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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특히나 착한사람을 좋아해서 상대방이 거절하면 그 거절당했다는 느낌을 못 받아들임 그냥 싸가지없는 사람으로 취급해버림 그럼에도 무례한 부탁 거절하면 마음은 편안해요

착한 사람 콤플롁스에서 벗어나야함. 그거 다 쓸데도 없고 착하게 한다고 고마워하지도 않음

착할 필요가 없어요. 정말 착할 필요 없고 남에게 피해만 안주면 됩니다.

피해야 할 지인,, 친구유형 1. 얻어 먹으려고만 하는 친구 2. 자기가 필요할 때 연락함 3. 자꾸 오해만 하는 친구 4. 거짓말, 모함을 잘하는 친구

화를 참기만 하다보면 어느새 호구가 되어있죠 굳이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 될 필요 없어요

인지를 하는것부터가 어렵다는 말 완전 저예요.. 친구를 만나거나 회사에서든 그 땐 잘 몰랐는데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내가 기분이 나빴다거나 기분이 나쁘다고 말을 했어야하는데...라며 뒤늦은 아쉬움이 생기기도 했어요. 그 땐 왜 잘 알아차리지 못하다가 뒤늦게 집에와서 기분나쁘고 화가나는지.. 그런데 그 때 바로 얘기했어야 했는데 뒤늦게와서 얘기하는건 타이밍이 너무 늦은것같고.. 다음부터는 잘 말하도록 노력해야겠어용...ㅎㅎ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세상엔 공짜가 없다, 사는건 전쟁이다, 감수해야한다 이 말이 확 꽂히네요 어떻게보면 저는 편하게 살고싶어서 피하고 다 받아주다보니까 더 힘든 상황을 자처했던거같기도 하네요..ㅎ

기분이 나쁜데 즉각대처가 안되요 당황해서 그리고 나서 집에와서 계속 화가나는게

특히 화를 잘 표현 하는 게 힘든거 같아요. 화라는게 잘 못 표현하면 무례한건 상대방이였는데 이상해지는 건 제가 되더라구요. 저도 처음에 화낼때 폭발적으로 내서 되게 관계가 힘들었었는데 계속 표현하다보니 화를 표현하는 게 조절이 되고 상대방마다 먹히는 표현을 알게되어서 절 지키게 되었어요.감정 표현 힘들지만 계속 표현하는게 답인거 같아요.

인지하는 것부터가 힘들다. 나에대해 어떻게생각할지 불안.걱정. 착해서x 내마음이불편해서. 예민해서. 자기자신을 이뻐하지못하는. 자존감낮은사람. 관계유지하기위해. 날떠날것이다. 맞춰주게되는것. 관계회피.도피. 홀로서기해본적없는사람. 의지대상찾는것. 목표가너무높은사람. 너무좋은사람되려고. 삶이란 전쟁터에서 선을긋는것. 나를 지키기위한 최소한방어. 거절과 경계. 거절시의 반응을 감수할것. 공짜는없다. 요즘 많이 고민하는 주제라서 공감되네요.😢

"남들은 생각만큼 내게 관심이 없다" 참지말고 표현하세요. 어릴때.. 저를 보는거같아 ..ㅎㅎ 참지않고 표현을 하니 더 맘이 편합니다. 그리고 거절을 해보니 더더더 편합니다. 모든사람에게 좋은사람이 되려고 하지마세요 위에 적어놓은 글귀 보이시죠?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고 살아야하는 어떤 일부분도 있지만..."내삶은 오로지 내꺼" 타인시선에, 타인평가에 더이상 끌려다니지마세요! 당신에 기분나쁘게 말하는사람 있다면 "어쩌라고" 내맘대로 하는건데~ 한마디 ㅇㅋ? ㅎㅎ 그리고 홀로서기하자 맘 먹으면 오히려 다가오는 사람들이 생겨여 인간관계에 의미부여하지마요~ 영상 잘보고가요. 전 오히려 도움 청하라고 하더군요 제주위에 귀인들이 많은데도 ..제가 안다가가서 문제지만 ㅎㅎ 티는 확 내야 알아봐요.ㅎㅎ 혼자, 사람들에게 마음 쓰지마세요 영상 잘보고가요

