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들 잘들 치고 나가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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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털게

Ай бұрын

남의 고통을 보면서 라면 후루룩 깰깰 하기 좋은 영상

Пікірлер: 125

@user-uj4fg4lo6v Ай бұрын

저도 그 댓글 달았었는데.. 꺅💗 재밌게 봤습니다👍

@newyorkcrab Ай бұрын

맞아요 ㅋㅋㅋㅋ 이 영상 주인공이세요 ㅋㅋㅋㅋ영감을 주셔서 고마워요!!

@user-uj4fg4lo6v Ай бұрын

@@newyorkcrab 무례한 질문에 이리 영상으로 답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newyorkcrab Ай бұрын

@@user-uj4fg4lo6v 무례하지 않게 물어보셨습니다 ㅋㅋㅋㅋㅋ

@user-uj4fg4lo6v Ай бұрын

@@newyorkcrab ☺️☺️👍👍

@user-ud7ij6ch1v Ай бұрын

좀 비슷한 면모가 있던거 같아요. 저도 되게, 예전엔 난 다 하면되고 ,하면될거고, 안하는 사람을 한심하게보고 무시했거든요. 근데 막상 제가 그 상황이 되니까 내가 무시한 사람이 바로 나 자신이라는게 너무 비참하고 무섭고 도망가고싶은 느낌이에요. 그리고 그런 심리적 압박감을 매일매일 나에게 주고 무기력을 반복하는거죠.. 생각을 가볍게 해야하는데, 원래 무기력하면 생각만 계속 깊어지잖아요 ㅎㅎ 그게 왠지 만성화된것같기도

@ashi4961 Ай бұрын

다른 케이스겠지만, 저도 이 이야기에 공감이 가네요. '무시한 사람이 바로 나 자신'이라는 말에... 과거에 취업 때문에 방황하는 친구한테, "좀 집중해서 붙잡고 빡세게 해 봐!" 하고 쉽게 조언하고 했는데, 막상 제 자신이 이런저런 풍파를 만나면서 백수가 되었고, 현재는 반복되는 취업 실패로 깊은 무기력에서 허우적대는 상태입니다. 돌이켜보면 참 오만했던 거 같기도 하고, 이제와 반성한다고 달라질 것도 없고. 그래도 이런 내 자신의 과오를 자각하니까 오히려 외면하고 부정할 때보다 사태가 분명해보이고, 마음이 좀 차분해지는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user-UnivJu Ай бұрын

"잘난체하고 있으면 누군가는 심리적으로 조져지고 있는거야" 이 말이 참 와닿네요... 잘 봤습니다 모든문장이 공감갔어요 ☺️💛

@user-vm5fu4xe4m Ай бұрын

제가 25살 때 교통사고를 크게나 코마에 걸려서 2년을 휴학하고 회복하는데 머리 지능이 회복이 안되어서 33살 때 그냥 학사를 졸업했습니다. (지금 36완쾌) 딱! 저가 느낀 느낌을 말해주셔서 마음의 안식에 도움이 되서 감사하고요 ,너무 동감드립니다.🙏

@lujanelee Ай бұрын

아이고 고생하셨어요 완쾌되셔서 너무 다행입니다. 응원드려요!

@kkyakka Ай бұрын

지금까지 일주일 뒤 최종면접으로 마음이 너무 불안하고 압박감 때문에 오히려 아무것도 안하고 회피하고 있던 취준생입니다. 최종까지 온게 처음이어서 꼭 붙어야 한다는 마음 때문인지 너무 괴롭고 숨이 턱 막히더라구요... 그러던 차에 단비같은 털게님 영상들보고 마음이 많이 편안해져 오늘은 전과 비교했을 때보다 꽤 많이 준비했습니다ㅎㅎ 반대편 한국에서 정말 많이 감사드려요 그리고 마음가짐도 꼭 붙어야 한다는 외통수가 아닌, 아 모르겠다 나는 그냥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거 하고 가서는 아는 것만 말하고 온다. 모든 답은 내 안에 있다는 태도로 변해서 마음도 편하고 공부할 때도 머리에 잘 들어오네요 주저리 주저리 길게 썼는데 미루기 장인들의 마음에 공감하는 영상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힘이 됩니다

