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아주신 댓글에서 20년의 고된 세월이 느껴집니다 ㅜㅜ 알지 못했던 부분까지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예전 선배님이 볶음밥 보여주시면서 코팅하신다고 계란부터 넣으시는 것이 생각나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코팅층 형성을 위해 투입한 기름의 발연점 온도에서 몇 도(º) 가량 넘어섰을 때 시즈닝코팅이 벗겨지는지 조언 가능할까요

K Lim님! 안녕하세요! 와 같은 경험을 했다니 K Lim 님의 열정이 느껴집니다 ^^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상황에 맞고 자신에게 편한 팬을 잘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요리를 하면서 계속 배워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

kls0309님~~ 아이고 웍 영상도 시청해주시고 감사합니다. 저도 중식전공은 아닌지라 고생좀 했습니다. 그래도 많이 배울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감사합니다!!!!

simon kim님! 안녕하세요! 호주!! 저도 케언즈에 머무른 적이 있는데 그립네요. 같은 직종에서 일하시는 분을 알게되어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댓글까지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일식전공이라 ㅋㅋ, 많은거 배워봅니다 캐산님 덕분에..

승준님! 아이고 영상을 역주행 해주시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 많은 것들 얻어가셨으면 합니다!!

노는남자*K LEE 님! 안녕하세요! 와 제 영상에서의 바람데로 경력자의 조언댓글이 올라왔네요! 여러 서적들에도 보면 웍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면서 오일층들이 계속 쌓이면서 더 좋은 코팅층이 만들어 진다고 나와있더라고요! 경험에서 나오는 조언댓글 감사합니다! 또 하나 배울 수 있어 기쁘네요! ^^

헉....좀 너무 잘못알고계신거같은데 혹시 관련 자료같은게 있을까요?

공부는 죽을때까지 끝이 없을 듯 하네요 ㅎㅎㅎㅎ 항상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Sk 님!! 저도 처음하면서 많이 배웠습니다! 항상 길들여진 웍은 사용해 보았어도 새로산 웍은 처음이라 고생좀 했네요 ㅎㅎ 그래도 즐거웠습니다! ^^ 오늘도 소중한 댓글 감사드려요!!!

SUNG RYUN 님! 칼질 영상이후로 이 영상까지 오셨군요! ㅎㅎㅎ 영상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실버 버튼을 받을 수 있는 그날까지 쭈욱 달려보겠습니다 ^^

도움이 될 수 있어 다행입니다 ^^

원석님~~이번 영상도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쁩니다!! 제가 중식 전공이 아닌지라, 그동안 어깨넘어로 본 다른 셰프님들의 웍다루는 모습과, 여러 자료들을 많이 찾아 보았습니다. 금방 끝나겠거니 하고 시작한 촬영이 몇일이나 이어지는 바람에 많이 힘들었지만 직접 해보고 아는 것에대한 고마움을 도 한번 느꼈습니다, 뭐든 직접 해 봐야 조금이나마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항상 시청해 주시고 저에게 많은 힘을 주는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Rosie jeong Kim님! 안녕하세요!! ㅎㅎㅎ 저도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습니다 그러면서 배우는거지요 ^^ 북미에 거주하시는 군요!!! 반갑습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드려요!!!

조송조송님! 그냥 가정에서는 스테인리스가 더 좋을듯 합니다 ㅎㅎㅎㅎ 웍 태울때 소방차가 출동이라도 했다면 끔찍할뻔 했네요! 오늘도 시청과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티라미슈35님! 안녕하세요! 아이고 짧지만 강력한 힘을주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

minseo님! 안녕하세요! 잘 버티고 버텨보겠습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드려요! ^^

