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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이민 생활 단점 | 평생 적응해나가야할 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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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P 호주냥냥

KnP 호주냥냥

Күн бұрын

호주 이민 18년차 부부가 전해드리는 호주의 부동산/경제 정보와 생활정보
오스트레일리아 드림을 품고 온지 벌써 18년차가 되었어요
그동안 경험하고 느낀 호주 이민 생활 장단점 - 단점편 입니다
10년쯔음 되니 그나마 익숙해졌던 호주 생활의 현실입니다
이민 계획 있으신 분들 다시 한번 상기해보시고 현재 호주 계신 분들은 이방인 생활 공유해보아요

Пікірлер: 135
@jl8096
@jl8096 10 күн бұрын
저보다 2년 먼저 오신 선배님이네요. ㅎㅎ 저도 랜트하다가 이사를 가면서 쓰던 전기(에너지 오스트렐리아)를 옮기려고 상담원과 전화하면서 moving home 이라는 단어를 써서 이사를 간다 라고 분명 통화를 했는데 이사간 후 3개월이 지나서 빌이 이전 집과 현재 집 이중으로 나오면서 300불이상을 더 차지한겁니다. 전화해서 따지니 제가 이전집 계정을 끊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녹취록 CD 로 요구했더니 보내줘서 들어봤는데 전 분명히 moving home 이라고 말을 했다고 하니 상담원 실수 덮어보자고 제가 disconnect 라는 단어를 쓰지 않아서 이전집을 살려놓은거라고 헛소리를 하더군요. 니들은 moving home 의미가 뭔지도 모르냐로 장기간의 사투끝에 결국 에너지 오스트렐리아 고객서비스 파트 이사진한테 친필 사과 편지 받고 10배 가까운 금액으로 보상 재대로 받고 끝냈습니다. 그 결과로 에너지 오스트렐리아 사이트에 Moving home 이라는 메뉴가 생겼었죠. ㅋㅋㅋ 10년도 더된 일이네요. ㅋㅋ
@hanseungwoo941
@hanseungwoo941 5 ай бұрын
호주의 가장 큰 단점 - 근로자들이 전반적으로 매우 게으르고, 윗대가리에서부터 말단 직원까지 책임감있게 일하는 사람을 찾기가 매우 힘듬. 바로 이점이 성실하고 일 잘하는 한국인 이민자들에게는 기회가 됨. 호주의 대학생들에게 생활비 보조를 해주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도 그렇게 라도 하지 않으면 전반적으로 매우 게으른 호주 고등학생들이 대학 진학을 안 함. 결국 대학 교육이 필요한 고급인력이 모자라게 됨. 참고로 사보험을 가지고 있지 않을 경우, 정부 지원 이비인후과, 피부과, 안과 등 전문의에게 진찰을 한 번 받으려면 대도시에서는 2-3개월, 시골 읍네에서는 3-4 개월을 기다려야 함.
@kongpat2010
@kongpat2010 5 ай бұрын
단점이자 장점이 되는 점 동의합니다 감사합니다 😄
@JEFFPARK99
@JEFFPARK99 4 ай бұрын
호주놈들 일하는거보면 동남아 외노자들이 성실해보일 지경 ㅋㅋ
@jevillage
@jevillage 3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28년차 사는 이민자입니다. 1997년에 와서 지금도 적응하기가 어렵네요. 미국과 호주는 모두 영국의 영향을 받아 영어권이라는 공통점이 있고, 백인(WASP) 라는 절대 우월한 계층이 상위계층을 형성한다는 면에서 많은 공통점이 있는 듯 합니다. 말씀하신 것 중에 아이> 장애인>여자>노인 > 애완견> 남자>>>>> 동양인 남자 라는 것에 ㅎㅎㅎ 하고 웃었습니다. 많이 동감이 되는 말입니다. 이민 초기 10년 정도는 여기서 살아 남아야 한다는 생존전략이 머리 속에 가득찼습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동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머니 머니해도 머니가 최고다라는 생각으로 돈만 벌어야 했죠. 그래서 가난한 동네에 가서 가장 하챦은 직업을 골라하는 것이 가장 무시 덜당하고 현찰을 쥘 수 있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현금을 모으니 더 좋은 동네로 이사를 가야겠다는 생각에 도시 외각을 나가서 집을 구입하니, 생활비가 비싸고 세금도 비싸 의외로 나가는 비용이 많아졌습니다. 자녀를 잘 키우려는 욕심이 있었지만, 아이들이 따라 주는 애도 있고 그렇지 않은 애도 있어 의욕이 있는 애만 밀어 주려고 했고, 저도 공부를 좀 더 하려는 욕심에 학교로 가서 신학공부도 했었죠. 하지만 그렇게 세월을 보낸 40대에 50대에 들자 다시 생활전선에 박차를 가야만 하는 팬데믹에 고통을 겪어야 했습니다. 팬데믹의 고통에서 아직도 살아가기가 벅찬 지금, 보다 더 낳은 미래를 위해 오늘도 세탁소에 나와 빨래를 하고 다림질을 하지만, 그나마 지금까지 모든 할부생활 (집모기지, 가게 건물 모기지)를 청산하고 크레딧 카드 빚을 모두 갚고 통장 잔고가 쌓아가는 생활에 만족합니다. 남들이 어떤 생활을 하든, 내가 살아 왔고 살아 가야 할 인생이 보다 더 중요하기에 하루하루에 진심인 내 자신에 보다 더 가치를 부여하고자 노력합니다. 이민의 고통, 상처, 어려움 모두 다 그때는 어렵다고 느꼈지만 지나고 보니, 하나의 과정이었을 뿐 시간이 지나면, 모두 옛 추억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호주나 미국이나 머나 먼 타향생활, 남의 집에 세 사는 것처럼 느끼다 보니, 집의 소중함, 건물의 소중함을 뼈져리게 느꼈기에 하나라도 아끼고 보다 낳은 미래를 개척해야 겠다는 생각이 더 들었겠죠. 주절주절 떠들어 죄송합니다. 좋은 내용이라 갑자기 생각을 적어 봤습니다. 모든 이민자분들 화이팅 하세요!