관계유지할필요없어요 나랑안맞으면 엎어버려야됨 ㅋㅋ

상대방에게 표현하는게 정말 중요한것같아요 서운했거나 상처받았을때 표현하지않으면 정말 속에서 상대방에대한 안좋은 생각들이 꼬리를물어요 상대방이 어떻게 반응할까 때문에 무서워서 말못했지만 용기내어 말하니까 상대방도 미안했다고 말하더라구요 물론상대방이 뭐 그런것땜에 그러냐 그러면 그걸로끝인거겠죠 중요한건 진심으로 표현하는것 당시 내감정을 전달하는것 처음말꺼내놓을때는 너무힘들어도 한번하고나면 더이상 가슴속에 응어리지지는않을거에요ㅎㅎ 중요한건 제가말안하면 상대방이진짜모르는경우가 다반사에요 그렇기때문에 더더욱표현하는게 제일중요한것같습니다

우리나라 사회자체가 상대의 부정적인 감정을 받아주고 있는그대로 바라봐주는게 아니고 예민하다 못됐다 비난해버리기일쑤라 드러내기가 힘든듯해요

바보같이 항상 참기만 하다가 내 마음을 표현하기 시작하니 스트레스가 좀 덜하네요 화낼땐 화내야 한다고 봅니다 참으면 병나요

제 얘기네요. 예전에 저는 제가 할 수 없는 것까지 무리해서 다른 사람을 더 편하게 해주려고 했었어요. 거절하는 것보다 비위 맞추는 게 익숙하고 편하니까요. 다른 사람이 나를 나쁘게 생각할까봐 걱정도 되구요. 그렇게 살다보니 껍데기만 남아서 나는 나를 경멸하고 다른 사람 인생에서 엑스트라만 하고 있더라구요. 이제는 조금씩 거절도 하고 내 이미지를 위해 무리하는 일은 줄이고 있습니다. 한번씩 no라고 말할 수 있는 제가 좋아요. 좋은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내가 아는 사람은 관계에 있어서 항상 본인이 맞추고 희생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근데 실상은 다른 사람들이 그 사람을 배려하고 눈치보고 있는데.. 상대방이 무심히 하는 말 한마디 한마디에 따로 전화해서 서운하다고 토로하고 본인이 시간이 안되거나 상황이 안돼서 모임에 늦거나 참석을 못하면 따돌린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여행이나 모임을 할때 항상 그 사람 스케줄에 맞추다 보면 동선이 꼬여 버리는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었다. 또 본인이 가자고 하는 곳이 아닌 다수가 원하는 다른 곳을 가면 모임 내내 인상쓰고 말 한마디 안하고 우울한 표정을 짓고 있다. 사소한거 하나도 본인 의견이 반영이 안되면 무시 당했다고 생각하고 늘 서운하다고 예민하게 반응해서 가급적 그 사람 의견에 맞추려 노력한다. 그렇게 해도 본인은 맨날 희생한다고 맞추느라 힘들다고 얘기한다. 관계에서 본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으면 개인적인 느낌이나 기분으로 항상 본인만 피해본다고 생각한다. 관계 구성원들이 모두 그 사람때문에 힘들고 불편해하고 있다는걸 모르고 오히려 자신이 맞춰주고 희생한다고 늘 얘기한다. 이런건 무슨 경우일까?

인간관계 후 부정적인 감정과 불편한 느낌이 존재할 때 그 인간관계에 거리를 두가로 결심했습니다. 특히 가족이 타인보다 불편해요~ㅠ 덜 만나고 덜 이야기하고 덜덜덜 그러니 제 마음이 더 편하고 행복지수가 올라가네요^^

처음에 저도 사연속의 사람이었어요. 그러다 폭발하면 주변 사람들을 떠나게 만든 거 같아 한번 내색하기가 힘들었는데 다 정리하고, 거절할건 하면서 곁에 둘 사람만 두니 지금은 외롭지만 마음은 편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결국 남을 사람만 남는다는 생각이고, 누군가에게 절대적으로 의지하던 자세도 많이 버렸고 홀로서는 연습을 제대로 하고 있지 않나 합니다.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진짜 해야될 말은 좋게 좋게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참다가 전 병이 된 거 같아요. 몇 달이 지났는데도 계속 생각이 나서 스트레스를 굉장히 받고 있습니다 ㅜㅜ