@antw6168 Ай бұрын

힘든 경험이 있어보면 사람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지는 것 같아요,, 저도 저의 무기력이 달갑지 않지만 그래도 이 과정을 통해 배운 것이 많다고 생각해요. 누구나 인생이 자기 뜻대로 되지만은 않는다는 것도 느끼고요. 여기서 머무르지 않고 이런 나를 잘 추슬러서 살아보려고요ㅎㅎ 털게님 대단한 누군가가 되지 않더라도 이런 인사이트를 모두에게 공유해주시는게 너무 값진 일인 것 같아요! 슬럼프를 진정으로 느껴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포인트를 딱 딱 집어주실 때 너무 짜릿하고 많은 도움이 되어요!

@mybackhurts.. Ай бұрын

알림뜨자마자 사람처럼 걸어왔어요

@user-rf2fh2tz5q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radleyc.920 Ай бұрын

이제 바리에이션 ㅈㄴ 나오네 ㅋㅋㅋㅋㅋ

@athena240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9minseing Ай бұрын

교양인

@user-hy8lx6zn4m Ай бұрын

@@9minseing 교양인 ㅋㅋㅋㅋㅋㅋㅋㅋ

@ttittattu Ай бұрын

와,,,마지막즘에 완전 제마음,,누가 방황하면서 자긴 30초30중반이나 먹어서 이러고있다 이러는데 나는 후반인데,,, 부럽다 하고 있거든요.. 저는 뭐 이십대부터 지금까지 미술한다고 유학도 실패하고 십몇년을 방황만 하고있는데 ㅠㅠ 솔직히 털게님이 40초에 자리잡으신거 저한텐 얼마나 큰 위로가 되는지 모릅니다 ㅠㅠ 저한테도 그런날이 오겠죠? 빛과 소금같은 이 채널 더더더 대박나시고 승승장구하세요

@seasaltsea Ай бұрын

누구한테도 말 못하고 속으로만 생각했던 얘기들을 다 말씀해주셔서 너무 공감되면서도 재밌습니다. 내가 못나갈때 옆에서 무슨 말만 해도 잘난체같다는 말 너무 공감됩니다ㅋㅋㅋㅋㅋ 오랫동안 봐왔던 사람이라 상대방은 그럴 의도 없이 그냥 근황토크를 한 것을 알면서도 괜히 혼자 찔려서 조급해지고 불안해지는 느낌? 너무 위안되는 영상입니다.

@user-jw3bt9zc4r Ай бұрын

근데 솔직히 대학원 후배들한테 의지되는 선배님이실듯해요.. 무슨 일을 하고있다고 해서 다 확신을 갖고 하는 건 아니잖아요.. 물론 재밌어서 몰두하고 있는 운좋은 사람도 있겠지만.. 항상 방황하는건 사람의 이치니 그게 당연하다고 말해주는 선배가 몇이나 될까요

@karmajason9559 Ай бұрын

공부를 그만둔 후(제대로한적도 없지만서도)시작하는것 자체가 마주하기가 너무 두렵네요 책상에 앉자마자 여태 왜 안했을까, 그 때 했다면, 늦었다고 생각한 몇년 전에라도 했다면 지금 이러지 않아도 되었을텐데.. 만약의 만약을, 끊임없는 What if, Should've, Could've 에 대한 생각과 부담이 끊임없이 저를 괴롭혀서 덜덜 떨려요. 털게형님의 솔직한 경험에 위로를 많이 받아 다시 해보려는 용기를 작게나마 내려합니다.

@user-cx9xf4mz7w Ай бұрын

실례지만 기여우세요

@Honey_fame Ай бұрын

근데 그거 아시죠? 이 영상보고 있는 다수의 사람들도 님 때문에 조져지고 있다는 거.. 훤칠한 외모에, 스윗한 음성에, (가보지도 못한) 미국 배경에, (헛깨비라지만) 고학력에, 말도 잘해, 브런치에 글빨도 죽여줘, 근육질 몸매...... 적당하 잘난 척 하세요 털게님🤬

@jenny20835 24 күн бұрын

그런가요?

@hihihik9 19 күн бұрын

ㄹㅇㅋㅋㅋㅋㅋ

@wotns91 Ай бұрын

하하하하 너무 솔직하셔서 많이 웃었어요.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이렇게 허심탄회하게 얘기하시는 부분들이 삶에 내공이 느껴져서 눈물나게 부러워요… 구독하고 갈게요!!

