지 있음 진짜 개 이기적 6:15 ㅠㅠㅠ속이다 시원해요 하도 세뇌당해서 헤어지고 나서 전 제가 문제인 줄 알았어욬ㅋㅋ본인 시간 충분히 주고 같이 정한 내용도 내가 정한걸 자기가 힘쏟아서 들어줬는데 뭘 더해줘야하는 둥 ㅋㅋㅋㅋ다 이해해줬는데도 안맞는다고 함 ...... 난 내가문젠줄알고 자존감 바닥치고 펑펑울었는데 결국엔 회피형 맞았네욬ㅋㅋ 생각해보니 얘 말고는 안정적인 연애했었음 ㅋㅋㅋ뒤통수 제대로 맞고 다시 일어섭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지금 제 현남친이랑 똑같네요..카톡할때도 의무적으로 하는것 같고 데이트하면서 말도 잘 안하고 밥 먹을때도 밥만 먹어요. 사귄지 2달밖에 안됬는데.. 제가 불안형 연애고 그동안 3달이상 연애기간을 못 넘겼다는 것에 죄책감을 느껴서 지금 남친을 이해하면서 이해하려고 하는데.. 이 영상을 보니.. 제 전남친과 현남친은 다 회피형인것 같네요. 현남친은 사귀기전부터 자기가 하는일이 너무 바빠서 연애를 잘 할수 있을까 자신이 없다고 하네요. 데이트하는데 진짜 피상적인 대화만 해요… 소통이 안되는것 같아요..답답하고 데이트할때 힘빠지고 노잼이에요..

회피형 만나는 석달동안 내가 정신병자되는줄.. 오승ㅎ 정말 어렸을때 가정환경이 어땟었는지. 어떤 연애를 해왔는지보여서. 미친똘

나 회피형인데ㅋㅋㅋ공감되서 웃기네 회피형은 진짜 본인보다 더 진성 회피형 한테 거울치료 당해야 압니다ㅋㅋㅋㅋ그리고 공감 안되는거 하나! 저기 영상에서는 사귀기 전까지 모른다고 했는데 씹 진성회피형은 사귀는거 자체가 안됨. 책임지기 싫거든 ㅎㅎ 누가 먼저 고백공격 해버리면 런 해버리는게 진성 회피형임ㅋㅋ

딱 전 남친이네 거기다 효자라면 끝장 맨날 대화가 안됨 문제 해결점 찾을 생각없고 얘기만 꺼내면 화내고 저나끊고 잠수탐... 트러블 쬐금만 있어도 대화 차단에 이별통보 밥먹듯이 함 시간 안된다면서 자기 취미생활은 열심히... 자기 영역이나 자기 울타리 라고 생각하는부분에 얘기 꺼내면 아주 그냥 말 안해줄려고 모른다 시전하고 피하기 바쁨 ㅎㅎ 이런놈들 자기가 소중한거는 꼭 챙기는데 그게 여친이 아니라 다른 쪽이라 문제임 그냥 문제 해결점도 없고 이기적이여서 같이 살면 피말라 죽음 그냥 포기가 답이고 시간만 질질 끌다가 시간 낭비하기 일쑤니 안 만나는게 답이다

와 100프로 전남친... 4년이나 만나서 이 회피기질 때문에 헤어졌는데 진짜 너무 허무해서 속상하네요

회피형 중 나르 성향이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서 엄청 공감합니다. 제가 주위에 있는 회피형 때문에 회피형에 대해 알아보다가 나르 성향도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 영상이 그렇다는 확신을 주었네요.

장거리 커플인데 만나면 엄청 엄청 잘해주고 표현도 잘하고 심지어 가까이 있을때 연락 겁나 잘됨 근데 다시 거리 멀어지면 연락 뜸함 답장 빠르면 몇시간 늦으면 최대 2주 ㅋㅋ 그리고 연락문제로 뭐라하면 장난치면서 넘길라하고 회피함; 갑자기 인스타 삭제했길래 물어봐도 이유 안알려줌 가정사 같은거 절대 안알려줌 가족들이랑 사이 좋냐고 물어봤는데 갑자기 정색빨고 아무말 안해서 이젠 물어보기도 겁남 ㅋ 계속 바쁘다는 얘기, 모든 대화 내용이 자기 바쁘다는 얘기 ㅎ 그리고 얘는 지 절친들한테도 이럼 100퍼 회피형맞죠?