@kongpat2010
@kongpat2010 3 ай бұрын
긴긴 공감글에 감동받고 타지에서 열심히 살아오신 사연에 감동받고 또 현재를 대하시는 마인드에 감동받았습니다. 같은 이민생활이라도 저마다 경험과 생각이 다를 수 있는데 쓰신 문장 하나하나 그렇지 그렇지 하며 읽었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
@kolahwanny
@kolahwanny 4 ай бұрын
호주 이민 36년차 입니다. 많은 공감이 가는 영상이었습니다.
@kongpat2010
@kongpat2010 4 ай бұрын
와 36년~ 👍 영상시청과 댓글 감사드립니다
@del5827
@del5827 Ай бұрын
멜번살고 영주권자에요. 지금은 국립병원에서 bloodbaking에서 일하고있네여. 워홀유학시절까지 다합치면 한 10년이상 멜번에 있었는데 저는 정말로 10년동안 살면서 호주에대해 단1번도 좋았던 경험과 기억이 없네요. 사람, 환경, 시스템, 문화, 분위기, 날씨, 치안등등 이게 그냥 저만 개인적으로 안맞는다 이런수준이 아니라 호주에서 태어난 사람들도 똑같이 느끼고있는 부분인거같아요. 제 직장에 저빼고 거의 백인호주출생이고 같이 일하다보면 개인적인 이야기를 엄청많이하게되는데 제가 느낀건 인종출신을 떠나서 호주에 사는 사람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무언가 잘못되었다라고 대부분 느끼는거같아요. 제 여자친구는 백인이고 뉴질랜드출생인데 덕분에 뉴질랜드를 2달격으로 놀러가는데요, 호주랑 비교하면 뉴질랜드는 정말 극단적으로 너무 다른 생태계를 가지고있더라구요. 너무많은데 딱한가지 말하자면, 제가 검은머리 동양인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처음 저를 본 현지인들이 제가 당연히 뉴질랜드인이라고 생각하고 질문을 했다는 점입니다. 이게 그냥 한명두명 이러면 모르겠는데 꽤 많은사람들이 그런질문을 했고, 제가 영어를 시작하고 한국인 액센트를 선보이면 그제서야 어디서왔어? 라고 물어보는점... 두번째로 어딜가든 마오리족 언어를 표기를 해둔다는 점입니다. 영어가 아닌 타국어, 타국문화에대해 굉장히 열려있다는 인상을 받았구요, 그리고 한국인이라고 하면 좀더 좋아해준다는 느낌을 매우 강하게 받았었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호주에서 공공장소에서 영어가 아닌 한국어를 하면 굉장히 눈치보이고 그런분위기였는데 여기서 한국어하면 소심하게 옆에서 호기심어린눈빛으로 쳐다보더라구요... 이건또 제가 뉴질랜드 공항을 자주가다보니 느낀점인데요, 중국여권이나 호주,미국여권을 들고있으면 공항직원이 굉장히 뭐랄까 더 엄격하게 대하고 갑자기 표정이 무표정으로 싹변하고 불친절한데 한국여권을 들고있으면 갑자기 뭐랄까 좀 온화한 미소를 지으면서 엄청 환영해 처음왔어? 김치 이런거 안들고왔지? 이러면서 친절한 뉘앙스나 제스처를 취하는데 솔직히 호주에서 단한번도 느껴보지못했던거라 기분이 묘했어요. 솔직히 10년이상 호주살면서 단한번도 제스스로 호주커뮤니티에 속해있다는 생각을 해본적도 없고 느껴본적도 없었는데 뉴질랜드다녀온후로 처음으로 현지인들과 잘 섞이며 하나의 공동체로 살수있겠다라는 생각이들었습니다. 호주살면서 인간이라는 존재를 정말 혐오했었거든요. 진짜 뉴질랜드에서 살아본것도 아닌데 거기서 만났던 사람들이 그립네요... 그래서 저는 내년에 뉴질랜드로 넘어가기로했어요ㅎ
@JAck382834
@JAck382834 Ай бұрын
저랑 비슷한생각을 적어주셔서 많이 공감됐네요 ..13년 호주에서 살아도 좋아지지않는 느낌이엇는데 뉴질랜드는 그렇다고하니 한번 가보고싶어지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JeePark-qx8hx
@JeePark-qx8hx 4 ай бұрын
좋은점들도 분명 있지만 직장생활중 단점들은 일단 책임져야할 일에서 실수 한경우 절대 미안하다는 말 안합니다. 그리고 뒷담화가 엄청나다는거. 호주애들 특징 같기도 해요.
@jhsuhmail
@jhsuhmail 4 ай бұрын
저랑 비슷한 시기에 왔네요. 많은 부분을 공감합니다. 한국/호주 이 부분의 장 단점은 개인의 성향인 거 같네요. 한국의 갑질 문화에 치를 떨고 이민 온 사람들에게 호주의 인종 차별은 애교 수준이죠. 인종 차별 받지 않으려면 영어가 능통해야 할 거 같네요. 만일 한국에서 외국인이 내국인 만큼 한국어를 잘 하면 누가 함부로 하겠습니까 ?