안녕하세요!! 네 말씀대로 집에서 실패 후 주방으로가서 고온으로 태우듯이 웍 블루잉을 한 후 다시 시작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ㅎㅎ 저도 중식이 전공이 아닌지라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noname님! 라이브 채팅에서 이야기 나눌 수 있어 좋았습니다! 우선 질문 주신대로 굳이 웍에 코팅을 하지 않더라도 스테인리스 팬 처럼 적당한 높은 온도로 달궈진 팬과 많은 양의 기름이 있으면 달라붙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웍을 시즈닝하는 주된 이유 중 녹이 스는 것을 방지하고, 업장에서 무쇠팬을 기름으로 빠르게 코팅하여 음식들을 만들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이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촬여하는 날 (주방을 빌려주신) 지인들에게 중식 볶음밥을 해주려고 기름을 조금 많이 넣은 상태에서 계란을 넣어 촬영되었지만, 만약 기름양이 조금 적었더라도 이미 웍 팬에 기름막이 잘 형성 돼 있는 상태였기때문에 적은 기름으로도 계란은 팬에 붙지 않았으리라 생각됩니다. 화학을 전공하신 분이 제 영상들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영광입니다!!!! 제가 10년 이상 요리사로 일 하고 있지만 아직 요리에서의 화학적 물리적 지식들은 많이 부족한 사람이기 때문에 혹시 제가 잘못된 정보를 전달했다면 꼭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최대한 정확하게 접근하려고 요리과학 서적 또는 논문, 구글링을 활용하고 있으나 전문가는 아니기에 항상 배운다고 생각하고 임하겠습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

@@caesam 정성스런 댓글 감사합니다…!

들러붙더라구요.... 아예 기름을 가득 부어놓은 튀김기도 재료 표면이 어느정도 익기 전에 바닥에 닿으면 붙어요..

이승준님! 안녕하세요! 아이고 고생한 보람이 있네요!! 이런 저런 고민이 많았습니다 하하하 웍은 제가 현재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어서 차이나타운 주방용품 전문매장에서 저렴한 놈으로 구입해 보았습니다! 제품명이 없을 만큼 저렴한 그런 놈입니다 ^^ 질문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영상이 성공적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기획부터 장소섭외 까지 어려움들이 있었습니다, 알아봐 주셔서 감동입니다 ㅜㅜ

용선님~~~~~ 우여곡절 끝에 영상을 제작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ㅎ 힘은 들었지만 소중한 배움과 경험의 시간이었습니다! ㅎㅎㅎ 오늘도 용선님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티라미슈35님! 제 채널에 들어와 보시면 칼 연마 영상이 양날칼, 외날칼, 중식도 순으로 업로드 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 소중한 댓글 감사드려요!

Hyungtae Kim님! 안녕하세요! 우선 저 또한 중식을 전문으로 배운경험이 없기 때문에 다소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질문주신 것을 먼저 답변드리면 저같은 경우 wok bluing 이후 찬물에 세척 후 웍에 열을 어느정도 높혀준 후에 연기가 나기 시작할 때 잠시 불을 꺼준 후에 오일을 코팅해주고 이런 방법을 몇번에 나누어 해주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중식 주방에서는 웍의 화력이 강력하고 숙련된 셰프님들이 웍을 다루기 때문에 순식간에 모든 작업이 이루어 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는 그러한 길들이는 방법이 어떻게 또는 왜 이루어지는지에 대해서 다루어 보았기에 제 영상이 절대 정답이라고는 말 할 수 없습니다 ^^ 참고만 해주셔도 좋겠습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caesam 아하 그렇게 하셨었군요! 감사합니다 시도해보겠습니다 ㅎㅎ

제가 이런 저런 웍들을 시즈닝 해보니 웍의 재질에 따라서도 많은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영상의 웍이 탄소강인줄 알고 지속적인 시즈닝을 해보았지만 가격이 저렴했던지라 정확한 성분을 알 수 없어서 실패를 했던 것 같습니다. 웍의 성분을 잘 알아보시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

@@caesam 답글 감사합니다

일단 길은 들여놨는데 집에서 연기 조심해야겠습니다 ㅎㅎㅎㅎㅎ

항상 감사드려요! ^^

강지남 Wok아이니❤님! 안녕하세요! 님네임에서 웍을 사랑하시는 분 같은데 제 영상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제가 현재 캐나다에 거주라고 있는지라 여기에 있는 차이나타운의 주방기구 업체에 들려 구입하였습니다. 가격은 약 4만원 정도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질문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주세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겸험에서 나온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

조형철님! 안녕하세요! 제가 보여드린 웍의 경우 새것을 사용하여 바로 길들이기를 해 주었기 때문에 아무래도 중식당 주방에서 오랜시간 열과 기름에 의해 길들여진 웍보다는 기름층이 잘 분리가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보여드릴 작업은 새로운 웍을 길들이는 과정이고, 지속적으로 사용되는 웍의경우 세제로 씻더라도 조리전에 열과 기름으로 금방 기름막을 만들어 사용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caesam 제대로 시즈닝을 한 검정색 층은 철팬과 화학적으로 단단히 결합되어 있기 때문에 세제로 인해 분리되지는 않습니다.