@sososososohahahahaha Ай бұрын

하.. 정말 저 격공합니다. 뭔가 돌아가는 이야기를 하는데, 나는 모르고, 모르는 것을 티낼 수는 없고, 듣고만 있고, 또 자괴감. 정말 정말 혼자 생각하는 과정, 내용, 감정 다 공감합니다.

@yohi8060 Ай бұрын

털게님한테서 느껴지는 배려심과 따스함이 긴 방황에서 얻어진거군요..! 동굴속에서 지내고있다보니 시야도 좁아지고 있고, 자신감만 잃고있다고.. 인생 낭비하고있다고 느끼고있는데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에 대한 이해, 공감력이 늘었다고 생각하니 한편으로 얻은게 있네요ㅋㅋ😅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해요 라이브도 기다리겠습니당ㅎㅎ

@user-jk2jk6kr6x Ай бұрын

하늘도 넘 맑고 이렇게 걸으면서 말해주는영상 진짜 좋네요❤

@Finite083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남들이 편견을 가지고 볼 수도 있는 일을 유튜브로 공개하시고 다른 사람들에게 용기와 위로를 주시는 건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닌 것 같아요. 저도 용기와 위로를 얻고 갑니다.

@newyorkcrab Ай бұрын

제가 깡이좀 쎄요(?)

@user-pv7kj4ok8t Ай бұрын

자기전에 주기적으로 듣고있습니다 듣고있으면 불안한마음이 줄어듭니다 존경합니다😊😊

@user-kh4xz5uz9p Ай бұрын

공감과 위로의 결정판입니다. 털게의 위로🥹 힘드셨던 시간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넓은 이해심과 따뜻함을 가진 털게님은 정말 멋진 사람이에요. 세상에 똑똑한 사람은 많아도 타인에게 위로가 되는 사람은 흔치 않거든요. 오늘도 큰 위로 받고 갑니다. 이젠 매주 털게님 영상이 기다려져요. 저말고도 그런 분들 많을 거에요. 감사합니다🌷

@user-ph8sd4ui2n Ай бұрын

현 내 최애 유튜바…..털게님도 그렇고 이야기들도 그렇고 솔직하고 담백하고 투명하고…슴슴함 그 잡채✨ 썰 좀 많이많이 풀어주시라!!!

@user-oi2hc7xw3s Ай бұрын

말씀이 너무 흡입력있어요 자주올려주세요🤗🤗

@rosel4870 Ай бұрын

격하게 응원합니다 영상 매일 보면서 위로 많이받습니다

@BHCHOI. Ай бұрын

ㅋㅋㅋ오늘도 역시 상당히 공감되는군요... 항상 잘 듣고있습니다!

@kwn_smn Ай бұрын

너무 공감되네요. 저도 제 마음대로 되지 않는 기질이나 성격 아니면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대학에 와서 잘 적응하지 못하고 학고를 세번이나 맞고 휴학도 여러번 하고 자퇴를 고민하다 다시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아마 서른이 되어야 졸업을 하겠죠. 사실 학과가 맞는지 확신도 없고 내가 또 다시 넘어지지 않으리란 보장이 없으니 더 늦거나 졸업하지 못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말씀하신 것처럼 여러번 엎어지다 보니 친한 사람이나 무리도 없어 학교에 가면 '내가 여기 있어도 되나?'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또 남의 자랑이나 행복한 이야기를 듣는 것도 힘들고 힘들다는 얘기를 듣는 건 더 힘들어요. 힘들었던 경험마저 뺏길 듯한 기분이 들어서요. 그래도 지나온 나도 나고 그 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생각하고 너무 다운되지 않으려 합니다. 모두 인생이 처음이라 넘어질 때 일어나는 방법을 배운 적이 없어서 저마다의 어려움을 겪는 것 같네요. 이렇게 영상 올려주시니 공감도 되고 위안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newyorkcrab Ай бұрын

힘든 시간을 말씀해주신 것처럼 건강하게 (하지만 고통스럽게 ㅠㅠ) 겪어내기만 해도 몇 년 후에 '자양분이 되어있구나' 라고 느끼게 될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hanphna3066 Ай бұрын