@yunjung1967
@yunjung1967 3 ай бұрын
호주생활 쉽지 않아요. 살면서 하나하나 배워가고 터득해가는거죠. 사람들은 인종이랑 상관 없는거 같아요.어디에서 사나 다 똑같은거 같아요. 생활비는 버는 거에 비해 많이 나가는건 맞아요 . 호주에서 살려면 이나라 방식에 맞춰 나가는게 정답인거 같아요. 제가 선택한 삶이니까요 ~
@kongpat2010
@kongpat2010 3 ай бұрын
네, 완전 동의하는 의견입니다 댓글 감사해요 ~ ^^
@elainekim73
@elainekim73 4 ай бұрын
제가 호주오는 혹은 오고싶어하는 사람들한테 무조건 필수조건은 영어라고 강죠하는 이유죠. 일단 언어가 안되면 그흔한 인종차별 등 각종 차별을 받아요. 바꾸어 생각하면 외국인이 한국와서 살면서 한국어 잘못하면서 한국인과 100퍼 동등하게 대우받기를 원하면 아무래도 거부감이 드는것과 같은 논리인거 같아요 일단 영어를 기본적으로 준비하고 오시고 와서도 꾸준하게 영어공부 하셔야해요. 불편하다고 한국사람들이랑만 교류하다보면 호주에서 사는건 계속 힘들죠 인종차별은 개인적으로는 다행히도 당해본적이 별로 없는데, 차별하는 사람들한테 더 당당하게 나가면 물론 영어가 바쳐줘야죠, 그러면 그 사람들 태도가 바뀌는 경우를 봤어요. 차별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그냥 성격도 별로고 안성도 별로인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그냥 약간 루저같은 나쁜 사람이 자기보다 약자인 사람들한테 못되게 구는거라고 생각해요 나머지 불편한점 많이공감해요, 저도 20년차 워홀로 와서 현재 미국계 회사에서 사무직으로 일하는교민인데요 호주는 장점도 많고 단점도 많아요 그래고 장점이 더많아서 아직도 열심히 살고있어요 근래에 맘에드는건, 호주는 범죄자들 신상공개를 거침없이 하는거, 그게 제일 속 시원하달까. 요즘 한국 강력사건보면서 부글부글했는데 여긴 그냥 확 다 까버리니.. ㅎㅎ 아무튼 영상 너무 잘봤어요❤
@kongpat2010
@kongpat2010 4 ай бұрын
정말 공감되는 의견이에요 👍 영상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kayla812
@user-kayla812 3 ай бұрын
와 워홀로오셔서 자리잡으셨다니 정말대단하세요~~타지에서 20년삶이 호락호락하지않았을텐데 대단한노력에 결과라생각합니다.
@user-ee2wr5bn6q
@user-ee2wr5bn6q 7 күн бұрын
바쳐줘야죠-> 받춰줘야죠 한국말도 못하는데 어휴 대체 뭘 바쳐
@Amy.427
@Amy.427 6 ай бұрын
아~주 정리가 잘 되어있네요 역쉬~👍
@kongpat2010
@kongpat2010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hojdsk
@hojdsk 4 ай бұрын
저는 70대중반을 낼모레 앞둔 사람으로 1986년도에 이민온 사람입니다. 제일 중요한건 언어를 극복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노년이 되면 호주의 복지를 제대로 이해하게 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equality를 느끼게 됩니다. 노후가 될수록 삶의 긴장감이 사라집니다. 빨리빨리 돈벌어서 노후를 준비하는게 아니고 국가 시스탬에 마추어 여유롭게 평등해져가는걸 이해하시기를
@kongpat2010
@kongpat2010 3 ай бұрын
이민 오래전에 오셨군요 편안한 이민생활 되시길 바랄께요
@user-hk6uq9tr7b
@user-hk6uq9tr7b Ай бұрын
미국이나 호주 의료 시스템이 거의 같군요 바로 의사를 만나 볼수도 없고 대기 시간도 길고 예약도 해야 하고
@User2j4u
@User2j4u Ай бұрын
미국 호주 의료 시스템이 거의 같다는 이야기는 처음 들어보네요. 영연방 나라와 미국은 구조 자체가 틀리며 의사 응급실 가면 바로 볼수 있습니다. Urgent care, primary care 다 잘되어 있어서 중증 환자들만 상급 병원으로 가요. 보험이 무지 비싸다는건 또 다른 이야기겠지만요. 보통 미국 직장에서 의료보험 해주기때문에 결과적으로 본인이 내는 돈이 거의 없는 경우도 많음요.
@user-hk6uq9tr7b
@user-hk6uq9tr7b Ай бұрын
@@User2j4u 이민자 영상 봐서 하는 시스템차이는 있다고 하나 의사 보기가 힘들다는 공통점
@davidhong1083
@davidhong1083 Ай бұрын
우연히 알고리즘 때문인지 보여서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애들래이드 계시군요. 2006년 말 대학졸업까지 저도 3년반 넘게 거주했습니다. 7년전에 갔는데 많이 변했더라구요. 시드니에 주로 거주해왔고, 지금 일때문에 한국에 있습니다. 친구와 지인이 있어서 언제 애들래이드 한 번 가려고 합니다. 건강하시고 애들래이드 생활 응원합니다.
@user-qw2yg5hs2z
@user-qw2yg5hs2z 4 ай бұрын
이 모든것을 차치하더라도 호주가 한국보다 더 살기 낫다는것일테죠? 그러니 잘 타협하고 살아가야죠~! 😂
@gameon5865
@gameon5865 6 ай бұрын
애들레이드 에서 봤었는데 이렇게 보니 반갑습니다! 응원해요! 😊
@kongpat2010
@kongpat2010 6 ай бұрын
앗! 뉘신지.... ? ㅎㅎㅎ 애들레이드에서 뵌 분이라면 반갑습니다 😁😄 댓글과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
@22campbelltown
@22campbelltown 6 ай бұрын
영상에서라도 만나보니 반갑네요.. 새 해 복많이 받으세여...
