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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특강이라 화질이 조금 좋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800년 전,
세계 최대의 지도를 그려낸 칭기스칸을
모르는 분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예전에는 갈 수 없었던 몽골도 지금은
가장 많이 가는 여행지가 되었고 수도 울란바타르에는
한국어와 한국 브랜드 가게를 아주 쉽게
볼 수 있는 곳이 되었습니다.
몽골 민족에게는
불세출의 영웅으로 다른 역사에서는
침략자로, 잔인한 정복자로 여러 평가 받고 있는
가장 거대한 제국을 건설한 그곳이 지금은
세계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을까요?
그 리더십은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광활한 초원과 아름다운 자연.
유목민의 자유로움과 순수함을 아끼는 마음으로
몽골이 잃어버린 것들에 안타까운 마음으로,
또 오늘 우리가 반면교사 삼아야 하는
교훈으로 매년 현지 특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그 현장에서
진행한 특강을 요약해 보여드립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