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호주에서 이민자로 살았던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호주이민의 장점과 단점을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혹시 다른 의견있으시거나 공감되시는 부분이 있다면 함께 댓글로 나눠보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참고 많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 오늘도 감사합니다!!
Пікірлер: 78
@user-ex2qe6mh7g5 ай бұрын
저 이거보구 아! 나만 그런게 아니였구나,,,,공감x100,,,,,,, 근데 절대 호주 영주권 포기하지 마세요,,,, 90년에 영주권받아 96년도까지 살다 ,한국 친정에 왔다가 ,와~ 렌트비 안 내면서 사는 자유로움이 이거구나,,너무너무 행복해서 걍 살았는데 지금 59세가 됐어요^^ 내가 얼마나 렌트비에 압박을 당했으면 호주를 포기했겠어요, 근데 이 나이되서 조금 모든게 안정이 되니 호주병에 걸려서 미칠지경,,,,다른거 아닌 호주 자연환경이 너무 그리워서 견딜수 없을 정도~ 근데 다행히 남편이 뉴질랜드 사람이라 영주권을 다시 신청할수 있다는 말에 , 정말 내가 태어나서 잘한것중에 하나가 국제결혼이구나 하구 감사하구 있어요~ 그 정도로 호주가 그리워요^^ 따뜻한 브리빈으로 이주할 생각에 요즘 모든 세상이 핑크빛으로 보여요^^ 진심으로 가족모두 건강하시구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SongYeiseul5 ай бұрын
브리즈번 너무 살기 좋다고 하던데 너무 좋으시겠어요! 모든게 안정되셨을때라 호주에 가시면 더더욱 호주를 만끽 하시면서 즐기실수 있으실거 같네요 ! 공감해주셔서 너무 반갑고 감사합니다. 가족 모두 건강 하시구요! 호주에서 핑크빛 인생을 또 펼치시길 바랍니다 🥰
@ScottHyeHymn2 ай бұрын
배우자가 현지인(..이나 다름없..)이면 이민에선 치트키나 다름없죠. 이미 이룬것도 많으실테니 편하게 한국 호주 왔다갔다하며 사시면 되고요. 앞으로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Bankconomist4 ай бұрын
호주이민 정말 꼭 꼭 집어 주시는 군요. 구독 박고 갑니다! 호주 월급쟁이 은행 지점장 채널도 들려주세요 ㅎㅎㅎ ❤
@SongYeiseul4 ай бұрын
들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놀러가겠습니다!! 😁
@TV-zs3hb11 күн бұрын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10년전에 호주에서 2년정도 살았는데 기억이새록새록합니다 감사해요^^
@SongYeiseul8 күн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제가 감사합니다 ^^
@Koraust4 ай бұрын
이민을 앞두고 좋은 정보 감사해요! 혹시 아이 키우시면서도 계속 일을 하고 계실까요? 아이를 케어하면서 일을 동시에 할수있을까가 가장 고민되는부분이네요. 물가가 워낙 비싸 맞벌이를 하고싶긴한데.
@SongYeiseul4 ай бұрын
호주에 가게되면 아무래도 둘다 일을 해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ㅜㅜ 렌트비며 물가가 장난 아니니까요 ㅜㅜ 근데 저도 애가 둘이라 걱정이 많습니다. 둘중 한명은 고정적으로 수입을 버는 일을 하고 한 사람은 파트타임을 하면서 아이들을 좀 더 케어하는 방법을 생각하고있어요~
@ScottHyeHymnАй бұрын
가능합니다. 직업별로 난이도 차이가 있기는 한데, 부부가 모두 사무직일 경우 큰 지장은 없을거예요. 서로 출퇴근시간을 엇갈리게 해서 아이 맡기는 시간과 데려오는 시간을 교육기관에 맞추시고 이걸로도 안되면 유아 보육기관이나 초등학교에는 돈을 더 주고 케어시간을 늘릴 수 있는데 그것까지 동원하면 대개 커버 될거예요. 직장 동료들 보면 대부분 그런식으로 아이들을 키우더군요. 추가 케어때문에 돈이 많이 들더라도 경력 이어가는게 결국은 이득입니다.