와 거절이란 건 나를 지키는 방어막 같은 거다라는 말 너무 와닿네요. 저도 진짜 거절 못하는 성격이거든요. 저는 자존감이 높다고 생각했었는데 어쩌면 나를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자존감이 낮았었는지도 모르겠어요. 앞으로는 거절하고 반응을 감수할 수 있개 노력해봐야겠어요. 아, 그리고 저는 또 다른 유형 같은데, 가정이나 학교에서 내 주장을 조곤조곤하게 하는 방법을 배운적도 없고 해본 적이 없어요. 가정에서 트레이닝이 안됐으니 학교에서도 잘 안됐겠죠. 내 주장을 하는 방법이라고는 떼쓰기, 화내기, 역정내기 이런 급박한 방법만 가능하고, 조곤조곤 접근하는 트레이닝이 안 돼있는 거죠. 거절도 어찌보면 이러이러해서 못하겠다 라고 길게 말해야 하는 건데, 내 입에서는 싫어! 가 튀어나올 것만 같고 그랬다가는 상대가 당황할테니까. 그 순간의 어색함을 못참을 것 같아서 예스로 마무리하는 경향이 큰 거 같아요. 어쨌든 그렇다면 거절의 말을 급진적으로 말고 차분하게 이야기하는 연습을 혼자서라도 많이 해보고 나를 잘 방어해야겠어요.

난 이 영상 왤케 공감되니… 언니 뒤치닥거리 전혀 할 생각 없고 언니들 비위 안맞출거임. 인간관계 쫑나면 새로운 인간관계 만들거야! 나를 너무 희생시키는 사람은 무조건 아웃!

힘들다라고 표현했는데도 자기합리화하고 인정안하는 것들 땜에 더 힘들었어요ㅠㅠ 걍 참고 저렇게 살다 뒤지게 냅두는 게 낫다고 생각돼요…. 표현을 하든 참든 어차피 유지될 관계라고 생각도 안되고

오롯이 나 혼자 살아가는 것은 전쟁이라는 재웅쌤의 말에 깊이 공감하네요 평소 삶이 투쟁적이라는 말을 듣고 사는데, 그렇지 않으면 타인들이 야금야금 제 영역에 들어 와 있더라구요

타인에게 선 넘지말라고 끊임없이 이야기하며 최소한의 방어막을 구축해야한다 착하다는 말을 듣고싶어서 내가 참고 있는 것은 없는지...사실 참다가 터트리는 것이 너무 많은 사람이네요 ㅠㅠ 오히려 관계형성에 악영향을 끼치는 것 같습니다 거절 잘하고 반응을 잘 이겨내야한다는 이야기에 좀 강해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고 삶은 전쟁이다 꼭 기억하겠습니다

9번 잘해줘도 1번 못 해주면 욕먹었는데 저도 보다 현명하게 제 감정을 표출하는 법을 배워야겠어요.

양보하고 잘해주면 호구잡는게 인간 본성이더라구요. 저도 호구짓을 너무 많이 했어요. 내게 진정성이 보이면 검증하고 그때 조금씩 보답하는게 그나마 안전?합니다.

선생님 두 분 덕분에 위로를 받고 방법을 알아서 숨 쉬기가 편해집니다. 더는 시댁에 감정쓰레기통으로 살지 않고 상대방 반응에 힘들어 하지 않고 제 자신을 먼저 생각 하려고 합니다. 10년 넘도록 충분히 아팠습니다. 진짜 소중한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두 분다 축복 많이 받으세요.ㅜㅜ

자신에게 이익이 될것 같은 사람에게 과도하게 아부떠는 인간이 있는데 정말 역겨움 그런 쓸데없는데 헛힘 쓰지 말고 자기계발에 힘써서 자존감을 높였으면 좋겠네요

표현을 잘해야 사람관계도 좋아지는것 같아요 갈등이 생겼을때 솔직하게 말하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제 여동생이 몇 년 동안을 1년에 두세번 조카들만 1박2일 맡기고 갑니다. 근데 전 그때마다 깊은 피로감을 느끼며 정말 싫었는데도 거절을 못하고 조카들을 보살폈습니다. 그런데 어제 말했습니다. 다시는 애들만 보내지말라구요. 착한 언니 노릇은 이제 하지 않겠습니다. 비로써 자유로워진 기분입니다.