스스로 생각을 풀어내시는 능력이 대단하시네요 행님... 앞으로의 유튜버로써 행보가 기대됩니다ㅋㅋ

@user-rf2fh2tz5q Ай бұрын

영상올려주셔서 너무 좋아요 쭈욱 뵙고싶네요 감사합니다🙆‍♂️

@dori440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폭주하다가 마지막에 살펴서 들어가십쇼로 마무리가 너무웃겨요..ㅠㅠㅠㅋㅋㅋ

@Ab-iu7jv Ай бұрын

털게아조씨 2천명 늘었네? 흐름 탔다 진짜로 …주1회 숙제처럼 유튜브 업로드하고 생각도 정돈된 글로 조금씩 정리해두셈.. 내가 계속 좋아요 누르는 중임

@user-cr8eq9px8c Ай бұрын

과감없는 솔직한이야기가 신박하게 와닿네요 😊

@user-uh2qp6qu9y Ай бұрын

아빠랑 통화로 한시간동안 싸우고 울고.. 이 영상을 봅니다. 절박한만큼 열심히 하겠다도 해놓고 저는 원점이네요.. 이야기를 들으면서 힘이 조금 나는것 같아요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jinahyouk7091 Ай бұрын

멘탈적으로 많은 의지하고 있습니다! 자주 업로드 부탁 드립니다~😄

@Diaboluce Ай бұрын

털게형님 고통의 기억으로 즐거운게 아니라 공유해주시는 경험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방향을 주는것같아요 주기적으로 와서 얘기듣다보면 저한테는 명상의 효과가 있어요 ㅋㅋㅋㅋㅋ

@user-sp4tt8hs6b Ай бұрын

솔직한 얘기 해주시니까 너무 좋아여

@user-dy5qw1qc2h Ай бұрын

재취업 시절 털게형님 영상 보면서 공감을 느끼고 힘을 얻었습니다. 조심스럽게 털게님의 생각을 책으로 출간하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2030년 까지는 기다릴 수 있습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newyorkcrab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해요! 책 써볼까 하고 있습니다 ㅎㅎ

@nnnnnnnnn217 Ай бұрын

거의 4년 동안 미루기를 실행한 현재 27살 취준생입니다 ㅜ 취준관련 유투브 찾아보다가 알고리즘의 힘으로 털게님 영상을 알게됐어요 나긋나긋 좋은 목소리로 얘기해주시는 털게님의 영상을 보면 힐링이 되고 또 뭔가를 해낼 동기부여가 돼요! 항상 감사합니다😮

@user-zj3yz8ms3g Ай бұрын

아조씨 대체 누구셔요? 귀에 쏙쏙 들어오잖아요 음성, 화법, 개그코드 다 내 스타일인데~ 하지만 나랑 같은 미루기 대마왕은 쫌 그래요 ㅋㅋㅋ

@newyorkcrab Ай бұрын

저는... 저는,, ㅡ 그냥 지나가는 사람임미다(?)

@livelightly4623 Ай бұрын

솔직담백한 경험담 감사합니다..

@ESM868 Ай бұрын

영상보면서 덕분에 조금씩 나아갈 수 있는 동력을 얻고 있고 행동으로 옮기고 있어요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쓰고 계신 안경이 참 소화하기 힘든 스타일같은데 되게 지적이고 스타일리쉬해 보이세요 목소리도 멋지시구요! 유튜브 계속 해주세요 정말 정말 힘이 돼요 😂

@olivia-hr3dz Ай бұрын

저도 비슷한 처지라 공감많이 됩니다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Vnnmnn Ай бұрын

저도 요즘 모임을 기피하고 있는데 너무 공감되네요😂 심리적으로 조져지는 게 무섭습니다ㅠㅠ

@parany6260 Ай бұрын

새 영상!!!❤ 말처럼 뛰어왔어요 그나저나 동네집들이 인형집처럼 다 개성있고 예쁘네요

@grit1283 Ай бұрын

저번 영상에 이어서 너무 좋아요, 이번도..!

@gonnabegoooood Ай бұрын

ㅋㅋㅋ ㅠㅠ 털게님 같은 사람도 이런 경험이 있으시다니 위로가 됩니다

@user-dk5vy2dy2q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보고있어요!