@htk202422 күн бұрын
영주권이 가장 큰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영주권을 받는 순간 아이들을 위한 유아교육기관을 포함한 모든 서비스들의 가격이 엄청나게 싸집니다. 저는 9살 아들 하나를 키우고 있는데 16개월 때부터 유치원에 아이를 맡겼고 가격은 정말 저렴했어요. 일주일에 19불 정도... 그래서 저랑 와이프 모두 풀타임으로 일할수 있었고, 아침에는 와이프가 아이를 드롭하고 오후에는 제가 아이를 픽업하는 식으로 생계를 이어나갈수 있었답니다.
@jl80964 ай бұрын
직업 귀천 없지 않죠. 있는데 티를 안내는거 뿐입니다. 호주애들도 서로 말로 싸우다가 선넘으면 결국엔 너 뭐하는 놈이냐. 이런거 까지 나와요. ㅎㅎ 아직은 호주 장점만 보이시는거 같은데 아마 더 살다보시면 단점도 많이 보일꺼에요. 전 시민권 받고 15년 살고 있고 브리즈번 사는데 아직도 종종 눈찢는 애들이나 영어 못알아듣는줄 알고 뒤에 욕하면서 따라오는 급식들 만납니다. ㅎㅎ
@user-pg2uv1ig4wАй бұрын
그런 수모를 견디면서 어케 사는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YoungBinChoi-dz8cz23 күн бұрын
리얼 호주
@ki_bran18 күн бұрын
유튜브 영상들 볼 때마다 느낌. 영어도 문화적으로도 적당히 발을 걸친 사람들이 꼭 귀천없고 뭐 없고 개방적이고 ㅇㅈㄹ.. 알고보면 상당히 보수적이고, 일반적인 이민자들이 만나기 어려운 중상위층 - 상위층 사람들 만나면 더 보수적이고 참 그런데..
@user-jp6jd5id2nАй бұрын
옛날 호주친구있었는데 그렇게 비싸면 워홀분들 어찌사나요? 수도광열비가30-40만원이네요 조금잘못하면 다 돈이네 영어를 잘해도 외국인들끼리막 웃으며 지들끼리 애기하면 심지어 한국에서도 웬지 소외감 느끼죠1불이면 한화로 얼마인가요?혹시kapala place라는데 아시나요
@ScottHyeHymnАй бұрын
수입이 그만큼 높으니까요. 또한 주거비는 독신일경우 끼어 사는 걸로 상당히 아낄 수 있습니다.
@ahyoungkim5534Ай бұрын
발이 땅에 닫지않고 서있는 느낌 ,, 항상 마음을 졸이는 것같다는게 너무 공감 ,,, 현재 제 마음이네요
@SongYeiseul27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공감해주시니 더 반갑습니다 ^^ 긴장속에 떠있는 느낌이시겠지만,, 부디 그 안에서 긴장감을 잊을 만큼 행복감을 더 많이 느끼시며 지내시길 바랍니다.
@echounluckyАй бұрын
뉴질 살아요 저희도 곧 호주 갈려구요 멜번으로 오시게 되면 알려주세요 힘든일 생기면 도와드릴께용
@user-cd4pd9xj2q3 ай бұрын
어디를 이민 가던.. 돈, 영어(그나라 언어), 기술, 영주권 기본으로 깔고 가야 하고.. 그 중 이민 생활 중 가장 중요 한 것을 꼽으라면 돈 입니다… 정말 부자가 아닌이상 수 년내 돈을 다 쓰고 문제가 생기는 이민자들 많았습니다.. 즉 한국에 비해 물가는 높고 또 쓰기도 쉽죠… 그래서 사기꾼들도 조심 하시고요.. 이것을 극복하는 방법은 부모가 돈이 많거나 쉬지 않고 꾸준히 일하는 것 입니다. 여하튼 돈이 많지 않은 이상 한국에 비교도 않될 만큼 호주가 살기 좋은 곳이니 화이팅 하세요 내가 1인 순자산 30-50억 이상 있다면 한국에 사는 것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만… 그 돈 있으면 이민 구태여 할 필요 없습니다…
@GlDdlbАй бұрын
그마저도 상속세 때문에 영주권 이라도 가지고 있는게 좋지않을지...