양브로님의 오늘의 조언. 정말 어른의 조언이다... 나도 타인의 불편한 반응이 힘들어 나를 힘들게 했는데 나이 들어 보니 내 자신을 위해 오롯이 살아야 하는 견딤의 필요성을 느끼면서 자연스럽게 타인의 부정적 반응보다 나를 방어하는 인간관계 스킬을 쌓아가고 있더라는... 나는 이제 내가 행복할 수 있는 길로 살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은 견뎌야하는 전쟁...ㅠㅁㅠ 세상에 좋은 일들과 힘든 일들은 늘 많다...)

교회 사역을 하고 있는데 특히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기가 더욱 조심스럽고 힘듭니다 신앙 공동체다보니 항상 선해야 한다 기뻐하고 감사해야한다 서로 아끼고 위로해주고 참아야한다 .. 상대의 잘못된 점도 지적하지 못하고 속앓이만 해야되는 일들이 비일비재합니다😂

뭐랄까 안좋은쪽으로 말려들어가는 느낌이 들면 바로 돌아나와야하는거같아요 저는 제가 싫으면 대놓고 거절도 하고 필요하면 거짓말도 하고 빈말도 하고 읽씹도 하고 번복도 해요 첨엔 예스라고 했다가 아 생각해보니 안되겠다 이러기도 하고 뭔가 쎄한 느낌이 들면 그냥 수단방법 안가리고 그 사람이 원하는 쪽으로 움직이지 않으려고 함 왜냐면 착취형 욕심많은 인간들은 어 조금 찔러봤더니 얘한테 뭐가 나오네? 이런 느낌이 들기시작하면 빨대꽂기 때문임 그럴때는 내 직감을 믿어야 하는것같음

중요한 말씀입니다. 꼭 필요한 자세이기도 하구요. 한번 해보면 어렵지 않다는 것을 바로 알게되실것입니다. 언제나 좋은 도닥임! 👍

연락안오다 갑자기 안부오는것들 조심해야 합니다. 좋은기분 엉망 만드려고 시비걸려고 전화하는거 백프로 정리가 답이고 인연을 쉽게 맺지 않는게 정답

사연자분의 사연이 저랑 너무 비슷해서 진짜 놀랐어요~ 저도 항상 관계의 문제에 있어서 걸림돌이 항상 받아주는 입장에 있다가 제가 제풀에 지쳐서 그 관계를 놓아버리는 것이거든요… 최근에도 그런 일이 생겨서 원인을 고민하고 있었는데, 두 분이 정말 잘 설명해주신 것 같아서 마음이 다 시원해요😊 저라는 경계를 잘 지켜나가기 위해서 남한테 좋은 사람이 되지 말고 나 스스로에게 좋은 나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너무 빨리 친해지려들거나 의존적인데 도움 받으면서 고마워할줄 모른다면 거리를 두는 게 좋습니다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무표정으로 "양브로의 정신~세계" 말하는 것이 매력적이네욬ㅋㅋㅋㅋㅋㅋ 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20년 지기 절친 잘지낼려고 모든 감정을 꾹꾹 참다가 20년만에 폭발 했더니 이중인격자라느니 어떻게 그런 마음을 숨기고 웃는얼굴로 지냈냐 무섭다느니 하면서 팩폭을 날리더군요 참지못할만큼의 그날일과 지나온세월의 일들을 설명하고 쉽지도 않았습니다 지금은 홀로서기 연습중입니다 착한거 상대방 배려하는거 사람좋다 감정표현못하는거 등등 파국으로가는 지름길인것 같습니다 부부도 가끔씩 감정표현하고 싸워야 문제가 없는거지 꾹꾹 참으면 애들다크고나면 이혼각 아닐까요

진짜 현실적으로 도움되는말 많이 해주시네요

옛날에 힘들고 열받는일들 많았는데 표현을 잘안하다보니 주변 사람들은 잘모르더군요 표현을 잘 하지않으면 상대방은 모른다는 말이 와닿았습니다

좋게 말하면 요구를 끊임 없이 한다는 것 그러다 터지면 나만 이상한 사람이 된다는 것ㅎ

명확함의 중요성 잘 새겨 듣겠습니다 힘이되는 말씀 ~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나두 예전엔 저랬는데..착하기도 한거같긴함,상대방 상처주는거 좋아하지 않아서 임..진짜 나쁜사람들 그냥 상대방 상처주는거 좋아함

