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채널 : 안티도트 Antidote kzfaq.info/love/fScbFcrl3xRtopZFi-ZPgA 명상, 요가, 음식, 여행, 만남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위한 긍정적인 영감과 메세지를 공유하는 슬로우라이프 채널입니다.

스님께서는 입적하셨는데... 제 마음은 이제 다시 인연이 된듯합니다. 고맙습니다.

습관적으로 말할때 화내는 사람이 있는대,, 명상이나 좋은 글귀 같은거 읽으면서,, 그래,,, 대응 하지 말아야지,,, 대응하면 똑같아지는거야,,, 하고,, 안좋은 소리 들었을때도,, 그냥 그렇게 괜찮은척 넘어갔어,... 겉으로는 그래 보여겠지,... 실은,,, 마음속으로는,, 괜찮지 않았어... 그게 그렇게 계속 쌓이더라고,,, 결국엔 나중에는 안되겠다 싶어서,, 그냥 폭발해버렸지... 영상에 나오는 분이 하시는 말씀 듣고,,, 일반인들이 바로 실천하는건 어려울거야,, 최소 몇개월에서 몇년 수행은 해야,,, 저런 마음가짐이 가능한거지,,, 수많은 에고와 유혹과 자극이 판치는 현대사회에서,,, 그저 나는 물흐르듯이 흘러가고,, 그저,,, 걸리는 나뭇가지, 나뭇잎이구나... 하고 생각하면서 살아갈수 있는 현대 직장인들은 없을거야... 나는 생각하는데,,, 접목을 시켜야 된다고 봐... 화를 내는 방법도 나 자신을 지키는 방법이고,, 나의 자아를 그때만큼은 지켜야될때도 있다고 생각해. 평소에는 내 자아를 꺼둔채로 지켜보는 연습을 하는건 좋다고 보지만, 떄로는 나의 인격을 무시하는 사람들을 대할때는,, 정당하게 맞서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 나도 명상이나,, 인간관계,, 장자철학 같은 책들을 좋아하고 보지만,,, 나는 모든 사람들하고 다르지도 않고, 특별하지도 않고, 화가나면 내 감정을 표현할줄 아는 특별하지 않은,, 보통사람들하고 똑같다고 보고싶어. 나 스스로, 나는 남들과 달라, 나는 남이 하는 말에도 신경 쓰지 않은 특별한 사람 취급하는건 이제 싫더라구. 그래서 내가 내린 대안은, 꾸준히 현재에 머무는 연습을 하고, 맞서 싸우는 노력도 필요한거고, 내가 한 행동에 스스로 책임질줄 아는 죄책감을 가지는것과, 미련을 갖지 않고 싶어.

화는 밖에서 나온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화는 내 안에서 일어난 것이였구나. 큰 깨우침 느끼고 마음에 담아 갑니다. 감사합니다.

'화' 화를 잘 이용하면 발전할 수있는 비유를 진흙속의 연꽃입니다 진지하게 듣는 꼬맹이가 아주 인상적입니다 화이팅 해주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

이게 주위에 소중한 사람들이 화가많으면 보듬어주라는것이고 어디 직장이나 덜떨어진 양아치 혹은 남을 헤치려는 자들에겐 강력하게 맞서야합니다.

시대의 참스승입니다 감사합니다 화라는 책은 본게 15년이 넘은거같은데 그당시 사회생활할때 정말 도움이 많이되었고 지금은 가정을 이뤄서 가정의 평화에 도움이되고있네요 감사합니다

주변에 화가많고 주변사람들을 감정쓰레기통으로 생각하고 막말해대는 인간들이 있는데 스님말을 들으니 그들이 아픈환자라생각하고 보듬으라는 말씀이시네여.... 스님의 높은 경지에 감탄하고 갑니다.