@user-jc2dm6ki7v3 ай бұрын
영어…호주에 살면 연원한 숙제 아닐까요 ㅎㅎ 저와 저의 친누나는 비슷힌시기에 호주 유학을 갔다가 저는 1년만에 포기히고 힌국으로 돌아와 십수년째 호주를 그리워하고 살고있고 누난 3년만에 영주권 받더니 곧 시민권받고 지금까지 호주에 실고있네요 살때는 뭔가 부족하지만 떠나오면 너무 그리운곳이 호주인거같아요
@user-rp4vj2ll3r4 ай бұрын
이것저것 생각하게되는 영상이네요. 단점도 많지만 장점도 엄청 많죠.. 렌트비 비싼거 완전 인정입니다. 하지만 이부분은 어쩔수 없오요. 집주인도 내야할 모기지와 이자율, 카운슬래이트등 엄청 많어요.ㅠㅠ 하지먼 여긴 일단 임금이 좋잖아요. 그리고 맘만 먹으면 얼만지 벌 수 있잖아요. 저도 주7일 일한지 벌써 8년째 입니다. 일년에 7일 쉽니다. 하지만 그만큼 벌고 집도 사고 애도 키우고 은퇴준비도 하고....다 가질순 없죠. 5일만 일하고 이틀 놀면서 사는게 사실 제일 좋겠지만 그러면 경제적으로 너무 힘드니까요. 가족들에게 미안하지만 주7일 일하면서 약간은 경제적으로 조금 편해졌지만 아직도 힘들죠. 욕심은 끝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 욕심을 채우려면 남들보다 더 열심히해야한다 생각합니다. 좋은집 사고 싶고 좋은차 타고싶고 좋은거 먹고싶고, 다 똑같잖아요. 하지만 누구나 그럴수 없는건 행동 하는 사람과 생각만 하는 사람의 차이에요. 한달에 6천 벌어도 모잘라고 2만불 벌어도 힘들어요....하지만 같이 힘들지만 결과물은 다르죠... 안되는거 없어요. 저도 맨손으로 식구둘 데리고와 15년 일만하고 살았습니다. 이제 애 대학가고 뒤돌아보니 열심히 일한흔적들니 남아있네요.... 님도 다시 오셔서 더 열심히 하시면 꼭 행복한 호주생활 하실꺼요....확실히 한국보단 기회의 땅이고 축복의 땅인건 맞습니다.
@SongYeiseul4 ай бұрын
저도 이 댓글을 보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정말 대단하시다고 먼저 말씀 드리고 싶네요 그렇게 힘들게 지내신 시간들을 제가 감히 상상도 못하겠고 이민을 앞둔 제 마음 가짐이 아직 한참이나 모자르다는 반성도 하게 됩니다. 행동하는 사람으로 이민에 뛰어들어야겠습니다 ㅎㅎ 다시 가는 만큼 많이 늦었네요 ,,, 많은 생각을 갖게 해주신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구요 가족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user-yr9ui2uv2r12 күн бұрын
주7일 일하면 한국에서 더 맘편히 잘살수있습니다
@ScottHyeHymn4 күн бұрын
@@user-yr9ui2uv2r 그렇게 결론이 나신 분은 이민 안 하시는게 맞죠. 각자 능력과 사정이 다 다르고, 잘 맞는 지역도 따로 있는 것.