@rakeera Ай бұрын

박사 유학 중인데 저도 패기롭게 들어와서 내적동기 충만하다가 어쩌다 보니 한것도 없이 3년이 흘렀습니다. 털게님 말씀하는 미루기 장인의 모습이 저에게 많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생각하는건 많은데 뜻대로 안되고, 계속 미루고, 일 많이 하다가 무기력한거면 그나마 나을텐데 하는거 하나 없이 무기력하고. 언제쯤 나아질까요. 잘 보고갑니다

@popopopopopopo555 27 күн бұрын

타고난 유투버 ㅋㅋㅋㅋ 솔직하고 목소리도 좋으세요

@user-pm5co1lz7w Ай бұрын

저의 경우는 이전에 잘 안됐었던 걸 떠올리면서 이번엔 달라야지라는 생각때문에 신경을 더 쓰다보니 뭐랄까,, 어떤 행동을 하는데 더 품이 많이 든다(?)라고 해야하나 ㅎㅎㅎ 최근에 일련의 사건(?)을 겪으면서 이게 많이 깨졌거든요. 일단 죽이되든 밥이되든 액션을 취하는게 낫더라구요. 요새는 머리속에 드는 생각이 있으면 왠만한건 그자리에서 바로 안미루고 하려고 합니다. 결국 작은게 모여서 큰 일도 미루지 않게 되기를 바라면서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greenae9500 Ай бұрын

이직 준비하면서 불합격 통보 받을때마다 자존감이 바닥을 치고 내 인생은 망한 건가 생각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털게형 영상보고나니 지금 이 상황에 사무쳐 너무 좌절+우울해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이렇게 한탄하는 시간들이 나중에 되돌아봤을 때 별거 아니었고 그 때 왜 그렇게 우울해하고 불안해했을까 후회할 것 같아요. 저의 때도 언젠가 오겠죠? 빠이팅

@user-cc1jz3qy4t 3 күн бұрын

와아..진짜 오아시스 같은 분... 왠지 유퀴즈에서 만나뵙게될거 같은 분이다.😊

@user-tg7ke7em4v Ай бұрын

와.. 제가 겪은 과정, 느낀 감정 저대신 말해주는것 같군요 특히 전공에 관심이 없는거 이거 완전 전데요.... 아프네요 ㅜ_-

@jihye2115 Ай бұрын

완전 겁나 공감이요ㅋㅋ 와 부터 -까지 완전 공감합니다

@newyorkcrab Ай бұрын

이거 듣고 아픈 사람이 있다니 또 맘이 아프네,,

@jj-rf5xg 23 күн бұрын

근데 궁금한게 저도 작년 한해를 슬럼프의 늪에서 허우적거렸었는데 올해 상황이 좀 나아지면서 좀 회복이 되긴 했는데 뭔가 이전의 자신감이나 확신 같은 것도 없어지고 약간 마냥 밝지는 못하다? 때가 탄 느낌? 노쇠해진 느낌? 어떤 느낌인지 아실려나요 사람이 오랜시간동안 한껏 위축되다보니 아직도 완전히 펴지지 않은 구겨진 자국이 남은 것 같은데 뉴욕 털게님은 그런 면이 없어보이세요 어떻게 그렇게 산뜻(?)하신가요ㅎㅎㅎ 암튼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너무 불안할 때마다 영상보고 힘 얻고 있습니다😊😊

@user-tm1se8kb6z Ай бұрын

와 기다렸습니다. 채널 떡상 중이십니다! ^^

@Wis_ua Ай бұрын

맞아요 .. 저도 4년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현상유지만 했어요..번아웃 슬럼프와 무기력증 우울증이 심했던것같아요 .. 공감합니다 !예전생각 많이나요 ㅎ 지금도 그런생각이 습관으로 남아서 새로운일 해도 생각많고 두렵긴한데 ㅎ 일단 작은거라고 시도하기로 했어요 😊

@user-fm3uw6pp7h Ай бұрын

하나하나 다 공감하면서 여러 영상시청한 고시생입니다.. ㅜㅜ 영상 보면서 알아보다가 제 증상이 성인adhd와 관련있는게 아닐지 생각해보게 되었는데 털게님 생각이 궁금합니다..!