와 대박... 띵맞은 기분이네요 진짜 갑자기 알고리즘떠서봤는데 마음정리가 확되네요 감사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제가 연애하며 느낀 일기 내용이랑 같아요…죽다 살아났어요 ㅠ 1번의 미묘한 벽!!! 을 자기 연애 성향이니 이해해달라… 너의 연애관만 옳다고 독단적으로 생각하지 마라.. 라고 했어요. 제가 들은 말들이랑 완전 똑같아요 !!!! 2번 나르시시스트… 겉으로는 겸손한 척했으나 진지한 대화할땐 본심이 나오더라구여. 3번 싸우고서 한달가까이 연락 없으면서도 결국 헤어지자는 말은 안 해서 결국은 내가 헤어지자고 햤어요.. 4번 자신의 시간과 영역이 너무 중요하다.. 나는 기꺼이 상대와 먖춰갈 준비가 되어 있는데 왜 본인 혼자만 벽을 치냐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두번째 세번째 합쳐진 사람 만나봤었는데 심지어 가스라이팅까지 당해 자존감 낮아지고 헤어지니 우울증만 남았더라

자포자기+나르시시스트 였던것같네요ㅋㅋㅋ 처음에 자존감이 높은사람만으로 생각했었는데 시간이지나보니 본인자신을 객관화가 안되는 사람 이었네요 항상 싸우고나면 어설프게 마무리가되서 찜찜했었고 본인이 잘못한부분은 그냥 싸우기싫다는 이유로 몇날며칠을 피해요ㅋㅋ 저는 그 시간동안 마음정리를 했었고 본인은 한참 뒤에서야 화해를요청하는거죠 ..

제일 공감가는 영상.. 나르+회피 특징. 진짜 딱 말씀하시는 분 똑.같.은 사람 만나봤는데 정말 정신병 와요; 방치,, 자유주의,, 진심 소름돋게 다 저런 사람이었네요..

세달 조금 넘게 만난 남자친구가 이제보니 회피형 나르시시스트였나봐요ㅎㅎ 일주일 전쯤 아무 전조증상없이 잠수타서 사라졌습니다ㅋㅋ 아직도 혼란스럽고 어이가 없는중에 이런 영상으로 마음을 다스리고 있네요 거의 매일 만났지만 문자 카톡을 안했었고 가끔씩 쎄한 기분, 보면 좋았지만 안보이면 불안하고... 깊이 있는 대화없었고... 되돌아보니 이상한 점이 많았는데 만나면 또 좋은 마음에 흐린눈으로 그 사람을 보고 있었나봐요

와~~~ 개소름이네요 계속 찜찜하고 이게모지? 했는데 이거였네요 감사합니다^^

내가 회피형인거 나도 알기 때문에 다 쳐냄. 미리 경고함 너가 생각하는 그런 사람 아니라고 쉽게 말해서 회피형인 사람들은 정신적 문제 있는 사람들이에요 정상인은 정산적문제 있는 사람 피하는게 맘고생 안 하는 방법이에요 주위 사람들에개 다 잘해서 평판은 좋은데 애인이 있다고 더 잘해주는게 아니라 주위사람과 똑같이 대하고나 그 이하거나 주위 평판에 더 신경 씀 그러다 보니 연인과의 관계는 오히려 소홀해짐. 항상 좋은 사람으로 보여야 한다는 집착 때문에 가까운사람에게는 상처를 주는 사람입니다 그 모습이 매력적으로 보이겠지만 정상적인 관계를 맺기 어려워요 속마음 알려주기 싫어하고 상대에게 의지 하려고 하지도 않고 마음을 안줘요 저도 펑범해지고 싶어요 남들처럼 그게 쉽지가 않네요

진짜 회피형은 연애를 안함

한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해본적 없대지...😅

자기일 잘하는줄 알았고, 명확한 선이 있어서 밸런스 좋은 사람인줄 알았는데 결국 결혼까지 해놓고 별것도 아닌 문제에 1년조금 넘기고 뒤로 빠졌습니다 이렇게 결혼생활이 어려운지 몰랐다고 그러더군요 누굴탓해.... 날탓해야죠...