@hanseungwoo9413 ай бұрын
호주의 가장 큰 단점 - 근로자들이 전반적으로 매우 게으르고, 윗대가리에서부터 말단 직원까지 책임감있게 일하는 사람을 찾기가 매우 힘듬. 바로 이점이 성실하고 일 잘하는 한국인 이민자들에게는 기회가 됨. 호주의 대학생들에게 생활비 보조를 해주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도 그렇게 라도 하지 않으면 전반적으로 매우 게으른 호주 고등학생들이 대학 진학을 안 함. 결국 대학 교육이 필요한 고급인력이 모자라게 됨. 참고로 사보험을 가지고 있지 않을 경우, 정부 지원 이비인후과, 피부과, 안과 등 전문의에게 진찰을 한 번 받으려면 대도시에서는 2-3개월, 시골 읍네에서는 3-4 개월을 기다려야 함.
@user-sh4ku9dr7t4 ай бұрын
외국 월세에 대한 바른 이해가 필요한단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는 월세 보증금이 몇억이 껴있기때문에 단순월세비교 무리있습니다. 외국에서 내는 월세는 보증금이 거의 없기때문에, 만약에 여기 보증금만큼 은행에 몇억 예금해놓는다면 한국 은행이자보다 훨씬 높기때문에 월세에서 감가될것이고 이렇게 비교계산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도 인서울 좋은동네 월세 굉장히 비쌉니다. ㅎㅎ 그리고 한국은 부동산중개수수료도 무척 높습니다. 호주는 복비는 수익을 얻는 집주인과 매도인이 내는것으로 알고있는데, 상당히 합리적인 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dwinwade46714 ай бұрын
워세부분 단순 비교 잘못된거 공감합니다ㅋ 근데 한국 부동산 수수료도 몇 천씩 하는거에요??
@GlDdlbАй бұрын
전세에 넣을돈으로 적금이나 투자로 렌트비정도는 벌수 있을않으련지
@harusyd4 ай бұрын
풀라이센스 있으면 폰홀더에 올려놓고 네비 쓸수 있어요 ~
@SongYeiseul4 ай бұрын
몰랐던 사실이네요!!! 나중에 가게 되면 네비 볼때만큼은 이제 흘끔흘끔 흘겨보지 않아도 되겠어요 ㅎㅎ🤣
@@leeemily9225 www.qld.gov.au/transport/safety/road-safety/mobile-phones 여기 보시면 크레들에 올려둔 경우는 "터치"가 가능하다고 되어 있습니다. (퀸즐랜드 기준 - 그쪽 벌금이 1100정도 하니까요.) 벌금을 받았다면 크래들에 꽂히지 않은 상태에서 만졌다는 얘기죠.
@ScottHyeHymnАй бұрын
@@leeemily9225 일단 규정에는 그런얘기가 없습니다. 시야 방해하지 않는 크레들 쓰면 안전. 그리고 레딧에도 그 질문을 올려봤는데 소문만 있지 크레들에 있는 폰을 만지다 파인 먹었다는 사람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정 불안하면 카플레이, 안드로이드오토 등을 쓰는 방법도 있고요.
@Gimlet6051Ай бұрын
호주에 오셨음 적당히 욕심을 버리셔야 합니다. 한국처럼 다 누리고 살려면 답이 없어요. 렌트비는 코비드 기간동안 집을 안지어서 지금 집이 없어서 급격하게 오른것도 있어요.
@Susana7574 ай бұрын
동양인들은 직장에서 승진하기도 어렵다던데 사실인가요 ㅠㅠ
@SongYeiseul4 ай бұрын
어느 정도까지는 능력을 인정 받으면서 승진이 가능하지만 아무래도 한계가 존재 하긴 하는 거 같습니다 ㅜㅜ
@harusyd4 ай бұрын
동양인 이라기 보다는.. 비원어민 의사 소통이 완벽하지 않은 사람이지 않을까 싶네요..
@user-ky5pq4gz9j3 ай бұрын
한국에서도 말 어눌하게하는 외노자를 승진시켜주진 않겠죠..
@ScottHyeHymnАй бұрын
중역중에 인도인 중국인 많이 있습니다. 공통점은 그러나 그중에 영어에 문제있는 사람은 없다는 것. 그게 안되면 사실 용케 중역이 된다 해도 일을 못합니다.