@user-dj2ds Ай бұрын

늦었다고 안된다고 할때 시작할수 있는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 너무 늦게 안 1인입니다.응원합니다!!

@myoungjookim6132 Ай бұрын

오오 알고리즘에 이끌려 여기까지 왔는데 저희 동네를 걸어다니고 계시네요 ㅋ 저도 미국에서 박사하고 늦게 자리를 잡은 경우라 공감이 많이 되네요.

@missukwan 8 күн бұрын

30대 중반 작은 공장 취업에 결혼도 이룬것도 없는 그냥 아저씨입니다. 형이 저보다 더 나은 삶이지만 말씀에 위안받고갑니다.

@user-yl3mr7tt9y Ай бұрын

올해 마흔입니다. 저도 10년 정도 조져진 것 같은데요.. 아무것도 안한 건 아니지만 특별히 이룬 것도 없고 한가지만 붙들고 있지도 못했네요. 결심과 포기를 반복하며 2,3년씩 서너번 하다보니 이렇게 됐는데.. 그 시기가 끝나게 된 계기가 있나요? 좋은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kim-ke8vz Ай бұрын

흐어 한국에서 박사하면서 미국 잡마켓 준비하고 있어요 털게님 말씀 너무 너무 공감가요 😢 박사과정 연차 올라갈 때 마다 아무도 만나지 않게 되고, 스스로 고립되어가는 것 몸소 겪고 있습니다 허허 사실, 노력은 하는데 보상은 지연되고, 과정은 있는데 결과는 없고, 시간이 없는데 돈도 없는 게 박사과정인 것 같아요. 게다가 생애주기상 인생의 중요한 시기와 오버랩 되니 더 불안 하구요, 그러다 보니 마음의 에너지나 열정같은 것들이 계속 소진돼 가는 것 같아 속상하네요, 😢 그래도 이렇게 계속 하면 언젠가 저도 탑저널에서 펍도 되고 오퍼도 받는 그런 좋은 날이 오겠죠? - 털게님 영상에 위로받고 가는 박사과정생

@Annual_j1 Ай бұрын

너무 따뜻하군요...위로받고갑니다

@Ab-iu7jv Ай бұрын

털게아조씨 나는 요즘 집안에 들어온 거미나 벌레를 잘 못 죽임. 얘도 흘러흘러 여기까지 들어온건가 싶어서 먼가 안쓰러워서 못 죽임

@user-oi2hc7xw3s Ай бұрын

ㅠㅠ

@zyxwvutsrqpon_lk_ihgfedcba Ай бұрын

진짜 하나하나 개같이 공감가네요 개같네요

@user-oi2hc7xw3s Ай бұрын

ㅠㅠ

@newyorkcrab Ай бұрын

이런거 공감하지마요 ㅠㅠ

@ChoiceSC Ай бұрын

위로가 되네요 💕

@user-ro8dc2gj7c Ай бұрын

뭔가 지금 제가 회사다니는 상황,느낌이랑 너무 똑같은 이야기같아요😂 빨리 새로운 진로를 찾고싶네요 ㅠ

@user-oi8ml6tu1x Ай бұрын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요 잘몰라서 그러는데 박사학위 받으셨잖아요 그러면 당연히 엄청나게 오래 걸리는거 아니에요...?! 그럼 30대가 날아간게 아닌거 아닌가여...?

@rinnnnnz Ай бұрын

그럼 그 숱한 시간동안 도대체 뭐에 관심이 있었느냐 물으면 답하기 애매한 20대 ….. 😅 ㅎ ..ㅎ…ㅎ 요즘 시간이 더 빠르게 느껴지는 거 같아유 ,,,,

@petercho4145 6 күн бұрын

형 내 숙제 베껴가던 애들 Vice President 막 이러고 있는데 나는 군 6년 다녀오고 나서 MS 다시 해. 근데 머리가 굳어서 총명함이 떨어진 느낌 때문에 힘들어 ㅠㅠ 심지어 싱글이라 더 힘듬

@limkimpark Ай бұрын

처음 부분 완전 제 얘기네요 대학교3학년인데 전공에 전혀 관심 없어서 학과 사람들 만나도 내 분야에 대해 할 말 없어서 아 그렇구나~ 만 무한반복 ㅋㅋㅋ

@user-hk9it7yg3j 13 сағат бұрын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kyeongminwoo4870 Ай бұрын

혹시 안경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brie363 Ай бұрын

잘보고있어요

@yek1505 Ай бұрын

말씀 중에 죄송한데 배경이 너무 이쁘네요❤

@newyorkcrab Ай бұрын

어때유, 동네 예쁘죠?