@kongpat2010
@kongpat2010 6 ай бұрын
@@22campbelltown 애들레이드 모임인가요 ㅎㅎ 댓글 고마오요~ 새해 건강하고 복 많이 받자고요
@miathorpe6036
@miathorpe6036 12 күн бұрын
첨으로 우연히 알게 되었네요.말씀하시는게 너무 솔직해서 구독했어요. 멜번 질롱에살고있는데 너무 반갑네요.😅다른건 모르지만 인종차별 ㅋㅋ 무조건 웃으면서 당당하면 의외로 쫀다는것을 알았어요.ㅋㅋ 글쿠 진짜 아니다 싶으면 강하게 제 이름을 알려주고 성함을 물어봅니다 .ㅋ
@DD-fm7ve
@DD-fm7ve 2 күн бұрын
음 호주 이민 하신분들 너무 부럽고 존경하는 입장으로서 한국에서 요즘 느끼는건 한다리 두다리 건너 자살 소식을 이제는 쉽게 듣는 다는 겁니다… 장례식장 검안 하시는 분이 정말 너무 자주 있다고 하는 말을 듣고 믿지 않았는데 일년에 한두번은 꼭 듣는거 같네요… 한국 참 힘들어요 그걸 인정하고 고쳐야 하는데 인정하려 하지도 않네요한국은 이제 도무지 뭐부터 바꿔야 할지 모르겠어요 정책보단 국민성 인식이 바뀌어야 할텐데 점점 심해지네요…
@albertshim4809
@albertshim4809 6 ай бұрын
아들레이드에서 2년 살다가 8년 전에 시드니로 넘아왔는데 단편적인 느낌은, 아들레이드 백인들은 친절한 사람도 약간 뭐랄까 주인이 손님 맞는 느낌이라면, 시드니는 정말 인종의 잡탕이라 좀 더 평등하게 느껴졌네요.
@kongpat2010
@kongpat2010 6 ай бұрын
아~ 정확한 표현력이시네요 ㅎㅎ 딱 그런 느낌입니다
@kongpat2010
@kongpat2010 6 ай бұрын
아~ 정확한 표현력이시네요 ㅎㅎ 딱 그런 느낌입니다
@sj4891
@sj4891 3 ай бұрын
기대치를 내려놔야 평화가 온다. 결혼생활하고 비슷한가봐요
@DKvariety
@DKvariety Ай бұрын
저는 코수술 예약했는데, 최대 5년까지 기다려야 된다네요.. 여기는 퍼스 입니다
@Arial-up5zx
@Arial-up5zx 2 ай бұрын
진짜 여기 호주는 일 정말 무책임하게 하는게 너무 화가납니다.. 저도 이민자이지만 정떨어질 일이 너무나도 많죠 ㅠ
@kongpat2010
@kongpat2010 2 ай бұрын
덕분에 인내라는걸 배웠어요 😅
@user-ku6pm2ly1l
@user-ku6pm2ly1l 4 ай бұрын
해외살이 인종차별에 대한 내생각 세계 어느나라를 가도 인종차별 없는나라 없다. 아프리카 오지를 가도 똑같은 대접은 못받는다. 한국내 지방 어디를 가도 텃세가 있듯이 말이다. 고로 인종차별에 너무 예민해 하지말자 사람 사는곳은 모두 별반 다르지 않다
@kongpat2010
@kongpat2010 4 ай бұрын
네 동의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terrybang4294
@terrybang4294 4 ай бұрын
극공감!!
@GlDdlb
@GlDdlb Ай бұрын
한국은 인간차별 어차피 차별의 세상
@Blue_Mints
@Blue_Mints Күн бұрын
ㅋㅋ 공감. 어딜가든 차별이있습니다 그게 인종이든 아니면 텃세든 아니면 그냥 맘에 안들어서든 말이죠. 한국에서도 오죽하면 직장내 괴롭힘이라는게 있겠나요 그것도 자기기준에 안맞고 싫은 부분이 있으니 차별하는거죠. 뼈빠지게 일하고 보장되는건 적고 보상은 적고 일 잘하는 놈에게 보상보단 더 일을 많이 몰아주고 급여후려치고 가스라이팅 하는 한국보다 해외가 낫죠
@user-py9sm7eb8k
@user-py9sm7eb8k 6 ай бұрын
다음 호주 이야기 기대 할께요~
@kongpat2010
@kongpat2010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jfie99r0qox
@user-jfie99r0qox 4 ай бұрын
한국보다 저렴한 거 고기랑 우유요.... 특시 우유요 하 한국 가서 우유 가격 보고 충격받았어요 ㅠ
@kongpat2010
@kongpat2010 4 ай бұрын
아 맞네요! 요새 한국 사과도 엄청 비싸다던데 호주가 더 저렴한게 은근 있네요 ^^ 댓글 감사합니다
@incognito7154
@incognito7154 6 ай бұрын
At 4:35, 잔디밭에 앉은 두분 모습이.........90년대초 군대 면회온 여자사람대학동기가 바깥세상 이야기를 들려주는 컨셉같아요. (데모하던 선배 잡혀간 이야기, 짝사랑하던 여자애 유학간이야기, 과후배들이 싸가지 없어진다는 이야기 등등등 ㅎㅎㅎ) 영상과 공감가는 내용 잘보았어요~😊
@kongpat2010
@kongpat2010 6 ай бұрын
ㅎㅎㅎㅎ 4:35 다시 봤네요 ㅎㅎㅎ 영상시청 감사합니다 😀
@elp1070
@elp1070 17 күн бұрын
Who do you think You're talking to Physiotherapy
@user-qz2hl8yr4f
@user-qz2hl8yr4f 6 ай бұрын
공감 합ㄴ다 ㅎ 저는 노후에는 여기서 번돈 한국에서 쓰면서 편하게 고향에서 살고 싶어요. 절대 호주는 내 나라가 될수 없어요 ㅎ
