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군 이야기는 필터링 안거치면 19금 걸어야된다

근데 나같아도 왕인데다가 권력도 손에 있겠다. 어머니의 죽음에 조금이라도 관련 있는 자들은 싹다 잡아 죽였을듯...

인수대비가 불쌍하다니 뿌린대로 거두는 법인데 물론 연산군이 매우 잔인하긴 했지만..

근데 연산군도 심하긴 하지만, 솔직히 원흉중에 일부는 인수대비 탓도 있음.. 권력의 힘으로 연산군을 폭군으로 만든 할매

인수대비의 권력과 욕심이 연산군의 폭정을 낳은것이다.욕심을 버리고 따뜻하게 감사주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연산군이 원래는 총명하고 잘했는데 인수대비가 계속 질타만 해대서 스트레스 만빵 받다가 폐비윤씨 일 알고 제대로 빡 돌아서 폭군이 된걸로 아는데요...그리고 제 생각이지만 그 당시 조선 역사상 문종을 제외하고 순수혈통,즉 적장자가 왕위를 이은 연산군이기에 그 파워가 어마무시 했던 것도 한 몫한거라 봐요..

공포의 그날 ... 실록에는 그저 연산군이 불손한 말을 했다고 합니다. 다만 병환에다 노령이어서 오늘 내일 하던 인수대비가 충격을 받은 것 뿐입니다

방법이 잘못된거지 행동이 잘못된거라고 생각이 딱히 안든다..자기 부모를 죽인 원수한테 복수할 기회가 생겼는데 누가 안할까

다 뿌린대로 거두는거지 무슨ㅋㅋㅋㅋㅋㅋ누가 나쁘다고 할 게 어디있어요 서로가 서로에게 인간으로써 못할 짓을 한거지

2:19 쇄골표풍이라 하여 사지를 짖이겨 뼈를 갈아서 바람에 흩날리게 했습니다.

설민석 뭔 소리야 인수대비가 뭐가 불쌍해 연산을 괴물로 만든것도 인수대비다

역사는 승자의 역사죠 연산이 포악해야지 반정한 왕과 그 공신들이 인정받을니까? 역사는 후세가 공정하게 평가해야 합니다

연산은 세자 부터 왕 초기에는 성군에 가까운 왕이었죠 그런데 임사홍 같은 간신이 폐비윤씨 사사에대한 말을 하죠 그후 연산은 무자비한 숙청이 시작되죠

내가 연산이어도 모두 죽였을거같은데. 그래도 진성은 놔둔거보면 악질은 아님. 수양에 비하면 양반 . 인수대비여도 왕의 모후를 죽인자면 벌받아야함. 죽일명분이 없었음. 명분이 없는죽음 각오했어야지.

연산군이 잘 한건 아니지만 인수대비가 조금 덕을 베풀었더라면 굳이 폐비를 사사하지 않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고 인수대비의 부메랑이기도 하지 자업자득이지

근데 인수대비가 아니라 성종이 주도적으로 폐비 윤씨를 죽인거지 인수대비가 며느리의 폐위나 죽음에 관여했다는건 야사에 불과하고 스스로도 정치에 나서지 않았기에 오히려 원한을 풀고싶으면 아버지한테 해야하는데 엉뚱한데 화풀이

난 연산군이 왜 그러는지 이해가 감.... 물론 폭력적인 행동까지도 이해가 된다는건 아님.... 근데 인수대비가 너무했지

폐비윤씨가 산후우울증 그런 게 있었던 것 같음.. 윤씨 입장에선 임신, 출산도 하니까 남편이 좀 더 관심을 가져주고 자신만 사랑해주길 바랐는데 그게 맘대로 안되니까 스스로 제어가 안 됐던 것 같음.. 성종 때 후궁, 자식 수가 많은 걸 보면 윤씨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겠구나 어느 정도는 납득이 가긴 함 ㅎㅎ 근데 남편이 자신만 사랑해줬음 좋겠다는 건 조선시대에선 받아들여지지 않았겠지 ㅋ 더구나 조선시대 여성 중 최고의 지위인 중전이었는데.. 인수대비도 그닥 행복한 인생이었다고 할 순 없음. 자기 자식이 보위에 오르고 본인이 궁의 최고 어른이 된 건 목표를 이룬 거긴 하지만 살아 생전 성종 포함해서 자식들이 모두 다 일찍 죽은 것도 슬픈 일이었을 거고.. 타고난 성격도 엄격했지만 너무 이른 나이에 과부가 되니 더 엄격해져서 연산군을 감싸주지도 못했으니 끝이 좋지 않은 듯.