@user-ci2em3gc2l Ай бұрын

하품하는거 넘 웃기는데 공감돼요 ㅋㅋㅋㅋㅋ

@user-rf2fh2tz5q Ай бұрын

사람태어났으면 살길이 다 있다😂 갬동

@juice132 Ай бұрын

골때리는 채널이네

@KIM-ODee Ай бұрын

늘 위로와 응원을 받고있어요. 감사합니다.

@user-eb4mq7uv1o Ай бұрын

이형 왤캐 친근하게 생겼지

@JSJSKYLER Ай бұрын

형 너무 관상이 좋음.

@user-zt2en4cv3l 4 күн бұрын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너무 재미있습니다 근데 깊이가 있어요 감사합니다

@jenny20835 24 күн бұрын

돈해결이 어떻게 하셨는지가 젤 궁금하지 않나요? 학교에서도 그냥 두나용?

@user-lw9mg8hi2z 3 күн бұрын

털며들었다,,,

@user-qk7lh9dp7r 4 күн бұрын

동안이시네요😊

@user-kz3yf8jo1l Ай бұрын

연구에 쩔은 환희 버전 같네요

@e.k.8835 27 күн бұрын

아니 동네가 무슨 영화 세트장이야 지나가는 사람 하나를 못봣다 ㅋㅋㅋㅋㅋ

@jleo8239 Ай бұрын

나중에 친구들이 댓글에 이 친구 그냥 천재이고 엄친아에 노는데 공부잘하는애고 집도 잘살고 내노라하는 대학에 직장도 외국계기업다니고 그럼 배신감이 쩔듯....

@user-nk5wh7sj4z Ай бұрын

정씨 아니고 이씨 아니십니까?😅

@bopkim6850 Ай бұрын

남이사 잘되든 말든 어제, 오늘의 나보다 내일 성장하면되

@user-qb3sr1pt9m Ай бұрын

아씨.. 나랑 너무 비슷해서 소름돋네

@hyejinlee849 Ай бұрын

왜 떡상이 안돼지 ㅜㅜ 좋은데 솔직하고

@bdr0333 18 күн бұрын

조져지고 있어요… ing ~.~ 현재진행중 저도 당당하게 스승님 앞에서 저 방황 끝냈다고 하고싶지만 여전히 미루기위듀 ~.~ 하하

@user-ve8nn9fv4p Ай бұрын

지금의 제 상태네요ㅠㅠ

@user-tl5ty5is8r Ай бұрын

30 입니다 . 지금 부터 시작 해볼려고요 .

@Honey_fame Ай бұрын

채널A 김진 기자 친형인줄 알았어요😮 목소리와 외모가 참 비슷하네요. 감미로운 음성까지. 잘 보고 있습니다. 무릎치고 공감하면서요^^ 이만 살펴 들어갈게요~ㅋㅋ

@catpori1229 6 күн бұрын

털게최고😮

@dori4403 Ай бұрын

근데 제 남편이 이런상황인데.옆에서 뭐라고 해줘야되나요...???? 30 중반인데 8개월째 고시 공부하고있는데 어느날은 다른거 하고싶다그래서 그럼 그게 그렇게 재밌고 행복할거같으면 그거하랬는데 근데또 현실적으로 공부를 해야될것같다고 그래서 다시 공부하겠다고하는데 자꾸 누워있고 늦잠자고 주말은 그냥 풀로 놀고 그래서 옆에서 볼때 속터져서 잔소리할꺼 꾺꾹 참느라 제가 스트레스로 병날것같아서 이 영상보면서 남편이해좀 하려고 보게되었는데...어떻게 해줘야될까요..???? 저는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저도 제 일이 막대단히 좋고 행복하진 않지만 경제적인 책임감때문에 부모님한테 손벌릴수도없고 해서 그냥 일하는건데 글서 남편은 그냥 행복한일 했으면 좋겠으면서도 또 게으른 모습보면 속터지는데 옆에서 그냥 암말안하고 지켜보는게 도와주는걸까요???