공감, 깊이 있는 대화를 못함

보기에 다 해당되는 사람 만났었는데 세상 다정했는데도 진상,쓰레기 보다 더 자존감 도둑이었어요

진짜 존나 공감... 방치... 깊이없는 대화.. 헤어지자 말안하고 내가 말하게함

알고리즘떠서 봤더니 최근연애했던분이 바로 떠오를 정도네요. 나르시스트+자포자기+방치. 바텐더로 일하신분인데 자꾸 손님들이 너무 예쁘다 집명의줄게 결혼하자. 차 줄테니 연애하자. 한달에 5번만 만나자 2천줄게. 등등 본인은 이런 대쉬많이 받는다고 사귀는사람에게 자랑.ㅋㅋㅋ 진짜 그정도까진 아닌데?? 싶은적많음. 큰사고가 터졌고 본인잘못이아닌 이성친구의 잘못인데 같이있었다는 이유로 도망다님. 그때 이별통보도 받고 했지만 잘 부여잡고 있었으나 그 사건때문에 연락안되고 뭘 하는지도 모르고 어떻게 된건지 얘길못해봄. 본인이 지치거나 힘들때 그래도 옆에서 위로해주고 챙겨주려고 같이있으면 내 행동들이 거슬리나봄 기빨리고 짜증나니까 가라함. 그러고 나중에 연락하고 얘기하자고 하면서 몇일동안 연락은 안되는데 사람들만나서 놀건 다 놀고다님. 더웃긴건 그런상황에서 돈많은 애딸린 이혼남이 자기한테 잘해준다고 알아보고싶고 궁금하다함 그러면서 기다려달라함. 대놓고 바람피우겠다 선고해서 그냥 헤어짐. 그러고 3주뒤 연락와선 자기가 보는눈이 없었다 내가 그리웠다며 연락와서 다시만나자함. 혹시 하는마음에 만나고 1주일 지났는데 똑같은이유로 이별. 진짜..나르시스트성향이 강하고 회피형이보인다? 만나지마세요. 사람 피말립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너무 전남친 모습 그대로라서 소름끼쳤어요........

오 굉장히 도움이 됐습니다! 회피성향은 누구에게나 있지만 정도의 차이는 있으니까요!

회피형 만났는데 환승각 재고 잠수이별 하더니 핑계대고 그 이유로 연락두절 찾아가니까 스토커로 신고 아니 끝맺음도 못함 사람 답답하게 피말리고 아니 누가 붙잡냐고 ? 붙잡아도 거절하면 될걸 회피형은 진짜 친구로도 비추입니다

회피형 애착유형과의 연애는 늪과 같다.

와 댓보니까 다들 세달을 못넘김ㅋㅋㅋㅋ 나도 세달 만나고 돌아버리는 줄 알았는데

소름돗내 본인이 본인 잘못을 모르고 상대방에게 있는것 처럼 이야기를 해놓고 지주변 사람에게도 지잘못은 없고 남에게 있는것 처럼 지 주변 지인들에게 이야기를 하고 상대를 쓰레기처럼 이야기를 한다는것. 그래서 내가 먼저 헤어지자고 이야기를 하고 과감하게 버렸음 그러고 나니까 내가 앞으로 어떻게 처신하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가 보이더군요. 지금은 마음을 다잡고 나의 생활을 잘 해나가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ㅆㅂ 도망가야지

쉬바 맨날 나한텐 만나든 연락이든 피곤하고 힘들다면서 주말마다 친구 형님 동기 등등 존나만남 그래놓고 내가 정말 푹 쉬엇을것같아? 사회생활이니까 억지로 하는거지 ㅇㅈㄹ,,,ㄲㅈ 진짜

40대 언니로서 조언하자면 나이 많은데 멀쩡한 사람이 미혼이면 이거 꼭 물어봐라. “왜 이렇게 괜찮으신 분이 아직도 결혼도 연애도 안 하신거예요?” “눈이 높은 것 같아요” “마음에 드는 사람을 못 찾았어요” “결혼하고 싶은 여자가 없었어요“ >> 꼭 걸러요. 진심 회피 + 나르시스트일 확률 높음.