ㅜㅜ

시신을 갈기갈 찢어 산에 버렸다고합니다

잔인하다 보다는 안타까울게 아닐까

한국사 사상 최악의 왕을 고르자면 유명세는 연산군이요 극악함은 충혜왕이지

부모 죽이면 나같아도 눈깔 돌아감

와.. 어떻게 자식들에게 부모를 죄인이라고 속여서 부모를 폭행하게 만들수가 있지..? 아무리 어머니 죽음이 원통하다고 해도 저건 선을 좀 많이 넘은 행동인 것같고 연산군이 희대의 폭군이란건 알았지만 저렇게까지 잔인할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ㅠㅠㅠ너무잔인하다

여기서 되게 아이러니한건 나중에 반정으로 용상에 올라간 그의 이복동생 중종이 더 사람 많이 죽임 기묘사화로 사림파들 거의 몰살시키다시피 한게 중종이니 이건 실록에도 기록된 사실이라 형인 이융보다 동생이 더 무섭다는 ㅋ

역사는 승리자의 기록입니다 반은 믿으시면 안됩니다

내가 연산군이면 훨씬 잔인하게 했을것이다

부모를죽인원수인데. 왕이 죽일수도있지 ㅋㅋ 그래도. 옛날 형벌중에. 몽둥이로패는건 가장 덜잔인한방법중에하나다. 옛날에 얼마나 잔인한고문기술들이많았는데

좀 뜬금없는데 연산군은 실제로 우리가 생각 하는 왕 처럼 웅장한 이미지가 아니라 피부는 희고 크고 마른 체형에 눈에는 붉은 빛이 돌았다고 기록 되어 있음... 게다가 허리와 몸이 가늘어서 신하들이 계집 같다며 뒷담화도 했을 정도임

연산군도 만들어진 괴물이긴하지만 진짜 미치긴했어...

인수대비가 불쌍하다니;; 다 인과응보 이구만

정유미 존예!!

설민석씨 이 모든건 원자인 연산군을 감싸주지 못하고 시어머니인 정희왕후의 결정에 침묵한 인수대비의 잘못입니다!!

흥청망청이란 뜻이 연산군때 만들어졌다고 들었는데

김재규의사 박종철 이한열열사 저분들에 희생으로 요즘개나소나 자유롭게 표현할수있는 민주주의가 왔어 민주주의참좋아 ㅅㅅㅅㅅ

연산을 너무 잔인하게 몰아가듯 말하는데 잔인하지만 그들이 한 짓은 그럼 잔인하지 않다고 생각하니? 살인자들을 벌하는데 벌하는 자만 나쁘냐? 자신의 어머니를 고통스럽게 하고 죽인자들이 계속 잘먹고 잘 사는 꼴을 볼 수 있겠나? 심지어 그냥 얌전히 있어주면 모르지만 살려두면 또 무슨짓을 할 지 모르는데? 인도적으로 일시켜서 부리려 해도 누군가가 빼돌릴 수 있었을텐데? 그럼 귀향보내? 편하게 먹고살라고 말인가? 우린 특히나 정확히 알 수 없는 역사를 아는 양 자신의 생각을 덧붙여 전달하는 것들에 경계하고 중심잡고 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는 게 내 생각이다.

진심으로 빡치셨었나보다..

그 시신을 찢어서 젓갈로 담궈버렷다는 사실.....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시체가지고 젓갈을 담궜다고 알고있는뎅

해릉양왕에 비하면 연산군은 그냥 제자 수준.

근데 연산군도 불쌍한데... 내 엄마 죽인 사람을 어떻게 그냥놔..????

인수대비는 정말..죽어도 싸다 생각함... 며느리의 온갖 트집을 잡아다 아들이랑 생이별 시키고, 그래도 원자의 생모인데 (원자의 생모를 죽이자는 데 반대하지 않은 대신들에게 나중에 큰 짐을 씌우려고) 아들(성종), 손자(연산군) 치세에 대신들 찍소리도 못하고 왕권 강화한다고 쫒겨난 며느리를 기어코 죽이는 비정한 할머니죠.. 늙어 곱게 죽고 싶었으면 젊었을때 죄 짖지 말았어야지....

저기서 나오는 연산군 드라마 뭐에요?

나는 내가 평민이든 뭐든 연산군 때려 잡을 거에요

연려실기술에 보면 연산군이 술,여색 탐한데에는 아버지 성종한테서 보고 들은게 많아서다 대목도 나와요 경연 스트레스 받으니까 성종이 연산군을 풀어줬단 대목도 실록에 간간히 나옵니다 연산체도 보이는데 밥을 눈으로 먹냐 실록엔 추워서 더워서 못하겠습니다라든지 빗소리 때문에 집중이 안된다 그리고 가기 싫어서 내시를 대신 대리 출석 ...