헐 다 나네...자존감낮고 남의식 많이해서 남들한테 맞추고 착해보이려했는데 이게 진짜 안고쳐져요ㅠㅠㅜ

제가 힘들었을 때 도와달라고 했을 때 절 도와준 사람들이 별로 없었어요. 그래서 저는 웬만하면 도와주는 사람이 되자라고 생각했는데, 가끔 그 도움이 너무 벅차고 상대가 당연하게 느낄 때가 있어서 마음이 공허해질 때가 있어요. 저 사람이 얼마나 힘들었으면 나한테까지 왔을까 이런 생각 때문에 거절하기가 더 힘들어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그런 표현도 나 자신을 위해서 어느정도 좋게 표출하는것도 앞으로 제 자신을 더욱 알아가고 사랑할수 있도록 하는 거네요... 억제된 상태로 눌러담다가 업무스트레스로 충동적으로 감정을 표출했습니다..욕이면 욕부터 한숨까지 혼자서 주체하지 못했는데요...그옆에 타 계셔서 직접 보신 선배님께 죄송할 따름입니다.. 비록 관계는 회복되진 못했지만..이 일을 삼아 현재 스트레스도 자주 해소하며, 저만의 힐링 시간도 가지고 감정 컨트롤도 하려고 노력하고 있네요...ㅠ

어릴때야 인간관계 두루두루 다 끼고있고싶지 나이들수록 안맞는사람은 다 쳐내고 소수인원만 옆에두는게 최고다

오늘은 요즘 듣고싶었던,생각이 많았던 소재여서^^기대하며 들었어요^^♡ 감사해요~~^^

옛날부터 양재진님 좋아했어요. 무슨 솔루션 프로였는데 힘든사람들 가서 도와주고 너무 진실되보이고 핸섬한 의사샘이 현장나가서 가식없이 따뜻하게 도와드리는거보고 그당시에 그런프로가 처음이어서 완전 호감 멋진분..그뒤 티비서 자주뵙었는데, mbn박수홍프로 양재진나올때면 꼭 챙겨보고. 사람들이 흰색옷만입는다 거기패널들 무슨말만함 뭐라해서 화가나서 혼자 씩씩댐 ㅎㅎ 흰색와이셔츠 흰상의 젤 잘어울리셔요!

좋은게 좋은거고......좋게 지내는게 좋다좋다 하다가..선 넘던 지인..참다참다 손절하니.. 처음엔 마음 불편함이 있었지만...좀지나니..편해요^^ 휴우...왜그렇게 좋은사람으로 관계를 유지하려고 노력했는지...다 경험이겠죠...

쌓이다가 터진다는 표현이 맞는거 같아요 ㅠㅠ 절대로 공짜가 없다는 말씀두요

오늘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거절하는 연습과 남에게 의존하지 않는 연습이 간절히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고등학생들에게 성폭력예방 교육을 할때 거절표현을 분명하게 단호하게 하고 자기경계선을 정하고 지키라고 말합니다 양브로의 오늘 내용이 정말 알차네요 아이들에게 이부분에 대해서 좀 더 또렷하게 말할수 있을거 같습니당♡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해서 살짝 뒷북으로 화내다가 미친X 취급당하고 이불킥함 여러분은 이미지 트레이닝 많이 하셔서 적시에 잘 표현하세요

사연이 공감이 많이 가 더 와닿았어요. 감사합니다 ㅠㅠ

저도 민감하고 마음이 너무 약해서 회사생활에서도 눈치를 많이 보고 요즘은 재택을 하다보니 메신저 넘어의 감정이나 이런거에 너무 민감한 것 같아요 ㅜ 타인의 평가에서 좀 자유롭고 내려놓고 싶은데 그게 너무 어렵네요😥

어느날 부터 딸아이때문에 양재진원장님뵈러가는데 저는정말 제자신을많이돌아보게되구 앞으로 어떻게살구 무엇을해야할지 정리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완전 제 애기네요. 감사합니다. 성격상 실천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요...반응을 견뎌야 한단 말씀이 크게 와 닿습니다. 최근에도 거절 못하고 속없이 너무 잘해주니까...과도한 도움을 요청하는 지인으로 인해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어짜피 거절할껀데....제 안에서 거절해야 한다는 맘과 부탁한 사람이 어떻게 반응할까에 대한 고민으로 머리가 심장이 폭발할꺼 같은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아서 후유증이 오래 갔어요. 딱 끊어버리고 싶은 관계인데....아직도 끌려다니네요. 상대도 눈치를 보면서도 끊임없이 저한테 이런 저런 부탁을 해요. ㅠ.ㅠ

잘 보고 있습니다. 도움 많이 되고, 더 성숙해지려 노력하고 있어요. 두분 너무 멋져요!!