Seungyeop Yi님! 안녕하세요! 명쾌한 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분들에게 도움이 되겠습니다 ^^

svythk북어떼님! 안녕하세요! 이 영상도 어느덧 1년전 영상이 되었군요! svythk북어떼 님 댓글을 읽고 생각해보니, 스테인리스 팬이었을 가능성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캐나다에 있는 차이나타운에서 저렴한것으로 구입을 했었는데, 중국분이 영어도 안되셨고, 팬앞에 있는 표시에 carbon steel 이라고 써 있었기 때문에 확인차 여러번 물어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저도 웍에대한 경험과 이해도는 부족하기에 제가한 웍 시즈닝이 완벽하지 않았기에 의구심은 있었으나, silver carbon steel 도 분명히 존재하기에 제 부족함이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댓글을 보니 판매 하신 중국분 과의 언어적 소통이 서로 잘 못됐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생각지도 못한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회가 되면 한국에도 왔으니 제대로 된 carbon steel wok 을 구입하여 컨테츠를 만들어 보고 싶네요 ^^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庆善 金 님! 안녕하세요! 네 물론이지요! 궁금한점 댓글로 남겨주세요 ^^ 제가 아는 선에서 알려드려 보겠습니다. 그리고 제 영상들 중에 닭날개 염지 법, 그리고 닭 손질 법은 업로드 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수 있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caesam 생닭 관리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현재 중국에서 치킨창업을(가맹점 아님) 준비중 입니다. 근데 판매량은 적고 닭을 한번 구매시 많은량을 해야 되서...혼자서 모든걸 준비하려니 너무 힘이 드네요...

庆善 金님! 아이고 타지에서 공생이 많으십니다. 제가 누군가에게 조언을 할 수 있는 자격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질문을 주셨으니 조심스럽게 제가 아는 것 안에서 답변드려 보겠습니다. 생닭의 경우 다른 육류에 비해 더 빨리 상할 수 있는 것이 사실인지라 관리하기 까다롭습니다. 현재 판매량은 적으시지만 대량의 닭을 구매하셔야 하는 상황이라면 단기적으로 보아도 꽤나 나쁜 상황입니다. 우선 질문 주신 생닭의 관리법을 두가지 정도 나열해 보겠습니다. 1. 냉동- 닭을 냉동하는 것은 닭을 상하는 것으로 부터 피할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닭을 다시 해동했을 때 얼음 결정으로 인하여 닭 내부의 섬유질 그리고 수분 손실로 인하여 생닭 보다는 맛이 현저하게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 방법은 정말 어찌 다른 요리로 돌려서 대체하여 닭을 사용할 수 없을 만큼 닭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없다면 냉동이라도해서 최악의 상황은 피해야 한다면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2. 진공포장 - 진공포장의 경우 산소를 완전하게 차단시켜 주시때문에 그냥 냉장 보관 하는 것 보다는 닭의 신선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 입니다. 실제로 많은 레스토랑에서 이 방법을 사용하고 있고 저또한 셰프로 일할 때 많이 사용했던 방법입니다. 다만 업체에서 사용하는 진공 포장기의 경우 가격이 꽤 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진공 포장지또한 매번 구매해야 하기때문에 대량의 닭을 보관하려면 여러가지 비용도 생각을 해야 하겠습니다. 진공포장이 산소를 차단은 하겠지만 여전히 닭의 경우는 오래 버티지 못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가정용 진공포장기도 쉽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대량의 닭을 다룰 경우 효율성이 있을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가맹점이 아닌 개인업장 이시고 판매량 또한 적다면, 많이 수고스럽더라도 거래처를 잘 알아보시고, 매일 매일 움직여야 할 지라도 하루하루 신선한 닭을 구매하는 것이 현재 庆善 金님의 상황에서는 최고의 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좋은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