하하하... 김종민은 천재임이 틀림없어~

제가 알기론 김치인가 젓갈로 담가서 전국에 뿌렸다던데.. 아닌가 팥쥐 이야기인가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만 ㅋㅋ 인수대비가 불쌍한가? 예종승하후 제안대군이라는 예종의 적통이 있었는데 사돈인 한명회랑 짜구 첫째아들인 월산군이 아닌 한명회의 사위이자 둘째인 어린 자을산군을 올린사람 설쌤 너무 본인 주관 넣어서 설명하심 예종의 후사가 없긴왜없어? 마치 성종의 즉위를 자연스러운 과정처럼 설명하시네 ㅋ

실제로 엄씨와 정씨의 시신을..잘게 잘라 젓갈로 만들어서 산에다가 짐승들에거 먹이로 주었다네요......자인한..

둘다 업보임. 인수대비나 연산군이나.. 인수대비의 권력욕과 며느리 죽인 여러 못된 짓이 연산군이란 괴물을 만들어서 패륜을 당해 죽었고, 연산군은 그런 반인륜적 행위하다 반란에 의해 멀리가서 쓸쓸이 죽은거고..둘다 잘한거 하나도 없는 제대로된 사람은 아님

근데 이건 연산군을 욕하면 안되는게 저역사가 왜곡됐는지 안됐는지를 모르니깐. 역사는 항상 승자의 편이지 연산군의 기록이 맞는지도 잘모르겠음 사도세자기록도 그렇고 이긴당파가 기록을 정하는거니깐...나같아도 지들살려고 부모죽였으면 똑같이 죽일꺼같은데 저화를 표현하는방식이 문제이기도하지만 저땐 정신과도없었으니 연산군눈엔 성종빼고 다적으로보였을꺼임 성종이죽자마자 성종이 아끼는 사슴을죽이긴했지만ㅎ..

4살에 엄마폐위되고 7살에 엄마죽었는데.. 그나이의 엄마들이 아들들에게 어떤모습으로기억되는지는 다들잘아실거임. 빡쳐서 관련자들 다쳐죽일만하지. 근데 신하 부인들 간음한건 선쎄게넘음. 이게아마 반정의 가자큰 실제이유였을거같음. 자기와이프가 강간당했는데 가만있을사람누가있나

실록에 따르면 인수대비가 권력을 휘두르는 사람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애초에 대비가 수렴청정도 하지 않는데 권력을 휘두를 명분이 어디에...; 매우 엄격한 사람이라서 유교마인드가 투철했고 그래서 여성들이 읽어야 하는 내훈까지 만든 사람이 어떻게 앞에서 권력을 휘두르겠어요. 대비이니 왕실 어른이고 유교사회에 효를 중시하는 조선에서 왕도 머리를 조아려야 하는 사람은 맞지만 정작 본인은 권력을 세워서 마음대로 통치한 적도 없으니 억울할 거 같아요. 엄격하게 아들교육 시켜서 왕 만들고 유교에 철저했던 사람이니만큼 폐비 윤씨에 대해 아주 극대노했을 건 맞지만 애초에 실록에 기록되어있을만큼 투기가 심했던 윤씨를 유교쳐돌이 성종이 안쫓아내면 그게 더 이상하지 않았을까요?? 거기다가 연산군이 어머니를 죽인데 일조했다는 이유로 죽인 귀인 정씨는 궁녀출신입니다. 궁녀출신의 후궁이 감히 유교마인드로 눈 시퍼렇게 뜨고 감시하는 왕과 대비한테 중전에 대해 험담을 할 수가 없지않나요? 어쨌든 성종이 너무 심각한 유교쳐돌이라는 것과 인수대비의 엄격함, 그리고 폐비윤씨의 심각한 투기(비상같은 독약을 들고다니고 궁녀들한테 전하 모시는 것들 뒤질줄 알아라는 식으로 협박하고 다녔다는 말이 기록되어 있을 정도이니 말 다한거 아닌가..)가 문제로 작용을 한거지 인수대비의 권력으로 폐비윤씨를 폐위시키고 사약을 먹인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건 무슨프로그램이져? 스튜디오도 아니고 웬 밖에서 역사얘기를..?

심장을 도려내거나 육회로 만들거나 장을 담그지않아서 다행이다. 중국 선사시대에 나온 내용

정유미 너무이쁘다ㅜ

ㅅㅂ 그래서 어떻게 죽였는데

내가 연산군이었으면 포를 뜨고 팽형에 처한다음 산속에 시체를 뿌렸겠는데....