@taemankim88414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입니다 저도 호주에 오지가 삼십년이 넘었네요 제 경험으론 어느 나라에서살던 그곳에 룰을 지키고 살면 될것 같습니다 제생각엔 이곳은 내가 땀흘린만큼 돌아온다고 보시면될것 같아요 그리고 인종차별은 어디가나 있다고 생각 좀드네요
@SongYeiseul4 ай бұрын
맞아요 인종에 대한 차별은 어쩔수 없나 봅니다,, 최대한 조심하면서 살아야하는게 이민자의 어쩔수 없는 몫인거 같아요 ㅎㅎ 그래도 또 그 이상으로 좋은 사람들과 좋은 인연들도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 좋은 하루 보네세요
@sujincho2826Ай бұрын
집을 매매하려면 어느정도인가요?월세아깝긴하네요..
@ScottHyeHymn4 күн бұрын
지역마다 집값은 천차만별이지만 한국분들 선호하는 지역에서 단독주택 거주하려면 아무리 열심히 찾아도 최소 10억 이상 들겁니다. "이정도라면 그럭저럭 괜찮겠네?" 싶으면 20억도 뚝딱 넘길거예요. 이런 걸 현금 주고 사긴 어렵고 결국 모기지 해야 하는데 대출 허가 받는것도 복잡한 일이죠. 다 하고 나서도 당장 지출은 월세나 그게 그거고, 집도 사실 은행것이나 다름없고 달라지는건 물가에 따라 오르는 월세에서는 벗어나지만 대신 시세 변동의 책임을 지게 된다는 것 정도.
@KevinKimMusic4 ай бұрын
영하까지 내려가고 겨울 일교차 20-25도까지 차이나는 캔버라에 비하면 멜번은 추운 것도 아니예요. ^^
@SongYeiseul4 ай бұрын
캐나다 겨울 정말 춥다고 들었습니다 🥶 감히 상상도 못할 날씨네요
@goodreroot4 ай бұрын
멜번은 하루에 4계절이 다있죠
@edwinwade46714 ай бұрын
대부분 지역이 겨울 기온 20도 정도는 차이 나요ㅋ 엄살이 심하시군요^^
@KevinKimMusic4 ай бұрын
@@edwinwade4671 캔버라 6년 살았는데 거긴 해발 600고지 분지라 영하로도 떨어진답니다.
@ScottHyeHymn4 күн бұрын
호주 가옥은 동절기에는 부실한 난방과 단열이 문제인데, 겨울에 확실히 추운 지역은 오히려 난방과 단열이 발전하기에 실내 체감은 훨씬 낫기도 합니다. 유독 시드니같은 온화한 지역에 오히려 춥단 얘기가 많은 이유가 엄살때문만은 아니라 봅니다. 집이 오래된것도 문제가 되고요. 저도 집에서만 파카를 입고 지냈던 기억이 나네요.
@8theighth16 күн бұрын
QLD 휴대폰과 안전벨트는 현제 $1161 두번째 걸리면 바로 면허정지
@goodreroot4 ай бұрын
19:30 호주가 인구밀도가 높은편은 아니죠
@Chu_Chu_in_Mel5 ай бұрын
인도사람들 경험은 없으신가요? 늘어나는 호주에 인도인들이 저에게는 큰 단점인데~ㅎ
@SongYeiseul5 ай бұрын
아….한국에 살다보니 잊고 살았네요 ㅎㅎㅎㅎ 저도 큰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얘기가 인종차별적일 수도 있을거 같아 말을 아끼게 되지만,,, ㅎㅎ 경험상으로도 너무 안좋은 기억이 많아서 꺼려지는건 사실입니다.
@echounluckyАй бұрын
인도는 어디나 많습니다 영국총리도 인도계 !! 말 다했죠 뭐
@ScottHyeHymnАй бұрын
한국인이 이민가서 직장 잡고 살만한 영어권 국가중에 인도인 많지 않은 지역은 없을걸로 봅니다.
@kwonsoonbum83773 ай бұрын
전기세 한달에 $1000이상 나가요~~하우스에요.