헤어진지 얼마 안된 전남친이랑 정말 너무 똑같아서 소름이 돋았습니다... 이 영상을 진작에 봤으면 헤어지고난 후에 이렇게까지 힘들어하지는 않았을것 같네요ㅜㅜ.... 다가가려고 하면 도망가고...다가가려고 하는 저의 마음을 집착으로 여겼습니다. 무슨 이야기를 하던 본인 자랑으로 이어져서 제가 이야기할 틈을 안줬구요.... 행동으로 보여주는건 단 1개도 없으면서 그저 말로만 좋아한다고 하니까 답답해 미칠 노릇이었습니다. 가까운 거리에 살고 각자 칼퇴하는 직장에 다니면서 퇴근 후에 만나자는 말을 한 적이 없었으니까요. 물어보니까 본인은 먼저 만나자는 말을 할 줄 모르는 사람이라고 합니다....보여주는게 없어서 마음을 믿지 못하니까 나중에는 저를 의심많은 비정상인 취급을 하더군요. 왜 본인을 신뢰하지 못하는거냐면서 화를 내구요...... 초반에는 당장에 결혼 할 것 처럼 모아놓은 돈 얘기, 집얘기, 장인어른 어쩌고 애기까지 먼저 했으면서, 나중에는 저를 결혼에 미친여자로 주변 사람들한테 이야기해 본인을 피해자로 이미지 메이킹을 하고 있더라구요.. 게다가 본인은 원래 저랑 결혼생각이 없었다며 친척들에게 얘기하고 다닌다는 사실을 저에게 와서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진짜 비참하고 기가막혔습니다. 상식적으로 좋아하는 사람에게 절대 할 수 없을 것 같은 말들도 아무렇지 않게 했습니다. ”만났던 사람중에 너한테 제일 착하게 대하고있는거다“ “난 원래 성욕이 없는 사람인데 잠자리도 내가 너를 진짜 좋아하니까 해주는거다“ ”원래 여자친구가 생일선물주면 다 필요 없다고 돌려보내는데 너는 내가 진짜 좋아하니까 받아주는거다“ 상처받으니까 그렇게 말하지 말라고해도 돌아오는 대답은 제가 상처받는게 이해가 안된다는 것 뿐이었습니다. 마음이 딱 식자마자 어떻게 저렇게 변할 수 있는지 아직도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있네요. 저런 얘기들은 아무리 마음이 식어도 할 수 있는 얘기는 아니잖아요..... 그냥 이별을 해서 슬픈게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한테 언어로 폭력을 당한 것 같아요. 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이 이렇게 부끄러워질 수 있다는 것도 처음 느꼈습니다. 마지막 두달 동안엔 제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서, 의심병에 걸려버려서 이 사람의 마음을 알아채지 못하는걸까 생각하기도했어요. 원래 누굴 좋아하게되면 외로움도 따르는 법이라고 스스로를 위로해보기도 했고, 내 마음을 다 알아주는 사람이 어딨겠냐며 눈물을 감추기도 했어요.. 진짜 너무너무 외롭고 비참했습니다. 그 연애는 비정상적인거라고 친구 남편이 저를 뜯어말리지 않았더라면 아마 지금보다 더 힘들어했을 겁니다. 앞으로 누굴 만날 에너지가 다 소진된 것 같지만..... 노력하면 언젠가..이 기분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거라고 믿어보려고합니다. 저도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거를 꼭 전남친에게 보여주고 알려주고 싶어요... 그리고 너와는 다르게 사랑을 온전히 받을 줄 아는 사람을 만나는 모습도 꼭 보여주고 싶구요.

나르시스트임 ㅠㅠ 무조건 멀리하새요 행복한사람만나요

내가 회피형이라 연애를 안히는건가봄 누가 만나자고 하면 그 사람은 분명 좋은 사람인데 앞으로 펼쳐질 피곤한 상황들에 거부감이 듦.. 연애의 필요성도 못느끼겠고.. 지금도 충분히 힘들고 연애까지 할 마음의 여유가 없는것 같음.. 내 가치관이 변하지 않는다면 나는 이렇게 혼자 나이 들겠구나 싶다

높은 이상형… 눈이 높다는거 너무 공감가요 ㅠㅠ

좋은게 좋은거라 어느정도의 선을 딱 정하고 이성을 만나는게 서로 편한데😊

4:37 와 방치/자포자기형 지금 상황이랑 딱 맞아요. 지 나쁜놈 안되려고 질질 끌고 잠수타는거였구나. 답답해서 깔끔하게 마무리는 하려고 헤어지자 글까지 다 써놨는데.. 절대 헤어지자는 얘기 먼저 안해야지; 이기적인 놈. 1:50 딱 이거. 만날때 잘해주고 표현도 다 해서 파악하기 힘든거였네요.