인수대비는 뿌리대로 거둔거지

수염좀 어케 좀 해봐

연산군이 어머니의 복수를 했다고 감성팔이 되기 좋은 왕은 맞지만 실제로 어머니의 상 치르는 날에 전국의 기생 끼고 술잔치 벌이던 양반임. 실록이 승자의 역사라고하는데 조선왕 중에서 실제로 실록 본 왕 아무도 없음. 게다가 실록을 한사람이 만드는게 아니고 여러명의 사관이 있고 그걸 왕이 바뀔 때 모아서 한곳에 집필하고 정리하는 것임. 당대권력자가 마구잡이로 바꾸고 기록할만한 기록물이 아님.

폐비윤씨가 사약먹고 죽었다는 소리를 들었으니 분노가 있을수밖에 그리고 실록에는 인수대비 침전을 찾아가 머리로 가슴쪽을 박치기 했다고하고 또다른 예기로는 발로도 찼다고도 하죠

19금 ㅡ 또는 육식공룡의 ㅡ 같은 얘기가 된 조선초기 왕조실록 ! ? 왕정사관이란 무엇인가 에 대해 오늘날 교사와 학교선상에서 기본 가르침에 있어서 정리가 되어야 할 사안 ㅎㅎ

연산군....즉위초반엔 진짜ㅎ 내가알던.....연산군이 맞나?싶음.....초심만 좀 잘...이케하지......ㄹㅇ연산군거는 필터링 한참거쳐야함

실제 인수대비는 아무런개입을 안했음 근데 왕과비 드라마 때문에 인수대비가 죽인거처럼 나옴

일부일처의 사랑에 기초한 한가정의 가장 으로서의 주권 ㅡ이것이 왕 이 왕에 대한 지식을 오늘에 상식으로 우리가 살기 까지에 어떠한 역사가 있어왔는지 조선왕조실록이 잘 보여주고 있는듯 ㅎㅎ 그 길에 진리에서 멀어져서 또한 망하고 새역사가 시작되었겠지요 그것이 오늘의 우리 근현대사일 것이고 그런데 우리가 너무나 모르고 가르치지도않고 배우지도못하고 너무나 ㆍㆍㆍ 부끄러운 바닥을 치고 긁고있는 나라됨의 오늘을 직면하는 어른된 마음의 책임감과고통이 ㅡ ㅎㅎ

설민석은 저런 디테일까지 어떻게 아는거지??? 실록에 다 적혀있나요?? 설마 뻥은 아니겠죠?

인수대비가 성격만죽였다면 연산군저러지는않았을거다

종북세력척결하자

이 사람 말고, 진짜 연산군 제대로 이야기 전해 줄 사람으로 쓰면 안 되나? 진짜 연산군 & 폐비 신씨 럽 얘기 잘 해줄 사람 필요하다.

인수대비가 덕만 조금이라도 있었으면 연산군 그렇게 씹폭군은 안됐음

그러므로 일단은 폭력ㅡㅡ선상에서의 기본 전선이 인권선은 확보함이 얼마나 중요한 공의와공 공 윤리와 도덕과 질서인가 ㆍㆍ 20세기를 정복하고 21세기를 ㅡ 이겨야할 두글자 폭력 ㅎ

역사공부는 좋은데 거기 제수업늘 인간 제발 안보였음 금상첨화

연산군도 오은영박사님께 상담받았어야해

인수대비가 뭐가 불쌍해... 한국사 조금만 알아도 저 소리는 절대 안 나올 텐데 사실상 연산군이 잔인하게 죽인 다른 인물들에 비하면 지은 죄에 비해 편히 뒤진 거임

아 썸네일 그린델왈드 인줄 알고 눌러버렸네 ㅡㅡ

애초에 연산군은 정치타입이아닌것같아요..

이런 방송은 잘못된 방송입니다

반일코인 ㅆㅅㅌㅊ

어변재님아니새여월래대탈출에서했는대웨다른팀에있어요

성종이 젤 문제지

왕이 뭔가...잘못된거같어요..

연산군은 세종대왕님하고 성격이 완전 정 반대일 듯 합니다. 세종대왕님이 진정한 백성사랑이랑 성군이라면은 연산군은 진정한 백성외면이고 조선 사상 최대의 폭군입니다. 아, 물론 연산군이 폭군이 된데에는 인수대비의 권력에 욕심이 그 원인이지만요.

거의 북한에 김돼지 이네

아들들 한테 때리라는거 진짜 오바다....

실제론 정씨랑 엄씨 폐비윤씨 모함 안한걸로 알고있는데ㅠ.ㅠ

얼굴도 모르는 어머니에ㅡ대해 연산군이 모정을 느꼈을까 그냥 그걸 기화로 자기에게 거슬리는 모든걸 쓸어버린게ㅡ아닐까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