공감~ 인지하는것이 잘 안되요.. 진짜 많이 쌓여야지 알게 되는... 현재 많이 슬픈데.. 두분 선생님 말씀만 들어도 마음이 토닥토닥 됩니다.. 무의식 적으로 수용해주는 태도 ...힘들어요.. 이생망이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진짜 내얘기 하는거 같아요.. 겉으론 되게 당차보이는데... 거절을 못한다능...

오늘도 잘 배워갑니다 🐏

거절 못하시는 분들은 아직 끝낸 일감이 없고 그거까지 할 수 없다고 얘기만 해도 돼요 상대방이 자기 일감을 주는 거를 안 받는거는 내가 도와주는거지 안 해준다고 뭐라하면 그 사람이 이상한거죠 무조건 인식전환이 필요한거 같아요 저도 전에는 거절을 잘 못했는데 이유를 시간이 없다 할 일 있다고 하면 상대방도 뭐라 잘안하고 해주고 싶은데 이래서 못한다고 하먼 돼요 그래도 뭐라하는 사람들은 나르시스트니까 괜찮아요 인간 1명 거르는 거죠

너무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불행을 자초한 자책감에 시달리고 그런 자신을 용서할 수가 없어서 고통스러워요 아후라 뿜뿜♡ 양재진 원장님의 따끔한 한말씀 듣고 싶어요

저도 지금까지 그리살았는데 이제부터 확실하고 분명하게 해야할것 같아요. 쌤 두분 조은말씀 감사합니다.

두분 제가 참 좋아하는 분들이어서 들어보게 되었습니다 상담해주시는 채널이군요 참 유익하고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정신과 다닌지 10년이 다 되어가네요 두분 방송보며 많이 배우고 이세상을 살며 내마음속에 아직 남아있는 순수한 마음을 어떻게 조금이라도 지킬수 있을까 요즘 걱정하고 있는데 많이 도움이 됬습니다

저또한 이주제에 해당하는 사람입니다 ㅠㅠ. 50대인데 지금까지 독립을 꿈꿔왔지만 막내인데도 제가 부모님을 모시며 살고있으니 스트레스에 어릴때부터 부모님께 남배려해야한다, 내게분데로는 안됀다 등등 우리연령대애 부모님께 그리교육받고커서인지 더 의지돼는남자를 찾아만나왔규, 나중엔 그대상이 사랑이아니란걸 너무늦게 알고 해어지고를 밤복히더라구여 ~ 두 양선생님말씀데로 앞으로는 조금은 제 의사표현을 제대로 하고살아도돼겠구나 용기가생겨 너무좋았습니다 ~ 앞으로도 다양한주제업로드 계속해주세요 두분진심사이다 조언들 감사드립니다 파이팅하세요 ^^

완전 저라서 소름 돋았어요 ㅠㅠㅠ 진심으로 조언해줘서 감사해요 덕분에 발전할 수 있겠다라는 믿음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하루 가 되었어요 영상을 통해서 저를 이해해주는 사람도 있구나 라는걸 깨닫게 되네요 눈물나요 진짜 ㅠㅠㅠ