@kongpat2010
@kongpat2010 6 ай бұрын
고향을 그리워하시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내 마음 편한 곳이 최고지요. 마음 편한 곳에서 편하게 사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MarkLEE-kz4bz
@MarkLEE-kz4bz 4 ай бұрын
호주이 단잠 ~~세금 세금 세금 세금 ~~특히 1969년 이후(1971년)인가 테어난 사람은...1 가구 2주택이면...연금 못 받습니다...팔아도 또 세금...그냥 그럭저럭 집하마가서 팽생 갚아고나서~~퇴직후 연금만 받으면서. .더운날 전기세 때문에 에어컨 못키고~~쇼핑샌터로 돌고 싶지 않거나~~한국 쉐에생 집에 들일 생각 없으면...전 호주 비추 😅😅😅 ..세금만 무진장 내고 막내 어린이집 보조 49%까지 밖에 못받고..ㅠ.ㅠ ..센터링크 보조 하나도 못받고 ..이사하면서 돈이 묶여서 센토링크 문두들겼더니 통장에 8천불이상 있으면..1불도 안된다네요...😅😅😅 쥭어라 일하면서 22년 낸 내 세금 ㅋㅋㅋ
@jinlee863
@jinlee863 2 ай бұрын
공감되네요 애는,낳으라는건지...누가 호주,복지 좋다고 하면 그건 옛말 된지 오랩니다 이렇게 말해요
@JL-fq1cn
@JL-fq1cn 2 ай бұрын
저도 한푼도못받아요 그래서 막내 데이케어도 못보내죠. 하루에 180불이라나???? 세금은 몇만불씩뜯어가고. 무슨 복지가좋다는건지 이해가안되요. 그 세금낼돈이면 차를 매년바꿀수있어요. 진짜돈없는사람들이나 받지 누가받나요? 그돈받고 여기서 연명하느니 한국가서 당당히 벌어사는게 훨신나은편이죠.
@user-nz7qb7qo7m
@user-nz7qb7qo7m Ай бұрын
호주 자연환경좋고 복지좋지만 대신에 이민자들한테 뽑아먹을만큼 뽑아먹는다 돈으로든 노동으로든 뼛속깊이 자국민위주 영주권받아도 영원한 외국인임
@user-bd9lw9jp9t
@user-bd9lw9jp9t 5 ай бұрын
한국이 최고임
@kongpat2010
@kongpat2010 5 ай бұрын
영상시청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qu3mf5uk8o
@user-qu3mf5uk8o 4 ай бұрын
단점은 하나도 없고 모든것들이 상대적 관점에서 생기는 문제들 인거 같은데요.
@hwadams65
@hwadams65 4 ай бұрын
고정지출이 7천불 이면 연봉이 엄청 많으시네요
@user-ei4jg1bx4o
@user-ei4jg1bx4o 3 ай бұрын
커피 나오셨습니다 ㅠㅠㅠ 연봉이 엄청 많네요~~ 요즘 아무데나 높임말 ㅠㅠㅠㅠ
@singandsong7420
@singandsong7420 Ай бұрын
머래는겨
@carpediem8635
@carpediem8635 6 ай бұрын
ㅎㅎㅎㅎ 말씀 들어보니 뉴질랜드 보다는 천국이구만요...^^
@kongpat2010
@kongpat2010 6 ай бұрын
뉴질랜드 궁금합니다 ㅎㅎㅎ
@carpediem8635
@carpediem8635 6 ай бұрын
@@kongpat2010 궁금해 하지 마셔요 ^^ 그냥 내가 살고 있는 곳이 세상에서 제일 좋은 곳입니다 ^^
@kjiun1004
@kjiun1004 8 күн бұрын
천국과 지옥은 내마음안에서 만드는것 같네요 ㅎㅎ 각자의 취향이 있고, 개인 성향이 다 다르니까... 어느곳이 살기 "좋다 아니다"를 한마디로 정의 내리기 어렵습니다. 저는 뉴질랜드 🇳🇿 30년째 살고 있는 교민 입니다. 친절한 사람들이 많은건 사실이지만... 심심한 천국이라고나 할까요??? ㅎㅎ 오백국 이라는 유모도 있어요. 저희 가족은 30년만에 대도시 호주로 이주 계획입니다. 이유는 위에서 열거한 심심한 천국이니까요. ㅎㅎ 미래 발전성은 적습니다. 20대 중반 아들녀석의 미래와 역동적인 삶을 살아보려고 제 2의 인생을 위해 도전하려 합니다. 호스트님의 영상 동감합니다. 뉴질에서의 이민생활도 비슷합니다. 언어는 필수!
@yeon-ej8oz
@yeon-ej8oz Ай бұрын
호주 산지 26년이 되어....
@hyeonkyuko7657
@hyeonkyuko7657 27 күн бұрын
흠 호주 이민 생활 단점이라고 말하지 마시고 애들레이드의 삶에서 겪은 문제점이라고 하시는게 어떨까요? 전 다른 주에서 살아서 그런지 그렇게까지 심하게 느끼지는 않거든요. 공통적으로 언어 , 문화차이 , 인종차별 , 물가 물가가 많이 오른건 피부로도 느끼지만 그래도 살만합니다. 인종차별은 호주인들보다 이민온 외국인들이 더 심하게 인종 차별하고요. 호주인들은 더 열려있습니다. 문화라.. 정말 급하면 응급실가면 해결되지 않나요? 쫌 걸리긴 해도 물리치료사는 그냥 가서 만났는데요.. GP가 왠만해서 이빈후과는 다 해주고.. 전 귀 문제 있었는데 그냥 가서 해결 보고 왔어요 GP 안넘어가고 언어는 어쩔수 없죠. 그래도 기죽지 말고 계속 쓰면 나중에 한국영어 이해해 주고 존중해 줍니다. 단점이 조금 과장되어 적어봅니다.