@newyorkcrab Ай бұрын

얼마나 속이 타들어가실지... 한마디 하시고 싶은데 꾹꾹 참느라 스트레스로 병날것 같다는 말씀이 맘 아프네요. 이렇게 참고 계신 것 보면 남편분을 많이 존중하는 마음을 갖고 계신 것 같습니다. 이건 그냥 인터넷에서 어떤 사람이 하는 헛소리 정도로 들어주세요: 객관적으로 30대 중반인데 (어떤 고시인지는 모르지만) 고시를 엄청 집중해서 준비하시는 것도 아니고, 이거할까 저거할까 하시는 것은, 뭔가 전망이 밝은 상태로 들리지는 않습니다. 혹시, 아이가 있으신가요? 그리고 남편분이 기댈 언덕이 있나요? 그게 도리님의 수입이던, 부모님이던이요. 여러가지를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말씀드립니다. 도리님 마음이 편해지려면, 남편분을 어떻게 바꿔야 할 것인가에 집중하지마시고 (왜냐면 결혼생활에서 상대방을 털끝만큼이라도 바꾸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도리님의 입장을 명확하게 정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남편분이 '경제생활을 하는둥 마는둥 하며 살아도 계속 책임져주면서 갈 수 있다'라고 입장을 정리하신다면, 남편분이 허둥대도 도리님이 마음을 그렇게 드셨으니까 몸고생은 해도 마음고생은 덜할 수 있습니다. 남편분이 만약 정신을 차리고 일을 하시면 좋은 일이지만 그렇지 못해도, '내 결정으로' 상대방을 서포트하는 것이니까 훌륭한 일이 됩니다. 자식이 생기셔도 리스펙트를 받게 되구요. 반면, '나는 그렇게는 못살겠다' 라고 입장을 정리하신다면, 잔소리는 절대 하지 마시고, 언제 둘 사이의 감정이 좋고 부드러운 날에, '지금 진로를 찾는 기간은 내가 1년 정도 서포트해줄 수 있는데, 그것 이상으로 길어지면 나는 서포트하면서 살 생각은 없다'라고 명확하게 표현하시면, 남편분이 상황을 파악하고 스스로를 추스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겁니다. 이건 도리님이 상대방을 바꾸려고 전략적으로 하는 이야기가 아니고, 도리님 스스로 정리된 입장을 좋은 마음으로 전달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입장을 명확히 하지 않으면 보통 어떤 일이 펼쳐지냐며는, 도리님은 계속 잔소리 하시고 남편분은 전혀 바뀌지 않으시고 부부관계만 나빠지는 경로로 갑니다. 이렇게 되면 만에 하나 나중에 남편분이 길을 찾아서 회복하시더라도, 관계가 나빠진 것은 회복되지 않습니다. '내가 어려울 때 나를 면박줬지'하는 마음이 남편 마음에 남기 때문에요. 반면, '니가 헤매도 내가 널 책임지겠다'라고 입장을 명확히 하셨다면, 잔소리를 하지 않게 되어서, 나중에 남편이 경로로 돌아오셨을 때 부부관계가 여전히 좋게 됩니다. '내가 힘들때 날 도와줬지'라고 남편이 생각하면서요. 도리님이 입장을 명확하게 하는 것이 자기 인생의 주인자리를 지키는 가장 확실한 길입니다. 명확하지 않으면, 상대방의 태도와 결정에 내 인생이 끌려다니게 됩니다. 자기 입장을 명확하게 한다는 것은 어떤 것을 포기한다는 것이기 때문에 쉽지 않은 결정입니다. 그런데, 포기하는 것 없이 모든 것을 다 가지려는 욕심을 가지면 내 인생의 주인이 되기는 어렵습니다. 이상 지나가던 뉴욕털게가

@aquarius851ify Ай бұрын

@@newyorkcrab 우와 털게형님 마지막 문단 여러번 읽어야겠습니다.

@user-jk2jk6kr6x Ай бұрын

아 근뎈ㅋㅋㅋ 마이크때문에 목 늘어난거 왤케 웃기죸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