@SongYeiseul3 ай бұрын
엄청나네요 🥲 예전보다도 전기세도 많이 올랐나 봅니다 🥶
@youngryu74505 ай бұрын
폰보다걸리면 벌금천불인데 ㅠ
@SongYeiseul5 ай бұрын
처… 천불이요?!?! 😱 와우 정말 많이 올랐네요!
@soyun813 ай бұрын
이방인이여서 느끼는게 아니라,,, 한국인의 특유 정이 없어서 느끼는것입니다. 호주 사람들도 많이 외로움... 그리고 그게 보통...
@KIM010-dq8bb15 күн бұрын
미친소리하고있네
@user-hu5gy4tl1v3 ай бұрын
법을 어기고 벌금이 많은게 호주 살이의 단점인가요? 법을 안지키고 자기 맘대로 사는 한국보다 호주가 훨씬 장점아닌가요?
@user-qf9mp3rm5q3 ай бұрын
누가봐도 법을 어기고 지키고가 말의 맥락이 아닌거 같은데요. 실수나 불찰로 인해 나올수 있는 벌금의 경우 한국보다 상대적으로 금액이 높은게 단점이다 라고 이야기 하는거 아닐까요?
@ScottHyeHymn2 ай бұрын
관점차이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페널티만 강력하고 어기는 사람의 수는 차이가 없다면 그건 문제겠지만 그렇지는 않거든요. 불법주차만 해도 한국과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적습니다. 동전의 양면같은 일인 셈이죠. 땅이 넓어서 가능한 것 아니냐! 하면 일단 넓은 것 자체는 팩트긴 합니다. 근데 호주도 시티나 인기 관광지등 주차공간에 비해 과도하게 차가 몰리는 지역들이 제법 많이 있지만 그런 곳도 불법주차가 적습니다. 그리고 무조건 어길수밖에 없을 정도로 룰이 빡빡하다고 생각하지도 않고요. 근데 반대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고 결국 가치관 차이가 아닐지.
@echounluckyАй бұрын
모르면 그럴수 있죠 주의하란 말인데 !!
@Nayo3529 күн бұрын
법을 어기지 않는게 좋다고 말씀을 먼저 하셨는데 영상에서... 이렇게 이해하는 국평오들이 있어서 안타깝네요... 😢
@user-hu5gy4tl1v29 күн бұрын
@@Nayo35 아니죠 근본적인 얘기는 언급했지만 주된 표현은 제가 쓴게 맞아요 쉴드를 그렇게 치면 안돼죠
@user-nm6pq9bv3sАй бұрын
영상 너무 길어요..요약 해주면 좋을듯
@johnjongbumjun38535 ай бұрын
저도 이민 정착기에 한번은 고속도로에서 스피딩으로 벌금 받았는데, 보니까 1,100불이 넘더라구요.. 나쁜 경찰놈...ㅋㅋ. 온갖 구실을 붙여 다 껀수를 잡았구요..동양인이라 무시해서 그런가? 근데, 이 얘기를 이웃(이국 목사님)에게 했더니, 웃으면서 미국에 살기 위한 세금이라고 생각하라네요.. 어쨋든 그 이후 로 영주권, 시민권 받고 무사히 살고 있습니다...ㅋㅋ
@baeyonce5 ай бұрын
호주도 스피딩 벌금이 1키로당 100불이에요🤣 영국친구가 스피딩으로 잡혔다고 해 얼마냈냐 물으니 천불 냈다고해서 깜짝놀랐어요. 주차도 티켓 시간 이상으로 두면 분당 만원으로 알고있어요. 10년전이라 정확하진 않지만 기겁했던 기억이 있어요😂 무사히 시민권까지 받으셨다니 다행입니다🎉
@echounluckyАй бұрын
ㅋㅋ 전 뉴질이지만 지인중 경찰이 있어서 들은적이 있는데 2만불까지 때려본적도 있다네요 ㅋㅋ
@ScottHyeHymn4 күн бұрын
안전이나 질서 관계된건 미국처럼 철저한 단속 무자비한 벌금이 답이라 봅니다. 아예 지킬수도 없는 룰을 내세우면 문제겠지만 그런 게 아니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