상대방의 무례함을 그냥 넘기는 거 반대! 그냥 웃어 넘기는 거 반대! 어떤 식이던지~내가 기분이 상했다는 표현은 해야된다! 눈빛을 주던~욕을 하던~소리를 지르던~~그 뭐가 됐던!! 그걸 못 하면 속병이 난다~~본인만 속병난다! 저 스님처럼~온전히 내 맘의 평화로 느끼질 못 할거면~~맘 속에 담아두면 병된다!! 내가 그 때 왜 참았지~~라는 후회는 병된다!! 불편한 감정은~내가 불편하다고 표현하는게 맞다!!

화는 행복하지 않을때 나타나고 사랑으로 대해줄때 진흙이 연꽃으로 바뀌게 된다는것을 배우고 갑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귀한 법문 감사합니다. 어린 소녀가 진지하게 법문을 경청하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틱낫한 스님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틱낫한 스님의 훌륭한 법문에 자막을 입혀주셔서 감사합니다

인간이 번뇌를 이기고 다스리는것 자체가 고통입니다., 깨닳음의 경지는 멀고도 험한것

멋진 마음가짐 입니다.화가 도리어 평화의꽃을 피게 할 수 있는 연꽃으로...

훌륭한 스승의 법문을 스승의 입적 후에도 들을 수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그리고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내어봅니다.

아이고 스님 도발하는데 친절하게 웃어주면 더 괴롭혀요 ㅡㅡ^ 일단은 도망가서 와신상담 힘을 키워 훗날을 도모해야 합니다; 이해나 용서 따위는 강자만이 할 수 있어요. 내가 강해져야 해요;;

본인이 괴롭기 때문에 남에게 무례를 범하거나 남의 기분을 망치는 행동을 하게 된다는 것, 맞는 말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걸 꿰뚫어보면 나를 불쾌하게한 상대방이 오히려 측은하게 여겨지기도 하겠지요. 하지만 이 사실을 안다고 해서 내 삶에서 실천할 수 있게 되는 것은 아닐 것 같습니다. 스님이 말씀하신 차분함과 다른 사람의 괴로움을 알아볼 통찰을 갖추려면, 우선 나 스스로 마음에 행복과 사랑이 가득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항상 애써야겠군요.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화를 이용해서 즐거움 평화 용서라는 연꽃을 피어낼 수 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화가 없다면 우리는 평생 평화를 알 수 가 없죠. 불이죠. 이것이 생하면 이것도 생하는 것. 화가 있기에 평화의 즐거움도 무엇인지 알 수 있고 탐닉 할 수 있는 것.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하면덕볼일이생긴다네요 ~^^ 덕되는일들이많이있으시길바랍니다 ~^^ 빛나는멋진~인생되세요 ~^^

화를 바라볼 수 있는 깨달음은 마음의 평안이 자리잡은 상태에서 나올 수 있는 것 같아요~

틱낫한 스님 법문 듣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하구요~ 편히 쉬십시오~

화를 무조건 억눌러선 안 된다. 왜 화가 났는지 이유를 잘 살펴보아야 한다.

깊이가다르시네요 온화한표정과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속이 한결 차분해졌습니다^^ 화를 연꽃으로 아름답게 피워보겠습니다.

마음에 와닸습니다.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틱낫한스님 존경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극락왕생발원 드립니다

그리고 한가지 빼먹지 말아야 할 건, 싸패 쏘패 같은 반사회성인격장애자들을 변별하라는 거. 그 종들은 차원이 다른 종들이니 다른 대처법을 가르쳐야.

슛타니파타 경전을 실천하는 스님을 본받아 바르게 살자

마음에 연꽃한송이 피우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최고의 강의입니다.