1번 보자마자 드는 생각이 사귀는 내내 헤어질떄까지 들었던 생각이네요.. 내가 이상한가 싶기도 했고 처음이니까 어때 라고 생각 했는데 아니었구나

와...진짜소오름ㅋㅋ 전남친이 딱저랬어요

와 이거 뭐지ㅋㅋㅋ 내 남친 그 잡채고 지금 세달째 만나는데 미춰버릴거같아서 알고리즘 타고 여기까지 왔다고욬ㅋㅋ

상대때문에 피말려서 갉아먹고 죽는줄 ^^ 회피형에 대해 탈탈 털림 ㅋㅋ 난 이제 회피형을 회피하고싶음😊

끔찍하게 맞아서 너무놀랐습니다

회피형은 회피형끼리 만나라 멀쩡한 사람 정병 걸리게 만들지 말고

회피형에 대해 정확히 알고 계십니다

지인들과 무슨 일이 생긴다면 방치하는 습관이 있었는데 오늘부터라도 용기 내서 바꿔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자포자기오ㅏ 자유주의형 합쳐진 회피좋아하는 인간을 남편으로 뒀었는데 지금은 버렸습니다 도저히 감당이 안되고 함께하면 나까지 우울해져서요 더나아가 아이를 같이 키우는 배우자로도 완전 최악 중 최악입니다

와 정말 같네요.😊

와 딱 이런사람 주변에있는데 진짜그런성향 있는거 본인도알더라고요

다들 진짜 전연인 이름, 지역 좀 써줬으면 좋겠다...저도 참 적고싶은데 하하참; 진짜로 사귀기전까진 몰라요...사귀기전엔 별도 따다줄기세였음..고작 2달좀 넘게 만났는데 6개월이 넘은 지금도 울컥함...