어제 갓 양떼 됐습니다 콘텐츠 너무 좋습니다 이렇게 좋은거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늘 잘보고 있습니다.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참으면 참을수록 상대는 나를 만만하게 보고 무시하고 참을수록 본인만 손해라는 걸 나이 들어서 알았습니다.. 그동안 참고만 살았는데 부모도 남처럼 내가 화나도 참고만 사니까 만만하게 보고 더 함부로 대하더라고요~참는 건 결국 나만 괴로워지는 것임을 알았어요... 부모도 자식에게 희생을 강요하고 학대와 착취를 합니다...제 경우가 그렇습니다..지금까지도 계속 학대와 착취 하면서 가족끼리 이간질하고 자식인 저에게 가스라이팅 하면서 비난하고 공격하는 게 일상입니다... 우리 부모님은 미성숙하고 열등감이 심합니다.. 거기다 자존심이 쎈데다 자식이 자기보다 잘나니까 시기랑 질투하면서 날 모함하고 정말 정신병 부모와 살고 있다는 것을 나이들어서 알았습니다.. 저는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다는 것도 모르고 전 어릴 때는 부모의 싸이코패스 아버지의 가정폭력과 소시오패스 어머니의 인신공격과 비난과 학대를 당하고 성인이 되고 지금까지 소시오패스와 싸이코패스 정신병 부모에게 가스라이팅 당하고 산지가 40년이네요~ 어릴 때부터 정신병 부모에게 학대받고 가스라이팅 당하며 오랫동안 시달리다보니 20대 때는 우울증이 심하게 오고 자살 시도까지 하려고 한 적도 있었는데 신께서 막아주심으로 지금까지 버티고 살고 있지만 이젠 너무 지쳐서 부모랑 연을 끊고 떠나고 싶네요~ 참지 않고 내 할말을 해도 부모는 듣기는 커녕 절 구박하고 계속 제가 하는 일을 방해하고 괴롭혔어요.. 자식이라는 이유로 나를 평생을 왜 이리도 괴롭히는지 정말 이해가 안돼요... 내 힘든 속마음을 약점 삼아서 공격하고 비난하고 부모에게 어릴 때부터 정서적인 안정과 지지를 받거나 수용받고 인정받아본 기억이 거의 없어요...내 약점 꼬투리 잡아서 공격하고 내가 괴로워하는 것을 보며 즐기고 자식을 이겼다는 그런 승리감에 자식의 인격을 짓밟은 부모를 정말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자식이 아무리 부모 만족을 위해 이것저것 해줘도 절대 만족하지 않고 자기 원하는대로 안해오면 역정내고 성질내고 짜증내고 신경질 냅니다...어릴 때부터 자식을 화풀이 대상으로 삼고 집착과 소유욕이 심해서 자식을 시기,질투하는 열등감 덩어리에 배운 게 없어시 본능대로 사는 것 밖에 없는 미성숙한 5살 정신연령을 가진 정신병 부모...전 싸움을 싫어하는 중재자이고 에코이스트 평화주의자입니다... 그런데 부모가 그런 제 평화를 깨고 늘 시비를 걸고 싸움을 걸죠...남들한테 부모가 정신병 있단 말도 못하고 정신과 가서 치료 받으라 해도 본인들은 잘못이 없다고 저보고 가라 하셔서 갔더니 의사가 제가 문제가 아니라 부모가 문제라고 하시더라고요~저는 제가 문제 있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나이 들어서야 제가 문제 있는 게 아닌 걸 알았어요...문제 있는 가해자들이 정신과에 안 간다는 게 너무 어이가 없고 전 부모에게 맺힌 억울한 한을 풀지 못해서 부모가 용서가 안됩니다... 부모는 자식을 짓밟고 자기 앞에 복종시키고 통제해야 직성이 풀리나봐요~자식 괴롭히는 재미로 사는 게 분명합니다...할일 없으면 저한테 와서 사소한 거 가지고 시비걸고 트집잡고 제가 반응 보이면 그때부터 절 공격하고 비난하고 시비를 걸고 가만 있는 사람 성질을 건드립니다... 평화롭게 싸움 없이 살고자 하는 저와는 다르게 부모는 하루라도 태클과 시비를 걸지 않으면 인생이 할 일이 없어서 심심한가봅니다... 아직도 끝나지 않은 해결되지 않는 문제로 너무 답답하고 힘들어서 이렇게라도 긴 댓글로 제 심경을 적어보네요...