스님.~두손모아~ 삼배을 올립니다 이세상에 이처럼 아름다운 법문이 또 있을까요 마음속에소중이 간진하고싶어요 존중합니다

수많은 화의 연속을 어느정도 수양을 통해서 해소할수 있겠지만 삶이 그렇게 만만치가 않아서 다른 방법들도 병행 해야 합니다. 근원적인 해소책으로 가까이 하지 않거나 아예 그원인이 되는 사람을 대하지 않는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한가지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든 다양하기 때문에 원인도 방법도 다양 합니다. 우리는 찾아야 겠지요... 계속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모든 외부의 문제는 내면의 투영으로 그것을 옳고 그름으로 분리하는 분별심에 의해 나타나겠지요.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이지만 있는 환경이 안정적이고 멀쩡할 때만 통하는 말씀이라는게 한계죠.. 학교 환경처럼 싸움 잘하거나 집안 잘사는 애가 못하는 애, 혹은 못생긴 애를 집단적으로 조롱하고 괴롭히고 때릴 때 저런 반응은 그냥 죽여달라는거니까.. 애들한테 해 줄 조언은 아니고 법의 규제가 있어서 선을 넘지는 못하는 그래도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할 수 있는 사회에서는 의미있는 사람 대하는 방법일 수 있겠네요.. 뭐 사회생활도 좆소기업 같은데서 그들만의 리그가 이미 구축된 곳에서는 통하지 않고.. 상대방이 정상인일 때 가능한 일.. 대놓고 상대방을 누르고 죽이려 드는 인간한테는 통하지 않는 방법이죠 그때는 다른 방안을 써야죠

아무래도 아이들이다보니 집중을 잘 못하고 이리저리 갸우뚱하는 모습들이 귀엽네 ㅋㅋ

감사합니다

화가나면 화를 내세요..주인으로서..

정말로 이런 소중한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속에서 상대를 인식하고 거기에 화를 내는 것은 스스로의 마음에 상처입히는 것과 같다고 생각해요. 나의 복수는 자신에게 피해를 가져다 줄 뿐이죠. 그 순간 어떤 생각과 의지를 가지느냐에 따라 어떤 존재가 될지 결정하는 거에요. 신이 될수도 악마가 될수도 혹은 아무것도 아닐 수 있어요. 문제는 하루 아침에 씨앗을 뿌려 점심에 싹을 틔우고 저녁에 수확할 수 없듯이 단번에 뜻을 이루기가 어렵다는 거에요. 결국 힘써 노동하여 곡식을 수확하듯이 정진 공부하여 이뤄내야 하는 길이겠죠. 물론 마음에는 경계가 없어서 하루 아침에 변할 수도 있지만 다시 유혹의 길에 빠지지 않게 노력해야 할 거에요. 전 알면서도 안하니 더 문제구요.

감사합니다❤

🌼🌼 틱낫한(Thich Nhat Hanh: 釋一行)Thӑy 큰스님의 입적(入寂) 소식과 영결식(永訣式) 영상(映像)과 큰스님의 설법(說法) 영상들을 South Korea에서 KZfaq로 잘 시청(視聽)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30년 전에 틱낫한 스님의 ‘반야심경(般若心經)’책을 읽어 보고, 깊은 감동과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큰스님이 지으신 수 많은 책들은 수행(修行)에 큰 등불이 되고 있습니다. 틱낫한(Thich Nhat Hanh) 큰스님께서는 이 세상과 인류의 평화와 행복을 위해 참으로 큰 가르침을 남겨 주셨습니다. 틱낫한 스님이 우리에게 남겨주신 자비와 지혜의 가르침과 언제나 평화로운 그 미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스님께서 그동안 이 세상에 남겨주신 수 많은 가르침들은 이 세상의 진리행자(眞理行者)와 모든 수행자들에게 진리의 등불, 평화의 등불, 행복의 등불, 해탈의 등불, 자비의 등불, 지혜의 등불이 될 것입니다. 우리들 구도자(求道者)는 스님의 가르침대로 행주좌와(行住坐臥), 어묵동정(語默動靜)에서 마음챙김(정념: 正念), 집중(정정:正定), 통찰지혜(洞察智慧)를 부지런히 수행(修行), 불행(佛行)하겠습니다. 이와같은 수행이 지구촌에 모든 사람들에게 널리 확산되어 지구별과 인류공동체가 모두 평화와 행복으로 충만하길 발원합니다. 틱낫한 큰스님, 오늘 이 사바세계(娑婆世界)에서는 큰스님과 이와같이 잠시 이별하지만, 부처님이 항상 계신 영산회상(靈山會上), 그 진리의 법회(法會)장소에서 틱낫한 큰스님을 꼭 다시 만날 것을 믿고 또 믿습니다. 틱낫한 큰스님, 다시 빛으로 돌아오소서! 틱낫한 큰스님, 다시 빛으로 돌아오소서! 틱낫한 큰스님, 다시 빛으로 돌아오소서! 나무 틱낫한 큰스님🙏