@user-ky6hx1ti3n
@user-ky6hx1ti3n Ай бұрын
호주 벌레는 많이 있지는 않은가요??
@planb6737
@planb6737 6 ай бұрын
다른 견해, 관점에 대해서.. 1. 호주 인종차별.. 영어가 어눌한사람인 동양인은 겉보기에 덜떨어진모습으로 보이는건 피할수 없는 현실입니다.. 그런 모습을 보는 점원..특히 중동 동유럽, 남미 로 부터 최근 호주로온 점원들 눈엔...거기에다 항상 심각한 얼굴표정..즉 찌프린 인상..달갑지 않은 인종으로 여겨 질것입니다.. 어쩌면..그런 불친절한 점원의 태도는 그런 불편한고객에 대하는 모습은 오히려 자연스런 표출일수도 있습니다.. 한국에서 한국말 어늘하고.. 잘씻지도 않아 냄새나고..입은 옷도 더럽고 남루하고..얼굴은 짠득 찌프려있고. 행동도 거칠고..왜야면 말을 못하니 행동으로 하고..반복적 단일단어로만 주장하니.. 이런 고객을 상대해야하는 점원 또는 가게주인은..생산효일이 현저히.떨어지고..그리 큰고객도 아니고.. 시간,노력,등 대비 전혀 반가운 고객이 아닐것입니다.. 차라리.안받고 말지...그렇다면 다시오지않기를 바라면서 본의든 아니든 불침절은 당연한 현실일것입니다.. 한마디로..다른 모습의 진상고객이된것이지요... 장사를 어떻게 하든 거것은 가게주인 마음입니다.. 그를 탓하고 싶다면 그곳에 가질않으면 될것인데..할수 없이 가야한다면...가게주인이 반겨줄만큼 자신이 준비되었나를 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자칫 문전박대당하고 인종차별이라 할것이 아니라.. 2. 시기세척.. 유럽이나 중동에서 식기세척시 세제가 식기 즉 접시에.남아 있어야 합니다. 물속에.포함된.다량의.석회성분으로 세제를 완전히 싰어버리면 남은 물방울이 마르면서 접시에 하얗게 이끼기끼게 됩니다.. 어짤수 없이 세제성분을 완전히 씨시지 않고 건조시킨 것입니다.. 물좋은 한국하곤 전혀다른 모습입니다... 물론 전기대행도 부동산 업자가 잘해주었으면 다행이지만.. 그들이 제대로 못해도 가입자 본인이 충분히.해결할수 있는 사회시스템이 있기에...본인의 선택의 문제였지 .부동산직원의 문제만 아닙니다.. 무료이기때문에..부동산직원도 거기까지.해준것입니다..그만큼 해주었으면 많이해주었는데..주소잘못됐다고 찿아와서 해결해달라고 한다면..공짜서비스받고 나서 하자처리보상해달라고 하는거라고 직원은 느꼈을 것입니다.. 무료란..품질보증에 책임이 없는것입니다.. 언어의.어려움이란...언어사용자 수준이 부족하여 발생했다면..누굴 탓하기 어려우며. 만약 도움을 받았다면 감사해야 할일이고..그렇지.못해 고생했다면 자신의 부족함이었을것입니다.. 그들도 자신처름 이민자들뿐이지 자선사업가가 아닌것이지요.... 내가 어려우면 누군가 도와주겠지라고 생각했는데..도움받지못해 고생했다고.. 다른사람들 원망하기보단 그런고생하지 않토록 잘준비한는것 말고는 달리 방법이 없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로지 저의 견해이지 비난이나 자잘못을 따지는것이 아님으로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공감이 가서 어런 댓글 달아봅니다.
@kongpat2010
@kongpat2010 6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나 또한 오픈 마인드를 가져야 적응하고 정착할수 있어요 영상 시청과 의견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hj5zp2pw5s
@user-hj5zp2pw5s 4 ай бұрын
근데요 1번에서 옷이 남루하고 그 부분은 이해가 안가는데여? 중동 남미 동유럽은 뭐 거지국가들이고 옷 스타일이 다르지만 전세계에서 한국,일본, 중국등이 옷 신경 써서 잘입는다는 인식이 아주 많은데요 호불호는 있을수있어도 최소한 남루하지 않죠 오히려 거지국가에서 온 직원들이 남루하죠 그리고 무료 서비스 부분도 이상한게 지들이 계약성사 시키려고 무료 서비스를 제안했으면 최소한 하자처리는 해주어야 맞는거 아닌가요? 말이 무료지 사실상 지들 이익을 위해 제공한 건데요 아마 나이 꽤 있으신 이민자분 같은데요 언제 이민 가셨는지는 모르지만 이민가셨을때의 한국이 아닙니다... 10녀넌까지 사람취급 안하던 중국인들도 얼마나 세련돼졓ㅈ는데요 제가 나름 미국,유럽,동남아 다 가보고 거주도 했었거든요 국뽕이 아니라 한국보다 사회서비스나 사람들의 행색등이 좋은나라 별로 없어요
@user-hj5zp2pw5s
@user-hj5zp2pw5s 4 ай бұрын
그리고 언어를 못한다고 서비스 이상하게 하면 최소한 한국에서는 나쁜말로 싸기지없는 ㅂㅅ취급 받아요 무슨 말도 안되는 궤변을 하십니까 😊
@freeman4823
@freeman4823 Ай бұрын
인종차별 당하면서 잘 살아봐라..아파봐라 병원비로 많이 털리고 느려터진 시스템에 적응 잘 해봐야지..