전 남친이 ADHD + 우울증일거라고 생각했는데 회피형 나르시스트였을 수 있겠네요. 1. 약속 시간을 심각하게 안지킴. 실제로 만나는 동안 본인 편한 시간에 맞췄음에도 불구하고 한번도 제 시간에 온 적이 없다. 본인은 일 할때 시간에 구애받기 때문에 일상에서는 시간을 타이트하게 짜고 싶지 않다는 개소리를 시전해서 약속 시간 안지키는걸 합리화 하려고 함.(같이 일해봤지만 그닥 시간을 잘 지키는 편도 아니었음;;) +연락 안되는건 디폴트임. 2. 항상 바쁘다. 진짜 바쁜 것도 있겠지만 바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이유 중에 8할은 네가 게을러서라고 말해주고 싶었다. 3. 청결하지 못함. 와,,, 집에 처음 놀러갔을 때 바닥에 널부러져 있는 옷들을 보고 진심 놀랐다. 집 뿐만 아니라 차도 정리가 안됨. 먹던 음료가 며칠씩 그대로 있음.웩 4. 밥 먹고 정리할 줄을 모름. 집에서 밥을 먹을 때. 먼저 먹고 일어나버림. 내가 천천히 먹는 편인걸 알아서 그냥 뒀는데 내가 다 먹고 난 후에도 같이 치우는 꼴을 못봄. 5. 대화한 내용을 기억 못하고 또 물어봄. 며칠 뒤에 물어보는게 아니라 당일에 같은 말을 또 하고 또 물어봄. 나한테 집중을 안하나? 싶었는데 그냥 ㅂㅅ이었던 것 같다. 6. 본인 자랑이 과함. 현재는 자기 관리도 안하고 쥐뿔 없는거 뻔히 아는데 나한테는 운동 꾸준히 하라고 말하며 정작 본인은 과거의 영광만 생각한다.(내가 예전에는 20kg도 뺐었는데~~하며 회상신 가득함) 7. 현실적이지 못하고 이상만 쫓는다. 지금 재정,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자꾸 일을 벌이려고 한다. 8. 자기 컨디션 생각 못하고 눈만 높고 상대방에게 바라기만 함. 이 부분에서 정말 극혐,,, 자기 관리 안하면서 나한테는 운동도 하고 공부도 하고 피부관리도 지금처럼 꾸준히 하면 좋겠다 함ㅋ 난 널 만나기 전부터 이미 관리중이었단다. 네 뱃살이나 보고 말하세요. 9. 나를 자꾸 본인에게 의지하게 만드려고 함. 시도때도 없이 나는 누구꺼냐는 질문과 결혼하면 일 안해도 된다고 말함. 누가 집에서 놀고싶댔나;; 노어이. 나는 내꺼야 ㅂㅅ아 10. 행동보다 말이 앞선다. 말로 뱉어놓고 이행한 것 보다 이행하지 못한게 앞도적으로 많다. 말이라도 못하면,,, 말은 잘해서 대화할 때는 별 생각 없이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게 만든다. 근데 대화하고 나면 항상 찝찝한게 하나 이상 있음. 11. 잘 이해하도록 조근조근 이야기하고 내 입장 분명히 전하고 요약까지 해줘도 뒤돌아서면 잊는다. 개선이 안되는 인간이라는걸 깨닫고 다 포기했다. 이 정도면 그냥 나를 별로 안좋아하나? 싶었는데 만나면 치근덕 거리고 이야기해보면 세상에 이 정도로 생각나고 좋아하는 사람은 내가 처음이란다. 그치만 정작 나는 만나는 동안 신뢰가 전혀 안가고 결국 한 달 만나다가 이 인간은 아니다 싶어 헤어졌다. 그 이후에는 소름끼칠 정도로 아무렇지 않은척 하며 슬그머니 연락해서 불쌍한척 오지게 함. 정말 잘하겠다며 한번만 믿어달라 보채서 다시 만나봤지만 역시나,,, 인간은 고쳐쓰는거 아니니까 다들 도망쳤으면 두번 다시 쳐다도 보지마세요,,,! 돔황챠!!

자유를 추구한다는게 어떤느낌인걸까요🥺🥺 연애하면서 하루종일 연락하고 그럴 순 없으니까 적당히 자기 시간 가지는것도 회피형일까요? 근데 막 갑자기 사라지는건 아니고 ~~ 하고 올게~~ 이런느낌이에요!

ㅠㅠㅠㅠ다른건 아닌데 자유는죰...요즘은 카톡같은게 생기면서 문화적으로 더더욱 연애할때 개인이라는 것 자체가 사라져서 상대방시간이나 사람이나 개인적인거에 대해서 존중을 안해주고 뭐든지 공개하고 다내줘야만 연애기본인것처럼 가스라이팅하던데... 어느정도 자기삶은 지키면서 연애하는게 건강한거 아닌가..ㅠㅠㅜ

이해가 되네요~잘 들었습니다

6:17 지할거 다 하고 ㅋㅋㅋㅋㅋㅋ 속이 뻥 뚫리네요.

지인 소개로 회피 + 나르시시스트랑 연락하다가 만났는데 처음에는 본인이 안정형인척 함 애정 표현도 잘 하고 잘 헤어짐. 헤어지고 그 다음날 소개시켜준 지인이랑 우연찮게 같이 있었는데 그 소개남이 전화해서 본인 이미지 메이킹하면서 나를 개쓰레기로 만드는 대화를 처음부터 다 들어버림. 뭔가 쎄하고 이상해서 그 다음날 바로 정리했습니다^^ 알고보니 회피 + 나르시시스트 였네요.. 일찍 알아본 제 감에 감사합니다

헤어지고 나니까 딱 이 유형이라 소름이에요,,,,

ㅜㅜ회피형 너무 힘들어요..

완전 공감하고 갑니다. 방관자…

와진짜속시원하네!!!!!!

자신도 회피 성향이 있는데 자신의 기준은 문제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건 회피형 + 나르시스트 아님?ㅋㅋㅋ

저는 열심히살고 착하게 살고 도덕적으로 살려고 노력하는편인데 항상 왜그런지모르겟지만 스스로 어딘가 인성이 안좋고 꾸리꾸리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왓거든요. 근데 회피형+나르 기질이 있는것 같네요. 인팁인데 귀찮음도 심합니다..