우와 엄청난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바로 구독과 좋아요 눌렀어요~

저렇게 말하는건 결국 모른다는 얘기임 사랑이라는 단어로 모든걸 그냥 이해 하라는 말밖에 안됨 화라는것 그자체를 저사람은 자세하게 알지 못하는것이고 지혜가 부족한 사람이란것을 보여 주는것임.

우와 오늘 좋은말 듣고가요 좋은 명언들

스님? 말씀대로 해봤는데. 몇달동안 더 쳐맞았고 아에 밖에 나갈 수 없었습니다.

저도 스님 입적후 이 영상을 접하네요 스님의 가르침 잘 새겨 실천해야겠습니다 덕분에 영상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참 어려운 인간본질의 미묘한 부분에 대한 질문을 차분히 끈기있게 알아듣게 설명하는 틱낫한 스님의 말씀도 훌륭하지만, 동양의 작은 나라의 한 사람을 스승으로 인정하고 아이들에게 그 뜻을 배우게 하려는 미국인들의 그 배우고자 하는 자세가 더 놀랍다 ..

한 문장 한 문장이 와 닿는다 궁극적으로 되고 싶은 모습 삶이 지루하기에 나는 드라마를 계속 만들고 있는 걸까? 저런 사람이 되면 어떤 기분이 들까? 궁금하다

어렵다. 어린 소녀가 다 알아 들을 수 있을런지… 화도 자연스러운 것. 다만 화를 내는 순간 이 화를 인식할 수 있는 마음의 힘을 기르는 것. 말하자면 화를 낼 순간인지 안내도 될 상황인지 찰나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능력. 내 마음의 평화를 위해 올바름에 대한 화도 참는다는 것은 신앙을 핑계로 나의 이기주의를 훈련하는 것.

영상 잘 보고 갑니당~~

니미스테♡ 잘보고가여

그래서 번뇌 즉 보리라 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어린아이가 이해하기엔 좀 어려운듯하네요.ㅋ 하지만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스님의 저서를 몇권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물론 불교 신자는 아니고요 그냥 어쩌다가... 육성은 처음으로 들어보네요 가르침은 반의 반의 반도 어쩌면 그냥 저아래 불쌍한.... 살다보니 많이 어렵게 더욱더 느껴집니다 많이...ㅎㅎ

2:41 핵심이네요

머리 커지고 세상 살면 맞춰줄일이 생기는거 같고 이런 저런 당연하고 자연스러움을 잊게 되는거 같은데 정신줄 잡고 댓글 쓰고 말하고 생각하고 얼굴 붉히다보면 답답한 기분이 사라지겠죠 댓글을 달다보면 대나무숲에 대고 혼잣말을 하는 기분이 들어서 좋아요 스카이 다이빙 하는데 똥오줌이 마려워지면 바지에 싸는수밖에 없겠지

모든건 자아에서 일어나고 . .소멸되고 . . 인간은 . .우주다 .

분노에 대하여 심리학이 말하는것과 일맥상통 하는 부분이 많네요

화는 진흙과도 같고.. 그 진흙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연꽃을 피워낼 수 있다..