@kiwibro-vu2sy
@kiwibro-vu2sy 6 ай бұрын
사실 백인들도 외국인이 아닙니까?? 강제로 원주민 밀어내고 땅 뺏은건데요
@kongpat2010
@kongpat2010 6 ай бұрын
네 맞는 말씀이십니다
@koala20001
@koala20001 4 ай бұрын
미국가서 그 얘기 해 보세요 인디언의 땅 아니냐고 ㅋㅋㅋ
@JL-fq1cn
@JL-fq1cn 2 ай бұрын
그땅뺏어 나라 만든정부가 정치잘해서 나라가 강해지고 이민자들 들어오는건데 뭔 에보리진땅타령하는지... 지금도 에보리진땅이였으면 여길 누가 거들떠나봤을까? 이런말하는사람들 생각좀하고살자.
@kiwibro-vu2sy
@kiwibro-vu2sy 2 ай бұрын
@@JL-fq1cn 니논리에 의하면, 나치정부, 대일본제국 시절도 좋은거구나 ㅋㅋㅋㅋ 지능수준이 어떨지 딱보이네 ㅎ
@kiwibro-vu2sy
@kiwibro-vu2sy 2 ай бұрын
@@JL-fq1cn 폭력을 동원해서 죽이고 강제로 땅뺏은게 상식적인거냐?? 그리고 니논리에 의하면 나치독일도, 대일본제국, 제국주의 시대는 굉장히 좋은 시절이였구나 ㅋㅋㅋㅋ 원래주인을 죽이고 땅뺏고, 자기것이된 나라와 땅을 자기를 위해 발전시켰으니 ㅋㅋㅋㅋㅋ 뇌는 장식품이 아닐텐데 ㅎ
@Joshepchi
@Joshepchi 3 ай бұрын
?? 왜 저는 님이 생각하는 단점에 전혀 공감이 안 되죠?? 1. 영어는 안 되니까 단점일텐데.. 잘하면 단점 아니죠. 본인 문제.. 언어적 어려움은 겪어 본적이 없네요. 원어민들도 못 알아듣고 다시 물어 보는데, 못 들었으면, 당당히 정중히 다시 물어보면, 다시 다 친절히 이야기 해주지.. 안해주는 것들이 이상한것이고.. 2. 물가… 호주 제철 과일 얼마나 싸고 좋아요, 그 제철 맞춰 먹다 보면 다음 과일 나오고, 일년 내내 바뀌고. 고기도 좋은데 싸고.. 쓸데없는데 돈 쓰는거 아닌가요? 어떻게 숨만 쉬어도 6~7천불을? 대출금을 생활비에 넣은 것 아니죠? 저는 대출도 없고, 자산 투자로 하루 k 단위로 버는데, 그래도 돈 쓸데 없어서.. 맨날 남아 도는데.. 돈쓸데 없는 호주에서, 아무 생각 없이 돈 쓰시는 듯?? 3. 의료시스템. 저만 가끔 GP 만나서 약 처방 받는데, GP예약도 쉅고, 예약이라, 시간 맞추기 좋고(한국에서는 병원가서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음) 다른 가족들 다 건강해서, 수년간 아퍼서 의사 본적이 없네요. 그런데 생명 위급순으로 전문의 보는 시스템은 당연한 것.. 한번은 심한 통증으로 응급실 갔더니, 너무 친절하고, 최신 의료 시설로, 꼼꼼히 검사 다해주고, 괜찮다고 확인해주고, 낸 돈은 주차비에 감탄 하며, 제가 경험한 호주 의료? 너무 좋다.. 👍 4. 인종차별.. 영어 잘하면, 인종차별 못 느낌. 왜냐.. 말로 조져 버리니까. 어느 사회든 무식한 놈들 있고, 그런 놈들은 자기보다 더 쎄보이면 도망침. 한국 진상에 비하면, 인종차별은 귀여운 수준?.. “Is that all you got?” 하면.. 대부분 어버버 거림.. 귀여움. 5. 컬쳐쇼크… 님이야 말로 본인이 말한 전형적인 투덜이.. 나의 시간괴 노동력이 중요하면 타인도 소중한법.. 살아보니 호주 시스템이 옳은 것이더란.. 뭐하러 빨리 빨리? 느긋해서 너무 좋음 유투브 추천으로 본 첫 영상이 이것인데요. 딱 보면서, 주변에 맨날 호주 살면서 불명만 늘어 놓는 전형적인 피곤한 교민 스타일 이군요.. 전 호주가 너무 잘 맞아서 매일 매일 행복한데, 제 친구들은 모이면, 호주 좋은 점 서로 이야기 하는데..(다양한 국적 출신들) 다들 행복함.. 저는 전혀 불편하다고 못느끼는 것에서 단점으로 느끼니 안타깝고요, 님의 행복을 위해서 한국으로 돌아가시는 것이 맞을 것 같아요. 그런데.. 이런 투덜 거리는 사람에게 이렇게 걱정해서 한국 돌아가세요하면, 또 버럭 하더란..어쩌라는 건지.. 🤦🏻‍♂️
@Forster45
@Forster45 3 ай бұрын
하루에 자산투자 이익 k단위면, 한달에 적어도 3만불 수익을 내시겠군요. 구체적으로 어떤 자산 투자 하시는지, 포트폴리오 구성은 어떤지 물어봐도 될까요?