참는다고 그게 답일가요 자신은 죽여가면서 다른이에게 숙여야 한다는건 셀프 고문이라고 생각되네요 요즘 세상에 굳이 그렇게 사는 사람도 없죵 어짜피 혼자왓다 혼자가는 삶이지만 자신을 아끼고 사랑해야 합니다

멋쟁이 양브로 쌤둘 하뚜❤️ 내 온라인 삼촌두리다 ㅋㅋ캬캬 하나씩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는 것들 연습해볼게요! 감사합니다✌🏻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고 받아들여지는 경험이 부족한걸까요. 오늘 올려주신 영상을 보고 조금 더 용기가 생겼습니다. 돌아오는 반응이 두려웠는데 그게 사랑이든 미움이든 받아보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홀로서기를 노력해야 되겠네요 혼자되는게 무척힘들거든요 번창한 집안에서 어린시절 청년시절을 보내서요 고맙습니다. 좋은 조언~~

자꾸 연습합니다, 내가 잘 살기위해서 싫다라는 표현을 지혜롭게 명확하게 하는 연습을.. 남편한테는 아직도 화를 내며 표현하지만...

뒤늦게 이런 좋은 영상을 접했네요 너무 너무 공감되고 딱 저에게 알맞는 조언을 해주셔서 제가 왜 그동안 힘들었는지 알게 해주는 영상이네요 이 영상을 한 3번째 정도 보고 있는데 처음에 보고 울지 않았는데 3번째 보고 눈물이 났네요.. 저도 주변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사실 상대와 갈등이 생기는게 너무 싫어서 싫은 소리 못하는 사람들 중 한명이였거든요 어떤 안좋은 일이 생기면 괜히 나 때문인가.. 하고 항상 대인관계애서 너무 위축도 되고 자신이 너무 없었거든요 왜 그럴까 했는데 말이죠 다행히 저는 자존감은 높고 자신감은 없지만 불안도가 굉장히 높더라구요 그리고 작년말에 너무 힘들어서 의사쌤과 상담해보니.. 불안장애 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불안증상도 같이 있다고 해주셨구요..ㅠㅠ 아무튼 깨닫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나 공감하고 이미 다 아는 건데 막상 그런 상황이 되면 목구멍에서 말이 안나와서 미치겠어요 그러다보니 혼자 쌓여서 우울증만 심해지고.. 그런 표현도 못하는 내 스스로에게 또 자괴감이 들고.. 표현 못하는 사람도 혼자 미쳐버립니다 정말..

두형제분 너무 듬직하고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배려가 습관이 되면 당연한 권리인 줄 압니다

평가의 두려움에 거절 못해왔고, 나름 상대방에게 도움, 배려를 한다고 해왔는데 현타가 제대로 와서 거절도 하고 불편했던거 불합리했던것을 쏟아냈습니다. 쏟아낸 후에 신경이 계속 쓰였는데 감내해내고, 나를 위해 거절하기가 익숙해져야겠다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맘이 서면, 거절실행은 참 잘 하는지라..ㅎㅎ 간혹 어떤 경우엔, 거절하는 미안함은커녕 이런 걸 거절하게 만드는 상대방의 배려없음에 화가 나기도요ㅋㅋ 거절하는 나의 냉정함보다 상대방이 저한테 그런식으로 그런걸 요구하는 것에서 느껴지는 상대의 마음이 더 저한테 정없는 거라고 느낄 때가...

의지할 대상을 찾으니 ᆢ하이에나 소시오패스 한테 당했습니다 ㆍ너무 허위사실 유포에 명예회손까지 하더라구요 ㆍ그래서 법으로 소송을 한다고 하니 ㆍ바로 꼬리를 내리더군요 ㆍ역시 사람은 당차게 살아야 됩니다 ㆍ감사합니다 ㆍ

어쩜~~~구구절절 맞는말씀~~👍

감정표현을 못했는데 이런 연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쉽지 않겠지만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할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선생님!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힘들때마다 영상보면 인생의 부표를 찾은듯한 느낌이 들어요. 의존적이고 예민하고 불안한 나에게...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얘기해주는 느낌이랄까?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아~~ 제 이야기를 하시는것 같아 가슴에 새겨듣겠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좋은 영상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썸넬제목 완죤 맘에들어요~~~👏

완전 제 이야기네요 ㅠ 오늘도 도움많이받고갑니다

열심히 듣고 있어요 우울증 때문에 약먹고 있는데 위로 많이 되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오~~^^오늘 재웅쓴생님^^ 헤어스탈바뀌셨네요^^ 멋있으세요^^굿~~!!!^^ 너무 잘어울려요!!!^^ (당근!^^재진쓴생님도 여전히 멋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