화는 다양한 감정중의 하나다. 화를 낼땐 충분히 화를 내서 일을 해결해야 할 때도 있고, 화를 내어야 해소되는 경우도 많다. 있는 그대로 자연스럽게 살아라. 궤변늘어놓지 말고

가족도 버리고 책임도 버리고 도망쳐버린 중이나 지껄일 수 있는 말.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싸울 줄도 알아야 함. 안 그럼 털 한 올까지 다 뺏길 수도 있음.

남한테 처음으로 욕을 드렀어요. 나이먹은 언니라서 일까요? 마음이 고요하다고 할까요? 당황하지도 얼굴이 빨게지거나 감정이 동요되지 않았고 그자리에서 웃으며 대화했어요.그 전에 너무 큰 아픔을 겪어 욕은 아주 작았던거죠.

화가나면 어떻하긴? 생각을 지우면 되지...ㅎ~

ㅆㅂ 눈물 난다

1:56 딥한 가르침이라고 하니까 왜 웃기냐 아 ㅋㅋ

질문은 간단한데...참으로 긴 답이군요

자비심....

미국판 즉문즉설이네요.

"anger"는 "from outside"가 아닌 "from inside"이다. 정말 잘 들었습니다. - 山 君 -

나마스테

awesome// younger girl of question what is 'anger' do you understand 'yonger's anger' // happy your later life//

악플다는 인간들한테는 적용안되는 말이라 별로 공감이.....

저스님도 혹시 주식하면 화를낼까 궁금합니다

중국 올림픽 보고왔습니다

막말하는 세상의 수준낮은 사람들을 용서하소서..

예전부터 익히 들어왔던 틱낫한 스님의 '화를 다스리는 법'에 대해 오늘 처음 실제로 들었네요. 책 한번 사볼까 했는데 미루고 미루다가 못샀는데, 유튜브 알고리즘이 나를 이리로 이끌었네요. 근데, 화가 자신 안에서 솟아나는 건데, 그 화를 다스리는데, 타인의 속을 바라보고, 그들이 얼마나 행복하지 못하면 이런 행동을 할까 생각하고 마치 연민으로 바라보듯 대하면 내 안의 화가 사랑과 이해로 변할거라고 하는데, 만일 진짜로 상대에게 '니가 이러는건 니가 불행해서 그런거야, 그래서 나는 이해해.'라는 말을 했다면, 아마 개맞듯이 더 쳐맞았을것 같은데? 어디서 오만을 떨고 지랄이냐며 더 맞았을것 같지 않은가? 화는 내 안에서 생기는 것인데, 그 화를 다스리는데 왜 상대방의 마음(이 행복하지 못해서 그렇다는)을 들여다보라고 하는지? 상대방의 마음은 상대방 것인데, 어찌하여 내 안에 솟아나는 화를 다스리기 위해 상대방의 마음을 들여다봐야 하는 것인지? 그것은 상대에 대한 연민인데, 내가 상대보다 나은 상황일때, 상대보다 우위에서 품는 감정이 연민이 아닌가? 내가 왜 내 화를 다스리기 위해 상대에 대해 연민을 품어야 하는가? 스스로 마음에서 화가 날때 그 감정을 객관화시키고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내 안에 생기는 화라는 감정을 그냥 제3자가 바라보듯이 바라볼줄 알아야한다. 이것만 할 수 있어도 내 안에 생기는 화를 다스릴 수 있다. 붓다는 말했다. 얼어붙은 호수에 아무리 돌을 던져도 물결은 생기지 않는다고. 내 마음이 상대가 던지는 돌에 얼음처럼 반응하면 내 안에 화라는 감정은 생기지 않을 것이다. 만일 화가 생긴다면 그 화는 내 마음속 어디 있는지, 어떤 모양인지 바라볼 수 있으면 된다. 이것만 할줄 알아도 당신은 절반 이상은 화를 슬기롭게 다룰 수 있을 것이다. 틱낫한 스님의 수준에 비하면 나야 당연히 택도 없을 것이지만, 내가 아이들에게 말한다면 좀더 현실적으로 이야기해줄 것 같다. 그리고 내 안에 생겨난 화를 다스리기 위해 왜 타인의 마음을 들여다 봐야 하는지 물어볼 것 같다. ps. 그리고 틱낫한 스님 정도되는 분이라면 살아가면서 화를 낼 일은 1도 없을 것 같지 않은가? 만일 이분이 속세에서 생활하듯이 직접 차를 몰고 직장생활하면서 수행을 하는 분이라면.. 아마 살아가면서 참으로 많은 화가 자신의 마음에서 생겨나는 것을 보게 되지 않았을까 싶다.