@Joshepchi
@Joshepchi 3 ай бұрын
@@Forster45 ETF만 해요. 굳이 종목 선택 하고 포트폴리오 짜는 것도 스트레스고, ETF의 가장큰 장점은 큰 돈을 순식간에 사고 팔 수 있다.. 어차피 단일 종목 진동 파악 하는 것이나, ETF/ETN 흐름 해석 하는 방법은 똑같고, 거시 흐름에 따라서, 사고 팔고, 역방향 헷지 걸고, 양방향 모든 전략 다 할 수 있으니 좋죠. 단일 종목은 물리면 끝.. 그러나 ETF/ETN은 어차피 돈이 다른 종목으로 수평이동해서 달리니, 포트폴리오 구성의 스트레스 관점에서 아주 쉽죠. 포트폴리오보다, 내가 어떻게 투자 하냐.. 전략이 더 중요하고요.. ETF로 거래대금을 억단위로 쉽게 올릴 수 있으니, 조금만 수익 내도, 그 것은 많죠. 더 중요한 팁은 거래 횟수가 최소화 시키고, stop loss 잘 활용 하기.. 300k 로 하루 1% 수익이면, 3k죠. 물론 이것도 난이도가 있지만, 불가능 한 것은 아니죠. ETF 변동 진동은 양방향 합치면.. 전혀 불가능한 것이 아니죠. 그런데, 난이도 아주 높으니, 1k 이하로 본인의 전략을 만든 후 원금을 올려야 합니다. 안그러면 순식간에 녹아요. 1k 나 300k, 500k 0 갯수만 다를 뿐, 방법은 똑같으니, 자신만의 전략 구축이 아주 중요합니다. 저는 수학을 잘 해서, 기존 지표의 후행성을 보완한, 저만의 공식으로 만들어진 차트 보면서 해요. 확율까지 다 고려하니, 가장 높은 확률에서만.. 😉
@Jeff2kool
@Jeff2kool 4 ай бұрын
나는 호주생활 48년차 인데 당신이 말하는 호주생활에 50퍼센트도 동조할수가 없네요. 호주는 저한테는 너무나 고맙고 은혜를 많이 받고 살아오고 있읍니다, 함부로 호주를 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youhanrocksu
@youhanrocksu 4 ай бұрын
어르신 생각도 존중해드립니다. 사람마다 보는 관점 가치관이 다르듯이 발언도 다양합니다. 모두 어디에 집중하느냐에 따라 그 비중이 큰법이구요. 마치 물리법칙과 같습니다. 방정식을 완성하기 위해선 많은 조건을 연구하고 시물레이션을 해보고 수치를 알고 추측후에 편미분을 하든 베타 감마를 쓰든 하면서 유추를 방정식으로 만들어가듯이 말입니다. 사람도 하나의 입자라고 생각한다면 여러가지 뉴런반응에 따른 밸류잉이 다릅니다. 예를 들면 한국사람들도 한국의 삶의 방식과 장단점을 다르게 생각하듯이 말이죠. 조금더 다변적 시각을 가지면 모든게 열려있고 받아들이면서 또다름을 배우기도 합니다. 취사를 하실때 자신에게 유리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자신에게 불필요하거나 나중에 쓸 데이타이면 아카이브 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samuelseo7616
@samuelseo7616 4 ай бұрын
이 어르신 급발진 하시네? 이보세요, 어르신. 저도 50대 중반이지만 나이 먹는다는 게 뭔데요? 어르신이 살아온 건 어르신 자신에게만 적응하면 되는 겁니다. 그걸 남한테 얘기할 이유가 없어요. 저는 딸이 있지만 제 경험 딸한테 강요 안 합니다. 내가 겪은 게 맞다는 생각 버리세요.
@mspark6467
@mspark6467 4 ай бұрын
호주 인종차별 심하다고 누누이들어 알고있는데요 도움을 그렇게 받았나봐요
@Jeff2kool
@Jeff2kool 4 ай бұрын
호주가 왜 좋은 나라인가를 이야기한다면 한시간이상 설명해도 모자랄거라 생각되네요.
@KIM010-dq8bb
@KIM010-dq8bb 4 ай бұрын
틀니 부수기 전에 아가리 싸매십쇼 어르신!
@byungsuklee3625
@byungsuklee3625 6 ай бұрын
멜번 살고있습니다. 인종차별… 음… 없는 듯, 있는 듯 합니다. 다만 모르면 모른다고 분명하게 말하고 뭔가 찝찝하면 메니져 부릅니다. 저역시. Coles supermaket에서 일하는데요. 극과 극입니다. ㅎㅎㅎ 때때로 인종차별하는 듯한 자세로 대하면 더 정중하게 해쥽니다. 열받기 시작하면 메니저에게 그 손님 넘깁니다. 그러면 메니져가 정말 잘 처리해 줍니다. 그리고 맬번은 사람들의 인식 자체가 좀더 열려있는 곳 같습니다. 이것도 케이스 바이 케이스 이기는 하지만… 어쨋든 건물이나도시의 모양은 비슷비슷한것 같지만 사람들의 생각 수준 행동은 다른게 이곳 매력중 하나이지 않을까요? ㅎㅎㅎ
@kongpat2010
@kongpat2010 6 ай бұрын
멜번 시시는군요 반갑습니다. 호주 같은 나라지만 도시마다 다른게 매력인 나라지요 오래 살다보니 인종차별 등 불합리함을 대처하기에는 오히려 한국보다 쉬운 면도 있는듯해요 말 안통하는 손님 매니저에게 넘기기. 굿대처입니다 👍
@peteripark
@peteripark 3 ай бұрын
좋은점, 나쁜점 저울질해서 그래도 호주가 낫다고 생각해서 정착들을 하는거 아닌가? 싫으면 돌아가면 그만이고.
@CAHO-ee2tu
@CAHO-ee2tu 4 ай бұрын
인종차별의 나라!!!굿굿 호주 갈려면 호신품 챙기시길!!
@kongpat2010
@kongpat2010 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supermelongify
@supermelongify 3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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