나르+자유형 인사람끼리 연애중인데 잘맞는거 같습니다 ㅋㅋ 놀땐 각자 열심히 놀고 데이트땐 열심히 데이트하고 문제생기묜 뭐.. 대충 적당히만이야기하고 다시 놀고

전남편이 딱 그런사람 이였는데 이제 확실히 알았어요 연애할때도 해어질때도 제가 먼저 말하게끔 만들어서 나쁜놈되기 싫어서 하는것보고는 진절머리나서 손절했네 요 입으로사랑한단말 늘 달고살고

아니 형님 도대체 몇중 분신술이십니까 하나하나 다 찾아가서 구독하는 것도 힘드네

자포자기형 만나서 눈물 콧물 다 쏟다가 결국 내가 헤어지자했었는데 ㅋㅋㅋㅋ 특징이 너무 일치해서 소름 돋네요 다시는 그런 경험 하고 싶지 않아요

나인가... 반성하게 되네요

그냥 한쪽이 별로 안좋아하는 연애 아닌가ㅋㅋㅋ 한쪽만 좋아하고 한쪽은 별로 안좋아하면 저렇게 되던데

그냥 에둘러서 말하지말자 그냥 책임감이 없는거야 얘네들은

공감가네요.

회피형애착 여자를 만나고 있는데.... 이런 증상이 친밀하지 않을때는 드러나지 않다가 친밀해지고 사랑하게 될 때 나오는데 이때 이런걸 발견했다고 사랑의 감정이 깊어졌는데 헤어질 수 없는게 현실 아닐까요?? 친밀하지 않을때는 정말 친절하고 공감해주며 따뜻하거든요

1,3,4 너무 공감 돼요 연애때부터 결혼생활 마지막 시점까지 딱 전남편 성향이네요..힘들어서 자책할 때가 많았는데 연애초반부터 내가 왜 외롭고 힘들었는지 이제 알겠어요;;후련하네요 연애하면서 아니다 싶을 때 정 때문에 봐주지 마세요 너무너무 후회한답니다ㅠ

감사합니다 얼마전에 끊어냈는데 진짜 피해야할 대상을 잘 끊어낸거 같네여. 서로 상황이든 잘 안맞으니까 그만 마음 정리하는 걸로 마무리 지었는데 걔는 마지막 인사도 회피하고 하루만에 씹었더라구요 하하하

댓글보고 위로 받았어요 전 제가 잘못된건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전 그래서 ㅋㅋ 양다리 걸치고 환승했어요 ㅋㅋ 이런 유형과 만나다보니 내가 얘한테 이럴 필요가 없는데 마음은 허하니 그 보상심리로 양다리 환승(6개월정도) 했어요. 어차피 상대도 그런 유형이니 양심가책도 없었어요. 왜냐면 1년이 저주였어서요.

와씨 내가 저렇구나..고쳐져야겠다

영상 미쳤다.. 공부 제대로 했어요 감사합니다

전남친이네요 장기연애 한번도 못해보고 맞는 여자가 없었다 상대가 장기연애하고 그 습관이 남아있는게 정떨어진다 이𝙕𝙄𝙍𝘼𝙇하던게 다 본인탓이었음을 모르더라구요 헤어지고 다시 한번 느낍니다 저한테 했던 모든 행동들이 이기적인 회피형, 가스라이팅이였었고 절대 좋은사람이 아니였음을.. 헤어지길 잘했어요

시간 지나서 미화됬는데, 경각심을 갖게 됩니다

지 잘난맛에 살구. 맘에안들면 꿍해있다가 잠수 탐 상대방 1절 생각이라는게 없음 !!!

연락하고 지내는 사람에게서 이런것들이 보여요 회피형인간이었군요

회피형 정도가 아니라 그냥 초극단이기적인 유형인거같은데 ㅋ

회피형 스스로 고치는법도 만들어주십쇼.....

어맛ㅜㅜ 와근데 저 어떡하죠 겪어봤는데도 또 초장에 모를거같아요 ㅠㅠㅠㅠㅠㅠ😢😢😢😢 이론은 알겠지만 정말이지 미묘한차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