🐣다르마의 현대적 해석과 활용 kzfaq.info/get/bejne/hrFiZa98tsjRYKs.html 🐣자신의 판단에 속지 말아라 kzfaq.info/get/bejne/otFleaZl2Nq4Xas.html 🐣현시대 최고의 현자이자 구루가 전하는 카르마의 바른 이해 kzfaq.info/get/bejne/d9KGY5iix6qUfo0.html 🐣깨달음이 당신에게 말한다 kzfaq.info/get/bejne/gtiijLKnzZPToZs.html

우리 맘 안에는 두개의 화분이 있어요 하나는 검정화분 하나는 하얀색 화분 이예요. 검정색 화분은 우리의 화난.분노.질투.미움이라는 양분을 먹고 자라요. 반대로 하얀색 화분은 사랑.용서.배려심. 용기.열려 등의 양분을 먹고 자라지요. 먼훛날 여러분은 두화분중 가장많이 성장한 화분의 나무를 올라타고 한 장소로 만 갈수있어요. 여러분은 어떤 화분을 커다랗게 키우시고 있나요?

글쎄~ 아이들 눈높이로 말 한 거겠지 분노조절장애는 아이들 감정과는 다른 병질적 문제이고 어른이 되어 사회 생활을 하면서 화를 내는 것은 걍 소시오패스적인 폭력성이다 그런 건 자비로 해결 되는 게 아니라 사회적 규율, 즉 법적 강제 제재를 해야 해결 된다

무자극? 인트로 종소리가 굉장히 자극적인데요?

한국학생들은 절대 저 예를 써먹을생각하면 안돼요ㅋㅋ 큰일나요ㅋㅋㅋㅋ 한국일진들은:그래? 화가안나? 아무렇지않아? 진짜 그런지 어디 우리한번 끝까지 가볼까? 그리고 내가 힘든거 같애? 어딜봐서?? 일루와봐 내가 진짜 힘들게해줄게. 그렇게 헬게이트가 오픈됨을 경험하게 될겁니다 졸업할때까지..... 아이들의 괴롭힘은 상상을 초월하기에 어른의 어떤 조언도 겉돌뿐입니다 어른의 간섭,법 밖에서 교묘하게 괴롭히기 때문에 정말 어려운 문제같아요

화가나면 화를내지 ㅋㅋㅋㅋ

화가나면 빡빡이가 되거라

정청래한테 화 잘 내던데...

너무 어렵네 애들이 알아듣겠나?

빡치면 혼자있어야됨

아무일도 안하고 맨날 처놀면 화도 안나지

투머취하네

풀소유 가라 스님이랑 비교되네

말장난 오지네...처음에 화가 밖에서 온다는 질문 부터가 사기잖아

ㅈ도 쓸모없네요

설명이 너무 김

떙중아 옛날엔 몰라도 요즘은 정보화 시대다 스스로 지혜라며 땰땰이치는 니 얄팍한 말장난은 이제 안통한단다

광고를 중간에 자꾸 나오게 해놓은건 테스트 하는 건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